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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학회> 청소년학연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 간의 종단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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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 간의 종단적 관계

A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Peer Attachment and Career Maturity of Adolescents Using the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

김명자 ( Jin Mingzi )
  • : 한국청소년학회
  • : 청소년학연구 29권5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5월
  • : 165-191(27pages)
청소년학연구

DOI

10.21509/KJYS.2022.05.29.5.165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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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변화양상을 알아보고,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한국교육개발의 한국교육종단조사 2013(2차 ~ 6차년도)의 자료로 결측치를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활용한 연구대상은 동일한 학생 5,747명으로 이루어졌다.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종단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SPSS 22.0과 Mplus 8.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애착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성숙도는 초기에 감소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애착의 초기값은 진로성숙도의 초기값,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2차변화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또래애착의 변화율은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관계를 종단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변인 간의 종단적 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patterns of change in peer attachment and career maturity of adolescents and evaluate the longitudinal effect of peer attachment on career maturity. The data of this study came from the 2013 Kore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2nd ~ 6th years), which has been collected by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In this study, we excluded the missing data and selected the data from the same 5,747 students as our study subjects for analysis. Software of SPSS 22.0 and Mplus 8.3 were used to study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peer attachment and career maturity. A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 was adapted for our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peer attachment has increased linearly with time. Second, the career maturity initially decreased and then increased with time. Third, the initial value of the peer attach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nitial value of the career maturity and on the growth rate of the career maturity, while showing a negative effect on the quadratic growth rate of the career maturity. The growth rate of peer attach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growth rate of career maturity.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attachment and career maturity of adolescents from a longitudinal point of view. It could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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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월간
  • : 1229-6988
  • : 2733-98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3-2022
  • :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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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7호(2022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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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 : 나딩스의 돌봄 윤리를 중심으로

저자 : 이정민 ( Lee Jung Mi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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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정책의 실효성에 집중되어 간과되었던 인간과 돌봄의 본질에 기인한 정책의 본래 목적과 지향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돌봄'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책을'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으로 개념화하고 실제 수혜대상에게 제공하는 돌봄에 대한 의미를 Noddings의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가정형 위(Wee)센터, 그룹홈, 청소년회복센터 관련 문헌 고찰을 통해'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이 필요한 대상과 구체적인 실현 방식, 돌봄 경험의 전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은 주로 이혼, 방임, 학대 등 가정적 돌봄 결핍에 놓여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윤리적 돌봄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을 촉진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족'이 제공하는 돌봄은 가정 내 돌봄 관계가 부재하였던 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original purpose and orientation of policies that have been concentrated on the effectiveness of policies. And it provides a philosophical reflection on the nature of humans and care in this regard. Therefore, this study reconceptualized the policy of providing services in the form of'care'for youth in crisis into'family as a policy alternative'. And the meaning of care provided to the actual beneficiaries was reinterpreted from the perspective of Noddings.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d the subjects that need'family as a policy alternative', specific realization methods, and conversion of care experiences through a review of literature related to the Home-type Wee Center, Group Home, and Youth Recovery Center. As a result of the study,'family as a policy alternative' mainly allowed adolescents in crisis to experience ethical care, who are in a lack of family care such as divorce, neglect, and abuse. In this respect, it was suggested that'family as a policy alternative' could be a policy alternative for crisis adolescents who had no caring relationship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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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동양육시설의 양육 환경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보호종료아동의 관점에서

저자 : 주해란 ( Ju Hae-ran ) , 마미나 ( Ma Mi-na ) , 이예진 ( Lee Yee-jin ) , 황소연 ( Hwang So-yeon ) , 안태구 ( Ahn Tae-g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59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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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의 양육 환경을 탐색하고자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기를 양육시설에서 성장한 보호종료아동들 10명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물리적 환경, 의지적 환경, 사회적 환경으로 총 3개의 주범주, 9개의 하위 범주, 24개의 내용이 도출되었다. 본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양육시설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단체생활로 인해 개인 공간이 부족한 점을 아쉬워하였다. 둘째, 생활지도원과 맺은 관계가 퇴소 후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아동양육시설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심리·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획일화된 프로그램은 효과성이 미비했다. 넷째, 단체생활을 하는 데 있어 규칙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여기면서도 강압적인 형태는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다섯째, 후원자와의 관계에서 양가적인 감정을 느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를 아동양육시설에서 성장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과 아동양육시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함으로 사회복지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child-rearing environment of child-rearing facilities, and to do this, a qualitative case study was conducted on 10 children who had grown up in child-rearing facilities during adolesc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hysical environment, the willful environment, and the social environment were derived from the three main categories, 9 sub-categories, and 24 contents. First, although the positive evaluation of the availability of various facilities in child care facilities was made, it was regrettable that the lack of personal space due to group life. Second, the relationship with the life instructor had an effect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fter leaving the office. Third, the diverse and autonomous program operation of child care facilities had a positive effect psychologically and emotionally, while the uniform program was not effective. Fourth, the rules in the group life are considered necessary, but the coercive form should be changed. Fifth, the relationship with the sponsor felt ambivalent feeling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meaningful that it provid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social welfare policies and systems by suggesting a better parenting environment and the direction of child care facilities for adolescents who grow up in child car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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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등학생의 신체자아상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부애착과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조혜정 ( Cho Hye Jeo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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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신체자아상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신체자아상과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아버지와의 애착관계(이하, 부애착)와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패널 12차년도(2019) 자료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5학년 아동 107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SPSS 24.0와 AMOS 24.0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상관관계, 구조방정식 모형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측정모형을 검증하였고 부트스트래핑을 사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초등학교 5학년은 신체변화가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시기이고 이 시기에 형성되는 신체자아상은 삶의 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자아상과 삶의 만족 간의 관계에서 부애착과 학업스트레스의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the effec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ody self-image on life satisfaction was examined and the mediating effect of attachment relationship with father and academic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self-image and life satisfaction. To this end, the data of 1,077 children in the fif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were analyzed using data from the 12th year of the Korean Children's Panel (2019).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and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were conducted using SPSS 24.0 and AMOS 24.0. The measurement model was verified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verified using bootstrapp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body self-image directly affects life satisfaction. Seco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attachment and academic stress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self-image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fif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physical change occurs dynamically, and the body self-image formed during this period directly affected the satisfaction of children's lives. Body self-image and attachment have a positive correlation, and body self-image and academic stress have a negative correlation. Academic stress and attachment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s on body self-image and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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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향후 과제

저자 : 최인재 ( Choi Inja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1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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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각종 자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향후 과제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개념,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중요성, 협력적 거버넌스, 청소년성장의 개념 등을 검토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앙부처의 관련 사업들을 분석하고, 각종 사업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수행 결과 지역사회 내 행정, 공공 및 민간영역의 주체들이 참여하는'(가칭)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의 설립과 운영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모형과 향후 과제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policy implementation systems for youth support using local community networks. The key studies, and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literature on the concept of the local community network,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local community networks, cooperative governance, and youth growth were reviewed. And also analyzed the central government's youth growth support projects using local community networks. Secondly, consulted experts on the concept and scope of the community network, the council's roles and operations, and methods to build systems to support youth growth. The experts shared the common view of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the council to take the overall responsibility for youth growth in the community and highlighted the necessity of cooperative governance among the municipality, the education office, and the council. They also suggested assigning exclusive staff, enacting municipal ordinances, fostering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and substantializing the operation of local youth growth committ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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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

저자 : 이규란 ( Lee Kyu Ran ) , 최바올 ( Choi Baol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42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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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자기주도학습, 진로준비행동, 진로적응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 413부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직간접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에서 진로적응성과 자기주도학습에 이르는 직접경로가 부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자기주도학습에서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에 이르는 직접경로, 진로준비행동에서 진로적응성에 이르는 직접경로는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자기주도학습의 매개효과와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순차적 이중매개 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한 대학생에게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이 진로적응성을 촉진할 수 있는 변인임을 밝혀 대학생들의 진로적응성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진로적응성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증적 연구를 통해 진로상담과 교육 현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adaptability of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aim,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ith 413 samples was analyze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tolerance of uncertainty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self-directed learning, but did not directly affec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self-directed learning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career adaptability. Third, self-directed learning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ave shown complete double-mediating effect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adaptability. This study revealed self-directed learning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re significant variables which can promote career adaptability of university students who lack tolerance in uncertainty. Further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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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역 감면에 대한 보호종료아동의 견해

저자 : 주해란 ( Ju Hae-r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7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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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호종료아동 병역 감면에 관한 당사자들의 견해와 병역을 감면 받고 사회적 차별을 받은 경험에 대해 탐색하고자 보호종료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보호종료아동은'고아'사유로 병역을 감면 받았는데, 사회에서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함으로 자신들이 차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함으로 차별을 받았는지에 대한 답은 쉽게 내릴 수 없다. 이들은 차별이 아닌 차별감을 경험한 것으로 사례 내 분석 결과 3개의 주범주와 7개의 하위범주 20개의 내용이 도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역을 감면 받은 것에 대해서 만족해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반면 후회하고 이제라도 가야 하나 뒤늦은 고민을 하는 대상자들이 있었다. 둘째, 병역 면제 사유에 고아라고 기록하면서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차별감을 경험하여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셋째, 병역을 감면받고 비공식적인 소외감을 경험하였다. 넷째, 병역 면제 사유가 공개되는 것에 대한 불만과 개선을 주장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성장 한 보호종료아동에게 병역 감면에 관한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향후 당사자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 qualitative case study on 10 children who have been protected to explore the opinions of the parties on the reduction of military service for children who have been protected and the experiences of being exempted from military service and receiving social discrimination. Children who have been protected are exempted from military service for the reason of 'orphan', and the belief that they can be discriminated against by recording them as orphans for the reason of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in society was universally established. However, it is not easy to answer whether it was discriminated against by recording it as an orphan for the actual military service exemption. They experienced discrimination rather than discrimination,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ithin the case showed that the contents of 3 main categories and 7 sub-categories were derived. First, there were cases where they were satisfied with the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but there were those who regretted and had to go now. Second, there were cases where they gave up their employment by experiencing discrimination in the process of releasing personal information while recording it as an orphan for reasons of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Third, they were exempted from military service and experienced informal alienation. Fourth, they argued for complaints and improvements about the reasons for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being disclo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better information on military service reduction to children who have grown up in child care facilities and provided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parties and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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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호문화역량과 직업전문성의 관계: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신미정 ( Shin Mijung ) , 송민경 ( Song Minkyo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9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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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하여 다문화활동가의 상호문화역량이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을 매개로 직업전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6개월 이상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 478명의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4.0과 AMOS 24.0을 활용하여 잠재구조모형 및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상호문화역량, 서비스 질, 직무만족 및 직업전문성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상호문화역량과 직업전문성 간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고, 상호문화역량→서비스 질→직무만족→직업전문성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직무만족의 이중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상호문화역량의 향상은 다문화활동가의 직업전문성 향상에 매우 밀접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질과 직무만족을 통한 직접효과(.188) 보다 간접효과(.374)가 더욱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다문화실천 현장에서 상호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과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Based on interculturalism, we examined how the intercultural competency of the service practitioners affected their vocational expertise, service quality and job satisfaction by apply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we employed survey from January 7 to February 13, 2020, with 478 service practitioners who have provided multi-cultural services for more than 6 months in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and Jeolla-do. We conducted the latent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the bootstrapping analysis using SPSS 24.0 and AMOS 24.0.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correlations among cultural competency, service quality, job satisfaction, and vocational expertise. In addition, there was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on intercultural competency and vocational expertise with the statistically positive significance. Also,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job satisfaction was shown in the path leading to mutual cultural competency → service quality → job satisfaction → job expertise. In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improvement of mutual cultural competency might have improve the vocational expertise of the practitioners in the multi-cultural service fields; and, in particular, the indirect effect(.374) was the greater than the direct effect(.188) through service quality and job satisfaction. The outcomes of the study suggested that we seek the multi-disciplinary and systematic approaches as well as policy plans to strengthen mutual cultural competence of practitioners and multi-cultur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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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자 중학생의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관계: 정서적 학교 관여와 훈육 구조의 조절된-조절효과

저자 : 정진솔 ( Chung Jinsol ) , 황해인 ( Hwang Hae-in ) , 송경희 ( Song Keng-hie ) , 이승연 ( Lee Seung-ye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2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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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남자 청소년 집단의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정적 관계를 완화하는 개인적, 환경적 보호요인을 이해하기 위해 정서적 학교 관여와 훈육 구조의 조절된-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중학교 1~3학년 남학생 1,174명의 자기보고식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도덕적 이탈, 정서적 학교 관여, 훈육 구조의 삼원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도덕적 이탈과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의 정적 관계는 정서적 학교 관여가 높을수록 약했는데, 정서적 학교 관여의 보호효과는 학교의 훈육 구조가 공정하다고 지각하는 상위 13.29%의 남학생들에서만 나타났다. 즉, 학교의 훈육이 일관되고 공정하다고 지각하는 남학생의 경우, 학교와의 정서적 유대가 강할수록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에 대한 도덕적 이탈의 영향은 약해졌다. 본 연구 결과는 남자 중학생의 또래괴롭힘 가해 행동에 있어 도덕적 이탈과 같은 개인의 인지적인 특성뿐 아니라 학교와의 정서적 유대감, 그리고 공정한 학교 규칙 적용 등 학교의 환경적 특성 또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oderation effect of affective school engagement and disciplinary structur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bullying perpetration among male adolescents. Self-reported data on 1,174 male middle school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PROCESS macro model 3. Results showed a three-way interaction effect among moral disengagement, affective school engagement, and disciplinary structure. Specifically,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bullying perpetration was weakened for students with a high level of affective school engagement and a high level of school disciplinary structure. Specifically, the buffering effect of affective school engagement was significant only for the top 13.29% of students who perceived the school discipline to be fair. This finding suggests that cognitive, affective, and environmental factors work together to explain bullying perpetration for male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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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OVID-19 시대, 대학생의 교육불평등 인식 탐구

저자 : 김동심 ( Kim Dongsim ) , 한상윤 ( Han Sangyo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3-24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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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확산에 따른 교육의 변화는 대학생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라는 질문에서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구체적으로 교육불평등의 관점에서 COVID-19 시대 대학생이 처한 경제적 상황이 현재, 학교생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고등교육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와 사회로부터 느껴 온 주관적인 경험 자체를 바탕으로 COVID-19 상황에서 이들의 인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탐구를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A대학의 대학생 4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한 후, 개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사례분석을 실시한 결과, ① 부모에게 다시 의지하기 ② COVID-19로 사라진 나의 대학 생활 ③ 불안한 미래 라는 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불평등 구조 속에서 COVID-19 이후 대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COVID-19 is affecting society as a whole, and in particular, the transition from university to distance education has completely changed the daily lives of college students. This study began with the question; How does the change in the education environment caused by COVID-19 affect educational inequality among college students?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and deeply explore what kind of educational inequalities college students experience in COVID-19. To this end, four college students from A University in Gyeonggi-do were selected as cases, with in-depth one-on-one interviews. Based on the interview data, within and between case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within-case analysis, issues related to educational inequality in the era of COVID-19 were derived. Through case analysis, three categories were derived: ① Relying on parents again ② college life lost due to COVID-19 ③ An unstable future.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xplores the different aspects of educational inequality and seeks specific ways of reducing the gap in educational in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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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교사의 폭력피해 경험, 자신감, 소진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이승연 ( Lee Seung-yeon ) , 정진솔 ( Chung Jinsol ) , 오인수 ( Oh Insoo ) , 신태섭 ( Shin Tae Seob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7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9-27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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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생에 의한 교사 폭력피해 경험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교사 자신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관계가 개인의 대처방식과 교사가 학교에서 경험하는 행정관리자와 동료교사의 지지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중·고등학교 교사 466명의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리자 지지가 낮은 수준일 때 교사의 소극적 대처가 평균 이상으로 많을 경우 교사의 폭력피해 경험이 교사의 자신감을 저하시켜 소진에 기여하는 간접 효과가 유의하였다. 한편, 관리자 지지가 높은 수준일 때 교사가 소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할수록 폭력피해 경험이 소진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직접 효과는 약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 mediation effect of teachers' self-confidence on the path between teacher-targeted violence and burnout varies depending on teachers' coping strategies and social support from the school environment. The self-reported data of 466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were analyzed and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for teachers' who used a higher level of passive coping strategies and experienced a lower level of social support from school administrators, teacher-targeted violence negatively predicted self-confidence, which in turn contributed to teacher burnout. Secondly, the direct positive effect of teacher-targeted violence on burnout was weaker for teachers who were using a higher level of passive coping strategies and were experiencing a higher level of social support from the school administrators.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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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후기청소년의 자기지향적 완벽성과 의지적 억제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충동성의 매개효과

저자 : 조영경 ( Cho Youngkyung ) , 박완주 ( Park Wanj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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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기조절이론에 근거하여 후기청소년의 자기지향적 완벽성과 의지적 억제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충동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후기청소년 210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도구는 다차원적 충동성, 자기지향적 완벽성, 의지적 억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SPSS 25.0 and Mplus 8.3 program으로 기술통계, 구조 방정식 모델, 경로분석을 하였다. 매개효과의 유의성은 Bootstrapping 방법으로 검증하였으며, 운동충동성의 95% 신뢰구간이 하한치 -.07, 상한치 -.01, 무계획충동성의 95% 신뢰구간이 하한치 -.14, 상한치 -.01으로 나타나 경로 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 후기청소년의 자기지향적 완벽성은 의지적 억제간의 관계에서 운동충동성(β=-.03, p<.01)과 무계획 충동성(β=-.07, p<.01)이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인지충동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추후, 자기지향적 완벽성과 충동성을 조절하는 중재 프로그램이나 교육내용 개발 및 활용에 학문적인 근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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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소년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평생교육 의식의 조절효과

저자 : 조재형 ( Jo Jae Hyo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5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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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청소년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진로성숙도에 있어 평생교육 의식이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서울, 경기, 충남권 지역의 중, 고등학교 청소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약 388부의 설문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절효과 검증을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청소년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진로성숙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평생교육 의식은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 학습자의 평생교육 의식은 생애핵심능력으로서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정(+)의 영향을 가짐으로써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서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높은 학생일수록, 평생교육 의식을 가짐으로써 진로성숙도를 더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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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역사회 참여기반 청소년 나눔교육 프로그램 평가연구: 청소년의 시각을 중심으로

저자 : 이민영 ( Lee Min Young ) , 윤민화 ( Yun Minhwa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8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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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 문제인식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현재의 시민으로서 청소년을 바라보고 접근한 A기관의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8개 그룹으로 나뉘어 3개월 동안 세계문제와 지역문제 연결, 문제해결을 위한 모금방법 설계, 모금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직접 기부하는 과정을 밟았다. 청소년의 시각으로 프로그램의 평가를 위하여 총 29명의 청소년을 연구참여자로 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지역문제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나눔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며, 시각자료를 활용한 인터뷰를 통해 나눔과 좋은 시민의 개념이 변화하였는지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전에는 '나'와 연결되지 않는 대단한 '다른 사람'의 동정과 헌신으로 설명한 데 반해, 프로그램 후에는 나눔과 좋은 시민의 개념을 '나', '우리'의 이야기로 연결시키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주체적인 변화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사회 참여기반 체험중심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눔교육의 접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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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소년의 학업무기력 변화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탐색

저자 : 권미나 ( Kwon Mi-na ) , 이진숙 ( Lee Jin-suk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0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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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학업무기력 변화궤적을 살펴보고, 가정환경요인, 학교환경요인, 개인요인이 학업무기력의 변화궤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의 중학교 1학년 코호트 1, 2, 3차 자료(2,325명)를 사용하였으며, 변화궤적과 독립변인의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학업무기력 변화궤적은 중1부터 중3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학업무기력의 초기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 부정적 친구관계, 교사와의 관계, 그릿,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무기력의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정적 친구관계, 그릿,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즉, 부정적 친구관계를 높게 지각할수록 학업무기력의 초기치가 더 높고, 변화율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그릿과 자아존중감을 낮게 지각할수록 학업무기력의 초기치가 더 높으며, 변화율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무기력을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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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모와의 대화시간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우울한 아동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고은주 ( Ko Eun Ju ) , 전승봉 ( Jeon Seung Bo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3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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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스마트폰 의존 및 우울감을 매개로 아동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기도피 이론 모형과 아동의 스마트폰 사용방식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두 가지 가설을 세우고 통계적인 검증을 하였다. 검증을 위한 분석데이터는 2018년도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의 초등학교 4학년의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스마트폰 의존 및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행복감에 이르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와의 대화시간은 직접적으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스마트폰 의존을 낮추어 우울을 감소시키거나 행복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성별에 따른 부모와의 대화시간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남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우울감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고 행복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각 변수들 간의 연관성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 및 아동의 삶의 질 측면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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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모, 친구,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지각된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군 전역 복학생을 중심으로

저자 : 김동하 ( Kim Dong Ha ) , 손영미 ( Sohn Young Mi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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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군 전역 복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친구, 교수의 사회적 지지와 지각된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SNS를 활용하여 충남 및 대전 소재 4년제 대학을 다니는 군 전역 복학생 204명의 자료를 모집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지지, 친구지지, 교수지지,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지각된 스트레스는 다른 모든 변인들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부모지지, 친구지지, 교수지지와 지각된 스트레스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교수지지와 지각된 스트레스의 관계를 셀프리더십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해 부모지지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직접효과만을 가졌으며, 친구지지는 군 전역 복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에 유의한 직간접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결과는 사회적 지지원에 따라 군 전역 복학생의 셀프리더십과 지각된 스트레스에 서로 다르게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군 전역 복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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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 간의 종단적 관계

저자 : 김명자 ( Jin Mingzi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9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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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변화양상을 알아보고,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한국교육개발의 한국교육종단조사 2013(2차 ~ 6차년도)의 자료로 결측치를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활용한 연구대상은 동일한 학생 5,747명으로 이루어졌다.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종단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SPSS 22.0과 Mplus 8.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애착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성숙도는 초기에 감소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애착의 초기값은 진로성숙도의 초기값,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2차변화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또래애착의 변화율은 진로성숙도의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진로성숙도의 관계를 종단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변인 간의 종단적 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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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andura의 휴먼에이전시 척도(Assessment of Human Agency)의 국내 타당화 연구

저자 : 안성식 ( Sungsik Ah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21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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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Bandura(2001, 2006)의 휴먼에이전시(Human Agency)의 네가지 핵심요소를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휴먼에이전시 척도(Assessment of Human Agency, AHA)를 번안하고 국내 진로개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타당화 하고자 하였다. AHA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총 805명의 표본 2개와 다른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27명의 표본 1개, 총 3개의 표본자료를 바탕으로 AHA의 구조타당도, 내적합치도, 검사-재검사 신뢰도, 수렴타당도, 준거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한국어로 번안된 AHA는 구조적인 부분에서 다소 문항의 수정이 필요함을 확인하였으나, 내적 합치도, 검사-재검사 신뢰도, 수렴타당도, 준거타당도가 있음을 확인하여 국내에서도 활용가능한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AHA의 문항 개선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가 주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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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초등학생의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 경험 이해에 관한 연구

저자 : 성윤숙 ( Sung Yunsook ) , 김현수 ( Kim Hyeons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1-25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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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구체적인 경험을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 운영학교의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토론(FGD)을 진행하였다. 내용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울림 프로그램의 체험, 학교폭력 예방역량의 함양, 전이, 적용 및 적용 결과로 연결되는 일련의 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생들은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1)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2) 이를 통해 지식뿐 아니라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3)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장면에 적용해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4) 긍정적 감정뿐 아니라 나아가 관계 변화와 학급의 변화를 경험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1) 구체적 사례 및 체험·활동 중심 수업과 2)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급문화 조성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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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로나19 시대, 대학생활의 변화에 따른 대학생의 적응과 성장에 관한 연구

저자 : 조지혜 ( Jo Ji Hye ) , 이영란 ( Lee Young R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5-28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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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대학생의 노력과 성장 경험을 조사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이를 위해 서울, 충청권 4년제 사립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글 설문지를 활용해 개방형 설문을 진행하고 CQR-M(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Modified)을 사용하여 96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활의 긍정적 변화 양상',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개인적 노력과 성장 경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된 것' 3개 영역에서 9개 범주, 30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첫째,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활의 긍정적 변화 양상' 영역에서는 '원격 학습 생태계의 혁신적 발전·자기 성장의 기회 촉진·기존 인간관계 중심의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 3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둘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개인적 노력과 성장 경험'에서는 '원격수업 및 비대면 학습환경 적응·다양한 차원의 자기계발·인간관계 지속 노력·대학 및 학과 행사의 적극적 참여' 4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셋째,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된 것'에서는 '대학 및 학과 차원의 도움·개인 차원의 도움' 2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의 적응 노력과 성장 경험을 세분화하여 살펴봄으로써 코로나19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의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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