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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학령기 남아의 하반신 체형 분석 -치수표기에 따른 키 구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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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남아의 하반신 체형 분석 -치수표기에 따른 키 구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ower Body Types of School-Aged Boys -focusing on height sections according to size marking

김민정 ( Kim Min Jung )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기초조형학연구 23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10월
  • : 77-88(12pages)
기초조형학연구

DOI

10.47294/KSBDA.23.5.6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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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기술표준원의 남자아동복의 치수 표기를 바탕으로 학령기 남아의 하반신 체형을 분석하여 아동복 시장의 치수정립 및 의복 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제6차 한국인인체치수조사에서 키 110cm~159.9cm에 속하는 7~13세의 남아 556명을 대상으로 3차원 측정치의 하반신 체형에 관련된 항목을 선정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하반신 체형 요인을 추출하였고 군집분석을 통해 하반신 체형을 유형화하였으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유형에 따른 키 구간별 빈도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키 구간별 신체 측정항목에 대한 평균을 분석한 결과, 키가 커짐에 따라 수평크기의 항목이 비례로 커지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2) 요인분석 결과, 요인1의 ‘하반신 수평크기 및 비만정도’, 요인2의 ‘하반신 수직크기’, 요인3의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단면형태’, 요인4의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굴곡정도’로 총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총 설명변량은 90.07%로 나타났다. 3) 추출된 4개의 요인을 독립변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형1(36.33%)은 ‘키가 작고 만곡이 있는 보통체형’, 유형2(45.32%)는 ‘키가 크고 단면이 타원형인 마른체형’, 유형3(18.35%)은 ‘만곡이 적고 둥근 단면의 통통한 체형’으로 총 3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4) 키 구간에 따른 유형 분포를 살펴본 결과, 110cm 구간~120cm 구간은 유형1이 많으며 130cm 구간~150cm 구간은 유형2가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키 구간별 체형특성에 따른 다양한 치수가 제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lower body types of school-age boys based on the size marking of boys’ clothes by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and provide foundational data to establish the size and design clothes for the children’s clothing market. The study method was statistically analyzed by selecting items related to the lower body of the 3D measurement values for 556 boys aged 7 to 13 who were 110 to 159.9 centimeters tall in the 6th Size Korea Survey. Factor analysis was done to extract the body type factors of the lower body,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categorize the types of the lower body, and cross-analysis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frequency of each height section according to types. The analysis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averages of measured body items in each height section, the items of the horizontal size did not increase proportionally to the height increased. 2) Through factor analysis, this study extracted a total of four factors: Factor 1-‘The horizontal size of the lower body and the degree of obesity’, Factor 2-‘The vertical size of the lower body, Factor 3-‘The cross-sectional shape from waist to hip’, and Factor 4-‘The degree of flexion from waist to hip’. and the total explanatory variable was 90.07%. 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nducting cluster analysis with four extracted factors as independent variables, this study classified total three types: Type 1(36.33%) -‘The ordinary type that is small and curvy, Type 2(45.32%) -‘The thin type that is tall and oval in the cross-section’, and Type 3(18.35%) -‘The chubby type that is less curvy and round in the cross-section’. 4) According to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distribution of types according to height sections, the section of 110 to 120 centimeters includes high numbers of Type 1, and the section of 130 to 150 centimeters includes many of Type 2. 5) To sum up the results, the characteristics of body types differ according to height sections, and this implies that various sizes should come ou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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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6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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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뇌성마비 장애 학생의 지속 가능한 상지 재활 운동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기반 동기부여 UX 디자인 연구

저자 : 강예원 ( Kang Yewon ) , 유승현 ( Yoo Seungh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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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운동은 장애를 줄이는 치료가 아닌 장애인의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운동이나 활동으로, 신체기능향상 외에도 사회적 능력 회복을 돕기 때문에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뇌성마비 장애인은 뇌의 이상 혹은 손상으로 인해 운동 기능의 상실이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재활 운동은 필수이다. 이 연구는 뇌성마비 장애 학생들의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돕는 모바일 기반 동기부여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은 첫째, 뇌성마비 장애인의 재활 운동의 필요성과 재활 운동 기기 분석을 통해 모바일 기반의 재활 서비스의 필요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자기결정이론을 기반으로 게이미피케이션 전략, 학습동기이론(ARCS), 행동경제학 3가지 이론을 통해 사용자에게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맵핑하였다. 셋째,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필요한 동기부여 디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 인터뷰와 현장 관찰을 진행했다. 넷째, 문헌 연구에서 도출한 디자인 요소와 정성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뇌성마비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돕는 UX 디자인 요소를 분석하였다. 특히 관심을 유발하는 멀티모달 피드백, 운동 현황 및 목표 확인 등을 포함한 상위 6가지 동기부여 요소를 비슷한 맥락끼리 2개씩 그룹핑하여 총 3가지 화면에 따른 동기유발 전략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를 반영한 예상 결과물을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기존 서비스보다 디자인 가이드를 반영한 프로토타입이 점수가 높았으며, 모든 항목에서 디자인 가이드를 반영한 프로토타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돕는 디자인 요소 결과는 향후 개발될 다양한 재활 운동 기기 및 서비스에 적용 및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Rehabilitation exercise is not a treatment to reduce disability but rather an exercise or an activity that optimizes the function of the disabled. Its importance is emphasized because it helps restore social skills and improve physical function. In particular, rehabilitation exercise is critical because people with cerebral palsy usually lose motor function due to brain abnormalities or damage. This study advanced the study of mobile-based motivationdesign element to support ongoing rehabilitation exercises for students with cerebral palsy disorder. As for research method, first, the necessity of rehabilitation exercise and mobilebased rehabilitation services was identified by analyzing rehabilitation exercise devices for people with cerebral palsy. Second,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 design element that can motivate user was mapped through three theories gamification strategy, learning motivation theory, and behavioral economics. Third, stakeholder interviews and field observations were conducted to understand the motivational designs necessary for people with cerebral palsy. Fourth, based on design element derived from literature research and the results of qualitative research, an analysis of the UX design elements which would encourage regular rehabilitation exercise was made. A synchronization inducement strategy was derived from three screens by grouping the top six motivational elements in a similar context including multimodal feedback, exercise status, and goal confirmation. Finally, a prototype was produced based on the expected output reflecting the result,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e stakeholders for verification. As a result, the prototype reflecting the design guide got a higher score than the existing services and in all items.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be used for various rehabilitation exercise devices and services to be develop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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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크로모테라피를 적용한 살롱디자인의 효율성 향상에 관한 연구 - 사회적 관계향상을 중심으로

저자 : 강현정 ( Kang Hyun Jung ) , 이진민 ( Rhie Jin M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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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현 코로나 시대에 심신의 피곤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크로모 디자인을 활용한 서비스 공간의 테라피 특성을 제시하는 연구이다. 크로모테라피에 관한 연구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나 대부분 건강의 회복, 심리적 치유와 마케팅 중심의 분석연구였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 대면 관계에서 오는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과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현재 컬러 디자인을 활용한 서비스 중심 공간 사례연구를 통하여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되는 크로모테라피의 특성을 제안,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2018년 이후 국내·외 서비스 살롱 사례에 나타난 컬러 디자인 분석을 통해 테라피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크로모테라피 용어의 재정립과 컬러의 시각적 인지특성, 크로마테라피의 사용 특성 및 그에 다른 효과를 해석, 정리하였다. 앞선 조사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연도별 유행 컬러가 적용된 공간을 분석하여 컬러가 주는 아이덴티티와 인간에게 미치는 테라피의 기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컬러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컬러 아이덴티티는 공간을 사용자에게 심미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테라피의 관점에서는 인간관계를 형성, 유지하는데 정신적, 신체적 안전함과 서로 서로의 관대함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코로나로 힘들어진 사회적 관계 맺기와 휴식문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본 컬러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인 크로모테라피의 특성 중 빛에 관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epare a basis for the improvement of the efficiency of salon design that applies the chromotherapy for the modern people who feel the fatigue of the mind and body in the present era of the COVID-19. Although the research regarding chromotherapy had been continuously researched from the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most of them had been the analytical researches that had been centered on the recovery of the health, the psychological healing, and the marketing. However, after COVID-19, many people came to think about new space and environment to relieve the anxiety caused by mental and physical health, rest, and face-to-face relationships. Therefore, this researcher intends to propose and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chromotherapy that are safely used without side effects through a case study of a service-centered space using the current color design. The method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rapy through color design analysis shown in domestic and foreign service salon cases since 2018. For an analysis, the special characteristics and the effect of the color design that was applied to a space by regulating it as the experience-type service salon space, regarding which the re-establishment of the term 'chromotherapy' and the user's cognition experience became the background, had been analyzed. As such, in this research,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space of the chromotherapy to which 6 colors- including white, green, red, neutral, pattern, black color, etc., which were confirmed the most were drawn. As its result, regarding the salon to which chromotherapy had been applied, according to the use of the identity of the natural color, it can give the influences positively, aesthetically, psychologically, and emotionally to the user who uses the space. In addition, when it comes to the formation of human relations as a service space, the efficiency of psychological and physical safety and generosity is increased. And, based on the research in this color field, as a follow-up research, I plan to continue the research regarding the light among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chro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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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심층 인터뷰를 통한 시각장애인의 의생활 분석에 관한 연구

저자 : 김경아 ( Kim Kyung A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5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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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의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불편함을 겪는 시각장애인의 의생활 현황을 파악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복 개발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한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장애에 대한 정의와 이론적 고찰을 실시함으로써 장애 등급별 시지각 인식력에 대해 정리하였다. 둘째, 장애 등급에 따른 생활 방식이나 외모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의 생활환경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셋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의생활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수집하였으며 특히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생활의 불편사항과 개선 희망 사항을 정리하였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 조사와 시각장애인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생활과 관련한 현황은 의복의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워 타인과 동행하나 이에 대한 불편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디자인 개발을 위해서는 최근의 유행 경향을 바탕으로 전개하되 이에 대한 정보를 착장자인 시각장애인이 인지할 수 있도록 의복 개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셋째, 시각장애인은 촉각에 예민하고 신체 보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므로 이에 맞는 소재를 적용하여 디자인을 개발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경우 유행을 강조하는 것 보다 의복의 작은 요소들이 장애를 보완할 수 있는 팁이 되면서도 디자인적 의미를 갖는 형태로 개발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의 의생활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디자인 설계의 방향성을 제안하였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유행 경향이 적용된 의복 디자인 개발 연구의 기초 연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urrent state of clothing life of the visually impaired, who experience the most discomfort related to clothing, and to suggest the direction of clothing development for the visually impaired.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definition of visual impairment and theoretical considerations were conducted to summarize the visual perception cognition for each disability grade. Second, in order to find out the lifestyle and appearance according to disability grade, the current status of the living environment of the visually impaired was investigated, focusing on previous studies. Third,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e visually impaired to collect detailed information on overall clothing life. In particular,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to summarize inconveniences in clothing life and hopes for improvement. The research method was conduct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on previous studies and a survey of the visually impaired.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it is difficult to acquire information about clothing, the current situation related to clothing life was counted as high inconvenience for accompanying others. Second, for design developmen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method based on the latest fashion trends, but to find a way to develop clothes so that the blind person who wears it can recognize the information. Third, since visually impaired people are sensitive to touch and have a high degree of interest in body protection, design should be developed by applying appropriate materials. It should be developed in a form that has a design meaning while being a useful tip. Through this process, this study analyzes the current status of the clothing life of the visually impaired, suggests the direction of design design for improvement, and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be used as a basic research for the development of clothing design to which fashion trends for the visually impaired are ap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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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응용한 제품 디자인 폼팩터 방향에 관한 연구

저자 : 김도경 ( Kim Do Kyung ) , 김흥렬 ( Kim Heung Ryeol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7-6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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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첨단 디스플레이 구조와 특성을 응용한 제품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등장으로 평면 중심의 고정적인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디스플레이가 접히거나 말리는 등 디자인의 영역이 크게 확대되었고, 뒤이어 신축성을 가진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주목받고 있는 기술 환경에 들어섰다. 이 연구는 이러한 기술 발전 배경에 따라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폼팩터 특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응용제품 디자인 유형과 제품화 방향성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연구 과정에 있어 단계적 방법으로 접근하였고 사례 분석, 리서치를 통한 이론 분석, 선행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실험 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1단계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신축성을 특장점으로 면적 자체가 늘어나고 복원되는 특성을 제시하고, 2단계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폼팩터는 2D형은 대칭과 비대칭, 3D형은 입체형, 구김형 볼륨형 신축형태 등 세부적으로 총 5개의 폼팩터 구조를 도출하여, 3단계에서 도메인 환경을 인간의 공간, 놀이, 경험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에 따라 미래 디자인 산업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4단계에서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응용제품 케이스로 모빌리티 기기, 게임기기, 스마트 기기 도메인 영역을 응용제품 디자인 제안 대상이 되기 용이한 범주로 설정하고, 분류한 세 가지 도메인을 세분화하여 인테리어, 게임기형, 스마트홈 제품으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한 적절한 폼팩터와 제품화 방향성을 매칭하였다. 연구결과는 매칭된 도메인과 폼팩터를 근거로 하여, 최종적으로 뒷자석 부착형 엔터테이너, 양손 조작형 게임 콘솔, 그리고 리빙용 라이팅의 총 세 개 제품을 응용제품으로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Since 2010, products using advanced display structures and characteristics have evolved very rapidly, and the emergence of flexible display technique has greatly expanded the design area, such as breaking stereotypes about fixed form displays which have flat based and foldable or rollable displays and the now, stretchable display, a next-generation display with flexibility, has entered a technology environment that is greatly drawing attention. Based on the form factor characteristics of stretchable displays, this study aims to suggest applicable product design types and commercialization directions that can be applied to new future environments according to this technological advanced background contemporarily. The research method was approached in a step-by-step manner in the research process, and case analysis, theoretical analysis through research, and experimental analysis using previous research data were used. In the first stage, the stretchable display presents the characteristics of increasing and restoring the area as a feature, and in the second stage, the stretchable display form factor was classified as a future design industry according to the three core values of human space, play, and experience. In addition, in step 4, the applicable product case of stretchable display was set as mobility device, game device, and smart device domain area as easy categories to be proposed for application design, and the three domains classified were subdivided to match the appropriate form factor and commercialization direction to suggest design ideas with interior, console and smart home. Based on the matched domain and form factor, the results of the study finally suggested the product design direction of the rear seat entertainer product in mobility device domain, the tangible game console product in game device domain, and the skin light product of the smart device domain as applicable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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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토리텔링마케팅이 시각예술가의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수용 ( Kim Soo Yong ) , 정윤희 ( Jung Yoon Hee ) , 권병웅 ( Kwon Byung Wo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8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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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사용자에 대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시각예술가의 브랜드 이미지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구매의도에 대한 문헌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브랜드 히스토리 스토리텔링,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텔링, 경험담 스토리텔링, 루머 스토리텔링 등의 4가지 구성요인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4가지 요인이 브랜드 이미지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 대한 분석 결과는 인구통계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특히 월 평균 소득 200만 원 이상의 미혼여성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효과가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4가지 구성요인 중 경험담 스토리텔링이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는 구매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종합하면 소셜미디어를 통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전략의 주요대상으로 월 평균 소득 200만 원 이상의 여성을 중심에 두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각예술가의 브랜드 이미지와 구매의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시각예술가에 대한 경험 스토리텔링, 루머 스토리텔링, 비하인드 스토리텔링 순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 구성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각예술가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구매의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수립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가 추후 시각예술가의 소셜미디어 스토리텔링 마케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ffect of storytelling marketing toward social media users on the brand image and purchase intention of visual artists. To this end, a literature study was conducted on storytelling marketing, brand image, and purchase intention. And based on previous studies, four constituent factors were derived: brand history storytelling of storytelling marketing, brand behind storytelling, experience storytelling, and rumor storytelling. In addition, a surve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four components of storytelling marketing on the brand image and purchase intention. The analysis results of the survey showed that storytelling marketing through social media was most effective for women rather than men, especially unmarried women with an average monthly income of more than 2 million won. And among the four components of storytelling marketing, experienced storytelling had the highest effect on brand image and purchase inten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brand image had a positive effect on purchase inten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ointed out that women with an average monthly income of more than 2 million won should be the main target of storytelling marketing strategies through social media. In addition, in order to enhance the artist's brand image and purchase intention, it was found that a storytelling marketing strategy should be constructed in the order of experience storytelling, rumor storytelling, and behind storytelling. And it was found that a storytelling marketing strategy should be established in the direction of enhancing purchase intention through the improvement of the artist's brand image. I hope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establish a social media storytelling marketing strategy for visual artis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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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야 문화권 유물에 관한 문양과 장식의 시각언어와 수사적 표현 -토기, 철제 무기류, 장신구를 중심으로-

저자 : 김은주 ( Kim Eun Ju ) , 김현태 ( Kim Hyun Tae ) , 김건 ( Kim Ge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9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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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가야유물에 표현된 문양과 장식의 함의를 분석하여 가야유물들의 조형적 문화가치를 생성하고 가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초연구이다. 가야유물들의 문양과 장식은 2세기 중엽~6세기 후, 가야사 전개 과정이 투영되어 당시의 생활양식, 문화예술, 사회구조와 계층, 주변 정치체와의 관계 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러한 것들은 조형 본질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문화적 가치를 조형적 측면에서 재조명되어야 한다. 연구방법의 첫 번째 단계는 현대적 커뮤니케이션 언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 수사학을 이론적 근거로 제시하여 가야유물의 시각적 언어를 파악한다. 두 번째 단계는 가야유물들의 문양과 장식에 대한 조형의 내용을 수렴하고 그것들이 내포하고 있는 상징과 시각적 조형 원리와의 상호적 관계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가야유물들의 문양과 장식은 기하학 도형과 동·식물의 특징을 단순하게 표현한 형태로 나타난다. 유물에 표현된 문양과 장식의 관계에서 토기는 '자연과 인간과의 동일성', 철제갑주와 장식대도는 '사회적 권력과 영원한 삶의 기원', 장신구는 '영원한 생명' 등 삼라만상을 구분하지 않고 인간의 삶 자체를 제시한다. 이러한 내용은 대칭, 반복, 균형, 대비의 시각원리와 환유와 제유의 시각적 수사방법을 통해 함축 의미로 확장된다. 따라서 가야유물들에 표현된 문양과 장식의 가치는 유물이 전하고자 하는 함의와 메시지를 집약적으로 표현된다. 이처럼 가야유물의 문양과 장식은 정서적, 행동촉구적, 시적, 교감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현대적 조형 표현에 있어서 공유와 공감 요소로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eaning of patterns and decorations expressed in Gaya relics to create the formative cultural value of Gaya relics and to create a basic study for the sustainability of values. The patterns and decorations of the Gaya relics are reflected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Gaya history from the mid-2nd century to the 6th century, revealing the lifestyle, culture and art, social structure and class, and relationship with the surrounding political circles. Since these are determined by the nature of sculpture, cultural values must be re-examined in terms of formulation. The first step of the research method is to identify the visual language of Gaya relics by presenting rhetoric used in various fields as a theoretical basis as a modern communication language. In the second step, the contents of the formative on the patterns and decorations of Gaya relics are collected, and the mutual relationship between the symbols and visual shaping principles they contain is analyzed in detail. The patterns and decorations of Gaya relics appear in a simple expression of geometric shapes and characteristics of animals and plan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tterns and decorations expressed in relics, earthenware presents human life itself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three images, such as 'identity with nature and humans', ironclad and decorative daedos 'the origin of social power and eternal life', and ornaments. These contents are expanded into implications through the visual principles of symmetry, repetition, balance, and contrast, and the visual investigation method of metaphor and formula. Therefore, the value of patterns and decorations expressed in Gaya relics is intensively expressed in terms of the meaning and message. As such, the patterns and decorations of Gaya relics are emotional, conative, poetic, and phatic communication,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sharing and empathy in modern formative ex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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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팬데믹 시대의 드로잉 공동체의 출현 -연구자의 작업을 중심으로-

저자 : 김지희 ( Kim Ji H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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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우리는 세계를 뒤덮은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인과의 연대와 나눔에 대해 소중함을 새롭게 인지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예술의 영역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연대하고 서로를 보듬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그 해답을 연구자의 드로잉 워크숍과 벽화 프로젝트를 통해 탐색하고 가능성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논문의 전반적인 내용과 연구 방법은 연구자의 박사학위 논문「뒤덮는 이미지와 기이한 몸 -마이너리티의 예술적 실천-」(2020)으로부터 '드로잉의 공동체'를 핵심어로 발췌하여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여 재정리하되, 논문의 발표 이후에 시행한 드로잉 워크숍과 벽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팬데믹 시대를 반영한 시대상 안에서의 내용적인 측면에서의 다각적 분석에 초점을 두었다. 연구자의 드로잉 워크숍은 드로잉이라는 시각 언어를 중심으로 세계의 시민이 만나 유연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간과 예술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하여 고찰하며 미학적 해석의 풍요로움을 제안한다. 또한 도쿄와 서울, 그리고 의정부에서 진행한 연구자의 벽화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가와 관객의 엄격한 구분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 중심의 작품이 아닌 참여와 협업에 집중하여 분석했다. 본 연구는 우리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의 시간과 기억을 '드로잉'으로 공유하며 연대함에 의의가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예술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재인식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Social distancing for the past three years triggered by the world-wide pandemic has taught us a newfound meaning of solidarity and sharing. Amid much needed contemplation on how we unite and care for others within the territory of art during the pandemic, this research aims to find an answer by looking into the researcher's drawing workshops and mural projects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doing so. This paper and its research methodology center around a 'drawing community', a keyword that was selected from the author's doctoral dissertation 'Covered Images, Strange Bodies - The Artistic Practices of Minorities - '(2020) and was reorganized with some changes and additions. At the same time, when it comes to researcher's drawing workshops and mural projects that were held after publication of the dissertation, this paper focuses on a multi-perspective analysis on formats and contents of the workshops and projects which had reflected the pandemic era. The 'Drawing Workshop' which was one of the main focuses on researcher's doctoral dissertation contemplates on the formation of a flexible community joined by the world citizens and times where people communicate with images rather than texts and a positive role that art could play, thereby suggesting abundant esthetic interpretation. The researcher's mural projects carried out in Tokyo, Seoul and Uijeongbu blur the rigid boundary between an artist and viewers and the researcher's focal analysis has been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rather than artworks centering around viewing. This research finds a meaning on how we meet under the name of art and build 'our' community and unite by sharing times and memories with one another through 'drawings' and it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shed a new light on how art can make things better in the post-Covid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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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공예 메타데이터 구축을 위한 공예 분류체계에 관한 연구

저자 : 나은경 ( Na Eun Kyong ) , 이현수 ( Lee Hyun Soo ) , 김예원 ( Kim Ye Won ) , 이지현 ( Yi Ji H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2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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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빅 데이터 댐 구축 사업에 따라 다양한 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공예분야에 대한 빅데이터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공예산업의 디지털 전환도 다른 분야에 비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예 메타데이터 구축을 위해서 필요한 공예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체계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진행하였다. 첫번째로, 국내 공예 관련 자료들과 사용하고 있는 분류체계를 조사, 수집, 분석하여 분류체계를 정립하였다. 두번째로, 3년간 70,000건 이상의 국내외 공예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정리한 분류체계를 적용한 7,000건의 메타데이터 구축 과정을 통해서, 계속해서 분류체계를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세번째로 3년 동안 현장에서 공예 데이터 수집을 위해 우리가 만났던, 많은 공예가들과 공예품들을 대면하는 경험을 통해서 분류체계를 수정 보완하였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공예품과 공예가의 관점에서 다양한 속성들을 분석하여, 기존의 공예분야에서 도자, 금속, 목, 가죽, 유리, 섬유, 종이, 식물 같은 재료적 관점으로 분류체계를 정리해오던 것을, 각 재료별 사용하고 있는 공예 창작과정의 관점에서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각 공예분야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체 창작과정을 “재료별 분류, 다음으로 형태제작기술 분류, 그리고 장식기법별 분류” 구조로 구분하여 더 확장하여 체계화였다. 그리고 공예품의 용도적 관점과 색, 모양, 무늬의 조형요소 관점에서도 함께 체계화하였다. 이 모든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어노테이션한 7,000건의 공예 메타데이터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공예 메타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도별 공예 트렌드 분석, AI와 블록체인 기술들과 융합하여 공예품의 카피여부 판단, 공예품의 창작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정립한 공예 분류체계는 공예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초적인 기반을 제공할 것이며, 공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교육, 연구의 가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various industries is accelerating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big data dam construction project. However, there is almost no big data in the craft field, and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the craft industry is very low compared to other fiel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 systematic classification system for all crafts required for constructing craft metadata. The research method was conducted in three stages as follows. First, a classification system was established by investigating, collecting, and analyzing domestic craft-related literature and the classification system used. Second, the classification system was continuously revised and supplemented through the process of collecting and analyzing more than 70,000 domestic and international craft data over three years and applying the organized classification system to 7,000 metadata construction processes. Third, the classification system was revised and supplemented through the experiences of facing many craftsmen and crafts we met for the purpose of collecting craft data in the field for three years. Through these processes, various attributes are analyzed from the point of view of crafts and craftsmen, and the existing craft field has simply organized the classification system by material name, but the creative process for each craft material field(ceramics, metal, wood, leather, glass, textile, paper, and plants) is systematized into the classification structure of 'Material and Then Form Making Technology and Decoration Technique'. It was also systematized from the functional point of view of crafts and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visual elements of color, shape, and pattern. By utilizing the annotated craft metadata to which these classification systems are applied, it is possible to analyze the copy of crafts by fusion with AI and block chain technologies, and to track from creation to sales of crafts. This systematic and expansive craft classification system can contribute as a guide for in-depth understanding, education, and research on c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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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메타버스 기반의 체험형 역사박물관 디자인 발전 방향 연구

저자 : 동하오 ( Dong Ha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4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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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역사박물관의 체험형 디자인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는 시기에 맞추어 메타버스 관련 개념과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역사박물관 체험형 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디자인 전략을 탐구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방법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연구 및 문헌 고찰, 네트워크 연구 등을 통해 메타버스의 기술 콘텐츠, 운영환경, 사용자의 요구사항, 역사박물관의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발전 현황을 조사한다. 둘째, 메타버스형 역사박물관의 체험형 디자인 발전 방향 확인을 위해 중국의 대표사례와 한국의 대표사례로 선정된 4개의 메타버스형 역사박물관을 분석하였다. 대표사례의 세부 분석을 위해서는 메타버스형 역사박물관의 경우 가상현실 세계의 체험 특성인 시뮬레이션, 인공성, 원격현전, 상호작용, 망으로 연결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온몸몰입 총 6가지 요소를 척도로 활용하였으며, 사례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현재의 메타버스형 역사박물관의 한계점을 제시한다. 셋째, 체험형 디자인의 향후 발전 방향을 분석하여 메타버스 기반 역사박물관 체험형 디자인의 전략적 혁신포인트를 도출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역사박물관의 체험형 디자인 발전 방향으로 1)역사박물관 체험 시스템의 개선, 2)실감형 몰입식 문물 체험 서비스 제공, 3)내러티브 디자인의 혁신, 4)커뮤니티 중심 디자인 적용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역사박물관을 가상세계에 재현하고 실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몰입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 역사박물관에 전시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콘텐츠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velopment direction and design strategy of experiential design of history museums in the metaverse era based on metaverse related concepts and technologies in line with the growing importance of experiential design in history museums. The methods and procedur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prior research, literature review, and network research, the technology content, operating environment, user requirements, and the development status of digital content design in the history museum are investigated. Second, four metaverse-type history museums selected as representative examples of China and Korea were analyzed to confirm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metaverse-type history museum. In the case of the virtual reality world, six factors were used as a yardstick: simulation, artificiality, telepresence, interactivity, network communication, and full-body immersion. The results of the case study are summarized and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metaverse history museum are presented. Third, the future direction of experiential design is analyzed to derive strategic innovation points of metaverse-based experiential design.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In the direction of developing the experiential design of the history museum based on metaverse, 1) the improvement of the history museum experience system, 2) the provision of realistic immersive cultural experience services, 3) the innovation of narrative design, 4) the application of community-centered design, and implications were presented by discussion. It is expected that users will be able to improve their immersion by recreating the history museum in the virtual world and providing realistic content using metaverse. Furthermore, it will be possible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new cultural contents by displaying user-generated content at the metaverse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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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교육콘텐츠 디자인 - 하하하 한글(AR TUTORIAL BOOK)개발을 중심으로 -

저자 : 민재윤 ( Min Jae Yoon ) , 김민 ( Kim M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6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5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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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22년 3월부터 '프레젠테이션 기법' 과목에서 증강현실 구현 기술의 습득을 통해 기획·발전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의 동향을 조사하고 이를 적용할 교육콘텐츠의 분석을 거쳐 '하하하 한글'을 고안하였으며, 교재에 들어갈 내용과 디자인, 그리고 연결되는 AR 구현 요소들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는 교육에 유희적 요소를 첨가하는 에듀테인먼트의 개념을 알고 접근성과 몰입도 증대를 위한 교육콘텐츠에 주목하였다. 이 연구는 개발의 소재를 '한글'에 두고 외국인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 AR로 구현하여 한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향상시키고 문화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 증강현실과 한글 교재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내지의 내용구성, 콘텐츠 아이덴티티 설정, 원고 집필을 포함한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AR 구동 플랫폼 연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였고,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의 특징을 구체화하였다. 본 교재가 한글의 원리와 자·모음에 대한 낱자 편이고, 2권 단어 편은 모아쓰기와 단어에 대한 내용이다. 예시를 통해 쓰는 순서와 발음법을 AR로 구현하고, 워크북도 들어있어 혼자서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3권은 문장 구사와 소통에 초점을 맞추었고, 책 속의 문장을 연습하며 AR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렇게 관련 굿즈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품화하여 '하하하 한글'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개발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뿐만이 아닌 우리의 문화적 소재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증강현실을 통해 구현해 갈 것이다. 본 연구가 산업성과 활용성을 갖춘 콘텐츠 개발의 기반이 되어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외국인뿐만이 아닌 한국인들에게도 새로운 교육콘텐츠로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was planned and developed through the acquisition of Augmented Reality (AR) implementation technology in the 'Presentation Technique' subject from March 2022. After researching the trend of AR technology and analyzing the educational contents to be applied, 'Hahaha Hangeul' was devised, and it is a project that developed and commercialized contents and designs for textbooks and AR implementation elements connected to them. The author knew the concept of 'Edutainment', which adds playful elements to education, and paid attention to educational contents to increase accessibility and immers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mprove interest in Hangeul and contribute to the spread of culture by creating textbooks for foreigners with Hangeul as the subject of development and implementing it as AR. As a research method, based on case researches of AR technology and Hanguel textbooks, a series of processes including content composition of internal pages, content identity setting, editorial design including manuscript writing, video production, and AR platform connection were carried out,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cess for high-quality educational content development were specified. This textbook is about the principles of Hangeul and consonants and vowels, and the Step 2: Word Section is about writing and words. Step 3 focuses on sentence usage and communication, and you can have a conversation with AR while practicing the sentences in the book. In this way, we are trying to build a brand unique to 'Hahaha Hangeul' by producing and commercializing related goods or digital contents. Based on these development cases, the author will discover not only Hangeul but also our cultural materials for foreigners and implement differentiated educational contents through AR. It is hoped that this research will contribute to cultural development by becoming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contents with industrial and usability, and be recognized as new educational contents not only by foreigners but also by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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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터 브뢰헐의 작품 <네덜란드 속담>에 묘사된 배설의 의미와 현대미술과의 연결성

저자 : 강결 ( Kang Kyul ) , 고경호 ( Ko Kyong H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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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뢰헐의 <네덜란드 속담> 작품에서는 약 100여 가지 이상의 속담을 묘사하고 있다. 속담 중에는 똥, 오줌의 배설 장면을 언급하는 것들이 6개나 될 정도로 비교적 많다는 점이 흥미롭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이미 문학작품 등에서 풍자와 저항의 유희로 똥이 사용되었지만, 브뢰헐의 작품에서 배설이라는 소재가 단지 해학적 요소를 담았다고 보기엔 다소 자극적이며 일관성도 보인다. 본 연구는 16세기 브뢰헐에게 이러한 배설이 무슨 의미였고 그리고 그 가치라고 한다면 무엇일지 오늘날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속담들에 대한 콘텐트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6개의 속담 모두에서 재미는 공통적이었고 저항은 3개의 속담에서 발견되었다. 그러고 나서 이를 바탕으로 속담에 묘사된 배설의 의미 해석이 이루어졌다. 연구를 통해서 연구자는 다음의 내용을 확인했다. 첫째, 브뢰헐에게 배설은 재미를 담는 동시에 저항의 표현이다. 하지만 재미 요소는 저항이 표면화되는 것을 조절하는 장치였다. 둘째, 브뢰헐의 저항 표현은 다소 우회적이었음에도 해석에 오해를 일으킬 여지가 적고 의도대로 예측된다. 강렬한 상징으로 시선을 끈다던가 각인시키려 하지 않아 반전의 쾌감은 현대미술처럼 강하지 않았다. 셋째, 속담의 발화유도 기능이 매체로서 제 역할을 했는지는 회의적이다. 현대의 예술가들과 비교하면 실험적 태도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활동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예술가는 대중의 의식변화에 앞장서며, 이것이 다시 사회변화로 이어지는 움직임 속에서 항상 새로운 미술사의 흐름을 만든다는 데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브뢰헐과 현대미술 작가들이 서로 닮아 있었다. 어쩌면 피터 브뢰헐이 의도했던 재미와 저항은 현대로 넘어와 표현 양식을 달리한 채 재현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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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르주 바타이유의 위반의 사유로 바라본 비정형과 현대미술

저자 : 강나영 ( Kang Na Yeong ) , 박일호 ( Park Il H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2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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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960년대 이후 전개되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경향을 조르쥬 바타이유의 비정형 개념에 적용하여 살펴봄으로써 이를 현대미술 해석의 근거로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시각예술 비평에 있어 형식론은 20세기 추상미술이라는 거대 모더니즘 담론을 옹호하며 모방론과 표현론 이후 20세기 미술비평의 주된 잣대가 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등장하는 전복적 미술은 작품에 실재를 끌어들이며, 예술과 일상을 구분하였던 모더니즘적 순수성을 배척하기 시작하였다. 이브-알랭 부아와 로잘린드 크라우스는 이러한 미술작품의 비평에 있어 기존의 모더니즘적 사유를 대체할 포스트모더니즘 비평이론으로 바타이유의 비정형 개념을 제시한다. 바타이유의 비정형은 미술작품에서 보여지는 형상과 의미의 관계를 와해하여 형상의 규범적 관념에 도전하는 해체적 작용이라 볼 수 있다. 부아와 크라우스는 비정형을 작동시키는 네 가지 수행방식으로 수평성, 저급유물론, 맥박, 엔트로피를 상정함으로써 모더니티의 수직성, 시각적 순수성, 통일된 인식의 게슈탈트, 형식적 질서에 의한 미적쾌감에 대항하는 반모더니즘적 작동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모더니즘적 사유에서 해방된 작품들이 비정형에 근거하여 설명될 때 바타이유가 말한 일종의 '작동적 힘'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모더니즘 형식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196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미술비평의 핵심 개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다. 비정형의 '작동적 힘'은 모더니즘적 사유에서 벗어나는 해체적 수행방식의 기저를 확인하며 이에 입각한 현대미술 비평은 이미지라는 개념이 만들어 내는 형식과 물질의 구분을 와해하고 그 기저에 숨은 금기와 위반의 작동에 집중하게 만들며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확장된 시각을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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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빛과 공간을 통한 유사자연과 숭고의 예술

저자 : 강태환 ( Kang Taehwa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4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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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미술의 장르 중, 설치미술과 공간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시지각에 주목한다. 미니멀리즘 이후 동시대의 미술은 다양한 표현 양식과 매체의 확장을 통해 외·내부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외연의 확장을 이루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급격하게 발전한 첨단과학기술은 인류에게 자연 위주의 공간에서 도시 공간, 인공적인 공간에 익숙하게 만들어 갔다. 이에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자연을 찾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낯익기도 하지만 낯설은 인공의 공간에서 인간은 기억과 경험의 무의식을 통해 자연을 찾게 된다. 발전된 동시대는 빽빽한 도시의 숲 안에 정원이 들어서고 자연 안에 인공의 대상 혹은 사물들을 들이며 인공의 자연적 공간을 연출한다. 현대미술도 단순히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시대는 지났다. 매체의 다양성과 확장된 장에서의 미술은 관람자의 시지각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작품과 공간, 거기에서 느껴지는 경험과 체험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본고는 현대미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관람자의 능동적인 감상의 형식을 살펴본다. 연구방법은 2장에서 자연과 인공의 공간에서 나타나는 현대미술의 작품과 공간을 크라우스의 확장된 장에서의 조각을 통해 살펴본다. 이를 통해 일상공간이 외연의 확장을 이룬 유사자연과 인간의 시지각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한다. 3장에서는 빛과 테크놀로지, 유사자연의 체험을 통해 나타나는 숭고의 감정에 대해 살펴본다. 내부공간과 외부공간, 첨단과학기술을 사용하여 유사자연과 숭고의 감정을 만드는 설치작품을 제임스 터렐과 올라퍼 엘리아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예술가의 작품과 공간, 관람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공의 자연을 맞이하며 느껴지는 숭고의 순간을 확장된 작품 공간으로 보고 그 가능성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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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른스트 헤켈의 자연물 도해에 나타난 조형원리를 응용한 패션디자인 연구 : 슬래쉬 기법을 중심으로

저자 : 관기흠 ( Guan Qi Xin ) , 이세리 ( Lee Se Le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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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에게 줄곧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다. 19세기말-20세기 초 독일의 저명한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은 자연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자연의 예술적 형상』을 출판했다. 본 연구는 당대 생물학 및 예술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헤켈의 저작이 갖는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며, 헤켈의 자연물 도해를 모티프로 하여 패션디자인으로 응용할 수 있는 창작의 원천을 찾아내고 작품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연구 방법으로서 우선 헤켈의『자연의 예술적 형상』의 창작 배경에 대해 고찰하였고 총 100개의 도판을 대상으로 자연물 도해에 나타난 일반 특징 및 조형원리를 관찰하였다. 헤켈의 도해는 이미 대칭, 질서의 원리로 설명되어 왔지만 전체의 배치와 부분의 형상 묘사를 관찰함으로써 그 이상의 조형원리를 도출할 수 있다. 헤켈의 도해에서 형태와 더불어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감의 특징은 다양한 선들의 표현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다양한 선형의 표현을 슬래쉬 기법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소재 개발을 시도하고 총 4벌의 패션디자인 작품을 제작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헤켈의 자연물 도해는 반복, 대칭, 점진, 율동, 방사, 강조 등 여섯 가지 조형원리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그 중 반복은 나머지 다섯 가지 조형원리를 가능하게 한 기본 원리가 되었다. 한편 기법의 측면에서 슬래쉬 기법은 르네상스 시기부터 발전하여 현대 패션디자인까지 적용이 되고 있는데 과거의 유럽 전통복식과 비교했을 때 오늘날 패션 컬렉션에 나타난 슬래쉬 기법은 규칙적이면서 응용된 직선형을 구사하는 유형이 가장 다수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작품은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소재 개발 및 실루엣의 모티프를 찾아 디자인하였으며 헤켈의 자연물 도해에 나타난 조형원리 여섯가지를 조합한 패션디자인 작품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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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순환 패션을 위한 소재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에 관한 고찰

저자 : 권성하 ( Kwon Sung Ha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7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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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순환 패션을 위하여 소재에서부터 디자인 발상을 시작하고 텍스타일 응용 지식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소재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함이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도 공유, 수리/유지/연장, 재사용/재유통, 재생산/재단장,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방식의 순환성이 적용되는 순환 패션에 참여하고 있다. 패션 제품 생산 각 단계별로 적용가능한 순환성에 대한 고려와 평가를 통해 '재생산' 단계에서 창의적 소재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의 활용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해 엘렌 맥아더 재단과 아이데오社가 연구한 '순환적 디자인 가이드'를 통해 순환 디자인을 위한 요소와 과정을 확인하였고 판 베조옌과 카라나의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소재 중심 디자인 방법론의 핵심적 내용과 진행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순환 패션의 리디자인을 위해 모든 자원과 부산물을 재료화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론으로 디자인 전개 단계, 샘플 제작 단계, 제품 출시 이후 단계로 세 개의 큰 단계 속에, '발견/이해-개발-정의-발전-전달-공유-수집'의 총 세부 7단계로 구성되는 '소재 중심 패션디자인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 소재 중심 패션디자인 프로세스는 디자이너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 참여하여 버려지게 되는 부산물들까지 창의적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자원을 아낄 수 있게 한다. 주어진 부산물과 자원들을 활용해야 하는 조건은 새롭고 독특한 소재가 제안될 수 있게 하고, 한 디자인에 사용되는 소재가 동일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에 고유성이 부여될 수 있다. 이러한 순환적 소재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가 패션·텍스타일업계와 디자이너들에게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프로세스로 제안되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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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령기 남아의 하반신 체형 분석 -치수표기에 따른 키 구간을 중심으로-

저자 : 김민정 ( Kim Min J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7-8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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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기술표준원의 남자아동복의 치수 표기를 바탕으로 학령기 남아의 하반신 체형을 분석하여 아동복 시장의 치수정립 및 의복 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제6차 한국인인체치수조사에서 키 110cm~159.9cm에 속하는 7~13세의 남아 556명을 대상으로 3차원 측정치의 하반신 체형에 관련된 항목을 선정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하반신 체형 요인을 추출하였고 군집분석을 통해 하반신 체형을 유형화하였으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유형에 따른 키 구간별 빈도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키 구간별 신체 측정항목에 대한 평균을 분석한 결과, 키가 커짐에 따라 수평크기의 항목이 비례로 커지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2) 요인분석 결과, 요인1의 '하반신 수평크기 및 비만정도', 요인2의 '하반신 수직크기', 요인3의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단면형태', 요인4의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굴곡정도'로 총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총 설명변량은 90.07%로 나타났다. 3) 추출된 4개의 요인을 독립변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형1(36.33%)은 '키가 작고 만곡이 있는 보통체형', 유형2(45.32%)는 '키가 크고 단면이 타원형인 마른체형', 유형3(18.35%)은 '만곡이 적고 둥근 단면의 통통한 체형'으로 총 3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4) 키 구간에 따른 유형 분포를 살펴본 결과, 110cm 구간~120cm 구간은 유형1이 많으며 130cm 구간~150cm 구간은 유형2가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5)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키 구간별 체형특성에 따른 다양한 치수가 제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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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애인을 위한 마이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UI 디자인

저자 : 김보람 ( Kim Bo Ram ) , 조성환 ( Jo Seoung Hwa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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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가 적절한 교통 서비스를 받는 것이 사회 통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 추진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 장애인 교통 서비스는 대부분 지역 내 단거리 통행 위주라서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분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장애인의 개별 교통수단의 문제점을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마이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UI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첫째, 마이데이터를 파악하고자 개념을 정리하고, 서비스를 분석하여 본 연구에 적용한다. 둘째, 장애인 개별 교통수단에 관한 선행연구를 통하여 교통수단의 문제점을 정리한다. 셋째, 개별 교통수단에 대한 문제점을 마이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개선 가능한 방법과 디자인 방향을 정리하며 서비스를 기획한다. 마지막으로 넷째, 과업별 화면 UI 흐름으로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장애인 개별 교통수단의 불편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고자 했으며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장애인 모빌리티 서비스로 보급률이 낮은 개별 교통수단을 연결하여 인프라를 제공한다. 둘째, 마이데이터를 이용하여 서비스 이용에 있어 번거로운 행정적 처리를 개선한다. 셋째, 서비스 이용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개인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애인 복지 개선 과정과 사회참여 기반의 활동을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 마이데이터 생태계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 장애인의 개별 교통수단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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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화 차이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아트 조형언어 인식 비교 -한국인, 중국인, 호주인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세화 ( Kim Se Hwa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1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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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창작 활성화와 전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세계에서 문화적 환경이 다른 사람들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경험하게 되었고, 문화 차이에 따른 작품 수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 감상에 있어서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가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디지털 미디어아트에 대한 자기보고식 보고서 내용 분석에 근거한 집단간의 인식 비교이다. 구체적으로, 집단주의적 가치관이 뚜렷한 한국과 중국,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뚜렷한 호주의 참가자들에게 모션그래픽 기반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의 조형언어에 대한 인식을 자유롭게 기술하게 하고 그 내용을 비교 연구하였다. 조사과정에서, 각 국가의 참여자들에게 5가지의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고 작품을 설명하는 서술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번역하고, 문맥을 구와 절로 분리한 후, 디지털 미디어아트의 조형언어로 정의한 공간과 매체, 움직임, 형상, 색상으로 레이블링하였다. 국가별 그리고 작품별 서술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사고에 있어서 구성요소의 순서를 비교하고, 국가별 구성요소를 인식하는 비중을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모든 국가의 감상자들 대다수가 공간과 매체에 대해서 가장 먼저 언급하였으며,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설명에서 형상에 관련된 내용을 가장 많이 언급하였다. 둘째, 한국, 중국, 호주 감상자들이 인식한 조형언어 비중을 분석한 결과, 호주 감상자는 한국과 중국의 감상자보다 움직임에 관한 서술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개인주의 가치관의 경향을 나타내는 집단의 감상자들은 움직임을 더 민감하게 인식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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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성에 입각한 공공디자인 표현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소현 ( Kim So Hyun ) , 이진숙 ( Lee Jin Sook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3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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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시간성'을 공공디자인의 주요 개념이자 표현 요소로 제안함으로써 시간성이 공공성 실현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공공디자인에서 구성원들 간의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요소 중 하나가 '시간성'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시간성에 관한 문헌조사와 시간성에 입각한 공공디자인 사례조사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시간성에 관한 문헌조사는 공공디자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한 '개념'에 해당하는 철학적 해석, '사용자 경험'에 해당하는 경험적 해석, '물성을 가진 사물과 공간'과 관련된 현상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간성에 관한 해석을 진행하였으며, 시간성에 입각한 공공디자인 사례조사는 시간성이 형상화된 공공건축, 공공예술, 공공시설물로 디자인계에 공공성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한 1980년대 이후 공공공간에 설치된 공공디자인 결과물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2장에서는 시간성의 개념과 의미 변화 과정, 동시대 시간성에 관한 해석을 바탕으로 공공영역에서의 시간성을 공동체를 상기시키기 위한 근원적 시간, 개인과 사회 구성원의 연속적 경험에 의한 상호작용 시간, 사물과 공간 창작의 재료이자 조형 요소로써 파악하고 공공의 시간성, 경험의 대상으로서의 시간성, 창작의 대상으로서의 시간성으로 분류하여 개념을 정립하였다. 3장에서는 시간성에 입각한 공공디자인 표현 사례 분석을 통해 표현 특성을 도출하였다. 공공의 시간성은 공동체 기억의 지속을 목적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형태로 기념비적이고, 경건하며, 숭고한 느낌으로 형상화되며, 경험의 대상으로서의 시간성은 사적 기억의 공간적 개입을 통한 다중시점의 형상화와 행위 유도의 공간적 개입을 통한 동시성으로 형상화된다. 창작의 대상으로서의 시간성은 가변적이고 유기적이며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며, 빛과 명암, 우주적 배치를 통한 동시성과 생명체적 이미지로 형상화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KCI등재

10커뮤니티 아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유개념도 연구: 비치코밍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주현 ( Kim Juh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3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4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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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술을 매개하여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 및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커뮤니티 아트 개념을 기반한 다채로운 실험적 기획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현재 시·구 단위 및 문화예술단체에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 아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한 해안 도시를 주축으로 해변 폐기물·표류물을 수집한 후 작품 제작 및 전시 기획을 전개하는 커뮤니티 아트의 일환인 '비치코밍'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한 후, 해당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을 보이는 일반 시민 집단의 인식구조를 탐구하여 커뮤니티 아트에 관한 인식구조를 탐구한다. 연구방식으로 잘트만 은유추출기법이 적용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연구 참여 집단(12인)의 공유개념도을 구축한다. 전체 인터뷰에서 추출된 데이터는 질적 연구 분석 프로그램인 NVivo 12 활용을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총 13개의 주요 구성개념(환경보호 활동, 예술성, 자기만족, 공동체 활동, 인식변화, 지속가능성, 역동성, 인식공유, 친환경, 생명력, 체험, 조화, 봉사)이 도출되었다. 전체 내용을 구성하는 집단적 주제는 '생태환경 인식의 재고를 위한 비치코밍'과 '공동체 예술 활동으로서의 비치코밍'으로 분류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는 각 구성개념의 연결빈도 분석을 기반한 공유개념도 구축을 통하여 연구대상 집단이 비치코밍에 대해 '체험-공동체 활동-자기만족' 및 '체험-예술성-환경보호 활동-자기만족'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커뮤니티 아트 개념이 적용된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문화기획자 및 연구자에게 일반 시민 집단의 인식구조 분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기획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확장된 연구활동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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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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