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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요양보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교육참여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업적 자긍심의 매개효과

The Study on Improving the competence of Middle-Aged Caregivers: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 Pride in the Effect of Participation in Education on Job Satisfaction

오유라 ( Youra Oh )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159-180(22pages)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DOI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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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노인 돌봄과 관련된 정책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에 사회보험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도의 핵심은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에 있다. 한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움직임이 비교적 더디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대부분이 중고령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들의 역량 강화 시작점을 교육참여로 보고,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교육참여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직업적 자긍심 매개효과를 검정하고자 한다. 연구모형의 분석을 위해 2019 장기요양실태조사를 활용하여 50세 이상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모형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참여가 직업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교육참여가 직업적 자긍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육참여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 직업적 자긍심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으며, 매개변인의 유의미성이 검정되었다. 본 연구결과가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교육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정책적 제언하고자 한다.
Since the population of Korea is aging rapidly, policies related to care for the elderly are viewed as important at the national level.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is run as a social insurance system, with the essence of the system being to provide high-quality services to consumers. While there is an awareness of the need to improve the expertise and competence of caregivers who provide these services, the momentum is relatively slow. This study, which takes into account that the majority of caregivers are middle-aged, regards the starting point of their capacity building as education participation. It aime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 pride on the effect of middle-aged caregivers' participation in education on job satisfaction. The 2019 survey on long-term careᅠfor the elderly was used to analyze the research model targeting caregivers over the age of 50.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articipation in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Second, participation in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professional self-esteem. Third, professional self-esteem had a fully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al participation and job satisfaction, an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variable was test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tilized as baseline data to confirm the value of education in enhancing the professional competency of middle-aged and elderly caregivers, and policy recommendations will be developed based on thi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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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005-0828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3-2022
  •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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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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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과 차별경험

저자 : 김지영 ( Jiyoung Kim ) , 이윤석 ( Yun-suk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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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출신 지역 및 국가가 이들의 차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서 이들의 사회적 적응 수준을 실증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응답자의 30% 는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직장이나 일터에서 차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출신지역 및 국가를 권역으로 나누어 차별 경험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권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다른 지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 많은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출신지역 및 국가가 차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결혼이주여성과 가구와 관련된 변수를 통제하면 부분적으로 사라지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권역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차별을 경험할 확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차별지각이 출신지역이나 국가 또는 피부색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며 결혼이주여성의 차별지각 현황을 파악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미래 연구는 지역 또는 국가에 대한 차이에 대해 더욱 주목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effects of the country or regions of origin on perceived discrimination for married immigrant women.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8 National Survey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main research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bout 30% of the respondents still experience discrimination in their daily life, and they experience discrimination at work the most. Second, married immigrant women from Southeast Asia and Central Asia experienced more discrimination than those from other regions. Third, the effect of married immigrant women's country or regions of origin on their perceived discrimination partially disappears when variables about married immigrant women and households are controlled. These results reveal that the prejudice against married immigrant wive's regions of origin is still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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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인 ADHD 성향 집단과 우울 성향 집단의 대인관계 문제와 사회인지 결함

저자 : 박소리 ( Sori Park ) , 이수경 ( Suekyung Lee ) , 김호영 ( Hoyoung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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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는 인지기능 손상과 함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동반한다. 그런데 성인 ADHD에 흔히 동반되는 우울증 역시 사회적 기능 손상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ADHD가 아닌 우울한 성인, 건강한 정상 성인들과의 비교를 통해 성인 ADHD가 경험하는 대인관계 문제와 그 기저의 사회인지 결함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참여자로 ADHD 성향 집단 29명, 우울 성향 집단 17명, 정상 집단 31명을 모집하였다. 사회인지검사로 객관적 수행검사인 한국판 다면적 공감검사(K-MET), 한국판 사회적 문제해결 유창성 검사(K-SPFT)와 자기보고 검사인 한국형 대인관계 문제 검사 원형척도 단축형(KIIP-SC), 한국판 사회정보처리-귀인 및 정서 질문지(SIP-AEQ), 한국판 인지-정서 공감척도(K-QCAE)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인관계 문제, 적대적 귀인에서 ADHD와 우울 성향 집단은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DHD 성향 집단은 정상 집단에 비해 사회적 상황에서 문제해결에 효과적이면서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해결방안을 더 적게 생성하고, 더 낮은 조망수용을 보였으며 정서 전염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 ADHD는 대인관계 문제를 경험하기 쉬우며, 사회인지, 공감, 사회적 유창성 측면에서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치료적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causes various difficulties in social interaction as well as impairment of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one of the comorbidities of ADHD, also impairs social functioning. This study explored interpersonal problems in adults with ADHD and their underlying social cognition deficits by comparing them with non-ADHD adults with depression and normal adults. A group of 29 adults with ADHD, a group of 17 adults with depression, and a group of 31 normal adults participated. All subjects were examined with the following assessment tools: the Short Form of the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Circumplex Scale (KIIP-SC), the Korean version of the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Attribution and Emotional Response Questionnaire (SIP-AEQ), the Korean version of the Social Problem Fluency Test (K-SPFT), the Korean version of the Questionnaire of Cognitive and Affective Empathy (K-QCAE), and the Korean-Multifaceted Empathy Test (K-ME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DHD and depression groups experienced more interpersonal problems and showed more hostile attribution than the normal group. (2) The group with ADHD generated fewer socially sensitive and practically effective responses than the normal group in the K-SPFT. (3) In the K-QCAE, a self-rated empathy test, the group with ADHD showed higher emotional contagion but lower perspective-taking than the normal group. Finally, the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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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치이념, 정책의 중요성, 그리고 정서적 양극화: 제20대 대통령선거

저자 : 김기동 ( Gidong Kim ) , 박영득 ( Youngdeuk Park ) , 이재묵 ( Jae Mook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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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목격되는 정서적 양극화의 현상에서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정서적 양극화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몇몇 연구들은 사회정체성 이론에 입각하여 당파적 정체성과 당파적 배열에 근거한 논리를 제공하는 반면, 또 다른 연구들은 유권자들 사이의 정치이념과 정책선호에 주목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설명논리가 병렬적이지 않고, 그 대신 당파적 정체성의 심화에 따른 정서적 양극화의 표출이 정치이념 및 정책선호의 강도에 의해서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의 한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경험적 분석결과는 사회정체성 이론에 근거한 당파적 정체성과 정서적 양극화 간 양의 상관관계가 중도보다 진보 혹은 보수적 정치이념 강도가 강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양자의 관계는 정책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 유권자들의 정서적 양극화가 당파적 정체성뿐만 아니라 정치이념 및 정책에 의해 함께 추동되고 있음을 보인다.


South Korea, like other democracies, recently experiences affective polarization. Some scholars, based on social identity theory, explain that partisan identity leads to the rise of affective polarization, while others focus on political ideology and policy preferences to explain it. In this study, we argue that the two perspectives are not independent, but rather intertwined each other. Specifically, we expect that both voters' political ideology and the degree to which policy is important for their vote choice may condition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artisan identity and affective polarization. Analyzing original survey data fielded before the 20th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we find empirical evidence that supports our expectation. T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appears more salient among those with extreme political ideology and those who perceive policy is important for their vote choice. In sum, our findings suggest that political ideology and policy attitudes as well as partisan identity concurrently produce South Korean voters' affective pola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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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 소비세 인상과 세대, 계층의 정치경제: 실버 민주주의론을 넘어서

저자 : 김성조 ( Seongjo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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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에서 어떠한 특성을 지닌 유권자가 소비세 인상에 더 많이 찬성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과 2020년과 실시된 일본 '동경대 다니구치 연구실-아사히신문' 공동조사를 통해 소비세 증세에 대한 일본 유권자의 태도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일본의 국가 부채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지난 아베 정부 시기 두 차례 소비세가 인상되었는 등 소비세 인상에 대한 정치적 관심이 매우 높다. 경제적 합리성에 입각한 연구에서는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소비세 증세에 반대하고 청장년층과 고소득자가 이에 찬성하는 연합을 구성하여 대립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실증적 연구에서 나이가 많아지면서 소비세 증세에 찬성하다가 장년층과 은퇴한 직후이거나 은퇴를 앞둔 4~60대가 청년층이나 70대 이상의 고령자에 비해 소비세 인상을 지지할 확률이 높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실버 민주주의' 논의와 달리 청년층 대 고령자의 구도가 나타나기보다는 그 중간에 중장년층 세대가 이들의 갈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히려 국가재정 재건에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청년 세대는 장년층과 전기 고령자에 비해 소비세 인상에 부정적이었다. 그 밖에 자민· 공명당 지지층과 중상위계층으로 인식하는 집단이 소비세 인상을 더 지지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individual attitudes toward consumption tax increases in Japan through voter surveys conducted in 2017 and 2020. It analyzes these survey data to determine the political coalition connection to consumption tax increases, rather than analyzing the political process of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by 'avoiding blame.' Japan's national debt reached 258% of GDP in 2020, and the consumption tax rate increased from 8% to 10% in October 2019 under the Abe-led administration. Based on economic rationality, it was thought that the elderly and low-income groups in Japan would form a coalition against the latest consumption tax increase, while the youth and high-income earners would form a coalition in favor of it. However, empirical research shows that those aged in their 40s, 50s, and 60s were likelier to support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than the youth. Unlike the discourse of “silver democracy,” this suggests that the middle-aged generation can play a role in alleviating intergenerational conflicts. Moreover, the younger generation (aged in their 20s), who could benefit greatly from the reconstruction of national finances, was negative about the consumption tax hike. In addition, supporters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and New Komeito Party, as well as the upper and middle classes, tended to support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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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북대 앞 “카페 골목”에서 만난 청년들: 아르바이트 경제 속 지방 청년

저자 : 이의민 ( Euymin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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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지방 도시의 청년들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이다. 세대로서의 청년 개념이 아니라 청년성을 사회문화적 맥락과의 연관 속에서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북대 앞 '카페 골목'에서 만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노동, 취업, 소자본 창업의 계기를 다룬다. 분석을 위해 부르디외의 자본, 장(champ) 개념과 서동진의 '아르바이트 경제' 개념, 라자라토의 '부채인간' 개념 등이 활용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즉 이들은 문화자본 획득 경쟁이 이루어지는 장과 임금노동이 이루어지는 장에 동시에 걸쳐져 있었다. 경제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졸업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 또는 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계약직이나 임시직 등 아르바이트 노동자에 가까운 지위를 얻게 된다. 그들이 청년으로 여겨질 수 있는 한정된 기간 내에 문화자본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유예적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소자본 창업의 장에 진입하여 카페를 창업한 연구참여자들은 금융·부채 의존성을 더욱 키워간다. 이들은 '스펙' 쌓기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경제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부채인간'이 된다.


This article presents an anthropological research of young people living in the provincial city of Jeonju, South Korea. The paper analyzes the junctures young people navigate between part-time jobs, employment, and small capital start-ups. The author of this article met these individuals at cafe alley in front of Jeonbuk National University. The concepts the article uses include Pierre Bourdieu's capital and field and Dongjin Seo's part-time job economy and Lazzarato's homo debtors. The interviewees needed part-time works to participate of competition in cultural capital accumulation. As a result, their graduations were delayed, or their statuses were similar to those of part-timers when they found post-graduation employment. Besides, youths who choose to start a small capital start-up to escape this part-time job economy can sink more into debt(financial) dependence. They themselves, on the one hand, become homo debtors to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 to build their 'spec'(specifications), but on the other hand to escape from the part-time job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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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주자의 개인적 연결망과 시티즌십: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의 유형과 결정 요인 분석

저자 : 고재훈 ( Jaehun Ko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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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라북도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그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의 구조적 특성과 상호작용적 특성을 중심으로 유형화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전북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자료에 포함된 여성 결혼이민자 5,347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연결망의 내용과 구조를 분석하고 그 결정 요인들을 규명하였으며 유형화를 시도해보았다. 분석 결과 집락분석을 통하여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은 한국가족형, 동족가족형, 동족타인형, 비동족타인형, 지원기관중심형의 다섯 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거주기간, 학력, 한국어 실력, 남편 학력, 가족결정권, 가구소득, 부부불화, 자녀 유무, 시부모 동거 여부, 도시 거주 여부, 출신국에 따라 연결망의 유형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개인적 연결망 유형이 향후 여성 결혼이민자를 설명하는 패턴 중심 접근법(pattern centered approach) 변수이자 소속되기(belonging) 실천의 변수로서 여타 피설명변수에 대한 적용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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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계 속 아이들의 교육전략: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의 이주경험과 진로선택에 대한 분석

저자 : 최가영 ( Gayoung Cho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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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전략에 주목하여, 교육제도와 이민정책이 이주청소년의 진로 형성과 이주 형태에 어떠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몽골에 귀국한 이주청소년 17명과 현지 중등교육기관 5개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과 몽골 사이에서 이주가족의 귀국과 재이주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교육 선택과 진로형성과정에 주목한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에게 나타나고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 시점에서의 귀국 현상은, 한국의 교육제도에 대한 '비연속성 대한 전략'으로 발생한 교육 선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가 한국 체류 시부터 가지고 있었던 한국 대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교육포부는 몽골로 귀국한 후에도 냉각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 또는 강화되고 있었고, 이는 대학 진학단계에서 한국으로 재이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교육 선택에는, 그들의 한국에서의 '이주경험'이 몽골 사회에서 진로를 형성하는 과정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대학교 진학 과정에서 그들을 한국으로 유입시키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이주청소년의 교육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각 교육 단계에서의 포섭' 방식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각 교육과정에 적용되고 있는 교육이념의 연속성에 대하여 주목해야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몽골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전략과 이주 형태는, 고등교육단계의 선발제도에서 이주청소년의 이주 배경에 따른 선별적 포섭(배제)과 대학의 국제화정책의 두 가지 제도 사이에서 일어난 '교육 회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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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개념적 이해와 실천적 함의: 텍스트마이닝과 의미연결망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정지원 ( Jiwon Jeong ) , 김정석 ( Cheong-seok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7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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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취약계층돌봄과 관련된 정책적, 학술적 논의에서 핵심이슈가 되어왔다. 그러나 정작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뜻과 내용은 논의주체와 논의맥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개념적 혼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향하는 실천적, 학문적 노력의 걸림돌이 된다. 본 논문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정책과 학문의 장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묘사되는지를 점검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개념적 이해의 틀을 도출하고,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주목하여야 할 지점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과 영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문헌을 검토한 결과, 지역사회돌봄과 통합돌봄은 서로 묶이거나 혼용되지만 각자 독립적인 등장배경, 의미, 쟁점 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학술영역에서 드러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격을 분석하기 위해서 2018년 이후 이를 주제로 한 학술지논문 162건에 대한 텍스트분석을 실시하였다. 텍스트마이닝 결과에 의하면 해당 논문들의 키워드는 총 4개의 토픽으로 정리되었다: 커뮤니티케어 통합 및 연계, 지역사회 계속 거주, 일상생활 수행, 노인 돌봄 서비스. 이는 연구주제 상 통합 및 연계가 지역사회 거주로부터 분리되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통합돌봄과 지역사회돌봄의 대조를 닮아있다. 의미연결망 분석에 따르면 노인 관련 키워드가 네트워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반면, 장애인 관련 키워드는 주변부에 나타났다. 이는 현재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구가 노인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의 결과들을 기반으로 본 연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하여 지역사회역할(in, by, of the community)과 통합지점(욕구, 지원주체 및 전달체계, 돌봄대상), 통합강도(연계, 협력, 완전 통합)라는 세 가지 축의 조합으로 접근하기를 제안한다. 이러한 접근이 현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지역사회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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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과 영향요인: 2006-2018년의 인지기능 변화를 중심으로

저자 : 김형관 ( Hyeong-kwan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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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 변화의 이질성과 다양성에 주목하여,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궤적의 유형과 이의 관련 영향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연구패널자료의 2006년(1차)부터 2018년(7차)까지 총 7차년도의 12년간 자료를 활용하여 1,550명을 대상으로 성장혼합모형(GMM)과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양상이 보였지만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고기능-유지형', '고기능-급감소형', '중기능-감소형', '저기능-유지형' 등 4가지 유형으로 분석되어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의 이질성과 다양성이 확인되었다. 둘째, 한국 노인의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의 결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상태, 사회활동 등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인지기능 변화궤적 유형별 관련 요인들은 상이함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 노인들의 인지기능 변화 양상이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이를 반영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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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인의 공적개발원조 정책에 대한 선호 결정 요인: 국가의 책무성 및 국가 자긍심을 중심으로

저자 : 유성훈 ( Seong Hun Yoo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5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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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들의 공적개발원조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실증적 분석에 있으며 이를 위하여 사회정책에 있어서의 국가의 책무성에 대한 인식과 국가 자긍심을 살펴보았다. 국가의 책무성이란 국가가 복지 정책을 통하여 국민의 삶을 국가가 어느 정도 책임져야 하는가, 경제에는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하는가를 말한다. 또한, 국가 자긍심이란 자신이 속한 국가에 대해 가지는 정서적인 애착감을 말한다. 이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2018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를 사용하여 순위형 로지스틱모형(ordered logistic model)을 통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국가의 책무성이 높아야 된다고 인식할수록 즉, 복지 정책과 국가의 경제 개입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원조 정책을 지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가 자긍심은 원조 선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결과는 신흥 공여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이 지속가능한 원조를 수행하기 위한 국내 정치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국가 역할의 긍정적인 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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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노인 돌봄과 관련된 정책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에 사회보험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제도의 핵심은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에 있다. 한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움직임이 비교적 더디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대부분이 중고령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들의 역량 강화 시작점을 교육참여로 보고,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교육참여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직업적 자긍심 매개효과를 검정하고자 한다. 연구모형의 분석을 위해 2019 장기요양실태조사를 활용하여 50세 이상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연구모형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참여가 직업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교육참여가 직업적 자긍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교육참여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 직업적 자긍심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으며, 매개변인의 유의미성이 검정되었다. 본 연구결과가 중고령 요양보호사의 전문적 역량 강화에 교육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정책적 제언하고자 한다.

KCI등재

7대학생의 부모화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박성민 ( Seongmin Bak ) , 양난미 ( Nanmee Ya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1-20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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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 시기의 대인관계를 돕기 위하여 전국의 대학생을 295명을 대상으로 부모화와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에서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와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의 조절효과 및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전국 대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최종 설문지 285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이 부모화와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이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대인관계 문제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화가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적응적인 인지적 정서조절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상담에 대한 시사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KCI등재

8한국의 오픈마켓 플랫폼 만들기: 국가의 역할을 중심으로

저자 : 김경필 ( Kyung-pil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3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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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픈마켓 플랫폼이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국가의 역할에 주목해서 설명한다. 오픈마켓 사업은 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콘텐츠에 기초하고 있지만, 인터넷 인프라와 이용자, 사업자금, 시장 신뢰를 증진시키는 제도와 법, 효율적인 물류시스템도 종합적으로 갖추어져야 작동할 수 있다. 오픈마켓 형성은 기술이나 기업전략만의 함수로 봐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픈마켓 작동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국가정책에 따라 만들어졌다. 한국에서 오픈마켓은 1997년 IMF위기 이후 국가의 위기극복 전략과 새롭게 등장한 오픈마켓 기업들의 전략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었다. 정부는 온라인 인프라 구축과 IT기업의 자금조달체계, 시장신뢰제도와 법을 구축하는 한편,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택배산업 규제완화도 단행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기초위에서 오픈마켓 기업들은 여러 마케팅 전략을 사용해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모으고, 판매자에게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했고, 네트워크 효과를 이용해 수익을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은 소수 기업의 시장지배와 택배업 노동조건의 악화 등을 수반하는 것이기도 했다.

KCI등재

9스마트폰 중독과 인지실패의 관계에서 주의통제와 몰입감의 매개효과

저자 : 박창호 ( Changho Park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1-25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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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현대 생활에서 필수품이 되면서 스마트폰 중독의 부적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은 일상생활의 인지 기능에도 부적 영향을 주어서 여러 가지 인지실패를 낳을 수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또한 주의통제와 몰입감에도 부적 영향을 주는 반면에, 이 두 변인은 인지실패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이 인지실패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의통제와 몰입감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중독 척도, 주의력 조절 척도, 몰입감 척도, 인지실패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Hayes의 PROCESS macro를 사용한 경로분석 결과 스마트폰 중독이 인지실패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주의통제와 몰입감의 이중 매개를 통한 간접 영향도 미친다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의통제와 몰입감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중독의 악영향을 줄이는 방안에 본 연구의 함의와 연구의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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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적 성향이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차별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사회적 관계성을 통해 형성되는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나타나는 사회적 비교성향을 중심으로 개인적 성향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온라인 네트워크 활동을 다양한 SNS 이용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개인적 특성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다양한 SNS 이용 효과도 함께 분석하였다. 또한, SNS 이용 효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SNS에서 자기표현 효과를 SNS에서 자신의 사진 올리기를 통해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존감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과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용에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를 보였으며, SNS에서 자기표현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존감이 높을수록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사회적 비교성향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에서만 유효하게 나타나, 자존감에 따른 SNS 이용 효과와는 상이한 행태를 보였다.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SNS 이용 효과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에 유의미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카오스토리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유사한 긍정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이 선호하는 SNS 이용도에 따른 SNS 이용 효과를 보여주었다. 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SNS에서 자기표현은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의 네트워크 활동이 활발할수록 적극적인 SNS 이용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유지 및 강화하려는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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