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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 특성에 따른 인구소멸 위험과 미분양이 지역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Population Extinction Risk and Unsold New Housing on Regional Housing Prices according to Urban Spatial Characteristics

김혜진 ( Hyejin Kim ) , 서원석 ( Wonseok Seo )
  • : 한국부동산원
  • : 부동산 분석 8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4월
  • : 23-40(18pages)
부동산 분석

DOI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인구소멸지역 및 미분양 현황
Ⅳ. 분석자료 및 모형
Ⅴ. 실증분석 결과
Ⅵ.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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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시ㆍ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측면의 인구소멸위험과 공급측면의 주택미분양, 그리고 도시공간 특성을 중심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지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헤도닉모형을 이용해 실증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분양 자체는 지역 주택가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분양은 비수도권에 비해 해당 주택시장에 유의한 음(-)의 효과를 주고 있었다. 둘째, 인구소멸 위험성이 높아질수록 비수도권 도시의 주택가격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비수도권 도시를 중심으로 생산가능인구 증가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은 비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밝혔다. 셋째, 특히 인구소멸 위험성은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침체를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미분양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심리가 가중되지 않도록, 수도권 미분양에 대한 관리와 함께 비수도권 중심의 인구정책과 주택정책의 통합추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complex impacts of population extinction (in terms of demand), unsold housings (in terms of supply), and characteristics of urban space on regional housing markets based on the spatial hedonic price model.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unsold housings occurring in the metropolitan area turned out to have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regional housing markets compared with the non-metropolitan area.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population extinction is, the more the negative impact has on housing markets of the non-metropolitan area. Measure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for raising the working-age population on the non-metropolitan area could help housing markets on the non-metropolitan area stable. Third, in particular, the extinction risk turned out to be likely to accelerate the downturn in housing markets in the non-metropolitan area compared with the metropolitan area. As a result,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unsold housings in the metropolitan area in order not to increase anxiety over housing markets should be managed and integrated policies for population and housing on the non-metropolitan area should also be strength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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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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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1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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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아파트 가격은 거품인가?

저자 : 홍정의 ( Jengei Hong ) , 김형준 ( Hyeongjun Kim ) , 안세륭 ( Seryoong Ah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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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2017년 이후 나타난 서울의 아파트 가격상승을 주택거품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를 진단한다. 본 연구는 거품으로 인한 주택 가격상승은 시장의 관찰 가능한 환경 변화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어떤 기간의 주택 가격변화가 해당 기간 직전에 주택가격 변화율이 경제변수들과 맺고 있던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문은 먼저 실제 주택가격 변화율이 설명 가능한 근본적 시장 환경 변화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판단하는 모형을 세우고, 이를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직전 주택거품 사례(2000년대 초중반)와 2017년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 각각 적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2000년대 중반 미국 주택시장에서 나타난 가격상승은 시장 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상승분을 크게 상회하는 데에 반해, 서울 아파트 가격변화에서는 시장 환경의 변화로 설명되는 수준을 크게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나타난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이 과열적 기대와 자기실현적 예언에 의한 거품보다는 정책 변화나 통화정책 등과 같이 주택의 근본가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에 의해 나타난 것일 가능성이 큼을 시사한다.


This study analyzed whether the rise in apartment prices in Seoul could be interpreted as a housing bubble since 2017. In terms of the fact that the housing price bubble was difficult to be explained by observable changes in the market environment, this study examine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endogenous relationship between the change in housing prices and economic variables in the pertinent period. To do so, this study set a model which interpreted how far the rate of change in actual housing prices deviated from the explainable change in basic market environments and applied the model to housing bubbles right before the U.S. subprime crisis (the early and mid 2000's) and to apartment markets in Seoul after 2017. According to the result, the increase of housing prices in the U.S. markets in the mid 2000's significantly exceeded the rise anticipated by the change in markets, while the change in apartment prices in Seoul was not considerably different from the conditions that were explained by the change in market circumstances. This suggested that the rise in housing prices in Seoul was caused not by bubbles from excessive expectations or self-realizing predictions but by factors affecting changes in the fundamental values for housing, such as government interventions or monetary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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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시공간 특성에 따른 인구소멸 위험과 미분양이 지역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혜진 ( Hyejin Kim ) , 서원석 ( Wonseok Seo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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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시ㆍ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측면의 인구소멸위험과 공급측면의 주택미분양, 그리고 도시공간 특성을 중심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지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헤도닉모형을 이용해 실증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분양 자체는 지역 주택가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분양은 비수도권에 비해 해당 주택시장에 유의한 음(-)의 효과를 주고 있었다. 둘째, 인구소멸 위험성이 높아질수록 비수도권 도시의 주택가격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비수도권 도시를 중심으로 생산가능인구 증가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은 비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밝혔다. 셋째, 특히 인구소멸 위험성은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침체를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미분양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심리가 가중되지 않도록, 수도권 미분양에 대한 관리와 함께 비수도권 중심의 인구정책과 주택정책의 통합추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complex impacts of population extinction (in terms of demand), unsold housings (in terms of supply), and characteristics of urban space on regional housing markets based on the spatial hedonic price model.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unsold housings occurring in the metropolitan area turned out to have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regional housing markets compared with the non-metropolitan area.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population extinction is, the more the negative impact has on housing markets of the non-metropolitan area. Measures from different perspectives for raising the working-age population on the non-metropolitan area could help housing markets on the non-metropolitan area stable. Third, in particular, the extinction risk turned out to be likely to accelerate the downturn in housing markets in the non-metropolitan area compared with the metropolitan area. As a result,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unsold housings in the metropolitan area in order not to increase anxiety over housing markets should be managed and integrated policies for population and housing on the non-metropolitan area should also be strength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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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득 및 자산에 따른 주거면적별 주택점유형태 분석

저자 : 이준민 ( Jun-min Lee ) , 심승규 ( Seung-gyu Sim ) , 홍지훈 ( Gihoon Hong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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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거실태조사 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자가 가구와 차가 가구의 특성을 자산효과와 소득효과라는 측면에서 구분하고자 한다. 특히 자산과 소득의 다중공선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단계 다변량로짓회귀분석 모형을 추정한다. 이를 통해 본고는 자가 확률에 대한 자산과 소득의 중첩된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순수한 소득효과는 전용면적 기준과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값을 갖는다는 점을 밝혔다. 더 나아가 전용면적 기준을 40㎡에서 60㎡로, 그리고 84㎡로 늘림에 따라, 해당 전용면적 기준 이하(초과) 주택에 자가로 거주하고 있을 확률은 크게 감소(증가)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자산을 포함한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지만 소득만 다른 두 가구를 놓고 본다면, 소득이 높은 가구가 더 넓은 주택에 차가로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산이 동일하다면, 고소득 가구일수록 주거안정성보다는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함을 의미한다.


Based on the Korean Housing Survey 2020, the paper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households with or without home-ownership in terms of wealth and income effects. In particular, it develops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by two stages to resolve the multicollinearity problems between income and wealth. the paper demonstrates that the income effect has a negative (-) value which is statistically relevant with no regard to space area of exclusive use on the condition that overlapping wealth with income is not limited for the chance of home-ownership. Furthermore, the likelihood of home-ownership for under (over) the applicable space area of exclusive use became lower (higher) as the standard of the dwelling area expanded from 40㎡ to 60㎡ and 84㎡. The results showed that compared with two households with all conditions including assets but incomes a household with higher incomes is likely to have the ownership of a larger house. It means that a household with higher incomes prefers a large and comfortable residence to residenti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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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별 주택 공급과 시장가격 변화는 신혼부부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가? - 지리적가중회귀분석을 활용한 공간분석 연구 -

저자 : 정기성 ( Kiseong Jeong ) , 이경애 ( Kyung Ae Lee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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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별 주택 공급과 시장 가격변화가 신혼부부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요하게 분석하고, 인구 사회요인들과 삶의 질 요인들까지 더하여 공간적 인과관계 규명 및 시사점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역적 공간회귀모델(OLS)와 지리적가중회귀모형(GWR) 공간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택시장변수가 지역의 신혼부부 가구 증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수도권ㆍ호남지역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지수와 신혼부부 증가가 정비례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나머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주택 공급의 증가는 지역의 신혼부부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가운데, 아파트 공급의 경우 지역 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충청권, 경남권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공급과 신혼부부 증가가 정비례한 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확대와 신혼부부 증가가 반비례의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종시 등 비수도권 지역에 부담가능한 가격의 아파트 공급 확대는 신혼부부 가구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인구, 1인 가구, 고령자 및 합계출산율, 사업체수, 복지시설, 문화시설 증가가 전역적(OLS)으로 지역의 신혼부부 수 증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housing supply and price changes by regions for the increase and decrease in newlyweds and spatial causation with demographic-sociological factors for the quality of life and to present implications. To do so, this study used the ordinary least squares regression (OLS) and geographic weighted regression (GWR) model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variables in housing markets significantly affected the increase and decrease in newlyweds' households in the region.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the Honam area, the increase in newlyweds wa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area where the index of sales prices for apartments rose, but the result were opposite to the rest of the non-metropolitan areas. Second, the increase in housing supply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newlyweds in the region, while the supply of apartments showed different results from regions. In Chungcheong (Sejong) and Gyeongnam (Busan and Ulsan), the supply of apartments wa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newlyweds, whil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 supply of apartments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it. Even if there is no factor in the supply of apartm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key factors of the number of newlyweds were influenced by industries, job opportunities, and a high-quality infrastructure. However, the increase in the supply of apartments with bearable prices in the non-metropolitan areas including Sejong was expected to be a factor of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newlyweds. Third, factors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crease and decrease in the number of newlyweds were population, single-person households, the elderly and the birth rate, the number of businesses, and increase in welfare cultural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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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행친화적 근린환경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비교를 중심으로 -

저자 : 공영은 ( Young Eun Gong ) , 김은정 ( Eun Jung Kim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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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친화적 근린환경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주택유형 간 차이를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종속변수는 2020년 대구시에서 거래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단지별 ㎡당 평균 실거래가이며, 독립변수는 건축특성과 보행환경특성(접근성, 쾌적성, 편의성 안전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을 위한 모형은 주택 가격의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고려한 공간회귀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아파트는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가깝고, 소규모 상업시설의 밀도가 낮고, 횡단보도 밀도가 높을수록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립다세대 주택의 경우,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까지 거리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거리가 가깝고, 가로등 밀도가 높을수록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주택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보행친화적 환경이 다르게 나타나며 이는 주택가격에도 반영되어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주택유형을 대상으로 보행친화적 환경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건전한 주택시장의 형성을 위해 주택유형의 다양화가 지속가능하도록 도모하는 정책수립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ich factors of pedestrian-friendly neighborhood environments can affect housing prices on apartment complexes and low or multi-family housings in Daegu and to examine differences in between the two types. A dependent variable is the average of actual market prices per ㎡ sold in Daegu, 2020 by each complex and independent variables consist of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pedestrian environment (accessibility, comfortability, convenience and safety). The spatial regression model was used for analysis in terms of spatial relations for housing prices. As a result, the prices of apartments were likely to rise as they were close to a subway station or the density of small commercial facilties was low or the density of crosswalks was high. The prices of low or multi-family housings were possible to ascend as they were near to a subway or bus station or a high school or the density of streetlights was high.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pedestrian-friendly environment that people preferred was different from housing types and heightened housing prices. This study is very important as it analyzed the influence of the pedestrian-friendly environment on housing prices based on different housing types.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for basic data of measures to create sound housing markets and promote sustainable diversification of housing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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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도권 신도시 내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주택가격 변화 - 광교신도시 사례 -

저자 : 최필성 ( Pilseong Choi ) , 현동우 ( Dongwoo Hyu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2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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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철도 신규 노선의 개통이 수도권 신도시 내 주택가격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은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된 광교신도시를 대상으로 하였고, 신분당선 개통 전후 3년간 광교신도시에서 거래된 4,800여 개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에 기반하여 이중차이분석을 적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신분당선 개통은 도보거리 기준 전철역 600m 이내에서 아파트가격을 최대 12.7%까지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효과는 개통 2년 후부터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강해지는 패턴을 보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또한 지도상 직선거리가 아닌 도보거리를 활용할 경우, 가격효과의 추정이 공간적 패턴에서 뚜렷한 거리감쇠 형태를 나타내는 등, 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가격의 추세가 고려되지 않은 횡단면 분석의 적용에 비해 이중차이분석을 적용할 경우, 도시철도 신규 노선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 효과를 왜곡 추정할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opening of a new route for urban railway on the changes of housing prices in new citi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he empirical analysis was targeted on Gwanggyo New Town, where the Shinbundang Line was opened in 2016. The difference-in-differences method was used on the basis of actual market prices for about 4,800 units of apartments in Gwanggyo New Town for three years around the opening of the Shinbundang line. The empirical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opening of the Shinbundang line increased apartment prices up to 12.7% within 600 meters of a subway station by walking distance. Price effects turned out to be more evident two years after the opening of a new route for urban railway and showed a pattern that was stronger in the mid- to long-term than in the short-term. The study also showed that the estimation of price effects turned out to be more significant results such as clear distance attenuation on a spatial pattern when walking distance was used instead of straight line distance on the map. In addition, the application of difference- in-differences analysis tended to decrease the risk of distorting the estimation of the effects for accessibility improvement than the cross-sectional analysis that did not take into account the trend of housing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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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거지원정책 선호의 결정요인 분석 - 수요 및 공급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서 -

저자 : 이윤주 ( Yun Ju Lee ) , 최열 ( Yeol Choi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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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주거복지정책의 목표는 단순히 저소득층의 주거 빈곤으로부터의 구제, 주택의 양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적정 주거를 제공함으로써 주거의 안정을 보장하여 삶의 질을 고양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주거 지원 정책 선호의 결정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구의 인구사회학적, 경제적, 주거 환경적, 주거 정책에 대한 인식적 특성이 주거 지원 정책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주거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분석하고 정책의 성격에 따라 수요와 공급적 측면의 선호를, 다시 정책을 세분화하고 임차가구와 자가가구를 구분하여 선호를 비교분석을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저연령, 여성, 가족가구, 저소득, 임차가구, 낮은 주거만족도 등 기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으며 임대주택 공급정책보다 대출 지원과 같은 수요 정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거지원정책 선호에는 임차와 자가의 점유형태와 같은 경제적 특성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교외지역과 같은 지역적 특성도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주거의 불안정성이 사회통합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주거 지원 정책의 대상이 다양화되고 확장되어 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e goals of the policies for housing welfare in the future are to save lower-income brackets from housing poverty, make a quantitative residential support, improve housing quality, offer adequate housing, guarantee residential stability and eventually enhance the quality of life. In order to identify the determinants of preference for housing support policies based on the Survey of Household Finances and Living Conditions (SFLC) in 2020, this study tried to empirically analyze effects of demographic-sociological, economic, residential-environmental,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preference for housing support policies. This study analyzed the need of housing support policies and identified the preference of demand and supply according to them. This study also differentiated them and divided tenants into owners in order to analyze preferenc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housing support policies for vulnerable brackets including younger age groups, women, families, low-income groups, tenants and households with low- residential satisfaction were necessary. Policies for demand such as mortgage were more popular than ones for supply such as rental housings. Region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economic ones including tenants and owners turned out to be very important for preference of housing policies. As targets of the policies are more diverse, there is growing interest in order-made housing welfare.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timely and meaningful for comprehensive analysis of preference of housing policies according to residential characteristics. The targets of the policies are necessary to be diversified and expanded as residential instability can have a large influence on social unity and nation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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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역별 소득규모와 운송거리를 고려한 물류부동산 입지 평가에 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류강민 ( Kang Min Ryu ) , 송기욱 ( Ki Wook Song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6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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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 소재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교통비용 관점에서 물류센터 입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2019년 말 기준 전국의 최소 공간단위인 5,002개 동 또는 면의 수요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핵심 요인이라 할 수 있는 총교통비용은 시장규모와 네트워크 거리를 고려하여 산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ㆍ정리할 수 있다. 첫째, 총교통비용이 낮은 입지는 서울 남부 및 경기 남부,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되며, 이 중 경기는 총교통비용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교통비용의 분포가 물류센터 공급량이 많은 지역과 비교적 유사하게 나타나, 공급이 국토 공간 구조상에서 효율적으로 배치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지가를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총교통비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임을 증명하였다. 셋째, 지역별지가 및 제도 운용상의 세부적인 차이로 인해 공급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러한 공급물량과 총교통비용 간의 분포 차이는 세부지역별로 물류 시장의 수급과 임대료, 화주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GIS 공간 분석 툴을 통해 향후 정책입안자에게 한정된 예산제약 범위 내에서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최적의 물류시설 개발사업 입지후보지 대안 순위를 선정하는데 유용한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is study intends to make a quantitative evaluation of the location of logistic real estate from the perspective of total transportation costs on administrative districts (dong, eup and myeon) in Korea. The analysis targeted 5,002 dongs or myeons nationwide at the end of 2019, which marked a national minimum space unit. Total transportation cost, which is equal to a key factor, was calculated by the market volume and the network distance.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briefly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reas with low figures about total transportation costs were mainly concentrated on Seoul metropolitan area (SMA) including the souths of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Among them, the total transportation cost in Gyeonggi province was indiscriminately distributed in each region. Second, the distribution of total transportation costs is relatively similar to locations of logistics centers with large supply, indicating that supply is efficiently arranged in the national spatial structure.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outcome of regression analysis having land prices as a dependent variable, total transportation costs were verified 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Third, since the supply is limited due to differences in land prices and policy operation by regions, the distribution disparity between supply volumes and total transportation costs suggested the possibility that there could be different from the characteristics for the supply of logistics markets, rental costs and owners of goods. In conclusion, these data through ArcGIS tool can be useful for decisionmaking in choosing optimal locations of logistic real estate within limited budget constraints for participants (e.g. policy makers, investors, landlords and tenan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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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택 관련 세제의 이중과세에 대한 고찰

저자 : 김종원 ( Jongwon Kim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1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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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 관련 세제는 시점별로 구분하여 과세되는 세금을 분류할 수 있는데, 취득 시점에 과세되는 주요 세목으로는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가 있고, 보유 시점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처분 시점에는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있다. 이중 취득 시점에 과세되는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는 상속 시 상속세와 취득세가 과세되고, 증여 시 증여세와 취득세가 과세된다. 상속 및 증여 시에 과세되는 각 세금은 주택의 시가액을 고려하여 과세되므로 과세대상이 동일하며, 납세의무자도 동일하다. 과세목적도 재원조달 및 주택의 가격과 수급 안정으로 동일하며, 이를 위해 과세하는 방식도 중과세하고 있어 이중과세 여부의 가능성이 높다. 이중과세를 인정한 판례에서도 납부대상과 과세방안은 동일하나, 납부시기가 다른 사안에 대해 과세목적이 유사하고 과세대상이 중복되므로 이중과세로 인정하였다. 이를 고려하면 납부시기도 동일한 상속 시 과세되는 상속세와 취득세, 증여 시 과세되는 증여세와 취득세는 이중과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상속 및 증여 시 과세되는 취득세를 상속 및 증여 세액 산출과정에서 공제되는 상속공제 및 증여공제 부분과 연계하여 취득세를 과세하는 방안이다.


Housing-related taxes can be classified by inheritance tax, gift tax, and acquisition tax at the time of acquisition, property tax and comprehensive real estate tax at the time of possession, and capital gains tax and local income tax at the time of disposal. Among the taxes at the time of acquisition, inheritance and acquisition taxes are levied at the time of inheritance, and gift and acquisition taxes are levied at the time of donation. Each tax at the time of inheritance and donation is levied by the market price of the house. Therefore, both the object of taxation is the same and the taxpayer are the same. The purpose of taxation is the same as financing, housing prices and supply-demand stability and the method of taxation for this is also heavily taxed. Accordingly,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double taxation. Even in the precedent of judging double taxation, it is judged as double taxation because the purpose of taxation was similar and the taxable objectives were overlapped on matters with identical payment targets and taxation plans except different payment timing. In terms of this, it is likely that both the inheritance tax and acquisition tax at the necessary time and gift tax and acquisition tax at the time of donation could be double taxation.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acquisition tax could be levied on the inheritance deduction and gift deduction in conjunction with from the process of calculating the inheritance and gift ta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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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이 서울시 외식업 매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진희 ( Jin Hui Lee ) , 이경주 ( Gyoungju Lee ) , 박효숙 ( Hyosook Park ) , 손종혁 ( Jonghyuck So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21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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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발생이 외식업 매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424개 행정동을 단위로 종속변수로는 서울시 외식업 매출액을, 독립변수로는 입지요인과 코로나19 관련 요인을 사용하여 2019년과 2020년 두 개의 일반회귀모형과 공간가중회귀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식업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영향력이 변화한 것을 확인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전ㆍ후 모두에서 매출액과 정(+)의 관계를 가지더라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영향 정도가 감소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된 변수는 코로나19 발생 전ㆍ후 모두 부(-)의 영향력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변수는 2020 모형에서 강한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공간가중회귀모형 분석 결과, 공간상에 정과 부의 영향력이 혼재되어 나타나, 코로나19의 영향이 전 지역에서 동일하다고 판단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만을 대상으로 외식업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아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타 지역을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인 시ㆍ공간적 단위의 분석을 통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on the food business and come up with more efficient bases to set measures for promoting local economy. To the end, this study used the sales of food business as a dependent variable and locational factors and data related to the COVID-19 as an independent variable for 424 administrative dongs in Seoul in order to analyze the ordinary least squares (OLS) and th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GWR) models in 2019 and 2020.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ly, factors turned out to change for influencing the sales of food business caused by the pandemic. The influence of the factors has decreased since the outbreak of the COVID-19, though, they had positive relations with the sales around the outbreak. However, the variables related to social distancing had negative relations with the sales around the outbreak of the COVID-19 and the variable of COVID-19 patients had stronger relations on the 2020 model. Secondly, the GWR model demonstrated that the influences caused by the COVID-19 are not equal to every dong in Seoul because there are both positive and negative relations. However, this study has a limitation as it did not consider when the variables could influence on the sales of the food business. Accordingly, this study suggests a follow-up researches with more concrete explanations about time and space for other loc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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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아파트 가격은 거품인가?

저자 : 홍정의 ( Jengei Hong ) , 김형준 ( Hyeongjun Kim ) , 안세륭 ( Seryoong Ah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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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2017년 이후 나타난 서울의 아파트 가격상승을 주택거품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를 진단한다. 본 연구는 거품으로 인한 주택 가격상승은 시장의 관찰 가능한 환경 변화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어떤 기간의 주택 가격변화가 해당 기간 직전에 주택가격 변화율이 경제변수들과 맺고 있던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문은 먼저 실제 주택가격 변화율이 설명 가능한 근본적 시장 환경 변화로부터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를 판단하는 모형을 세우고, 이를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직전 주택거품 사례(2000년대 초중반)와 2017년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 각각 적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2000년대 중반 미국 주택시장에서 나타난 가격상승은 시장 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상승분을 크게 상회하는 데에 반해, 서울 아파트 가격변화에서는 시장 환경의 변화로 설명되는 수준을 크게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나타난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이 과열적 기대와 자기실현적 예언에 의한 거품보다는 정책 변화나 통화정책 등과 같이 주택의 근본가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에 의해 나타난 것일 가능성이 큼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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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시공간 특성에 따른 인구소멸 위험과 미분양이 지역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혜진 ( Hyejin Kim ) , 서원석 ( Wonseok Seo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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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시ㆍ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측면의 인구소멸위험과 공급측면의 주택미분양, 그리고 도시공간 특성을 중심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지역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헤도닉모형을 이용해 실증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분양 자체는 지역 주택가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미분양은 비수도권에 비해 해당 주택시장에 유의한 음(-)의 효과를 주고 있었다. 둘째, 인구소멸 위험성이 높아질수록 비수도권 도시의 주택가격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비수도권 도시를 중심으로 생산가능인구 증가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은 비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밝혔다. 셋째, 특히 인구소멸 위험성은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침체를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미분양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심리가 가중되지 않도록, 수도권 미분양에 대한 관리와 함께 비수도권 중심의 인구정책과 주택정책의 통합추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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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득 및 자산에 따른 주거면적별 주택점유형태 분석

저자 : 이준민 ( Jun-min Lee ) , 심승규 ( Seung-gyu Sim ) , 홍지훈 ( Gihoon Hong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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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거실태조사 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자가 가구와 차가 가구의 특성을 자산효과와 소득효과라는 측면에서 구분하고자 한다. 특히 자산과 소득의 다중공선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단계 다변량로짓회귀분석 모형을 추정한다. 이를 통해 본고는 자가 확률에 대한 자산과 소득의 중첩된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순수한 소득효과는 전용면적 기준과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값을 갖는다는 점을 밝혔다. 더 나아가 전용면적 기준을 40㎡에서 60㎡로, 그리고 84㎡로 늘림에 따라, 해당 전용면적 기준 이하(초과) 주택에 자가로 거주하고 있을 확률은 크게 감소(증가)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자산을 포함한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지만 소득만 다른 두 가구를 놓고 본다면, 소득이 높은 가구가 더 넓은 주택에 차가로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산이 동일하다면, 고소득 가구일수록 주거안정성보다는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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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별 주택 공급과 시장가격 변화는 신혼부부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가? - 지리적가중회귀분석을 활용한 공간분석 연구 -

저자 : 정기성 ( Kiseong Jeong ) , 이경애 ( Kyung Ae Lee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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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별 주택 공급과 시장 가격변화가 신혼부부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요하게 분석하고, 인구 사회요인들과 삶의 질 요인들까지 더하여 공간적 인과관계 규명 및 시사점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역적 공간회귀모델(OLS)와 지리적가중회귀모형(GWR) 공간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택시장변수가 지역의 신혼부부 가구 증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수도권ㆍ호남지역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지수와 신혼부부 증가가 정비례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나머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주택 공급의 증가는 지역의 신혼부부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가운데, 아파트 공급의 경우 지역 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충청권, 경남권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공급과 신혼부부 증가가 정비례한 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확대와 신혼부부 증가가 반비례의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종시 등 비수도권 지역에 부담가능한 가격의 아파트 공급 확대는 신혼부부 가구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인구, 1인 가구, 고령자 및 합계출산율, 사업체수, 복지시설, 문화시설 증가가 전역적(OLS)으로 지역의 신혼부부 수 증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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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행친화적 근린환경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 -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비교를 중심으로 -

저자 : 공영은 ( Young Eun Gong ) , 김은정 ( Eun Jung Kim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5-10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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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친화적 근린환경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주택유형 간 차이를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종속변수는 2020년 대구시에서 거래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단지별 ㎡당 평균 실거래가이며, 독립변수는 건축특성과 보행환경특성(접근성, 쾌적성, 편의성 안전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을 위한 모형은 주택 가격의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고려한 공간회귀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아파트는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가깝고, 소규모 상업시설의 밀도가 낮고, 횡단보도 밀도가 높을수록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립다세대 주택의 경우,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까지 거리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거리가 가깝고, 가로등 밀도가 높을수록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주택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보행친화적 환경이 다르게 나타나며 이는 주택가격에도 반영되어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서로 다른 주택유형을 대상으로 보행친화적 환경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건전한 주택시장의 형성을 위해 주택유형의 다양화가 지속가능하도록 도모하는 정책수립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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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도권 신도시 내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주택가격 변화 - 광교신도시 사례 -

저자 : 최필성 ( Pilseong Choi ) , 현동우 ( Dongwoo Hyu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9-12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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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시철도 신규 노선의 개통이 수도권 신도시 내 주택가격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은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된 광교신도시를 대상으로 하였고, 신분당선 개통 전후 3년간 광교신도시에서 거래된 4,800여 개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에 기반하여 이중차이분석을 적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신분당선 개통은 도보거리 기준 전철역 600m 이내에서 아파트가격을 최대 12.7%까지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효과는 개통 2년 후부터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강해지는 패턴을 보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또한 지도상 직선거리가 아닌 도보거리를 활용할 경우, 가격효과의 추정이 공간적 패턴에서 뚜렷한 거리감쇠 형태를 나타내는 등, 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가격의 추세가 고려되지 않은 횡단면 분석의 적용에 비해 이중차이분석을 적용할 경우, 도시철도 신규 노선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 효과를 왜곡 추정할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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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거지원정책 선호의 결정요인 분석 - 수요 및 공급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서 -

저자 : 이윤주 ( Yun Ju Lee ) , 최열 ( Yeol Choi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14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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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주거복지정책의 목표는 단순히 저소득층의 주거 빈곤으로부터의 구제, 주택의 양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적정 주거를 제공함으로써 주거의 안정을 보장하여 삶의 질을 고양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주거 지원 정책 선호의 결정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구의 인구사회학적, 경제적, 주거 환경적, 주거 정책에 대한 인식적 특성이 주거 지원 정책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주거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분석하고 정책의 성격에 따라 수요와 공급적 측면의 선호를, 다시 정책을 세분화하고 임차가구와 자가가구를 구분하여 선호를 비교분석을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저연령, 여성, 가족가구, 저소득, 임차가구, 낮은 주거만족도 등 기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되었으며 임대주택 공급정책보다 대출 지원과 같은 수요 정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거지원정책 선호에는 임차와 자가의 점유형태와 같은 경제적 특성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교외지역과 같은 지역적 특성도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주거의 불안정성이 사회통합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주거 지원 정책의 대상이 다양화되고 확장되어 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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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역별 소득규모와 운송거리를 고려한 물류부동산 입지 평가에 관한 탐색적 연구

저자 : 류강민 ( Kang Min Ryu ) , 송기욱 ( Ki Wook Song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6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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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 소재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교통비용 관점에서 물류센터 입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2019년 말 기준 전국의 최소 공간단위인 5,002개 동 또는 면의 수요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핵심 요인이라 할 수 있는 총교통비용은 시장규모와 네트워크 거리를 고려하여 산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ㆍ정리할 수 있다. 첫째, 총교통비용이 낮은 입지는 서울 남부 및 경기 남부,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되며, 이 중 경기는 총교통비용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교통비용의 분포가 물류센터 공급량이 많은 지역과 비교적 유사하게 나타나, 공급이 국토 공간 구조상에서 효율적으로 배치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지가를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총교통비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임을 증명하였다. 셋째, 지역별지가 및 제도 운용상의 세부적인 차이로 인해 공급량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러한 공급물량과 총교통비용 간의 분포 차이는 세부지역별로 물류 시장의 수급과 임대료, 화주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GIS 공간 분석 툴을 통해 향후 정책입안자에게 한정된 예산제약 범위 내에서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최적의 물류시설 개발사업 입지후보지 대안 순위를 선정하는데 유용한 의사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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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택 관련 세제의 이중과세에 대한 고찰

저자 : 김종원 ( Jongwon Kim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9-19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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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 관련 세제는 시점별로 구분하여 과세되는 세금을 분류할 수 있는데, 취득 시점에 과세되는 주요 세목으로는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가 있고, 보유 시점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처분 시점에는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있다. 이중 취득 시점에 과세되는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는 상속 시 상속세와 취득세가 과세되고, 증여 시 증여세와 취득세가 과세된다. 상속 및 증여 시에 과세되는 각 세금은 주택의 시가액을 고려하여 과세되므로 과세대상이 동일하며, 납세의무자도 동일하다. 과세목적도 재원조달 및 주택의 가격과 수급 안정으로 동일하며, 이를 위해 과세하는 방식도 중과세하고 있어 이중과세 여부의 가능성이 높다. 이중과세를 인정한 판례에서도 납부대상과 과세방안은 동일하나, 납부시기가 다른 사안에 대해 과세목적이 유사하고 과세대상이 중복되므로 이중과세로 인정하였다. 이를 고려하면 납부시기도 동일한 상속 시 과세되는 상속세와 취득세, 증여 시 과세되는 증여세와 취득세는 이중과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상속 및 증여 시 과세되는 취득세를 상속 및 증여 세액 산출과정에서 공제되는 상속공제 및 증여공제 부분과 연계하여 취득세를 과세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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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이 서울시 외식업 매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진희 ( Jin Hui Lee ) , 이경주 ( Gyoungju Lee ) , 박효숙 ( Hyosook Park ) , 손종혁 ( Jonghyuck Son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원 간행물 : 부동산 분석 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3-21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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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발생이 외식업 매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424개 행정동을 단위로 종속변수로는 서울시 외식업 매출액을, 독립변수로는 입지요인과 코로나19 관련 요인을 사용하여 2019년과 2020년 두 개의 일반회귀모형과 공간가중회귀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식업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영향력이 변화한 것을 확인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전ㆍ후 모두에서 매출액과 정(+)의 관계를 가지더라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영향 정도가 감소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된 변수는 코로나19 발생 전ㆍ후 모두 부(-)의 영향력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변수는 2020 모형에서 강한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공간가중회귀모형 분석 결과, 공간상에 정과 부의 영향력이 혼재되어 나타나, 코로나19의 영향이 전 지역에서 동일하다고 판단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만을 대상으로 외식업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아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타 지역을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인 시ㆍ공간적 단위의 분석을 통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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