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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문화감수성의 조절효과

Effects of foreign visitors’ Templestay cultural experiences on their satisfaction: Moderating effects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조옥선 ( Cho Ok-seon ) , 김형곤 ( Kim Hyoung-gon )
  • : 한국관광학회
  • : 관광학연구 46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7월
  • : 39-59(21pages)
관광학연구

DOI

10.17086/JTS.2022.46.5.39.59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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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이 그들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덧붙여, 외국인 방문자가 지니고 있는 이문화간 감수성이 이러한 체험요인과 만족도 관계에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 전용 사찰 36개 소 중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여 8개소(화계사, 화운사, 법륜사, 전등사, 무상사, 범어사, 불국사,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외국인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 중 프로그램과 환경은 체험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변수인 이문화감수성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은 유의한 양(+)의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환경에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행태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에 있어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문화감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관광학 분야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이문화감수성 개념을 도입하여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여자의 체험을 심도 있게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쾌락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 지향적인 여가관광 체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의 경우 이문화감수성 지수가 높은 체험자들의 체험만족도가 높다는 기존의 단순한 인과관계적 시각을 넘어서 외국인 체험자의 문화적 감수성이 지니는 복합적인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look at how foreign visitors' cultural experiences through temple stays affect their satisfaction, as well as how intercultural sensitivity modifi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m. To that e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35 foreign participants who had visited 8 temples.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two cultural experience factors(program and environment) have a positive (+) effect on experience satisfaction. Cognitive sensitivity, a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was also discovered to posi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while negatively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 and satisfaction. Another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behavioral sensitiv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negatively. This suggests that cultural sensitivity is important in understanding foreign visitors' temple stay experiences. This study has implications in that it tried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foreign participants in temple stay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bicultural sensitivity that was not well covered in tourism. In addition, tourism, which provides an experience that is essentially different from the activity-oriented leisure tourism experience that pursues the existing hedonic value, provided an important basis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 role of cultural sensitivity of foreign experiencers beyond the existing simple causal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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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관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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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8회
  • : 1226-0533
  • : 2713-6388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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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8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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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입'과 '주저' 사이: <관광학연구> 논문 심사 절차와 과정

저자 : 조광익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0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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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광 부문 질적연구의 패러다임과 토대이론에 대한 고찰

저자 : 김태린 ( Kim Taely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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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에서 질적연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나, 많은 질적연구 사례에서 연구 패러다임 적용 등의 오류가 범해지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관광 분야 질적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특히 질적연구방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근거이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연구자가 연구대상에 접근하는 태도이자 단계로서 연구 패러다임과 연구방법, 자료원 등에 대한 구조를 설명하였다. 이후 연구 패러다임의 유형으로 실증주의, 후기실증주의, 비판이론, 구성주의 각각에 대한 존재론적, 인식론적, 방법론적 가정을 설명하였다. 또한 근거이론의 개념과 진화 과정을 설명하고, 전통적 근거이론, 진화된 근거이론, 구성주의적 근거이론 등 각 근거이론의 유형별 연구 패러다임, 연구방법, 연구 사례, 비판과 신뢰도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관광 분야 질적연구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이 논문에 대한 비판과 논의를 통해 향후 관광 분야 질적연구에 대한 고찰과 발전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Although the number of qualitative studies in the field of tourism has increased, errors in applying the research paradigm and methodology are still common. This study aims to address the qualitative research paradigm and methodologies,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the grounded theory, which is commonly used in qualitative research. This research examines various research paradigms, such as positivism, post-positivism, critical theory, and constructivism, as well as their ontological, epistemological, and methodological assumptions. The concept of grounded theory and its evolution are discussed. Furthermore, the research paradigm, research method, research cases, as well as criticisms and credibility for various types of grounded theory, are discussed. Finally, recommendations for encouraging appropriate qualitative research are provided.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spark lively debates about the research paradigm and methodologies of qualitative studies in tourism.

3대입 수험생 엄마의 여가제약과 경험 분석 근거이론 접근

저자 : 이경여 ( Lee Kyung-yur ) , 이훈 ( Lee Ho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5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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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학벌주의 문화와 과열된 교육 관련 연구는 상당수 진행되고 있는 반면 사교육의 핵심 수요자인 대입 수험생 엄마의 여가 경험을 조명하는 연구는 전무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자녀 대학 입학 준비 시기 동안 사교육에 적극적이었던 대입 수험생 엄마의 여가제약과 여가 활동 경험(참여, 배제)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탈 고3 엄마에게 자녀 대학 입시 기간 중의 여가제약과 경험에 대해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근거이론 기법을 활용하여 총 1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내용을 분석한 결과, 대입 수험생 엄마의 여가 경험은 30개의 하위범주, 11개의 상위범주로 도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였다. 인과 조건은 '고3 엄마라는 과중한 역할 부담', 중심 현상은 '적극적 여가 활동 위축', '종교 여가 활동 증대', 맥락 조건은 '일-여가-자녀 시간 안배 어려움', 중재 조건은 '자본의 활용', '우선순위 설정',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행동적·인지적 협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여가 활동 참여', '여가 활동 배제', '여가 활동 중립'으로 도출되었다. 선택 코딩 결과 핵심 범주로 분석된 '자녀 사교육에 적극적인 한국 대입 수험생 엄마의 여가 활동 의미 찾기'는 3가지 유형으로 범주화되었다. 구체적으로 워라밸형, 전통형, 중립형으로 유목화되었고 각 유형별로 상이하게 나타난 특징과 근거이론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자녀 사교육에 적극적인 한국 엄마가 대입 수험생 자녀의 입시 과정을 거치는 동안 여가제약과 경험을 분석한 초기 연구라는 이론적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 유자녀 중년 여성의 여가정책과 인력 활용 고용정책을 수립하는데 적용이 가능한 정책적 시사점과 상담 치료 및 취업 재교육 관련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While there have been numerous studies on academic elitism in Korea and excessive education fever, none have examined the leisure experiences of mother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ir children's shadow education for university entrance exams.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better understand those mothers' leisure experiences. From April to October 2022,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the leisure experiences of mothers living in Korea. The findings demonstrated that the leisure experiences of mothers who dedicated themselves to their children's shadow education for college entrance were derived from 30 sub-categories and 11 categories, and a paradigm model was presented as a result. The developed model was named 'Finding the meaning of leisure activities for Korean mother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eir children's shadow education for college entrance exam,' and it was classified into three types: 'work-life balanced type,' 'conventional type,' and 'in-between type.' The theoretical contributions stem from the study's originality in analyzing the leisure experiences of Korean mothers during their children's university entrance exam period. Furthermore, policy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leisure policies and employment policies utilizing human resources of middle-aged women with highschoolers, as well as practical implications for counseling treatment and job retraining, were proposed.

4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니어 여행제약 협상 과정 분석

저자 : 이혜린 ( Lee Hye Ri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7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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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관광산업 뿐 아니라 시니어 여행자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은퇴 후 적극적으로 여행을 계획했던 시니어들에게 팬데믹은 새로운 제약요인이 되었고, 여가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니어 여행자들의 여행제약과 협상 과정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시니어 9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하였으며,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총 51개의 개념과 18개의 하위범주, 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중심 현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여행제약 인식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제약을 협상하기 위한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 여행 지속하기, 기존 여가 몰입하기, 새로운 여가 도전하기 등이 도출되었다. 팬데믹에 의한 여행제약을 경험한 연구 참여자들은 결과적으로는 일상을 재발견하고 감사하는 계기를 갖는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경험하였고, 여가 라이프스타일의 추구 경로가 여행 회귀성, 여가 회귀성, 여가 다양성 등으로 구분되어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였고, 핵심범주로 '코로나19 시기 여행제약 협상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여가 향유적 삶으로 나아가기'를 도출하였다. 코로나19 시기의 시니어 여행제약 협상 과정은 코로나 여행제약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다양한 협상 전략을 수행함으로써 코로나19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의 여가 향유적 삶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팬데믹이라는 새로운 현상 속에서 시니어 여행자의 제약 협상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모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가 있다. 또한, 연구 결과에서 발견한 협상 전략, 협상 영향요인, 유형 구분은 시니어 여가·관광 정책과 실무에 유용한 시사점을 준다.


The 2020 coronavirus pandemic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tourism industry as well as the lives of senior travelers. The pandemic imposed a new constraint on seniors who actively planned to travel after retirement, altering their leisure lifestyle.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delve deeply into the travel constraints and negotiation process of senior travelers during the corona pandemic. In order to achieve the study's goal, in-depth interviews with 9 seniors were conducted and analyzed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 The analysis produced a total of 51 concepts, 18 subcategories, and 9 categories. During the corona pandemic, the central phenomenon was the recognition of travel constraints, and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included continuing to travel, engaging in existing leisure activities, and trying new leisure activities. Participants in the study who were restricted from traveling due to the pandemic experienced a positive shift in perception, allowing them to rediscover and appreciate their daily lives, and the path to pursue a leisure lifestyle was divided into travel regression, leisure regression, and leisure diversity. Based on this, a paradigm model was presented, and the core category'moving to a more advanced leisure life through negotiation of travel constraints during the COVID-19 period' was derived. This study is theoretically significant because it thoroughly examined the senior traveler's constraint negotiation process and presented a model for the new phenomenon of a pandemic. Furthermore, the research findings on negotiation strategy, negotiation influencing factors, and type classification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senior leisure and tourism policies and practices.

5시각장애인의 관광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저자 : 윤혜진 ( Yoon Hyejin ) , 김철원 ( Kim Chulw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7-10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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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장애인의 관광 연구와 경험에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관광'에 천착하여 관광을 향유하는 주요 감각 기관인 시각 기능을 상실한 장애인들이 과연 관광에 대한 욕구를 가지는지, 관광을 어떻게 바라보고 향유하는지, 관광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현상학적 접근을 통해 구조화하고 본질을 이해해 보고자 하였다. van Manen의 4가지 실존체(신체성, 공간성, 관계성, 시간성)를 성찰의 길잡이로 하여 참여자의 개별 심층인터뷰와 연구자의 참여관찰, 문헌 등의 자료를 분석하여 최종 23개의 주제(theme)와 10개의 본질적 주제(essential theme)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눈이 보이지 않아도 시각장애인은 후각, 촉각, 청각 등 또 다른 신체 감각 기관을 통해 그 장소와 대상을 이미지화하며 관광경험을 구성해 나갔으며, 관광은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반경을 확장하며 새로워진 자신과 세상을 만나게 하는 통로가 되는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시각장애를 가질수록, 전맹일수록 여행의 문턱이 더 높다고 인식하였으며, 그 문턱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일단 여행을 경험하게 되면, 시각장애인은 그 누구보다 여행에 대한 만족감과 가치, 긍정적 효과를 누리면서 세상 속에서 보다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그동안 관광학 연구에서 배제되어 왔던 시각장애인의 관광 경험에 대한 학문적 의의와 모두를 위한 관광의 기본권, 관광 정의 실현을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tourism experience of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which is further marginalized from tourism research in people with disabilities, in order to understand whether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have a need and want, as well as how to enjoy travel. Using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his paper investigates the structure and comprehension of the meaning of their travel experiences. Individual interviews, participant observation, and a literature review were used to generate the final 23 themes and ten essential themes, which were based on van Manen's four existential themes (lived body, lived space, lived relation, and lived time). Despite the fact that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are invisible, they have formed a tourism experience by imaging the place and object through other body sensory organs such as smell, touch, and hearing, and tourism has become a very important link for the blind to expand their radius of life and meet their new self and world. Tourism is essential in broadening their life radius and space, as well as providing a path to meet a new self and the world.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congenital visual impairment perceived the threshold of travel more strongly than acquired visual impairment. They can, however, perceive travel satisfaction, value, and positive effects more than anyone else, increasing self-independence and well-being. The findings of the study presented the academic significance of the tourism experience for individuals with visual impairments, which has been excluded from tourism research, as well as the fundamental rights of tourism for all and the implications for achieving tourism justice.

6중장년 여성의 진지한 여가로서의 팬덤참여가 지니는 내재적 의미와 역할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저자 : 이한아름 ( Lee Han-ah-reum ) , 성은혜 ( Sung Eun-hye ) , 배소영 ( Bae So Young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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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표는 진지한 여가의 관점에서 중장년 여성의 트로트 팬덤참여가 지니는 내재적 의미와 역할을 탐구하는 것이다. 트로트 팬덤이라는 새로운 문화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현상학적 질적연구를 수행했으며, 트로트 팬덤 중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영웅시대' 회원 14명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질적 자료는 현상학적 연구방법과 주제별 분석법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참여자들은 트로트 팬덤참여를 통해 진지한 여가의 6가지 속성인 인내, 개인적 노력, 여가 경력, 지속가능한 편익, 독특한 기풍, 동일시를 경험했고, 이는 다시 개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진지한 여가로서의 팬덤참여는 연구참여자들에게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주류문화의 변방에 있던 중장년 여성들이 사회문화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연구참여자들은 팬덤의 일원으로 사랑하는 스타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사랑을 주는 것에 익숙했던 엄마의 역할을 되찾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팬덤은 대안적 사회 공동체로서 연구참여자들에게 소속감을 제공하고, 스타에 대한 개인적 감정을 온전히 이해받을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여가의 측면에서 사회가 주목하는 대중문화현상에 대한 시의성 있는 이해를 제공했으며, 관광 및 대중문화 관련 업계에서 트로트 팬덤을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From the perspective of serious leisur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trinsic meaning and role of middle-aged women's trot fandom participation. An empirical phenomenological study based on in-depth interviews with 14 members of Young-Woong Lim's fandom, 'Hero Generation,' was conducted to better understand the new cultural phenomenon.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e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s and thematic analysis, study participants gained multiple positive experiences based on the six characteristics of serious leisure experienced through fandom participation: perseverance, significant personal effort, leisure career, durable benefit, unique ethos, and identification. As a serious leisure activity, fandom participation provided a sense of pride and empowered middle-aged women to speak out in society. Participants also had someone to whom they could express their passion and love, and they happily reclaimed their identity as mothers. Finally, the trot fandom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as an alternative social community among middle-aged women, allowing them to fully understand and share their affection for stars while also providing a strong sense of belonging. Through the lens of leisure, this study provides a timely understanding of the emerging fandom culture. It also justifies the importance of the trot fandom in the travel and pop culture industries.

7관광자의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MTE) 공유개념도 분석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ZMET) 적용

저자 : 한관희 ( Han Gwan-hui ) , 이계희 ( Lee Gye-he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8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5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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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치열해지는 관광시장에서 관광자들에게 오랜 기간 기억되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는 시각적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잘트만의 은유추출기법(ZMET)을 적용하여 오랜 기간 관광자 내면에 기억되는 관광경험의 요체를 알아보고 관광자 집단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보편적 사고구조를 공유개념도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ZMET은 대부분 인간의 의사소통은 비언어적이고, 사고의 근본적인 요소는 은유로 언어보다는 이미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전제한다. 이 연구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경험적 사고와 감정, 생각, 동기 등을 파악하고 표면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론인 ZMET을 활용하여 기억에 남는 관광경험에 따른 구성개념 및 하위 구성요소들과의 연계성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여행객들이 추구하는 공통 가치와 최종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유개념도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 관광자 집단이 공통적으로 인식한 개념은 1) 자기성찰과 자기발견 2) 신기성과 이질성 3) 현지인과의 교제 4) 가족유대 및 동행과의 교제 5) 자연경관 6) 우연성 7) 현지문화 체험 8) 탈일상성 9) 힐링 10) 새로운 지식과 배움으로 이것들이 MTE를 구성하는 중요 가치임을 확인해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광자들이 공동으로 공유하는 합의 지도인 공유개념도를 도출해냄으로써 관광학 분야의 학문적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콘텐츠 및 관광상품의 기획·개발 등 마케팅 전략 및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In an increasingly competitive tourism market, creating long-lasting tourism experiences is critical. In this study, we use Zaltman's Metaphor Extraction Technique (ZMET), one of the visu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o discover the essence of tourist experiences that tourists have long remembered and to find the universal thought structure shared by tourist groups as a shared conceptual diagram. ZMET believes that most human communication is nonverbal, and that figurative thinking is primarily expressed through images rather than language. In this study, ZMET, an effective methodology for identifying and surfacing invisible empirical thoughts, emotions, thoughts, and motives,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stituent concepts and sub-components based on the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and to determine the common value and final purpose of tourists. As a result, the concept commonly recognized by the tourist group was 1) Self examination and Self-finding 2) Novelty and Heterogeneity 3) Interaction with locals 4) Interaction with companion 5) Natural scenery 6) Serendipity 7) Locality 8) Escape from daily life 9) Healing 10) New knowledge and learning.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broaden the academic base of the tourism field by developing a shared concept map shared by tourists and using it as basic data for marketing strategies and efficient decision-making, such as the planning and development of tourism contents and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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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한국관광학회 창립 50주년과 『관광학연구』의 혁신

저자 : 조광익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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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 가격할인율에 따른 구매 행동 사전가정사고의 매개 역할

저자 : 김성조 ( Kim Seong-jo ) , 김재학 ( Kim Jae-ha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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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플랫폼에서 표출되는 잠재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가격할인율이 사전가정사고와 선택유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잠재 소비자의 비선형 구매 행동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실제의 구매 상황을 기술한 시나리오를 설계하였고, 온라인 조사업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에 필요한 225개의 유효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가격할인율은 상품 수용도를 증가시켰지만, 과도한 할인율은 구매 행동을 감소시키는 비선형 역(逆) U-shape의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최적의 할인율이 28.45%일 때 상품 수용이 최대화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연구에서는 최적의 할인율을 초과하였을 때 사전가정사고는 증가하였고, 사전가정사고가 높았을 때 선택유보가 증가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마지막으로 가격할인율과 선택유보 간의 관계에서 사전가정사고가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여행상품이 최적의 가격할인율에서 제공될 때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사전가정사고가 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잠재 소비자의 심리를 살펴볼 때 매개변수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한 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환경에서 효과적인 가격정책과 전략에 필요한 이론적이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3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문화감수성의 조절효과

저자 : 조옥선 ( Cho Ok-seon ) , 김형곤 ( Kim Hyoung-g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9-5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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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이 그들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덧붙여, 외국인 방문자가 지니고 있는 이문화간 감수성이 이러한 체험요인과 만족도 관계에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 전용 사찰 36개 소 중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여 8개소(화계사, 화운사, 법륜사, 전등사, 무상사, 범어사, 불국사,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외국인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 중 프로그램과 환경은 체험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변수인 이문화감수성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은 유의한 양(+)의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환경에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행태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에 있어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문화감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관광학 분야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이문화감수성 개념을 도입하여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여자의 체험을 심도 있게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쾌락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 지향적인 여가관광 체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의 경우 이문화감수성 지수가 높은 체험자들의 체험만족도가 높다는 기존의 단순한 인과관계적 시각을 넘어서 외국인 체험자의 문화적 감수성이 지니는 복합적인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4근대문화유산관광지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 분석 군산 방문 관광자 중심으로

저자 : 최민경 ( Choi Min-kyung ) , 이훈 ( Lee Ho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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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관광지는 시대적 의미를 지닌 역사성 있는 장소이자 생활공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최근 많은 관광자들이 주목하는 관광지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며, 관광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일탈을 경험함으로써 활력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한다. 관광자들은 유산 관광지가 지닌 고유한 정취와 역사적 가치를 지각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지각된 진정성은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역사적 사실 기반의 진위 여부, 전통성 등과 같이 객관적 진정성에 대한 진정성 지각이며 실존적 진정성은 관광 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관광대상과 개인의 주관적 상호 교류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판단이다. 이 연구를 위해 군산시의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330부 중 289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한 가설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각된 진정성은 체험에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체험 요인은 실존적 진정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지각된 진정성은 실존적 진정성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 체험과 관계 체험의 부분매개효과도 검증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대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에게 관광지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실존적 진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험 콘텐츠 구성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언한다. 궁극적으로 유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관광 환경 변화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5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재현 ( Lee Jaehyun ) , 김남조 ( Kim Nam-jo ) , 정철 ( Jeong Chul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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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후변화 심각성과 지속적인 탄소배출로 인해 저탄소 관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관광산업은 전체 탄소배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탄소는 관광자에 의해서도 배출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관광자의 친환경 관광행동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탄소배출 언론보도를 접하고 향후 1년 이내에 여행을 갈 의사가 있는 254명의 잠재 관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사회·환경적, 신체적, 경제적 위험지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환경적, 신체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관한 유의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이는 응답자가 사회·환경적, 신체적으로는 탄소배출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위험이 있을 정도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태도와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는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탄소배출 언론보도와 위험지각을 계획된 행동이론에 접목하여 이론 확장에 기여하였으며, 정부기관과 관광산업 종사자 등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6코로나19 시기에 따른 자연 기반 관광의 건강 신념 지각 차이 연구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적용

저자 : 이경여 ( Lee Kyung-yur ) , 정지연 ( Jeong Ji You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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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관광과 여가산업이 미증유의 위기에 있으나 자연 기반 관광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이론을 토대로 확장된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통합 모형을 설정하여, 2020년과 2021년 두 시기에 걸쳐 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기 자연 기반 관광에 대한 건강 신념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개발된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둘째, 두 시기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동 제한 정책을 강하게 실행하던 7월과 2021년 백신접종 초기 단계인 3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 성인의 자료를 수집하고 최종 576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 통합 모형의 설명력은 높게 나타나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구조방정식을 통해 경로를 분석한 결과 건강 신념 지각의 경로는 가설과 일부 상이하게 도출되었다. 즉, 지각된 혜택은 일관성 있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지각된 장애는 일부는 긍정적으로, 일부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건강 신념 모델의 각 구성개념 평균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시기에 따라 미국인들의 자연 기반 관광의 태도 변화에 부분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감염병 창궐 시기에 따른 차이에 주목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 두 시기에 걸쳐 사람들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추후 공중 보건과 예방의학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기여하였다. 실무적으로 관광 마케터와 여가정책 입안자들에게 언제, 어떻게, 어떤 제약을 해결해주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7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이용 패턴 연구 여가 활동의 관점에서

저자 : 김현지 ( Kim Hyun-ji ) , 엄태휘 ( Um Tae-hyee ) , 정남호 ( Chung Nam-ho ) , 남윤재 ( Nam Yoon-ja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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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은 거주지를 벗어나지 않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증가시켰으며 비교적 바이러스 감염에 자유로운 자전거 타기가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공유자전거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여가 향유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삶의 영역 안에서 쉽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가의 관점에서 공유자전거의 역할을 살펴본 연구는 매우 적으며,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여가 활동의 질 향상에 대한 고민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해 서울시 공유자전거 정류소들의 연결정도 중심성과 매개 중심성을 도출하고 여가 목적으로 활용된 서울시 공유자전거의 이용 패턴을 확인하였으며, 나아가 정류소의 입지 특성이 각 중심성에 미치는 통계적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중심성 상위 150개 대여소 중 70% 이상의 정류소가 야외 여가 공간인 한강 및 하천과 근접한 정류소이며, 한강 및 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중심성 값이 큰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공유자전거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여가 활동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 경험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통계적으로 검증한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공유자전거의 여가적 활용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8행복한 시간편집자 최석호 저, 『시간편집자』 리뷰

저자 : 박정주 ( Park Jung-jo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66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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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제92차 국제 관광학술대회 특별세션: (사)한국관광학회 50년 회고와 미래 발전방향 모색

저자 : 한국관광학회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8-191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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