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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관리학회> 재무관리연구> 유가 변화가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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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변화가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il Price Chang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and Return in the Korea Stock Market

김상배 ( Sangbae Kim )
  • : 한국재무관리학회
  • : 재무관리연구 39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3월
  • : 199-209(11pages)
재무관리연구

DOI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론
Ⅲ. 표본자료 및 실증분석 결과
Ⅳ. 요약 및 결론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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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가 변화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면전환이 부드럽게 발생하는 LSTR모형을 활용하고, 일중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한 주별 실현변동성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율이 아주 낮은 국면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음(-)의 관계를 가지지만, 유가 변화율이 아주 높은 국면에서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거시경제변수의 예상치 못한 변화 그리고 DCC-GARCH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헤징요소를 고려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의 국면에 따라 비대칭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n effect of oil price chang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and return in the KOSPI market. To do this, we adopt a LSTR(logistic smooth transition regressive) model and realized variances, which have been calculated by using the intra-day data. The sample period ranges from January 7, 2000 to February 26, 2021. We fi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and return depends on the regime of oil price changes. More precisely, the relation is insignificantly negative when the regime of oil price changes is low, while the relation is significantly negative in the high oil price change regime. When we include the unexpected changes in macroeconomic variables, the results are not qualitatively changed. Additionally, the hedging components as mentioned in Merton(1973) have been estimated by using DCC-GARCH model and incorporated in the empirical model. However, the results are qualitatively unchanged. Overall, the result implies that the risk-return relationship in the Korean stock market is asymmetric depending on the oil price change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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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경영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5-0759
  • : 2734-075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5-2022
  •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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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권1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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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와 상장사 R&D 활동의 관계 검증

저자 : 이승훈 ( Seunghoon Lee ) , 김수현 ( Soo-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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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식 시장의 애널리스트(sell side)가 상장 기업의 R&D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그 인과관계를 처음 검증했으며 미국과 상이한 결과를 도출하고 구조적으로 그 이유를 추론하였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가 기업혁신을 저해하지 않고 R&D 활동을 촉진시키는 측면이 있다는 시사점을 준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에프앤 가이드의 국내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데이터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서 제공하는 국내 특허 데이터를 정리한 패널데이터를 기반으로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와 기업의 특허수 사이 양의 유의미한 관계를 도출하였다. 한편 두 주요 지표의 내생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도구변수를 이용한 분석을 추가했으며 그 결과 역시 두 변수 사이 양의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선행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 주주의 영향력이 작고 M&A 위험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이 매수에 편중되어 상장 기업이 단기성과 때문에 혁신 활동을 축소할 개연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국내는 기업이 혁신을 위한 투자로 단기 실적이 악화될 경우 애널리스트는 매수를 유지하고 미래 가치를 강조하여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향후 애널리스트가 R&D 투자 관련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논리적 검증을 추가하여 애널리스트와 기업혁신의 세부적인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후속연구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of analysts' coverage on the R&D activities of the companies. This article is of great significance in that it is the first empirical study on such a causal relationship in Korea. We show that the empirical results are slightly different from those of U.S. cases due to the economic and financial structural differences. We find that the analyst's coverage has an aspect that promotes some of the R&D activities. Based on previous literature studies, the influence of analysts is quantified by the number of reports related to listed companies and the number of patents granted for innovation by companies. This study uses FnGuide's domestic analyst's coverage data (2003~2013) and domestic patent data (2003~2013) provided by the patent information net Cyprice. With a fixed effect panel data model, a positive and meaningful relationship was drawn between the analyst's coverage and the number of company patents. Meanwhile, in order to solve the endogenous problem of the two main indicators, an analysis using an instrumental variable was added. Unlike He and Tian (2013)'s findings on the US cases, we report a positiv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which, we believe, may stem from the fact that shareholders in Korea are less influential and M&A risk is lower than the US market. Moreover, since Korean analysts mostly reports buying calls, Korean companies may pay more attention to R&D rather than restrict themselves to short term performances. We hope that the logical verification of the R&D investment-related management's decision-making will be added, expanding to follow-up research that identifi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nalysts and corporate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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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업의 정치적 관계가 해외 인수합병의 공시효과에 미치는 영향: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저자 : 유신양 ( Chenyang Liu ) , 권택호 ( Taek Ho Kw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6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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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관계(Political connection)는 기업과 정부 간 관계의 밀접한 정도를 의미한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에서는 많은 경우 정부가 자원 배분에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우호적인 정치적 관계는 기업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기업과 정부 간의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기업은 자신의 이익보다 정부의 이해를 우선시하는 결정을 통해 정부 관계를 정립하거나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상장기업이 공시한 해외 M&A 사건을 대상으로 기업 임원의 정치적 신분으로 측정한 정치적 관계가 공시전후의 주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평균적으로는 정치적 관계가 강할수록 해외 M&A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의 정치적 관계가 높아지면 해외 M&A에 대한 잠재적인 정치비용 등 문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표본을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으로 구분하는 경우 정치적 관계가 M&A 공시효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민영기업 표본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한편, 국영기업 표본에서는 정치적 관계와 M&A 공시효과 사이에 U자형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국영기업 특히, 중앙기업의 태생적 정치적 관계는 기업의 해외 M&A를 단순한 기업 행위가 아닌 국가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측면이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국영기업의 경우 정부의 광범위한 지원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정치적 관계가 정부 보조금 및 기업의 정보 투명도가 해외 M&A 공시효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약화시킴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중국 상장기업들의 정치적 관계가 해외투자에서 잘못된 결정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민영기업의 경우 높은 정치적 관계가 기업가치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인들이 정치적 관계를 설정할 때 합리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A political connection indicate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firms and the government. Especially in emerging countries such as China, where the government holds great power in resource allocation, friendly political connections can bring a lot of development advantages to firms. But due to conflicts of interest between firms and the government, firms may sacrifice their own interests to meet the requirements of the government to establish or maintain the political connection. As an important form of overseas direct investment, cross-border M&A is more closely related to the government. This paper takes cross-border M&A cases of listed Chinese companies published from 2009 to 2019 as samples to explore the impact of the political connection on the performance of cross-border M&A. The results show that in the overall sample, the stronger the political connection of the firm, the lower the market's evaluation of the cross-border M&A of the firm. This i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most existing studies. That is to say that with the enhancement of firm political connections, investors are more concerned about the hidden political expenses of cross-border M&A. However, after the samples were divided into state-owned and non-state-owned, the negative impact of political connections on cross-border M&A is only significant in the non-state-owned firms sample group. In the state-owned firm group, a "U" shaped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political connections and M&A performance. This may be due to the inherent political connection of state-owned firms, which makes the cross-border M&A of firms be regarded as not only corporate behavior but also state behavior in the eyes of investors. This also means that state-owned firms are backed by resources and policies from the central government that non-state-owned firms can only hope to be the beneficiaries of but can't get. In addition, this study also finds that political connections have the effect of weakening the positive impact of government subsidies and firm's information transparency in cross-border M&A. The study shows that the political connection of Chinese firms may lead to the wrong decision of overseas investment, especially for private enterprises with strong of a relationship with the government; this may damage the value of firms. This implies that entrepreneurs should focus on corporate interests and rationally treat the political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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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상화폐 시장의 양적 성장이 허딩현상에 미친 영향

저자 : 남유상 ( Nam You Sang ) , 강상훈 ( Kang Sang Ho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9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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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상화폐 시장의 양적 성장으로 인해 시장에 존재하는 허딩현상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허딩현상의 분석을 위해 1651개의 가상화폐 일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CSAD를 이용하였다. 허딩현상의 분석에 있어서, 기간별 분석뿐만 아니라, 개별코인을 시가총액, 거래금액, 대륙별 대표거래소에 등록 여부를 확인한 코인에 한정하여, 메이저 코인과 마이너 코인으로 분리하여 분석하였으며, 허딩현상의 추종 대상을 개별 시장의 평균 수익률과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동시에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허딩현상은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에 맞물려, 약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추종의 대상으로는 비트코인 수익률이 아닌 자신이 속해 있는 시장의 수익률임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비트코인 수익률에 대해서는 anti-herding이 나타남에 따라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주요한 요인이지만, 알트코인에게 있어서는 위험 회피 대상으로 인식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허딩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투자심리 요소로 거래금액과 변동성을 이용한 허딩현상을 분석한 결과, 허딩현상은 거래금액과 변동성의 증가에 대해서 유의한 허딩현상을 보여주었다. 허딩현상은 가상화폐의 성장에 맞물려 약해지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analyzed the presence of the herding phenomenon the cryptocurency markets due to quantitative growth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To analyze the herding effect, this study considered daily 1,651 cryptocurrency data by using the cross-sectional absolute deviation (CSAD) approach. In addition to period-by-period analysis, individual coins were separated into major coins and minor coins, and the average yield of the individual market and the most significant Bitcoin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were verified. Looking at the analysis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 herding phenomenon was weakening in line with the growth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and that the target of the follow-up was not the Bitcoin yield, but the return on the market that he belonged to. Rather, as anti-herding appears for Bitcoin yields, Bitcoin's yield is a major factor in growing the market, but for Altcoin, it is recognized as a risk-averse object. Finally, the analysis of the herding using transaction amounts and volatility as investor sentiment factors that could indicate the herding phenomenon showed significant herding about the increase in transaction amounts and volatility. It can be seen that the herding phenomenon weakens in line with the growth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but still show significant performance in certain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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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식 롱숏전략(페어트레이드)의 성과: 실제 거래표본 분석

저자 : 우민철 ( Mincheol Woo ) , 김명애 ( Meong Ae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2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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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실제 매매자료로부터 추출한 주식 롱숏전략(페어 트레이드) 실행 건들의 성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전략 포지션 개시부터 청산까지 일련의 거래들을 한 건의 실행으로 간주하여 구성한 연구표본에서 약 74%에 해당하는 건들이 이익을 실현하였다. 표본에 속한 실행 건들의 평균 수익률은 거래비용 차감 전에 1.56%이며, 이는 거래비용을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롱숏전략이 실제 투자에서 평균적으로 실질적인 초과이익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둘째, 종목 공통점에 근거하여 분류한 페어 유형에 따라 롱숏전략 실행건의 성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동일 기업집단 페어, 보통주/우선주 페어, 지주회사/자회사 페어, 동일 업종 페어 순으로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롱숏전략 개시 시점 기준으로 매입이었던 포지션의 청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수익률을 나타내지만, 매도였던 포지션의 청산 결과 평균 수익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개별 롱숏전략 실행건의 평균 수익률은 대체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들이 가상의 페어 트레이드를 분석한 것과 달리, 본 연구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전략을 실행한 페어들을 분석함으로써 페어의 종목 구성 유형을 파악했다는 점과 이러한 페어 유형이 전략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Using the actual transaction data of Korea Exchange, we analyzed the performance of equity long-short strategy(pair trades). Our empir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n our sample, where a series of transactions from opening a pairs trade position until closing it is regarded as an individual case of long-short strategy, about 74% of cases realized profit. The average return of cases in the sample is 1.56% before the transaction costs are subtracted, which implies that the long-short strategy realized excess profit even if we assume the conservative level of transaction costs. Second, the pair type defined by the common feature between the stocks in a pair affect the performance of individual long-short strategy cases. 'Same business group' pair showed the highest success rate, followed by 'common stock/preferred stock' pair, 'holding company and affiliate' pair, and 'same industry' pair. Third, liquidation of long position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turns but liquidation of short positions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return. Fourth, average return of individual long-short strategy cases overall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turns across different stock market conditions. This paper is differentiated from previous studies, which analyzed simulated pair trades. By examining a sample of actual pair trades, this paper identifies pair types and investigates the effect of the pair type on the performance of the equity long-short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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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업의 ESG활동과 자율공시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영환 ( Young-hwan Kim ) , 허정하 ( Jung-ha Heo ) , 송동엽 ( Dong-yeob So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4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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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ESG 활동과 자율공시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 12월 결산법인 대상으로 2단계 패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ESG 활동은 기업의 자율공시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환경활동은 자율공시수준을 향상시키며, 사회활동과 지배구조는 자율공시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둘째, 자율공시는 Tobin-Q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고 있으나, 기업의 ESG 활동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기업의 ESG 활동(환경, 사회, 지배구조)은 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에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율공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넷째, ESG 활동이 양호한 집단에서는 자율공시가 Tobin-Q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으나, ESG 활동이 저조한 집단에서는 자율공시가 Tobin-Q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ESG 정보의 자발적 공시와 의무공시에 대한 균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the ESG activities and the voluntary disclosure effects on the firm value. The study investigates the non-financial firms settled in December listed on the stock market from 2013 to 2019 and was analyzed using two-stages panel analysis.
The main analysis results are following. First, the ESG activities shows a negative effect on the voluntary disclosure. However, the environmental activities improved the voluntary disclosure, and the social activities and the governance had no significant factors over the Voluntary disclosure. Second, the voluntary disclosure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Tobin-Q, bu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ESG activities. Third, the ESG(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activiti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s on the CAR(Cumulative Abnormal Return), bu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voluntary disclosure. Fourth, the voluntary disclosure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obin-Q in the good ESG group, bu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obin-Q in the low ESG group. As the result, the study shows ESG needs to be balanced between the voluntary disclosure and the mandatory discl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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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환노출과 주식수익률 변동성의 비대칭성

저자 : 권택호 ( Taek Ho Kwon ) , 박종원 ( Jong Won P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7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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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가증권시장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노출과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의 환노출은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며 그 관계는 환율변동 방향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가치가 감소하는 음수 환노출 기업에서는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확대된다. 반면,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양수 환노출 기업에서는 환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변동성 비대칭성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환노출 관리가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주가가 하락하는 음수 환노출을 갖는 기업일수록 환노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연구와는 다른 관점에서 환노출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foreign exchange exposure and volatility asymmetry of stock returns using the data of listed companies in KOSPI market of KRX. Empirical results show that a company's foreign exchange exposure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volatility asymmetry of stock returns, and the relationship varies depending on the direction of exchange rate fluctuations. In firms with negative exchange exposure (in these firms, when the exchange rate rises, the stock price decreases), the asymmetry of volatility increases when the exchange rate rises. On the other hand, in firms with positive exchange exposure (in these firms, when the exchange rate rises, the stock price increases), volatility asymmetry increases when the exchange rate fall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corporate exchange exposure management can alleviate volatility asymmetry of stock returns, especially for companies with negative exchange exposure, foreign exchange exposure management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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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술인증 및 정부지원이 중소기업의 효율성과 경영성과를 개선시키는가?

저자 : 박관수 ( Kwansoo Park ) , 리우위에 ( Yue Liu ) , 김성환 ( Sunghwa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5-19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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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등 기술 인증과 정부보조금 지원이 기업의 효율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을 진단하였다. 변수간 내생성 문제를 통제하기 위하여 동시방정식모형(SEM: simultaneous equations model)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으며, 기업의 효율성은 자료포락분석(DEA: data envelopment analysis) 기법을 적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보조금은 중소기업에 대하여 지원 후 2년까지는 효율적이었다가 그 이후에는 비효율적인 결과를 보였다. 둘째, 정부보조금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 있어서는 장단기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접지원인 보조금과 기술단계가 낮은 벤처기업 인증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만, 기술단계가 높은 이노비즈 인증은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 인증이나 이노비즈기업 인증에 의한 간접지원의 중복효과로 정부보조금 지원의 효율성이 장기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government supports through subsidies and technical certification on corporate efficiency and managerial performance of SMEs(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listed on the KOSDAQ markets of the Korea Exchange(KRX) from 2008 to 2016. In order to study the long-term effects of governmental policy objectives up to five years after the grants and certifications, we measure the efficiency of firms by DEA(data envelopment analysis) annually by each industry. We apply econometric tools like simultaneous equations model(SEM) to control for the effects of endogeneity problems in taking government supports by SME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overnment subsidies are ineffective in improving short-term and long-term efficiency of SMEs for 2 years. Second, the certification of venture firms and inno-biz firms shows a positive effect on both short-term and long-term efficiency measured by DEA method. Third, government subsidies have a positive effect on managerial performance both in the short-term and long-term. Fourth, the certification of venture firms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hort-term and long-term managerial performance while the certification of inno-biz firms has a negative effec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ose of prior studies with positive long-term effects of government subsidies on corporate managerial performance. However, our results do not support the hypotheses of persistent influence of government supports on production efficiency and managerial performance of SMEs over years. The test results are in some senses not comparable to those of previous studies, maybe because they are from an extensive dataset of all SMEs for a long period of time using panel data analysis and DEA method in measuring efficiency and applying SEM instead of general least squares models in most pri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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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유가 변화가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상배 ( Sangbae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0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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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가 변화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면전환이 부드럽게 발생하는 LSTR모형을 활용하고, 일중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한 주별 실현변동성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율이 아주 낮은 국면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음(-)의 관계를 가지지만, 유가 변화율이 아주 높은 국면에서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거시경제변수의 예상치 못한 변화 그리고 DCC-GARCH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헤징요소를 고려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의 국면에 따라 비대칭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n effect of oil price chang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and return in the KOSPI market. To do this, we adopt a LSTR(logistic smooth transition regressive) model and realized variances, which have been calculated by using the intra-day data. The sample period ranges from January 7, 2000 to February 26, 2021. We fi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and return depends on the regime of oil price changes. More precisely, the relation is insignificantly negative when the regime of oil price changes is low, while the relation is significantly negative in the high oil price change regime. When we include the unexpected changes in macroeconomic variables, the results are not qualitatively changed. Additionally, the hedging components as mentioned in Merton(1973) have been estimated by using DCC-GARCH model and incorporated in the empirical model. However, the results are qualitatively unchanged. Overall, the result implies that the risk-return relationship in the Korean stock market is asymmetric depending on the oil price change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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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와 상장사 R&D 활동의 관계 검증

저자 : 이승훈 ( Seunghoon Lee ) , 김수현 ( Soo-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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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식 시장의 애널리스트(sell side)가 상장 기업의 R&D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그 인과관계를 처음 검증했으며 미국과 상이한 결과를 도출하고 구조적으로 그 이유를 추론하였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가 기업혁신을 저해하지 않고 R&D 활동을 촉진시키는 측면이 있다는 시사점을 준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에프앤 가이드의 국내 애널리스트 커버리지 데이터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서 제공하는 국내 특허 데이터를 정리한 패널데이터를 기반으로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와 기업의 특허수 사이 양의 유의미한 관계를 도출하였다. 한편 두 주요 지표의 내생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도구변수를 이용한 분석을 추가했으며 그 결과 역시 두 변수 사이 양의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선행연구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 주주의 영향력이 작고 M&A 위험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이 매수에 편중되어 상장 기업이 단기성과 때문에 혁신 활동을 축소할 개연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국내는 기업이 혁신을 위한 투자로 단기 실적이 악화될 경우 애널리스트는 매수를 유지하고 미래 가치를 강조하여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향후 애널리스트가 R&D 투자 관련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논리적 검증을 추가하여 애널리스트와 기업혁신의 세부적인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후속연구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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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업의 정치적 관계가 해외 인수합병의 공시효과에 미치는 영향: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저자 : 유신양 ( Chenyang Liu ) , 권택호 ( Taek Ho Kw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61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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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관계(Political connection)는 기업과 정부 간 관계의 밀접한 정도를 의미한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에서는 많은 경우 정부가 자원 배분에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우호적인 정치적 관계는 기업 경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기업과 정부 간의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기업은 자신의 이익보다 정부의 이해를 우선시하는 결정을 통해 정부 관계를 정립하거나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이 연구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상장기업이 공시한 해외 M&A 사건을 대상으로 기업 임원의 정치적 신분으로 측정한 정치적 관계가 공시전후의 주가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평균적으로는 정치적 관계가 강할수록 해외 M&A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의 정치적 관계가 높아지면 해외 M&A에 대한 잠재적인 정치비용 등 문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표본을 국영기업과 민영기업으로 구분하는 경우 정치적 관계가 M&A 공시효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민영기업 표본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한편, 국영기업 표본에서는 정치적 관계와 M&A 공시효과 사이에 U자형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국영기업 특히, 중앙기업의 태생적 정치적 관계는 기업의 해외 M&A를 단순한 기업 행위가 아닌 국가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측면이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국영기업의 경우 정부의 광범위한 지원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정치적 관계가 정부 보조금 및 기업의 정보 투명도가 해외 M&A 공시효과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약화시킴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중국 상장기업들의 정치적 관계가 해외투자에서 잘못된 결정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민영기업의 경우 높은 정치적 관계가 기업가치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인들이 정치적 관계를 설정할 때 합리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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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상화폐 시장의 양적 성장이 허딩현상에 미친 영향

저자 : 남유상 ( Nam You Sang ) , 강상훈 ( Kang Sang Hoon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3-96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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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상화폐 시장의 양적 성장으로 인해 시장에 존재하는 허딩현상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허딩현상의 분석을 위해 1651개의 가상화폐 일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CSAD를 이용하였다. 허딩현상의 분석에 있어서, 기간별 분석뿐만 아니라, 개별코인을 시가총액, 거래금액, 대륙별 대표거래소에 등록 여부를 확인한 코인에 한정하여, 메이저 코인과 마이너 코인으로 분리하여 분석하였으며, 허딩현상의 추종 대상을 개별 시장의 평균 수익률과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동시에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허딩현상은 가상화폐 시장의 성장에 맞물려, 약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추종의 대상으로는 비트코인 수익률이 아닌 자신이 속해 있는 시장의 수익률임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비트코인 수익률에 대해서는 anti-herding이 나타남에 따라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주요한 요인이지만, 알트코인에게 있어서는 위험 회피 대상으로 인식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허딩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투자심리 요소로 거래금액과 변동성을 이용한 허딩현상을 분석한 결과, 허딩현상은 거래금액과 변동성의 증가에 대해서 유의한 허딩현상을 보여주었다. 허딩현상은 가상화폐의 성장에 맞물려 약해지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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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식 롱숏전략(페어트레이드)의 성과: 실제 거래표본 분석

저자 : 우민철 ( Mincheol Woo ) , 김명애 ( Meong Ae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2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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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실제 매매자료로부터 추출한 주식 롱숏전략(페어 트레이드) 실행 건들의 성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전략 포지션 개시부터 청산까지 일련의 거래들을 한 건의 실행으로 간주하여 구성한 연구표본에서 약 74%에 해당하는 건들이 이익을 실현하였다. 표본에 속한 실행 건들의 평균 수익률은 거래비용 차감 전에 1.56%이며, 이는 거래비용을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롱숏전략이 실제 투자에서 평균적으로 실질적인 초과이익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둘째, 종목 공통점에 근거하여 분류한 페어 유형에 따라 롱숏전략 실행건의 성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동일 기업집단 페어, 보통주/우선주 페어, 지주회사/자회사 페어, 동일 업종 페어 순으로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롱숏전략 개시 시점 기준으로 매입이었던 포지션의 청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수익률을 나타내지만, 매도였던 포지션의 청산 결과 평균 수익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개별 롱숏전략 실행건의 평균 수익률은 대체로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들이 가상의 페어 트레이드를 분석한 것과 달리, 본 연구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전략을 실행한 페어들을 분석함으로써 페어의 종목 구성 유형을 파악했다는 점과 이러한 페어 유형이 전략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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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업의 ESG활동과 자율공시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영환 ( Young-hwan Kim ) , 허정하 ( Jung-ha Heo ) , 송동엽 ( Dong-yeob Song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4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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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ESG 활동과 자율공시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 12월 결산법인 대상으로 2단계 패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ESG 활동은 기업의 자율공시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환경활동은 자율공시수준을 향상시키며, 사회활동과 지배구조는 자율공시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둘째, 자율공시는 Tobin-Q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고 있으나, 기업의 ESG 활동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기업의 ESG 활동(환경, 사회, 지배구조)은 기업의 누적초과수익률에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율공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넷째, ESG 활동이 양호한 집단에서는 자율공시가 Tobin-Q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으나, ESG 활동이 저조한 집단에서는 자율공시가 Tobin-Q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ESG 정보의 자발적 공시와 의무공시에 대한 균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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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환노출과 주식수익률 변동성의 비대칭성

저자 : 권택호 ( Taek Ho Kwon ) , 박종원 ( Jong Won Park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5-17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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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가증권시장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노출과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의 환노출은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며 그 관계는 환율변동 방향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가치가 감소하는 음수 환노출 기업에서는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변동성의 비대칭성이 확대된다. 반면,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양수 환노출 기업에서는 환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변동성 비대칭성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환노출 관리가 주식수익률의 변동성 비대칭성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주가가 하락하는 음수 환노출을 갖는 기업일수록 환노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연구와는 다른 관점에서 환노출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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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술인증 및 정부지원이 중소기업의 효율성과 경영성과를 개선시키는가?

저자 : 박관수 ( Kwansoo Park ) , 리우위에 ( Yue Liu ) , 김성환 ( Sunghwan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5-19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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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 등 기술 인증과 정부보조금 지원이 기업의 효율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을 진단하였다. 변수간 내생성 문제를 통제하기 위하여 동시방정식모형(SEM: simultaneous equations model)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으며, 기업의 효율성은 자료포락분석(DEA: data envelopment analysis) 기법을 적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보조금은 중소기업에 대하여 지원 후 2년까지는 효율적이었다가 그 이후에는 비효율적인 결과를 보였다. 둘째, 정부보조금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 있어서는 장단기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접지원인 보조금과 기술단계가 낮은 벤처기업 인증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만, 기술단계가 높은 이노비즈 인증은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 인증이나 이노비즈기업 인증에 의한 간접지원의 중복효과로 정부보조금 지원의 효율성이 장기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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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유가 변화가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상배 ( Sangbae Kim )

발행기관 : 한국재무관리학회 간행물 : 재무관리연구 39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0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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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유가 변화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면전환이 부드럽게 발생하는 LSTR모형을 활용하고, 일중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한 주별 실현변동성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율이 아주 낮은 국면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음(-)의 관계를 가지지만, 유가 변화율이 아주 높은 국면에서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거시경제변수의 예상치 못한 변화 그리고 DCC-GARCH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헤징요소를 고려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는 유가 변화의 국면에 따라 비대칭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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