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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학회> 청소년학연구> 취업하는 과정에서의 경험: 보호종료아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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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는 과정에서의 경험: 보호종료아동을 중심으로

Experience in the Process of Getting a Job: A Study on the Child Care

안태구 ( Ahn Tae-gu ) , 길건혁 ( Kil Keon-hyuk ) , 김충헌 ( Kim Chung-heon ) , 조한나 ( Cho Han-na ) , 주해란 ( Ju Hae-ran )
  • : 한국청소년학회
  • : 청소년학연구 29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4월
  • : 293-325(33pages)
청소년학연구

DOI

10.21509/KJYS.2022.04.29.4.293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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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본 연구는 보호종료아동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된 경험에 대해서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보호종료 이후 취업에 경험이 있는 9명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8개의 주범주, 하위범주 24개로 도출되었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퇴소 전과 퇴소 후에도 실질적인 직업 선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직업 선택에 따른 필수 자격증 취득, 실습 및 자격증 취득에 따른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보호종료아동의 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원 가능한 자립형 그룹홈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 넷째, 직장 내에서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이해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 다섯째, 일상생활 및 직장 내 예절 교육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보호종료아동에게 사회·정서적 지지체계가되는 생활지도원의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이 퇴소 전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보호종료아동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는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experiences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preparing for employment as a child with termination of care. To this end, a qualitative study was conducted on 9 people who had experience in employment after the end of protec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8 main categories and 24 subcategories are derived,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support educational programs for practical job selection before and after discharge. Seco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long-term support for employment-linked programs according to job selection, practice, and acquisition of qualifications. Third, in order to prepare for employment of children who are terminated from care,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facilities of self-reliant group homes that can be supported economically, psychologically and socially. Fourth, awareness improvement education is needed to raise awareness of children who are terminated from care in the workplace. Fifth, there is a need for education that must be observed in the workplace and manners used in daily life. Finally, active career education and career counseling on the career path of life instructors, which is a social and emotional support system for children who have completed protection, should be conducted even before they are discharged.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it is expected that it can be used as useful data to solve the difficulties that children with termination of care experience in the employment process. In addition, various policies and practical measures were proposed for the terminated child to grow into a healthy member of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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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월간
  • : 1229-6988
  • : 2733-98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3-2022
  • :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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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11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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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아버지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저자 : 최선미 ( Choi Sunmee ) , 이주영 ( Lee Juyo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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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아버지 집단상담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성을 위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요구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영유아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집단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으나 청소년 자녀의 아버지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하여 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청소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아버지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용 및 구성에 대한 요구 사항, 아버지됨에 대한 인식, 자녀와의 의사소통 현황, 아버지됨에 대한 인식과 아버지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 의향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성인 남성 156명의 설문 자료를 분석하여 응답의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청소년 자녀를 둔 아버지들은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청소년 자녀와의 구체적 대화 방법의 습득'에 대한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한편 아버지됨에 대한 인식과 아버지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 의향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기획 및 구성, 실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needs of fathers with adolescent children in order to develop a father group counseling program to improve relationships with adolescent children. Through a survey of fathers with adolescent children, the requirements for the contents and composition of the father group counseling program, the perception of fatherhood, the current status of communication with children, the perception of fatherhood and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the father group counseling program,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was studied. As a research method, the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responses were calculated by analyzing questionnaire data of 156 adult mal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athers of adolescent children recognized the need for a group counseling program to improve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children, and in terms of content, the demand for 'acquisition of specific communication methods with adolescents' was the highest.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perception of fatherhood and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the father's group counseling program. These results are meaningful in that the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planning, organizing, and implementing a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fathers of adolescent childre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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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소년의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 모-자녀 간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소외감의 매개효과

저자 : 이예환 ( Lee Ye Hwan ) , 하정희 ( Ha Jung He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63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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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에서 모-자녀 간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에게 설문을 실시하였고, 285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초기 대상관계를 긍정형, 부정형, 훈육형으로 구분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의사소통, 소외감은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에서 모-자녀 간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에서 소외감은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기 대상관계와 스마트미디어 중독 간의 관계에서 모-자녀 간 역기능적 의사소통, 소외감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선행연구와의 관련성과 학술적, 상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s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mother-adolescent dysfunctional communication and a sense of alien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early object relationship and smart media addiction. For this study, 285 students attending middle schools in Seoul conducted the survey. The early object relation was divided into positive, negative, and disciplinary, an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The early object relation (EOR), mother-adolescent dysfunctional communication (MADC), sense of alienation (SA), and smart media addiction (SMA) were all significantly correlated. Specifically, MADC and SA were partial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EOR and SMA. MADC and SA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OR and SMA. Furthermore, MADC and SA were sequential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OR and SMA. These research results revealed relevance to previous research and academic and counseling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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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지능, 전공몰입, 창의성 및 대학생활적응의 구조적 관계

저자 : 진사 ( Chen Si ) , Quan Haiyan , 최인수 ( Choi Insoo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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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지능, 전공몰입과 창의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검증하여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총 416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화지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전공몰입과 창의성의 매개효과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활용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지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문화지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전공몰입이 매개하였다. 셋째, 문화지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창의성이 매개하였다. 넷째, 문화지능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전공몰입과 창의성이 이중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문화지능, 전공몰입과 창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대학차원에서 전공몰입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epare a plan to improve the adaptation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by verifying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process of influencing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rough a structural equation mode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of Chinese studying in Korea, and a total of 416 copies of data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and technical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s were used for analysi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intelligence and college adaptation, the mediating effect of major commitment and creativity was verified by using bootstrapp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cultural intelligence did not directly affect college adaptation. Second, major commitment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intelligence and college adaptation. Third, creativit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intelligence and college adaptation.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intelligence and college adaptation was doubly mediated by major commitment and creativ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come up with measures to increase major commitment and creativity at the university level because cultural intelligence, major commitment, and creativity are necessary to adapt to college life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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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모의 코칭리더십이 고등학생 자녀의 그릿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저자 : 조은별 ( Eun-byul Cho ) , 탁진국 ( Jin-kook Tak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5-11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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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코칭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통해 자녀의 그릿으로 이어지는 인과적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있으며, 부모의 코칭리더십과 그릿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13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코칭리더십, 심리적 임파워먼트, 그릿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SPSS Macro Process 4.1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로 부모의 코칭리더십과 그릿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모의 코칭리더십에 관한 최초의 연구이며, 직장이 아닌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도 코칭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매개하여 그릿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힌 최초의 연구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부모의 코칭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가정 내 코칭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고등학생 자녀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경험이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causal mechanism that parental coaching leadership leads to children's grit through psychological empowerment for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oaching leadership and grit was investigated. For this purpose, parental coaching leadership,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grit were measured for 313 high school students across the country. For data analysis, mediating effects were verified using SPSS 25.0 SPSS Macro Process 4.1.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psychological empowerment had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oaching leadership and grit. This study is the first study on parental coaching leadership, and it is meaningful in that it is the first study to reveal that coaching leadership mediates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affects grit eve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not at work.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education and experience should be provided to improve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high school children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programs to improve parents' coaching leadership and the spread of coaching culture in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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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에 대한 가족 환경의 영향, 가족 관심 및 신뢰의 조절 효과

저자 : 손병덕 ( Byoungduk Soh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3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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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가족환경 요소를 탐색하고, 가족 관심 및 신뢰가 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을 조절하는지 분석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행동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실천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서울특별시 S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집한 314명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검증, t-검증,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에 대한 남녀 청소년 간 차이가 없었다. 는 점, 둘째, 가족경제 수준, 부직업 여부, 부모-자녀 간 갈등 관계·방임, 부모 간 갈등 요소가 청소년의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과 상관성이 있었다. 셋째, 가족환경에 더하여 가족 관심 및 신뢰가 조절력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행동발달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필요한 실천방안들에 대해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제한점, 후속연구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더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ediating effects Of familial interests and trust, and impacts of family environments on school mal-adjustments among young people. The subjects were 314 young people who voluntary took part in this research by random sampling from S district, in Seoul. For the analyses of research questions, frequency and percentage, Cronbach α coefficients. t-test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identifying the research questions. It was first found that there were no gender differences of school mal-adjustments among young people. Second, selected variables showed relations with school mal-adustements among young people. Third, the result also showed that familial problems such as parents-adolescents conflicts, parental conflicts·neglects have negative effects on school maladjustment. Fourth, it was further found that familial interests and trusts play a mediating role between socio-demograpic variables, familial environments, and school maladjustment among young people. Based on these study results, implications were suggested for developing appropriate programs to help school adjustments among young people. Study limits and further sugges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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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대를 거스른 최초의 여성 전업화가 나혜석의 의식이 현재를 사는 청소년에게 주는 시사점(백화파의 영향 등을 통해 본 사회 상황을 중심으로)

저자 : 안필연 ( Ahn Pil-yu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9-15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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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20세기 전반의 한국 여성미술의 형성과정 문제, 즉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나혜석 예술의 사회적 성격, 즉 그것이 생산되고 어떻게 분배되었으며 척박한 시기에 대중에게 수용되었는지를 나혜석을 중심으로 나혜석과의 관련 사회양상을 비교하면서 20세기 전반부 한국 여성 미술의 형성과정에서 예술가 나혜석의 천재성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또 이러한 접근과 시도를 통해 현시대의 자아 가치가 불분명한 청소년들에게 나혜석을 논의함으로써 나타난 시사점들을 검토해 봄과 동시에 열린 청소년들의 역할을 담론해 볼 좋은 기회로 생각하는바, 본 연구의 후속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존재적 가치를 넘어, 이들의 주체성 확립이 더욱 견고한 공공성 안에서 교류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를 통해 20세기 여성 중심의 문화사를 우리 청소년들이 역동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This paper compares the social character of Na Hye-seok's art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at is, the social nature of Na Hye-seok's art in difficult times, and how Na Hye-seok's resistant art was accepted by the public when she lacked an understanding of female artists. In addition, through these approaches and attempts, it is a good opportunity to review the implications of discussing Na Hye-seok to teenagers whose self-worth is unclear and discuss the role of open adolescents, so in the follow-up study, it is hoped that their identity can be established in a more solid public nature. In addition, it is hoped that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our youth to dynamically view the cultural history centered on women in the 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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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 케어러(Young Carer)의 돌봄 경험에 대한 탐색

저자 : 최윤진 ( Choi Yun Jin ) , 김고은 ( Kim Go Eu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5-18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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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적으로 가족을 돌보는 청년들의 위기 상황이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신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할 시기에 가족을 돌보고 있는 영 케어러의 돌봄 경험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들은 발달 및 성장단계에 돌봄을 제공하는 주체자가 됨으로써 성인 돌봄자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부담들이 가중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가족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20대 청년 7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경험 및 의미의 중심 주제를 확인하고자 주제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6개의 주제와 19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주제는 '홀로 감내하고 허덕이며 살아감', '모든 게 막혀 포기하고 참아냄', '끝없는 터널에 갇힌 듯한 막막함', '극단적인 암흑 같은 감정', '가까스로 의지하며 버틸 수 있는 힘', '감당하며 꿋꿋이 성장해 나가기'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영 케어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Recently, the crisis situation of young people who take full care of their families has become a major issu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are experiences of young carers who are fully caring for their family at a time when they need to lead their own lives independently.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ir needs because they become more complex and diverse burdens than adult caregivers by becoming the main agents providing care in the development and growth stages. Therefor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7 young people in their 20s who are providing care to their familie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through thematic analysis to identify the central themes of the subjects' experiences and meaning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6 themes and 19 sub-themes were derived. The derived themes are 'Enduring alone, struggling and living', 'Everything is blocked, giving up and putting up with it', 'the daunting of being trapped in an endless tunnel', 'Extreme dark feeling', 'The strength to barely rely on and endure', 'growing steadily and bear the burden'. Based on these results, interest in Young Career was stimulated, and practical measures to support them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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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로나19 대유행 환경에서 청소년의 마스크 착용방식과 심리적 요인들의 관계

저자 : 문지혜 ( Moon Ji-hye ) , 하수경 ( Ha Su-kyung ) , 홍대성 ( Hong Dae-sung ) , 안종혁 ( Ahn Jong-hyuk ) , 신유임 ( Shin Yu-im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5-20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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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환경에서 공공장소 내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의 마스크 착용방식, 착용의무가 해제된 상황에서 향후 마스크 착용의도, 그리고 코로나 불안을 비롯하여 자존감, 사회적 자존감 및 신체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K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435명(중 229명, 고 206명; 남 210명, 여 208명, 응답거부 17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온라인 조사(네이버 폼 설문)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식을 섭취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청소년들이 향후 착용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스크 착용유형(얼굴을 일부 가린 유형 대 완전히 드러낸 유형)에 따른 심리적 변인들 차이는 사회적 자존감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마스크 착용방식 및 향후 착용의도, 심리적 변인들 간 관련성을 살펴보았고 마스크 용도가 감염 예방과 함께 얼굴을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는 데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마스크 착용방식과 청소년의 대인관계, 의사소통, 심리적 안녕 등의 관련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whether the way of wearing a mask while eating in a public place where food can be consumed is related to the intention to wear a mask after the duty to wear a mask is lifted, corona19 anxiety, self-esteem, social self-esteem, and body image.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of 435 youths(210 boys, 208 girls, 17 unidentifie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intention to wear a mask was higher among adolescents who covered part of their face with a mask compared to those whose faces were completely exposed. Second, only in social self-esteem, the difference in the average value according to the mask wearing typ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 mask method worn by adolescents while eating food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rona anxiety and the other variables, and that wearing a mask is used for the purpose of covering or decorating the face as well as the purpose of preventing corona infection. Future research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effect of mask wearing method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sychological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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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한 취업자의 일가정양립과 여가생활보장의 종단적 변화

저자 : 최수정 ( Choi Su J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9-23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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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취업자의 일가정양립과 여가생활보장의 변화를 잠재성장모형을 중심으로 구조적인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한국고용연구원 청년패널조사(YP2007)의 2017년(11차), 2018년(12차), 2019년(13차), 2020년(14차)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각 변수는 한국고용연구원의 공시된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다. 원표본과 추가표본의 응답을 결합하였고, 이 중 결측값을 가진 응답자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3,59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기초분석은 SPSS 24.0을 사용하였고, 잠재성장모형분석을 위해서는 AMO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성별은 일가정양립의 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 형태에 따른 변화는 최초시점인 2017년에는 일가정양립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정규직의 일가정양립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차이가 해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제한적이고 획일적인 정책의 형태를 넘어 개개인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고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를 논의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identify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employment of employment and leisure lives in the potential growth model. Data was used to use the youth panel survey(YP2007) data in 2017(11th), 2018(12th), 2019(13th), 2020(14th) data was used. Each variable was based on classification of Korea Employment Research Institute. The response to the lower surface of the lower surface, and additional votes were finally analyzed except for respondents with the response. The basic analysis used SPSS 24.0 version, and used AMOS 24.0 version. As a result of analysis, gender is not significant impact on the change of households, and the change according to employment form, and the change of regular workers and non-regular workers. However,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regular workers and non-regular workers, and it emphasized that it is necessary to select various paths beyond the form of individual policies. Based on the results, the lower study of the study, and further proposed for further research, and also proposed for the restriction of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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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 고등학생의 자기가치 수반성과 자기평가 간 불일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반추의 매개효과

저자 : 박소민 ( So-min Park ) , 김종남 ( Jong-nam Kim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1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26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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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생의 외적 자기가치 수반성 영역과 그 영역에서의 자기평가 간 불일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관계에서 반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등학생 40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 중 381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변인들 간 관계를 검증하기에 앞서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외적 자기가치 수반성 영역을 확인하고자 Crocker 등(2003)의 자기가치 수반성 척도를 일부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번안한 친구관계 자기가치 수반성을 추가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한국 고등학생의 외적 자기가치 수반성은 친구관계, 타인승인, 우월성, 외모 영역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4요인(친구관계, 타인승인, 우월성, 외모)으로 구성된 자기가치 수반성과 각 요인에 대한 자기평가 간 불일치와 우울, 반추 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4개의 자기가치 수반성 영역과 우울 간 관계에서 반추가 부분매개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및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screpancy between a given contingencies and its self-evaluation on depression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nd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rumination in this relationship. This research was analyzed with data from 381 high school students. First, CSWS was modified to identify the external contingencies of self-worth. To do this, items of Appearance factor was added, also FCSE was translated and validated in Korean students. Then, Modified CSWS, Self-Evaluation in domain-contingencies, CES-D, K-RRS were used for measurements. Using the SPSS 21.0 and the PROCESS macro were used to analyzed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Considering that contingencies of self-worth and depression are stable characteristics, it is necessary to reduce the use of rumination which is a non-adaptive cognitive strategy. Also, the direction of treatment can be more domain-specific by allowing us to determine which domains of failure caused the depression.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with the suggestions for the furthe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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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오스 청소년들의 성별에 따른 성적 대화 패턴 연구: 대화 내용, 빈도, 대상을 중심으로

저자 : 이지은 ( Lee Ji-eu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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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성적 대화는 성 건강 증진 및 성 위험 행동 방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기존 연구들이 청소년들의 성적 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나 대화의 핵심 요소들―내용, 상대,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는 드물며, 주로 서구권 국가 맥락에서 진행되어 성규범 등 사회문화적 특성이 상이한 아시아권 국가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아시아권 국가 중 라오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화 내용, 상대, 빈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성적 대화 패턴을 분석하였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중고등학교 학생 중 15세-19세 493명을 조사한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 청소년들의 성적 대화의 빈도가 매우 낮으며 성별에 따라 대화 상대와 대화 주제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여성청소년들은 엄마나 교사와 더 자주 대화하는 반면 남성청소년들은 친구나 파트너와 더 자주 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청소년들은 여러 대화 내용 중에서 임신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에 관해 많은 정보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정보 습득을 위한 보건 서비스와 교육이 필요함을 나타내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문화적 맥락과 청소년들의 성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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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소년 대상 코로나19 팬데믹 전·후의 자살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

저자 : 유주현 ( Yoo Ju-hyeon ) , 박연규 ( Park Yeoun-kyu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49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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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자살시도를 한 청소년 대상을 선정하여, 관련 선행연구에 의한 자살 위험요인을 토대로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후의 자살 위험요인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20년도에서 2021년 5월까지 사설 상담센터에서 상담한 청소년 101명의 면담 자료, 임상심리사 심리평가내용, 병원정신건강의학과 의무사본 기록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후 청소년 관련 자살을 시도한 인원은 58명이었으며, 분석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전의 자살 위험요인으로는 소외감과 정신과적 진단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팬데믹 후에는 대인관계 어려움, 집단 따돌림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로나19 팬데믹 후 청소년 자살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들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시기에 자살위험 요인을 미리 예측하고 차단하는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자살관련 문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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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그릿,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의 관계: 학업 무기력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손한결 ( Sohn Han Gyeol ) , 김은혜 ( Kim Eun Hye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7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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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그릿과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와 함께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학업 무기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또한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그릿이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 무기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2018의 중1코호트 제 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2,438명의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Process Macro 14번 모형 분석을 통해 모델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남녀 청소년 모두 그릿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자아존중감이 부분매개하였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 무기력의 조절효과는 여학생에게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남학생에게서만 유의하였다. 또한, 그릿이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 무기력의 조절된 매개효과 또한 남학생에게서만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시사점과 함께 남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개입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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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학생의 그릿(Grit)과 학업성취의 관계: 학업열의의 매개효과 및 부모의 긍정양육태도의 조절효과

저자 : 김선정 ( Kim Sun Jung ) , 김봉환 ( Kim Bong Wha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10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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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릿과 학업성취의 관계를 매개하는 요인으로써 학업열의의 역할을 탐색하고, 그릿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의 긍정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YPI)에서 수행한“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KCYPS2018)”의 중학교 1학년 청소년(2,590명)패널 1차 년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릿을 독립변수, 학업성취를 종속변수, 학업열의를 그릿과 학업성취 사이의 매개변수, 부모의 긍정양육태도를 그릿과 학업성취 사이의 조절변수로 투입하여 SPSS PROCESS macro의 모형 4번, 1번과 5번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변수간의 매개효과, 조절효과, 조건부 직접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릿은 학업성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이들 관계에 대한 학업열의의 매개효과가 유의했다. 그릿과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부모의 긍정양육태도는 학업성취를 촉진하는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학업성취를 촉진할 수 있는 비인지적 기제와 그 경로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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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연학습이론 기반 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저자 : 김민정 ( Kim Min-jung ) , 이희경 ( Lee Hee-kyung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35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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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직업세계의 변화에 따라 진로상담의 대안모델로 주목받는 우연학습이론(Mitchell et al., 1999; Krumboltz, 2009)을 기반으로 대학생용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연학습이론 진로상담의 기본 가정과 구성 요소를 반영하고 계획된 우연기술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대학생용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 7명과 매칭모델 기반의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교집단 7명 및 무처치 통제집단 8명을 대상으로 계획된 우연기술, 진로탐색행동, 진로관여, 외적 장벽, 개인적 성장 및 삶의 만족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에 대해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단 간 사전동질성을 검증하고, 측정시점에 따른 주요 변인들 점수의 유의한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수검정인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는 계획된 우연기술, 개인적 성장 및 삶의 만족이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비교집단에서는 진로탐색행동과 진로관여가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외적 장벽은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우연기술을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안녕감이 향상되는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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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의사결정 존중 양육태도와 자녀의 인생에 대한 태도 간 구조적 관계: 자아존중감과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의빈 ( Lee Eui Bhin ) , 김진원 ( Kim Jinwo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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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양육태도와 자녀의 인생에 대한 태도 간 구조적 관계를 자아존중감과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자료는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2018의 총 5,654개의 사례를 활용하였으며,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을 수행하였다. 부모의 의사결정 존중 양육태도와 자녀의 인생에 대한 태도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는 부트스트랩 방법을 활용하여 그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부모의 자녀 의사결정 존중 양육태도는 자녀의 긍정적 인생태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두 변수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각 매개변수를 경유하는 변수 간 구조경로는 순차적인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와 함의,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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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 변화궤적에 미치는 영향: 학업무기력의 매개효과 및 성별 다집단 분석

저자 : 권미나 ( Kwon Mi-na ) , 이진숙 ( Lee Jin-suk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85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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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떠한 변화양상을 보이는지 알아보고,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이 학업무기력을 매개로 스마트폰 의존도의 변화궤적에 미치는 영향 및 성별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KCYPS) 2018 데이터 중에서 중1부터 중3까지 3년에 걸쳐 수집된 자료(2,242명)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고, 변화궤적과 매개 및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잠재성장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중1부터 중3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성별집단에 따라 스마트폰 의존도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은 스마트폰 의존도의 변화궤적에 직접적인 영향뿐 아니라 학업무기력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에서는 남학생 집단에 비해 여학생 집단에서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이 스마트폰 의존도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예방하고 중재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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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학생의 학교소속감과 학업정서 간의 관계에서 접근-회피동기의 조절효과

저자 : 도유진 ( Do Yu-jin ) , 정승후 ( Jeong Seung-hoo ) , 권현지 ( Kwon Hyun-ji ) , 조수현 ( Cho Soo-hyun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1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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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교소속감, 학업정서의 관계에서 접근-회피동기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19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분석은 Pearson 적률상관분석과 SPSS PROCESS Macro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소속감은 부정 학업정서와 유의한 부적상관, 긍정 학업정서, 접근동기와는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학교거부감은 긍정 학업정서, 접근동기와 유의한 부적상관, 부정 학업정서, 회피동기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학교거부감과 긍정 학업정서의 관계에서 접근동기는 유의한 조절효과가 나타난 반면, 회피동기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학교소속감과 부정 학업정서의 관계에서 접근동기와 회피동기의 조절효과는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에 대한 논의점과 시사점을 다루었다.

KCI등재

9남자 청소년 대상 포괄적 성교육 프로그램 효과

저자 : 김희란 ( Heeran Kim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1-23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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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네스코의 성교육 지침을 기반으로 개발된 성평등 중심의 포괄적 성교육 프로그램이 교육 참여자들의 성인지·성평등 인식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인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개발한 포괄적 성교육 프로그램을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남자 중학교 2곳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4차시로 구성된 교육을 실행하였다. 통제군이 있는 사전-사후 유사실험설계 방법으로 4개 영역(성 고정관념인식, 성적 주체성인식, 관계에서의 동의인식, 성평등(페미니즘)인식)의 16개 문항으로 구성된 측정도구가 사용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과 참여하지 않은 통제군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공변량분석(ANCOVA)을 통해 검증하였고 교육으로 인하여 실험군에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상관분석을 통해 탐색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강사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는지 다변량분석(MANOVA)을 통해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남자 청소년에게 종속변인의 하위변인 4개 중 3개(성 고정관념인식, 성적 주체성인식, 성평등(페미니즘)인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관계에서의 동의인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하위변인 간의 관련성에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실험군 청소년의 사전조사에서는 성적 주체성과 성평등 인식 간에 부적 상관이었는데, 사후조사에서는 부적 상관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사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프로그램 효과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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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교사애착관계, 학업성취의 종단적 관계 검증: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 분석

저자 : 방상옥 ( Bang Sang Ok ) , 임신일 ( Lim Sin Il )

발행기관 : 한국청소년학회 간행물 : 청소년학연구 29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7-26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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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8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교사애착관계, 학업성취 변인의 시간에 따른 안정성과 종단적 예측력 및 매개효과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 변인 모두 중학교 전 시기에 걸쳐 자기회귀 효과를 지니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둘째,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교사애착관계의 예측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와 함께, 학업성취는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를 예측하였고, 교사애착관계는 학업성취와 상호 직접적인 관계를 지니며 서로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종단적 매개효과 분석 결과 중2 시기의 교사애착관계는 중1 시기의 긍정적 부모양육태도와 중3 시기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지녔으며, 중2 시기의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는 중1 시기의 학업성취와 중3 시기의 교사애착관계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지녔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한 논의사항과 본 연구의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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