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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심리상담 관련 법안의 경과규정: 현업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전문성을 유지하는 방향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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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관련 법안의 경과규정: 현업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전문성을 유지하는 방향 탐색

Transitional Provisions of the Counseling-related Bills: Exploring the Direction of Maintaining Professionalism While Minimizing Confusion in the Current Counseling Market

성현모 ( Hyunmo Seong ) , 안성희 ( Sunghee An ) , 김보람 ( Boram Kim ) , 이상민 ( Sang Min Lee )
  • : 한국상담학회
  • : 상담학연구 23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8월
  • : 13-29(17pages)
상담학연구

DOI


목차

서 론
각 발의안의 입법 목적과 경과규정 비교
결 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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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업 심리(상담)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신생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경과조치에 의해 수여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난립하는 민간자격증의 문제, 신뢰할 수 없는 민간상담센터에 대한 이슈,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화의 필요성 등 심리(상담)사와 관련하여 최종윤, 전봉민, 서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들의 입법 방향성을 우선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법안들에서 제시하는 경과규정과 법안의 비용추계를 통해 경과조치에 따라 신생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수여받게 되는 최소/최대 인원을 추정하여 현업 공공 및 민간의 심리상담시장의 규모를 토대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후 핀란드와 미국의 심리상담 인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심리상담 인력을 추정하였다. 나아가 대만과 일본의 경과조치 사례를 소개하며 입법의 방향성에 맞게 경과규정이 어떻게 구성되는 것이 좋을지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ow the new national certificate to be established should be granted to existing psychological counselors. To this end, the purposes of the counseling-related bills respectively proposed by Representative Choi Jongyoon, Jeon Bongmin, and Suh Jungsook were first examined, including a flood of private certificates, unreliable private counseling centers, and the need for professionalizing the field of psychological counseling. Next, based on the transitional provisions and cost estimations, the minimum and maximum numbers of psychological counselors to be granted the new national certificates based on each of the bills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ferring to the current size of the public and private psychological counseling market. In addition, the number of psychological counselors needed in Korea was estimated, with reference to the numbers of counseling-related professions in Finland and the United States. Also, transitional provisions of counseling-related laws in Taiwan and Japan were examined. Based on the findings, it was discussed how the transitional provisions should be structur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legi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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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격월
  • : 1598-2068
  • : 2733-6662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0-2022
  •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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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4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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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소 응시자격 논란: 어떻게 심리상담 전문가를 선발·양성해야 하는가?

저자 : 안성희 ( Sunghee An ) , 성현모 ( Hyunmo Seong )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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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시험에 대한 응시자격의 논란을 중심으로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양성 과정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의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양성 모형(모형1), 국내의 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 의사 및 법률가 선발·양성 모형(모형2), 국내 공인회계사 선발·양성 모형(모형3)으로 총 세 가지 모형을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이들 모형 중 난립하는 심리상담 전공과 자격증의 현실을 고려했을 때, 제도화 초기 모형으로는 선발인원을 제한하여 자격증을 수여한 후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공인회계사 모형(모형3)이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 및 양성 모형으로 적합하나, 법률 전문가 양성과정이 사법고시에서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었던 것과 같이 심리상담 제도화가 어느 정도 안착할 경우 대학원 수준의 심리상담 프로그램 인증 모형(모형1)으로 변화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제안하였다.


This article discussed the selection and training process of counseling professionals, focusing on the controversy over the minimum requirements of qualification test. To this end, three professional selection and training models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spectively, including the Licensed Professional Counselor of the US model (Model 1), Korean medical school and law school model (Model 2), and Korean certified public accountant model (Model 3). Considering the Korean reality where counseling majors and certificates have been unrestrained, we suggested that the public accountant model (Model 3), which provides practical training after granting certificates to a certain number of people, would be appropriate in the initial stage of the national certification system for counselors. Further, we also suggested that it would be worth considering to change the initial model to the Model 1 (graduate-level counseling program accreditation model) when the national certification system becomes settled to some ex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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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리상담 관련 법안의 경과규정: 현업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전문성을 유지하는 방향 탐색

저자 : 성현모 ( Hyunmo Seong ) , 안성희 ( Sunghee An ) , 김보람 ( Boram Kim )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2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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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업 심리(상담)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신생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경과조치에 의해 수여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난립하는 민간자격증의 문제, 신뢰할 수 없는 민간상담센터에 대한 이슈,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화의 필요성 등 심리(상담)사와 관련하여 최종윤, 전봉민, 서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들의 입법 방향성을 우선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법안들에서 제시하는 경과규정과 법안의 비용추계를 통해 경과조치에 따라 신생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수여받게 되는 최소/최대 인원을 추정하여 현업 공공 및 민간의 심리상담시장의 규모를 토대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후 핀란드와 미국의 심리상담 인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심리상담 인력을 추정하였다. 나아가 대만과 일본의 경과조치 사례를 소개하며 입법의 방향성에 맞게 경과규정이 어떻게 구성되는 것이 좋을지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ow the new national certificate to be established should be granted to existing psychological counselors. To this end, the purposes of the counseling-related bills respectively proposed by Representative Choi Jongyoon, Jeon Bongmin, and Suh Jungsook were first examined, including a flood of private certificates, unreliable private counseling centers, and the need for professionalizing the field of psychological counseling. Next, based on the transitional provisions and cost estimations, the minimum and maximum numbers of psychological counselors to be granted the new national certificates based on each of the bills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ferring to the current size of the public and private psychological counseling market. In addition, the number of psychological counselors needed in Korea was estimated, with reference to the numbers of counseling-related professions in Finland and the United States. Also, transitional provisions of counseling-related laws in Taiwan and Japan were examined. Based on the findings, it was discussed how the transitional provisions should be structured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legi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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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 및 실증적 의미에 대한 이론적 고찰

저자 : 라수현 ( Soohyun La ) , 김창대 ( Changdai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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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관계 경험은 상담 및 심리치료에서 내담자가 상담 관계를 통해 경험하는 주관적인 체험으로, 상담 성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내담자의 내적 체험이면서, 실증적으로 탐색하기 어려운 개념적인 특성 때문에 그동안 경험적으로 연구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나 상담 장면에서 교정적 관계 경험이라는 현상에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념적 특성들을 이론적으로 탐구하여 여러 가지 상담 관계의 현상들과 의미상으로 구별되는 지점을 찾고자 하였다. 탐구 결과, 교정적 관계 경험은 상담자와 상호주관성에 기반한 관계적인 맥락에서 내담자의 대인관계 규칙이라는 표적물을 교정하여 내담자에게 새로운 관계에 대한 정서 체험을 수반한 재학습 경험을 선사하는 치료적 경험이라고 정리하였다. 이를 반영하여 연구자와 상담자들이 실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 모형을 수립하였다. 마지막으로 개념 모형을 연구와 상담, 그리고 상담교육 장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논의하였다.


Corrective relational experience(CRE) is a client's subjective experience in a therapeutic relationship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closely related to the counseling outcome. However, because of the internal experiences of the client and the conceptual characteristics that are difficult to explore, there have been limitations in empirically studying it. We theoretically explored its conceptual characteristics distinguished from the various phenomena of counseling relationships so that the CRE could be approached clearly and explicitly in research or counseling practicum. As a result of the exploration focusing on the client's phenomenological experience, we defined the CRE as an emotional relearning experience of new relationships that occurs by correcting the client's interpersonal rules in the inter-subjective relational context with the counselor. We established a conceptual model of CRE for practical use, reflecting the results. Finally, possibilities for applying the conceptual model to research, counseling, and counseling education were discussed, an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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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의 상담자 직종 권익옹호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김미진 ( Mijin Kim ) , 권경인 ( Kyoung-in Kw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9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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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들의 상담자 직종 권익옹호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들의 권익옹호 과정을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눈덩이 표집-동료지명법에 따라 선정된 직종 권익옹호를 실천한 학교 전문상담사 12명과 심층 면담한 자료를 Strauss & Corbin(1998)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방코딩 결과 124개의 개념, 48개의 하위범주와 1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이들 범주 간의 관계를 패러다임 모형으로 제시하였다. 중심현상은 '옳다고 지지해주는 의지할 동료가 있기에 용기내어 목소리 냄', 핵심범주는 '옳다고 지지해주는 의지할 동료가 있기에 용기내어 목소리 내며 권익옹호를 인식해가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의 권익옹호 과정은 무지 단계, 자각 및 실천 단계, 혼돈과 갈등 단계, 변화체험 단계, 확신 단계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을 자발적 실천형, 관계 소진형, 경험 확신형으로 유형화하였다. 끝으로 주요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 시사점과 더불어 제한점을 기술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advocacy experiences of non-regular school counselors, and to develop an substantial theory on the advocacy experiences. With the method of snowball sampling peer nomination,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twelve school professional counselors who were most active in practicing advocacy activities. To analyze the data, this study used the grounded theory introduced by Strauss and Corbin(1998). As the result of open coding, 124 concepts, 48 sub-categories, and 19 categories were deriv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categories was presented as a paradigm model. The central phenomenon in advocacy process of the school professional counselors was 'taking courage to speak out with colleges to support and to rely on', the core category was 'the process of recognizing advocacy by taking courage to speak out with colleges to support and to rely on'. The advocacy process of non-regular school professional counselors can be divided into 5 stages: ignorance, awareness and action, confusion and conflict, change experience, and confidence. Through selective coding there were three types: voluntary practice, relationship exhaustion, and experience-assured. Finally, the significanc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major study result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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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기불일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

저자 : 한다솜 ( Dasom Han ) , 김동일 ( Dongil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0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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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독립적·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자기 질문지, 자기 초점적 주의 성향 척도(SDSDAS), 한국판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척도(K-CERQ), 통합적 한국판 역학역구센터 우울 척도(CES-D)에 대한 응답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2.0과 Amos 22.0을 활용하여 수집한 자료에 대한 구조 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유의미한 독립적·순차적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기불일치가 우울로 이어지는 과정을 정서 인식과 수정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정서조절의 복합적인 측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정서조절의 역할을 구체화했다는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independent an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f self-absorption and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 the relation between self-discrepancy and depression. For this, 501 university students were surveyed using Self-Questionnaire, Scale for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in Social Situation(SDSDAS), Korean-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K-CERQ) an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using SPSS 22.0 and Amos 22.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Both self-absorption and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had significant independent an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screpancy and depress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role of emotional regulation has been reifi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screpancy and depression by integrally confirming the process of self-discrepancy leading to depression from the point of view of emotional awareness and control, thereby complementing the limitations of precedent researches that lacked interest in the complex aspects of emotional reg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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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해 심각도와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잠재계층유형 분석: 영향요인 및 유형별 심리적 디스트레스 차이

저자 : 박세원 ( Se Won Park ) , 이동훈 ( Dong Hu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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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 LCA)을 활용하여 자해 심각도와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잠재계층유형을 확인하고,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성별, 연령, 자해 위험요인)과 잠재계층유형에 따른 심리적 디스트레스(우울, 불안, 신체화)에서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1,137명 중 자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6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잠재계층유형은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저(低)'집단(class 1),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중(中)'집단(calss 2), '자해 심각도 고(高), 정서조절곤란 고(高)'집단(class 3)으로 총 3집단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과 연령은 잠재계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해 위험요인의 경우, 자해에 대한 성인애착(회피애착, 불안애착), 자해에 대한 사회노출, 부정정서 모두 잠재계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잠재계층유형과 심리적 디스트레스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자해 심각도 고, 정서조절곤란 고'집단의 우울, 불안, 신체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중'집단,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저'집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In this study, the latent class analysis (LCA) was used to identify the latent class type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self-injury behavior and the level of emotional control difficulty and to examine the influencing factors of the latent class type (gender, age, risk factors for self-injury) and the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distress (depression, anxiety, somatization) depend on the latent class type. To this end, data from 164 participants who have ever engaged in self-injury from 1,137 adults who took part in an online questionnaire were used for the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potential classes were identified as (1) 'Middle-severity of self-injury/Low-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class 1) (2) 'Middle-severity of self-injury/Middle-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calss 2) (3) 'High-severity of self-injury/ High-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class 3). And it was found that gender and age did not affect the latent class significantly as the result of examining the influencing factors. But in the case of self-injury risk factors, the experience of adult attachment, social exposure to self-injury, negative emotions were all found to affect the latent class significantly. Finally, levels of psychological distress were highest in the class 3 followed by the class 2 and class 1, as the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latent class type and psychological distres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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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정지향심리학 기반 청소년 학교적응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

저자 : 천세영 ( Se-young Cheon ) , 양명숙 ( Myong-suk Y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17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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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과정지향심리학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천세영, 양명숙(2018)의 연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Ⅰ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프로그램Ⅱ를 개발하였고, 프로그램Ⅰ과Ⅱ를 하나의 연계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제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모집된 자발적 참여 학생 66명이었고, 실험집단 4개, 통제집단 4개로 구성하여 이질집단 전후검사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하였다. 연구절차는 김창대 외(2011)의 개발모형에 따라 기획, 구성, 실시, 평가 총 4단계, 세부적으로 총 9단계를 거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본 프로그램의 개입을 통해 청소년의 학교적응, 회복탄력성, 갈등해결기초능력이 향상되었다. 연구의의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Ⅰ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는 문제들과 발달학적 변화를 과정지향적으로 이해하고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수용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프로그램Ⅱ를 통해 자신들이 경험하는 문제들과 갈등을 자기 내면부터 관계, 그룹, 체계 차원에서 조정 및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를 삶으로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보여주었다. 이에 과정지향심리학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Ⅰ,Ⅱ는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향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들이 한 존재로서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서의 효과가 검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group counseling program to improve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based on process-oriented psychology an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Program II was developed as a follow-up program to Program I developed for adolescents in the study of Cheon & Yang (2018), and Program I and II were presented as one linked and integrated program and their effectiveness was verifie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6 students who participated voluntarily from 4 high schools located in D city, and consisted of 4 experimental groups and 4 control groups. This quasi experimental study employed a pretest-post 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model of Kim, et al. (2011), the research procedure went through a total of 4 stages including planning, composing, implementing, and evaluating, and 9 stages in detail to develop the program and verify its effectiveness. As a result of the verificati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resilience, and conflict resolution basic skills were improved through the intervention of this program. The research implications are as follows. Through Program I, adolescents could respond flexibly by understanding the problems and developmental changes they experience in process-oriented approach and embracing them as positive experiences for growth. Through Program Ⅱ, students learned how to mediate and resolve the problems or the conflicts they experience at the levels of inner, relationships, groups, and systems, and to respect diversity, and showed the possibility of applying it to life. Accordingly, programs I and II, developed as a group counseling program based on process-oriented psychology for adolescents, were verified not only to improve school adjustment but also to help adolescents ultimately grow as a being as a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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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간 상담수련자의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 Q 방법론적 접근

저자 : 심민정 ( Minjeung Shim ) , 이송이 ( Songyi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20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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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전문상담자 수련 과정에 있는 중간 상담수련자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 과정에서 어떠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는지 그 유형과 특성을 탐색적으로 밝히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Q 방법론을 사용하였는데, 모집단 선정을 위하여 문헌분석과 심층 면접을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220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였다. Q 표본을 위해서는 보편성과 대표성을 나타내는 총 40개의 진술문이 선정되었다. P표본은 중간 상담수련자 30명으로 Q 분류에 참여하고. 이들 중 유형별 인자가중치가 높은 연구참여자에게 사후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간 상담수련자가 인식하는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유형은 총 5개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도출한 중간 상담자가 인식하는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 유형은 1유형 '에너지 고갈로 인한 소진 유형', 2유형 '비협조적 협업관계에 대한 실망 유형', 3유형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 의한 낙심 유형', 4유형 '무례한 수퍼바이저에 대한 불만 유형', 5유형 '자격 취득 요건 충족에 대한 부담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중간 상담수련자들만의 어려움의 각 유형의 특징과 의미를 논의하고 의의와 후속 연구를 제안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what difficulties are recognized in the training process based on the personal experiences of intermediate counseling trainees who are currently in the training process for skilled counselors.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Q methodology was used, and literature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used to select the population, and through this, a total of 220 statements were extracted. A total of 40 statements representing universality and representativeness were selected for the Q sample. The P sample consisted of 30 intermediate counseling trainees who participated in the Q classification. Among them, follow-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study participants with high factor weight by type.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ere a total of 5 types of perception on difficulties in the training process recognized by intermediate counseling trainees. The following five meaningful types were extracted as the difficulties in the training process perceived by intermediate counseling trainees: Type 1 'Exhaustion due to energy depletion', Type 2 'Disappointment in uncooperative relationship', Type 3 'Disappointment type due to the gap between ideal and reality', Type 4 'Dissatisfaction type with rude supervisor', Type 5 'Type of burden for meeting qualification requirements'. Through these study results, the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 each type of difficulty unique to intermediate counselors were discussed, and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follow-up studi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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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대한 탐색

저자 : 박애실 ( Aeshil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5-2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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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가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탐색하기 위해 개념도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자살위기 내담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하여 수퍼비전을 1회 이상 받아본 상담자 1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실시하여,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를 나타내는 기초 아이디어 진술문을 수집한 후, 종합 및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67개의 최종진술문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면접에 참가한 상담자에게 최종 추출된 67개의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관한 진술문에 대해 유사성 분류와 중요도 평정을 실시하였고, 다차원척도 분석과 위계적 군집 분석을 통해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관한 개념도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상담자는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를 '수퍼비전 내용: 자살위험평가 vs. 상담구조화 및 개입'과 '수퍼비전 초점: 상담자 vs. 환경'의 두 가지 차원을 기준으로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한 상담구조화 및 개입 전략', '연계 및 보호체계 구축', '자살위험평가 및 사례개념화', '상담자 임파워먼트' 4개의 군집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대한 중요도를 평정한 결과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한 상담구조화 및 개입 전략'이 가장 중요한 군집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상담자 교육에 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educational contents requested by the counselors in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supervision using the concept mapping methodology. To this end, individual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0 counselors who had counseling sessions with their suicidal clients and had at least one professional supervision session. After collecting the basic idea statements indicating the needs for suicide crisis counseling supervision education, 67 final statements were derived through the process of synthesizing and editing. Based on this information, sorting and rating were conducted on the 67 statements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supervision education needs. Then concept mapping of suicide crisis counseling supervision educational needs were derived through a multidimensional scale analysis and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As a result, the counselors perceived the contents of the suicide crisis counseling supervision education needs in four clusters based on two dimensions: “Supervision contents: suicide risk assessment vs. counseling structuralizing and intervention” and “Supervision focus: counselor vs. environment.” The four clusters are: “Counseling Structuraliza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to Reduce Suicide Risk,” “Establishing Connection and Protection System,” “Suicide Risk Assessment and Case Conceptualization,” and “Counselor Empowerment.” As a result of evaluating the importance of the need for supervision education contents for suicide crisis counseling, it was confirmed that “Counseling Structuraliza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to reduce Suicide Risk” was the most important cluster. Implications for future suicide crisis education for the counselor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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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소 응시자격 논란: 어떻게 심리상담 전문가를 선발·양성해야 하는가?

저자 : 안성희 ( Sunghee An ) , 성현모 ( Hyunmo Seong )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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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시험에 대한 응시자격의 논란을 중심으로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양성 과정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의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양성 모형(모형1), 국내의 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 의사 및 법률가 선발·양성 모형(모형2), 국내 공인회계사 선발·양성 모형(모형3)으로 총 세 가지 모형을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이들 모형 중 난립하는 심리상담 전공과 자격증의 현실을 고려했을 때, 제도화 초기 모형으로는 선발인원을 제한하여 자격증을 수여한 후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공인회계사 모형(모형3)이 심리상담 전문가 선발 및 양성 모형으로 적합하나, 법률 전문가 양성과정이 사법고시에서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었던 것과 같이 심리상담 제도화가 어느 정도 안착할 경우 대학원 수준의 심리상담 프로그램 인증 모형(모형1)으로 변화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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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리상담 관련 법안의 경과규정: 현업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전문성을 유지하는 방향 탐색

저자 : 성현모 ( Hyunmo Seong ) , 안성희 ( Sunghee An ) , 김보람 ( Boram Kim ) , 이상민 ( Sang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29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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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업 심리(상담)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신생 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경과조치에 의해 수여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난립하는 민간자격증의 문제, 신뢰할 수 없는 민간상담센터에 대한 이슈,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화의 필요성 등 심리(상담)사와 관련하여 최종윤, 전봉민, 서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들의 입법 방향성을 우선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법안들에서 제시하는 경과규정과 법안의 비용추계를 통해 경과조치에 따라 신생심리(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수여받게 되는 최소/최대 인원을 추정하여 현업 공공 및 민간의 심리상담시장의 규모를 토대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후 핀란드와 미국의 심리상담 인력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심리상담 인력을 추정하였다. 나아가 대만과 일본의 경과조치 사례를 소개하며 입법의 방향성에 맞게 경과규정이 어떻게 구성되는 것이 좋을지 제안하였다.

KCI등재

3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 및 실증적 의미에 대한 이론적 고찰

저자 : 라수현 ( Soohyun La ) , 김창대 ( Changdai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6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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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관계 경험은 상담 및 심리치료에서 내담자가 상담 관계를 통해 경험하는 주관적인 체험으로, 상담 성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내담자의 내적 체험이면서, 실증적으로 탐색하기 어려운 개념적인 특성 때문에 그동안 경험적으로 연구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나 상담 장면에서 교정적 관계 경험이라는 현상에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념적 특성들을 이론적으로 탐구하여 여러 가지 상담 관계의 현상들과 의미상으로 구별되는 지점을 찾고자 하였다. 탐구 결과, 교정적 관계 경험은 상담자와 상호주관성에 기반한 관계적인 맥락에서 내담자의 대인관계 규칙이라는 표적물을 교정하여 내담자에게 새로운 관계에 대한 정서 체험을 수반한 재학습 경험을 선사하는 치료적 경험이라고 정리하였다. 이를 반영하여 연구자와 상담자들이 실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정적 관계 경험의 개념 모형을 수립하였다. 마지막으로 개념 모형을 연구와 상담, 그리고 상담교육 장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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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의 상담자 직종 권익옹호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김미진 ( Mijin Kim ) , 권경인 ( Kyoung-in Kwo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9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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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들의 상담자 직종 권익옹호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들의 권익옹호 과정을 설명하는 실체이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눈덩이 표집-동료지명법에 따라 선정된 직종 권익옹호를 실천한 학교 전문상담사 12명과 심층 면담한 자료를 Strauss & Corbin(1998)이 제시한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방코딩 결과 124개의 개념, 48개의 하위범주와 1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이들 범주 간의 관계를 패러다임 모형으로 제시하였다. 중심현상은 '옳다고 지지해주는 의지할 동료가 있기에 용기내어 목소리 냄', 핵심범주는 '옳다고 지지해주는 의지할 동료가 있기에 용기내어 목소리 내며 권익옹호를 인식해가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학교 전문상담사의 권익옹호 과정은 무지 단계, 자각 및 실천 단계, 혼돈과 갈등 단계, 변화체험 단계, 확신 단계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을 자발적 실천형, 관계 소진형, 경험 확신형으로 유형화하였다. 끝으로 주요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 시사점과 더불어 제한점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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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기불일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

저자 : 한다솜 ( Dasom Han ) , 김동일 ( Dongil Kim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0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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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독립적·순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자기 질문지, 자기 초점적 주의 성향 척도(SDSDAS), 한국판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척도(K-CERQ), 통합적 한국판 역학역구센터 우울 척도(CES-D)에 대한 응답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2.0과 Amos 22.0을 활용하여 수집한 자료에 대한 구조 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유의미한 독립적·순차적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기불일치가 우울로 이어지는 과정을 정서 인식과 수정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정서조절의 복합적인 측면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자기불일치와 우울의 관계에서 정서조절의 역할을 구체화했다는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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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해 심각도와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잠재계층유형 분석: 영향요인 및 유형별 심리적 디스트레스 차이

저자 : 박세원 ( Se Won Park ) , 이동훈 ( Dong Hun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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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 LCA)을 활용하여 자해 심각도와 정서조절곤란 수준에 따른 잠재계층유형을 확인하고,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성별, 연령, 자해 위험요인)과 잠재계층유형에 따른 심리적 디스트레스(우울, 불안, 신체화)에서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1,137명 중 자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6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잠재계층유형은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저(低)'집단(class 1), '자해 심각도 중(中), 정서조절곤란 중(中)'집단(calss 2), '자해 심각도 고(高), 정서조절곤란 고(高)'집단(class 3)으로 총 3집단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잠재계층유형의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성별과 연령은 잠재계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해 위험요인의 경우, 자해에 대한 성인애착(회피애착, 불안애착), 자해에 대한 사회노출, 부정정서 모두 잠재계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잠재계층유형과 심리적 디스트레스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자해 심각도 고, 정서조절곤란 고'집단의 우울, 불안, 신체화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중'집단, '자해 심각도 중, 정서조절곤란 저'집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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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정지향심리학 기반 청소년 학교적응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

저자 : 천세영 ( Se-young Cheon ) , 양명숙 ( Myong-suk Yang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172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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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과정지향심리학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천세영, 양명숙(2018)의 연구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Ⅰ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프로그램Ⅱ를 개발하였고, 프로그램Ⅰ과Ⅱ를 하나의 연계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제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모집된 자발적 참여 학생 66명이었고, 실험집단 4개, 통제집단 4개로 구성하여 이질집단 전후검사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하였다. 연구절차는 김창대 외(2011)의 개발모형에 따라 기획, 구성, 실시, 평가 총 4단계, 세부적으로 총 9단계를 거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본 프로그램의 개입을 통해 청소년의 학교적응, 회복탄력성, 갈등해결기초능력이 향상되었다. 연구의의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Ⅰ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는 문제들과 발달학적 변화를 과정지향적으로 이해하고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경험으로 수용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프로그램Ⅱ를 통해 자신들이 경험하는 문제들과 갈등을 자기 내면부터 관계, 그룹, 체계 차원에서 조정 및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를 삶으로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보여주었다. 이에 과정지향심리학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Ⅰ,Ⅱ는 청소년들의 학교적응 향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들이 한 존재로서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서의 효과가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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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간 상담수련자의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 Q 방법론적 접근

저자 : 심민정 ( Minjeung Shim ) , 이송이 ( Songyi Lee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20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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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전문상담자 수련 과정에 있는 중간 상담수련자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 과정에서 어떠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는지 그 유형과 특성을 탐색적으로 밝히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Q 방법론을 사용하였는데, 모집단 선정을 위하여 문헌분석과 심층 면접을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220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였다. Q 표본을 위해서는 보편성과 대표성을 나타내는 총 40개의 진술문이 선정되었다. P표본은 중간 상담수련자 30명으로 Q 분류에 참여하고. 이들 중 유형별 인자가중치가 높은 연구참여자에게 사후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간 상담수련자가 인식하는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유형은 총 5개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도출한 중간 상담자가 인식하는 수련 과정에서의 어려움 유형은 1유형 '에너지 고갈로 인한 소진 유형', 2유형 '비협조적 협업관계에 대한 실망 유형', 3유형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 의한 낙심 유형', 4유형 '무례한 수퍼바이저에 대한 불만 유형', 5유형 '자격 취득 요건 충족에 대한 부담 유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중간 상담수련자들만의 어려움의 각 유형의 특징과 의미를 논의하고 의의와 후속 연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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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대한 탐색

저자 : 박애실 ( Aeshil Par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23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5-2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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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가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탐색하기 위해 개념도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자살위기 내담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하여 수퍼비전을 1회 이상 받아본 상담자 1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실시하여,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를 나타내는 기초 아이디어 진술문을 수집한 후, 종합 및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67개의 최종진술문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면접에 참가한 상담자에게 최종 추출된 67개의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관한 진술문에 대해 유사성 분류와 중요도 평정을 실시하였고, 다차원척도 분석과 위계적 군집 분석을 통해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관한 개념도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상담자는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를 '수퍼비전 내용: 자살위험평가 vs. 상담구조화 및 개입'과 '수퍼비전 초점: 상담자 vs. 환경'의 두 가지 차원을 기준으로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한 상담구조화 및 개입 전략', '연계 및 보호체계 구축', '자살위험평가 및 사례개념화', '상담자 임파워먼트' 4개의 군집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자살위기상담 수퍼비전 교육내용 요구에 대한 중요도를 평정한 결과 '자살위험을 낮추기 위한 상담구조화 및 개입 전략'이 가장 중요한 군집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상담자 교육에 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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