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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 바라보기: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박사 과정생 사례를 중심으로

Case Study on the Doctoral Students Who Decided to Pause Training for the Certificate for Counseling

우예영 ( Woo Yeyoung ) , 김동일 ( Kim Dongil )
  • : 한국상담학회
  •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6월
  • : 29-48(20pages)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DOI


목차

서 론
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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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상담수련생의 자발적인 수련 멈춤 현상 및 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경험되는 소진과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상담수련생의 멈춤은 ‘선택으로서의 멈춤’임을 발견하였고, 멈춤 경험은 다음과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기여요인으로 다양한 역할로 인한 부담감, 신체적 소진 및 시간의 부족, 심리적 에너지 고갈이 발견되었다. 둘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과정은 크게 전공 선택→2급 자격증 취득→박사 입학의 단계로 정리되었으며,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련이 시작된 박사 입학의 단계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수련 멈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이 참여자에게는 쉼 혹은 후퇴 등이 아닌 “선택”으로서 경험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멈춤은 수련생이 새로운 채움을 기대하며 삶 속에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내린 선택으로 경험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련생은 자신을 실존하는 주체로서 느끼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담수련을 전문성 발달을 위한 해결책으로만 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상담사의 적극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주체적인 영역’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이후 상담사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의 확장 및 슈퍼비전 제공에 대한 지침을 제안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what counseling trainees experience when they voluntarily pause training for obtaining first-degree certificates such as burnout and various decision-making processes. Through this, it was found that the counseling trainees paused as their own decision and the decision experience and process ha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burden of various roles, physical exhaustion and lack of time, and psychological energy depletion were the contributing factors to the pause of certification acquisition training. Second, the process of pausing counseling training for certificate acquisition was as follows; the stage of choosing a major → acquiring a second-degree certificate → entering a doctorate, and the events that occurred in the stage of entering a doctorate directly affect the training. Third, the pause of counseling training for certification acquisition was experienced as a "decision" rather than rest or retreat. In other words, the pause was the trainee's decision in life in anticipation of fulfillment, and through this, the trainee felt as an existing subject. These resul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showed counseling training is a 'subjective area' that can be chosen through the counselor's active decision-making process. Finally, the results can be applied to propose guidelines for expanding understanding of the stage of counselor development and providing super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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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반년간
  • : 2508-5360
  • : 2733-6670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6-2022
  •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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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1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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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양육자의 정서사회화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청소년 자녀를 둔 모(母)를 대상으로

저자 : 이명화 ( Lee Myung-hwa ) , 김명찬 ( Kim Myeung-cha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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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주 양육자의 정서사회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자녀를 둔 모의 정서인식의 명확성, 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능력,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K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 22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본 연구 프로그램을 120분씩, 주 2회, 총 8회 실시했다. 본 연구는 정서인식의 명확성, 의사소통 능력(부모용, 자녀용), 양육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여 사전검사, 사후검사, 추후검사로 실시했고, 피험자 간 변인과 피험자 내 변인이 혼합된 분할구획요인설계를 사용해 가설을 검정했다. 연구결과, 첫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정서 인식의 명확성, 어머니의 모-자녀 의사소통 능력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의 참여한 실험집단에 전체 양육효능감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위요소 중 학습지도, 훈육능력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청소년 자녀는 통제집단의 자녀에 비해 모-자녀 의사소통 능력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emotional socialization program and to cofirm its effect on clarity of emotional recognition,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of mothers with adolescent children. To this end, 22 mothers with adolescent children living in K city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nd the program was conducted twice a week, 120 minutes, 8 sessions. Using the Emotional Clarity Scal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cale (for parents and children) and Parenting Efficacy Scale, pre-test, post-test, follow-up test were administered. Split-Plot Factorial Design was used to test the study hypothe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clarity of emotional recognitio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bil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 effect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overall parenting efficacy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 effect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among the sub-elem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learning guidance and discipline ability. Third, the adolescent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bility compared to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Finally, we discussed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presente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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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담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 바라보기: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박사 과정생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우예영 ( Woo Yeyoung ) , 김동일 ( Kim Dongil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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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상담수련생의 자발적인 수련 멈춤 현상 및 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경험되는 소진과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상담수련생의 멈춤은 '선택으로서의 멈춤'임을 발견하였고, 멈춤 경험은 다음과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기여요인으로 다양한 역할로 인한 부담감, 신체적 소진 및 시간의 부족, 심리적 에너지 고갈이 발견되었다. 둘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과정은 크게 전공 선택→2급 자격증 취득→박사 입학의 단계로 정리되었으며,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련이 시작된 박사 입학의 단계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수련 멈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이 참여자에게는 쉼 혹은 후퇴 등이 아닌 “선택”으로서 경험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멈춤은 수련생이 새로운 채움을 기대하며 삶 속에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내린 선택으로 경험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련생은 자신을 실존하는 주체로서 느끼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담수련을 전문성 발달을 위한 해결책으로만 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상담사의 적극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주체적인 영역'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이후 상담사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의 확장 및 슈퍼비전 제공에 대한 지침을 제안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what counseling trainees experience when they voluntarily pause training for obtaining first-degree certificates such as burnout and various decision-making processes. Through this, it was found that the counseling trainees paused as their own decision and the decision experience and process ha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the burden of various roles, physical exhaustion and lack of time, and psychological energy depletion were the contributing factors to the pause of certification acquisition training. Second, the process of pausing counseling training for certificate acquisition was as follows; the stage of choosing a major → acquiring a second-degree certificate → entering a doctorate, and the events that occurred in the stage of entering a doctorate directly affect the training. Third, the pause of counseling training for certification acquisition was experienced as a "decision" rather than rest or retreat. In other words, the pause was the trainee's decision in life in anticipation of fulfillment, and through this, the trainee felt as an existing subject. These resul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showed counseling training is a 'subjective area' that can be chosen through the counselor's active decision-making process. Finally, the results can be applied to propose guidelines for expanding understanding of the stage of counselor development and providing super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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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턴상담원의 자기문제 해결을 위한 방어기제 조절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저자 : 최성복 ( Choi Sungb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7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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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턴상담원들의 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방어기제 조절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K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인턴상담원 12명을 실험집단, 통제집단에 6명씩 배정하고, 실험집단에는 9회기의 집단상담과 1회기의 개인상담으로 구성된 10회기의 방어기제 조절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사전과 사후에 인턴상담원의 우울과 불안 척도, 정신적 웰빙(Well-being) 척도, 자기성찰 척도, 역전이 관리능력 척도를 실시하였다. 이 척도들의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고, 공변량분석(ANCOVA)으로 사후점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 인턴상담원들은 통제집단 인턴상담원들보다 자기성찰 능력과 역전이 관리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실험집단 인턴상담원들은 통제집단 인턴 상담원들보다 우울과 외현불안이 유의하게 낮아지고, 정신적 웰빙 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인턴상담원들의 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방어기제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program to regulate defense-mechanism to solve self-problems of intern counselors and test its effectiveness. To this end, twelve intern counselors from K university student counseling center were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and 10 sessions program to regulate defense-mechanism consisting of 9 sessions of group counseling and 1 session of personal counseling was conducted on the experimental group.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reatment, the Center of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CES-D) and the Short form of Bendig Manifest Anxiety Scale(MAS) and the Korea Mental Health Continuum-Short Form(K-MHC-SF) and the Counselor Self-Reflection Scale and the Countertransference Factors Inventory(CFI) were used for pre and post analysis. The post score was analyzed by ANCOVA, with pretest score as covariate variabl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Self Reflection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of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decreased levels of manifest anxiety, depression and significantly increased levels of mental health(well-being) than those who did not participat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a program was developed to help intern counselors effectively regulate self defense-mechanisms to solve their own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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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서지역(島嶼地域) 상담자의 살아낸 이야기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배영광 ( Bae Yong Kwang ) , 이혜은 ( Lee Hye Eun ) , 김영석 ( Kim Young Se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0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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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둘러싸인 반도(半島)로, 크고 작은 많은 섬을 지니고 있다. 도서 지역이라는 환경적 특수성과 폐쇄성으로 도서지역 청소년들은 심리ㆍ정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어려움이 있는 도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관할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유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상담자의 상담 경험과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내는 이야기에 대한 내러티브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군 도서지역에서 청소년을 상담하고 있는 상담자 1인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고, 연구자의 성찰 노트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내러티브 탐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내가 왜 섬마을 상담을 하게 되었을까', '섬마을 상담의 어려움, '스스로 당당해지려는 필사적 몸부림', '보다 성숙해진 도서지역 전문가로서의 성장' 등의 의미들이 도출되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도서지역 상담자의 상담 개입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점을 기술하고, 연구의 의의를 도출하였으며,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점을 논의하였다.


Korea is a peninsula surrounded by three sides and has many islands large and small. Although teenagers in island areas are often very vulnerable psychologically and emotionally due to the environmental specificity and closure of island areas, counseling for teenagers in island areas is the only “go visiting counseling” service provided by the local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In this study, the counseling experience of single worker who is working in the island area, the difficulties she faces in the counseling process, and the narratives about the story of overcoming the difficulties, and the in-depth meaning of the derived narrative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one adolescent counselor in the island of distict A, and narrative inquiry was performed using various data including researcher reflection notes. A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following meanings were derived; “Why did I get to be the counselor for the island village?”, “Difficulties of counseling on the island village!”, “A desperate struggle for self-confident”, and “Growth as a more mature island counseling expert.” Based on the above results, points to be discussed about the difficulties counseling intervention of counselor works in the island area and support plan were described,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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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양육자의 정서사회화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청소년 자녀를 둔 모(母)를 대상으로

저자 : 이명화 ( Lee Myung-hwa ) , 김명찬 ( Kim Myeung-chan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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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주 양육자의 정서사회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자녀를 둔 모의 정서인식의 명확성, 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능력,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K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 22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본 연구 프로그램을 120분씩, 주 2회, 총 8회 실시했다. 본 연구는 정서인식의 명확성, 의사소통 능력(부모용, 자녀용), 양육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여 사전검사, 사후검사, 추후검사로 실시했고, 피험자 간 변인과 피험자 내 변인이 혼합된 분할구획요인설계를 사용해 가설을 검정했다. 연구결과, 첫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정서 인식의 명확성, 어머니의 모-자녀 의사소통 능력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의 참여한 실험집단에 전체 양육효능감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위요소 중 학습지도, 훈육능력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청소년 자녀는 통제집단의 자녀에 비해 모-자녀 의사소통 능력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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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담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 바라보기: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박사 과정생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우예영 ( Woo Yeyoung ) , 김동일 ( Kim Dongil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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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급 자격증 취득을 멈춘 상담수련생의 자발적인 수련 멈춤 현상 및 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경험되는 소진과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상담수련생의 멈춤은 '선택으로서의 멈춤'임을 발견하였고, 멈춤 경험은 다음과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기여요인으로 다양한 역할로 인한 부담감, 신체적 소진 및 시간의 부족, 심리적 에너지 고갈이 발견되었다. 둘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의 과정은 크게 전공 선택→2급 자격증 취득→박사 입학의 단계로 정리되었으며,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련이 시작된 박사 입학의 단계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수련 멈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자격증 취득 수련 멈춤이 참여자에게는 쉼 혹은 후퇴 등이 아닌 “선택”으로서 경험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멈춤은 수련생이 새로운 채움을 기대하며 삶 속에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내린 선택으로 경험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련생은 자신을 실존하는 주체로서 느끼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담수련을 전문성 발달을 위한 해결책으로만 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상담사의 적극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주체적인 영역'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이후 상담사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의 확장 및 슈퍼비전 제공에 대한 지침을 제안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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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턴상담원의 자기문제 해결을 위한 방어기제 조절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저자 : 최성복 ( Choi Sungb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7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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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턴상담원들의 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방어기제 조절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K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인턴상담원 12명을 실험집단, 통제집단에 6명씩 배정하고, 실험집단에는 9회기의 집단상담과 1회기의 개인상담으로 구성된 10회기의 방어기제 조절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사전과 사후에 인턴상담원의 우울과 불안 척도, 정신적 웰빙(Well-being) 척도, 자기성찰 척도, 역전이 관리능력 척도를 실시하였다. 이 척도들의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고, 공변량분석(ANCOVA)으로 사후점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 인턴상담원들은 통제집단 인턴상담원들보다 자기성찰 능력과 역전이 관리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둘째, 실험집단 인턴상담원들은 통제집단 인턴 상담원들보다 우울과 외현불안이 유의하게 낮아지고, 정신적 웰빙 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인턴상담원들의 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방어기제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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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서지역(島嶼地域) 상담자의 살아낸 이야기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배영광 ( Bae Yong Kwang ) , 이혜은 ( Lee Hye Eun ) , 김영석 ( Kim Young Seok )

발행기관 : 한국상담학회 간행물 :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7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0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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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둘러싸인 반도(半島)로, 크고 작은 많은 섬을 지니고 있다. 도서 지역이라는 환경적 특수성과 폐쇄성으로 도서지역 청소년들은 심리ㆍ정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어려움이 있는 도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관할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유일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상담자의 상담 경험과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내는 이야기에 대한 내러티브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A군 도서지역에서 청소년을 상담하고 있는 상담자 1인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고, 연구자의 성찰 노트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내러티브 탐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내가 왜 섬마을 상담을 하게 되었을까', '섬마을 상담의 어려움, '스스로 당당해지려는 필사적 몸부림', '보다 성숙해진 도서지역 전문가로서의 성장' 등의 의미들이 도출되었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도서지역 상담자의 상담 개입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점을 기술하고, 연구의 의의를 도출하였으며,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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