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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SDDH)> 무용작품 「돌아보다」에 관한 연구 : 베르그손 지각론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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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작품 「돌아보다」에 관한 연구 : 베르그손 지각론을 바탕으로

A Choreographic Study on Reminiscence : Based on Bergson’s Perception Theory

이지현 ( Lee Jihyun )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3월
  • : 41-66(26pages)
무용역사기록학 (SDDH)

DOI


목차

Ⅰ. 서 론
Ⅱ. 베르그손 지각론의 개념
Ⅲ. 무용작품 「돌아보다」의 구성 및 분석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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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18년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홀1에서 발표된 본 연구자의 작품 돌아보다를 분석한 논문이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의 일회성적 특징을 극복하고, 무용작품을 해석적으로 기술하며 분석한다. 연구자 본인의 작품을 기록함으로써 무용 작품의 의미와 본질적 가치에 대한 통찰에서 기인한 개인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창작세계를 근원적으로 조망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자는 ‘기억을 통해 자아를 깨우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에 의해 지각을 변화,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깨우칠 수 있음을 설명한 학자 앙리-루이 베르그손(Henri-Louis Bergson, 1859-1941)의 지각론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이론의 핵심 개념 분석을 작품의 각 장과 대응시켜 도출한 결론을 통해 연구자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후속 창작 작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Reminiscence, which was performed at Ewha Womans University on June 7, 2018. Through this study, we hope to overcome the ephemerality of performing arts and describe dance works in a more analytical manner. By documenting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we can establish an individual’s choreographic philosophy, based on the individual’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and value of dance works. This analysis is based on a theory of perception proposed by Henry-Louis Bergson (1859-1941), who held that one could enlighten oneself through memory to lead a better life. Each part of the choreography corresponds to the core elements of Bergson’s theory, which allows us to establish a philosophy of choreography, as well as for the choreographer to speculate on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subsequent choreograp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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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 :
  • : 계간
  • : 2383-5214
  • : 2733-427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4-2022
  •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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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권0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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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에 기반한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 연구 개발

저자 : 김수혜 ( Kim Suhye ) , 김경희 ( Kim Kyunghe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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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특화된 발레교육자 양성 프그램을 고안하여, 테크닉 위주로 편향된 훈련이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부상과 예술성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있다. 몸, 마음, 정신의 차원을 아우르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철학에 기반을 두고, 소매틱 움직임 교육 치료 협회 ISMETA의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목표 및 원리와 국제 학습환경 조사기관 TALIS에서 제시하는 교육자 전문성 개발영역 요소인 '지식,' '자율성,' '동료 네트워크' 요소의 부합점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국내외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들을 비교분석하여, 이 프로그램들의 기초가 되는 필수교육 요소들을 선별하여 지식 요소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이론, 움직임 기능 해부학 및 생리 기능학, 동작분석법, 소매틱 발레 교수법, 무용 교육론 및 발달심리학,' 자율성의 요소는 '성찰 실습,' 동료 네트워크 요소는 '페다고지 워크샵'으로 구성하였다.


This study considers methods develop a ballet educator training program that can improve ballet education in South Korea, where technique-focused training leads to physical and mental injuries and lack of artistry. A training program model is developed for ballet educators based on the philosophy of somatic dance/movement education, which integrates dimensions of body, mind, and spirit. The framework of the program was formulated by exploring the educational goals and principles of ISMETA, as well as factors such as 'knowledge', 'autonomy', and 'peer networks', presented in the international survey on education, TALIS. Then, we compared and analyz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ballet educator training programs to select essential elements based upon the aforementioned three aspects. We made detailed programs such as 'somatic dance/movement theory, movement anatomy and physiological dynamics, movement analysis, somatic ballet teaching method, dance education theory, and developmental psychology' for the knowledge factor, 'reflective practice' for the autonomy, and finally 'pedagogic workshop' for the peer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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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매틱 관점에서 본 태평무 움직임 원리 분석연구 : '터벌림' 과장을 중심으로

저자 : 박성아 ( Park Sung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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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태평무의 움직임 원리의 이해를 위해 소매틱 관점에서 태평무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김경희가 제시한 소매틱 움직임 교육/치료를 위한 'BRACED'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태평무는 다양한 장단과 여러 과장으로 구성되어진 춤이다. 그에 따라 몸의 움직임과 방향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태평무는 'BRACED'원리 중 호흡 (Breathe)과 정렬(Align)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심신의 이완(Relax)은 필수적이다. 그로 인해 내면과 외면을 잘 연결(Connect)하여,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Expect)하는 왕비의 춤(Dance)을 출 수 있다. 'BRACED'원리를 바탕으로 태평무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소매틱 움직임의 6가지 원리 모두가 내재 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태평무와 같은 한국 전통춤의 움직임 원리를 깊이 탐구하여 태평무 외에 또 다른 전통춤에 내재된 소매틱 움직임 원리를 연구하는데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


We analyzed Taepyeongmu (Dance of Peace) from a somatic point of view to understand the dance's movement principles, using Kim Kyeonghee's “BRACED” principle (year of paper that used “BRACED”).' Taepyeongmu is a dance composed with various rhythms and parts. Accordingly, there are lots of body movements and turns, where it is essential to 'Breathe' and 'Align', which require 'Relax' of the body and the mind as in the principle of 'BRACED.' Consequently, the inner and outer movement are well 'Connected' to perform the Queen's 'Dance', 'Expecting' peace in the country.
Based on the 'BRACED' principle, it is evident that all of the six principles of somatic movement are inherent in this dance. By conducting this research, we hope to lay the foundation for studying the principles of somatic movement of other traditional d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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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용작품 「돌아보다」에 관한 연구 : 베르그손 지각론을 바탕으로

저자 : 이지현 ( Lee J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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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18년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홀1에서 발표된 본 연구자의 작품 돌아보다를 분석한 논문이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의 일회성적 특징을 극복하고, 무용작품을 해석적으로 기술하며 분석한다. 연구자 본인의 작품을 기록함으로써 무용 작품의 의미와 본질적 가치에 대한 통찰에서 기인한 개인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창작세계를 근원적으로 조망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자는 '기억을 통해 자아를 깨우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에 의해 지각을 변화,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깨우칠 수 있음을 설명한 학자 앙리-루이 베르그손(Henri-Louis Bergson, 1859-1941)의 지각론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이론의 핵심 개념 분석을 작품의 각 장과 대응시켜 도출한 결론을 통해 연구자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후속 창작 작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Reminiscence, which was performed at Ewha Womans University on June 7, 2018. Through this study, we hope to overcome the ephemerality of performing arts and describe dance works in a more analytical manner. By documenting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we can establish an individual's choreographic philosophy, based on the individual'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and value of dance works. This analysis is based on a theory of perception proposed by Henry-Louis Bergson (1859-1941), who held that one could enlighten oneself through memory to lead a better life. Each part of the choreography corresponds to the core elements of Bergson's theory, which allows us to establish a philosophy of choreography, as well as for the choreographer to speculate on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subsequent choreograp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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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 분석

저자 : 이현지 ( Lee Hyunji ) , 정승혜 ( Jung Seunghye ) , 안병주 ( An Byungju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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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과정을 거친 Z세대 무용전공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핵심인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Z세대 무용전공생의 성별을 제외한 연령, 전공에 따라 무용교수유형별 선호도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Z세대 무용전공생은 자기 주도적이며, 민주적인 교육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Z세대의 대학 무용 교육은 학생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민주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무용학습의 효과 향상과 미래 고등교육 방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etter understand how Z-generation dance majors respond to different types of dance professors. We surveyed 252 graduates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using independent sample T-tests and one-way ANOVA. Then we analyzed the data to determine whether differences can be observed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wa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types of dance professors according to respondents' age and major. According to our study, Z-generation dance major students prefer to receive education from professors with self-directed and democratic approaches to learning. Consequently, it was concluded that university education requires democratic changes in order for students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decision-mak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dance education, as well as directing future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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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매틱적 접근을 통한 움직임 수련방법이 갱년기 여성들의 몸(Soma)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전미현 ( Chun M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1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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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소매틱 움직임 수련방법을 제공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소마(Soma)에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기간은 2021년 3-12월 총 10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연구 참여자는 A휘트니스에 등록된 만 50-56세 갱년기 여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쿠퍼만 인덱스 결과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갱년기 증상들이 대부분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소매틱 움직임 수업이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둘째, 텔로미어 궤적평가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시간이 증가했으며,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고, 특히,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연구 참여자들의 텔로미어가 보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소매틱 데이터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은 소매틱 수련방법이 몸의 자각과 조절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치유의 계기를 제공하며,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climacteric women's Soma has changed in response to somatic movement training. The study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0 months from March to December 2021, and participants were four climacteric women aged 50-56 registered in a fitness club. After conducting twelve somatic movement training sessions, in-body measurement, Kupperman index, and Telomere Assessmant were performed. The study first found that all four participants' menopausal symptoms (such as fatigue, insomnia, arthralgia, and depression) improved. In the telomere trajectory analysis, participants' physical activity duration increased, their quality of sleep improved, and their level of social support increased. The study participants reported, through somatic data, that the somatic movement training improved their body's awareness and control, encouraged emotional healing, and strengthened their social connections. Both expressive and functional movements were improved by somatic movement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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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태예술 창작공연 사례 :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저자 : 전영국 ( Jun Youngcook ) , 강주미 ( Kang Jumi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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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순천 지역의 흑두루미 이야기를 각색하여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한 사례를 탐구하였다. 연구자는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안무 노트, 사진, 동영상, 메모, 대화 및 공연 팸플릿 등을 수집하고 질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우리는 생태예술의 관점에서 감응적 움직임에 기반한 꽃춤과 흑두루미 몸짓 등의 안무 작업을 진행하였다. 둘째, 라이브 음악 연주에 맞추어 순천만의 풍광 및 흑두루미 사진을 활용하였으며 다친 흑두루미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례 퍼포먼스를 도입하는 등 융합적인 공연 특징을 보여주었다. 셋째, 흑두루미는 연꽃 소품 속에서 피어나는 화심(여인)과 만나서 어울리다가 새로운 세계(이상향)로 비상하는 장면에서 학연화대무 와 대비되는 창작학춤의 변용 과정을 보여주었다. 넷째, 이 공연 사례는 지역에서 창작춤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작업에 대하여 성찰하고 후속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


This study explored the case of creating and performing “Suncheon Bird Flower Dance: Hooded Crane Meets Flower” by adapting the story of a hooded crane in Suncheon. The researchers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by collecting and qualitatively analyzing choreography notes, photos, videos, memos, dialogues and performance pamphlets from August to November 2021. First, from the point of view of ecological art, we carried out choreography work for flower dance and hooded crane gestures based on sympathetic movements. Second, it revealed the convergent aspects of performance characteristics especially by using the photos of the hooded cranes in accordance with the live music performance for the scenery of Suncheon Bay and adopting a tea ceremony performance. Third, to implement the proposed creative crane dance, this case showed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traditional Hakyeonhwadaemu in the scenes where the hooded crane meets and hangs out with a flower girl (woman) who is blooming and becoming a lotus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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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에 기반한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 연구 개발

저자 : 김수혜 ( Kim Suhye ) , 김경희 ( Kim Kyunghe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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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특화된 발레교육자 양성 프그램을 고안하여, 테크닉 위주로 편향된 훈련이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부상과 예술성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있다. 몸, 마음, 정신의 차원을 아우르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철학에 기반을 두고, 소매틱 움직임 교육 치료 협회 ISMETA의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목표 및 원리와 국제 학습환경 조사기관 TALIS에서 제시하는 교육자 전문성 개발영역 요소인 '지식,' '자율성,' '동료 네트워크' 요소의 부합점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국내외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들을 비교분석하여, 이 프로그램들의 기초가 되는 필수교육 요소들을 선별하여 지식 요소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이론, 움직임 기능 해부학 및 생리 기능학, 동작분석법, 소매틱 발레 교수법, 무용 교육론 및 발달심리학,' 자율성의 요소는 '성찰 실습,' 동료 네트워크 요소는 '페다고지 워크샵'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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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매틱 관점에서 본 태평무 움직임 원리 분석연구 : '터벌림' 과장을 중심으로

저자 : 박성아 ( Park Sung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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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태평무의 움직임 원리의 이해를 위해 소매틱 관점에서 태평무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김경희가 제시한 소매틱 움직임 교육/치료를 위한 'BRACED'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태평무는 다양한 장단과 여러 과장으로 구성되어진 춤이다. 그에 따라 몸의 움직임과 방향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태평무는 'BRACED'원리 중 호흡 (Breathe)과 정렬(Align)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심신의 이완(Relax)은 필수적이다. 그로 인해 내면과 외면을 잘 연결(Connect)하여,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Expect)하는 왕비의 춤(Dance)을 출 수 있다. 'BRACED'원리를 바탕으로 태평무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소매틱 움직임의 6가지 원리 모두가 내재 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태평무와 같은 한국 전통춤의 움직임 원리를 깊이 탐구하여 태평무 외에 또 다른 전통춤에 내재된 소매틱 움직임 원리를 연구하는데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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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용작품 「돌아보다」에 관한 연구 : 베르그손 지각론을 바탕으로

저자 : 이지현 ( Lee J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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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18년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홀1에서 발표된 본 연구자의 작품 돌아보다를 분석한 논문이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의 일회성적 특징을 극복하고, 무용작품을 해석적으로 기술하며 분석한다. 연구자 본인의 작품을 기록함으로써 무용 작품의 의미와 본질적 가치에 대한 통찰에서 기인한 개인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창작세계를 근원적으로 조망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자는 '기억을 통해 자아를 깨우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에 의해 지각을 변화,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깨우칠 수 있음을 설명한 학자 앙리-루이 베르그손(Henri-Louis Bergson, 1859-1941)의 지각론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이론의 핵심 개념 분석을 작품의 각 장과 대응시켜 도출한 결론을 통해 연구자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후속 창작 작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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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 분석

저자 : 이현지 ( Lee Hyunji ) , 정승혜 ( Jung Seunghye ) , 안병주 ( An Byungju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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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과정을 거친 Z세대 무용전공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핵심인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Z세대 무용전공생의 성별을 제외한 연령, 전공에 따라 무용교수유형별 선호도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Z세대 무용전공생은 자기 주도적이며, 민주적인 교육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Z세대의 대학 무용 교육은 학생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민주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무용학습의 효과 향상과 미래 고등교육 방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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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매틱적 접근을 통한 움직임 수련방법이 갱년기 여성들의 몸(Soma)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전미현 ( Chun M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1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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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소매틱 움직임 수련방법을 제공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소마(Soma)에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기간은 2021년 3-12월 총 10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연구 참여자는 A휘트니스에 등록된 만 50-56세 갱년기 여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쿠퍼만 인덱스 결과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갱년기 증상들이 대부분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소매틱 움직임 수업이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둘째, 텔로미어 궤적평가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시간이 증가했으며,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고, 특히,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연구 참여자들의 텔로미어가 보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소매틱 데이터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은 소매틱 수련방법이 몸의 자각과 조절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치유의 계기를 제공하며,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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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태예술 창작공연 사례 :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저자 : 전영국 ( Jun Youngcook ) , 강주미 ( Kang Jumi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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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순천 지역의 흑두루미 이야기를 각색하여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한 사례를 탐구하였다. 연구자는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안무 노트, 사진, 동영상, 메모, 대화 및 공연 팸플릿 등을 수집하고 질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우리는 생태예술의 관점에서 감응적 움직임에 기반한 꽃춤과 흑두루미 몸짓 등의 안무 작업을 진행하였다. 둘째, 라이브 음악 연주에 맞추어 순천만의 풍광 및 흑두루미 사진을 활용하였으며 다친 흑두루미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례 퍼포먼스를 도입하는 등 융합적인 공연 특징을 보여주었다. 셋째, 흑두루미는 연꽃 소품 속에서 피어나는 화심(여인)과 만나서 어울리다가 새로운 세계(이상향)로 비상하는 장면에서 학연화대무 와 대비되는 창작학춤의 변용 과정을 보여주었다. 넷째, 이 공연 사례는 지역에서 창작춤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작업에 대하여 성찰하고 후속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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