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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학회> 청소년학연구>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 자신감, 소진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조절된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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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폭력피해 경험, 자신감, 소진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among Teacher-Targeted Violence, Self-Confidence, and Burnout: The Moderated-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Coping Strategies and Social Support

이승연 ( Lee Seung-yeon ) , 정진솔 ( Chung Jinsol ) , 오인수 ( Oh Insoo ) , 신태섭 ( Shin Tae Seob )
  • : 한국청소년학회
  • : 청소년학연구 29권7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7월
  • : 249-274(26pages)
청소년학연구

DOI

10.21509/KJYS.2022.07.29.7.249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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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생에 의한 교사 폭력피해 경험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교사 자신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관계가 개인의 대처방식과 교사가 학교에서 경험하는 행정관리자와 동료교사의 지지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중·고등학교 교사 466명의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리자 지지가 낮은 수준일 때 교사의 소극적 대처가 평균 이상으로 많을 경우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교사의 자신감을 저하시켜 소진에 기여하는 간접 효과가 유의하였다. 한편, 관리자 지지가 높은 수준일 때 교사가 소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할수록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직접 효과는 약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 mediation effect of teachers’ self-confidence on the path between teacher-targeted violence and burnout varies depending on teachers’ coping strategies and social support from the school environment. The self-reported data of 466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were analyzed and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for teachers’ who used a higher level of passive coping strategies and experienced a lower level of social support from school administrators, teacher-targeted violence negatively predicted self-confidence, which in turn contributed to teacher burnout. Secondly, the direct positive effect of teacher-targeted violence on burnout was weaker for teachers who were using a higher level of passive coping strategies and were experiencing a higher level of social support from the school administrators.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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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월간
  • : 1229-6988
  • : 2733-98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3-2022
  • :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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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8호(2022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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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인관계 문제와 자살사고의 관계: 초기 부적응 도식을 통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윤민아 ( Yoon Min-ah ) , 이희경 ( Lee Hee-ky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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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인관계 문제와 자살사고 관계에서 자기자비에 의해 조절된 초기 부적응 도식의 매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대인관계 문제는 초기 부적응 도식과 자살사고를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초기 부적응 도식도 자살사고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자기자비는 초기 부적응 도식과 자살사고 모두 부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대인관계 문제와 자살사고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초기 부적응 도식의 완전 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자비는 초기 부적응 도식과 자살사고 사이에서 조절 효과가 나타났고, 대인관계 문제와 자살사고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에 의해 조절된 초기 부적응 도식의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초기 부적응 도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호요인을 발견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인관계 문제로 인해 자살사고를 호소하는 내담자에 대한 개입 방안을 제안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of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 Compassion and Early Maladaptive Schemas between Relationship of Interpersonal Problems and Suicidal Ideation. First, Interpersonal Problems positively predicted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and Suicidal Ideation, and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also predicted Suicidal Ideation positively. Self-Compassion was founded negative correlation in both Early Maladaptative Schemas and Suicidal Ideation.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Problems and Suicidal Ideation, the full mediation effect of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was found. Third, Self-Compassion showed a moderation effect between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and Suicidal Ide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Problems and Suicidal Ideantion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controlled by Self-Compassion was confirmed. We have discovered a protective factor that can alleviate the Early Maladaptative Schema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proposed an intervention plan who complain of Suicidal Ideation due to Interpersonal Problems, and discusse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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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소년의 주의집중과 협동 의식에 미치는 부모 영향요인 연구: PLS-구조방정식 활용

저자 : 최수정 ( Choi Su J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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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주의집중과 협동심에 미치는 부모의 영향요인에 대하여 청소년 정서와 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구조적인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각 변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공시된 분류와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하였다. 분석은 R studio의 plspm package를 사용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교차타당성, 신뢰도, 집중타당성, 판별타당성을 살펴보았고 모형의 적합도를 산출하였다. 직접효과에 대한 경로계수를 추정하고 Sobel-test로 간접효과를 증명하였으며 PLS구조방정식(Partial Least Square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모형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총 아홉 가지의 경로가 유의하였고, 부모의 정서와 역량요인은 자녀의 정서와 역량요인을 유의하게 매개하였고 결과적으로 자녀의 주의집중과 협동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를 논의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the influence factors of parents on adolescents' attention and cooper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dolescent emotions and competence. NYPI(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KCYPS(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data was used. Each variable was based on the published classification of NYPI and previous studies.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R studio-plspm package. Through factor analysis, cross-validation, reliability, concentration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examined, and the fit of the model was calculated. The path coefficient for the direct effect was estimated, the indirect effect was verified by the Sobel-test, and a Partial Least Square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model was deriv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 total of nine pathways were significant, and parental emotion and competency factors significantly mediate children's emotions and factors, and as a result, they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children's attention and coopera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and additional research limitations and follow-up studi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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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모의 교육지원·문화지원과 학교의 진로지도 및 지역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 개인별 변화에 미치는 효과

저자 : 곽숭훈 ( Sung-hun Kwak ) , 김재철 ( Jae-chul Kim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7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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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교육종단연구(DELS)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학생 2,652명(남학생 1,385명, 여학생 1,267명)의 진로성숙도 개인별 변화궤적과 이에 대한 개인 진로활동 수준, 가정 수준, 학교 수준 변인들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다층자료 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3년 동안 진로성숙도의 개인별 변화궤적은 평균적으로 매년 감소하였고 진로성숙도 개인별 변화의 개인 간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중학교 1학년에서의 진로성숙도는 여학생 보다 남학생의 평균이 더 높았고 가정 진로 경험, 학교 진로 경험, 부모의 교육적 지원은 1학년에서의 진로성숙도에 유의미한 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반면, 부모의 문화적 지원은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으며 특히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에 대한 가정 진로 경험의 효과가 정적인 것을 확인했다. 셋째, 진로지도 프로그램과 지역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은 중학교 1학년에서의 진로성숙도와 1학년에서 3학년까지 3년 동안 진로성숙도의 개인별 변화에 있어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다. 넷째,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3년 동안의 진로성숙도 변화율의 학교 간 차이는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career maturity trajectory of 2,652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effects of individual career activity level, assumption level, and school level variables using the Daegu Education Termination Study (DELS) data. The research results revealed through this study showed that, first, the trajectory of change in career maturity decreased annually on average for three years from the first to third grades of middle school, and th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s was not significant.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career maturity in the first grade of middle school had a higher average of male students than female students, and family career experience, school career experience, and parents' educational support had a significant static effect on career maturity. Third, the operation of career guidance programs and programs linked to local external institutions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individual changes in career maturity in the first grade of middle school and career maturity in the first to third grades for three years. Fourth, the difference in the rate of change in career maturity over the three years from the first to third grades of middle school had a significan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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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알코올 사용 문제 발생 기제의 이해를 위한 성인진입기 종단자료의 중요성과 방법론적 고려점

저자 : 조승빈 ( Cho Seung Bi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10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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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사용 장애(alcohol use disorder)를 포함한 알코올 사용과 관련된 문제는 개인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에 상당한 비용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알코올 사용 문제에 관여하는 요인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최근에는 문제의 상태에 관여하는 요인을 넘어 문제 발생의 과정과 기제에 대한 이해로 관점이 전환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종단자료의 활용은 필수적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9세 정도에 시작해서 보통 20대 중반까지 이어지는 성인진입기(emerging adulthood)는 알코올 사용의 양상과 알코올 사용에 관여하는 요인들이 역동적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 동안 수집된 알코올 사용과 인접 문제 행동, 관련 요인들에 대한 종단 자료는 알코올 사용 문제의 발생 기제에 대한 이해에 특별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크게 (1) 알코올 사용의 변화 양상의 파악, (2) 변화와 관련된 요인의 파악, (3) 요인과 시간의 상호작용 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성인진입기의 종단자료를 통한 연구와 이러한 연구를 위한 통계적 방법론을 개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성인진입기라는 발달단계의 중요성과 이 시기에 수집된 종단자료의 중요성을 재고하고 성인진입기를 포함하는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알코올 사용 문제의 발생 기제를 이해에 초점을 맞춘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lcohol use problems, including alcohol use disorder (AUD), are serious threat to personal health and incur significant cost of entire society. Substantial amount of research has been devoted to identifying associated factors. Recently, increasing effort has been directed to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and mechanism of the development of the problems beyon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status. Utilizing longitudinal data is essential to embrace this shifting perspective. Emerging adulthood, which covers a period generally from age 19 to mid 20s, is characterized by dynamic changes in the patterns of alcohol use as well as associated factors. The characteristics of the emerging adulthood make the longitudinal data collected during this period especially useful. In this paper, I reviewed findings from longitudinal studies on emerging adulthood and related statistical methods in terms of three main topics: 1) identifying patterns of the change in alcohol use; 2) identifying factors associated with the change and; 3) interaction between the factors and time. With this review, I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merging adulthood and longitudinal data collected during the period in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of alcohol use problems. I also expect this review prompts more active research focu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 development of the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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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소년지도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능별 요구수준과 슈퍼비전 정책 방안과의 관계 분석

저자 : 김광래 ( Kim Kwang-r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3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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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지도사의 직무 영역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7개 항목에 대한 청소년지도사의 슈퍼비전 요구정도를 파악하고, 27개 항목을 요인분석하여 행정기능 영역, 교육기능 영역 및 지지기능 영역으로 분류하고 각 기능별로 청소년지도사들의 슈퍼비전 요구수준과 슈퍼비전 정책방안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방법은 현재 전국에 등록되어 있는 807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모집단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비할당표집방법 중 임의표집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22개이며, 241명의 청소년지도사의 응답을 통해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그리고 27개 NCS 영역을 요인분석을 통해 3개 영역으로 나누었다. 3개 영역은 행정영역, 교육영역, 지지영역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각 영역과 정책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현재까지 청소년지도사 슈퍼비전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고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직무 관련 기능을 슈퍼비전을 근거로 행정적 기능, 교육적 기능 및 지지적 기능으로 분류하여 청소년지도사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upervision requirement of youth instructors for 27 items of the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pervision requirement level and supervision policy plan of youth instructors for each function. This study method was based on 807 youth training facilities currently registered nationwide, and random sampling methods were applied among the non-allocated sampling methods in youth training facilities deemed suitable for conducting this stud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2 youth training facilities nationwide, and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hrough the responses of 241 youth instructors. In addition, 27 NCS areas were divided into 3 areas through factor analysis. The three areas consist of an administrative area, an education area, and a support area.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area and policy variables was analyze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the supervision of youth instructors so far, and job-related functions that can help improve the professionalism of youth instructors were classified into administrative functions, educational functions, and supportive functions based on the super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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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머니로부터의 심리적 독립과 자아정체감이 고등학생의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최가연 ( Choi Ga-yeon ) , 하정희 ( Ha Jung-he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6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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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머니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이 고등학생의 진로미결정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자아정체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독립, 자아정체감, 사회적 관계, 진로미결정 척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2.0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심리적 독립이 진로 미결정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자아정체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심리적 독립이 자아정체감을 통해 진로미결정으로 가는 과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와의 사회적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고등학생의 진로미결정 해결을 위해 심리적 독립의 향상과 함께 사회적 관계와 자아정체감이 필요함을 시사할 수 있으며, 진로미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상담을 할 수 있을 것을 시사할 수 있다.


This study identified mediated effect of self-identity in the process of high school students' conversion from psychological independence from mother to career indecision and validated whether moderated mediated effect of social relationship exists during that process. Questionnaire survey regarding psychological independence, self-identity, social relationship, and career indecision targeting 300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was conducted and the surveys were analyzed by using SPSS 22.0 and the PROCESS Macro program. This study identified the mediated effect of self-identity in the process of converting from psychological independence from mother to career indecision. In addition, the moderated mediated effect of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mother, father, and siblings in the process of psychological independence moving on to career indecision through self-identity has been identified.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y firstly, that social relationship and high school students' self-identity are necessary along with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independence to resolve career indecision and secondly, that understanding high school students who experience difficulties due to career indecision can be enhanced and lastly, effective and practical career counseling can be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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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저자 : 조윤진 ( Jo Yunjin ) , 조규판 ( Cho Gyup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8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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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시 소재 중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자아탄력성 및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들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 및 진로성숙도 간의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모양육태도와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부모양육태도는 진로성숙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중학생의 진로성숙도 향상을 위해 부모양육태도,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진로 관련 특성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종단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ego resilience between parenting attitude and career maturity of middle-school students. 308 middle-school students were surveyed using the parenting attitudes scale, ego resilience scale and career maturity scale.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these variable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ego resilience. In conclusion from the results and discussions, there a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parenting attitudess, ego resilience and career maturity. Ego resilience operated as a factor to mediate between the parenting attitudes and career maturity. This means that parenting attitudes affect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career maturity. Ego resilience operated as a factor to complete mediate between the parenting attitudes and career maturity. These results suggest the necessary of psychological intervention to improve ego resilience and parenting attitudes that affect career maturity.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in follow-up studies, it will be necessary to look at the follow-up studies of change patterns, such as longitudinal studies, with the continuity of career education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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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아동양육시설의 변화와 생활지도원의 정서적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주해란 ( Ju Hae-ran ) , 김한나 ( Kim Han-na ) , 이예진 ( Lee Yee-jin ) , 황소연 ( Hwang So-yeon ) , 안태구 ( Ahn Tae-g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1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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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 중 영유아 전담 아동양육시설에서 근무하는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어떤 변화를 겪었고, 변화를 겪을 때의 정서적인 경험에 대해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활지도원 6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지도원은 본래의 역할 이외의 과중된 역할과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근로기준법은 지켜지지 않았다. 둘째, 업무 증감과 초과근무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경험하였다. 셋째, 코로나 확진이 되었음에도 근무를 하는 생활지도원은 직업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이직을 고려하였다. 넷째,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를 했던 생활지도원들은 확진에 대한 안도감과 동료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가졌다.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과 사회복지현장에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구축하는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motional experiences of experiencing certain changes after COVID-19 and experiencing changes for life instructors working in child care facilities dedicated to infants among social welfare facilities.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six life instruc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abor Standards Act was not observed as life instructors performed heavy roles and tasks other than their original roles. Second, psychological exhaustion was experienced due to work increase or decrease and overtime work. Third, even though COVID-19 was confirmed, the life instructor who worked felt skeptical about the job and considered changing jobs. Fourth, life instructors who self-quarantined due to COVID-19 had conflicting feelings of relief and sorry for their colleagues. This study present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practical countermeasures that can be implemented in child care facilities and social welfare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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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저자 : 임희수 ( Lim Hee Soo ) , 오혜정 ( Oh Hyejeong ) , 이정아 ( Lee Jeong Ah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9-24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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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속성을 파악하고 주요 구성요인들을 도출하였다. 이어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증 및 예비조사 단계를 거쳐 5개 구성요인, 26개의 문항으로 예비문항을 구성한 후 중학생 대상의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947명의 응답 자료를 사용하여 문항양호도를 확인하고,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디지털 정보와 자료 활용, 디지털 콘텐츠 창출과 표현, 디지털 소통과 협업, 정보 보호와 법규 준수, 컴퓨팅 사고'의 5개 구성요인, 24개 문항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할 수 있었다. 또한 신뢰도 분석 결과, 각 구성요인의 Cronbach's α 계수는 .809에서 .904 사이로 나타나, 본 척도가 신뢰할 만한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정립할 뿐 아니라 그 수준을 실증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한 점,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지원에 관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반면 탐색적 연구로서의 한계를 갖기에 구체적 한계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The study aimed to develop and validate a digital literacy scale for adolescents. To this purpose, the study reviewed precedent literature and identified the concept and attributes of digital literacy. After extracting component factors and proving the content validity by experts, the study conducted preliminary investigation and developed 26 items of 5 factors. The main survey were asked to middle school students and a total of 947 data were used to analyze item quality and construct validity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s a result, the digital literacy scale for adolescents was developed with 24 items under 5 component factors of 'information and data literacy', 'digital content creation', 'digital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digital safety and compliance' and 'computational thinking'. As Cronbach's α of each factor was between .809 and .904, the reliability of this scale was verified.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stablished the concept and factors of digital literacy, developed an empirical scale to measure the level of digital literacy, and present practical suggestions for digital literacy education and support for adolescents. On the other hand, as the study has limitations as an exploratory study, it suggested specific limitations and directions for follow-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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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학생의 강점인식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자존감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연구

저자 : 김애리 ( Kim Aeri ) , 탁진국 ( Tak Jinguk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7-27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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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강점인식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자존감과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 317명을 대상으로 강점인식 척도,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 자존감 척도, 자기자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SPSS의 Process Macro Model 4를 이용하여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강점인식은 대인관계 유능성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강점인식이 높으면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매개변인인 자존감과 자기자비도 대인관계 유능성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강점인식과 대안관계 유능성 관계에서 자존감과 자기자비 모두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강점인식을 향상시킴으로써 대인관계 유능성을 강화하고 자존감과 자기자비를 증진하는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Self-compa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ngth Knowledge and interpersonal ability.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on 317 college students nationwide using the strength recognition scale, interpersonal competency scale, self-esteem scale, and Self-compassion level. Thereafter, mediating effect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Process Macro of SPSS. As a result, the perception of strengths had a positive effect on interpersonal efficacy. The higher the perception of strengths, the higher the interpersonal potential. Second, the parameters of pride and self-pity also had a positive effect on interpersonal efficiency. Third, self-esteem and self-pity showe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ce perception and alternative relationship effects.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develop and utilize coaching programs that can enhance interpersonal skills by improving awareness of strengths and increase interpersonal skills. Finally,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we discussed the study'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as well as topics for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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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 : 나딩스의 돌봄 윤리를 중심으로

저자 : 이정민 ( Lee Jung Mi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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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정책의 실효성에 집중되어 간과되었던 인간과 돌봄의 본질에 기인한 정책의 본래 목적과 지향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돌봄'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책을'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으로 개념화하고 실제 수혜대상에게 제공하는 돌봄에 대한 의미를 Noddings의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가정형 위(Wee)센터, 그룹홈, 청소년회복센터 관련 문헌 고찰을 통해'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이 필요한 대상과 구체적인 실현 방식, 돌봄 경험의 전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은 주로 이혼, 방임, 학대 등 가정적 돌봄 결핍에 놓여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윤리적 돌봄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을 촉진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이 제공하는 돌봄은 가정 내 돌봄 관계가 부재하였던 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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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동양육시설의 양육 환경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보호종료아동의 관점에서

저자 : 주해란 ( Ju Hae-ran ) , 마미나 ( Ma Mi-na ) , 이예진 ( Lee Yee-jin ) , 황소연 ( Hwang So-yeon ) , 안태구 ( Ahn Tae-g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5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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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의 양육 환경을 탐색하고자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기를 양육시설에서 성장한 보호종료아동들 10명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물리적 환경, 의지적 환경, 사회적 환경으로 총 3개의 주범주, 9개의 하위 범주, 24개의 내용이 도출되었다. 본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양육시설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단체생활로 인해 개인 공간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하였다. 둘째, 생활지도원과 맺은 관계가 퇴소 후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아동양육시설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심리·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획일화된 프로그램은 효과성이 미비했다. 넷째, 단체생활을 하는 데 있어 규칙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여기면서도 강압적인 형태는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다섯째, 후원자와의 관계에서 양가적인 감정을 느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를 아동양육시설에서 성장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과 아동양육시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함으로 사회복지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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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등학생의 신체자아상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부애착과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혜정 ( Cho Hye Jeo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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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신체자아상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신체자아상과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아버지와의 애착관계(이하, 부애착)와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 자료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5학년 아동 107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SPSS 24.0와 AMOS 24.0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상관관계, 구조방정식 모형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측정모형을 검증하였고 부트스트래핑을 사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초등학교 5학년은 신체변화가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이고 이 시기에 형성되는 신체자아상은 삶의 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자아상과 삶의 만족 간의 관계에서 부애착과 학업스트레스의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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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향후 과제

저자 : 최인재 ( Choi Inj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1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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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각종 자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향후 과제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개념,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중요성, 협력적 거버넌스, 청소년성장의 개념 등을 검토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앙부처의 관련 사업들을 분석하고, 각종 사업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수행 결과 지역사회 내 행정, 공공 및 민간영역의 주체들이 참여하는'(가칭)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의 설립과 운영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모형과 향후 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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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

저자 : 이규란 ( Lee Kyu Ran ) , 최바올 ( Choi Baol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4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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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자기주도학습, 진로준비행동, 진로적응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 413부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직간접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에서 진로적응성과 자기주도학습에 이르는 직접경로가 부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자기주도학습에서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에 이르는 직접경로, 진로준비행동에서 진로적응성에 이르는 직접경로는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자기주도학습의 매개효과와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순차적 이중매개 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한 대학생에게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이 진로적응성을 촉진할 수 있는 변인임을 밝혀 대학생들의 진로적응성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진로적응성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증적 연구를 통해 진로상담과 교육 현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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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역 감면에 대한 보호종료아동의 견해

저자 : 주해란 ( Ju Hae-r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7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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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호종료아동 병역 감면에 관한 당사자들의 견해와 병역을 감면 받고 사회적 차별을 받은 경험에 대해 탐색하고자 보호종료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보호종료아동은'고아'사유로 병역을 감면 받았는데, 사회에서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함으로 자신들이 차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함으로 차별을 받았는지에 대한 답은 쉽게 내릴 수 없다. 이들은 차별이 아닌 차별감을 경험한 것으로 사례 내 분석 결과 3개의 주범주와 7개의 하위범주 20개의 내용이 도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역을 감면 받은 것에 대해서 만족해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반면 후회하고 이제라도 가야 하나 뒤늦은 고민을 하는 대상자들이 있었다. 둘째,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하면서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차별감을 경험하여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셋째, 병역을 감면받고 비공식적인 소외감을 경험하였다. 넷째, 병역 면제 사유가 공개되는 것에 대한 불만과 개선을 주장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성장 한 보호종료아동에게 병역 감면에 관한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향후 당사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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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호문화역량과 직업전문성의 관계: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신미정 ( Shin Mijung ) , 송민경 ( Song Minkyo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9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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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하여 다문화활동가의 상호문화역량이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을 매개로 직업전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6개월 이상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 478명의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4.0과 AMOS 24.0을 활용하여 잠재구조모형 및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상호문화역량, 서비스 질, 직무만족 및 직업전문성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상호문화역량과 직업전문성 간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고, 상호문화역량→서비스 질→직무만족→직업전문성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직무만족의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상호문화역량의 향상은 다문화활동가의 직업전문성 향상에 매우 밀접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을 통한 직접효과(.188) 보다 간접효과(.374)가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다문화실천 현장에서 상호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과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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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자 중학생의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관계: 정서적 학교 관여와 훈육 구조의 조절된-조절효과

저자 : 정진솔 ( Chung Jinsol ) , 황해인 ( Hwang Hae-in ) , 송경희 ( Song Keng-hie ) , 이승연 ( Lee Seung-y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2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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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자 청소년 집단의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정적 관계를 완화하는 개인적, 환경적 보호요인을 이해하기 위해 정서적 학교 관여와 훈육 구조의 조절된-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중학교 1~3학년 남학생 1,174명의 자기보고식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도덕적 이탈, 정서적 학교 관여, 훈육 구조의 삼원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정적 관계는 정서적 학교 관여가 높을수록 약했는데, 정서적 학교 관여의 보호효과는 학교의 훈육 구조가 공정하다고 지각하는 상위 13.29%의 남학생들에서만 나타났다. 즉, 학교의 훈육이 일관되고 공정하다고 지각하는 남학생의 경우, 학교와의 정서적 유대가 강할수록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에 대한 도덕적 이탈의 영향은 약해졌다. 본 연구 결과는 남자 중학생의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에 있어 도덕적 이탈과 같은 개인의 인지적인 특성뿐 아니라 학교와의 정서적 유대감, 그리고 공정한 학교 규칙 적용 등 학교의 환경적 특성 또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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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OVID-19 시대, 대학생의 교육불평등 인식 탐구

저자 : 김동심 ( Kim Dongsim ) , 한상윤 ( Han Sangyo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3-24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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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확산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대학생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라는 질문에서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구체적으로 교육불평등의 관점에서 COVID-19 시대 대학생이 처한 경제적 상황이 현재, 학교생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고등교육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와 사회로부터 느껴 온 주관적인 경험 자체를 바탕으로 COVID-19 상황에서 이들의 인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탐구를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A대학의 대학생 4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한 후, 개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사례분석을 실시한 결과, ① 부모에게 다시 의지하기 ② COVID-19로 사라진 나의 대학 생활 ③ 불안한 미래 라는 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불평등 구조 속에서 COVID-19 이후 대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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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교사의 폭력피해 경험, 자신감, 소진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이승연 ( Lee Seung-yeon ) , 정진솔 ( Chung Jinsol ) , 오인수 ( Oh Insoo ) , 신태섭 ( Shin Tae Seob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9-27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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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생에 의한 교사 폭력피해 경험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교사 자신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관계가 개인의 대처방식과 교사가 학교에서 경험하는 행정관리자와 동료교사의 지지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중·고등학교 교사 466명의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리자 지지가 낮은 수준일 때 교사의 소극적 대처가 평균 이상으로 많을 경우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교사의 자신감을 저하시켜 소진에 기여하는 간접 효과가 유의하였다. 한편, 관리자 지지가 높은 수준일 때 교사가 소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할수록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직접 효과는 약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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