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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혼자 있을 때 외로운가? 홀로 있음, 권력감과 외로움의 관계

Who is Lonely While Being Alone? The Relationship Between Solitude, a Sense of Power, and Loneliness

임낭연 ( Nangyeon Lim ) , 서은국 ( Eunkook M. Suh )
  • : 한국감성과학회
  • : 감성과학 25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87-100(14pages)
감성과학

DOI

10.14695/KJSOS.2022.25.2.87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 1
4. 연구 2
5. 종합 논의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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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 그러나 홀로 있을 때, 즉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 외로움을 경험하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중, 누가 외로움을 경험하는지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권력감(sense of power)의 역할을 알아보았다. 연구 1은 대규모 설문조사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사회적 시간이 적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판별분석 결과, 권력감이 사회적 활동 시간이 적은 사람들을 높은 외로움과 낮은 외로움 집단으로 판별하는 요인임을 검증하였다. 연구 2는 실험을 통해 권력감의 수준을 조작하여 높은 권력감과 낮은 권력감 집단으로 나누었다. 이후 홀로 있음을 점화한 뒤, 외로움과 소속감 상실의 여부가 권력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권력감이 높으면 사회적 외로움을 적게 경험하고 소속감 상실이 완충되는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현대 사회는 일인 가정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만남이 제한됨으로써 외로움에 취약한 환경에 처한 개인이 전례 없이 많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 상황에서 외로움 완화의 요인으로써 상황의 변화보다는 개인의 내적 심리적 측면에 주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People who spend more time alone tend to report higher levels of loneliness. However, whether people experience loneliness in solitude can differ The current research investigated the role of a sense of power as a predictor of loneliness among people who lack social interaction. investigated factors predicting loneliness in people with little social time large-scale survey data. As a result of discriminant analysis, a sense of power was verified as a factor that lonely non-lonely groups. a sense of power As a result,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 sense of power and social loneliness was confirmed. When people feel alone, a high sense of power can work as a buffer against loss of belongingness and the experience of social loneliness. This research focused on psychological rather than situational factors to alleviate loneliness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social encounters are limited due to the increase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e 19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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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공학분야  > 기타(공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8593
  • : 2383-613X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8-2022
  •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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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2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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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해자극의 기억용이성이 목표자극의 기억 수행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수근 ( Su Keun Jeong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0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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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용이성은 자극이 얼마나 잘 기억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로 자극의 지각적, 의미적 특성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자극 고유의 특성이다. 기존의 기억용이성 연구는 주로 단독으로 제시된 자극을 얼마나 잘 기억할 수 있는가를 측정했다. 그러나 단일 자극만 제시하는 연구로는 다수의 자극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실 세계의 시각 정보 처리 과정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수의 자극이 동시에 제시되었을 때 자극의 기억용이성 수준에 따라 기억 과제 수행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기억용이성이 높거나 낮은 방해자극과 동시에 제시된 목표자극을 기억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실험 결과, 목표자극의 기억용이성이 높았을 때 기억 수행이 향상되었으나, 목표자극의 기억용이성 효과는 동시에 제시된 방해자극의 기억용이성 수준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기억용이성을 가진 자극이 자동적으로 상향적 주의를 유도하지 않는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Memorability is an indicator of how well a stimulus can be remembered. Studies on memorability have shown that stimulus memorability cannot be explained by the perceptual and semantic properties of a stimulus, suggesting that memorability is an intrinsic property of a stimulus. Though real-world scenes almost always contain multiple objects, previous studies on memorability have mainly tested memory performance using a single stimulus. In the current study, we investigated how multiple stimuli with different levels of memorability interact with each other. Participants were asked to remember a high or low memorability target presented with a high or low memorability distractor in the encoding block. Participants' memory accuracy was measured by a sensitivity index in the testing block. Results showed that a high memorability target was easier to remember. However, the distractor memorability level did not modulate this target memorability effect. The current results support previous studies that showed a highly memorable stimulus does not automatically induce bottom-up attentional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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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지 부하가 분업에 미치는 영향: 작업기억과 결합 사이먼 효과

저자 : 김효정 ( Hyojeong Kim ) , 이재윤 ( Jaeyoon Lee ) , 이도준 ( Do-joon Yi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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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존재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위를 빠르고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행위 이해는 여러 수준에서 일어난다. 무심코 타인의 의도를 알아챌 때가 있는가 하면, 그들의 목적을 추론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합 사이먼 효과는 과제를 분업하는 한 쌍의 참가자가 의도치 않게 동료의 행위를 표상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한다. 이 효과는 거의 자동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인지부하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자동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참가자에게 작업기억 부하가 있거나 없는 상태에서 결합 사이먼 과제를 수행하게 하였다. 이중과제 구획에서 저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한 개의 숫자를 작업기억에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하였고, 고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다섯 개의 숫자를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하였다. 작업기억 부하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중과제 구획과 단일과제 구획의 집단별 사이먼 효과를 비교하였다. 반응시간을 분석한 결과, 저부하 집단은 이중과제와 단일과제 구획에서 모두 사이먼 효과를 보였지만, 고부하 집단은 어느 과제 구획에서도 사이먼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결합 사이먼 효과가 인지 자원에 의존한다는 면에서 자동적인 현상을 아님을 의미한다. 즉, 분업 참여자는 인지적 자원이 가용한 경우에만 동료의 행위를 과제 표상에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As social beings, we need to understand others' actions as quickly and accurately as possible. Action understanding can occur at many levels. We sometimes grasp others' intentions unintentionally. Other times, however, we have to expend effort to draw inferences about their goals. In the context of joint action, the joint Simon effect demonstrates that actors are influenced by the unintended representation of a co-actor's actions. This effect has been described as quasi-automatic, but it is unclear if the effect is automatic enough to be immune to cognitive load. Thus, we asked participants to complete a joint Simon task with or without a concurrent working memory task. One group of participants maintained a single digit in their mind during working memory load blocks (low-load group), while the other group maintained five digits (high-load group). As a result, the low-load group showed a joint Simon effect both during no-load and low-load blocks. In contrast, the high-load group had no joint Simon effect during either no-load or high-load block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joint Simon effect is not an automatic phenomenon given that it requires cognitive resources. Actors in a joint task may represent a co-actor's actions in their task set, but only when cognitive resources ar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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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인리스 컵의 온도와 무게에 따른 무게감 분석

저자 : 류태범 ( Taebeum Ryu ) , 박재현 ( Jaehyun Park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0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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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의 무게감은 감각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연구 주제로 물체의 무게뿐만 아니라, 크기, 색상, 재질 등의 영향을 받아 크기-무게, 색상-무게 그리고 재질-무게 왜곡 현상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도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소이나, 물체의 온도가 무게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물체의 온도가 무게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물체의 온도, 무게를 조정하기 용이한 스테인리스 컵을 무게감 측정 물체로 선정하였고, 온도 5 수준(0, 9, 20, 40, 70℃), 무게 2 수준(250, 400g)의 조합으로 10개의 스테인리스 컵을 준비하였다. 무게감 실험에는 건강한 20대 남여 40명이 참여하였고, modulus 방법에 따라 기준 컵 대비 주어진 컵의 무게감을 평가하였다. 실험 데이터의 분석 결과, 온도, 무게 모두 무게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가 무게감에 주는 영향은 물체의 무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적은 컵 무게(250g)로 컵의 무게감이 작은 경우 컵의 온도는 무게감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큰 컵 무게(400g)에서 낮은 온도에서 무게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는 온도의 물체 무게감의 영향이 크기-무게 왜곡에 따라 달라짐을 의미한다.


The weight of an object is an important research topic in terms of sense, and objects have size-weight, color-weight, and material-weight illusions due to the influence of size, color, and material and the weight of the object. Although temperature is a very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in our daily life, there is a dearth of studies on how the temperature of an object affects its perceived weight.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an object's temperature on the perceived weight. A stainless steel cup, in which weight and temperature are easily adjustable, was selected as a perceived weight measurement object; 5 temperature levels (0, 9, 20, 40, 70 degrees) and 2 weight levels (250, 400 g) were set. A total of 40 healthy men and women in their 20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 weight of the given cup compared to the reference cup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modulus method. The study revealed that both temperature and weight significantly affected the perceived weight.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weight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weight of the object. When the cup's weight was small (250 g), the temperature of the cup did not affect the weight. However, the perceived weight of a large cup (400 g) increased at a low temperature.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weight of an object depends on the size-weight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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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3자의 권력과 지위에 따른 사회적 배제행위에 대한 판단

저자 : 조준형 ( Junhyoung Jo ) , 이형철 ( Hyung-chul O. Li ) , 김신우 ( Shinwoo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4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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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지위는 사회계층을 구분하는 핵심 요소들로 사회적 상호작용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이 둘은 사회적 영향력의 기반이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서로 다른 원천에 의해 발생한다는 차이점을 보인다(Fragale et al., 2011). 권력은 주로 능력이나 법적, 제도적 정당성에 근거하지만 지위는 타인의 자발적인 지지에 근거한다. 따라서 권력자는 자기중심적으로 행위하지만, 지위를 가진 사람은 관계중심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Hasty & Maner, 2020). 사람들 또한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여 권력과 지위에 따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고정관념 혹은 기대를 가진다(Magee, 2009). 본 연구는 권력 혹은 지위의 중요한 사회적 영향인 사회적 배제 행위에 대한 판단이 행위자의 권력과 지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행위자의 권력, 지위, 익명성을 조작한 사회적 배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행위자의 고통과 행위 공정성을 평정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권력과 지위에 따라 행위자의 공정성과 고통이 달라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실험 1), 이는 앞서 언급한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패턴을 보였다. 특히 권력이 낮을 때와 지위가 높을 때 익명성에 따른 효과가 유의미하게 달라졌으며(실험 2A, 2B) 이는 권력보다는 지위가 타인의 자발적인 지지에 근거한다는 주장에 대한 경험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Power and status are core elements that distinguish social classes and strongly influence social interaction. Although they are the foundation of social influence, they have different origins (Fragale et al., 2011). While power usually is based on personal ability or legal, institutional legitimacy, status is rooted in voluntary support from other people. Hence, whereas people with power often demonstrate egoistic behavior, those with high status show relationship-based altruism (Hasty & Maner, 2020). People recogniz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and have stereotypical beliefs or expectations about the people's behavior with high power or status (Magee, 2009). The current research tested how the judgment on social exclusion, the unique social influence of power and status, changes depending on the actor's power and status. We constructed social exclusion scenarios in which we manipulated actors' power and status and asked participants to rate an actor's pain and behavioral fairness. Participants' ratings showed that the actor's fairness and pain would differ depending on the actor's power and status (Expt. 1),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stereotypes above. In particular, the significant effects of the actor's anonymity in the cases of low power and high status (Expts. 2A, 2B) provide further evidence for the proposal that status but not power originates from voluntary support from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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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경희 ( Kyung 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5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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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료(KNHANES Ⅵ-3)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비만 관련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생리적 건강지표인 혈액검사와 스트레스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인구 중 성인(19세 이상) 이며 정상 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3,34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BMI 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1), 특히 비만 그룹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남성에 비해 높아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생리학적 지표인 혈액검사에서 여성은 혈소판(PLT) 수치가 높고(p<.001) 남성의 경우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성별에 따른 비만의 관련 요인으로는 체형에 대한 주관적 판단(95% CI=0.026~0.045, p<.001), 스트레스(95% CI=0.487~0.925, p=.015), 백혈구(95% CI=1.232~1.392, p<.001)가 여성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주관적 체형 인식 및 스트레스와 객관적 생리학적 지표가 체질량지수의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추후 비만 예방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ubjective factors (figure recognition and stress) and objective factors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on body mass index by gender difference in Korean adults. This study analyzed 3,343 subjects older than 20 years according to gender using the Six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base. Specifically, male subjects had higher body mass index than female subjects (p < .001) and were more frequent in the obese group.. Female subjects had higher stress and platelet score than male subjects (p < .001). Male subjects had significantly higher white blood cell counts (p < .001). The factors affecting the occurrence of obesity by gender difference was highly associated with subjective figure recognition (95% CI = 0.026~0.045, p < .001), stress (95% CI = 0.487~0.925, p = .015) and white blood count (95% CI = 1.232~1.392, p < .001) in females. These findings demonstrate a gender-specific difference in recognizing subjective factors and especially the objective factors of white blood cells and platelets affecting obesity. These results can be used for obesity education or fundamental data for establishing a nursing arrangement program for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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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ubstitute Textile Preferences for Eco-Friendly Leather Goods: Focusing on Shoes and Bags

저자 : Ji-soo Kim , Young-joo Na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7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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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21st century, the demand for eco-friendly leather, such as eco-leather and vegan leather, is steadily increasing.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eco-friendliness on consumers' purchasing intentions and the possibility of eco-friendly changes in the fashion accessory market, which is dominated by leather material and leather substitutes. This study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survey to 227 males and females between 20 and 60 years of age in Korea. With a 5-point Likert scale, data were collected on evaluation criteria when purchasing shoes and bags and purchasing intention of various leather substitute materials according to the democratic variables. The eco-friendliness attitude was divided into eco-consciousness and green behavior. As the eco-friendly attitude increased, most purchasing standards increased, but the purchasing criteria, such as trends, brands, and prices, did not correlate with the eco-friendly attitude. The eco-consciousness of a consumer had a high correlation with the design evaluation criteria, while the green behavior of the consumer aligned with durability and comfort criteria when purchasing a bag. There was a preference for recycled leather, vegetable leather, synthetic leather, and chemical leather, and the fabric type was ranked as natural fiber, biodegradable fiber, and synthetic fiber. Consumers with both green behavior and eco-consciousness are more likely to purchase biodegradable textiles and vegetable leather for the material of shoes an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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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규모 사업체의 세무회계서비스 추천 의향 조사

저자 : 이재인 ( Jaein Lee ) , 김성희 ( Sung-hee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78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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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무회계서비스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비용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0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해당 기업체들에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100명의 기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회사 근무자 규모, 직급, 사업자 유형 등 사업체 기본 정보는 물론 이용 중인 세무회계서비스 형태, 서비스에 대한 추천 점수, 점수에 대한 이유, 기타 세무회계서비스 관련 의견 등을 조사한다. 특히 추천 점수는 단순 만족도를 묻는 일반적인 고객의 만족도 조사보다 고객의 의견을 파악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NPS(Net Promoter Score)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고자 한다. 조사 결과 추천도에 대한 NPS 점수는 -33점으로 나왔으며 이는 일반적인 NPS 점수 평가 기준을 참고할 때 낮은 편에 해당하여 세무회계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 구체적으로는 비추천 점수를 준 응답자들의 의견에서 불편하지도 편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해서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차별성이 없으며 대안도 특별히 없다 등의 의견이 있었음을 볼 때 비추천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조사는 100인 이하의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천도 중심으로 조사한 것으로 이후에는 기업체 규모와 조사 항목을 더 다양하게 한 조사 진행이 추가로 필요하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commendation for tax accounting services used in many companies. In particular, it aims to create guidelines for small businesses with fewer than 100 employees, which are relatively difficult to manage in terms of cost or time. We surveyed 100 corporate officials on basic business information, such as the number of employees, job titles, and business type, as well as the type of tax accounting service, the recommended score for the service, the reason for the score, and other opinions related to tax accounting services. In particular, the recommendation score seeks to obtain more effective results by using the Net Promoter Score method, which is known to be more effective in understanding customer opinions than general customer satisfaction surveys. The survey revealed a Net Promoter Score for a recommendation of -33 points, lower than the general Net Promoter Score. It also indicated that tax accounting services need improvement. Specifically, the opinions of the respondents who gave a non-recommendation score were as follows: “Not inconvenient or comfortable,” “It was just okay,” “I don't know if it would be helpful,” and “There is no differentiation and there are no special alternatives.” We concluded that an improved service for raising recommendation scores was necessary. This survey focused on recommendations for companies with fewer than 100 employees; future studies should incorporate larger companies and mor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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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지부하 환경에서 호흡방식이 생체신호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주연 ( Ju-yeon Jung ) , 이영배 ( Yeong-bae Lee ) , 박현미 ( Hyeon-mi Park ) , 강창기 ( Chang-ki Kang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86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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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등의 영향으로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뇌기능과 신체활동 측면에서 보다 건강한 실내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고려가 절실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실내 산소의 농도와 호흡의 방법에 따라 인지능력과 생체신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여 보다 건강한 실내 일상생활을 제안하고자 한다.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공기 전달 시스템을 통해 공급된 공기를 산소마스크를 통해 흡입하도록 하였다. 호흡 방법과 산소 농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피험자는 3가지 호흡(비강, 구강, 및 고농도 산소공급과 함께 구강 호흡)을 인지부하자극(눈 감은 휴식기, 눈 뜬 휴식기, 1-back 및 2-back 작업기억 과제) 별로 각각 수행하였다.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 정확도 및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호흡에 따른 인지부하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3가지 호흡에서 모두 인지부하의 증가에 따라 심박동수는 유의하게 증가하면서 인지부하와 높은 상관성이 있는 생체신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구강호흡에서는 분당 호흡 횟수가 인지부하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으며, 인지활동 시 구강호흡에서 부족한 산소공급을 보완하기 위한 생체신호의 변화를 확인하게 되었다. 반면 고농도 산소공급과 함께 수행한 구강호흡에서는 비강호흡과 같이 분당 호흡 횟수의 유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농도 산소공급이 구강호흡과 같이 비효율적인 산소 흡입이나 산소 농도가 부족한 환경에서 이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에서는 자율신경계 변화까지 분석하여 인지 뿐만 아니라 심리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With external air pollution forcing many people indoors, new methods of facilitating healthier indoor life are necessary. This study, therefore, investigates the effects of indoor oxygen concentration and respiration methods on biosignals and cognitive ability. The study included twenty healthy subjects who inhaled air through a mask from a gas delivery system. All subjects were asked to perform three types of breathing (nasal, oral, and oral breathing with high oxygenation) and respond to cognitive stimuli (rest close eye, rest open eye, 1-back and 2-back working memory tasks). The changes in cognitive load according to respiration were analyzed by measuring response time, accuracy, and biosignals to stimuli. The result showed that, in all three respirations, heart rat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cognitive load. Also, in oral respiration, the airway respiration rate significantly in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 in cognitive load. The change appeared to compensate for insufficient oxygen supply in oral respiration during cognitive activity. Conversely,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airway respiration rate during oral respiration with a high concentration oxygen supply as in nasal respiration. This result suggests that a high concentration oxygen supply might play a role in compensating for insufficient oxygen concentration or inefficient oxygen inhalation, such as oral respir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 follow-up study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impact of changes i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such as stress and emotions, to find out more precise and comprehensive effects of oxygen concentration and breathing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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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누가 혼자 있을 때 외로운가? 홀로 있음, 권력감과 외로움의 관계

저자 : 임낭연 ( Nangyeon Lim ) , 서은국 ( Eunkook M. Suh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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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 그러나 홀로 있을 때, 즉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 외로움을 경험하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중, 누가 외로움을 경험하는지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권력감(sense of power)의 역할을 알아보았다. 연구 1은 대규모 설문조사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사회적 시간이 적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판별분석 결과, 권력감이 사회적 활동 시간이 적은 사람들을 높은 외로움과 낮은 외로움 집단으로 판별하는 요인임을 검증하였다. 연구 2는 실험을 통해 권력감의 수준을 조작하여 높은 권력감과 낮은 권력감 집단으로 나누었다. 이후 홀로 있음을 점화한 뒤, 외로움과 소속감 상실의 여부가 권력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권력감이 높으면 사회적 외로움을 적게 경험하고 소속감 상실이 완충되는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현대 사회는 일인 가정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만남이 제한됨으로써 외로움에 취약한 환경에 처한 개인이 전례 없이 많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 상황에서 외로움 완화의 요인으로써 상황의 변화보다는 개인의 내적 심리적 측면에 주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People who spend more time alone tend to report higher levels of loneliness. However, whether people experience loneliness in solitude can differ The current research investigated the role of a sense of power as a predictor of loneliness among people who lack social interaction. investigated factors predicting loneliness in people with little social time large-scale survey data. As a result of discriminant analysis, a sense of power was verified as a factor that lonely non-lonely groups. a sense of power As a result,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 sense of power and social loneliness was confirmed. When people feel alone, a high sense of power can work as a buffer against loss of belongingness and the experience of social loneliness. This research focused on psychological rather than situational factors to alleviate loneliness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social encounters are limited due to the increase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e 19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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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알코올 중독자 자녀에 대한 개입 방안 고찰: 심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저자 : 박미숙 ( Mi-sook Park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1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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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은 알코올을 사용하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시스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가족은 아동의 사회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알코올 중독은 자녀에게 심리사회적 및 정신병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코올 중독 분야에서 자녀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다. 본 연구는 알코올 중독자 자녀들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개입하고 그 효과성을 확인한 문헌들을 개관하고자 하였다. 국내외 연구를 조사하기 위하여 관련 데이터 베이스 및 개관 논문을 활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알코올 중독자 자녀 또는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개입한 연구로 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개입이 자녀의 심리사회적 또는 정신병리적 문제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추가 논의를 통해 추후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Alcohol abuse negatively affects the individual alcoholics and their families, including children. This paper investigates interventions that help children of alcoholics psychosocially and psychopathologically. We investigat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literature by searching the related databases and reviewing articles. Inclusion criteria were studies on psychological interventions for children of alcoholics (CoAs) or both CoAs and parents. Results suggest that the interventions help CoAs reduce their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After the review, the research results were discussed, and suggested further effective interventions. The study is valuable because it reviewed the studies that improved CoAs' psychological problems and suggested future di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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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해자극의 기억용이성이 목표자극의 기억 수행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수근 ( Su Keun Jeong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0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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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용이성은 자극이 얼마나 잘 기억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로 자극의 지각적, 의미적 특성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자극 고유의 특성이다. 기존의 기억용이성 연구는 주로 단독으로 제시된 자극을 얼마나 잘 기억할 수 있는가를 측정했다. 그러나 단일 자극만 제시하는 연구로는 다수의 자극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실 세계의 시각 정보 처리 과정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수의 자극이 동시에 제시되었을 때 자극의 기억용이성 수준에 따라 기억 과제 수행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기억용이성이 높거나 낮은 방해자극과 동시에 제시된 목표자극을 기억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실험 결과, 목표자극의 기억용이성이 높았을 때 기억 수행이 향상되었으나, 목표자극의 기억용이성 효과는 동시에 제시된 방해자극의 기억용이성 수준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기억용이성을 가진 자극이 자동적으로 상향적 주의를 유도하지 않는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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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지 부하가 분업에 미치는 영향: 작업기억과 결합 사이먼 효과

저자 : 김효정 ( Hyojeong Kim ) , 이재윤 ( Jaeyoon Lee ) , 이도준 ( Do-joon Yi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2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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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존재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위를 빠르고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행위 이해는 여러 수준에서 일어난다. 무심코 타인의 의도를 알아챌 때가 있는가 하면, 그들의 목적을 추론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합 사이먼 효과는 과제를 분업하는 한 쌍의 참가자가 의도치 않게 동료의 행위를 표상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한다. 이 효과는 거의 자동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인지부하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자동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참가자에게 작업기억 부하가 있거나 없는 상태에서 결합 사이먼 과제를 수행하게 하였다. 이중과제 구획에서 저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한 개의 숫자를 작업기억에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하였고, 고부하 집단의 참가자들은 다섯 개의 숫자를 유지한 채로 사이먼 과제를 분업하였다. 작업기억 부하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중과제 구획과 단일과제 구획의 집단별 사이먼 효과를 비교하였다. 반응시간을 분석한 결과, 저부하 집단은 이중과제와 단일과제 구획에서 모두 사이먼 효과를 보였지만, 고부하 집단은 어느 과제 구획에서도 사이먼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결합 사이먼 효과가 인지 자원에 의존한다는 면에서 자동적인 현상을 아님을 의미한다. 즉, 분업 참여자는 인지적 자원이 가용한 경우에만 동료의 행위를 과제 표상에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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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테인리스 컵의 온도와 무게에 따른 무게감 분석

저자 : 류태범 ( Taebeum Ryu ) , 박재현 ( Jaehyun Park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0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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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의 무게감은 감각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연구 주제로 물체의 무게뿐만 아니라, 크기, 색상, 재질 등의 영향을 받아 크기-무게, 색상-무게 그리고 재질-무게 왜곡 현상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도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소이나, 물체의 온도가 무게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물체의 온도가 무게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물체의 온도, 무게를 조정하기 용이한 스테인리스 컵을 무게감 측정 물체로 선정하였고, 온도 5 수준(0, 9, 20, 40, 70℃), 무게 2 수준(250, 400g)의 조합으로 10개의 스테인리스 컵을 준비하였다. 무게감 실험에는 건강한 20대 남여 40명이 참여하였고, modulus 방법에 따라 기준 컵 대비 주어진 컵의 무게감을 평가하였다. 실험 데이터의 분석 결과, 온도, 무게 모두 무게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가 무게감에 주는 영향은 물체의 무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적은 컵 무게(250g)로 컵의 무게감이 작은 경우 컵의 온도는 무게감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큰 컵 무게(400g)에서 낮은 온도에서 무게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는 온도의 물체 무게감의 영향이 크기-무게 왜곡에 따라 달라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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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3자의 권력과 지위에 따른 사회적 배제행위에 대한 판단

저자 : 조준형 ( Junhyoung Jo ) , 이형철 ( Hyung-chul O. Li ) , 김신우 ( Shinwoo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4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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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지위는 사회계층을 구분하는 핵심 요소들로 사회적 상호작용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이 둘은 사회적 영향력의 기반이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서로 다른 원천에 의해 발생한다는 차이점을 보인다(Fragale et al., 2011). 권력은 주로 능력이나 법적, 제도적 정당성에 근거하지만 지위는 타인의 자발적인 지지에 근거한다. 따라서 권력자는 자기중심적으로 행위하지만, 지위를 가진 사람은 관계중심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Hasty & Maner, 2020). 사람들 또한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여 권력과 지위에 따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고정관념 혹은 기대를 가진다(Magee, 2009). 본 연구는 권력 혹은 지위의 중요한 사회적 영향인 사회적 배제 행위에 대한 판단이 행위자의 권력과 지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했다. 이를 위해 행위자의 권력, 지위, 익명성을 조작한 사회적 배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행위자의 고통과 행위 공정성을 평정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권력과 지위에 따라 행위자의 공정성과 고통이 달라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실험 1), 이는 앞서 언급한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패턴을 보였다. 특히 권력이 낮을 때와 지위가 높을 때 익명성에 따른 효과가 유의미하게 달라졌으며(실험 2A, 2B) 이는 권력보다는 지위가 타인의 자발적인 지지에 근거한다는 주장에 대한 경험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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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경희 ( Kyung 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5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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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료(KNHANES Ⅵ-3)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비만 관련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생리적 건강지표인 혈액검사와 스트레스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인구 중 성인(19세 이상) 이며 정상 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3,34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BMI 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1), 특히 비만 그룹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남성에 비해 높아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생리학적 지표인 혈액검사에서 여성은 혈소판(PLT) 수치가 높고(p<.001) 남성의 경우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성별에 따른 비만의 관련 요인으로는 체형에 대한 주관적 판단(95% CI=0.026~0.045, p<.001), 스트레스(95% CI=0.487~0.925, p=.015), 백혈구(95% CI=1.232~1.392, p<.001)가 여성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주관적 체형 인식 및 스트레스와 객관적 생리학적 지표가 체질량지수의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추후 비만 예방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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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ubstitute Textile Preferences for Eco-Friendly Leather Goods: Focusing on Shoes and Bags

저자 : Ji-soo Kim , Young-joo Na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7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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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21st century, the demand for eco-friendly leather, such as eco-leather and vegan leather, is steadily increasing. This study examines the influence of eco-friendliness on consumers' purchasing intentions and the possibility of eco-friendly changes in the fashion accessory market, which is dominated by leather material and leather substitutes. This study administered a questionnaire survey to 227 males and females between 20 and 60 years of age in Korea. With a 5-point Likert scale, data were collected on evaluation criteria when purchasing shoes and bags and purchasing intention of various leather substitute materials according to the democratic variables. The eco-friendliness attitude was divided into eco-consciousness and green behavior. As the eco-friendly attitude increased, most purchasing standards increased, but the purchasing criteria, such as trends, brands, and prices, did not correlate with the eco-friendly attitude. The eco-consciousness of a consumer had a high correlation with the design evaluation criteria, while the green behavior of the consumer aligned with durability and comfort criteria when purchasing a bag. There was a preference for recycled leather, vegetable leather, synthetic leather, and chemical leather, and the fabric type was ranked as natural fiber, biodegradable fiber, and synthetic fiber. Consumers with both green behavior and eco-consciousness are more likely to purchase biodegradable textiles and vegetable leather for the material of shoes an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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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규모 사업체의 세무회계서비스 추천 의향 조사

저자 : 이재인 ( Jaein Lee ) , 김성희 ( Sung-hee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78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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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무회계서비스에 대한 추천 의향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비용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0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해당 기업체들에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100명의 기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회사 근무자 규모, 직급, 사업자 유형 등 사업체 기본 정보는 물론 이용 중인 세무회계서비스 형태, 서비스에 대한 추천 점수, 점수에 대한 이유, 기타 세무회계서비스 관련 의견 등을 조사한다. 특히 추천 점수는 단순 만족도를 묻는 일반적인 고객의 만족도 조사보다 고객의 의견을 파악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NPS(Net Promoter Score)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고자 한다. 조사 결과 추천도에 대한 NPS 점수는 -33점으로 나왔으며 이는 일반적인 NPS 점수 평가 기준을 참고할 때 낮은 편에 해당하여 세무회계서비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 구체적으로는 비추천 점수를 준 응답자들의 의견에서 불편하지도 편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해서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차별성이 없으며 대안도 특별히 없다 등의 의견이 있었음을 볼 때 비추천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조사는 100인 이하의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천도 중심으로 조사한 것으로 이후에는 기업체 규모와 조사 항목을 더 다양하게 한 조사 진행이 추가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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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지부하 환경에서 호흡방식이 생체신호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정주연 ( Ju-yeon Jung ) , 이영배 ( Yeong-bae Lee ) , 박현미 ( Hyeon-mi Park ) , 강창기 ( Chang-ki Kang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86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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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등의 영향으로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뇌기능과 신체활동 측면에서 보다 건강한 실내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고려가 절실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실내 산소의 농도와 호흡의 방법에 따라 인지능력과 생체신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여 보다 건강한 실내 일상생활을 제안하고자 한다.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공기 전달 시스템을 통해 공급된 공기를 산소마스크를 통해 흡입하도록 하였다. 호흡 방법과 산소 농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피험자는 3가지 호흡(비강, 구강, 및 고농도 산소공급과 함께 구강 호흡)을 인지부하자극(눈 감은 휴식기, 눈 뜬 휴식기, 1-back 및 2-back 작업기억 과제) 별로 각각 수행하였다.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 정확도 및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호흡에 따른 인지부하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3가지 호흡에서 모두 인지부하의 증가에 따라 심박동수는 유의하게 증가하면서 인지부하와 높은 상관성이 있는 생체신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구강호흡에서는 분당 호흡 횟수가 인지부하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으며, 인지활동 시 구강호흡에서 부족한 산소공급을 보완하기 위한 생체신호의 변화를 확인하게 되었다. 반면 고농도 산소공급과 함께 수행한 구강호흡에서는 비강호흡과 같이 분당 호흡 횟수의 유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농도 산소공급이 구강호흡과 같이 비효율적인 산소 흡입이나 산소 농도가 부족한 환경에서 이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에서는 자율신경계 변화까지 분석하여 인지 뿐만 아니라 심리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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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누가 혼자 있을 때 외로운가? 홀로 있음, 권력감과 외로움의 관계

저자 : 임낭연 ( Nangyeon Lim ) , 서은국 ( Eunkook M. Suh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5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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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외로움 수준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 그러나 홀로 있을 때, 즉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 외로움을 경험하는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다. 본 연구에서는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중, 누가 외로움을 경험하는지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권력감(sense of power)의 역할을 알아보았다. 연구 1은 대규모 설문조사 연구 자료를 이용하여 사회적 시간이 적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판별분석 결과, 권력감이 사회적 활동 시간이 적은 사람들을 높은 외로움과 낮은 외로움 집단으로 판별하는 요인임을 검증하였다. 연구 2는 실험을 통해 권력감의 수준을 조작하여 높은 권력감과 낮은 권력감 집단으로 나누었다. 이후 홀로 있음을 점화한 뒤, 외로움과 소속감 상실의 여부가 권력감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권력감이 높으면 사회적 외로움을 적게 경험하고 소속감 상실이 완충되는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현대 사회는 일인 가정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만남이 제한됨으로써 외로움에 취약한 환경에 처한 개인이 전례 없이 많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 상황에서 외로움 완화의 요인으로써 상황의 변화보다는 개인의 내적 심리적 측면에 주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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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미숙 ( Mi-sook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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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은 알코올을 사용하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시스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가족은 아동의 사회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알코올 중독은 자녀에게 심리사회적 및 정신병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코올 중독 분야에서 자녀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다. 본 연구는 알코올 중독자 자녀들의 심리적 문제에 대해 개입하고 그 효과성을 확인한 문헌들을 개관하고자 하였다. 국내외 연구를 조사하기 위하여 관련 데이터 베이스 및 개관 논문을 활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알코올 중독자 자녀 또는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개입한 연구로 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개입이 자녀의 심리사회적 또는 정신병리적 문제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추가 논의를 통해 추후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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