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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학회> 경제사학> 생활수준과 기술진보에 관한 논쟁의 진화: 『산업혁명: 1760-1830』에 대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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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과 기술진보에 관한 논쟁의 진화: 『산업혁명: 1760-1830』에 대한 재검토

The Evolution of Debates on Living Standards and Technological Progress: The Industrial Revolution by T. S. Ashton Revisited

송병건 ( Byung Khun Song )
  • : 경제사학회
  • : 경제사학 78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4월
  • : 161-179(19pages)
경제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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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생활수준 논쟁의 과거와 현재
Ⅲ. 기술진보의 원천
Ⅳ. 결론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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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 애슈턴의 『산업혁명: 1760-1830』은 1948년에 출간된 이후 영국의 산업혁명에 관한 권위 있는 분석서로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 무엇보다도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경제사학자들에게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기본 틀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최근 번역본의 출간을 계기로 애슈턴의 주요 주장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검토하였다. 특히 그의 주장이 산업혁명 논쟁사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온 두 측면, 즉 생활수준 논쟁과 기술진보의 원천에 초점을 맞춰 의의와 한계를 논하였다. 애슈턴은 자료의 제약, 분석방법의 한계, 관련 분야의 지식 부족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경제사 논쟁 구도에서도 여전히 의미가 큰 논의를 펼침으로써 산업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특질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결론지었다.
Since its publication in 1948, T. S. Ashton’s The Industrial Revolution, 1760-1830 has been considered an authoritative analysis of the British industrial revolution. Above all, it has provided economic historians with a basic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historic event. With the publication of a recent translation, this article reexamines Ashton’s main arguments from modern economic historical perspectives. In discussing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his arguments, it focused on two major aspects: the debates on the standard of living and on the sources of technological progress. Despite the weaknesses such as data paucity, limitations of analytical method, and lack of knowledge in related fields, this paper concluded that Ashton offered meaningful discussions for today’s economic history debates, and thus made critical contributions to our understanding of the significance and attributes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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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연3회
  • : 1226-3575
  • : 2713-9816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5-2022
  •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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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권0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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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시대 경제사 연구의 현황과 전망: '근대화' 담론에서 벗어나기 및 '실증'의 누적

저자 : 김미성 ( Misung Kim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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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시대 경제사를 주제로 하는 역사학계와 경제학계의 학제 간 융합 연구 가능성을 전망하기 위해, 최근 10년간의 연구 동향을 정리한 후 양쪽 학계의 근본적인 연구 방향성 차이를 인식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역사학계에서는 기존 근대화 담론에서 벗어나서 조선 '당대의 관점'으로 당시의 경제구조를 이해하려는 시도들이 엿보이며, 거시적인 분석보다는 자료에 기반한 미시적·실증적 사례 연구에 초점을 두는 경향을 보인다. 한편, 경제학계에서는 현대경제학의 개념들을 조선시대에 대입하여 그 의미를 현대적인 용어로 전달하려는 시도가 주목되며, 자료 실증을 통한 옛 가설의 검증과 수정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로의 변화'를 설명하는 역사학과 '현대 경제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과거를 바라보는' 경제학은 연구의 목적과 출발점부터 서로 차이가 분명하다. 양쪽 학계의 융합 연구는 상호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으며, 현전 자료의 정확한 맥락 파악, 제도·자료와 현실의 괴리 인식, 실증적 분석 방법론과 분석 결과의 공유 등을 통해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한된 자료를 통한 섣부른 시대 규정 보다는 상호간 실증 의 누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In order to seek the possibility of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research between the historical and economic circles with the subject of economic history in the Joseon Dynasty, this paper summarizes the research trends of recent 10 years and argues for the need to recognize the difference in the fundamental research directions between the two academic circles. Historians are trying to overcome the discourse of 'modernization' and to understand the economic structure of Joseon in the social context of Joseon itself. They also tend to focus on microscopic and empirical case studies rather than macroscopic analysis. Meanwhile, economists are attempting to convey the meaning of the economic structure of Joseon in modern terms by substituting the concepts of modern economics into it. They also make efforts to test and revise the hypotheses of the old historians through data verification. History, which explains the change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and economics, which looks 'to the past' to explain the structure of the modern economy, are clearly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the purpose and the starting point of research. The interdisciplinary convergence research between the two academic circles can begin by acknowledg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m, and can be achieved through understanding the exact context of each text records, recognizing the gap between codified system and reality, and sharing empirical analysis methodologies and analysis results. In addition, the accumulation of 'empirical research' should be preceded rather than hastily determining or naming an era by a singl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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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재적 발전론'에서 '경제성장론'으로: 근현대 한국경제사 연구의 동향과 전망

저자 : 김재호 ( Jae Ho Kim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88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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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내재적 발전론'에서 '경제성장론'으로 연구의 패러다임이 전환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 이후, 특히 1990년대 이후 최근까지의 근현대 한국경제사 연구를 조감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전망하는 것이다. 개항 이후 1980년대까지를 개항기, 식민지기, 해방 이후 1950년대, 1960년대 이후 고도성장기로 구분하여 연구의 양상을 드러내 보이는 데 주력하였다. 전반적으로 민족주의적, 정치적 관점이 퇴조하고 수량적, 실증적 연구가 진전되었다. 경제성장 또는 경제적 변화의 측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다양한 시계열이 정비되었으며 무엇보다 국민계정과 GDP가 추계되었다. 성장회계가 시도되었으며, 경제성장의 근본 요인이라고 인식된 제도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민족자본에 대한 관심은 퇴조하였으며 시장경제에서 활동하는 주체인 기업과 기업가가 주목받게 되고 식민지 조선에 진출한 일본인 회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국민계정 추계와 관련된 거시적 연구와 병행하여 개별 기업에 대한 미시적인 실증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식민지기, 특히 해방 이후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러 시기를 아우르는 장기적 연구가 진전되었다. 한국경제사의 특성을 인식하기 위해서 비교연구가 촉발되었으며 근대성 여부에 대한 관심은 감소하였다. 연구의 진전을 위해서는 경제성장론의 패러다임에 입각한 연구가 한층 심화되고 확장되어야 하겠지만, 패러다임 자체에 대해서도 숙고할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사의 전체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수량적 측정이 어려운 시기나 영역, 그리고 경제성장 외의 경제 문제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민족 문제도 적절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권력과 정치 과정에 대한 연구를 경제사 연구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경제사 연구는 역사학과 경제학 두 분야의 성격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양자의 균형을 취할 필요가 있다. 시대구분과 같이 한 사회를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노력이 감퇴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성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n overview of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economic history research undertaken after the paradigm shift from intrinsic development theory to economic growth theory in the mid-1980s. It focused on uncovering the aspects of the studies from the opening port(1876) to the 1980s by dividing it into the opening-port period, the colonial period, the 1950s following the liberation(1945), and the high growth following the 1960s. In general, the nationalistic and political perspective has waned, while quantitative and positive researches have advanced. As interest in estimating economic growth or economic change grew, numerous time series were organized, most notably national accounts and GDP. Growth accounting was undertaken, and studies on the institutions that underpin economic growth, such as the Korean cadastral survey, were also conducted. Interest in nationalist concerns has waned, while enterprises and entrepreneurs in the market economy have gained prominence. Not only macroeconomic developments have been actively studied, but also microscopic empirical investigations on individual businesses. As scholarship into the colonial period and particularly after the liberation has increased, so have long-term studies spanning multiple eras. Comparative researches were prompted in order to identify the distinctive features of Korean economic history, but interest in modernity judgment waned. To further future research, not only should studies based on the paradigm of economic growth theory be deepened and enlarged, but also the paradigm itself must be reviewed. To have an image of Korea s economic history as a whole, more studies should be made on economic issues of the period or area where quantitative measurement is difficult. Nationalistic problems must also be appropriately studied, as well as the integration of state power and political process into economic history research. Above all, a balance between economic history and general history is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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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양사회경제사 회고와 전망: 해외 학계를 중심으로

저자 : 홍성화 ( Sung-hwa H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2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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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아편전쟁 이전까지의 명청시대(1368-1840)를 중심으로 해당 연구의 흐름이 어떻게 형성되고 이행해 나갔는지를 회고하고 전망을 해 보기로한다. 1949년 이후 신중국에서는 자본주의 맹아론이 중시되었고, 반면 미국과 일본 학계에서는 신사층에 관한 연구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그 뒤 스키너의 지역사회론이 제기되면서, 한국 사회에서도 신사층과 지역사 연구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전체적으로 70년대까지는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생산관계를 중시하는 논의였고, 주로 자본주의 맹아론에 입각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생산관계의 한 축인 지주제 해명에 초점이 놓여 있었다고 할 수 있다. 70년대 이후 점차 해외무역을 통한 은교역이 학계의 중심적 과제로 등장하면서 거시경제학을 원용한 물가 변동론이 나타났다. 이 시기부터는 점차 생산관계에서 시장론으로 연구 중심이 이동하였다. 그와 아울러서 생산관계를중심으로 한 일국사적 시야에서 점차 은교역을 통하여 중국과 세계시장이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해 지면서, 점차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강조하는 시각이 주목을 끌게 되었다.


Until the 1970s, it was a discussion that emphasized production relations based on Marxism, and it can be said that research was conducted mainly based on the theory of capitalism sprout. Accordingly, it can be said that the focus was on explaining the landlord-tenant system, which is one of the pillars of the production relationship. Since the 1970s, silver trade through overseas trade has gradually emerged as a central theme and price fluctuations have emerged. From this period, it may be considered that the research focus gradually shifted from production relations to using market theory or quantitative methods. In addition, it became clear that China and the world market were closely connected through silver trade from a one-nation oriented perspective centered on production relations, and gradually, the view emphasizing comparison with other countries attracted attention.
Through research before the 1970s, China in the Ming and Qing Dynasties and Pomeranz, China in the Ming and Qing Dynasties has a completely different feeling. It is difficult to say that it is the same subject of study. Of course, it is true that new historical materials have emerged, and various interpretations have been discovered remarkably, but based on the discussion summarized above, such rapid transformation is due to a complete change in the perspective of looking at the same object.
In this way, the study of the history of the Ming-Qing Period socio-economy seems to be purely academic, but in reality, I felt that it was closely linked to international politics surrounding China. How to view modern China may have influenced the study of Ming-Qing Period social economy. This is because the Ming and Qing Dynasties is the closest era to modern China and is the most direct subject to studying what historical traditions modern China originat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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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40년대 후반-1950년대 전원개발구상의 추이

저자 : 정대훈 ( Daehoon Je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5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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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제안되기 시작한 한국의 전원개발구상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력발전소에 대한 지향을 뚜렷이 하였다. 이는 1953년에 발표된 전원개발3개년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구상에는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었고 미 원조당국의 동의를 구한 것도 아니었기에 현실성은 매우 떨어졌다. 이 때문에 휴전 이후 추진된 10만kW 규모의 발전소 건설은 3개년계획과 무관하게 진행되었다. 10만kW 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전력기술자집단 모두 결국에는 기존의 입장을 수정하였다. 하지만 3개년 계획에 포함되었던 수력발전소 건설 구상은 1950년대 말 합동경제위원회를 통해 재검토되었다.


The ideas for electric power development, which began to be proposed in 1949, clarified the intention of hydroelectric power plants after the Korean War. This was reflected in the Electric Power Development Three-Year Plan in 1953. However, these ideas was unrealistic because they did not take into account South Korea s economic situation and did not seek the consent of US authorities. For this reason, the construction of a 100,000kW thermal plant was carried out regardless of the Three-Year Plan.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plants, both the Korean government and power engineers eventually changed their position respectively. However, the ideas of hydroelectric power plants included in the Three-Year Plan was reviewed by the Combined Economic Board in the late 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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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활수준과 기술진보에 관한 논쟁의 진화: 『산업혁명: 1760-1830』에 대한 재검토

저자 : 송병건 ( Byung Khun S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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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 애슈턴의 『산업혁명: 1760-1830』은 1948년에 출간된 이후 영국의 산업혁명에 관한 권위 있는 분석서로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 무엇보다도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경제사학자들에게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기본 틀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최근 번역본의 출간을 계기로 애슈턴의 주요 주장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검토하였다. 특히 그의 주장이 산업혁명 논쟁사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온 두 측면, 즉 생활수준 논쟁과 기술진보의 원천에 초점을 맞춰 의의와 한계를 논하였다. 애슈턴은 자료의 제약, 분석방법의 한계, 관련 분야의 지식 부족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경제사 논쟁 구도에서도 여전히 의미가 큰 논의를 펼침으로써 산업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특질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결론지었다.


Since its publication in 1948, T. S. Ashton's The Industrial Revolution, 1760-1830 has been considered an authoritative analysis of the British industrial revolution. Above all, it has provided economic historians with a basic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historic event. With the publication of a recent translation, this article reexamines Ashton's main arguments from modern economic historical perspectives. In discussing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his arguments, it focused on two major aspects: the debates on the standard of living and on the sources of technological progress. Despite the weaknesses such as data paucity, limitations of analytical method, and lack of knowledge in related fields, this paper concluded that Ashton offered meaningful discussions for today's economic history debates, and thus made critical contributions to our understanding of the significance and attributes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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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평 : 『광장과 타워』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저자 : 장두석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1-183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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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평 : 『포구와 지역경제사』 김덕진 지음 선인, 2022년

저자 : 조영준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4-186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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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서평 : 『대전환』 한국공학한림원 지음 지식노마드, 2019년

저자 : 김유진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192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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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서평 : 『불황탈출』 박상준 지음 알키, 2019

저자 : 고준형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194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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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서평 : 『반일 종족주의: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이영훈 외 지음 미래사, 2019

저자 : 야마자키요시히로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5-201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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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시대 경제사 연구의 현황과 전망: '근대화' 담론에서 벗어나기 및 '실증'의 누적

저자 : 김미성 ( Misung Kim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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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시대 경제사를 주제로 하는 역사학계와 경제학계의 학제 간 융합 연구 가능성을 전망하기 위해, 최근 10년간의 연구 동향을 정리한 후 양쪽 학계의 근본적인 연구 방향성 차이를 인식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역사학계에서는 기존 근대화 담론에서 벗어나서 조선 '당대의 관점'으로 당시의 경제구조를 이해하려는 시도들이 엿보이며, 거시적인 분석보다는 자료에 기반한 미시적·실증적 사례 연구에 초점을 두는 경향을 보인다. 한편, 경제학계에서는 현대경제학의 개념들을 조선시대에 대입하여 그 의미를 현대적인 용어로 전달하려는 시도가 주목되며, 자료 실증을 통한 옛 가설의 검증과 수정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로의 변화'를 설명하는 역사학과 '현대 경제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과거를 바라보는' 경제학은 연구의 목적과 출발점부터 서로 차이가 분명하다. 양쪽 학계의 융합 연구는 상호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으며, 현전 자료의 정확한 맥락 파악, 제도·자료와 현실의 괴리 인식, 실증적 분석 방법론과 분석 결과의 공유 등을 통해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제한된 자료를 통한 섣부른 시대 규정 보다는 상호간 실증 의 누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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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재적 발전론'에서 '경제성장론'으로: 근현대 한국경제사 연구의 동향과 전망

저자 : 김재호 ( Jae Ho Kim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88 (5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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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내재적 발전론'에서 '경제성장론'으로 연구의 패러다임이 전환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 이후, 특히 1990년대 이후 최근까지의 근현대 한국경제사 연구를 조감하고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전망하는 것이다. 개항 이후 1980년대까지를 개항기, 식민지기, 해방 이후 1950년대, 1960년대 이후 고도성장기로 구분하여 연구의 양상을 드러내 보이는 데 주력하였다. 전반적으로 민족주의적, 정치적 관점이 퇴조하고 수량적, 실증적 연구가 진전되었다. 경제성장 또는 경제적 변화의 측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다양한 시계열이 정비되었으며 무엇보다 국민계정과 GDP가 추계되었다. 성장회계가 시도되었으며, 경제성장의 근본 요인이라고 인식된 제도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민족자본에 대한 관심은 퇴조하였으며 시장경제에서 활동하는 주체인 기업과 기업가가 주목받게 되고 식민지 조선에 진출한 일본인 회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국민계정 추계와 관련된 거시적 연구와 병행하여 개별 기업에 대한 미시적인 실증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식민지기, 특히 해방 이후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러 시기를 아우르는 장기적 연구가 진전되었다. 한국경제사의 특성을 인식하기 위해서 비교연구가 촉발되었으며 근대성 여부에 대한 관심은 감소하였다. 연구의 진전을 위해서는 경제성장론의 패러다임에 입각한 연구가 한층 심화되고 확장되어야 하겠지만, 패러다임 자체에 대해서도 숙고할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사의 전체상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수량적 측정이 어려운 시기나 영역, 그리고 경제성장 외의 경제 문제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민족 문제도 적절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권력과 정치 과정에 대한 연구를 경제사 연구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경제사 연구는 역사학과 경제학 두 분야의 성격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양자의 균형을 취할 필요가 있다. 시대구분과 같이 한 사회를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노력이 감퇴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성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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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양사회경제사 회고와 전망: 해외 학계를 중심으로

저자 : 홍성화 ( Sung-hwa H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25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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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아편전쟁 이전까지의 명청시대(1368-1840)를 중심으로 해당 연구의 흐름이 어떻게 형성되고 이행해 나갔는지를 회고하고 전망을 해 보기로한다. 1949년 이후 신중국에서는 자본주의 맹아론이 중시되었고, 반면 미국과 일본 학계에서는 신사층에 관한 연구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그 뒤 스키너의 지역사회론이 제기되면서, 한국 사회에서도 신사층과 지역사 연구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전체적으로 70년대까지는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여 생산관계를 중시하는 논의였고, 주로 자본주의 맹아론에 입각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생산관계의 한 축인 지주제 해명에 초점이 놓여 있었다고 할 수 있다. 70년대 이후 점차 해외무역을 통한 은교역이 학계의 중심적 과제로 등장하면서 거시경제학을 원용한 물가 변동론이 나타났다. 이 시기부터는 점차 생산관계에서 시장론으로 연구 중심이 이동하였다. 그와 아울러서 생산관계를중심으로 한 일국사적 시야에서 점차 은교역을 통하여 중국과 세계시장이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해 지면서, 점차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강조하는 시각이 주목을 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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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40년대 후반-1950년대 전원개발구상의 추이

저자 : 정대훈 ( Daehoon Je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5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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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제안되기 시작한 한국의 전원개발구상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수력발전소에 대한 지향을 뚜렷이 하였다. 이는 1953년에 발표된 전원개발3개년계획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구상에는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었고 미 원조당국의 동의를 구한 것도 아니었기에 현실성은 매우 떨어졌다. 이 때문에 휴전 이후 추진된 10만kW 규모의 발전소 건설은 3개년계획과 무관하게 진행되었다. 10만kW 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전력기술자집단 모두 결국에는 기존의 입장을 수정하였다. 하지만 3개년 계획에 포함되었던 수력발전소 건설 구상은 1950년대 말 합동경제위원회를 통해 재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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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활수준과 기술진보에 관한 논쟁의 진화: 『산업혁명: 1760-1830』에 대한 재검토

저자 : 송병건 ( Byung Khun Song )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1-17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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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 애슈턴의 『산업혁명: 1760-1830』은 1948년에 출간된 이후 영국의 산업혁명에 관한 권위 있는 분석서로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 무엇보다도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경제사학자들에게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기본 틀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최근 번역본의 출간을 계기로 애슈턴의 주요 주장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검토하였다. 특히 그의 주장이 산업혁명 논쟁사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온 두 측면, 즉 생활수준 논쟁과 기술진보의 원천에 초점을 맞춰 의의와 한계를 논하였다. 애슈턴은 자료의 제약, 분석방법의 한계, 관련 분야의 지식 부족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경제사 논쟁 구도에서도 여전히 의미가 큰 논의를 펼침으로써 산업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특질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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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평 : 『광장과 타워』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저자 : 장두석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1-183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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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서평 : 『포구와 지역경제사』 김덕진 지음 선인, 2022년

저자 : 조영준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4-186 (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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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서평 : 『대전환』 한국공학한림원 지음 지식노마드, 2019년

저자 : 김유진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192 (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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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서평 : 『불황탈출』 박상준 지음 알키, 2019

저자 : 고준형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194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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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서평 : 『반일 종족주의: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이영훈 외 지음 미래사, 2019

저자 : 야마자키요시히로

발행기관 : 경제사학회 간행물 : 경제사학 7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5-201 (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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