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Paid Childcare Leave on Fertility Decisions
Ⅰ. 서 론 Ⅱ. 분석모형 Ⅲ. 데이터 및 표본 Ⅳ. 육아휴직급여의 확대가 출산 결정에 미치는 영향 Ⅴ. 결 론 참고문헌 부 록
2010년까지 정액 지급되던 육아휴직급여가 2011년 정률제로 개편됨에 따라 월 통상임금이 125만 원 이상인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최대 2배까지 육아휴직급여가 확대되었다. 연구는 한국노동패널과 이중차분모형에 기초하여 육아휴직급여 확대가 출산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다. 분석에서 처치집단인지 여부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임금 수준을 바탕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조사 시점에 따라 통제집단인지 처치집단인지의 여부가 달라진다. 본 연구는 처치집단 여부의 변화까지 고려한 이중차분모형을 이용하여 육아휴직급여 확대의 영향을 추정한다. 분석 결과, 육아휴직급여의 확대는 첫째 아이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In 2011, the childcare leave benefits in South Korea were revamped to be proportional to wages, allowing high-earnings women to receive additional subsidies. This paper examines the fertility effect of the increased parental leave benefits exploiting this policy change. The identification strategy is based on the difference-in-differences (DD) method, but it reflects that the qualification to be treated is time-varying. Applying the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data to the “stayer DD” model, it finds that the increased parental-leave subsidy positively affects the first childbirth among working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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