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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지각 및 스트레스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의 관계 연구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COVID-19 risk perception, perceived stress and perceived environmental restorativeness of wetlands

김남희 ( Kim Namhee ) , 이상권 ( Lee Sangkwon ) , 오치옥 ( Oh Chi-ok )
  • : 한국관광학회
  • : 관광학연구 46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5월
  • : 183-201(19pages)
관광학연구

DOI

10.17086/JTS.2022.46.3.183.201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s
국문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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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은 날로 쌓이고 있다. 정신적 문제는 곧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데,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야외 공간에서의 활동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특히 갯벌과 같이 드넓은 자연이 중심이 되는 야외환경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높은 개인에게 심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생태관광지로써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지각과 스트레스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목적을 위해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갯벌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728명의 데이터를 2021년 6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코로나19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갯벌에 대한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그 영향력이 감소한다는 점도 드러났다. 셋째, 지각된 회복환경은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갯벌과 같은 자연환경의 방문을 독려하는 정책과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Individuals' anxiety and fatigue have been steadily increasing as a result of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Because mental illnesses frequently lead to physical illnesses, engaging in outdoor activities is highly recommended for resolving these issues. Individuals with high fear and stress from COVID-19 may benefit from natural environments such as wetlands, which can help them recover mentally and physically. As a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look into the effects of individuals' risk perception and stress caused by COVID-19 on their mental health, as well as revisiting their intention of visiting wetlands due to their perceived environmental restorativeness. In June 2021, an online survey of people who had visited wetlands since January 2020 was conducted. There were 728 questionnaires returned in total. The following are the study's findings. First, the risk perception of COVID-19 has a positive effect on perceived stress. Second, the perceived stress of COVID-19 has a negative impact on mental health, but this impact is mitigated by wetlands' perceived environmental restorativeness. Third, mental well-being and revisiting intention are positively influenced by perceived environmental restorativeness.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a variety of policies and programs are required to encourage people to engage in outdoor activities in natural settings, such as wet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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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관광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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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8회
  • : 1226-0533
  • : 2713-6388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7-2022
  • :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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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5호(2022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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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한국관광학회 창립 50주년과 『관광학연구』의 혁신

저자 : 조광익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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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 가격할인율에 따른 구매 행동 사전가정사고의 매개 역할

저자 : 김성조 ( Kim Seong-jo ) , 김재학 ( Kim Jae-ha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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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플랫폼에서 표출되는 잠재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가격할인율이 사전가정사고와 선택유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잠재 소비자의 비선형 구매 행동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실제의 구매 상황을 기술한 시나리오를 설계하였고, 온라인 조사업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에 필요한 225개의 유효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가격할인율은 상품 수용도를 증가시켰지만, 과도한 할인율은 구매 행동을 감소시키는 비선형 역(逆) U-shape의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최적의 할인율이 28.45%일 때 상품 수용이 최대화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연구에서는 최적의 할인율을 초과하였을 때 사전가정사고는 증가하였고, 사전가정사고가 높았을 때 선택유보가 증가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마지막으로 가격할인율과 선택유보 간의 관계에서 사전가정사고가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여행상품이 최적의 가격할인율에서 제공될 때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사전가정사고가 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잠재 소비자의 심리를 살펴볼 때 매개변수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한 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환경에서 효과적인 가격정책과 전략에 필요한 이론적이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etter understand potential travelers' purchasing habits on online travel platforms.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nonlinear purchasing behavior by examining the effect of the discount rate on prefactual thinking and choice deferral. To achieve the study's goal, scenarios describing real-world purchase situations were created, and an online research firm conducted a survey to collect 225 valid data for analysis.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 discount rate increased product acceptance, but the excessive discount rate decreased purchasing behavior, resulting in a nonlinear inverted U-shape. Furthermore, this study found that when the optimal discount rate was 28.45 percent, product acceptance was maximized. Furthermore, when the optimal discount rate was exceeded, prefactual thinking increased, while choice deferral increased when prefactual thinking was high. Finally, this study examined the role of prefactual thinking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ount rate and choice deferral. These findings imply that when offered at the optimal discount rate, online travel products are effective. Furthermor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prefactual thinking is an important mediating variable when examining potential consumers' purchasing psychology on online travel platform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vid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effective pricing policies and strategies in an online travel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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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문화감수성의 조절효과

저자 : 조옥선 ( Cho Ok-seon ) , 김형곤 ( Kim Hyoung-g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9-5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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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이 그들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덧붙여, 외국인 방문자가 지니고 있는 이문화간 감수성이 이러한 체험요인과 만족도 관계에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 전용 사찰 36개 소 중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여 8개소(화계사, 화운사, 법륜사, 전등사, 무상사, 범어사, 불국사,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외국인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 중 프로그램과 환경은 체험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변수인 이문화감수성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은 유의한 양(+)의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환경에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행태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에 있어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문화감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관광학 분야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이문화감수성 개념을 도입하여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여자의 체험을 심도 있게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쾌락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 지향적인 여가관광 체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의 경우 이문화감수성 지수가 높은 체험자들의 체험만족도가 높다는 기존의 단순한 인과관계적 시각을 넘어서 외국인 체험자의 문화적 감수성이 지니는 복합적인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look at how foreign visitors' cultural experiences through temple stays affect their satisfaction, as well as how intercultural sensitivity modifi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m. To that e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35 foreign participants who had visited 8 temples.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two cultural experience factors(program and environment) have a positive (+) effect on experience satisfaction. Cognitive sensitivity, a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was also discovered to posi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while negatively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 and satisfaction. Another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behavioral sensitiv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negatively. This suggests that cultural sensitivity is important in understanding foreign visitors' temple stay experiences. This study has implications in that it tried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foreign participants in temple stay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bicultural sensitivity that was not well covered in tourism. In addition, tourism, which provides an experience that is essentially different from the activity-oriented leisure tourism experience that pursues the existing hedonic value, provided an important basis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 role of cultural sensitivity of foreign experiencers beyond the existing simple causal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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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근대문화유산관광지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 분석 군산 방문 관광자 중심으로

저자 : 최민경 ( Choi Min-kyung ) , 이훈 ( Lee Ho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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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관광지는 시대적 의미를 지닌 역사성 있는 장소이자 생활공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최근 많은 관광자들이 주목하는 관광지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며, 관광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일탈을 경험함으로써 활력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한다. 관광자들은 유산 관광지가 지닌 고유한 정취와 역사적 가치를 지각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지각된 진정성은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역사적 사실 기반의 진위 여부, 전통성 등과 같이 객관적 진정성에 대한 진정성 지각이며 실존적 진정성은 관광 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관광대상과 개인의 주관적 상호 교류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판단이다. 이 연구를 위해 군산시의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330부 중 289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한 가설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각된 진정성은 체험에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체험 요인은 실존적 진정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지각된 진정성은 실존적 진정성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 체험과 관계 체험의 부분매개효과도 검증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대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에게 관광지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실존적 진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험 콘텐츠 구성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언한다. 궁극적으로 유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관광 환경 변화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Tourists are increasingly interested in modern cultural heritage sites because they hav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engage living spaces from everyday life. People nowadays seek an authentic life to liberate themselves from negative emotions. Tourists recover from them and live with vitality in everyday life after participating in a tourism experience. Tourists who visit heritage sites are affected by authenticit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erceived authenticity, experience, and existential authenticity on modern cultural heritage sites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is phenomenon. Perceived authenticity was defined specifically as perceived judgment based on objective authenticity. Furthermore, the researcher established the hierarchy for them in the context of the experience perceived by on-site visitors. The research site was Gunsan's cultural heritage sites, and a questionnaire survey was used. The total number of questionnaires collected was 330, and 289 were analyzed.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 effect of variable relationships a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experience. This study employed empirical analysis to assess perceived authenticity. It academically constructs and expands on previously limited concept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practical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existential authenticity and experiential tourism content. Finally, the qualitative growth of heritage tourism and change can provide meaningfu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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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재현 ( Lee Jaehyun ) , 김남조 ( Kim Nam-jo ) , 정철 ( Jeong Chul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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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후변화 심각성과 지속적인 탄소배출로 인해 저탄소 관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관광산업은 전체 탄소배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탄소는 관광자에 의해서도 배출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관광자의 친환경 관광행동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탄소배출 언론보도를 접하고 향후 1년 이내에 여행을 갈 의사가 있는 254명의 잠재 관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사회·환경적, 신체적, 경제적 위험지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환경적, 신체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관한 유의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이는 응답자가 사회·환경적, 신체적으로는 탄소배출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위험이 있을 정도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태도와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는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탄소배출 언론보도와 위험지각을 계획된 행동이론에 접목하여 이론 확장에 기여하였으며, 정부기관과 관광산업 종사자 등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Because the tourism industry accounts for approximately 10% of total carbon emissions and carbon is also emitted by tourists, it is critical to understand the intention of eco-friendly tourism behavior in order to solve the fundamental problem. As a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 of carbon-emitting media reporting on eco-friendly tourism behavioral intentions.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from June 5 to June 8, 2021, on 254 potential tourists who are willing to travel within the next year after receiving carbon-emitting media reports. Carbon-emitting media repor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environmental, physical, and economic risk perception, and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risk percep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attitude,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 control, according to the study. This can be interpreted to mean that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risks posed by carbon emissions, but did not recognize them to the extent that they were economically vulnerable. Furthermore, the study discovered that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ll had a significant impact on eco-friendly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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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로나19 시기에 따른 자연 기반 관광의 건강 신념 지각 차이 연구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적용

저자 : 이경여 ( Lee Kyung-yur ) , 정지연 ( Jeong Ji You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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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관광과 여가산업이 미증유의 위기에 있으나 자연 기반 관광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이론을 토대로 확장된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통합 모형을 설정하여, 2020년과 2021년 두 시기에 걸쳐 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기 자연 기반 관광에 대한 건강 신념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개발된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둘째, 두 시기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동 제한 정책을 강하게 실행하던 7월과 2021년 백신접종 초기 단계인 3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 성인의 자료를 수집하고 최종 576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 통합 모형의 설명력은 높게 나타나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구조방정식을 통해 경로를 분석한 결과 건강 신념 지각의 경로는 가설과 일부 상이하게 도출되었다. 즉, 지각된 혜택은 일관성 있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지각된 장애는 일부는 긍정적으로, 일부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건강 신념 모델의 각 구성개념 평균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시기에 따라 미국인들의 자연 기반 관광의 태도 변화에 부분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감염병 창궐 시기에 따른 차이에 주목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 두 시기에 걸쳐 사람들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추후 공중 보건과 예방의학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기여하였다. 실무적으로 관광 마케터와 여가정책 입안자들에게 언제, 어떻게, 어떤 제약을 해결해주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most tourism and leisure industries are in unprecedented crisis; however, nature-based tourism has proliferated unexpectedly. The first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health beliefs on nature-based tourism, and then test the developed model by establishing an integrated model of the extended health belief model and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for Americans during the pandemic in two time periods in 2020 and 2021. Second, it is to confirm the changes in perception of health beliefs between the two time periods. Data for American adults were collected via an online survey in July 2020 and March 2021, and a total of 576 valid samples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tegrated model's explanatory power was high, confirming its validity,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vealed that the path of perception of health beliefs was derived to be somewhat different from the hypotheses. Furthermore, the average of each component of the health belief model was higher in 2021 than in 2020, and the majority of the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was also discovered to be partially significant in changing attitudes of Americans toward nature-based tourism over time. The study's findings have both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ourism marketers and leisure policymakers in determining when, how, and what restrictions should be ad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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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이용 패턴 연구 여가 활동의 관점에서

저자 : 김현지 ( Kim Hyun-ji ) , 엄태휘 ( Um Tae-hyee ) , 정남호 ( Chung Nam-ho ) , 남윤재 ( Nam Yoon-ja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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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은 거주지를 벗어나지 않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증가시켰으며 비교적 바이러스 감염에 자유로운 자전거 타기가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공유자전거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여가 향유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삶의 영역 안에서 쉽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가의 관점에서 공유자전거의 역할을 살펴본 연구는 매우 적으며,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여가 활동의 질 향상에 대한 고민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해 서울시 공유자전거 정류소들의 연결정도 중심성과 매개 중심성을 도출하고 여가 목적으로 활용된 서울시 공유자전거의 이용 패턴을 확인하였으며, 나아가 정류소의 입지 특성이 각 중심성에 미치는 통계적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중심성 상위 150개 대여소 중 70% 이상의 정류소가 야외 여가 공간인 한강 및 하천과 근접한 정류소이며, 한강 및 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중심성 값이 큰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공유자전거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여가 활동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 경험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통계적으로 검증한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공유자전거의 여가적 활용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The COVID-19 pandemic has raised concerns about how people can enjoy leisure in their daily lives. Cycling is recognized as a suitable leisure activity because it is relatively virus-free. Shared bicycles, which are located throughout the city, play an important role in ensuring citizens' right to leisure and allowing them to easily enjoy leisure activities within the confines of their daily lives. However, there have been very few studies that look at the role of shared bicycles in terms of leisure. There are few studies about using shared bicycles to improve the quality of leisure experiences. As a result,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this study confirmed the usage pattern of the shared bicycle used for leisure purposes and verified the statistical influence of the locational property of the stops on each centrality. As a result, we discovered that more than 70% of the top 150 stops in centrality were near the Han River and streams, and the closer the distance to the Han River and streams, the higher the centrality value. This result is statistical proof that shared bicycles are used as a primary mode of leisure activities other than transportation. Based on the findings, we propose that shared bicycles can play a positive role in improving citizens' leisure and quality of life, and we emphasize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and managing leisure courses using stops along the Han River and st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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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행복한 시간편집자 최석호 저, 『시간편집자』 리뷰

저자 : 박정주 ( Park Jung-jo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66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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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제92차 국제 관광학술대회 특별세션: (사)한국관광학회 50년 회고와 미래 발전방향 모색

저자 : 한국관광학회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8-191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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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광객 vs. 관광자

저자 : 조광익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0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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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광학연구』에 게재된 관광 행동 연구 동향 분석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구를 대상으로

저자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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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수요자 중심으로의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연구 패러다임에 대한 편향성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관광학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우수 등재 학술지인 『관광학연구』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21년 사이 게재된 52편의 관광 행동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관광 행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의 수는 전반적인 감소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논문의 세부 연구주제별 분석에서는 구매행동, 공유 행동, 시민 행동 등 의사결정과 관련한 한 연구와 지속가능성 및 관광 정보와 관련된 연구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 행동 연구의 86.5%는 양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한국 관광연구자들의 정량적 연구방법론에 대한 선호가 아직도 매우 강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관광자의 행동의 온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질적 측면의 행동 연구에 대한 접근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연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게재 연도 별 특정 연구 주제가 다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다만 지속적으로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지속가능성 및 관광정보 관련 연구, 문화 예술 분야의 관광 행동 연구뿐만 아니라 장애인 관광 행동, 위험 지각 연구 등 사회·경제적 이슈에 따른 특징적인 주제를 가진 연구 또한 적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 연구는 국내 관광 행동 연구에 대한 논의 이후 향후 다양한 연구방법론의 활용을 통한 관광 행동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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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내·외 관광자 행동연구의 비판적 검토『관광학연구』와 Tourism Management 비교·분석

저자 : 김병국 ( Kim¸ Byung-goo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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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국내ㆍ외 관광분야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관광자 행동연구의 비교 및 분석을 통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ㆍ외 주요 학술지에서 관광자 행동연구의 비교 및 분석을 위해 내용분석법을 활용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광자 행동관련 논문 수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둘째, 관광자 행동연구의 주제별 주요 키워드로 관광자의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동기ㆍ경험ㆍ지각된 가치ㆍ태도ㆍ체험ㆍ만족도ㆍ충성도ㆍ행동의도 등이 나타났으며, 국내 연구에 비해 해외에서는 아웃도어레크레이션 및 지속가능한 관광분야의 연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셋째, 『관광학연구』에서는 대부분 연구가 양적접근방법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해외 연구에서는 양적접근방법과 질적접근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관광학연구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관광현상을 설명ㆍ분석하기 위해 혼합연구방법 및 종단적 연구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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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어 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관광 행동 연구 동향 분석 Journal of Destination Marketing & Management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 : 박득희 ( Park Deukhe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7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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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관광객의 관광 행동 이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구는 Journal of Destination Marketing & Management에 게재된 관광 행동 논문들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JDMM에서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관광 행동 논문들을 수집했으며, 수집된 자료는 UCINET 6.682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밀도 분석, 위세 중심성 분석, 동시 출현 빈도 분석, CONCOR 분석 등의 언어 연결망 분석을 수행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밀도 분석 결과, 주제어 연결망의 연결 형태는 균형적으로 연결을 가지는 형태가 아닌 특정 주제어에 집중적으로 연결된 형태임을 확인했다. 둘째, 위세 중심성 분석 결과, 주제어 연결망 내에 포함된 주제어들은 소수의 주제어들에 따른 위계적 연결 형태를 가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Behavioral intentions, Satisfaction, Tourist behavior, COVID-19, 그리고 Destination image는 주제어 중에서 중심 주제어가 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주제어임을 확인했다. 셋째, 동시 출현 빈도 분석 결과, Behavioral intentions - Satisfaction, Behavioral intentions - Destination image가 가장 높은 것을 확인했다. 끝으로, CONCOR 분석 결과, 4개의 군집이 도출되었으며, 사회적 이슈와 이미지에 관련한 군집의 중요도가 가장 큰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관광 행동에 관련한 연구의 확장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했고, 이 연구의 한계점과 다양한 분석기법에 대한 확장을 통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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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텔·외식 분야 소비자행동 연구의 지식의 흐름 동 시대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있는가?

저자 : 한경수 ( Han Kyungsoo ) , 신선화 ( Shin Sunhwa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7-11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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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ㆍ외식 소비자행동에 관한 『관광학연구』의 동시대적인 관점의 학문적 발전을 확인하고자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와 연구의 동향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세부적 목적으로 첫째, 호텔ㆍ외식 소비자행동에 관한 연구의 제목과 키워드 분석을 통한 주제를 분류하였고 둘째,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떠한 주제가 연관되어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키워드 네트워크를 분석하였다. 세 번째는 주제 분석 동향을 확인하여 각 주제에 해당하는 연구의 정성적인 내용을 분석하고 네 번째는 국내ㆍ외 호텔ㆍ외식분야 소비자행동 연구의 총체적 지식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2002년부터 2021년까지의 호텔ㆍ외식 소비자행동 연구는 『관광학연구』 186건과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는 272건이 정제되었다. 분석 결과 『관광학연구』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주제는 '관계'에 관한 연구로 '소비자', '관계', '만족', '서비스 품질', '로열티'의 키워드가 포함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는 '웰빙과 무례'에 관하여 '직원', '웰빙', '무례', '서비스', '행동'의 키워드가 포함된 연구가 가장 많이 분류되었다. 두 학술지의 공통적인 특징은 20년이라는 시간적 변화에도 '만족', '소비자', '관계', '로열티'등의 키워드는 꾸준히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으며 반면 시대적 트렌드가 반영된 키워드로 국내는 '패밀리',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숍', 국외는 '그린', '에코프랜들리'가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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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상학적 관점에서 습관적 여가 행동의 의미 미사전례 반주자들을 대상으로

저자 : 이보미 ( Lee¸ Bo-mi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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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상학적 이념과 방법을 습관적 여가 행동에서 새롭고 역동적으로 응용하여 자유의 참모습으로 해명하고자 하였다. 기존 습관이론에서의 신체에 관한 이해는 몸과 마음이 분리된 이원론적 입장에서 수동적 객체로 이해되고 있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신체는 자아를 넘어서서 우리가 세계에 존재하고 관계 맺기 위한 의미 있는 조건으로 본다. 신체의 습성화는 세계와 의식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매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현상학에서 신체와 습관은 불가분적 관계에 있다. 이 연구를 위한 자료는 8명의 미사전례 반주자들을 대상으로 여가에서의 습관형성과정을 객관적 지표(self-report habit index: SRHI), 심층면접, 장기간 관찰을 통해 수집되었다. 여가에서 미사 반주라는 상황적 신호는 오르간이라는 악기를 반복적, 습관적으로 행동하도록 훈련시킨다. 여가에서의 습관은 이와 같은 행동이 일관된 상황에서 반복될수록 의식적 노력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분석결과, 미사전례 반주자들의 습관형성과정은 '생각에서 행동으로', '신체화된 의식', '신체-주체적 자유'의 주제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에서 습관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혹은 심리적 보상으로 이해될 것이 아니라, 습관형성과정에서의 신체는 세계와 의식을 매개하는 유의미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습관은 신체의 운동성으로 형성되고 결국 우리는 신체성을 통해 세계에 존재하고 관계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유는 고정된 감정이나 이상적 체험이 아니라, 습관형성과정 내내 동적으로 구현되는 그 무엇이라 할 수 있으며 세계 속에 신체로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끊임없이 세계와 의미를 형성해가는 의식체험 그 자체에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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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관광과 커먼즈 관광커먼즈 개념화를 위한 시론

저자 : 김익태 ( Kim Ik-tae ) , 한범수 ( Han Beom-so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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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공성 위기' 시대에 사회과학계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의 소유도 아닌 모든 사람의 것”을 일컫는 '커먼즈'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커먼즈 이론으로 관광 현상을 살펴본 관광학 연구는 극히 드물다. 이 연구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커먼즈 이론을 관광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시론적 접근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첫째, 하딘을 시작으로 오스트롬까지 국제학계의 커먼즈 연구와 국내학계의 관련 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둘째, 국내외 학계의 관광커먼즈에 대한 선행 연구 내용을 분석하는 문헌 연구를 통해 기존 관광커먼즈 연구의 특징과 한계를 도출했다. 그 결과 학문 연구의 기본인 개념 규정부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물리적 속성에 따른 배제성과 감소성, 사회적 속성에 따른 독점정당성과 경합성 기준을 중복 적용해, tourism commons(관광공동자원)를 “물리적으로 사용자를 배제하기 어렵고, 사회적으로 독점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은 자연ㆍ사회문화ㆍ인공 관광자원”으로 정의하고, 관광커먼즈 가운데 “물리적으로 감소성이 있고, 사회적으로 경합성이 있는 관광자원”을 tourism CPRs(관광공동관리자원)로 정의했다. 이 연구는 개념화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커먼즈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개발이 관광목적지의 자연과 문화를 파괴하는 '관광 역설'의 사회적 딜레마를 해결하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관광커먼즈 이론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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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토픽모델링을 활용한 코로나19 관련 관광이슈 및 정부 정책 분석 정부 정책자료와 온라인 뉴스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송혜민 ( Song Hae Min ) , 김홍범 ( Kim Hong-bumm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8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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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광 분야의 사회적, 경제적 타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고 이러한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 대중들이 관심을 갖는 사회이슈의 정책과정 반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이슈가 빠르게 변화하고 의료, 방역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한 연관을 띈다는 특성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코로나19의 확산이라는 사회적 이슈의 발생에 따라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의 세부 주제 및 정부 발표 관광 관련 정책에 대해 파악하고자 진행되었다. 토픽 모델링 기법 중 LDA 모델을 적용하여 2020년 02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보도된 뉴스 자료 13,688건과 정책 보도자료 143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 대중들이 코로나19 및 관광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는 주제는 관광경제 회복, 국내 관광, 지역방역, 관광고용, 해외여행으로 나타났으며 문체부 정책보도자료 분석결과 관광 산업 변화 대응, 여행지 안전 및 방역, 국제관광 회복, 관광 콘텐츠 개발, 제도개선의 주제가 파악되었다. 온라인 뉴스와 정부 정책 보도자료 비교 분석결과 온라인 뉴스에서는 관광고용 및 관광경제 회복 등 유사한 토픽이 주로 도출되어 특정 주제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는 방역과 관련된 주제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슈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의 세부 주제 간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코로나19 및 관광 관련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를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정부의 정책적 대응을 비교 분석함으로서 향후 관광 위기 상황에서의 사회 이슈의 파악과 정책수립에 대한 체계적 탐색을 위한 기반을 제공했다는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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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로나19 위험지각 및 스트레스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의 관계 연구

저자 : 김남희 ( Kim Namhee ) , 이상권 ( Lee Sangkwon ) , 오치옥 ( Oh Chi-o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3-20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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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은 날로 쌓이고 있다. 정신적 문제는 곧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데,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야외 공간에서의 활동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특히 갯벌과 같이 드넓은 자연이 중심이 되는 야외환경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높은 개인에게 심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생태관광지로써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지각과 스트레스가 갯벌의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목적을 위해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갯벌 방문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728명의 데이터를 2021년 6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코로나19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갯벌에 대한 지각된 회복환경을 통해 그 영향력이 감소한다는 점도 드러났다. 셋째, 지각된 회복환경은 정신적 웰빙과 갯벌 재방문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갯벌과 같은 자연환경의 방문을 독려하는 정책과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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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OR 이론을 적용한 챗봇 사용 의사결정과정 연구 여행사 챗봇을 중심으로

저자 : 장두영 ( Chang Do-young ) , 이충기 ( Lee Choong-ki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3-2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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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SOR 이론을 토대로 여행상품 검색 시 챗봇 사용 의사결정과정을 분석하였다. 특히 유비쿼터스 접속성, 상황기반제공성, 반응성, 지각된 용이성이 인지적 반응과 긍정적 감정을 통해 만족과 지속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였다. 이 연구는 챗봇을 이용하여 여행상품을 검색해본 사람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25부 중 불성실한 설문지 7부를 삭제하고 318부를 분석하였으며, SPSS 23.0과 SmartPLS 3.0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자극요인(유비쿼터스접속성, 상황기반제공성, 반응성)이 유기체 요인(인지적 반응, 긍정적 감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기체 요인(인지적 반응)이 반응요인(만족,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이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극요인 중 지각된 용이성은 유기체 요인(인지적 반응, 긍정적 감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감정은 지속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학술적 시사점으로는 SOR 이론을 토대로 챗봇 사용의 이론적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만족과 지속사용 의도까지 확장하여 검증하였다. 또한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챗봇 개발 시 PC기반 보다는 모바일 중심의 개발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이용자의 검색과 구매이력을 파악하여 이용자의 인터페이스에 우선 노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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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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