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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평화들 PEACES> 강원도와 연해주의 농업협력 사례의 의의

강원도와 연해주의 농업협력 사례의 의의

Significance of Agricultural Cooperation between Gangwon-do and Primorsky Krai

강승호 ( Kang Seung-ho )
  •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 : 평화들 PEACES 1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8월
  • : 159-186(28pages)
평화들 PEACES

DOI


목차

Ⅰ. 머리말
Ⅱ. 한국의 동북아 협력
Ⅲ. 한국에게 러시아의 위치
Ⅳ. 세계 곡물시장과 러시아
Ⅴ. 연해주와 강원도 협력 사례
Ⅵ. 결론: 연해주와 강원도 협력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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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지역의 초국경적 평화협력 사례로서 강원도 동해시 기업 ‘바리의 꿈’이 수행하고 있는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재정착 지원을 위한 대두농업 지원사업과 그것을 계기로 강원도와 러시아 연해주 간 협력으로 확대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그 의의를 분석하였다. 협력 사례가 지닌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의 외교적 협력 없이 민간차원과 지방정부 혹은 기관 등의 약간의 협조만으로 협력 범위 및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두 번째 더 중요한 것은 협력 범위의 전이효과(spilover effect) 발생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의의는 동북아 신냉전 도래의 억제 내지 지연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This paper introduces regional examples of transboundary peace cooperation and summarizes the implications. ‘Bari’s Dream’, a company in Donghae-si, supported the soybean farming business for the resettlement of Goryeoin in Primorsky Krai, Russia. With that as an opportunity, cooperation between Gangwon-do and the Russian Primorsky Territory expanded. The significance of cooperation cases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cope and methods of cooperation are being diversified with little cooperation from the private sector and local governments or institutions without diplomatic cooperation from the central government so far. Second,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a spillover effect in the scope of cooperation. Third, it will be able to provide a clue to suppress or delay the advent of the new Cold War in North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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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정치/외교학
  • :
  • :
  • : 반년간
  • : 2951-1607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22-2022
  •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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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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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바디스, 피시즈 - 평화운동 편 -

저자 : 송영훈 , 성상희 , 이태호 , 아정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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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화다양성과 한반도 - 평화 담론 지평의 확장

저자 : 이성용 ( Sungyong Lee ) , 강혁민 ( Hyukmin Kang ) , 에이든그노스 ( Aidan Gnoth ) , 허지영 ( Jiyoung Heo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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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ituational Peace - Exploring the Conditions of and for Peace(s)

저자 : Aidan Gnoth , Sungyong Lee , Hyukmin Kang , Jiyoung Heo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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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elational Peace - The Nature of Peace Determined by the Relations between Actors

저자 : Aidan Gnoth , Jiyoung Heo , Sungyong Lee , Hyukmin Kang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2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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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deational Peace - Revisiting our own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Approaches to Peace

저자 : Aidan Gnoth , Hyukmin Kang , Jiyoung Heo , Sungyong Lee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6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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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역사적 기원, 그리고 몇몇 단상

저자 : 류한수 ( Lyu Hansu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8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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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1991년에 처음으로 독립 주권국가가 된 뒤로 우크라이나는 서방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놓고 극심한 내부 분열에 시달렸고, 러시아 연방과 우크라이나 사이에는 불편한 관계가 조성되었다. 이처럼 해결되지 않고 켜켜이 쌓여온 갈등이 결국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번졌다. 그러나 이 전쟁의 원인은 최근 한 세대 동안의 갈등에만 있지 않다.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고대 국가인 키이우(키예프) 루스 이래 지난 오랜 세월 동안 함께 해온 기나긴 역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 최근 사태에만 초점을 맞추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근원적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 이 글은 2022년 2월에 러시아 연방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적 연원을 밝히려는 시도이다.


This article aims to illuminate the historical origins of the war in the Ukraine in 2022. 1991 saw that the Soviet Union broke up and the Ukraine became an independent sovereign state. On the question of its relationship with the Western World it suffered from the serious internal disruptions. In the meantime the Russian Federation would not allow it to be closer to the European Union and NATO. Such a situation led to the sharp conflicts between both nations. In the end Russia invaded the Ukraine, and the Western World denounced th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nd supported the Ukraine's desperate war effort. To be sure, the outbreak of the war in the Ukraine in 1922 is a result of the conflicts between the two nations in the past thirty years. For the wider and deeper understanding of its causes, however, the war should be put into the even longer historical contex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eat Russians and the Ukrainian people. The research into the history of the Rus as well as the Russian Empire and the Soviet Union is of the great help to those who are eager to find the origins of the military conflict in 1922 between Russia and the Ukraine.

7로컬에서 만나는 평화 - 한 평화ㆍ통일교육자의 평화답사 단상(短想)

저자 : 김진환 ( Kim Jinhwan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9-20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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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답사는 폭력의 양상과 이유를 성찰하고,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키우는 실천이다. 그동안 한반도 평화답사는 주로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진행됐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DMZ 일원 답사가 어려워지면서 대안적인 로컬 평화답사 요구가 높아졌다. 이 글에서는 로컬 평화답사 활성화를 위해 크게 두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첫째, 한반도 폭력은 제국주의, 한국전쟁, 분단폭력이라는 세 차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폭력들과 관련된 장소를 모두 평화답사 장소로 바라보고 로컬 평화답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DMZ 일원 지역 마을의 다양한 로컬리티를 감각할 수 있는 기획, 한반도 폭력의 다차원성에 주목하는 기획 등을 통해 DMZ 일원 답사를 개선해야 한다.


Peace tourism can be defined as a phenomenon in which tourism activities should be linked to the goal of peace for visitors. It encourages visitors to think about the aspects and causes of violence and consider a peace perspective. Meanwhile, peace tourism on the Korean Peninsula was mainly conducted in the DMZ area. When the C O VID-19 epidemic made it difficult to visit the DMZ area, the demand for alternative peace tours increased.
This article proposes two main tasks to revitalize peace tourism in South Korea. First, the violence on the Korean Peninsula has three dimensions: Imperialism, Korean War, and violence related to the divis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peace tourism at the local level by including all places related to this violence. Second, peace tourism in the DMZ area needs to be improved through concepts that include the various places near the DMZ and focus on the multidimensionality of violence on the Korean Peninsula.

8DMZ 관광 패러다임의 전환 모색 - '안보관광', '평화관광' 선행연구 검토를 중심으로

저자 : 이웅규 ( Lee Woongkyu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3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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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남북 간의 정치ㆍ군사적 상황을 고려한 한반도 DMZ 평화관광 관련 패러다임 전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특히, '안보관광'에서 '평화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했던 정부 정책과 학계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안보관광이 아닌 평화관광의 틀 차원에서 DMZ관광을 바라보는 패러다임 전환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국가나 해당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DMZ관광의 지속가능한 관리 정책이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평화관광에 관한 명확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중요하지만, 내국인의 DMZ와 접경지역에 대한 방문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안보관광이 아닌 평화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This article is an investigation into the possibility of DMZ peace tourism on the Korean Peninsula in light of the recent political and military situation between the two Koreas. this study aims to analyse the shifting interests of government policy makers and scholars who have tried to change the paradigm from security tourism to peace tourism.
In this paper the possibility of a paradigm shift is sought to look at DMZ tourism from the perspective of peace tourism. The term 'security tourism' can provoke the North or provide a pretext for provocation. This study demonstrates why a paradigm shift towards peace tourism is necessary, while analysing research in the field of security tourism.

9국가폭력의 긴 그림자: 1980년 사북 사건 피해자 실태 조사 결과

저자 : 황인욱 ( Hwang Inuk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7-279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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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 사건'은 1980년 4월 계엄 권력에 대항했던 강원도 작은 광산촌의 주민 중 수백 명을 표적으로 삼아 집단적으로 저질러진 국가폭력(state violence)을 지칭한다. 사북 사건의 피해자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재판에 회부되어 형이 확정되었던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경찰에 영장 없이 연행되어 구타, 고문 등 국가의 대리인들이 공권력의 이름으로 저지른 끔찍한 폭력을 당하고 풀려난 사람들이다. 마지막 부류는 부모 세대가 겪은 억울한 피해로 인해 가난과 고통, 트라우마를 대물림하고 있는 피해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이다. 이 글은 이와 같은 사북 사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정선지역사회연구소가 2022년 8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최초의 피해 실태 전수 설문 조사의 결과를 소개하고 기존의 구술 연구와 비교하여 그 의미를 분석한다. 공통질문에 대한 피해자들의 응답 결과는 그동안 사북 사건과 관련하여 제기된 피해 양상이 관련자들의 삶은 물론 자녀 세대의 삶에 미치고 있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In this research, the 'Sabuk incident' refers to an incident of state violence perpetrated against hundreds of residents of a small mining village in Gangwon-do who resisted the imposition of martial law in April 1980. The victims of the Sabuk incident can be roughly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The first are those who were tried and had their sentences upheld. The second category is those who were arrested by the police without a warrant and released after being subjected to horrific violence, including beatings and torture, in the name of state power. And the third category refers to the spouses and children of victims who pass on poverty, pain and trauma due to the unjust harm suffered by their parents' generation.
This article presents the results of the first full survey on actual harm conditions conducted by the Jeongseon Community Research Center for one month from August 2022 among the victims of the Sabuk incident. The results of the victims' responses to the general questions comprehensively show how the patterns of harm raised in relation to the Sabuk incident affect the lives of those who were directly involved in the incident, as well as the lives of their children's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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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바디스, 피시즈 - 평화학 편: 평화학자 5인이 답하다 -

저자 : 이동기 , 구갑우 , 백지운 , 이성용 , 조영철 , 주윤정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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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화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주정치 - '이주-평화 연계'에 기반한 이주정치의 모색

저자 : 한준성 ( Han Junsung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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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주-평화 연계'의 시각에서 대안적 이주정치를 모색하기 위한 '이주평화학'의 가능성을 탐문한다. 다만 이론적 논의를 중심으로 기술하기보다는 이주연구와 평화연구, 이주 현상과 평화 실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부각되는 몇 가지 핵심 테마들을 짚어 봄으로써 이주평화학 연구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이고자 했다. 먼저 '국경-경계 정치'와 관련하여 국경의 역동과 불법성의 문제를 살펴본 뒤, 분석 단위를 로컬로 옮겨 이주-다양성 시대의 로컬 평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이주인권운동과 사법기관을 평화 운동과 평화의 도구로 바라보면서 둘간의 연계가 갖는 중요성을 짚은 뒤, 마지막으로 분쟁 상황에서의 강제이주-평화 연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처럼 이주-평화 연계에 기반한 진단과 분석은 대안적 이주정치를 위한 사회과학적 상상력을 풍성하게 하고, 평화연구자들이 이주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더욱더 평화의 문제로 주제화하여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빙산'에서 '일각'으로: 요한 갈퉁의 '구조적 폭력' 개념 비판

저자 : 이동기 ( Lee Dong-ki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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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요한 갈퉁의 '구조적 폭력' 개념이 갖는 문제를 네 가지로 나누어 비판했다. 첫째, '구조적 폭력' 개념은 불의와 불평등, 차별과 재난 등 다양한 현상들을 포괄하기에 모호하고 학문적 분석에 유용하지 못하다. 둘째, 그 개념은 구조와 행위의 간격을 무시한다. 구조는 행위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폭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 셋째, 그 개념은 구조의 추상적 결과만을 주목하게 만들기에 폭력의 행위 과정과 신체 경험을 무시한다. 마지막으로 그 관점은 평화연구에서 전쟁을 지워버림으로써 실천적 성격을 오히려 잃었다. 구조적 폭력' 개념과 관점은 폭력의 역동성과 행위성에 눈을 닫게 만들었다. 다원주의 관점의 평화론이 발전하려면 '구조적 폭력'론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4한반도 비핵화는 가능한가? - 비핵화 협상의 쟁점과 비핵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저자 : 이남주 ( Lee Namju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3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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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금까지의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대한 분석에 기초해 비핵화 협상을 실패하게 만든 요인들을 도출하고, 이 요인들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다. 기존 비핵화 협상은 비핵화와 관련한 주요쟁점들에 대해서 모호성을 남겨 놓는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이러한 접근은 일시적 진전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합의 이행 과정에서 주요 쟁점들에 대한 이견이 다시 등장해 합의를 파기시키는 결과가 반복적으로 출현했다. 따라서 비핵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주요 쟁점들, 특히 북한의 핵무기 폐기와 북미 관계정상화ㆍ평화체제 구축의 이행순서에 대한 이견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북미관계 정상화를 북한의 핵폐기보다 앞서 진행하는 방식을 새로운 접근법의 주요방안으로 제안했다.

5유엔 아카이브와 한반도 냉전사·평화사의 모색 - 유엔 아카이브 소장 한국 관련 자료 소개와 해제를 중심으로

저자 : 류기현 ( Ryu Kee 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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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유엔 아카이브의 연혁, 이용 방법, 자료 분류 체계를 소개하고 유엔 아카이브 자료 중 한반도 냉전사·평화사 연구에 활용할 만한 자료들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1945년 이래 한반도는 유엔과 여러 측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었지만 이에 대한 역사 연구는 충분치 않았다. 이는 자료 접근 문제와 관련이 있는데, 유엔의 내부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유엔 아카이브의 자료 상황이 연구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가기록원이 유엔 아카이브 내 한국 관련 자료의 일부를 수집했지만, 자료 분류 방식의 혼란으로 연구자들의 이용이 쉽지 않다. 본고는 유엔 아카이브 내 한국 관련 자료의 체계 및 국 가 기록원의 유엔자료 소장 상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고, 유엔 자료 중 일부를 소개하여 향후 냉전사·평화사 연구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6강원도와 연해주의 농업협력 사례의 의의

저자 : 강승호 ( Kang Seung-ho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9-18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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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지역의 초국경적 평화협력 사례로서 강원도 동해시 기업 '바리의 꿈'이 수행하고 있는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재정착 지원을 위한 대두농업 지원사업과 그것을 계기로 강원도와 러시아 연해주 간 협력으로 확대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그 의의를 분석하였다. 협력 사례가 지닌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의 외교적 협력 없이 민간차원과 지방정부 혹은 기관 등의 약간의 협조만으로 협력 범위 및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두 번째 더 중요한 것은 협력 범위의 전이효과(spilover effect) 발생 가능성이 크다. 세 번째 의의는 동북아 신냉전 도래의 억제 내지 지연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7두 도시 이야기: 강릉과 다카라즈카 -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와 <강릉의 감사패>를 둘러싼 공공외교 사례 분석

저자 : 조정희 ( Cho Junghee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간행물 : 평화들 PEACES 1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1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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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6일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에 조선인 추도비가 건립되었다. 이 추도비에는 1914년 3월 고베수도공사 중에 사고로 사망한 김병순(金炳順)씨를 포함한 다섯 명의 조선인 노동자들의 이름이 새겨졌다. 다카라즈카의 일본인과 재일동포들은 지난 1백 년 동안 이 조선인 순난자들을 제사지내 왔다. 그들의 희생을 발굴하고, 기록하고, 마침내 다카라즈카 시정부의 협력 아래 추도비를 세우기에 이르렀다. 이 글은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건립이 <강릉시의 감사패> 증정으로 이어졌던 일련의 과정을 2000년대 들어 활발해진 한국식 공공외교의 전형적인 사례로 파악하면서, 이와 유사한 공공외교 활동에서 인류애와 인권에 바탕을 둔 보편적 가치 추구와 공공외교의 세 행위자(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간부문) 사이의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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