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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군사학회> 한국군사학논총> 1941∼1945년 독·소전쟁시 소련의 승전요인 고찰: 무기체계 획득 및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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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1945년 독·소전쟁시 소련의 승전요인 고찰: 무기체계 획득 및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Review of the Soviet Union's Victorious Factors During the German-Soviet War: Focusing on the Acquisition of the Weapons System and the Wartime Production System

이강경 ( Lee Kang-kyong ) , 김금률 ( Kim Geum-ryul ) , 편관서 ( Pyun Kwan-seo ) , 김대웅 ( Kim Dae-woong )
  • : 미래군사학회
  • : 한국군사학논총 23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9월
  • : 47-68(22pages)
한국군사학논총

DOI


목차

Ⅰ. 서 론
Ⅱ. 독·소전쟁 관련 연구동향
Ⅲ. 제2차 세계대전기 독·소전쟁의 개관
Ⅳ. 사례연구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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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시 연합국 승리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소련은 유럽 동부지역에서 제2전선을 형성하여 히틀러와 나치독일의 침략전쟁에 맞서 싸웠고 결과적으로 전쟁의 큰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4년간의 전쟁에서 소련은 천문학적인 인명피해와 물적 손실을 입었지만, 강력한 항전태세를 바탕으로 독일군에게 막대한 전투력 소모를 강요하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본 연구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77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연합군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의 승전요인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약 4년 동안 치러진 독일과의 전쟁에서 소련군의 항전을 가능하게 했던 2가지 핵심요인, 즉 무기체계 획득과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오늘날 국제질서를 형성한 구조사라면, 독소전쟁은 세계대전의 흐름을 바꾼 주요 국면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소전쟁시 소련의 승전요인을 고찰하는 것은 추체험(Re-enactment)적 관점에서 역사적 함의를 갖는다. 특히 소련군의 주요 항전태세로서 무기체계 획득과 전시생산체제를 고찰하는 것은 북한의 현존 군사위협과 미래전 양상에 대응해나가야 하는 한국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된다.
The Soviet Union, which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victory of the Allied Powers during the German-Soviet War, formed a second front in eastern Europe, fighting against Hitler and Nazi Germany's invasion wars, and eventually changing the course of the war. In the four-year war, the Soviet Union suffered astronomical casualties and material losses, but based on its strong resistance, it forced the Germans to use up a huge amount of fighting power and led to victory.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of Soviet victory in the German-Soviet War, which changed the flow of the war at that time and greatly contributed to the victory of the Allies on the 77th anniversary of the end of World War II. To this end, the analysis focused on two key factors that enabled the Soviet army to resist the war against Germany, which lasted about four years, namely the aquisition of the weapons system and the wartime production system. If World War II is the structural history that shaped today's international order, the German-Soviet War can be said to be a major phase history that changed the flow of World War II. Therefore, examining the Soviet Union's victory factors during the German-Soviet War has historical implications from a Re-enaction perspective. In particular, considering the acquisition of weapons systems and the wartime production system as a major anti-war posture of the Soviet military has great implications for the South Korean military, which has to respond to North Korea's existing military threats and future war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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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287-1373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2-2022
  •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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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권0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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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핵 대응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 검토

저자 : 김국현 ( Kim Guk-hyoun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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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에 다다른 북핵은 위협의 수준을 넘어 위기의 수준으로 격상되고 있다. 북한이 요구하는 수준·수량의 전략핵과 전술핵이 완성되면 한반도 운명의 시계는 북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북한의 전략핵 보유로 인해 한계가 노출된 맞춤형억제전략에만 국가의 생존을 맡길 수는 없다. 현재의 방식으로 위기에 대처하기 어려울 때 패러다임 전환 수준의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며, 북핵 위협 대응 패러다임 전환은 한국의 안보정책 결정체계상 국가정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최고정책결정권자인 대통령과 국가안전보장회(NSC)의 참석자들의 인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국정원에서 작성한 정보보고서이기 때문이다. 패러다임 전환 수준에서 대응개념은 '북핵 위협 대응을 위한 획기적인 수준의 방안 마련·시행' 정도이며, 검토할 수 있는 방안은 'NPT 협의 하 핵무기 개발, NATO식 핵 공유체제 도입, 한미상호방위조약 개정' 등이 있을 것이다. 각각의 방안은 개별 또는 유기적으로 기능하여 북핵 위협 대응에 유효하며 한국의 방위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핵은 분명한 위기이지만 한국은 북핵 위협 상황을 국가안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전략적 사고와 국가정보로부터 비롯되어야 할 것이다.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which has reached a critical point, has risen beyond the level of threat to the level of crisis. If North Korea secures strategic and tactical nuclear weapons at the level and quantity demanded by the North, the clock of fate on the Korean Peninsula is likely to flow in a favorable direction for the North. Depending on North Korea's strategic nuclear capability, the U.S. seems to have limitations in providing expanded deterrence, but it cannot leave the country's survival to customized deterrence strategies. When it is difficult to cope with a crisis in the current way, strategic thinking at the level of paradigm shift is needed, and the paradigm shift in response to North Korean nuclear threats should begin with national information under South Korea's security policy decision-making system. This is because the intelligence report prepared by the NIS can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perception of the president, the top policymaker, and participants of the National Security Council. At the paradigm shift level, the concept of response is "preparing and implementing a breakthrough level of measures to respond to North Korea's nuclear threat," and measures to be reviewed will include "development of nuclear weapons under NPT consultation, introduction of NATO-style nuclear sharing system, and revision of the Korea-U.S. mutual defense treaty. Each plan functions individually or organically, is effective in responding to the North Korean nuclear threat, and is expected to contribute decisively to South Korea's defense.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is a clear crisis, but South Korea can use the North Korean nuclear threat as an opportunity to enhance its national security capabilities. And the beginning will have to come from strategic thinking and nation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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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형 항공모함 및 함재기의 효과적 획득전략에 관한 연구

저자 : 길병옥 ( Kil Byung-ok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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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건설에 대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핵심적인 고려사항은 전략적 효과, 경제적 효율성, 그리고 국민적 공감대 내지는 합의 등이다. 특히 최첨단 무기체계를 획득하는 과정에서 국내개발과 해외도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현재 항공모함 건조 관련하여서는 군사력 건설의 방향과 시점 그리고 구체적인 기술개발 등이 지연되거나 보류되고 있다. 항모 건설의 전략적 대안을 비교분석하여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내야 하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한국형 항공모함 및 함재기의 효과적인 획득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항모 건설의 적절성과 전략적 고려사항을 먼저 살펴보고 한국형 항모와 함재기의 국내 개발과 해외도입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 국내개발과 해외도입의 장단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어느 한쪽을 추구하기보다는 장단점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분석하여 전략적 효과와 경제적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기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경우의 수를 두고 함재기 획득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먼저 항모 건조에 있어서 중항모를 선택하는 경우 함재기는 국내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장비와 기술을 해외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만약 경항모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함재기는 해외에서 도입하고 필요한 무기체계는 국내에서 개발하여 장착하는 것을 선호한다. 현재 항모 건설과 관련하여서는 국민적 공감대 확보와 정부의 지원 그리고 산업계의 협업이 절실한 과제이다.


Economic efficiency, strategic effectiveness, and public consensus are key issues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es of building, operating and maintaining military forces. In particular, controversies over the domestic development and overseas acquisition have been continued in acquiring state-of-the-art weapons systems. Currently, regarding the construction of aircraft carrier, in addition to the direction and time of it, specific plans of core technology development are delayed or suspended. It is necessary to derive the optimal method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strategic alternatives for the acquisition of aircraft carrier.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n effective acquisition plan for the Korean aircraft carrier and to seek future strategic directions. Specifically, the adequacy and strategic considerations of aircraft carrier construction are first examined, and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domestic development and overseas acquisition are analyzed. The pros and cons of them are the same as both sides of the coin, raising the need to maximize strategic effectiveness and economic utility by thoroughly reviewing the pros and cons rather than pursuing either side.
This inquiry elucidates the following perspectives on the acquisition plan: First of all, in the case of selecting an Elizabeth-class aircraft carrier, it is desirable to prioritize domestic development and acquire necessary equipment and technology from overseas. And second, if a light aircraft carrier is selected, it is preferred to acquire the fighter plane from overseas and develop the necessary weapon systems internally. The primary task lies in securing public consensus, government support, and industrial cooperation for the construction of aircraft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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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러시아-조지아전쟁에서 러시아가 수행한 정치적 하이브리드전 분석: IIFFMCG 보고서를 중심으로

저자 : 박희성 ( Park Huiseong ) , 박동휘 ( Park Donghui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6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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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발생한 러시아- 조지아전쟁은 복잡한 전쟁이었다. 조지아, 러시아뿐만 아니라,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까지 관계되었다. 이 논문은 러시아의 정치적 하이브리드전에 대해 고찰한 연구논문이다. 러시아-조지아전쟁의 역사적 배경을 확인했으며, 이후 “독립적 국제 사실관계 확인 임무단”의 보고서를 활용하여 러시아가 조지아에서 수행한 정치적 하이브리드전 중에서 쟁점을 살펴보았다. EU는 전쟁이 끝난 2008년 12월 IFFMCG를 결성했다. 그리고 임무단은 조지아 분쟁의 기원과 과정을 조사하고, 국제법과 인도주의 법, 인권, 전쟁범죄 혐의 등을 조사했다. 조지아는 18세기부터 러시아의 영향과 지배를 받았고, 1991년 소련으로 부터 독립했다. 이후 조지아가 친서방 정책을 추구하면서 러시아와 관계는 악화했다. 미국과 EU는 조지아에 경제적 지원을 했으며, 특히 미군은 군사적 지원까지 했다. 이에 대해 위기를 느낀 러시아는 남오세티야 분쟁을 구실로 조지아에 무력을 행사했다. 이 전쟁에 대한 러시아와 조지아의 관점은 당연히 서로 달랐다. 조지아의 러시아의 무력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었다. 하지만 러시아는 국제법을 준수한 것이며,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야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전쟁의 원인과 배경에는 여러 정치적 하이브리드전이 존재했다. 조지아 내 남오세티야와 조지아의 국제법적 지위가 독립을 주장할 수 있냐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자기결정권이 있느냐도 중요했다. 그리고 러시아의 “여권화” 정책이 과연 정당한 것이었느냐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IIFFMCG 보고서를 통해 세부적으로 확인했다.


The Russian - Georgia War, which occurred in August 2008, was a complex war. It was an armed conflict that involved not only Georgia and Russia, but also South Ossetia and Abkhazia. This paper explains why the Georgia-war broke out. To answer the question, the report “Independent International Fact-Finding Mission on the Conflict in Georgia (IIFFMCG)” was analyzed. The EU formed the IFFMCG in December 2008. Then investigated the origins and processes of the Georgia conflict, and investigated international law, human rights, and war crimes charges. Georgia has been under Russian influence and domination since the 18th century. It became independent from the Soviet Union in 1991. After that, relations with Russia deteriorated as Georgia pursued a pro-Western policy. The United States and the EU provided economic support to Georgia, and the United States in particular provided military support. Feeling a crisis, Russia used military forces against Georgia blaming the cause to the South Ossetia conflict. Russia and Georgia's views on this war were different. For Georgia, Russia's use of force could not be justified. However, Russia insisted that it complied with international law and that it was an act to protect Abkhazia and South Ossetia. There were several legal issues behind the cause of this war. There was a question of whether the international legal status of South Ossetia and Georgia in Georgia could claim independence. Accordingly, whether this country has the right to self-determination was an important legal issue. And there was the question of whether Russia's “passportization” policy was justified. In this paper, that problem was solved in detail with the IIFFMCG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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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반도 군비통제 적용방안: 유럽의 MBFR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장승우 ( Chang Seung Woo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8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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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은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진영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진영으로 양분되었고, 미·소 양국은 핵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는 등 공포의 균형을 통한 안보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미·소 양국은 군사적 위협을 감소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가장 재래식 전력이 대규모로 집중된 중부유럽에서 협상을 통해 병력을 감축하고자 했던 시도가 바로 MBFR 협상이다.
MBFR 협상에서 NATO와 WTO 측은 상호주의원칙에 의거 동일 대응 전략(TFT, Tit For Tat)을 적용하여 협상에 임하였으며, NATO 측은 WTO 측의 병력감축을 협상의 목표로 하여 불동등한 방법으로 균형 잡힌 감군을 요구하였고 반면, WTO 측은 NATO 측의 질적으로 우세한 무기체계의 감축을 협상의 목표로 하였다. 이렇듯 양측은 서로 다른 협상 목적의 차이와 상호 제시한 데이터를 신뢰하지 못하는 등 상호 간 불신을 제거하지 못하여, 결론적으로 16년 동안 이어진 MBFR 협상은 실패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MBFR 협상의 배경과 진행 경과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양측의 협상전략을 정리하여 MBFR 협상의 실패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그리고 끝으로 과연 MBFR 협상이 NATO와 WTO 측 양진영에게 있어서 어떠한 의미였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군비통제 협상시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After World War II, Europe was divided into communist camps centered on the Soviet Union and free camps centered on the United States, and the U.S. and Soviet Union fell into a security dilemma through a balance of fear, accelerating the nuclear arms race.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MBFR talks were an attempt to reduce the number of troops through negotiations in Central Europe, where the U.S. and the Soviet Union mutually agreed on the need to reduce military threats and the most conventional forces were concentrated on a large scale.
At the MBFR talks, NATO and WTO negotiated by applying the same response strategy (TFT) based on reciprocity principles, while NATO demanded a balanced reduction in the WTO's troop reduction in an unequal manner, while the WTO aimed to negotiate a reduction in NATO's qualitatively dominant weapons system. As such, the two sides failed to eliminate mutual distrust, such as differences in different negotiation purposes and unreliable data presented to each other, and consequently, the 16-year MBFR talks failed.
Therefore, in this paper, the background and progress of the MBFR talks were first investigated, and the negotiation strategies of both sides were summarized to analyze the cause of the failure of the MBFR talks. And finally, I would like to find out what the MBFR talks really meant for NATO and the WTO's two camps, and based on their achievements, I would like to find out how to apply to arms control negotiations on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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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국과 러시아 간 핵 군축협상 의의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진욱 ( Lee Jin Wook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04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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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과 러시아, 양국 간에 이루어진 핵 군축협상인 SALT, INF, START에 대해 조약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핵 군축협상의 성공과 실패의 배경에는 어떠한 영향요인 있는지, 정치·안보환경, 경제 상황, 지도자의 리더십(성향) 세 가지 요인이 어떤 연관관계를 갖고 협상의 동인으로 작용하였는지 분석하고, 양국 간의 협상의 성과와 한계에 관해 도출하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SALT, INF, START를 통하여 핵무기를 상당량 감축했으며, 나아가 2021년 New START조약을 5년 연장에 합의함으로써 핵군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양국 간의 핵무기 통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핵 군축협상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협상 당시의 정치·안보환경, 경제 상황, 지도자의 리더십 등이 상호 연관을 갖고 작용하면서 협상을 추진하는 동인으로 작용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요인으로는 지도자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더라도 몇 가지 충족되지 않는 조건으로 협상을 중단하느냐, 충족되지 않는 조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협상을 진행하느냐는 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북한의 상황을 대입해 보면, 정치·안보환경, 경제 상황은 핵군축 또는 국제사회가 원하는 비핵화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을 체제보장 및 위협 수단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및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reaties SALT, INF, and START, which are nuclear disarmament negotiat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Russia, and the two countries, analyze what influences the success and failure of these negotiations, the political and security environment, the economic situation, and the leadership (tendency) of the two countries.
Both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have significantly reduced nuclear weapons through SALT, INF, and START, and are working toward nuclear disarmament by agreeing to extend the New START Treaty by five years in 2021. As such, nuclear weapons control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somewhat lacking, but it can be evaluated that they have played their rol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nuclear disarmament negotiations were the political and security environment, economic situation, and leadership at the time of negotiation, and the most important factors were the leadership of the leader. Even if various conditions are met, it can be said that the leader's decision is necessary to stop negotiations on some unmet conditions or to proceed with negotiations while seeking solutions to unmet conditions.
Taking North Korea's situation into consideration, it can be said that the political and security environment and economic situation have sufficient conditions for nuclear disarmament or denuclearization desir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owever, Kim Jong-un, who decides all North Korea's policies, is strongly pushing for nuclear weapons as a means of guaranteeing and threatening the regime. Therefore, I suggest that research 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efforts and countermeasures to br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to the nuclear negotiation table is need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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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 지휘관의 군 리더십코칭 경험에 관한 주관성연구: Q방법론 적용

저자 : 정용석 ( Jeong Yongseok ) , 정희정 ( Chung Hee-jung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2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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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육군 리더십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군 리더십코칭을 경험한 군 지휘관들의 코칭 경험에 대한 인식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군 리더십코칭의 효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Q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군 지휘관의 코칭 경험에 관하여 34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였고, 군 리더십코칭을 경험한 육군의 영관급 지휘관 28명을 대상으로 Q분류(Q-sorting)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QUANL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군 지휘관의 코칭 경험에 관한 인식은 4개의 유형이 도출되었다. 유형Ⅰ은 '조직 발전의 기회'로 인식하는 유형, 유형Ⅱ는 '변화과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는 유형, 유형Ⅲ은 '리더십 역량 강화의 기회'로 인식하는 유형, 유형Ⅳ는 '감정 치유의 기회'로 인식하는 유형이다.
군 지휘관의 코칭 경험에 관한 인식 유형과 특성을 통해 군 리더십코칭은 군 조직 측면에서 조직의 발전과 지휘관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사적인 삶의 영역에서는 개인적인 변화와 성장을 돕고 감정을 치유하는 등의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휘관의 올바른 리더십 발휘를 통해 육군뿐만 아니라 해·공군 및 해병대 등 모든 국방의 영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 조직의 리더십코칭이 지향해야 할 방향과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군 리더십코칭 프로그램 개발 등의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characteristics and effectiveness of military leadership coaching based on the recognition of coaching experiences of military commanders who have experienced leadership coaching conducted at the Army Leadership Center. To this end, the Q methodology was used. 34 statements about the military commander's coaching experience were extracted, and Q-sorting was conducted on 28 field-grade commanders of the Army who experienced leadership coaching, and this was analyzed using the QUANL program.
As a result of this study, four types of perceptions about the coaching experience of military commanders were derived. Type I is recognized as an 'opportunity for organizational development', Type II is recognized as an 'opportunity for change and growth', Type III is recognized as an 'opportunity for strengthening leadership capabilities', and Type IV is recognized as an 'opportunity for emotional healing'.
Through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military commanders' coaching experiences, it was confirmed that leadership coaching has the effect of strengthening the organization's development and leadership capabilities in terms of military organization, helping personal change and growth, and healing emotions in private lif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hoped that basic data will be provided to improve the direction and effectiveness of military leadership coaching so that all defense areas can be further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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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대조직과 민간조직의 조직문화 진단 비교 연구

저자 : 전기석 ( Ki Seok Jeon ) , 최순원 ( Soonwon Choi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14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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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민간조직과 군대조직에서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나아가 군 조직의 조직문화 진단 활동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사례와 비교할 기관의 선정은 연구자들이 공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단체 5건과 군대 3건을 비교했다. 비교수준은 개인, 업무, 집단, 조직의 총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업 만족도는 일반적으로 개인 수준에 포함되며, 업무동기 및 자신감과 관련된 내용은 민간단체와 군대에 모두 포함된다. 차이점은 군대 조직은 군대의 특성을 반영한 정신력, 회복탄력성, 전투 자신감을 포함한 매우 구체적인 진단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업무 수준에서 민간조직은 업무를 자세히 진단하는 반면, 군대는 몇 가지 질문으로 진단한다. 그룹 차원에서 민간 조직과 군사 조직은 리더십, 상호신뢰, 소통, 팀워크, 친목, 부서간 협력 등 많은 부분의 공통점이 있다. 조직 차원에서 민간단체는 인적자원 시스템과 구성원의 조직적 의사결정 참여 여부를 진단하며 외부의 환경 의식과 조직혁신을 강조하지만, 군 조직은 그렇지 않다. 군 조직의 조직건강도 진단 등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organizational culture diagnosis cases conducted by private and military organizations. Further, it is to identify areas to be improved in organizational culture diagnosis activities of military organizations. The selection of organizations to be compared with cases for this study was aimed at organizations that researchers can publicly secure. Five cases in private organizations and three cases in military organizations were compared. The comparison level was divided into a total of four dimensions: individual, work, group, and organization.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job satisfaction is commonly included at the individual level. Contents related to work motivation and confidence include both private and military organizations. The difference is that the military organization includes very specific diagnosis contents with mental strength, resilience, combat confidence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military. At the work level, civil organizations diagnose work in detail, while military organizations diagnose it with very few questions. At the group level, private organizations and military organizations have a lot in common. For example, leadership, mutual trust, communication, teamwork, fellowship, and interdepartmental cooperation were included. At the organizational level, private organizations diagnose the human resource system in various and in-depth ways. In addition, while private organizations diagnose members' participation in organizational decisions, they are not included in military organizations. In addition, private organizations emphasize external environmental awareness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but military organizations do not appear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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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과 독립정신 계승 방안: 충북을 중심으로

저자 : 라미경 ( Ra Mi-kyoung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7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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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훈정책의 시각에서 충북이 낳은 여성독립운동가의 현황과 활동을 분석하고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여성독립운동가는 전체 독립운동가 16,932명 중 3.21%에 불과한 544명이 서훈을 받고 있으며 2022년 1월 현재, 서훈을 받은 충북 여성독립운동가는 10명(1.84%)에 불과하다. 이는 실제 남성독립운동가와 비교해 여성독립운동가 수가 극도로 적은 것이기보다는 유공자 심사기준 및 여성 인물에 대한 발굴 노력의 부족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또한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여성은 역사의 주체 또는 동인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역사의 주변부 타자로 인식되어왔다.
또한 청주를 포함한 충북지역 독립운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미약하여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청주 독립운동가의 평전이나 개인 연구가 이루어진 인물은 손꼽을 정도에 불과하여 그것도 지방사 연구 차원이 아니라 중앙사 연구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독립운동에 관한 연구나 보훈선양사업이 다소 미진한 감이 없지 않다.
따라서 역사발전을 위해서는 근현대사 100년의 중심가치인 독립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충북 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은 그런 의미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독립운동의 가치는 우리의 고귀한 정신사적 유산으로 국가자산으로 소중히 계승해야 할 것이며, 충북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의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This paper analyzes the current status and activities of female independence activists born by Chungbuk from the perspective of veterans policy and examines the tasks to inherit their spirit.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re future-oriented values pursued by mankind, regional widespreadity, and participation of men and women. Japanese colonial era The spirit of love for the country of independence activists who sacrificed their lives for the independence of their homeland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freedom and peace today. Although there were no separate men and women for the independence of the nation, it is true that the discovery, decoration, and research on female independence activists who sacrificed for the country were insufficient
In addition,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Chungbuk, including Cheongju, is weak compared to other regions, so it is not drawing much attention. There are only a handful of people who have been studied by Cheongju independence activists or individuals, and most of them were conducted not at the level of local history research, but at the level of central history research. Therefore, research on the independence movement and veterans' promotion projects seem to be somewhat insufficient.
Therefore, for the development of history, various methods should be sought to modernly inherit the spirit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which is the central value of 100 years of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The exhibition room for women's independence activists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is significant in that sense. The value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should be inherited as a national asset as our noble spiritual heritage, and should be used as an indicator of Chungbuk's historical and cultural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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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전쟁과정 이론을 통해 본 병자호란 開戰원인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종호 ( Lee Jong Ho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9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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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매우 복잡하고 혼란한 시기였다. 동아시아의 주요국인 조선, 명, 몽골, 청은 국가 전략적 태세를 전환해야 하는 결정적인 시기였다.
특히 명과 청의 지역 국제질서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각 국은 국가권력 유지 및 생존을 위하여 진력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복합적인 관점에서 1636년 병자호란의 발발원인을 도출하기 위하여 전쟁과정이론의 개념적 틀을 활용하였다. 핵심변수는 첫째, 지역국제체제의 구조적 요인, 둘째, 국가적 속성 요인. 셋째, 상대적 관계성 요인, 넷째, 역사적 경험 요인 등 네 가지이며, 이것이 병자호란 발발과정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청 태종 홍타이지는 당시 명, 몽골, 조선에 의해 포위되어 있던 자신의 전략적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우선 몽골을 통합함으로서 명·조선의 연합체제에 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
이어서 조선을 복속시킴으로써 청·몽골·조선이 명을 포위하는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1636년 만·몽·한의 명실상부한 황제에 즉위한 홍타이지에게는 명나라와 조선 어느 방향으로 선공을 하는가 하는 우선순위와 언제 공격하는가 하는 시기만이 남아 있었을 뿐이었다.
홍타이지의 선택은 조선을 선공하되 친정하고, 가용한 모든 병력을 동원하여 대 조선전쟁을 단기전으로 종결하는 것이었다.
결국 전쟁발발의 결정적 변수는 청 태종 홍타이지의 전략적 판단이었다. 병자호란의 개전원인은 오늘날에도 큰 함의가 있다.


The international order and situations in East Asia in the 17th century were a very complicated and being confused period. The major East Asian states, Joseon, Ming, Mongolia, and Qing, were at a critical time to change their national strategic postures.
In particular, due to the long war between the Ming and Qing empires to seize hegemony in the international order in East Asia, each country had to do its best to maintain national power for surviving. From this complex point of view, the conceptual framework of war process theory was used to derive the cause of the outbreak of the Qing Empire's Invasion to Joseon in 1636. The key variables are, first, the structural factor of the regional international system, and second, the national attribute factor. Third, the relative relationship factor, and fourth, the historical experience factor. This study was aimed to analyze how these factors were interacted during the outbreak of the Qing Empire's Invasion to Joseon.
Hong Taiji, the emperor of the Qing Empire, built a countermeasure system against the alliance system between the Ming Empire and Joseon by first conquering and integrating Mongolia in order to overcome his strategic weakness of being surrounded by the Ming Empire, Mongolia, and Joseon. Subsequently, by subjugating Joseon, the emperor tried to create advantageous situations in which the Qing Empire, Mongolia, and Joseon could make the Ming Empire surrounded.
In 1636, Hong Taiji, who took the throne as the undisputed emperor representing the Manchus, Mongols, and Han race, had only the priorities of which direction to preemptively attack the Ming Empire and Joseon, and when to attack. Hong Taiji's choice was to attack Joseon preemptively, mobilizing all available forces and ending the war against Joseon in a shorter period.
In the end, the decisive factor in the outbreak of war was the strategic judgement of Hong Taiji, the Qing emperor. The cause of the Qing Empire's Invasion to Joseon has great implications eve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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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전쟁 정전협정 체결과정 분석: 군무회의 임시사무국 휴전회담일지를 중심으로

저자 : 조상현 ( Cho Sang-hyun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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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 체결되었다. 회담을 개시한 1951년 7월 10일로부터 무려 747일이 지난 뒤였다. 이 회담은 역대 정전회담 중 가장 긴 회담일정으로 기록된 바 있다. 양측은 전쟁발발 직후부터 휴전을 생각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움직임은 중공군이 개입한 이후부터 나타났다. 전쟁의 양상이 유엔군과 중국의 전쟁으로 확전되어 제3차 세계대전을 우려하면서부터였다.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휴전회담과 관련된 가장 정확하고 공식적인 문서는 휴전회담회의록이다. 이번에 발굴한 군무회의임시사무국 휴전회담일지는 휴전회담 회의록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휴전회담일지의 내용은 매우 충실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리고 그곳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당시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이것은 중요한 사료임에 틀림없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휴전회담일지의 내용을 휴전회담회의록 내용과 교차해서 분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군무회의 임시사무국에서 발행한 휴전회담일지의 사료적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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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세기 말 청일전쟁 시 양국의 군사전략 비교연구

저자 : 황의룡 ( Hwang Eui-lyong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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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은 조선을 정치·군사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청(淸)과 일본이 조선에서 벌인 침략전쟁이다. 청일전쟁 연구자료는 나라별로 상이하다. 전쟁 당사국인 중국은 일본의 침략성을, 일본은 정당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한국은 동학 농민 운동의 발발과 조선과 일본이 연합하여 동학 농민군 강제진압에 중점을 둔 자료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군사사적 측면보다는 정치, 외교, 경제에 관한 연구에 치중된 한계가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그동안 연구에서 등한시되었던 군사사적 관점을 기준으로 청일 양국의 군사전략을 군사전략의 구비요건인 적합성, 달성 가능성, 용납성 등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1894년 7월 23일 일본군은 조선 경복궁을 무력으로 점령, 왕을 포로로 잡고 조선군 무장 해제를 하였다. 8월 1일 청·일 양국은 선전포고하였으며 일본군은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완전하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일본은 주도면밀한 전쟁 준비와 명확한 군사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총력전 개념으로 국민의 전쟁지지 기반을 획득하고 정치와 군사가 일체화되어 가용수단인 전투력을 공세적으로 운용하여 조기에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승리함으로써 정치적·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고 동아시아 지역 패권국가로 등장하였다.
청은 명확한 군사전략목표가 부재하였다. 또한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직예총독인 이홍장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이홍장의 군대만으로 수세 전략으로 전쟁에 임하여, 조기에 전쟁의 주도권을 상실하고 한번도 제대로 싸워보지 못한 채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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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41∼1945년 독·소전쟁시 소련의 승전요인 고찰: 무기체계 획득 및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저자 : 이강경 ( Lee Kang-kyong ) , 김금률 ( Kim Geum-ryul ) , 편관서 ( Pyun Kwan-seo ) , 김대웅 ( Kim Dae-woong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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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시 연합국 승리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소련은 유럽 동부지역에서 제2전선을 형성하여 히틀러와 나치독일의 침략전쟁에 맞서 싸웠고 결과적으로 전쟁의 큰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4년간의 전쟁에서 소련은 천문학적인 인명피해와 물적 손실을 입었지만, 강력한 항전태세를 바탕으로 독일군에게 막대한 전투력 소모를 강요하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본 연구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77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연합군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의 승전요인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약 4년 동안 치러진 독일과의 전쟁에서 소련군의 항전을 가능하게 했던 2가지 핵심요인, 즉 무기체계 획득과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오늘날 국제질서를 형성한 구조사라면, 독소전쟁은 세계대전의 흐름을 바꾼 주요 국면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독소전쟁시 소련의 승전요인을 고찰하는 것은 추체험(Re-enactment)적 관점에서 역사적 함의를 갖는다. 특히 소련군의 주요 항전태세로서 무기체계 획득과 전시생산체제를 고찰하는 것은 북한의 현존 군사위협과 미래전 양상에 대응해나가야 하는 한국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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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공지능 모의 개체에 적용하기 위한 과업목록체계 발전 연구

저자 : 김익현 ( Kim Ikhyun ) , 최장옥 ( Choi Jang Ok ) , 이광우 ( Lee Gwangwoo ) , 이상진 ( Lee Sangjin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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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각 교범에서 정의 및 설명하고 있는 과업들을 종합 정리하여 육군일반과업목록을 정립하였다. 여기에서 과업들은 정의와 평가요소로 설명되어 있는데, 야전부대의 훈련 및 작전을 위한 관점에서 정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디지털트윈 기반의 모의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가진 모의 개체인 가상군의 과업으로 적용하려 할 경우 미흡한 점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모의 개체의 행위 방식을 파악하여, 이에 적합하도록 과업을 설명하기 위한 항목들을 재설정하고 표현 방법을 정립하였다. 모의를 위해서 홍군도 필요하므로 교범 상 정립되어 있지 않은 홍군 과업 목록을 설정하는 방법도 정립하여 제시하였다. 이어서 모의 모델에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를 보임으로써 타당성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재정립된 과업목록체계는 M&S 기법을 사용하는 모든 체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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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0~2040년 미.중 경쟁과 한국의 군사전략 : 미국의 군사전략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최영근 ( Choi Young-kuen ) , 박찬익 ( Park Chan-ick ) , 송태용 ( Song Tae-yong ) , 조형민 ( Cho Hyeong-min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11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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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국과 중국의 군사력, 군사비 규모를 기준으로, 현재(2020-2030)와 미래(2030-2040) 미국의 대중국 군사전략을 전망하고, 한국의 대미국 군사전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국은 현재(2020-2030)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도하는 시기인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군사전략은 '동맹강화를 통한 현상유지 전략'을 유지할 것이다. 한편, 중국의 군사력, 군사비 규모가 미국 수준으로 근접하는 미래(2030-2040)에 미국의 대중국 군사전략은 '단기, 고강도 충돌을 통한 선제공격 전략'으로 중국의 부상을 적극적으로 저지할 것이다.
향후 변화할 미국의 대중국 군사전략을 토대로, 한국의 대미국 군사전략은 미래(2030-2040)로 갈수록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우리의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군사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명확성의 필요성을 고민하며 주변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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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70년대 전반 미 해군 조직문화 개혁의 교훈 : 한국의 군 조직문화 개혁에 주는 함의

저자 : 김현승 ( Kim Hyun-seung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14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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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미 해군 조직문화 개혁 사례의 분석을 통해 한국군이 추구해야 할 조직문화 개혁의 바람직한 목표와 추진전략을 살펴보았다. 1970년대 전반 미 해군은 줌월트 참모총장이 중심이 되어 새로이 직면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재미있고 신나는 해군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문화 개혁을 단행했다. 미 해군의 조직문화 개혁의 성과와 한계점을 고려하였을 때, 한국군의 조직문화 개혁 추진에 주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군은 앞으로 상호존중하고 포용하는 군, 장병이 주체가 되는 군,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군을 목표로 설정하고 조직문화를 개혁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한국군의 조직문화 개혁이 성공하기 위한 추진전략은 아래와 같다. 첫째, 조직문화의 개혁은 리더의 의지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조화시켜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 둘째, 이미 발생한 사건사고 및 문제에 대한 사후조치 방식의 접근에서 벗어나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고 개혁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조직문화 개혁이 단기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군인복무기본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군 조직문화 개혁에 대한 추진동력을 잃지 않도록 내부적 소통을 강화하고, 구성원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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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예비전력부대 전투력 제고 방안 연구: 병력 및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저자 : 정진섭 ( Jeong Jin-seub ) , 이환철 ( Lee Hwan-chul ) , 강용구 ( Kang Yong-gu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6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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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전시 증·창설되는 예비전력부대가 부대 확장 즉시 전투력 발휘가 가능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군에서 예비전력은 병력 기준 65%를 차지하는 전쟁수행의 핵심전력으로서 예비전력부대의 전투력 발휘는 전세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예비전력부대 대부분의 전투준비태세 수준은 부대확장과 동시에 전투력복원이 필요할 정도로 부실하여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전력부대의 병력, 장비, 물자, 교육훈련 수준을 분석하고, 외국군 예비전력부대의 전장투입사례와 복무제도, 교육훈련 사례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여 현 제도와 법령 범위 내에서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예비전력부대 병력구조 보강을 위해 비상근예비군 운용 확대와 지원예비군제도 도입이 필요하며, 둘째, 현역-예비역 연계 통합복무제도 도입, 셋째, 현역과 연계된 예비전력부대 교육훈련 강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전면전 상황에서 국민적 지지와 군사적 승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예비전력부대의 전투준비태세가 완비되어야 한다. 개전초기 예비전력부대의 전투력 발휘가 국가 총력전 수행과 전쟁승리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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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표개발방안

저자 : 길병옥 ( Kil Byung-ok )

발행기관 : 미래군사학회 간행물 : 한국군사학논총 23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81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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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대군인의 효율적인 사회전환을 지원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들의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국가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사회복귀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할 과제가 있다. 본 연구의 문제제기는 제대군인들의 특성에 맞는 지표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정책지원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사회전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대군인들의 통계자료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단순 집계 위주의 취업률 통계가 대부분인 것에 있다. 따라서 제대군인의 특징에 따라 통계지표의 설계 및 검증하고 분야별 단계적으로 지표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 어떻게 제대군인들의 특성을 도출하느냐에 따라 통계지표체계 구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곧 정책지원방안의 기초자료가 되는 것이다.
제대군인들을 위한 지표체계는 국가유공자 지표를 준용하여 주요 내용으로 기본사항, 가족 및 인구생태학, 군 생활 및 전역, 보건의료, 주거환경, 경제생활, 취업·창업·대부·교육, 정보능력 및 활용도, 노후 및 여가생활, 보훈제도 만족도 부문 등으로 구성하였다. 향후 지속적으로 개발된 지표를 활용하여 제대군인들의 생활실태와 복지여건을 파악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정책지원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제대군인들의 실태조사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되 전수조사보다는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속적인 지표의 유지관리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제대군인들의 효과적인 사회전환을 위해 그들의 생활실태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지표개발을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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