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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관계의 질에 대한 초고령부모와 노인자녀의 지각 차이

Discrepancy in Perceptions of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Very Old Parents and Their Old Children: A Dyadic Approach

김주현 ( Joohyun Kim ) , 민주홍 ( Joohong Min ) , 김경민 ( Kyungmin Kim ) , 이지연 ( Jiyeon Lee ) , Kathrin Boerner , 한경혜 ( Gyounghae Han )
  • : 한국가족관계학회
  •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7월
  • : 3-25(23pages)
한국가족관계학회지

DOI

10.21321/jfr.27.2.3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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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연구목적: 이 연구는 초고령부모와 그들의 노인자녀가 서로의 관계의 질에 대해 얼마나 다르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부모-자녀간 지각 차이가 부모와 자녀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부모-자녀 쌍의 특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65세 이상 노인자녀와 그들의 초고령부모로 구성된 102쌍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세대관계의 질은 Quality of Relationships Inventory(QRI) 척도를 이용하여 부모-자녀가 상호 관계에서 지각하는 지지, 갈등, 관계의 중요성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세대관계의 질에 대한 지각에서 부모-자녀 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층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세대간 이해관계 모델’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세대관계의 질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하위 차원 모두에서 초고령부모가 노인자녀보다 세대관계를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고령부모가 노인자녀보다 지지는 더 높게, 갈등은 더 낮게,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은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한편, 초고령부모와 노인자녀 간 세대관계의 지각 차이와 관련된 요인은 세대관계의 질 하위 차원에 따라 상이하였다. 갈등 차원에서의 부모-자녀의 인식 차이는 어떠한 변수와도 관련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지 차원에서의 차이는 초고령부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교육수준, 건강상태)과, 관계의 중요성에서의 차이는 부모-자녀 쌍의 특성(부모-자녀 성별조합)과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 이러한 부모-자녀간 세대관계의 인식 차이는 부모와 자녀 개인이 지닌 자원과 필요, 그리고 부모-자녀 쌍 특성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Objectives: Research on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s has usually relied on reports of either the parents or the children. Recent studies using paired data have shown discrepancies in reports of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generation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such discrepancies in perceptions of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very old parents and their old children. Method: Using dyadic data (dyad N=102) from very old parents (aged 81+) and their old children (65+),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a) the discrepancies in perception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quality (e.g., support, conflict, and depth) and (b) the individual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parent-child dyadic characteristics (e.g., coresidence, parent-child gender combination) associated with the discrepancies in their perceptions. Results: Multilevel models for dyadic discrepancies revealed that very old parents reported higher levels of intergenerational support and depth and lower levels of intergenerational conflict, compared to their children. Discrepancies in intergenerational suppor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arents’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whereas discrepancies in intergenerational depth with characteristics of parent-child pairs. Conclusions: Findings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parent-child resources and needs and the parent-child pair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intergenerational stak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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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자연과학분야  > 가정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5310
  • : 2713-8232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6-2022
  •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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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권3호(2022년 10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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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전통적인 성역할태도와 우울이 부부가 인식한 어머니 문지기 역할에 미치는 영향: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매개모형(APIMeM)의 적용

저자 : 이슬기 ( Seul-ki Lee ) , 유성경 ( Sung-kyung Yoo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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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맞벌이 부부의 전통적인 성역할태도와 우울이 부부가 인식한 어머니 문지기 역할에 미치는 영향에서 남편과 아내의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확인하고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연구방법: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351쌍을 대상으로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매개모형(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ediation Model; APIMeM)을 적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아내보다 전통적이었고, 아내의 우울이 남편보다 높았으며, 어머니 문지기 역할에 대한 아내의 보고가 남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차가 확인되었다. 둘째,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전통적일수록 부부의 우울이 증가하였고, 부부가 인식한 어머니 문열기가 감소하였으며, 남편이 인식한 어머니 문닫기가 증가하였다. 반면, 아내의 전통적인 성역할태도는 아내 자신의 어머니 문닫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영향만을 설명하였다. 셋째,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전통적일수록 남편의 우울이 부분 매개하여 남편이 인식한 어머니 문열기가 감소하고 남편이 인식한 어머니 문닫기가 증가하였다. 또한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전통적일수록 아내의 우울이 부분 매개하여 아내가 인식한 어머니 문열기가 감소하였다. 넷째, 남편의 성역할태도가 전통적일수록 남편과 아내의 우울이 각각 완전 매개하여 아내가 인식한 어머니 문닫기가 증가하였다. 결론: 공동육아 문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사회적 맥락에서 만 7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쌍자료(dyadic data)를 수집하여 전통적인 성역할태도와 부부가 인식한 어머니 문지기 역할의 관계에서 우울이 매개효과를 갖는 상호적 경로에서 비대칭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actor-partner effects in the context of dual-earner couples'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s and depression, specifically on the perceived maternal gatekeeping roles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Method: An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ediation model (APIMeM) among 351 dual-earner couples with children no more than 7 years old. Results: First, the husband's gender role attitude was more traditional than the wife's, and the wife's depression was higher than the husband's. Similarly, the wife's report on the perceived maternal gatekeeping role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husband. Second, as the husband's gender role attitude became more traditional, the couple's depression increased, their perceived maternal gate opening decreased, and the husband's perceived maternal gate closing increased. Third, as the husband's gender role attitude became more traditional, his depression was partially mediated, perceived maternal gate opening decreased, and perceived maternal gate closing increased. In addition, the more traditional the husband's gender role attitude was, the more the wife's depression was mediated, and her perceived maternal gate opening decreased. Fourth, the more traditional the husband's gender role attitude was, the more the couple's depression was completely mediated, and the wife's perceived maternal gate closing increased. Conclusion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it collects dyadic data from dual-earner couples with children no more than 7 years old. The data are also collected in the social context of active discussions on the co-parenting culture to confirm the asymmetrical effect between couples in the mutual effect of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s and depression on the perceived maternal gatekeeping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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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관계와 자기관이 결혼 의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한정현 ( Han Jeong Hyun ) , 박정윤 ( Park Jeong Y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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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관계와 자기관이 이들의 결혼 의향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혼인 대학생 34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결혼 의향은 정서적 결혼 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능적 결혼 의향, 당위적 결혼 의향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관계 중 심리적 조화는 정서적, 당위적, 기능적 결혼 의향에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미쳤으며, 갈등과 권위는 당위적, 기능적 결혼 의향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기관은 상호의존적 자기관과 독립적 자기관 모두 정서적, 당위적, 기능적 결혼 의향에 모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 의향에 관련 변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정서적 결혼 의향에는 성별과 부모의 부부간 심리적 조화가 영향을 미쳤고, 당위적 결혼 의향에는 성별, 종교, 주관적 경제 수준, 부모의 부부간 심리적 조화 및 갈등과 권위, 상호의존적 자기관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기능적 결혼 의향에는 성별, 부모의 부부간 심리적 조화 및 갈등과 권위, 상호의존적 자기관의 영향력이 유의했다. 결론: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가족 요인인 지각된 부모의 부부관계와 개인적 특성 요인인 자기관이 모두 종합적으로 대학생의 결혼 의향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성인의 발달과업 중 하나인 결혼과 관련하여 성숙하고 건강한 태도를 확립하기 위해 상담 현장에서 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parents' marital relation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and students' self-construal on the degree of marriage intentions. Method: Data was collected from 342 unmarried male and female students enrolled in universities nationwide and analyzed using the SPSS 26.0 program. Result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marriage intentions were the highest in emotional marriage intentions, followed by functional marriage intentions and normative marriage intentions. Second, it was confirmed that the students' perception of the psychological harmony among their parents' marital relations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emotional, normative, and functional marriage intentions. While conflict and authorit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normative and functional marriage intentions. It was found that both the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and the independent self-construal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on emotional, normative, and functional marriage intentions.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effect of related variables on marriage intentions; gender and their parents' psychological harmony influenced emotional marriage intention. Gender, religion, subjective economic level, psychological harmony, conflict and authority of parents, and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normative marriage intentions. In addition, gender and their parents' psychological harmony, conflict and authority, and the influence of interdependent self-construal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functional marriage intention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students' perception of parental marital relationships as family factors, and self-construal as personal characteristics can all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university students' marriage intentions. In particular, the influence of these factors may appear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specific type of marriage intentions. It provides a discussion point to help university students have healthy perceptions and intentions on marriage.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developing a suitable counseling program in order to establish a mature and healthy attitude related to marriage, one of the developmental tasks of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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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40대 기혼여성의 배우자 실직 경험 연구: 군산시 실직가정을 중심으로

저자 : 정성미 ( Jeong Sung Mi ) , 임춘희 ( Lim Choon H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80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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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30∼40대 기혼여성의 배우자 실직으로 인한 경험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실직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군산시의 특화산업에서 근무했다가 실직한 배우자를 둔 30∼40대 기혼여성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하여 질적 사례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의 배우자 실직 경험은 개인적 경험, 가족관계 경험, 사회적 지지 경험인 3개의 범주로 구분되었고, 18개의 하위범주와 45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개인적 경험의 하위범주로는 '의지와는 무관한 실직', '현실에 대한 불만족', '역할변화에 대한 혼란', '불안정한 심리', '받아들인 현실', '신체 증상의 발현',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기', '새로운 삶의 도전', '삶의 재발견'이 있었다. 가족관계 경험은 '남편을 향한 측은지심', '감정의 혼돈과 악순환', '심화된 가족갈등', '강화된 가족유대감', '위로가 되는 친정과 시부모', '불편해진 친정과 시부모'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에 대한 경험은 '사회로부터의 소외감', '좁아지는 삶의 반경', '작은 디딤돌이 된 정부의 지원'으로 나타났다. 결론: 연구참여자들은 배우자의 실직으로 개인적 생활과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연구참여자의 일부는 배우자 실직으로 관계의 악화를 경험하기도 하였으나 다수의 참여자들은 배우자의 실직이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배우자 실직을 부정적이며 파국적인 인생 사건으로 간주하기보다는 실직 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전환하여 더 나은 성장과 도전의 기회로 삼는 변화를 경험하였다. 이로 볼 때 남성이 주가계부양자이거나 공동가계부양자인 가정에서 기혼여성은 남성배우자의 실직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비롯한 개인적, 심리적 혼란을 겪으며 가족관계상의 변화를 경험하지만 실직을 계기로 새로운 삶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배우자의 실직을 경험한 기혼여성들에 대해 보다 수용적이고 지지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pouse's unemployment experience of 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focusing on unemployed families in Gunsan-si. Method: Seven 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whose husbands lost their jobs were interviewed in-depth and analyzed as qualitative case study. Results: The spouse unemployment experience of the participant, married women, was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individual experience, family relationship experience, and social support experience, and 18 subcategories and 45 semantic units were derived, and the analysis results for each subject are as follows. The categories of individual experience were 'unemployment unrelated to will', 'discontent with reality', 'confusion with role reversal', 'unstable mind', 'accepted reality', 'the manifestation of physical symptoms', 'getting up with difficulties', 'new life challenges', and 'rediscovering life'. The categories of family relationship experiences were “pity toward husband,” “mixed confusion and vicious circle,” “deepened family conflict,” “strengthened family ties,” “comforting parents and in-laws,” and “uncomfortable parents and in-laws.” The categories of social support experience were three sub-categories: 'a sense of alienation from society', 'a narrowing radius of life', and 'support by the government that has become a small stepping stone' Conclusions: Married women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experienced various experiences in personal life, family relations, and social relations due to the spouse's unemployment. However, most participants experienced a change in the difficult situation of spouse unemployment, turning to a new life direction different from before unemployment and using it as an opportunity for better growth and challenge, rather than considering spouse unemployment as a negative and catastrophic life event. In view of this, it is necessary to dispel the negative perceptions and prejudices of the spouses, unemployed, and unemployed families of the unemployed socially, and to support and support their experiences and changes with a more acceptable and positive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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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로나19 시기 대학생활 변화와 대학생의 스트레스: 가족 동거 및 가족 탄력성의 조절효과

저자 : 김안나 ( Kim Anna ) , 김주은 ( Kim Jueun ) , 손승연 ( Son Seungyeon ) , 윤수민 ( Yoon Sumin ) , 윤태경 ( Yoon Taekyung ) , 이슬 ( Yi Seul ) , 이은주 ( Lee Eunju ) , 이하은 ( Lee Haeun ) , 진미정 ( Chin Meejung ) , 박정민 ( Park Jeongm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9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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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가 길어지는 시점에서 학업과 비학업 영역 측면의 변화가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가족 동거 여부 및 가족 탄력성이 이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서울 소재 대학생 2∼4학년 3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고, 학업(수업 참여도 및 성적) 변화, 비학업(교내 활동수 및 새로운 관계 형성 기회) 변화, 가족 동거 및 가족탄력성을 측정하고,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새로운 관계 형성 감소, 가족 동거, 가족탄력성 감소는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수업 참여도 감소, 성적 변화, 교내활동 수 변화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가족 동거 및 가족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가족 탄력성이 높으면 성적 하락과 스트레스의 정적 관련성이 약화되고, 가족과 동거할 때 수업 참여도 하락과 스트레스의 정적인 영향이 약화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학생의 학업 및 비학업 영역에서의 변화와 스트레스의 관련성이 가족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주며, 대학생 시기에도 가족이 보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an association between changes in college life and stress and to find moderating effects of family coresidence and resilience amo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 We surveyed 388 college students using online platform on changes in GPA, class participation, students activities, and opportunities of making new friends between 2020 and 2021. Results: We found that decrease in class participation and opportunities of making friends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 in the stress of college students.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between family coresidence and class participation indicated that the negative effect of the decreased class participation on the stress was smaller to those who live with family compared to those who do not live with family. Similarly, the negative effect of the decrease GPA on the stress became smaller as the family resilience increased. Conclusions: These results showed that family became a protective factor to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negative changes in college life due to prolonged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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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모의 부모교육 참여에 대한 남녀 청소년의 인식과 관련 요인

저자 : 김유미 ( Kim Yu-mi ) , 김소영 ( Kim Soyo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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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부모의 부모교육 참여에 대한 청소년 자녀의 인식과 관련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부모자녀관계의 상호작용에 기반하여 청소년 자녀기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자녀의 개인 특성(학교급, 형제자매 유무), 지역사회 공공기관에서 실시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인지여부, 부모와의 관계(민주적 양육방식, 고민 관련 대화)에 따른 부모의 부모교육 참여에 대한 찬성 및 권유 의향의 관련성을 성차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서울시에 거주하는 12세∼19세 청소년 390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STATA 1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카이스퀘어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OLS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와 자신의 부모가 해당 부모교육에 참여했다는 응답이 낮았다. 이에 비해 부모가 공공기관 부모교육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찬성 의견 및 참여 권유 의향은 높았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 둘째, 여학생은 부모가 부모교육 참여 경험이 있을 때, 자신의 고민에 대하여 부모와 대화하지 않을 때 부모교육 참여를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남학생의 경우 자신이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있을 때, 부모가 부모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있을 때 부모교육 참여를 찬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셋째, 부모교육을 권유할 의향은 여학생은 부모의 양육방식이 민주적이라고 인식할수록, 부모님과 고민에 대한 대화를 하지 않을 때, 남학생은 자신이 부모교육에 대하여 알고 있을 때 부모에게 부모교육을 권유할 의향이 높아졌다. 결론: 이는 청소년 자녀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여학생에게는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고 남학생에게는 정보에의 접근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male and female adolescents differ in their perspectives related to their parents' participation in parenting education, based on which to provide practical suggestions to facilitate parental participation in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Method: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analysis, t-test, logistic regression, and OLS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TATA 12.0 on data collected from 390 adolescents aged from 12 to 19 years old residing in Seoul. Results: First, only a small portion of both male and female adolescents were aware of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and their parents' participation in such programs was also low. But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were in favor of their parents' participating in parenting education, and intended to recommend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to their parents. Second, female adolescents were more likely to be in favor of their parents participating in parenting education when their parents had experienced parenting education and when they did not share concerns with their parents. Male adolescent were more likely to agree with parental participation in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when they were aware of the programs and when their parents had experienced them before. Third, female adolescents intended to encourage their parents to participate in parenting education when they acknowledged democratic parenting from their parents and did not share their concerns with them. Male adolescents intended to encourage parental participation when they knew about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Conclusions: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arental participation in parenting education programs could also be facilitated through encouragement and recommendations by their adolescent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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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관계의 질에 대한 초고령부모와 노인자녀의 지각 차이

저자 : 김주현 ( Joohyun Kim ) , 민주홍 ( Joohong Min ) , 김경민 ( Kyungmin Kim ) , 이지연 ( Jiyeon Lee ) , Kathrin Boerner , 한경혜 ( Gyounghae Ha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2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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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초고령부모와 그들의 노인자녀가 서로의 관계의 질에 대해 얼마나 다르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부모-자녀간 지각 차이가 부모와 자녀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부모-자녀 쌍의 특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65세 이상 노인자녀와 그들의 초고령부모로 구성된 102쌍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세대관계의 질은 Quality of Relationships Inventory(QRI) 척도를 이용하여 부모-자녀가 상호 관계에서 지각하는 지지, 갈등, 관계의 중요성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세대관계의 질에 대한 지각에서 부모-자녀 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층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세대간 이해관계 모델'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세대관계의 질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하위 차원 모두에서 초고령부모가 노인자녀보다 세대관계를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고령부모가 노인자녀보다 지지는 더 높게, 갈등은 더 낮게,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은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한편, 초고령부모와 노인자녀 간 세대관계의 지각 차이와 관련된 요인은 세대관계의 질 하위 차원에 따라 상이하였다. 갈등 차원에서의 부모-자녀의 인식 차이는 어떠한 변수와도 관련을 보이지 않았지만, 지지 차원에서의 차이는 초고령부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교육수준, 건강상태)과, 관계의 중요성에서의 차이는 부모-자녀 쌍의 특성(부모-자녀 성별조합)과 관련되어 있었다. 결론: 이러한 부모-자녀간 세대관계의 인식 차이는 부모와 자녀 개인이 지닌 자원과 필요, 그리고 부모-자녀 쌍 특성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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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기성인기 성격강점, 직업적응의 관계 고찰: 가족건강성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소정 ( Kim So Jung ) , 김정은 ( Kim Jung E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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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초기성인기 직장인들의 성격강점과 직업적응 간의 관계에서 가족건강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수도권(서울, 경기)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총 31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 통계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기술통계분석과 상관분석을 통해 자료가 매개분석을 위한 전제조건을 충족시키는지 확인한 후, 마지막으로,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유의성은 Sobel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초기성인기 직장인들의 성격강점, 가족건강성, 직업적응은 '보통' 정도의 수준이거나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업적응, 성격강점, 그리고 가족건강성은 서로 유의하고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초기성인기 직장인의 가족건강성이 성격강점과 직업적응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성격강점과 직업적응 간의 관계에서 가족건강성이 부분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직장 내 심리적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동시에 가족건강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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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이에게 다가가는 초조한 발걸음: 중산층 난임 부부의 경험

저자 : 김성희 ( Kim Seong H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8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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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체외수정을 경험한 난임 부부의 난임 및 시술 관련 경험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조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난임 부부의 경험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자 현상학적 접근에 기반하여, 눈덩이표집을 통한 총 15쌍의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남편과 아내를 개별적으로 심층면접 하였다.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다섯 달에 걸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개념을 추출하는 분석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은 난임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고 당연한 임신'에서 '간절히 원하며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임신'에 대한 인식변화를 나타냈다. 특히 체외수정 과정을 통하여 임신에 대한 기대와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초조함을 경험하며 기다림의 연속을 보고하였다. 지속적 임신 실패로 인한 좌절감과 시술을 통한 신체적 고통 속에서 부부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지애를 발전시켰다. 이는 부부에게 가장 큰 힘이 되며, 정상 가족에 대한 사회적 압박과 주변의 시선에 대한 대처로 작용하였다. 한편 아내에게 직업은 양가적으로 나타났는데, 난임 시술 중 일상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는 반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원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많은 난임 부부에게 자녀는 배우자의 분신으로 자녀의 출산은 “가족의 완성”을 위한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중산층 난임 부부의 체외수정 과정에서 배우자 관계의 중요성과 한국 난임 경험에 대해 탐색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는 난임 부부의 스트레스 대처 방법 강구뿐 아니라, 난임 정책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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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혼여성의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부부갈등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저자 : 이승현 ( Lee Seung Hyun ) , 이규호 ( Lee Kyu Ho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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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기혼여성의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부갈등 대처방식을 매개로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기혼여성의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이 '의견을 속으로 삭힘', '차분히 대화', '격렬히 논쟁'과 같은 대처방식을 거쳐 어떻게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여성가족패널조사 제5차(2014), 6차(2016), 7차(2018)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현재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기혼여성 5,75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과 Mplus 7.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기혼여성의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과 결혼만족도는 유의한 정적 관계가 있었으며, 이는 기혼여성이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을 지향할수록 결혼만족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모든 부부갈등 대처방식은 기혼여성의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과 결혼만족도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기혼여성이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을 지향할수록 부부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숨기거나 격렬하게 논쟁하는 극단적 경우가 줄어들고 차분히 대화하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결혼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결론: 기혼여성이 전통적 가족주의 가치관을 가질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아지는데, 그러한 경로에서 부부갈등 대처방식이 이 둘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관계에서 '전통적'이라는 단어가 갖는 부정적 인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더불어 부부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바람직한 부부갈등 대처전략과 의사소통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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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혼 성인남녀의 성인애착이 이성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의 다중매개효과

저자 : 박나현 ( Nahyun Park ) , 이지민 ( Ji Min L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5-13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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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 성인남녀의 성인애착과 이성관계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연애 경험이 있는 20대∼30대의 미혼 성인남녀 442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사회적 지지 추구, 이성관계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21.0과 AMOS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불안애착과 회피애착은 미혼 성인남녀의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사회적 지지 추구, 이성관계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는 이성관계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는 불안애착과 성인남녀의 이성관계 만족도 사이를 부분 매개하며 순차적인 다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는 회피애착과 이성관계 만족도 사이를 부분 매개하며 순차적인 다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미혼 성인남녀의 이성관계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개인의 성인애착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적응적인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 추구에 관한 개입과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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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원가족 경험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아버지 양육참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고정국 ( Go Junggoog ) , 이정화 ( Lee Jeonghwa ) , 오영은 ( Oh Young Eu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9-15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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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원가족 경험과 아버지의 양육참여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원가족 경험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아버지 양육참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유아기 자녀(만 3세∼만 6세)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지 410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는 SPSS 22.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원가족 경험, 결혼만족도, 양육참여 변수는 모두 중앙값 이상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 간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원가족 경험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아버지의 양육참여 하위변인인 공동양육에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아버지의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원가족 경험 특히 아버지와의 경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원가족 경험이 부정적이었을 경우 과거 아버지와의 경험에 대한 이해와 관계 개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함께 아버지의 공동양육이 부부 결혼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변수이므로 이를 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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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족활동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 첫 자녀의 취학 여부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저자 : 김소영 ( Kim Soyoung ) , 김유미 ( Kim Yu-mi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8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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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가 있는 어머니가 보고한 가족활동 빈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으로, 첫 자녀가 미취학 아동인 가족과 초등학생인 가족을 구분하여 두 집단 간에 가족활동 빈도 관련 요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가 있는 어머니 2,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한 자료에 대하여 기술통계, t-test, 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첫 자녀가 미취학 아동인 어머니에 비해 첫 자녀가 초등학생인 어머니가 주 1회 이상 가족활동을 한다고 보고한 비율이 더 낮았다. 둘째, 첫 자녀가 미취학 아동인 어머니의 경우 자녀가 어릴수록, 어머니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을 때, 월평균 가구소득이 399만원 이하인 가구에 비해 600만원 이상일 때,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과 전인적 발달을 위해 가족활동을 한다는 문항에 동의할수록 주 1회 이상 가족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셋째, 첫 자녀가 초등학생인 어머니의 경우에는 자녀가 어릴수록, 아버지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을 때, 전반적인 양육능력에 대한 효능감을 높게 인식할수록 주 1회 이상 가족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론: 첫 자녀의 취학 여부에 따라 어머니가 보고한 가족활동 빈도와 응답자의 개인 및 가족 특성, 가족활동을 하는 이유, 양육효능감 사이의 관련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녀 양육기와 자녀 교육기 단계에 적합한 가족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될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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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중국 아버지의 자기분화, 가족기능, 유아 문제행동의 구조모형분석

저자 : 만정 ( Jing Wan ) , 김현수 ( Hyun-su Kim ) , 이성희 ( Sung-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1-20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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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중국 아버지의 자기분화가 유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가족기능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 문제행동에서 아버지의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방법: 중국 서남지역 3∼6세 유아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882부를 최종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과 AMOS 25.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검증,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중국 아버지의 자기분화는 유아 문제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가족기능이 아버지의 자기분화와 유아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버지의 자기분화수준이 높을수록 유아 문제행동은 감소하며, 가족기능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하여 유아자녀의 문제행동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유아 자녀의 문제행동에는 아버지의 자기분화 수준이 영향을 미치고, 가족기능이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지원개입을 세울 때 가족체계가 고려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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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코호트 비교를 통해 본 한국 아버지기의 이해

저자 : 권영인 ( Kwon Young In ) , 정유진 ( Jeong Yu-jin ) , 이나련 ( Lee Nayeo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5-23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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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라이프 코스 이론의 시간과 장소 및 주체성의 개념을 활용하여 지난 20년에 걸쳐 우리나라 아버지기에 대한 인식과 아버지 역할 수행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알아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서로 다른 세 코호트에 속하는 한국 아버지 37명이 30대가 되는 시기에 반구조화된 방법으로 인터뷰한 자료를 현상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20년 동안 각 코호트가 속한 역사적 시간과 장소의 영향으로 아버지기에 대한 기대는 점차 양육적이고 성평등한 방향으로 변화하였으며 실제 아버지 역할 수행도 이와 방향을 같이 하였다. 동시에 각 코호트에 속하는 아버지들은 주체성을 발휘하여 인식과 역할에서 다양한 보습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버지기 인식과 역할 변화 모델을 제안하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의 해석 시 유의점과 함께 본 연구의 의의와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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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예비부부교육 참여의향 및 참여행동 예측요인: Andersen과 Newman의 행동모델 적용

저자 : 박지수 ( Park Jisu ) , 이지훈 ( Lee Jee Hoon ) , 백예슬 ( Baek Ye Seul ) , 김서영 ( Kim Suh Young ) , 이재림 ( Lee Jaerim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7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25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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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Andersen과 Newman의 행동모델을 토대로 예비부부교육 참여의향 및 참여행동을 예측하는 선행, 자원, 욕구요인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방법: 참여의향(연구문제 1)은 현재 교제 중인 파트너와 결혼의향 수준이 높고, 예비부부교육에 참여한 적이 없는 미혼 서울시민 500명의 자료를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실제 참여행동(연구문제 2)은 서울시 소재 17개 가족센터(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 참여자 자료와 연구문제 1의 자료를 성향점수매칭하여 사회인구학적으로 동질적인 참여집단과 미참여집단을 구성한 이후, 성별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예비부부교육 참여의향은 여성일 때,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있을 때, 전반적인 교육주제에 대한 요구도가 높을 때 높았다. 성별로 분석한 실제 참여행동은 남성의 경우 교제기간이 짧을수록, 관계자신감이 높을수록,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있을 때, 결혼생활준비도가 낮을수록 예비부부교육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았다. 여성은 종교가 있는 경우, 교제기간이 짧을수록,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있을 때, 결혼준비도가 낮을수록 예비부부교육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본 연구는 Andersen과 Newman의 행동모델을 토대로 참여의향과 참여행동의 영향요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함으로써 향후 예비부부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시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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