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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 발전과 교육의 역할로 본 발전 전망

Prospects for Brazil's Development through National Development and Role of Education

박채원 ( Chae-won Park )
  •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8월
  • : 7-34(28pages)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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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국가 발전과 교육
Ⅲ. 브라질 교육 역사
Ⅳ. 브라질 국가 발전과 교육의 특징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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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래의 나라 브라질의 독립 이후 200년의 교육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교육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조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주요 이론과 교육과 국가 발전의 관계를 이루는 경제 발전, 정치 발전, 사회 발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브라질 200년 교육 역사를 정치 시기 구분에 따라 총 네시기로 구분하고 분석하였다. 브라질은 제1시기부터 제3시기인 1822년 독립부터 1985년 군부 정권 시기까지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비하였으며, 그 결과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상관관계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1988년 헌법 개정과 1996년 국가교육 지침 및 기본법 개정 이후 브라질 정부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연방 정부 주도의 공통 국가 커리큘럼 기반이 학제별로 수립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 교육은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카르도주 정부와 룰라 정부를 지나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의 질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브라질에서 서구 국가 혹은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국가 발전과 교육의 상관관계를 뚜렷하게 발견할 수는 없으나, 지난 30년간 브라질에서 보여준 변화 양상을 통해 향후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밝혀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through an analysis of the history of education for 200 years after the independence of Brazil, and to illuminate the prospects for Brazil’s development through education. To do this, this study examines the main theories o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economic development, political development, and social development that make up the national development. In addition, the history of 200 years of education in Brazil was classified and analyzed into a total of four period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political periods. This study finds that the government of Brazil lacked interest and investment in education from independence in 1822 to the military dictatorship in 1985, and concludes that it was difficult to find a relation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However, since the revision of Brazil’s Constitution in 1988 and the revision of Law of Guidelines and Bases of National Education n.9394/1996, the government's interest in education has increased, and Brazil's National Common Curricular Base was introduced with a lot of institutional changes. In addition, interest and discussion on the quality of education are arising as the investment in education are increased and quantitative expansion of education are made during the reign of President Cardoso and President Lula. This study ultimately argues that it is not possible to clearly find a relation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in Brazil that is seen in Western countries or East Asia. However, the changes shown in Brazil over the past 30 years brighten the outlook of the national development in Brazil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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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지역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1975-5805
  • : 2465-7913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4-2022
  •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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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2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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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라질 국가 발전과 교육의 역할로 본 발전 전망

저자 : 박채원 ( Chae-won Park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3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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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래의 나라 브라질의 독립 이후 200년의 교육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교육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조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주요 이론과 교육과 국가 발전의 관계를 이루는 경제 발전, 정치 발전, 사회 발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브라질 200년 교육 역사를 정치 시기 구분에 따라 총 네시기로 구분하고 분석하였다. 브라질은 제1시기부터 제3시기인 1822년 독립부터 1985년 군부 정권 시기까지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비하였으며, 그 결과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상관관계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1988년 헌법 개정과 1996년 국가교육 지침 및 기본법 개정 이후 브라질 정부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연방 정부 주도의 공통 국가 커리큘럼 기반이 학제별로 수립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 교육은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카르도주 정부와 룰라 정부를 지나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의 질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브라질에서 서구 국가 혹은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국가 발전과 교육의 상관관계를 뚜렷하게 발견할 수는 없으나, 지난 30년간 브라질에서 보여준 변화 양상을 통해 향후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밝혀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through an analysis of the history of education for 200 years after the independence of Brazil, and to illuminate the prospects for Brazil's development through education. To do this, this study examines the main theories o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economic development, political development, and social development that make up the national development. In addition, the history of 200 years of education in Brazil was classified and analyzed into a total of four period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political periods. This study finds that the government of Brazil lacked interest and investment in education from independence in 1822 to the military dictatorship in 1985, and concludes that it was difficult to find a relation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However, since the revision of Brazil's Constitution in 1988 and the revision of Law of Guidelines and Bases of National Education n.9394/1996, the government's interest in education has increased, and Brazil's National Common Curricular Base was introduced with a lot of institutional changes. In addition, interest and discussion on the quality of education are arising as the investment in education are increased and quantitative expansion of education are made during the reign of President Cardoso and President Lula. This study ultimately argues that it is not possible to clearly find a relation between national development and education in Brazil that is seen in Western countries or East Asia. However, the changes shown in Brazil over the past 30 years brighten the outlook of the national development in Brazil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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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브라질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주거 정책: 변화와 한계

저자 : 서지현 ( Seo Jihyun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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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공간을 특징짓는 주된 특징 중 하나는 비공식주거지의 존재이다. 비공식주거지는 라틴아메리카의 불균등 도시 발전을 명백히 보여주는 도시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브라질의 도시에서 파벨라와 같은 비공식주거지는 20세기 중반을 전후해서 급격하게 진행된 산업화 발전과 도시화에 따라 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증가하면서 거주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한편, 정부가 시행한 주거 및 도시 정책이 한계를 드러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정책적 한계에 대응하기 위해 1970년대 말 이후 주거에 대한 권리와 도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도시 개혁 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1970년대 말 이후 꾸준히 전개된 도시 개혁 운동은 1980년대 민주주의로의 이행이라는 정치적 기회 구조의 변화와 함께 주거 및 도시에 대한 권리를 법제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성과로 브라질 사례는 많은 국내외 도시 개혁 활동가들과 정책가, 도시 계획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본 논문은 브라질의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주거 정책 변화를 살펴보았다. 특히 2003년부터 2016년 사이 집권한 진보 정권하에서 시행한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대표적인 주거 정책인 MCMV 프로그램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기존의 주거 정책과 어떤 연속성 혹은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주거 및 도시권에 대한 법제화라는 성과와는 별개로 실질적인 정책 이행과정에서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 간의 권력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살펴보았다. 이는 브라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공간에서 비공식주거지와 같은 불평등의 공간에 대한 정책적 해결책을 제안할 때, 실질적인 정치 경제적 권력관계에 대한 고려는 물론이고, 정책 고안 및 이행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를 담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Informal settlements are one of the main characteristics which describe urban landscape in Latin America, including Brazil. They demonstrate uneven pattern of urban development in Latin American cities. In particular, the number of favelas in Brazil has increased with the rapid industrial growth and consequent urbanisation. This structural change caused rural exodus of population towards neighbouring or big cities, in search of employment opportunities since the mid- twentieth century. As a consequence, informal settlements in cities have been established in face of rising housing deficit, partly caused by inappropriate governmental housing and urban policies. In the meantime, Brazil has witnessed powerful urban reform movement particularly since the 1970s. These movements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process of democratisation and thus succeeded to include urban articles in the 1988 Constitution, which made the Brazilian case prominent for national and international urban planners, policy makers as well as urban activists. Against this backdrop, this paper aims to examine housing policies for informal settlements in Brazil. In particular, the study gives a special focus on housing policy implemented under the Lula and Dilma governments, i.e. the Minha Casa Minha Vida programme. By reviewing the programme, the study argues that the legalisation of the right to housing and the right to the city is one thing, and the implementation of related housing policies is another. In practic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power relations of stakeholders surrounding urban space such as informal settlements. This has an important implication when it comes to de facto policy agenda and its implementation regarding uneven urban space. It is also necessary to guarantee democratic process of decision-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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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도체 재 정의를 통한 포르투갈어 전치사 de의 의미망 해석

저자 : 이승용 ( Lee Sungyoung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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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는 그 자체가 다의적인데 이러한 다의성이 전치사 연구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어 전치사 de에 관한 연구 또한 이런 다의적 성격과 더불어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지금까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전치사 de의 다양한 의미가 인지언어학의 틀 안에서 공간인식을 개념화한 하나의 원형영상도식으로부터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행연구는 이 전치사의 다의성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일부 의미를 확장하는데 있어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다. 본 연구에 다르면 특히 의미 확장에 문제가 있는 이유가 탄도체를 직관과 다르게 현저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부적절하게 선택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표와 탄도체간의 직관적인 의미의 상관관계를 탄도체는 전치사를 “최소한의 c-command”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정의는 명사뿐만 아니라 동사가 탄도체가 될 수 있도록 해주며 무엇보다도 지표와의 직관적인 의미적 연관성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탄도체 설정에 대한 본 연구의 새로운 규칙은 그동안 술어구문에서 탄도체 설정의 부자연스로움과 의미적 연관성이 없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의 원형영상도식으로부터 모든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Prepositions are, per se, polysemous. This polysemic character is the principal reason that makes studies of prepositions difficult. Little has been done about the Portuguese preposition de just because of this polysemic property that has not only various meanings but incompatible meanings. This study proposes that all polysemic meanings of de can be derived from the one core image schema conceptualized according to the spatial cognition in the framework of Cognitive Linguistics. Previous works with a similar approach have the limit of not being able to derive all meanings coherently. According to this study, this comes, mainly, from the absence of the concrete selection rule for a trajector. So far, a trajector has been implicitly recognized as the most prominent. This, however, hinders locating the proper trajector semantically related to the landmark, especially in the predicate structure. As syntax is a layer projected in the line with semantic properties of each lexical item, the deep structure is the one that can show the relation of meanings or semantic dependency in hierarchized form. To locate a trajectory properly with semantic coherence not by intuitive but by logic, this study formulates a rule in terms of formal syntax. The newly formulated rule allows not only nouns but also verbs may be trajectors vis-à-vis landmarks. Designating a verb as a trajector in a predicate construction is more plausible and more natural in the semantic and syntactic aspects. It is believed that all meanings of Portuguese preposition de can be derived from the core image schema with the newly formulated trajector selection rule suggested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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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브라질의 ESG정책과 기업의 사회적 기능

저자 : 조희문 ( Hee-moon Jo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12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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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연구는 브라질의 ESG정책과 기업들의 ESG경영을 살펴보는 것이다. 기업의 ESG경영을 기업의 사회적 기능모델과 기업이해관계자모델을 통해 살펴 봄으로써 기업들의 ESG경영이 브라질 법률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라질은 1976년 주식회사법에 대주주의 사회적 기능(제116조)을 명시했고, 1988년 연방헌법에는 재산의 사회적 기능(제170조), 2002년 신민법에는 계약의 사회적 기능(제422조)과 기업의 사회적 기능 모델을 반영했다. 기업이해관계자론과 기업의 사회적 기능론은 ESG가 추구하는 사회 공익성과 큰 관련이 있다. 브라질은 EU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서 ESG를 법제에 도입하고 있으나, 브라질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기능이 법제화되어 있기 때문에 ESG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체질개선이 되어있다.


This study examines ESG policies in Brazil and ESG management of Brazilian companies. By examining corporate ESG management through corporate social function model and corporate stakeholder model, it can be seen that corporate ESG management was greatly affected by recent changes in Brazilian law. Brazil stipulated the social function of major shareholders (Article 116) in the Corporation Act of 1976, the social function of property (Article 170) in the Federal Constitution of 1988 (Article 170), and the Social Function of Contracts (Article 422) in the New Civil Code of 2002 (Article 422), reflecting the social function model of the companies. The theory of corporate stakeholders and the theory of corporate social function are closely related to the social and public benefits pursued by ESG. Brazil introduces ESG regulations into its legal system in response to the demand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uch as the EU, but Brazilian companies have improved their governance structure so that they can easily adapt to ESG regulations because the social functions of corporate are already legis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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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라질 국가 발전과 교육의 역할로 본 발전 전망

저자 : 박채원 ( Chae-wo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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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래의 나라 브라질의 독립 이후 200년의 교육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교육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조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주요 이론과 교육과 국가 발전의 관계를 이루는 경제 발전, 정치 발전, 사회 발전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브라질 200년 교육 역사를 정치 시기 구분에 따라 총 네시기로 구분하고 분석하였다. 브라질은 제1시기부터 제3시기인 1822년 독립부터 1985년 군부 정권 시기까지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비하였으며, 그 결과 국가 발전과 교육에 관한 상관관계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1988년 헌법 개정과 1996년 국가교육 지침 및 기본법 개정 이후 브라질 정부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연방 정부 주도의 공통 국가 커리큘럼 기반이 학제별로 수립되기 시작하면서 브라질 교육은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카르도주 정부와 룰라 정부를 지나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와 교육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의 질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브라질에서 서구 국가 혹은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국가 발전과 교육의 상관관계를 뚜렷하게 발견할 수는 없으나, 지난 30년간 브라질에서 보여준 변화 양상을 통해 향후 브라질의 발전 전망을 밝혀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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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브라질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주거 정책: 변화와 한계

저자 : 서지현 ( Seo Jihyun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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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공간을 특징짓는 주된 특징 중 하나는 비공식주거지의 존재이다. 비공식주거지는 라틴아메리카의 불균등 도시 발전을 명백히 보여주는 도시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브라질의 도시에서 파벨라와 같은 비공식주거지는 20세기 중반을 전후해서 급격하게 진행된 산업화 발전과 도시화에 따라 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증가하면서 거주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한편, 정부가 시행한 주거 및 도시 정책이 한계를 드러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정책적 한계에 대응하기 위해 1970년대 말 이후 주거에 대한 권리와 도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도시 개혁 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1970년대 말 이후 꾸준히 전개된 도시 개혁 운동은 1980년대 민주주의로의 이행이라는 정치적 기회 구조의 변화와 함께 주거 및 도시에 대한 권리를 법제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성과로 브라질 사례는 많은 국내외 도시 개혁 활동가들과 정책가, 도시 계획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본 논문은 브라질의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주거 정책 변화를 살펴보았다. 특히 2003년부터 2016년 사이 집권한 진보 정권하에서 시행한 비공식주거지에 대한 대표적인 주거 정책인 MCMV 프로그램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기존의 주거 정책과 어떤 연속성 혹은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주거 및 도시권에 대한 법제화라는 성과와는 별개로 실질적인 정책 이행과정에서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 간의 권력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살펴보았다. 이는 브라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공간에서 비공식주거지와 같은 불평등의 공간에 대한 정책적 해결책을 제안할 때, 실질적인 정치 경제적 권력관계에 대한 고려는 물론이고, 정책 고안 및 이행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를 담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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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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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는 그 자체가 다의적인데 이러한 다의성이 전치사 연구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어 전치사 de에 관한 연구 또한 이런 다의적 성격과 더불어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지금까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전치사 de의 다양한 의미가 인지언어학의 틀 안에서 공간인식을 개념화한 하나의 원형영상도식으로부터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행연구는 이 전치사의 다의성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일부 의미를 확장하는데 있어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다. 본 연구에 다르면 특히 의미 확장에 문제가 있는 이유가 탄도체를 직관과 다르게 현저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부적절하게 선택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표와 탄도체간의 직관적인 의미의 상관관계를 탄도체는 전치사를 “최소한의 c-command”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새로운 정의는 명사뿐만 아니라 동사가 탄도체가 될 수 있도록 해주며 무엇보다도 지표와의 직관적인 의미적 연관성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탄도체 설정에 대한 본 연구의 새로운 규칙은 그동안 술어구문에서 탄도체 설정의 부자연스로움과 의미적 연관성이 없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의 원형영상도식으로부터 모든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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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희문 ( Hee-moon Jo )

발행기관 :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간행물 : 포르투갈-브라질 연구 19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3-12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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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연구는 브라질의 ESG정책과 기업들의 ESG경영을 살펴보는 것이다. 기업의 ESG경영을 기업의 사회적 기능모델과 기업이해관계자모델을 통해 살펴 봄으로써 기업들의 ESG경영이 브라질 법률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라질은 1976년 주식회사법에 대주주의 사회적 기능(제116조)을 명시했고, 1988년 연방헌법에는 재산의 사회적 기능(제170조), 2002년 신민법에는 계약의 사회적 기능(제422조)과 기업의 사회적 기능 모델을 반영했다. 기업이해관계자론과 기업의 사회적 기능론은 ESG가 추구하는 사회 공익성과 큰 관련이 있다. 브라질은 EU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서 ESG를 법제에 도입하고 있으나, 브라질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기능이 법제화되어 있기 때문에 ESG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체질개선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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