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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중국 출판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 분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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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판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 분석 연구

An Analytical Research on Example Sentences for Teaching Grammar in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김설연 ( Jin Xueyan )
  •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 : 한국어문교육 41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11월
  • : 201-233(33pages)
한국어문교육

DOI


목차

1. 들어가며
2. 한국어 교재 문법 예문에 대한 이론적 논의
3. 중국 출판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 분석 결과
4.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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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5개의 분석 기준을 제시하였다. 즉 '1) 예문이 문법 항목의 설명에서 제시한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였는가? 2) 예문의 난이도가 해당 학습자 수준에 맞는가? 3) 예문이 정확하고 실제성이 있는가? 4) 예문을 구어성 문법과 문어성 문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는가? 5) 예문의 번역문이 정확한가? '이다. 4종의 교재를 검토한 후 예문이 문제점이 많다는 결론을 얻었고 학습자가 문법 항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연습과 학습 활동을 수행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 연구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그동안 많이 논의되지 않았던 한국어 교재의 예문에 초점을 두어 분석 기준을 세우고 문제점을 고찰했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show problems existing in grammatical examples in some Korean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The study suggests five analytical criteria as follows: 1) Do examples fully reflect grammatical factors? 2) Are example sentences suitable for learners at different levels? 3) Are examples authentic and practical? 4) Do example sentences distinguish between spoken and written grammars? 5) Are example sentences translated correctly? Based on these analysis criteria, four textbooks were analyzed. After analyzing them, the study concluded that there are many problems in example sentences in the four textbooks and showed that it is necessary to compile example sentences which can help students to understand grammar, do exercises and participate in learning activities. This paper is meaningful in that it focuses on examples of Korean textbooks from a critical perspective, which academic circles have not highlighted so far. Besides, some analysis criteria are put forward and problems are illust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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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233-9531
  • : 2733-9866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6-2022
  •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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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권0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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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디지털 시민성 탐색 -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저자 : 이창희 ( Lee Changhe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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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이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과 얼마나 관련있는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디지털 시민성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디지털 시민성 요소를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참여, 디지털 정서지능으로 체계화하였다. 그 다음으로 체계화된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을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에 적용하여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에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전반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항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참여 (주로 상호 작용·공유·협력하기, 네티켓)과 관련한 요소들도 간혹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상대적으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정서지능 관련 항목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교육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This paper explored how much the elements of digital citizenship are related with the characteristics, goals, content system,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2015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By applying the systematic elements of digital citizenship to the characteristics, goals, content system, and achievement standards of the 2015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this study explored how much digital citizenship elements(digital literacy, digital safety and resilience, digital participation and agency, and digital emotional intelligence) were reflected in the current Korean language curriculum.
The results and discussion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many items related to digital literacy in general. In addition, elements related to digital participation and agencies were also occasionally found. On the other hand, it was relatively difficult to find items related to digital safety, resilience, and digital emotional intelligence.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several educational implications were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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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승 시의 공간 구조와 시 의식 연구

저자 : 신윤희 ( Shin Yunhe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7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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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김현승 시인의 시 세계를 공간을 통해 새롭게 읽어보고자 하는 데 있다. 주로 시인과 관련한 전기적 배경들이 김현승 시 세계에 대한 연구와 비평 작업에 녹아들어 텍스트 내적 구조와 특질에 대한 탐구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본고는 김현승의 시 작품을 공간이라는 코드를 통해 읽어봄으로써 시 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원리를 구명하고 아직 조명되지 못한 시 의식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김현승 시의 시적 공간을 상/하의 이항 대립적 대극 공간으로 분절하고 상/하의 각 공간에 배치된 이미지나 사물 역시 공간적 자질로 변환하여, 이를 대립과 차이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상방과 하방의 이항 대립적 구조는 하방성을 부정하고 상방으로 향해가려는 김현승 시인의 의식의 지향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러한 상방과 하방의 이원적 대립구조는 점차 균열을 일으키며 변이태를 만들어내면서 상/하의 공간은 질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부정적 <하>공간에 상방의 가치와 질서가 도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드러나는데 이로써 하방의 공간에서 상방의 가치를 찾아가는 방향으로 상/하의 공간은 통합을 이루어 나간다. 이러한 상-하 간의 통합은 궁극적으로 시(노래)를 쓰는 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국 김현승 시인에게서 시를 쓰는 일은, 이웃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김현승 시인의 대사회적 책무와 시인으로서의 심미적 이상이 시인으로서의 소명 의식으로 구체화되어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This paper attempted to shed light on new aspects of the poetic consciousness, which has not yet been illuminated, by examining the poetic principles that penetrate his poetry through space. To this end, the space of Kim Hyeon-seung was divided into upper and lower spaces, and images or objects arranged in each space were also converted into spatial codes, and these codes were also analyzed in terms of confrontation and difference. In the upper and lower confrontation structures, the poet's inner consciousness reveals his tendency to deny the space below while trying to fly to the upper space. However, this adversarial structure gradually cracks and is deformed, and the properties of the upper and lower spaces also change qualitatively. In particular, the change in the lower space is remarkable, and the lower space comes to the sacred space where negative attributes have been removed. As a result, the lower space comes to have the characteristics of the upper space, and the upper space and the lower space are gradually integrated. And this integrated space has significance as a new polysemantic space with both upper and lower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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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나타난 말괄량이 표상과 하층민의 욕망

저자 : 이주라 ( Lee Jura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10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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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나타난 말괄량이 표상을 통해 당대 대중들의 욕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의 특징은 남성의 영역에 도전한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는 점이다. 이런 일탈적 여성을 말괄량이 혹은 왈가닥으로 지칭하였다. 말괄량이 주인공 영화는 기본적으로 2세대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한국 대중문화의 반응이었다. 여성의 권리 신장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의 형상이 여성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괄량이 캐릭터에 반영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 코미디 영화는 여성의 권리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모하지 않고 말괄량이의 힘을 육체적 힘으로 축소시켰다. 그리고 말괄량이의 주체적 목소리를 반영하기 보다는 말괄량이 표상을 남성의 시선으로 대상화시켰다. 그래서 1970년대 코미디는 궁극적으로 당대 하층민 남성들의 욕망을 형상화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마지막 목표는 1970년대 하층민 남성들의 욕망에 대한 분석이었다. 1970년대 코미디에 나타난 하층민 남성은 농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선택한 하층민 여성과 결혼을 한 후에도 상류층 여성인 말괄량이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이를 통해 1970년대 하층민 남성의 욕망이 표면적으로는 정권의 요구에 맞춰 순화되는 듯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정권의 요구에 균열을 내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Korean comedy films from the 1970s have a characteristic of featuring women challenging men's territory. This deviant woman was referred to as a tomboy. The movie was basically the reaction to the second-generation feminism movement. A tomboy character represented a feminist. However, the Korean comedy films at that time reduced the power of tomboys to merely physical strength instead of promoting an overall understanding of women's rights. In addition, the representation of the tomboy was objectified through the eyes of males. So in the 1970s, comedy was ultimately embodying the desires of men in the lower class. The lower class men portrayed choose to live as rural workers. However, they confess their love to a tomboy, a woman from upper class even after marrying a women of their choice from lower class.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the desires of men from the lower class seemed to being purified to suit the needs of the regime, but in reality they were making crack in the demands of the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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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실화의 재연 양상 연구 - <페스카마-고기잡이배>를 중심으로

저자 : 이주영 ( Yi Jooyo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2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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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96년에 일어났던 페스카마호 사건이 저널, TV, 연극을 횡단하면서 변화하는 해석들에 주목하였다. 사건 발생 당시 신문 저널들은 하나의 주된 시선과 흐름으로 본 사건들을 기록하였다. 본 사건으로부터 십년이 흐른 뒤,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사건을 재조명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이 사건에서 목소리 내지 못한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해당 사건의 다른 이면을 보여주었다. 끝으로 희곡과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배>에서는 기왕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았던 현사회 구조의 문제로까지 해석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본고는 각 미디어별 해석들을 통해 해당 사건의 일방향적인 시각과 은폐 및 침묵의 목소리를 밝혀내는 계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 사건을 둘러싼 미디어별 해석의 차이 및 시간에 따른 사건의 재연적 추이의 변화는 미디어 교육의 한 사례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페스카마호 사건에서 여전히 침묵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은 페스카마호의 다음 정박지일 것이다.


This paper focused on the changes in interpretations of the Pescama incident in 1996 as it went through journals, TV, and plays. At the time when the incident occurred, newspaper journals documented the incident with the same main focus and flow. Ten years after the incident, I Want to Know, an investigative TV show, re-examined the incident. This program showed different sides of the case by re-illuminating those who had not been able to make their voices heard. Lastly, in the play Pescama - Fishing Boat, the scope of interpretation was expanded to include the problems of the current social structure, which had not been addressed in the media previously. By examining the different interpretations of different media, this paper uncovered the one-way perspective, concealment, and unheard voices regarding the incident, and provided an opportunity to reflect on the role and importance of the media. In addition, different interpretations by different media about an event and the change in the reenactment trend of the event over time can be said to be significant as they can make a good example in media education. There are still those who remain silent about the Pescamar incident. Their voices may be heard where Pescamar makes next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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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유람가」와 「범사록(泛槎錄)」의 내용 및 작가 의식 비교

저자 : 장정수 ( Chang Chungsoo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71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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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람가」는 이태직(李台稙, 1859∼1903)이 일본 체류 경험을 가사로 창작한 것이고, 「범사록」은 같은 체험을 한문으로 기록한 일기이다. 「범사록」이 기록성·논리성·정확성을 추구하는 반면 「일본유람가」는 오락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범사록」과 「일본유람가」에는 화이관(華夷觀)에 기반을 둔 도덕적 우월의식, 반일 감정, 나라 정세에 대한 걱정, 근대 문물에 대한 감탄, 사향(思鄕) 등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지만, 두 작품의 창작 목적과 장르적 특성이 다르므로 주요 내용과 작가 의식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범사록」은 일본의 '근대국가적 면모'에 주목한 반면, 「일본유람가」는 일본의 '근대적 일상'에 관심을 보인다. 서술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범사록」은 자신이 견문한 다양한 정보들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거나 분석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비해, 「일본유람가」는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소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전달하고 여행의 감흥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Daeilbonyuramga is a gasa written by Lee Tae-jik (1859-1903). Beomsarok is a diary in which the same experience was recorded in Chinese characters. While Beomsarok pursues logic and accuracy, Daeilbonyuramga is highly entertaining.
In Beomsarok and Daeilbonyuramga, moral superiority based on the Hwai-gwan(China centric view), anti-Japanese sentiment, concerns about the country's situation, admiration for modern culture, and homesickness are commonly found. However, since the purpose of creation and genre characteristics of the two works are differen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main content and the writer's consciousness.
Beomsarok focuses on the duties and difficulties of a diplomat, and the 'modern national aspect' of Japan, whereas Daeilbonyuramga shows interest in 'modern daily life' of Japan. There is also a difference in the narrative method. For example, Beomsarok tends to objectively describe and evaluate or analyze various kinds of information that the writer experiences, while Daeilbonyuramga realistically describes and delivers the subject matter that readers may be curious about and honestly expresses the inspiration and thoughts about trav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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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 방안 고찰 -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습전이, 학습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고경복 ( Ko Kyungbok ) , 김경열 ( Kim Gyeongyeol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20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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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 학습전이, 학습효능감에 대한 개념 정의와 연구 도구를 마련하고, 통계적 분석을 통해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습자의 학습전이와 학습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첫째,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 요인 중 교사 신뢰도와 교수품질이 학습자들의 학습전이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들 중 교수품질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어 교육에서의 교육서비스 품질은 학습자의 학습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들 중 교사의 신뢰도가 가장 강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학습자의 요구에 기반한 도구 선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어 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 학습자의 문화권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교사로서의 신뢰도를 보일 수 있어야 학습자의 학습전이와 학습효능감을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epare a pla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this end, we prepared conceptual definitions and research tools for the quality of Korean education service, learning transfer, and learning efficacy. Furthermore, through a statistical analysis, the study attempted to empirically investigate how the qualit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service affects learners' learning transfer and learning efficacy and found the followings. First, among the quality factors of Korean education service, the factors that helped raise learners' learning transfer were teacher reliability and teaching quality, and the influence of teaching quality was found to be relatively strong among them. Second, educational service quality in Korean educa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learners' learning efficacy, and among them, teachers' trust was found to have the strongest influenc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various educational tools should be used, and they should be selected based on learners' needs. It was The learning transfer and learning efficacy of learners could increase only when teachers can show their trust as a teachers to learners by re-educating themselves and learning about learners' culture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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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 출판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 분석 연구

저자 : 김설연 ( Jin Xueya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1-2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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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5개의 분석 기준을 제시하였다. 즉 '1) 예문이 문법 항목의 설명에서 제시한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였는가? 2) 예문의 난이도가 해당 학습자 수준에 맞는가? 3) 예문이 정확하고 실제성이 있는가? 4) 예문을 구어성 문법과 문어성 문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는가? 5) 예문의 번역문이 정확한가? '이다. 4종의 교재를 검토한 후 예문이 문제점이 많다는 결론을 얻었고 학습자가 문법 항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연습과 학습 활동을 수행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 연구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그동안 많이 논의되지 않았던 한국어 교재의 예문에 초점을 두어 분석 기준을 세우고 문제점을 고찰했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show problems existing in grammatical examples in some Korean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The study suggests five analytical criteria as follows: 1) Do examples fully reflect grammatical factors? 2) Are example sentences suitable for learners at different levels? 3) Are examples authentic and practical? 4) Do example sentences distinguish between spoken and written grammars? 5) Are example sentences translated correctly? Based on these analysis criteria, four textbooks were analyzed. After analyzing them, the study concluded that there are many problems in example sentences in the four textbooks and showed that it is necessary to compile example sentences which can help students to understand grammar, do exercises and participate in learning activities. This paper is meaningful in that it focuses on examples of Korean textbooks from a critical perspective, which academic circles have not highlighted so far. Besides, some analysis criteria are put forward and problems are illust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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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과 중국의 고등학교 자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비교 연구

저자 : 장사양 ( Zhang Siya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5-26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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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신속하게 발전하는 오늘날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관련 연구도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자국어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이에 본고는 두 나라의 자국어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도록 한다. 우선 2장에서는 두 나라의 자국어 교육과정의 사적 변천을 살펴보고, 각각의 교육 이념, 교육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는 파악한다. 이어서 3장에서는 이 근간부터 출발하여 두 나라의 현행 자국어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서 향후 개정하는 데 참고를 제공하도록 한다. 그 지향 건의는 구체적으로 교과 교육의 본원부터 출발하여 교과 성격, 목표, 내용을 확정하여야 하는 것이고, 또, 인재 육성 이념을 교과 교육에 구현하는 데 교육과정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과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분량의 제한으로 인해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하도록 한다.


Today, as society is rapidly developing, interest in education is increasing as well. In particular, the interest in domestic language education is growing day by day, and related research is also in full swing. With a trend like this, it would be meaningful to look at how Korea and China have led their domestic language education. Therefore, this paper conducts a comparative research on the domestic language curriculum of the two countries. First of all, in Chapter 2, we look at the historical changes in the domestic language curriculum of the two countries and see how the educational ideology and educational philosophy have developed. Subsequently, in Chapter 3, we compare the domestic national language curriculum of the two countries to find differences and what they have in common, and provide reference for future revisions. Specifically, it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character, goals, and contents of the subject according to the root of subject education. In addition, in order for the curriculum to play its proper role in realizing the ideology of fostering talent in curriculum education, it should be based on the core concept of the curriculum. This paper cannot go into further details here due to the limited space of paper. This part should be supplemented through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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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디지털 시민성 탐색 -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저자 : 이창희 ( Lee Changhe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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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이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과 얼마나 관련있는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디지털 시민성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디지털 시민성 요소를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참여, 디지털 정서지능으로 체계화하였다. 그 다음으로 체계화된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을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에 적용하여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에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전반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항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참여 (주로 상호 작용·공유·협력하기, 네티켓)과 관련한 요소들도 간혹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상대적으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정서지능 관련 항목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교육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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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승 시의 공간 구조와 시 의식 연구

저자 : 신윤희 ( Shin Yunhee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7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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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김현승 시인의 시 세계를 공간을 통해 새롭게 읽어보고자 하는 데 있다. 주로 시인과 관련한 전기적 배경들이 김현승 시 세계에 대한 연구와 비평 작업에 녹아들어 텍스트 내적 구조와 특질에 대한 탐구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본고는 김현승의 시 작품을 공간이라는 코드를 통해 읽어봄으로써 시 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원리를 구명하고 아직 조명되지 못한 시 의식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김현승 시의 시적 공간을 상/하의 이항 대립적 대극 공간으로 분절하고 상/하의 각 공간에 배치된 이미지나 사물 역시 공간적 자질로 변환하여, 이를 대립과 차이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상방과 하방의 이항 대립적 구조는 하방성을 부정하고 상방으로 향해가려는 김현승 시인의 의식의 지향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러한 상방과 하방의 이원적 대립구조는 점차 균열을 일으키며 변이태를 만들어내면서 상/하의 공간은 질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부정적 <하>공간에 상방의 가치와 질서가 도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드러나는데 이로써 하방의 공간에서 상방의 가치를 찾아가는 방향으로 상/하의 공간은 통합을 이루어 나간다. 이러한 상-하 간의 통합은 궁극적으로 시(노래)를 쓰는 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결국 김현승 시인에게서 시를 쓰는 일은, 이웃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김현승 시인의 대사회적 책무와 시인으로서의 심미적 이상이 시인으로서의 소명 의식으로 구체화되어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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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나타난 말괄량이 표상과 하층민의 욕망

저자 : 이주라 ( Lee Jura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10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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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나타난 말괄량이 표상을 통해 당대 대중들의 욕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970년대 한국 코미디 영화의 특징은 남성의 영역에 도전한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는 점이다. 이런 일탈적 여성을 말괄량이 혹은 왈가닥으로 지칭하였다. 말괄량이 주인공 영화는 기본적으로 2세대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한국 대중문화의 반응이었다. 여성의 권리 신장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의 형상이 여성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괄량이 캐릭터에 반영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 코미디 영화는 여성의 권리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모하지 않고 말괄량이의 힘을 육체적 힘으로 축소시켰다. 그리고 말괄량이의 주체적 목소리를 반영하기 보다는 말괄량이 표상을 남성의 시선으로 대상화시켰다. 그래서 1970년대 코미디는 궁극적으로 당대 하층민 남성들의 욕망을 형상화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마지막 목표는 1970년대 하층민 남성들의 욕망에 대한 분석이었다. 1970년대 코미디에 나타난 하층민 남성은 농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선택한 하층민 여성과 결혼을 한 후에도 상류층 여성인 말괄량이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이를 통해 1970년대 하층민 남성의 욕망이 표면적으로는 정권의 요구에 맞춰 순화되는 듯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정권의 요구에 균열을 내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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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실화의 재연 양상 연구 - <페스카마-고기잡이배>를 중심으로

저자 : 이주영 ( Yi Jooyo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2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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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996년에 일어났던 페스카마호 사건이 저널, TV, 연극을 횡단하면서 변화하는 해석들에 주목하였다. 사건 발생 당시 신문 저널들은 하나의 주된 시선과 흐름으로 본 사건들을 기록하였다. 본 사건으로부터 십년이 흐른 뒤,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본 사건을 재조명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이 사건에서 목소리 내지 못한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해당 사건의 다른 이면을 보여주었다. 끝으로 희곡과 연극 <페스카마-고기잡이배>에서는 기왕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았던 현사회 구조의 문제로까지 해석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본고는 각 미디어별 해석들을 통해 해당 사건의 일방향적인 시각과 은폐 및 침묵의 목소리를 밝혀내는 계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 사건을 둘러싼 미디어별 해석의 차이 및 시간에 따른 사건의 재연적 추이의 변화는 미디어 교육의 한 사례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페스카마호 사건에서 여전히 침묵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은 페스카마호의 다음 정박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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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유람가」와 「범사록(泛槎錄)」의 내용 및 작가 의식 비교

저자 : 장정수 ( Chang Chungsoo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71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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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람가」는 이태직(李台稙, 1859∼1903)이 일본 체류 경험을 가사로 창작한 것이고, 「범사록」은 같은 체험을 한문으로 기록한 일기이다. 「범사록」이 기록성·논리성·정확성을 추구하는 반면 「일본유람가」는 오락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범사록」과 「일본유람가」에는 화이관(華夷觀)에 기반을 둔 도덕적 우월의식, 반일 감정, 나라 정세에 대한 걱정, 근대 문물에 대한 감탄, 사향(思鄕) 등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지만, 두 작품의 창작 목적과 장르적 특성이 다르므로 주요 내용과 작가 의식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범사록」은 일본의 '근대국가적 면모'에 주목한 반면, 「일본유람가」는 일본의 '근대적 일상'에 관심을 보인다. 서술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범사록」은 자신이 견문한 다양한 정보들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이에 대해 평가하거나 분석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비해, 「일본유람가」는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소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전달하고 여행의 감흥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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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 방안 고찰 -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습전이, 학습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고경복 ( Ko Kyungbok ) , 김경열 ( Kim Gyeongyeol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20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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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 학습전이, 학습효능감에 대한 개념 정의와 연구 도구를 마련하고, 통계적 분석을 통해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습자의 학습전이와 학습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첫째, 한국어 교육서비스 품질 요인 중 교사 신뢰도와 교수품질이 학습자들의 학습전이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들 중 교수품질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어 교육에서의 교육서비스 품질은 학습자의 학습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들 중 교사의 신뢰도가 가장 강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학습자의 요구에 기반한 도구 선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어 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 학습자의 문화권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교사로서의 신뢰도를 보일 수 있어야 학습자의 학습전이와 학습효능감을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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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 출판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 분석 연구

저자 : 김설연 ( Jin Xueya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1-2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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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의 문법 예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5개의 분석 기준을 제시하였다. 즉 '1) 예문이 문법 항목의 설명에서 제시한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였는가? 2) 예문의 난이도가 해당 학습자 수준에 맞는가? 3) 예문이 정확하고 실제성이 있는가? 4) 예문을 구어성 문법과 문어성 문법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는가? 5) 예문의 번역문이 정확한가? '이다. 4종의 교재를 검토한 후 예문이 문제점이 많다는 결론을 얻었고 학습자가 문법 항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연습과 학습 활동을 수행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 연구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그동안 많이 논의되지 않았던 한국어 교재의 예문에 초점을 두어 분석 기준을 세우고 문제점을 고찰했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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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과 중국의 고등학교 자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비교 연구

저자 : 장사양 ( Zhang Siya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간행물 : 한국어문교육 4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5-26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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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신속하게 발전하는 오늘날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관련 연구도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자국어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이에 본고는 두 나라의 자국어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도록 한다. 우선 2장에서는 두 나라의 자국어 교육과정의 사적 변천을 살펴보고, 각각의 교육 이념, 교육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는 파악한다. 이어서 3장에서는 이 근간부터 출발하여 두 나라의 현행 자국어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서 향후 개정하는 데 참고를 제공하도록 한다. 그 지향 건의는 구체적으로 교과 교육의 본원부터 출발하여 교과 성격, 목표, 내용을 확정하여야 하는 것이고, 또, 인재 육성 이념을 교과 교육에 구현하는 데 교육과정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과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분량의 제한으로 인해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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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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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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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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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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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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