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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인간이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의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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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의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During Covid-19: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and Family Strength

허보연 ( Bo Yeon Huh ) , 김양선 ( Yang Sun Kim ) , 신효정 ( Hyo Jung Shin )
  •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 : 인간이해 43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129-151(23pages)
인간이해

DOI

10.30593/JHUC.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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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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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의 양상을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살펴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여 36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고립감은 수업방식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고, 우울의 경우 성별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립감은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우울도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연민의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의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을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자기연민이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during Covid-19 and to confirm whether family strength and self-compassion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university students’ isolation depending on lecture participation method and whether to go out in Covid-19;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pression depending on gender and whether to go out. Second, self-compassion had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solation and depression. Last,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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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반년간
  • : 2005-0860
  • : 2671-5821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9-2022
  •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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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권2호(2022년 12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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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능동 및 수동 인스타그램 이용방식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상향사회비교를 통한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조윤혜 ( Yoonhye Cho ) , 이정윤 ( Jungyoon Lee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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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능동 및 수동 인스타그램 이용방식이 주관적 안녕감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상향사회비교가 매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고, 인지적 유연성이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30대 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능동 및 수동 인스타그램 이용방식은 상향사회비교, 인지적 유연성, 주관적 안녕감과 모두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상향사회비교는 주관적 안녕감과 부적 상관을, 인지적 유연성과는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능동 및 수동 인스타그램 이용방식은 모두 상향사회비교를 매개로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능동 및 수동 인스타그램 이용방식 모두에서 상향사회비교를 매개로 주관적 안녕감으로 가는 경로는 인지적 유연성의 수준에 따라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능동적인 방식이든 수동적인 방식이든 간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 상향사회비교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이 저하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지적 유연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낮아지는 것을 완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upward social comparis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tive and passive Instagram use and subjective well-being. Further, the study assessed the moderating impact of cognitive flexibility on the mediating effect. An online survey(N=375) was conducted. Results revealed that Instagram use patterns were positively related to upward social comparison, cognitive flexi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Moreover, the relationship between Instagram use patterns and subjective well-being was mediated by upward social comparison, and the path to subjective well-being through upward social comparison was moderated by cognitive flexibility. These results imply that subjective well-being decreases through upward social comparison when Instagram is used. In this process, the degree to which the decrease in subjective well-being can be buffered depends on the level of cognitive flex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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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판 Schutt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의 타당화 연구

저자 : 김지근 ( Ji Geun Kim ) , 우영지 ( Young Jee Woo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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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지능을 측정하기에 가장 효용성이 높다고 판단한 정서지능 척도(Schutt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SEIS, Schutte 등, 1998)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 34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고 5개의 요인(타인정서인식, 자기정서조절, 정서활용, 타인정서조절, 자기정서인식), 총 21문항을 도출해냈다. 다음으로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서 36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시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네 개의 비교모델 중 부정형 요인 문항을 추가한 고차요인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한국판 SEIS의 신뢰도 검증 및 다양한 변인들(메타기분기질, 성격 5요인, 우울, 대학생활적응)간의 관련성을 통해 수렴, 변별, 공존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한국판 SEIS의 신뢰도가 양호한 수준임을 확인하였으며, 원척도 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것과 일관된 양상으로 변인들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어, 한국판 SEIS가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지능을 측정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판 SEIS 척도의 의의 및 한계점을 기술하고 본 척도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The current study examined the factor structur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Schutt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ith a Korean college sample. In Study 1, with an undergraduate sample(n=342), EFA of the K-SEIS revealed a five-factor solution with 21 items: Appraisal of Emotions in Others(AEO), Emotional Regulation of the Self(ERS), Utilization of Emotions(UE), Emotional Regulation of Others(ERO) and Appraisal of Emotions in the Self(AES). In Study 2, CFA was performed with an independent sample(n=363).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Higher-order model with three reversed items loading onto the reverse factor alongside the other five factors showed the best model fit. The validity of the K-SEIS was verified with Trait Meta-Mood Scale,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depression, and college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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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판 치료자용 치료적 실재감 단축형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저자 : 진아영 ( A Yung Jin ) , 이수정 ( Soojung Lee ) , 변유나 ( Yuna Byun ) , 연규진 ( Kyu Jin Yo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6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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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Geller, Greenberg와 Watson(2010)이 개발한 치료자용 치료적 실재감 척도(Therapeutic Presence Inventory-therapist, 이하 TPI-T)의 한국판 단축형을 개발 및 타당화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번안 및 역번안 과정을 거친 후 국내 상담자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자료를 무선으로 반분하여 132명의 자료를 가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판 치료자용 치료적 실재감 척도는 '실재감'과 '비실재감'의 2요인 구조가 도출되었다. 통계적 기준 및 이론적 관점에서 문항을 검토 및 선별하여 원척도 21문항에서 10문항으로 축소된 한국판 치료자용 치료적 실재감 단축형 척도(Korean Short Form of Therapeutic Presence Inventory-therapist, 이하 K-TPI-T-SF)를 개발하였다. 단축형의 모형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해 반분한 나머지 133명의 자료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렴타당도와 변별타당도 및 신뢰도가 적절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K-TPI-T-SF와 관계 척도, 작업동맹 척도와의 준거관련 타당도 또한 검증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K-TPI-T-SF의 상담 실제 및 연구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방향에 대한 논의를 기술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validate a Korean short form of Therapeutic Presence Inventory-therapist(TPI-T) developed by Geller, Greenberg, and Watson(2010). The authors randomly divided 265 participants into two sub-samples and performed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ith a half. The result of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suggested two factors, 'presence' and 'nonpresence'. Considering statistical criteria and theoretical perspectives, the 21-item TPI-T was reduced to 10 items in K-TPI-T-SF.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to check a model fit of K-TPI-T-SF with the other half data, suggesting an acceptable model fit. K-TPI-T-SF showed good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ith good reliability. Criterion-related validity was also confirmed by finding the association between K-TPI-T-SF, Relationship Inventory, and Working Alliance Inventories. Implications for practical use of K-TPI-T-SF,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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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업준비생의 자기자비,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관계: 자기지향 완벽주의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김나래 ( Na-rae Kim ) , 우영지 ( Young Jee Woo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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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자비,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관계를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조절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년도에 취업을 준비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이 이루어졌다. 분석을 위해 총 368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에는 SPSS 26과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자비는 취업스트레스를 부분매개로 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취업스트레스에서 우울로 이어지는 경로를 조절하여, 궁극적으로 자기자비, 취업스트레스, 우울의 매개적 관계에 있어 자기지향 완벽주의의 조절적 역할이 확인되었다. 즉, 자기자비가 낮은 취업 준비생일수록 높은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관계에서 자기지향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이 증가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취업준비생의 정신건강 예방 및 상담에 있어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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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기 부적응 도식이 능동-수동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

저자 : 김서영 ( Kim Seo Yeong ) , 손은정 ( Son Eun Jung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4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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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수동 지연행동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재학 중인 대학생 398명이었으며, 참가자는 초기 부적응 도식 척도, 평가염려 완벽주의 척도, 기본심리욕구 척도, 수동 지연행동 척도, 능동 지연행동 척도 질문지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2.0과 AMOS 22.0을 사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부적응 도식과 수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둘째,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욕구의 순차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초기 부적응 도식과 능동-수동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기본심리 욕구의 매개 역할에 대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학업 장면에서 부적응적으로 미루거나 효율적이지 못한 지연행동을 보이는 대학생에 대한 상담 개입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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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문화 청년들이 지각한 진로 장벽과 괜찮은 일자리 의 관계에서 일 자유의지와 진로 적응성의 매개효과: 국내출생과 중도입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집단 분석

저자 : 김민선 ( Min Sun Kim ) , 연규진 ( Kyu Jin Yon ) , Paul Youngbin Kim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6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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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다문화 청년들이 지각한 진로 장벽, 괜찮은 일자리의 관계를 일 자유의지와 진로 적응성이 매개하는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와 변인들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다문화 청년 30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 방정식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모형의 적합도는 다문화 청년들의 자료를 적합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계수에서는 진로 장벽에서 진로 적응성, 괜찮은 일자리로 가는 경로를 제외하고 모든 직접경로가 유의하였다. 다집단분석 결과 두 집단의 모형적합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계수를 보면 진로 적응성에서 괜찮은 일자리로 가는 직접 경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년들의 일자리 개선을 위한 개입 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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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담자의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가 상담자 소진에 미치는 영향: 자기자비 불안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김효진 ( Hyojin Kim ) , 박기라 ( Kira Park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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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의 정서인식명확성이 상담자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및 자기자비 불안의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리 상담 경력이 1년 이상인 상담자 206명을 대상으로 정서인식명확성, 자기자비, 자기자비불안, 상담자 소진을 측정하였고,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21.0과 SPSS macro PROCESS v3.5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정서인식명확성과 자기자비, 자기자비 불안, 그리고 상담자 소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정서인식명확성이 상담자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이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결과 정서인식명확성과 상담자 소진의 관계를 자기자비가 매개하며, 자기자비와 상담자 소진의 관계가 자기자비 불안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고, 상담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에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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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병렬 과정의 이해와 수퍼비전에서의 활용

저자 : 윤성근 ( Yoon Sung Keun ) , 양은주 ( Yang Eun Joo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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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병렬 과정의 개념을 소개하고 수퍼비전 장면에서의 활용을 고찰하는 데 있다. 병렬 과정은 Searles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관계가 이후의 수퍼비전 장면에, 또는 수퍼바이저와 상담자 간의 관계가 이후의 상담 장면에서 실연되는 현상을 말한다. 병렬 과정은 수퍼비전 장면에서의 무의식적인 의사소통 과정에 대하여 수퍼바이저가 숙고하여 적절히 다룰 수 있다면 상담자로 하여금 내담자의 내적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담자의 심리적 건강과 성숙을 돕기 위한 개입에 있어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병렬 과정의 개념적 발달 과정과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병렬 과정과 관련한 개념적 합의와 활용 방법, 주의점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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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학생의 연인과의 이별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이윤희 ( Yunhee Lee ) , 김수임 ( Sooim Kim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2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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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연인과의 이별 과정에서 겪는 경험에 초점을 두고 이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연인과의 관계에서 이별 경험이 어떠하였는가?'의 연구질문을 가지고 최근 3년 이내에 연인과 이별을 경험한 대학생 13명(남 6, 여 7)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전사한 인터뷰 자료는 Creswell(2013)이 제시하는 현상학적 접근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146개의 의미단위, 40개의 하위주제, 11개의 상위 주제로 도출되었으며, 상위주제는 '흔들리는 관계', '자기중심이 없는 연애', '관계기술의 부족', '연애를 위태롭게 하는 맥락적 요인', '이별하기까지의 쉽지 않은 과정', '서툰 이별', '이별 후의 심리적 고통', '상실에 대한 애도', '이별의 고통에 대한 대처', '이별 경험이 다음 연애에 미치는 영향', '자아의 성장과 확장'으로 도출되었다. 이별 경험은 고통스럽지만, 대학생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인관계에서 이별을 경험한 대학생에 대한 이해, 상담에의 적용점,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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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의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

저자 : 허보연 ( Bo Yeon Huh ) , 김양선 ( Yang Sun Kim ) , 신효정 ( Hyo Jung Shin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5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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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의 양상을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살펴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이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여 36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고립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고립감은 수업방식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고, 우울의 경우 성별과 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립감은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우울도 자기연민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고립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연민의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가족건강성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의 상황에서 대학생이 경험하는 고립감과 우울을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자기연민이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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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기 성인기의 자기대상경험이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 매개효과

저자 : 김선영 ( Kim Sun Yeong ) , 최수미 ( Choi Su Mi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7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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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 사람들의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국 초기 성인기 사람들 652명 중 여자 340명(52%), 남자 312명(48%)을 설문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자기대상경험은 방어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은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대상경험과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관계에서 방어적 자기애와 내면화된 수치심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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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불안정 성인애착이 자기은폐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의 매개효과

저자 : 이세영 ( Lee Se Young ) , 최가희 ( Choi Gahee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간행물 : 인간이해 4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1-18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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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 사이의 관계를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가 매개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생 405명이 연구에 참가하였고, 연구참여자는 친밀관계경험척도, 자기은폐척도, 자아존중감척도, 자기개념척도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SPSS 22.0와 AMO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가정한 연구모형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가정한 경쟁모형 중 연구모형이 최종모형으로 선택되었으며, 불안정 성인애착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은폐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인신뢰는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폐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대인신뢰는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은페의 관계를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회피애착에 비해 불안애착이 대인신뢰를 통해 자기은폐에 미치는 영향이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불안정 성인애착을 가진 대학생의 자기은폐 성향에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인신뢰를 강화하는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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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국어교육
75권 0호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논문집
20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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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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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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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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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법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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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장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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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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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류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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