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한국사회> 코로나 팬데믹과 세계화: 쟁점과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세계화 담론 변화 분석

KCI등재

코로나 팬데믹과 세계화: 쟁점과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세계화 담론 변화 분석

COVID-19 Pandemic and Globalization: Its Agenda and the Analysis of Globalization Discourse Change in Korea

박길성 ( Park Gil-sung )
  •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 : 한국사회 23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3-35(33pages)
한국사회

DOI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코로나 팬데믹과 세계화 담론
Ⅲ. 한국사회의 세계화 담론 변화 분석
Ⅳ. 코로나 팬데믹과 향후 세계화 전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이 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세계화 담론을 논의한다. 코로나 이전의 세계화 상황에 대한 설명과 이후를 전망한다. 세계화에 관한 일반적인 양상을 정리하고 한국사회에서 진행된 세계화 담론의 변화를 신문기사 자료를 바탕으로 동시출현단어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한다. 세계화가 과거와 같은 비중을 지닌 사회 질서의 중심축은 아니지만, 여전히 중요하게 작동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세계화의 축소냐 강화냐의 이분법을 넘어 세계화, 탈세계화, 재세계화가 영역과 층위에 따라 각기 다르게 출현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This article discusses the globalization discourse in the historical conjuncture of the COVID-19 Pandemic, including explaining the globalization trends before the pandemic and overlooking the trends after the pandemic. After reviewing general features of the globalization in the age of pandemic, this article analyzes the changes in discourse by the method of co-word analysis using Korean newspapers. Although globalization does not operate as a central axis of social order as in the past, it is clear that it still plays an important role. Beyond the dichotomous discussion, it is concluded that globalization, de-globalization, and re-globalization are emerging in different manners depending upon the domain and layer.

UCI(KEPA)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1229-036x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8-2022
  • : 236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23권1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코로나 팬데믹과 세계화: 쟁점과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세계화 담론 변화 분석

저자 : 박길성 ( Park Gil-s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세계화 담론을 논의한다. 코로나 이전의 세계화 상황에 대한 설명과 이후를 전망한다. 세계화에 관한 일반적인 양상을 정리하고 한국사회에서 진행된 세계화 담론의 변화를 신문기사 자료를 바탕으로 동시출현단어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한다. 세계화가 과거와 같은 비중을 지닌 사회 질서의 중심축은 아니지만, 여전히 중요하게 작동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세계화의 축소냐 강화냐의 이분법을 넘어 세계화, 탈세계화, 재세계화가 영역과 층위에 따라 각기 다르게 출현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This article discusses the globalization discourse in the historical conjuncture of the COVID-19 Pandemic, including explaining the globalization trends before the pandemic and overlooking the trends after the pandemic. After reviewing general features of the globalization in the age of pandemic, this article analyzes the changes in discourse by the method of co-word analysis using Korean newspapers. Although globalization does not operate as a central axis of social order as in the past, it is clear that it still plays an important role. Beyond the dichotomous discussion, it is concluded that globalization, de-globalization, and re-globalization are emerging in different manners depending upon the domain and layer.

KCI등재

2코로나19 앞의 사회/공동체: 증여, 명명, 자가면역의 동역학

저자 : 박세진 ( Park Seji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84 (4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들이 증여에 값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거리두기를 실천할 때 사람들은 코로나-주지-않기라는 선물을 서로에게 준다. 논문은 증여와 사회/공동체의 관계라는 익숙한 사회인류학적 테마를 코로나19의 창궐에 의해 자극된 사회/공동체의 운동이라는 문제의식으로 변주하면서 크게 두 가지 방향의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바이러스 확산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이들을 향한 혐오의 커뮤니케이션을 매개로 코로나-주지-않기라는 선물을 일반화시키는 공동체의 도덕적 자가면역 과정이 검토된다. 둘째, '이름의 경제'라는 관점 아래 코로나19의 자극이 국민이라는 이름의 역량 강화로 귀결되는 과정을 분석하면서 주권적 명명이라는 문제의식을 제안한다. 전쟁 프레임이 범유행의 상황에 도입된 결과 사람들은 적에-맞서-선물하는-국민으로 명명되게 되는바, 본 연구는 코로나19 범유행을 국민의 이름(名)이 이끄는 삶(生)을 육성하는 근대적 '생명정치'가 예외적 강도로 전개되는 시간으로 파악한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series of events triggered by the coronavirus 2019 (COVID-19) pandemic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evelopment of the biopolitics that fosters a life based on the name of the nation. The idea behind the whole discussion is that the acts involved in not spreading the virus, including wearing a mask, can be considered gift-giving. By transforming the familiar socio-anthropological them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ift-giving and society/community into a problem of the society/community's movement stimulated by the outbreak of COVID-19, the author analyzes this movement in two sections: (1) as an autoimmune process of the community that elicits the moral practice of gift-giving and (2) as a process of the activation of society or “economy of the name” by facilitating observations based on the nation/enemy distinction. In addition, a brief reflection on the nature of the sovereignty of the nation-state implied by the widespread use of the metaphor of war against the COVID-19 pandemic is introduced.

KCI등재

3'소셜과 혁신'을 바라보는 대학생의 양가적 시선: 사회학 실습 교육 사례

저자 : 권현지 ( Kwon Hyunji ) , 이상직 ( Lee Sang-jic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42 (5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사회학 실습수업 수강생의 연구 활동을 매개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청년의 활동과 그 활동을 관찰하는 수강생의 인식을 좇는 액자 구조의 보고다. 지난 10여 년간 청년이 사회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담론이 형성되면서, 정부와 기업, 관련 NGO는 '기업가정신'과 '실험성'을 강조하고 '사회혁신'을 목표로 내건 다양한 청년 중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원해 왔다. 그러나 정작 사회혁신의 주체가 되는 청년이 누구인지, 이들의 활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연구는 2017년과 2018년에 서울 소재 A대학 사회학 실습수업에 참여한 사회학 (부)전공생의 눈으로 본 청년 사회혁신가 및 사회혁신 활동의 특성을 기술하고, 청년-사회혁신의 장(場) 밖에 있는 대학생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다.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강생이 관찰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은 활동 주체의 성격과 참여의 맥락, 실천 방식에 따라 '비즈니스'와 '활동', 그리고 '운동'으로 구분될 수 있었다. 둘째, 대체로 졸업을 앞둔 수강생들은 자신과 연구대상자를 서로 다른 사람들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연구를 진행한 학생들은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기업가정신을 적극적으로 내면화한 혁신(사업)가의 정체성 이면에 강도 높은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청년 사회혁신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소극적으로 평가했다. 나아가 수강생들은 '청년'을 동질 집단으로 규정하는 사회적 시각에, 청년을 '사회혁신'을 마땅히 이루어내어야 할 존재로 전제하는 사회적 기대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This study looks into the activities of young people who are doing 'socially meaningful work' that are reflected by university students' research projects on social innovation activities. Over the past decade, a discourse has been formed that emphasizes the subjectivities of the youth carrying out social innovation. The government, corporations, and relevant NGOs have been planning, facilitating and supporting various youth-centered projects that incorporate the notion of 'entrepreneurship' and 'experiment' and promote social innovation. However, less is known about what sorts of people are (or can be) actually engaged in the social innovation and what their actual activities are. The well-known success stories of a few high-profile social ventures are biased, with little reflection of reality. In addition, most analysis of social innovation experiments led by young people have been done mainly by policymakers and professional researchers from the government, corporations, and NGOs. Against this backdrop, less is documented about how young people 'in general' perceive the ongoing youth-centered social innovation practices. This study identifies the characteristics of youth social innovators and social innovation programs seen through the eyes of undergraduates who participated in sociology practice classes at a university in Seoul from 2017 to 2018. The main findings include: First, we classified the young peoples practices of 'socially meaningful work' into three categories: 'business', 'activity', and 'movement'.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actitioners discovered by the students, seem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context of their participation, and the nature of their activities. Second, the students tended to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those social innovators devoted to socially meaningful work in various ways. Third, the students also tended to evaluate the sustainability of the young people's social innovation activities somewhat negatively. They found that intense anxiety coexisted behind the innovative entrepreneurs who accepted uncertainty in their activities and actively internalized their entrepreneurial identity.

KCI등재

4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대한 사회적 자본의 영향: 한국 거주 이주배경 청년을 중심으로

저자 : 백경민 ( Baek Kyungmin ) , 연규진 ( Yon Kyuji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58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한국 사회의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최근 한국 사회에 진입하는 이민자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민자들의 사회적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주배경 청년들의 한국사회에서 겪는 사회적 주변화 정도를 통계적인 척도를 통해 살펴보고, 이들의 사회적 주변화 정도가 어떻게 사회적 자본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자본을 사회적 유대감과 사회적 연결망의 차원으로 나누어 각각의 차원이 사회적 주변화에 대한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자본 중 사회적 연결망의 차원이 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정보의 획득이 이들의 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정서적 안녕감보다, 구직을 위한 또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이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정착에 더 중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정보망에서 배제될 때, 자신들이 주변화되어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his study examines migrant young adults' perceived social marginalization in Korea and how social capital affects it. Using a national survey of migrant young adults aged 25 to 34 living in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social network has a significant and negative effect on migrant young adults' perceived social marginalization in Korea, which indicates that the acquisition of information has an important role on the decrease of their perceived social marginalization.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KCI등재

1코로나 팬데믹과 세계화: 쟁점과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세계화 담론 변화 분석

저자 : 박길성 ( Park Gil-sung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의 세계화 담론을 논의한다. 코로나 이전의 세계화 상황에 대한 설명과 이후를 전망한다. 세계화에 관한 일반적인 양상을 정리하고 한국사회에서 진행된 세계화 담론의 변화를 신문기사 자료를 바탕으로 동시출현단어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한다. 세계화가 과거와 같은 비중을 지닌 사회 질서의 중심축은 아니지만, 여전히 중요하게 작동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세계화의 축소냐 강화냐의 이분법을 넘어 세계화, 탈세계화, 재세계화가 영역과 층위에 따라 각기 다르게 출현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KCI등재

2코로나19 앞의 사회/공동체: 증여, 명명, 자가면역의 동역학

저자 : 박세진 ( Park Seji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84 (4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연구는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들이 증여에 값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거리두기를 실천할 때 사람들은 코로나-주지-않기라는 선물을 서로에게 준다. 논문은 증여와 사회/공동체의 관계라는 익숙한 사회인류학적 테마를 코로나19의 창궐에 의해 자극된 사회/공동체의 운동이라는 문제의식으로 변주하면서 크게 두 가지 방향의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바이러스 확산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이들을 향한 혐오의 커뮤니케이션을 매개로 코로나-주지-않기라는 선물을 일반화시키는 공동체의 도덕적 자가면역 과정이 검토된다. 둘째, '이름의 경제'라는 관점 아래 코로나19의 자극이 국민이라는 이름의 역량 강화로 귀결되는 과정을 분석하면서 주권적 명명이라는 문제의식을 제안한다. 전쟁 프레임이 범유행의 상황에 도입된 결과 사람들은 적에-맞서-선물하는-국민으로 명명되게 되는바, 본 연구는 코로나19 범유행을 국민의 이름(名)이 이끄는 삶(生)을 육성하는 근대적 '생명정치'가 예외적 강도로 전개되는 시간으로 파악한다.

KCI등재

3'소셜과 혁신'을 바라보는 대학생의 양가적 시선: 사회학 실습 교육 사례

저자 : 권현지 ( Kwon Hyunji ) , 이상직 ( Lee Sang-jic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42 (5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글은 사회학 실습수업 수강생의 연구 활동을 매개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청년의 활동과 그 활동을 관찰하는 수강생의 인식을 좇는 액자 구조의 보고다. 지난 10여 년간 청년이 사회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담론이 형성되면서, 정부와 기업, 관련 NGO는 '기업가정신'과 '실험성'을 강조하고 '사회혁신'을 목표로 내건 다양한 청년 중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원해 왔다. 그러나 정작 사회혁신의 주체가 되는 청년이 누구인지, 이들의 활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연구는 2017년과 2018년에 서울 소재 A대학 사회학 실습수업에 참여한 사회학 (부)전공생의 눈으로 본 청년 사회혁신가 및 사회혁신 활동의 특성을 기술하고, 청년-사회혁신의 장(場) 밖에 있는 대학생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다.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강생이 관찰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은 활동 주체의 성격과 참여의 맥락, 실천 방식에 따라 '비즈니스'와 '활동', 그리고 '운동'으로 구분될 수 있었다. 둘째, 대체로 졸업을 앞둔 수강생들은 자신과 연구대상자를 서로 다른 사람들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연구를 진행한 학생들은 불확실성을 수용하고 기업가정신을 적극적으로 내면화한 혁신(사업)가의 정체성 이면에 강도 높은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청년 사회혁신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소극적으로 평가했다. 나아가 수강생들은 '청년'을 동질 집단으로 규정하는 사회적 시각에, 청년을 '사회혁신'을 마땅히 이루어내어야 할 존재로 전제하는 사회적 기대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KCI등재

4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대한 사회적 자본의 영향: 한국 거주 이주배경 청년을 중심으로

저자 : 백경민 ( Baek Kyungmin ) , 연규진 ( Yon Kyujin )

발행기관 :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간행물 : 한국사회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58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한국 사회의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최근 한국 사회에 진입하는 이민자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민자들의 사회적응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주배경 청년들의 한국사회에서 겪는 사회적 주변화 정도를 통계적인 척도를 통해 살펴보고, 이들의 사회적 주변화 정도가 어떻게 사회적 자본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자본을 사회적 유대감과 사회적 연결망의 차원으로 나누어 각각의 차원이 사회적 주변화에 대한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자본 중 사회적 연결망의 차원이 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정보의 획득이 이들의 사회적 주변화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정서적 안녕감보다, 구직을 위한 또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이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정착에 더 중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정보망에서 배제될 때, 자신들이 주변화되어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