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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경험한 찬양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Praise Which Pastors Have Experienced

이미아 ( Mia Lee ) , 조희연 ( Huiyeon Jo ) , 문소영 ( Soyoung Moon )
  • : 기독교학문연구회
  • : 신앙과 학문 27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9월
  • : 117-145(29pages)
신앙과 학문

DOI


목차

Ⅰ. 들어가기
Ⅱ. 교회음악으로서의 찬양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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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며 영광을 돌리는 음악으로 영적인 힘과 치유의 능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찬양에 관한 목회자의 경험은 어떠하며 그 의미는 어떠한가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2년 2월 14일부터 시작하였고 찬양 사역의 경험이 있는 목회자 6인을 연구 참여자로 목적 표집하여 일대일 심층 면담 및 추가 면담으로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31개의 주제와 12개의 주제 모음, 4개의 범주로 구성되었다. 도출된 4개의 범주는 ‘성도로서의 정체성 인식’, ‘목회자의 사명감 고취’, ‘예배의 각성’, ‘공동체성의 강화’이다. 논의를 통해 찬양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삶과 예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탐구할 수 있었으며, 개인 내적, 외적, 영 적인 영역, 그리고 교회와 공동체,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는 목회자들의 찬양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여 찬양의 가치에 관한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성도들이 선호하고 공감하는 찬양곡들을 예배와 개인의 삶에서 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력을 가져야 할 것에 관한 시사 점을 제공한다.
Praise is music that exalts, praises, and glorifies God, and has spiritual strength and healing power.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out how the pastor's experiences in praise and its meaning through the Colaizzi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Data collection began on February 14, 2022, and six pastors with experience in the praise ministry were purposely sampl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conducted through man-to-man in-depth interviews and additional interviews. Results consisted of 31 topics, 12 subject collections, and 4 categories. The four categories derived are the perception of identity as a saint, the promotion of the pastor's sense of mission, the awakening of worship, and the reinforcement of community. Through the results, it was possible to explore that praise has a close influence on the lives and worship of pastors and saints, and that it plays an important role and function in individual internal, external, and spiritual areas, and churches, communities, and worship.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prepared an empirical basis for the value of praise by analyzing the meaning of the pastors' vivid experiences. In addition, it is providing implications for the need to have discernment from a biblical perspective so that the songs of praise that the members prefer and sympathize with can be properly applied to worship and perso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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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9425
  • : 2713-9123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6-2022
  •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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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권4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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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독청소년의 학업과 신앙의 통합을 위한 해석적 교리교육연구

저자 : 강미랑 ( Mi Rang K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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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상에 만연한 세계관으로 인해 학업이 왜곡되고, 그로부터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로 고통하며 신앙에서 멀어지는 현실에서, 교리교육으로 새로운 세계관, 소망의 이야기를 심어주는 교회의 교육을 연구한다. 성경의 이야기 해석으로부터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에 따라 자신들의 학업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신앙으로 공부하며 청소년기의 전인적 신앙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해석적 교리교육방법을 시도한다.
신앙과 학업의 이분법적 이해에서 학업의 영역을 하나님의 통치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고, 기독교 세계관 이해로 학생들의 학업의 세계를 신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또한 신앙의 포괄적 이해로 기독청소년들의 학업과 삶의 모든 관계들을 신앙의 체계 안에서 전인적으로 통합하며 정체성이 발달해 나가도록 돕는다.
청소년기 교리교육은 성경으로부터 구성된 교리들을 학생들의 일상의 관심사와 연결하여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면에서 오늘의 교리교육은 세계관적, 인생관적 해석이 필요하고, 청소년 시기에 중요한 삶의 과제인 학업을 성경적 교리구조 속에서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한국교회가 교단별로, 또는 연합하여 청소년을 위한 오늘의 교리교육서를 준비하여 그들이 학업 하는 현재와 꿈꾸는 미래를 위한 신앙의 기둥들을 세워줄 수 있기를 바라며, 교회의 교리교육에 있어서 개혁신앙의 역사적 신앙교육서들(벨직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신앙교육서, 도르트 신조 등)을 토대로 하되, 오늘의 언어와 청소년의 상황으로 적용된 교리교육서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우선 그 한 모범으로 화란 개혁교회의 후예인 미국 CRC교단이 역사적 개혁교회의 신앙교육서들을 기초하여 21세기 현대적 이슈들에 대한 성경적 통찰을 담아낸 [현대 신앙 문서]를 오늘의 신앙교육서로 채택하여 활용하는 한 수업계획서를 제시해보았다.


This article studies the education of the church that instills a new worldview and a story of hope through catechesis in the reality that school is distorted due to the prevailing worldview, and students suffer from academic stress and move away from faith. This study supports students to discover God's calling by interpreting the story of the Bible an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ir studies anew according to that calling to form a holistic faith in adolescence.
This study accepts the realm of study as the realm of God's reign and uses the Christian worldview to reconstruct students' world of schoolwork. In addition,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faith helps Christian youth develop their identity by integrating all relationships in their studies and life within the system of faith.
Adolescent catechesis should be able to explain the doctrines constructed from the Bible in connection with the daily interests of the students. In this respect, today's catechesis requires a worldview and lifeview interpretation, and can help students to understand the important life tasks in adolescence in a new biblical-doctrinal structure. I hope that the Korean church can prepare today's catechesis for youth by denomination or in a united effort so that they can build pillars of faith for their present and future. I propose that the catechesis in the church should be based on the historical-religious creed of the Reformed faith (Belgic Confession of Faith, Heidelberg Catechism, and the Canons of Dordt) and in the language and context applicable to today's youth.
First of all, in this paper, we focus on the Our World Belongs to God: A Contemporary Testimony, which contains biblical insights on modern issues of the 21st century, based on the religious education books of the historical Reformed Church(Belgic Confession of Faith, Hidelberg Catechesim, and the Cannons of Dordt), by the American CRC denomination, a descendant of the Dutch Reformed Church. This paper provides a model of catechesis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by using this Contemporary Testi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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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대미술과 종교 다원주의- 빌 비올라의 비디오 아트를 중심으로

저자 : 심상용 ( Sang-yong S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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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비올라는 비디오 아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 온 작가다. 비올라의 예술은 종교와 철학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 세계는 매우 정신적인 것으로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영적, 신체적 깨달음에 기반하여, 출생과 죽음, 사후 세계와 부활 같은 주제의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중요한 것은 이 세계는 신비주의적이고 범신론적인 영적 성향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적 종말론적 교리와 선불교의 윤회론이 나란히 호출되고 충돌 없이 뒤섞인다.
비올라의 비디오 아트에 확연하게 드러나는 영적 혼합주의 성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한 세속 사회의 이해와 평가가 어떠한가와 상관없이, 이 문제를 기독교 신앙의 지평에서 신중하게 되짚어보는 것이 이 논의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계시에 기반하는 기독교의 구원 신앙과 불교의 윤회설은 그 둘 가운데 어느 하나를 진리로 만드는 것에 의해 다른 하나는 진리가 아닌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논의는 더 크고 궁극적인 목적에 수렴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앎에 이르는 유일한 문”임을 이 시대의 흐트러진 지적 각성의 중심으로 다시 초대하는 것이 그것이다.


Bill Viola is the most active writer in the field of video art. Viola's art crosses the line between religion and philosophy. This world is very spiritual, and based on spiritual and physical enlightenment from personal experience, it enters deep into themes such as birth and death, afterlife and resurrection. What is important is that this world has a mystical and pantheistic spiritual orientation. The Christian apocalyptic doctrine and the reincarnation of Zen Buddhism are called side by side and mixed without conflict.
The purpose of this discussion is to look at the tendency of spiritual hybridism to be evident in viola's video art, and, regardless of the understanding and evaluation of the secular society, carefully reflect the issue on the Christian horizon. This is because the Christian belief in salvation based on the revelation of God and the reincarnation theory of Buddhism are not true by making either of them true. This discussion converges on a larger and ultimate purpose. It is to invite "Christ's cross is the only door to knowing" back to the center of the disorganized intellectual awakening of this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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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 마』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이미지

저자 : 김철수 ( Cheol-soo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8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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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르틴 부버의 대화철학에 비추어 이시구로 가즈오의 『나를 보내지 마』를 다시 읽고, 소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부버에 따르면 이 세상의 진정한 삶은 '은혜'에 의하여 가능하게 되는 만남이며, 그 만남은 '영원한 너'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부버에게 예술은 단순히 예술가 자신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물이 아니라 예술가와 대상 사이의 '온 존재를 기울인' 만남이다. 이와 같은 그의 철학에 비추어 문학작품을 해석하려면 새롭고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즉, 실증주의나 형식주의 또는 사회역사적 비평과 같은 '나―그것'의 태도로 텍스트를 접하는 대신, 부버를 따라 '나―너'의 태도로 텍스트에 귀를 기울이고, 독서 과정을 통해 '영원한 너'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요구된다. 성경의 진실에 반하여 인간 중심의 과학과 기술, 문학적 경향 및 철학이 우세한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다양한 성찰을 열어주는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 보내지 마』는 '너'로서의 텍스트 해석의 적절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경험하다가 신체의 장기를 기증한 후 그들의 삶을 마감하는 복제인간 친구들의 삶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복제인간 화자의 내러티브와의 대화를 통해 독자는 인간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치명적인 고난을 견디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미지를 읽어내고, 더 나아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타자들의 소리 없는 외침에 귀 기울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This study aims to reread Never Let Me Go by Kazuo Ishiguro in light of Martin Buber's philosophy of dialogue, and try a new interpretation of the novel. According to Buber, the true life of this world is an encounter enabled by “grace,” and that encounter leads to a meeting with God, who is “eternal You.” For Buber, art is not merely the result of an artist's own thinking and experience, but of the meeting between an artist and the object, “with his or her whole existence.” The interpretation of a literary work from the perspective of Buber's philosophy requires a new and different approach. That is, instead of the positivist, formal, or socio-historical critiques of the work, which are based on the “I―It” attitude toward the text, Buber's interpretation requires the “I―You” attitude to listen to the text and hear the voice of “eternal You” through the reading process. In an era when human-centered science, technology, literary trends, and philosophy seem to prevail over the truth of the Bible, Ishiguro's novel Never Let Me Go, which opens up various reflections through the story of “a clone,” might be an appropriate target for text interpretation as “thou.” It is because the dialogue with the narratives of a clone speaker, who remembers and mourns the lives of her clone friends growing up to experience human joys and sorrows and completing their lives after their organ donation, reminds a reader of the image of Christ Jesus, who endured deadly sufferings to redeem the sin of human, and further, enables the reader to heed the silent outcry of the implied other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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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교회 내 외국인 사역자의 삶과 사역에 대한 문화기술지 연구

저자 : 전윤조 ( Youn-joe Jeo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20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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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타문화권 선교인 이주민 선교 사역의 전면에서 사역하고 있는 외국인 사역자들의 삶과 사역에 관한 것이다. 이주민 50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교회의 선교적 사명은 외국인 리더십의 확보에 대한 필요성과 훈련에 대한 관심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까지 이주민 사역의 전략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졌다면, 본 연구는 현재 이주민 선교사역의 실질적인 사역의 주체가 되는 외국인 사역자들에게 관심이 재조명 되어야 함을 자각하고, 질적연구를 사용하여 그들의 삶과 사역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문제는 첫째, “한국 교회 내 외국인 사역자들의 삶이란 무엇인가?” 둘째, “한국 교회 내 외국인 사역자들의 사역은 무엇인가?”이다.
연구자는 외국인 사역자의 삶에 대하여 조망하기 위해 문화기술지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특히 한국 교회라는 사회문화적 환경 속에서 삶과 사역을 경험한 외국인 사역자 20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를 위한 주요한 자료 수집은 참여관찰과 현장 자료 수집, 심층면담을 활용하였다. 심층면담은 총 3회로 1회당 약 90분에서 120분간 진행되었다. 전체 전사 자료는 총 1,064장이며, 질적 자료 분석 과정은 Nvivo 12를 활용하여 연구 수행의 전 과정에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참여자들의 의미 있는 진술을 바탕으로 118개의 코드를 도출하여, 최종적으로 32개의 하위구성요소와 7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7개의 구성요소는 '한국, 새로운 시작', '한국 교회 내 사역 경험', '사역 경험의 긍정적인 면', '한국 교회의 특성', '한국 교회의 이주민 선교와 해외 선교에 대하여', '삶을 회고하며', '수신: 한국 교회에게'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에 입국하게 된 이유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삶에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국 교회 내 외국인 사역자들의 삶과 사역을 보여준 것으로 이를 중심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bout the lives and ministries of foreign ministers who are currently working as domestic cross-cultural missionaries in Korean Churches. The church's missionary vision, is to prepare for the era of 5 million migrants which led to bringing this need to the attention of foreign ministers and for training more foreign ministers. Until now, huge interest and lots of research has been done on the strategic part of migrant ministries. This study highlights the interest of foreign ministers who are currently carrying out migrant missionary work and are the main actors of the said ministry. In doing so, a qualitative study is used to examine the life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to accomplish this ministry. The first research question includes: "What do foreign ministers think of life in the Korean churches?" Secondly, “What do foreign ministers think of ministry in the Korean churches?”
The researcher used an Ethnographic research method to get a perspective on the lives of foreign ministers. In particular, 20 foreign ministers who have experience in ministering and living in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of the Korean church, were selected as the study participants. The main data collection for the study used participatory observation, field data collection, and in-depth interviews. Th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for about 90 to 120 minutes each in three sessions and the research analysis procedure was based on the 12 steps of the cultural and technical journal research. The total company data is 1,064 pages, and the qualitative data analysis process uses Nvivo 12 to secure reliability of the entire research process. 118 codes, 32 sub-components and 7 components were derived based on the most important statements of the participants. The seven components are: 'Korea, a new beginning', 'experience of ministry in the Korean church', 'positive aspects of ministry experienc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church', 'on migrant missions and overseas missions of the Korean church', 'Reminiscing Life' and 'To the Korean Church'. The seven components are focused on life from the time they came to Korea up to the present. This study shows the lives and ministries of foreign ministers in the Korean church and presents policy implications focusing on the results revealed in their lives.
The policy proposals were presented based on critical contextualization according to the most important statements requested by foreign min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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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잠재프로파일 분석방법을 적용한 기독교 청년의 성행동에 대한 인식 유형 분석

저자 : 조성봉 ( Sung-bong Cho ) , 이수민 ( Soo-min Lee ) , 강병덕 ( Byung-deok K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4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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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미혼 기독교 청년들이 성행동 관련 영역들에 대한 인식, 즉 스킨십에 대한 태도, 혼전/혼외 성관계에 대한 입장, 그리고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에 대한 인식에 따라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지 탐색하고, 그와 같은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P지역 기독교 대학과 지역교회들(세 교단, 여섯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 청년들 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잠재프로파일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참여자들은 그들의 성행동 관련 영역들에 대한 인식에 따라 세 집단으로 분류되었고, 분류된 집단들을 각각 일치형, 모호형, 불일치형으로 명명하였다. 서로 다른 집단 간에 속할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영적 성숙도과 근본주의적 복음주의 신앙 동의 정도, 그리고 예배참석빈도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일치형 집단에 속한 청년들은 다른 집단의 청년들에 비해 결혼/출산의향 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perceptions of sexual behaviors of unmarried young Christians, exploring factors that may influence the group differences and testing possible between-group differences on attitude toward marriage, marriage & child-bearing intentions, and child-rearing expectations. Through latent profile analysis, 567 unmarried Christia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congruent, ambiguous, and inconsistent―based on six questions in three sub-categories, which were Christian perspectives on sex, disagreement on premarital/extramarital sex, and conservative attitude on physical touch. The congruent group reported highest scores on the three-sub categories; inconsistent group showed relatively high scores on Christian perspectives on sex while showing very low scores on conservative attitude on physical touch. Ambiguous group reported relatively high scores on conservative attitude on physical touch, showing relatively low scores on Christian perspectives on sex. From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piritual maturity, fundamental evangelicalism, and worship service attendance were found to be predictors of group differences. Lastly, young Christians in the congruent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attitude toward marriage, marriage & child-bearing intentions, and child-rearing expectations compared to ambiguous and inconsistent groups. Based on these research findings, we make a few suggestions related to Christian sex education and discu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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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소진(Burn-out)을 경험한 영아부 전도사의 COVID-19 상황에서의 사역 어려움과 회복과정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방은영 ( Eun Young-Ba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5-17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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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진(Burn-out)을 경험한 영아부 전도사의 COVID-19 상황에서 사역의 어려움은 무엇이며 회복과정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내러티브 탐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S구에 위치한 J 교회의 영아부 전도를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심층면담의 과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진을 경험한 영아부 전도사의 COVID-19 상황에서의 사역 어려움은 '타성에 젖은 사역자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한 회의와 죄의식', '새로운 예배 패러다임의 수용과정에서 느끼는 혼란과 위축', '공동체와 예배의 원상회복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었다. 둘째, 소진을 경험한 영아부 전도사의 COVID-19 상황에서의 회복과정은 무력감과 패배감, 죄의식으로부터의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소진을 되돌아보기와 되살아나는 사역에의 사명감', '초심의 열정!, 내 힘에 의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혜'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사역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소진 보다는 하나님의 세우심과 힘주심에 대한 소망으로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사역자 멘토링 제도 및 다양한 지원체계의 마련, 그리고 사역자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의 접근을 통해 한 개인의 소진 경험 및 사역과 회복과정에서 세우신 자의 삶을 철저히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의미를 탐구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a narrative inquiry to examine what the ministry difficulty is and what about the recovery process in infant preachers with the experience of burn-out in the COVID-19 situation. To this e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process of in-depth interview across totally 10 times from June 2020 to December 2021 targeting infant preachers at J church where is located in S ward of Seoul Metropol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Christian-mission difficulties in infant preachers with the experience of burn-out in the COVID-19 situation included 'skepticism and guilty conscience about own image as a ministry worker trapped by inertia,' 'confusion and withering felt in the process of accepting the new worship paradigm,' 'expectation and fear of the restoration in community and worship'. Second, the recovery process in infant preachers with the experience of burn-out in the COVID-19 situation appeared to include 'God who loves me the way I am from helplessness, a sense of defeat, and guilty feeling,' 'the reflection on burn-out and the resurgent sense of duty,' 'the passion of original intention!, the grace of recovery from God, not by my power.' These research results suggest the need for arranging the minister mentoring system and diverse support systems and for an institutional support aiming to revitalize the community of ministry workers so that the church ministers can stably carry out Christian mission in the post-COVID 19 era and can fulfill the ministry with the hope of God's enabling and empowering rather than burn-out. This study has a significance in that the approach of narrative inquiry led to having explored the meaning of the presence in God who thoroughly supervises the life of the founder in an individual's burn-out experience and ministry recovery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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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독교인의 종교성향과 심리적 기능의 관계: 종교적 지지의 매개효과

저자 : 홍구화 ( Gu Hwa Hong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7-19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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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S시와 B시에 거주하는 121명의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종교성향이 심리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종교적 지지의 매개역할을 조사하였다. 내재적 종교성향과 외재적 종교성향이 삶의 만족과 우울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또 이 관계를 종교적 지지가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내재적 종교성향은 삶의 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하였고 종교적 지지는 이 관계를 매개하였다. 종교적 지지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지지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으나 교회 공동체로부터 받는 지지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외재적 종교성향도 삶의 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나 이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내재적 종교성향은 우울을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나 이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외재적 종교성향은 우울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종교적 지지는 내재적 종교성향과 외재적 종교성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지 않았다. 연구결과들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religious orientation on psychological functioning and the mediating role of religious support among 121 Christians residing in S city and B city. After controlling for demographical variables and other major independent variables, intrinsic religious orientation positively predicted life satisfac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religious support was significant. Among religious support, the mediating effect of God Support was significant, but the mediating effect of Church Community Support was not significant. Extrinsic religious orientation also positively predicted life satisfaction, but this effect was not significant. Intrinsic religious orientation negatively predicted depression, but this effect was not significant. Extrinsic religious orientation positively predicted depression. Religious support did not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rinsic religious support and depression as well as between extrinsic religious support and depression. Th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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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삶의 목적과 건강 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 유방암 환자에서의 단면 연구

저자 : 한형욱 ( Hyeong-wook Han ) , 김두영 ( Doo Young Kim ) , 김다함 ( Daham Kim ) , 이일균 ( Ilkyun Lee ) , 박시운 ( Si-woon Park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1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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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환자의 삶의 목적과 건강 관련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유방암 수술 후 1 년 이내 환자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심리적 평가에는 불안, 우울, 자기 효능감 및 삶의 목적이 포함되었고,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Quality of Life)에서 개발한 설문지 EORTC QLQ-C30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유방암 환자 91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삶의 목적 검사 결과에 따라 2군으로 분류되었다. 높은 삶의 목적군(삶의 목적 점수 100 이상)은 낮은 삶의 목적군(삶의 목적 점수 100 미만)보다 자기 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불안 및 우울 점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건강 관련 삶의 질 점수는 높은 삶의 목적군에서 전반적 건강 상태, 정서적 기능, 인지 기능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삶의 목적은 나이, 암 병기, 수술 유형, 항암 화학 요법 여부 및 유산소 능력을 통제한 후에도 전반적 건강 상태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삶의 목적은 유방암 환자의 불안, 우울 및 자기 효능감 등 심리적 기능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건강 관련 삶의 질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urpose in lif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fter breast cancer surgery.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the patients with breast cancer within 1 year after surgery. Psychological evaluation included anxiety, depression, self-efficacy and purpose in lif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assessed using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Core 30. Ninety-one subjects with breast cancer were included in the stud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the result of purpose in life measure. The high purpose in life group (≥100 in purpose in life scale) showed higher self-efficacy score and lower anxiety and depression scores than the low purpose in life group (<100). With regard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e high purpose in life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global health status, emotional and cognitive functioning. Purpose in lif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global health status after adjusting for age, stage, type of surgery, chemotherapy and aerobic capacity. Purpose in life is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s well as other psychological functions such as anxiety, depression and self-efficacy in subjects with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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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찰스 피니의 부흥론과 법학

저자 : 이동준 ( Don John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1-2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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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는 그의 부흥론을 전개함에 있어서 철저하게 방법론적이었다. 그는 부흥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묻지 않았다. 그는 부흥에 대해 교의학이나 교리신학적으로 논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피니의 부흥론은 철저하게 실용적이요, 실제적이요, 그리고 방법론적이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말한다. 그는 부흥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또는 왜 필요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논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에게 부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전제로 시작한다. 그래서 그에게 문제는 어떻게 하면 부흥을 촉진시킬 수 있는가가 참 문제였다.
피니가 이러한 실용적이고 방법론적인 부흥론을 갖게 된 배경에는 그의 법률가로서의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피니는 1818년에 법률에 입문을 했다. 그는 열정적으로 법학 서적을 탐독했다. 그리고 변호사가 되어 많은 의뢰인들의 소송을 맡아서 대리하면서 그는 철저하게 승소를 위한 방법론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져 갔다. 그는 어떻게 하면 소송에서 이길 수 있는지 그 승소의 방법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실용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던 그가 부흥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을 때, 그러한 법률가 시절의 방법론 추구 습관과 태도가 여전히 그의 부흥론에도 녹아있게 되어, 결국 방법론적 부흥론을 갖게 되었다. 그의 '법률가 정신(legal mind)'은 그의 부흥신학 속에서 다시 태어났던 것이다.


Charles G. Finney was thoroughly methodological in developing his theory of revival. He did not ask what the essence of revival was. He did not discuss the revival neither dogmatically nor theologically. Rather, Finney's theory of revival was thoroughly pragmatic, practical, and methodological. He only talks about how to bring about a revival. He never discusses whether or why a revival is really necessary. He begins with the premise that it is natural for us to need revival. So the real question for him was then, how to promote revival.
Finney's experience as a lawyer played a major role in the development of this pragmatic and methodological revival theory. Finney entered law in 1818. He passionately read law books. And as a lawyer, he took charge of the lawsuits of many clients, and he was thoroughly made into a methodological person for winning. He was a pragmatic person who lived only by pursuing the method of winning the lawsuit.
Then, when he started a new life as a revivalist, the habit and attitude of pursuing a method as a lawyer were still incorporated in his revival theory, eventually leading to a methodological revival theory. His 'legal mind' was reborn in his revival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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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독교 상담 코칭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 교수의 소명과 역할 인식: Q분류(Qsorting) 인터뷰 자료를 중심으로

저자 : 정희정 ( Hee Jung Chung ) , 서우경 ( Woo Kyung Suh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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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교 상담 코칭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 교수의 소명과 역할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기독 교수의 소명에 관한 주관성 연구 중에 실시한 기독 교수 36명의 Q분류(Qsorting) 인터뷰 자료 중 기 독 교수의 소명, 역할 및 역할 수행에 관한 인식을 중심으로 질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기독 교수는 소명에 대해 기독 교수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기독 교수는 하나님이 주신 직업 임을 항상 생각하고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으로 표현하고 인식하였다. 이를 통해 기독 교수는 자신의 소명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은혜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독 교수들과 함께 동역하는 '피어 코칭(peer coaching)'의 개념도 갖고 있었다. 또한 제자들과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파트너십(partnership)을 가지고 코치와 피코치의 관계 코칭이 성립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 결과에서 연구참여자의 진술문을 보면 상담과 코칭의 통합적 개념이 함께 공존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독 교수의 역할은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전인적 교육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학생들이 하 나님을 알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독교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기독 교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것이 가장 큰 임무이며 제자들에게 신앙의 본보기와 스승으로서 삶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수로서의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데 항상 성령에 의지하고 기도해야 하며, 기독 교수의 소명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영성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결국 기독 교수의 역할 수행의 핵 심은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인생 코치인 예수를 닮은 삶의 롤 모델(role model)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추후 기독 교수 관련 다양한 연구 및 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기독 교수의 소명 인식과 역할 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상담과 코칭의 통합적 프로그램 개발 등 의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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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대 기독교인의 전염병 대처와 그 원동력: 키프리아누스 역병을 중심으로

저자 : 최혜영 ( Hae-young Choi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4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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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당시에는 많은 전염병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피해가 컸던 전염병은 3세기 중엽에 전 로마 제국을 휩쓴 이른바 키프리아누스 전염병이다. 전염병은 당시 기독교인들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었다. 네로 황제가 로마 대화재의 원인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렸듯이, 전염병이 일어난 이유를 기독교인들에게 전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키프리아누스 전염병이 유행하였던 당시의 황제 데키우스에 의하여 전 제국적인 극도의 박해가 일어났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본 고는 3세기 중엽 초대 교회 시대에 일어났던 키프리아누스 전염병을 중심으로 전염병이 야기한 전반적 양상과 이에 대처한 기독교인의 모습, 죽음에 대한 태도 등을 당시의 원 사료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살 펴보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전염병은 오히려 기독교의 확산을 도왔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 면에는 기독교인들의 전염병자들을 향한 보살핌과 선행, 특히 전염병으로 죽은 자들을 성의껏 매장 해주는 행위 등이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죽음을 초월하여 사랑과 선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가운데 가장 중요하였던 것은 죽음에 대한 관점, 한 마디로 부활에 대한 믿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러한 초대 교회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오늘날 Covid-19 라는 전염병 위기를 기독교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되찾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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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한이탈주민 대상 기독교 사회복지 사역 경험에 대한 근거이론 연구

저자 : 김주경 ( Jookyung Kim ) , 손병덕 ( Byoungduk Soh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84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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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기독교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역자의 사역경험을 살펴 보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Strauss & Corbin(1998)이 제안한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접근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로는 현재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기독교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역자 16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자료의 수집은 1:1 심층면담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참여자의 사역경험 과정은 큰 비전으로 사역시작 단계, 실망과 소진의 단계, 재조명단계, 재충전단계, 성장과 성화의 단계로 변화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사역자가 경험하는 집단적 배제, 동역자와 공동체의 지지, 북한이탈주민 사역의 재정, 사역을 위한 지원, 북한이탈주민 과 통일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며 기독교 사회복지에 대한 실천적인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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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터넷 음란물인식이 기독교인과 무신론자의 혼외성행위 실행의도에 미치는 영향: 혼외관계인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희진 ( Hee-jin Lee ) , 이원준 ( Won-june Lee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1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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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음란물에 대한 인식이 기혼 남녀의 혼외성행위 실행의도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혼외관계인식의 매개효과가 기혼 남녀의 종교배경에 의해서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실증연구를 통해 밝히는 것이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성은 여성보다 인터넷 음란 물에 대해 덜 비판적이고, 혼외관계에 대해 더 수용적이며, 혼외성행위를 실행할 의도도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독교인은 혼외관계에 대해 무교인보다 더 비판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기독교인의 경우, 인터넷 음란물에 대한 인식 때문에 이들의 혼외성행위 실행의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혼외관계에 대해 이들이 어떤 인식을 가지는지에 따라서, 이들의 혼외성행위 실행의도에 인터넷 음란물인식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음란물인식이 혼외관계인식에 미치는 강한 영향력을 고려할 때, 무교인은 물론 기독교인을 위해서도 인터넷 음란물에 대한 비판의식 고취가 혼외성행위 예방 및 대처에 필요한 중요한 실천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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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목회자가 경험한 찬양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이미아 ( Mia Lee ) , 조희연 ( Huiyeon Jo ) , 문소영 ( Soyoung Moon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14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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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며 영광을 돌리는 음악으로 영적인 힘과 치유의 능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찬양에 관한 목회자의 경험은 어떠하며 그 의미는 어떠한가를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2년 2월 14일부터 시작하였고 찬양 사역의 경험이 있는 목회자 6인을 연구 참여자로 목적 표집하여 일대일 심층 면담 및 추가 면담으로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는 31개의 주제와 12개의 주제 모음, 4개의 범주로 구성되었다. 도출된 4개의 범주는 '성도로서의 정체성 인식', '목회자의 사명감 고취', '예배의 각성', '공동체성의 강화'이다. 논의를 통해 찬양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삶과 예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탐구할 수 있었으며, 개인 내적, 외적, 영 적인 영역, 그리고 교회와 공동체,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는 목회자들의 찬양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여 찬양의 가치에 관한 경험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성도들이 선호하고 공감하는 찬양곡들을 예배와 개인의 삶에서 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력을 가져야 할 것에 관한 시사 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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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독 북한이탈여성의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질적 연구: 밴 매넌(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방법

저자 : 박병애 ( Byungae Park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8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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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독 북한이탈여성들의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자는 밴매넌(Van Manen)이 제시한 해석학적 현상학연구로 접근했다.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여성들의 외상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내에서 회복과 성장에 대한 분석을 했다. 연구에는 5명의 북한이탈여성들이 참여했다. 자료는 일대일 심층 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142개의 의미가 도출되었고, 이를 45개의 주제로 구성했으며, 이렇게 드러난 주제를 14개의 본질적 주제로 결집했다. 14개의 본질적 주제를 신체성, 시간성, 관계성, 공간성으로 재배열했다. 신체성은 '살아서 체험한 지옥', '성 노예로 전락', '모성의 박탈'로 나타났다. 시간성은 '세상 믿음의 붕괴',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의 전회', '새로운 생명', '하늘 가는 길에 동행', '하나님 사랑의 전파'로 나타났다. 관계성은 '삶의 기반 박탈', '시선의 폭력에 노출', '하나님 형상의 회복'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공간성은 '중국이라는 감옥', '가나안의 꿈과 현실', '로뎀나무 아래서의 쉼'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교회 공동체 내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회복시스템 구축, 젠더 친화적인 여성전담 사역자 양성, 그리고 중국 선교에 있어서 북한이탈여성 들의 주체화에 대한 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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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 주권 사상이 주는 사회 윤리적 함의에 관한 고찰

저자 : 최용준 ( Yong Joon Choi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0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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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정치가며 언론인인 동시에 교육자였던 아브라함 카이퍼(1837- 1920)가 영역 주권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어떻게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으며 그 사회 윤리적 함의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장 칼뱅의 신학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시켜 이른바 신칼빈주의를 주장했다. 이러한 영역 주권의 원칙에 따라 카이퍼는 우리 삶의 각 영역은 하나 님이 정하신 고유한 주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영역을 존중해야 하며 자신의 힘과 권위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사상을 바탕으로 카이퍼는 1980년 암스테르담에 자유 대학교를 설립하고 “영역 주권(Souvereiniteit in eigen kring)”이라는 제목으로 개교 연설을 했다. 나아가 그의 사상 은 네덜란드 사회의 소위 “기둥화(Verzuiling)”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관해 설명한 후 이 사상의 사회윤리적 함의를 네덜란드 및 한국적 상황에서 논의하겠다. 결론적으로 카이퍼의 이러한 통찰력을 우리가 어떻게 발전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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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성훈련으로서의 영성일기 경험 연구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저자 : 천연금 ( Yeon Kum Cheon ) , 김석선 ( Suk-sun Kim ) , 길민지 ( Minji Gil ) , 김다은 ( Daeun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3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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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영성일기 쓰기 경험을 깊이 탐색하고, 영성훈련 방법의 하나로 영성일기를 소개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영성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기독교인 총 56명을 6그룹으로 나누어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방법을 사용하여 질적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전통적 내용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코람데오의 기쁨', '아둘람 영성공동체' 2개의 주제와 '하나님의 영광 아래 살아감', '천국을 누리는 삶', '살아있는 공동체의 지지와 회복', '풍성한 삶의 나눔과 교제'의 4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영성일기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하루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영광 아래 살아가면서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나눔방 안에서 영성일기를 공유하며 공동체의 지지와 회복을 경험하고 풍성한 삶의 나눔과 교제로 아둘람 영성공동체를 경험하였다. 기독교인은 영성일기 쓰기를 통해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영적으로 성숙되어가고 있었다. 또한 나눔방을 통해 성도 간의 활발한 교제를 하며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되어감을 알 수 있었다. 연구에서 확인된 영성일기 쓰기 경험과 의미는 일상에서 자신의 영성을 매일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공간의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는 영성일기를 널리 배포할 수 있도록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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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잠언에 나타난 공동체 교육의 다양한 형태들

저자 : 김희석 ( Hee Suk Kim )

발행기관 : 기독교학문연구회 간행물 : 신앙과 학문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25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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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잠언 전체의 구조에 나타난 가르치는 이/화자와 배우는 이/청자의 관계 설정 및 그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잠언이 드러내는 공동체 교육의 장의 형태를 살펴본다. 잠언 1-9장, 10:1-22:16, 22:17-24:34, 25-29장, 30-31장에 걸쳐 유기적으로 발전하는 이 가르치는 이/화자와 배우는 이/청자 관계의 분석을 통해 발견하는 지혜교육의 특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가르치는 이 (화자)는 계속 확장되어 공동체성을 확보하고 구체적인 인물을 길러내는 데까지 이르렀다. 둘째, 배우는 이 (청자) 역시 계속 확장되었는데, 배우는 이가 가르치는 이가 되도록 성장해 나갔다. 셋째, 잠언은 상호배움의 공동체적인 교육의 장(context)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이러한 지혜 교육은 배우는 이의 삶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전인격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 삶의 부분들을 여호와 경외라는 세계관 교육의 렌즈로 조망하도록 교육했다. 다섯째, 이러한 교육은 결국 배우는 이가 지혜 교육을 통해서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행하도록 이끌고자 했다. 가르치는 이는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이의 자리에 계속 참여해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배움의 장이 형성되고, 상호배움의 터전이 자리 잡게 된다. 이러한 교육은 닫힌 결말로 마무리되지 않으며, 열린 결말 즉 평생 교육(재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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