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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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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Conservation and Application of Buddhist Heritage in Mudeungsan Mountain

최원종 ( Choi Won-jong )
  •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157-186(30pages)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DOI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현황
Ⅲ.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보존
Ⅳ.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활용
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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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지역 이미지는 5ㆍ18민주화운동,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불교적 이미지를 찾기 어려운 점이 있다. 무등산에는 원효사와 증심사를 비롯한 전통사찰과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이 존재하고 있으나 도난과 훼손으로 인해 이를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등산의 경우 하나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사찰들이 함께하는 박물관의 건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박물관의 부지로는 무등산 원효사 옆에 있는 (구)무등산 관광호텔을 이용하거나 지금은 폐교된 옛 학교 부지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불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사찰순례이다. 무등산을 중심으로 증심사, 원효사, 규봉사, 약사사, 만연사를 찾아보는 ‘무등산 천년사찰 순례길’을 운영할 수 있다. 이 순례길은 전체 33.6km의 거리로 대략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1∼2일 정도의 시간으로도 충분이 둘러볼 수 있다.
순례길과 더불어 사찰음식의 개발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궁중음식과 함께 우리의 전통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사찰음식과 남도의 미향이라는 이미지를 더한다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부분이다.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무등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을 더한 자연친화적인 불교문화축제의 개최도 가능하다.
Gwangju's regional image is concentrated in the May 18 Democratic Movement and the Asian Culture-centered city, making it difficult to find a Buddhist image. Traditional temples and various Buddhist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Wonhyo Temple and Jeungsim Temple, exist in Mudeungsan Mountain, but museums are needed to preserve them due to theft and damage. In the case of Mudeungsan Mountain, the number of cultural heritages held by one temple is insufficient, so it is necessary to build a museum with various temples centered on Mudeungsan Mountain. As the site of such a museum, it is thought that the site of the old Mudeungsan Tourist Hotel next to Wonhyo Temple on Mudeungsan Mountain or the site of the now closed old school would be appropriate. The most representative example of using Buddhist cultural heritage is the pilgrimage to the temple. It is possible to operate the Mudeungsan Mountain Millennium Temple Pilgrimage Trail, which visits Jeungsimsa Temple, Wonhyosa Temple, Gyubongsa Temple, Yaksa Temple, and Manyeonsa Temple around Mudeungsan Mountain. This pilgrimage route is 33.6km in total and takes about 8 to 10 hours, and you can look around for 1 to 2 days. Along with the pilgrimage route, the development of temple food is also a consideration. Along with royal food, it is a part that can be fully utilized if the image of temple food that can represent our traditional food and the taste of Namdo is added. It is also possible to hold a nature-friendly Buddhist cultural festival that adds the natural environment of Mudeungsan National Park registered in the World Geopark and the Buddhist cultural heritage of Mudeungsan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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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기타(인문과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2671-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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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63-2022
  •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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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권0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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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을호의 『간양록』 번역과 역사ㆍ문화 인식

저자 : 최대우 ( Choi Dae-woo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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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된 목적은 이을호의 『간양록』 번역이 역사ㆍ문화 인식에 기초하고 있음을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번역과 관련된 그의 글을 검토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간양록』 번역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를 검토하였다. 그는 22세 이후 우리의 문화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방식으로 항일정신을 펼쳐나갔고, 『간양록』 구입 이후에는 번역을 통해 이 책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그는 역사와 문화 발전에 있어서 번역의 중요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번역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번역은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번역은 특정인이 아닌 대중의 것이어야 하며, 익숙한 한자어가 있더라도 가능한 한 우리의 글(한글)을 찾아 번역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는 고유문화부터 소화해야 하고, 이웃 나라와는 문화교류를 통한 선린 우호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며, 문화교류는 편견과 독단을 버리는 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번역은 주체성을 잃지 않는 자주적 관점의 역사와 문화 이해에 기초해야 하며, 역사와 문화는 상호이해와 존중에 기초하여 시작되어야 한다는 관점을 제안한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제시된 것으로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에 기초해야만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잃지 않는 번역이 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제안은 번역에 대한 방향성의 제시라는 점에서 번역에 대한 하나의 전범(典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Lee Eulho's translation of 『Ganyanglok』 is based on his socio-cultural understanding. To do this, by surveying Lee Eulho's writings concerning translation, I try to show how his historico-cultural understanding is reflected in his translation of 『Ganyanglok』. Since 22 of his age, he engaged in anti-Japanese spirit in his own way, and tried to reveal the historico-cultural value of 『Ganyanglok』 by translating it into Korean. Lee critically investigated the significance of translation, and suggested the directions of translation. He argued that translation requires an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culture, that translation should belong to the general public, rather than to a particular individual, and that Korean(Hangul) must be preferred to familiar Chinese words. He further argued that history and culture should absorb traditional culture first, and good neighborhood should be maintained cultural exchange, and cultural exchange should start by renouncing prejudice and dogmatism. That is, he suggested that translation should be grounded on the historico-cultural understanding from an independent point of view, and history and culture should start mutual understanding and respect. This means that only when a translation is based on an understanding of history and culture, can it make a translation carrying its own cultural peculiarity and identity. We may properly appreciate that Lee Eulho's suggestion offers a paradigm of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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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춘향전 필사의 전통과 영ㆍ호남 지역 필사자의 문학적 대응

저자 : 김재웅 ( Kim Jae-woong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6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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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호남 지역 <춘향전>(23종)에 대한 필사자의 성별과 신분계층을 분석하여 지역별 문학적 대응을 살펴보았다. 필사본 <춘향전>은 1754-1944년까지 유통되었는데 <별춘향전> 계열(21종)이 가장 풍부한 실정이다. <춘향전> 필사자의 성별은 지역별 편차를 보여준다. 영남에서는 여성이 필사의 전통에 참여했다면 호남에서는 남성이 필사의 전통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 여성은 언문 학습을 통한 유교윤리를 체득했다면, 호남 남성은 탐관오리 비판과 공동체적 민중의식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춘향전>(8종)은 몰락한 선비집안의 사람들이 필사했다. 이들 작품에는 춘향의 절개와 여성의 욕망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목태림의 <춘향신설>, 유진한의 <춘향가>는 선비집안 남성이 필사했다. 농사주기를 살펴보면 <춘향전>(13종)은 농한기에 필사되었다. 농한기에는 몰락한 선비집안 사람들과 농민들도 작품을 필사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영ㆍ호남 <춘향전> 필사자의 텍스트 분석을 통한 문학적 대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남에는 독서물적 성격, 호남에는 판소리 창본의 성격이 풍부한 지역별 텍스트의 개별성을 보여준다. 영남에는 이야기의 전개에 초점을 맞춘 독서물적 성격을 보여준다. 호남에는 판소리 공연에 활용된 장단 표시와 욕설이 첨가된 창본의 성격이 강화되어 있다.
둘째, <춘향전> 서두는 '절대가인'보다 '숙종대왕'이 풍부하다. 영남에는 이도령 중심의 초기본의 성격을 보여준다면, 호남에는 춘향 중심의 후대본의 성격을 보여준다. 작품의 결말은 이도령과 춘향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유교적 보상이 첨가된 보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영남에는 사랑가의 축약과 이별가의 확장이 풍부하게 나타난다. 호남에는 사랑가와 이별가 대목이 확장되어 있다. 영남에는 사랑가 대목이 축소된 반면에 호남에는 사랑가 대목이 확장된 지역별 특성을 보여준다.
넷째, 봉사의 성적 욕망은 신분계층에 의해서 구분된다. 영남 <춘향전>①,②,⑪ 등에는 몰락한 선비집안에서 봉사의 욕망을 생략한 반면에 <춘향전>⑤-⑨ 등에는 봉사가 춘향의 신체를 더듬는 장면이 첨가되어 있다. 봉사의 성적 욕망이 첨가된 작품은 필사자의 신분계층이 낮았을 것이다. 호남에는 봉사가 춘향의 몸을 더듬는 봉사의 성적 욕망이 생략된 작품이 좀 더 풍부하다.
다섯째, 과거급제와 암행어사의 행동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영남 <춘향전>에는 이몽룡의 과거급제와 암행어사의 관직수행에 공감하고 있다. 호남<춘향전>(7종)에는 이몽룡의 과거급제보다 암행어사의 직무 수행에 관심을 보인다. 호남에는 암행어사가 신관을 처벌하는 공동체적 민중의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ㆍ호남 <춘향전>(23종)에 대한 필사자의 성별과 신분계층을 분석하여 작품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The literary response by region was examined by analyzing the gender and class of the scribe for the Yeongnam and Honam < Chunhyangjeon > (23 types). < Chunhyangjeon > was distributed from 1754 to 1944, and the < Byulchunhyangjeon > series (21 types) is the most abundant. Women in Yeongnam and men in Honam were actively participating in transcription. The < Chunhyangjeon > (13 types), which was written during the farming season, is a work written by fallen scholars and farmers.
The literary response through text analysis of < Chunhyangjeon > in Yeongnam and Honam is as follows. First, it shows the difference in text by region, which is rich in reading materials in Yeongnam and Pansori Changbon in Honam. In Yeongnam, the characteristics of reading materials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he story are strengthened. In Honam, the nature of Changbon, which is suitable for Pansori performance, is strengthened. Second, the beginning of < Chunhyangjeon > is richer in “King Sukjong” than “Absolute Man.”
If the early script centered on Lee Do-ryeong is shown in Yeongnam, the later script centered on Chunhyang is shown in Honam. Third, in Yeongnam, the abbreviation of Sarangga and the expansion of Goodbye Song appear abundantly. In Honam, the section of Sarangga and Goodbye is expanded. Sarangga was abbreviated in Yeongnam, but it was expanded in Honam. Fourth, in Yeongnam, if the sexual desire of the blind person was deleted from the fallen scholar's family, Honam is rich in works that omit the sexual desire of the blind person. Fifth, in Yeongnam, they sympathized with Lee Mong-ryong's passing the state examination and the performance of secret service, while in Honam, they are more interested in the performance of secret service than Lee Mong-ryong's passing the ex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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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주임씨가 언간에 나타난 남성의 구문 양상과 특징

저자 : 선한빛 ( Seon Han-bit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8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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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7세기에 작성된 나주임씨가 언간을 바탕으로 남성의 구문 사용 양상을 검토하여 그 특성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언간은 발신자 개인의 언어 특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자료이다. 이때 발신자와 수신자의 관계가 글을 작성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나주임씨가 언간은 남성 발신자가 작성한 편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구문을 살펴 그 구조를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첫째, NP2의 격조사가 생략된 [NP1이 NP2∅ V] 구조이다. 나주임씨가 언간에서는 NP2 논항에 격조사가 생략된 형태가 빈번하게 등장하였다. 임일유와 임영이 쓴 편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임일유가 쓴 편지에서 [NP1이 NP2∅ V]의 예가 더 많이 확인이 되었는데 이는 발신자가 수신자에게 취하는 격식의 정도 차이로 보았다.
둘째, 'NP2으로'를 논항으로 취하는 이동 동사 구문의 구조이다. 이동 동사 구문은 [NP1이 NP2 V]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나주임씨가 언간에서는 [NP1이 NP2으로 V] 구조의 출현 빈도가 높았고 드물지만 [NP1이 NP2을 NP3으로 V]와 같은 세 자리 서술어 구문도 확인하였다.


In this article, Naju Lim's Family, written in the 17th century, tried to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men by examining the pattern of use of phrases based on the eloquence. Korean Old Vernacular Letters are data that is highly likely to reflect the individual linguistic characteristics of the sender. In this cas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nder and the receiver can affect the way the text is written. They are composed of letters written by male senders. The structure was confirmed as follows by examining the characteristic syntax.
First, the structure of [NP1이 NP2∅ V] in which the case of NP2 is omitted. In Letters of Naju Lim's family, the form in which the case was omitted frequently appeared in the NP2 argument. It was confirmed in the letters written by Il-Yoo Lim and Young Lim. However, in the letters written by Il-Yu Lim, more examples of [NP1이 NP2∅ V] were confirmed, which was seen a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formality the sender took toward the receiver.
Second, it is the structure of the moving verb syntax that takes 'NP2으로' as an argument. It is common for mobile verb phrases to appear as [NP1이 NP2 V]. However, in Letters of Naju Lim's family, the appearance of the [NP1이 NP2으로 V] structure was high and, although rare, three letter predicate syntax such as [NP1이 NP2을 NP3으로 V] was also 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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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세기 전반기 전남지역 풍류의 전개 양상과 경향 ― 신문 기사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예원 ( Lee Ye-won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2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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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대에 발행된 신문의 기사를 1차 사료로 삼아, 20세기 전반기 전남지역 풍류의 사례를 추출하여 전개 양상과 경향을 살펴본 연구이다. 그 결과, 지역적으로 19세기 후반기까지 담양, 광주, 영암, 곡성, 영광 등에서 진행되었지만, 20세기 전반기에는 담양, 광주, 보성, 화순, 장흥, 해남, 영암, 나주, 영광, 장성, 구례로 확산이 되어 나갔다.
이러한 지역적 확산은 연주자들의 참여 확대로도 이어졌다. 19세기 후반기까지 풍류객과 기생에 의해 진행된 풍류의 연주자들은 20세기 전반기에 이르러 풍류객, 권번 소속 기생, 재인, 민속 음악인 등의 전문가 집단과 수양을 위한 비전문집단으로 확대되었고 공식적인 초청연주와 더불어 교육, 연구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풍류의 주요 연행 공간 또한 조선 후기까지 관아와 사가, 명승지였다면, 20세기 후반기부터 광남관, 광주좌, 공회당, 학교 강당, 궁술장 등 신식 공간으로 이동하였다. 이 같은 연행 공간의 변화는 이전 시대까지만 해도 특정 층을 위한 풍류에서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연물로 변화되어 갔다. 특히 전남지역의 풍류는 사회단체들의 기획과 후원을 통해 매표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근대적인 공연 종목으로 이 시기에 탈바꿈하였다. 따라서 20세기 전반기 전남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풍류를 살펴본 결과, 19세기 후반기와 비교해 지역별로 확산, 연주자들의 확대, 연행 공간의 변화가 주요 특징이었다.


This thesis is a study to examine the development pattern and trend by extracting cases of Pungryu in South Jeolla Region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using articles from newspapers published in modern times as the primary source. As a result, regionally, it was conducted in Damyang, Gwangju, Yeongam, Gokseong, and Yeonggwang until the late 19th century. But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it spread to Damyang, Gwangju, Boseong, Hwasun, Jangheung, Haenam, Yeongam, Naju, Yeonggwang, Jangseong, and Gurye.
This regional spread also led to an increase in the participation of performers. Until the late 19th century, pungryu player and gisaengs were in charge of pungryu performances. But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it was expanded to professional and non-professional training groups such as pungryuak, gisaeng belonging to Gwonbeon, jaein, and folk musicians.
In addition, the main performance spaces of Pungryu were government offices, private houses, and scenic spots until the late Joseon Dynasty, but from the late 20th century, it was changed to new-style spaces such as Gwangnamgwan, Gwangjujwa, public halls, school auditoriums and archery halls. This change in the performance space has changed from a performance for a specific floor to a performance for an unspecified majority until the previous era. In particular, Pungryu in South Jeolla Region was transformed into a modern performance event during this period in that it was conducted through ticket sales through the planning and sponsorship of social groups. Therefore,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Pungryu that developed iin South Jeolla Region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Compared to the second half of the 19th century, the main characteristics were the spread by region, the expansion of performers, and the change of the performanc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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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비자 의식 분석을 통한 광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저자 : 박종천 ( Park Jong-chun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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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형유통업체들이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매출액이 급증한 반면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시설의 노후화 및 대고객 서비스의 미비로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전통시장이 유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을 연구대상지역으로 설정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전통시장은 단순히 상품의 판매와 구입이 이뤄지는 장소를 넘어서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장소로 변화해야 한다. 둘째,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개선에 참여할 상인들과 상인연합을 육성해야 한다. 셋째,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저해하는 환경개선과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현대화된 시장 공간 형성에 힘써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유통업 육성 측면에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인 상인회 육성과 물류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하고, 지역적 범위 측면에서는 전통시장을 포함하는 주변 상업중심지역 전반의 매력을 높이는데 정책적 목표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Today, large retailers have improved their quality and service, resulting in increased customer access and sales, while traditional markets are stagnating. In order for traditional markets to respond to rapid changes in the secondary market, creative revitalization methods must be sought. Therefore, in this study, Yangdong Market and Daein Market, which are representative traditional markets in Gwangju, were set as research study areas, and a survey was conducted on consumers who visited the traditional markets.
As a result, the revitalization measures of Yangdong and Daein markets can be summarized into three main categories. First, the traditional market needs to be transformed into a place with content that can attract people beyond simply selling and purchasing products. Second, it is necessary to foster merchants and merchants' associations who will participate in the practical improvement of traditional markets. Third,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sanitation that hinder access to traditional markets should be addressed, and efforts should be made to form a modern market space.
The government or local governments should focus on fostering creative merchant associations and improving the logistics system to support traditional markets in terms of nurturing small and medium-sized retail businesses to revitalize local commercial areas. In the regional scope, it is necessary to focus on policy goals to increase the overall attractiveness of the surrounding commercial center including traditional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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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저자 : 최원종 ( Choi Won-jong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7-18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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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지역 이미지는 5ㆍ18민주화운동,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불교적 이미지를 찾기 어려운 점이 있다. 무등산에는 원효사와 증심사를 비롯한 전통사찰과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이 존재하고 있으나 도난과 훼손으로 인해 이를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등산의 경우 하나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사찰들이 함께하는 박물관의 건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박물관의 부지로는 무등산 원효사 옆에 있는 (구)무등산 관광호텔을 이용하거나 지금은 폐교된 옛 학교 부지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불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사찰순례이다. 무등산을 중심으로 증심사, 원효사, 규봉사, 약사사, 만연사를 찾아보는 '무등산 천년사찰 순례길'을 운영할 수 있다. 이 순례길은 전체 33.6km의 거리로 대략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1∼2일 정도의 시간으로도 충분이 둘러볼 수 있다.
순례길과 더불어 사찰음식의 개발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궁중음식과 함께 우리의 전통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사찰음식과 남도의 미향이라는 이미지를 더한다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부분이다.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무등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을 더한 자연친화적인 불교문화축제의 개최도 가능하다.


Gwangju's regional image is concentrated in the May 18 Democratic Movement and the Asian Culture-centered city, making it difficult to find a Buddhist image. Traditional temples and various Buddhist cultural heritages, including Wonhyo Temple and Jeungsim Temple, exist in Mudeungsan Mountain, but museums are needed to preserve them due to theft and damage. In the case of Mudeungsan Mountain, the number of cultural heritages held by one temple is insufficient, so it is necessary to build a museum with various temples centered on Mudeungsan Mountain. As the site of such a museum, it is thought that the site of the old Mudeungsan Tourist Hotel next to Wonhyo Temple on Mudeungsan Mountain or the site of the now closed old school would be appropriate. The most representative example of using Buddhist cultural heritage is the pilgrimage to the temple. It is possible to operate the Mudeungsan Mountain Millennium Temple Pilgrimage Trail, which visits Jeungsimsa Temple, Wonhyosa Temple, Gyubongsa Temple, Yaksa Temple, and Manyeonsa Temple around Mudeungsan Mountain. This pilgrimage route is 33.6km in total and takes about 8 to 10 hours, and you can look around for 1 to 2 days. Along with the pilgrimage route, the development of temple food is also a consideration. Along with royal food, it is a part that can be fully utilized if the image of temple food that can represent our traditional food and the taste of Namdo is added. It is also possible to hold a nature-friendly Buddhist cultural festival that adds the natural environment of Mudeungsan National Park registered in the World Geopark and the Buddhist cultural heritage of Mudeungsan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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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을호의 『간양록』 번역과 역사ㆍ문화 인식

저자 : 최대우 ( Choi Dae-woo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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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된 목적은 이을호의 『간양록』 번역이 역사ㆍ문화 인식에 기초하고 있음을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번역과 관련된 그의 글을 검토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간양록』 번역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를 검토하였다. 그는 22세 이후 우리의 문화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방식으로 항일정신을 펼쳐나갔고, 『간양록』 구입 이후에는 번역을 통해 이 책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그는 역사와 문화 발전에 있어서 번역의 중요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번역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는 번역은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번역은 특정인이 아닌 대중의 것이어야 하며, 익숙한 한자어가 있더라도 가능한 한 우리의 글(한글)을 찾아 번역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는 고유문화부터 소화해야 하고, 이웃 나라와는 문화교류를 통한 선린 우호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며, 문화교류는 편견과 독단을 버리는 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번역은 주체성을 잃지 않는 자주적 관점의 역사와 문화 이해에 기초해야 하며, 역사와 문화는 상호이해와 존중에 기초하여 시작되어야 한다는 관점을 제안한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제시된 것으로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에 기초해야만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잃지 않는 번역이 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제안은 번역에 대한 방향성의 제시라는 점에서 번역에 대한 하나의 전범(典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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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춘향전 필사의 전통과 영ㆍ호남 지역 필사자의 문학적 대응

저자 : 김재웅 ( Kim Jae-woong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61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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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호남 지역 <춘향전>(23종)에 대한 필사자의 성별과 신분계층을 분석하여 지역별 문학적 대응을 살펴보았다. 필사본 <춘향전>은 1754-1944년까지 유통되었는데 <별춘향전> 계열(21종)이 가장 풍부한 실정이다. <춘향전> 필사자의 성별은 지역별 편차를 보여준다. 영남에서는 여성이 필사의 전통에 참여했다면 호남에서는 남성이 필사의 전통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 여성은 언문 학습을 통한 유교윤리를 체득했다면, 호남 남성은 탐관오리 비판과 공동체적 민중의식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춘향전>(8종)은 몰락한 선비집안의 사람들이 필사했다. 이들 작품에는 춘향의 절개와 여성의 욕망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목태림의 <춘향신설>, 유진한의 <춘향가>는 선비집안 남성이 필사했다. 농사주기를 살펴보면 <춘향전>(13종)은 농한기에 필사되었다. 농한기에는 몰락한 선비집안 사람들과 농민들도 작품을 필사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영ㆍ호남 <춘향전> 필사자의 텍스트 분석을 통한 문학적 대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남에는 독서물적 성격, 호남에는 판소리 창본의 성격이 풍부한 지역별 텍스트의 개별성을 보여준다. 영남에는 이야기의 전개에 초점을 맞춘 독서물적 성격을 보여준다. 호남에는 판소리 공연에 활용된 장단 표시와 욕설이 첨가된 창본의 성격이 강화되어 있다.
둘째, <춘향전> 서두는 '절대가인'보다 '숙종대왕'이 풍부하다. 영남에는 이도령 중심의 초기본의 성격을 보여준다면, 호남에는 춘향 중심의 후대본의 성격을 보여준다. 작품의 결말은 이도령과 춘향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유교적 보상이 첨가된 보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영남에는 사랑가의 축약과 이별가의 확장이 풍부하게 나타난다. 호남에는 사랑가와 이별가 대목이 확장되어 있다. 영남에는 사랑가 대목이 축소된 반면에 호남에는 사랑가 대목이 확장된 지역별 특성을 보여준다.
넷째, 봉사의 성적 욕망은 신분계층에 의해서 구분된다. 영남 <춘향전>①,②,⑪ 등에는 몰락한 선비집안에서 봉사의 욕망을 생략한 반면에 <춘향전>⑤-⑨ 등에는 봉사가 춘향의 신체를 더듬는 장면이 첨가되어 있다. 봉사의 성적 욕망이 첨가된 작품은 필사자의 신분계층이 낮았을 것이다. 호남에는 봉사가 춘향의 몸을 더듬는 봉사의 성적 욕망이 생략된 작품이 좀 더 풍부하다.
다섯째, 과거급제와 암행어사의 행동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영남 <춘향전>에는 이몽룡의 과거급제와 암행어사의 관직수행에 공감하고 있다. 호남<춘향전>(7종)에는 이몽룡의 과거급제보다 암행어사의 직무 수행에 관심을 보인다. 호남에는 암행어사가 신관을 처벌하는 공동체적 민중의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ㆍ호남 <춘향전>(23종)에 대한 필사자의 성별과 신분계층을 분석하여 작품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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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주임씨가 언간에 나타난 남성의 구문 양상과 특징

저자 : 선한빛 ( Seon Han-bit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8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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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7세기에 작성된 나주임씨가 언간을 바탕으로 남성의 구문 사용 양상을 검토하여 그 특성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언간은 발신자 개인의 언어 특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자료이다. 이때 발신자와 수신자의 관계가 글을 작성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나주임씨가 언간은 남성 발신자가 작성한 편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구문을 살펴 그 구조를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첫째, NP2의 격조사가 생략된 [NP1이 NP2∅ V] 구조이다. 나주임씨가 언간에서는 NP2 논항에 격조사가 생략된 형태가 빈번하게 등장하였다. 임일유와 임영이 쓴 편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임일유가 쓴 편지에서 [NP1이 NP2∅ V]의 예가 더 많이 확인이 되었는데 이는 발신자가 수신자에게 취하는 격식의 정도 차이로 보았다.
둘째, 'NP2으로'를 논항으로 취하는 이동 동사 구문의 구조이다. 이동 동사 구문은 [NP1이 NP2 V]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나주임씨가 언간에서는 [NP1이 NP2으로 V] 구조의 출현 빈도가 높았고 드물지만 [NP1이 NP2을 NP3으로 V]와 같은 세 자리 서술어 구문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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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세기 전반기 전남지역 풍류의 전개 양상과 경향 ― 신문 기사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예원 ( Lee Ye-won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2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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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근대에 발행된 신문의 기사를 1차 사료로 삼아, 20세기 전반기 전남지역 풍류의 사례를 추출하여 전개 양상과 경향을 살펴본 연구이다. 그 결과, 지역적으로 19세기 후반기까지 담양, 광주, 영암, 곡성, 영광 등에서 진행되었지만, 20세기 전반기에는 담양, 광주, 보성, 화순, 장흥, 해남, 영암, 나주, 영광, 장성, 구례로 확산이 되어 나갔다.
이러한 지역적 확산은 연주자들의 참여 확대로도 이어졌다. 19세기 후반기까지 풍류객과 기생에 의해 진행된 풍류의 연주자들은 20세기 전반기에 이르러 풍류객, 권번 소속 기생, 재인, 민속 음악인 등의 전문가 집단과 수양을 위한 비전문집단으로 확대되었고 공식적인 초청연주와 더불어 교육, 연구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풍류의 주요 연행 공간 또한 조선 후기까지 관아와 사가, 명승지였다면, 20세기 후반기부터 광남관, 광주좌, 공회당, 학교 강당, 궁술장 등 신식 공간으로 이동하였다. 이 같은 연행 공간의 변화는 이전 시대까지만 해도 특정 층을 위한 풍류에서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연물로 변화되어 갔다. 특히 전남지역의 풍류는 사회단체들의 기획과 후원을 통해 매표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근대적인 공연 종목으로 이 시기에 탈바꿈하였다. 따라서 20세기 전반기 전남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풍류를 살펴본 결과, 19세기 후반기와 비교해 지역별로 확산, 연주자들의 확대, 연행 공간의 변화가 주요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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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비자 의식 분석을 통한 광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저자 : 박종천 ( Park Jong-chun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6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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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형유통업체들이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매출액이 급증한 반면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시설의 노후화 및 대고객 서비스의 미비로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전통시장이 유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을 연구대상지역으로 설정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전통시장은 단순히 상품의 판매와 구입이 이뤄지는 장소를 넘어서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장소로 변화해야 한다. 둘째,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개선에 참여할 상인들과 상인연합을 육성해야 한다. 셋째,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저해하는 환경개선과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현대화된 시장 공간 형성에 힘써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유통업 육성 측면에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인 상인회 육성과 물류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하고, 지역적 범위 측면에서는 전통시장을 포함하는 주변 상업중심지역 전반의 매력을 높이는데 정책적 목표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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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방안

저자 : 최원종 ( Choi Won-jong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간행물 : 호남학(구 호남문화연구) 71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7-18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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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지역 이미지는 5ㆍ18민주화운동,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불교적 이미지를 찾기 어려운 점이 있다. 무등산에는 원효사와 증심사를 비롯한 전통사찰과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이 존재하고 있으나 도난과 훼손으로 인해 이를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등산의 경우 하나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사찰들이 함께하는 박물관의 건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박물관의 부지로는 무등산 원효사 옆에 있는 (구)무등산 관광호텔을 이용하거나 지금은 폐교된 옛 학교 부지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불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사찰순례이다. 무등산을 중심으로 증심사, 원효사, 규봉사, 약사사, 만연사를 찾아보는 '무등산 천년사찰 순례길'을 운영할 수 있다. 이 순례길은 전체 33.6km의 거리로 대략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1∼2일 정도의 시간으로도 충분이 둘러볼 수 있다.
순례길과 더불어 사찰음식의 개발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궁중음식과 함께 우리의 전통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사찰음식과 남도의 미향이라는 이미지를 더한다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부분이다.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무등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무등산 불교문화유산을 더한 자연친화적인 불교문화축제의 개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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