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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남·북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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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Analysis on Intuitive Cognition and Ease of Expression of South and North Korean Sign Language Fingerspellings

고은지 ( Ko Eunji ) , 최상배 ( Choi Sangbae )
  •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3월
  • : 111-132(22pages)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DOI

10.19049/JSPED.2022.23.1.05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 의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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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수어와 북한수어 지문자 표현이 서로 달라서 두 수어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문자를 모르는 청인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글 낱자를 선행자극으로 제시한 후 남북한 지문자를 동시에 제시하여 어떤 지문자가 더 직관적이고 표현이 용이한지 판단하도록 하였다. 실험은 E-Prim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였다. [결과] 첫째, 남북한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을 살펴보면 남한자음 지문자의 직관성이 가장 높았고, 북한모음 지문자, 남한모음 지문자, 북한자음 지문자 순이었다. 개별 낱자별 남북한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 차이에 대해 자음과 모음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ㄹ, ㅂ, ㅅ, ㅈ, ㅊ, ㅍ, ㅓ, ㅡ, ㅣ’는 남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ㄷ, ㅁ, ㅋ, ㅎ, ㅏ, ㅑ’는 북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남북한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을 살펴보면 남한모음 지문자가 가장 높았고, 남한자음 지문자, 북한자음 지문자, 북한모음 지문자 순이었다. 개별 낱자별 남북한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 차이에 대해 자음과 모음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ㄹ, ㅂ, ㅅ, ㅍ, ㅎ, ㅏ, ㅓ, ㅗ, ㅡ, ㅣ’는 남한수어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ㅁ, ㅋ, ㅌ’은 북한수어의 지문자가 표현 용이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는 한국수어와 북한수어의 지문자 차이를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측면에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추후 두 수어 지문자의 통일안을 제안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in fingerspelling between the South Korean sign language (SKSL) and the North Korean sign language (NKSL) according to intuitive recognition and ease of expression. [Method] Korean letters were presented as a precedent stimulus to 200 hearing college students who did not know the fingerspelling, and then the fingerspellings of South and North Korean sign language were presented at the same time as a target stimulus to determine which fingerspelling is more intuitive and easier to express. The experiment was presented with a program called E-Prime. [Results] First, fingerspelling of consonants in the SKSL showed the highest level of intuitiveness, followed by that of vowels in the NKSL, that of vowels in the SKSL, and that of consonants in the NKSL.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fingerspelling of the nine letters ‘ㄹ, ㅂ, ㅅ, ㅈ, ㅊ, ㅍ, ㅓ, ㅡ, and ㅣ’ in the SKSL showed a higher level of intuitiveness than that in the NKSL. On the other hand, fingerspelling of the six letters ‘ㄷ, ㅁ, ㅋ, ㅎ, ㅏ, and ㅑ’ in the NKSL showed a higher level of intuitiveness than that in the SKSL. Second, fingerspelling of vowel in the SKSL showed the highest level of expressive convenience, followed by that of consonants in the SKSL, that of consonants in the NKSL, and that of vowel of NKSL.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fingerspelling of the ten letters ‘ㄹ, ㅂ, ㅅ, ㅍ, ㅎ, ㅏ, ㅓ, ㅗ, ㅡ, and ㅣ’ in the SKSL showed a higher level of expressive convenience than that in the NKSL. However, fingerspelling of the three letters ‘ㅁ, ㅋ, and ㅌ’ in the NKSL showed a higher level of expressive convenience than that in the SKSL. [Conclusion]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information to propose a hint for unification of two sign languages’ fingerspell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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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060X
  • : 2734-0090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0-2022
  •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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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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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공수어통역의 범위와 공공성 기준에 관한 연구

저자 : 이현화 ( Lee Hyun-hwa ) , 이미혜 ( Lee Mi-hye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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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과 시행으로 2019년에 시작된 공공수어통역이 4년여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공언어 측면에서 접근한 공공수어통역 관련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공공수어통역이 농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공공수어통역의 범위와 공공성의 기준 등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 [방법] 이에 공공언어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중심으로 공공언어의 정의, 공공언어의 범주, 공공언어의 공공성 기준, 공공언어의 진단 기준 등을 고찰하여 공공수어통역의 범위와 공공성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과] 공공수어통역은 “불특정 다수의 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인 정보의 수어통역 및 수어번역”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공공수어통역의 범위는 생산 주체별로 범위와 유형을 제시하였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정보의 수어통역 및 수어번역, 방송계는 방송의 수어통역 및 수어번역, 교육계는 농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의 수어통역과 교육활동에 사용하는 자료의 수어 번역, 학계는 학술대회의 수어통역, 학술지 및 관련 자료의 수어번역, 장애계는 사회복지법인 및 사단법인 승인을 받은 장애인 당사자 단체 및 유관 단체 등의 행사 수어통역, 농인과 관련된 자료의 수어 번역으로 제시하였다. 공공성의 기준은 '정확성', '소통성'으로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항목을 제시하는 데에 있어 한국수어의 공간활용, 비수지기호 등을 반영하였다. 또한 한국어로 출발하여 동시통역으로 한국수어로 산출하는 공공수어통역의 특성도 고려하였다. 적절성의 '시각적 편의'는 공공수어통역을 제공하는 기관과 관련된 항목으로 시각적으로 언어를 인지하고 소통하는 농인들의 언어 사용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공공기관 등에서 공공수어통역을 제공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로 구성하였다. [결론] 공공성 기준을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수어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한국수어의 실체가 더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공공수어통역에 대한 후속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시도되어 농인의 정보 접근권 확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Purpose] Following the enactment and implementation of the Korean Sign Language Act,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which started in 2019, has reached 4 years and is expected to continue to expand. However,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that have been approached in terms of public languages so far. Considering the impact of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on deaf society, the scope of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and publicity standards need to be presented. [Method] By focusing on previous studies relating to the public provision of sign language this study suggests its scope and standards are by considering the definition and categories of public language, public language standards, and diagnostic criteria. [Results]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can be defined as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and sign language translation of public information targeting an unspecified number of deaf people”. The scope of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is presented by theme. The central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affiliated public institutions provide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and sign language translation of information that is disclosed to a large number of unspecified citizens. In the broadcasting industry broadcasts are interpreted or translated in sign language, in the field of education classes in which deaf students participate as well as materials used in educational activities are interpreted in sign language, in the field of academics conferences, academic journals, and related materials are translated in sign language, in the field of disability, there are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services for social welfare corporations and organization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pproved by associations and related organizations. Also, all deaf people related materials are translated in sign language. The standards of publicity were presented as 'accuracy' and 'communication'. In presenting specific features, use of space in Korean sign language, non-manual signals, etc. were reflected.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which started in Korean and was produced in Korean Sign Language through simultaneous interpretation, were also considered. 'Visual convenience' as an item of appropriateness is related to institutions that provide public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considering the use of language which is perceived and communicated visually by the deaf. [Conclusion] Inorder to apply publicity standards to the provision of sign language, further researchshould be actively conducted to clarify the use of Korean sign language in publicsettings. Additional studies on various aspects of public sign language arenecessary so that the discussion on securing information access rights for the deaf community can be revit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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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년대 이후 중등 통합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및 중등 통합교육의 방향성 고찰

저자 : 전민정 ( Jeon Minjeong ) , 전병운 ( Jeon Byungu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4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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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지속가능한 통합교육, 내실 있는 통합교육의 실천을 위해 2010년대 이후 중등 통합교육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중등 통합교육 관련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국내 주요 학술데이터베이스에서 국내 중등 통합교육 관련 문헌 총 25편을 추려내어, 연구주제별, 연구방법론별, 연구대상별 분류를 수행하여 2010년대 이후 중등 통합교육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연구주제별 검토의 결과 통합교육을 시행하는 특수교사의 역량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다는 점에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는 점, 둘째, 연구방법론별 검토의 결과 통합교육 관련 연구결과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셋째, 연구대상별 검토의 결과 비장애 학생, 일반학생 부모의 장애학생 관련 태도 개선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결론] 향후 국내 중등 통합교육 연구의 실효성과 질적 개선을 제고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research trends into inclusive secondary education since 2010 for the purpose of implementing sustainable inclusive education in secondary school settings, and to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 relating to inclusive secondary education. [Method] A total of 25 documents related to integrated secondary education in Korea were selected from major domestic academic databases and classified by research topic, research methodology, and research subject. After that, research trends into integrated secondary education in Korea were analyzed through a review of the research papers. [Results] The results of the review relating to “research topic” revealed a problem with the competency of the special education teachers who implement inclusive education in Korea. A program to strengthen the competence of special education teachers is recommended. Second, the results of the review according to “research methodology” show that the quality of the research done needs to be improved to improv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research results relating to inclusive education in Korea. Third, the results of the review relating to “research subject”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attitudes of non-disabled students and their parents regarding students with disabilities. [Conclusion] Suggestions are made for improving the effectiveness and quality of research into integrated secondary education in Korea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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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 수어노래의 예술적, 언어적 특징 분석

저자 : 남기현 ( Nam Ki-hyun ) , 조준모 ( Cho Jun-mo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6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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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음성언어와 마찬가지로 수어가 예술 창작에 활용될 때 독특한 언어적 특징들이 발견된다. 본고는 한국 수어노래에 발견된 예술적, 언어적 특징을 비교·분석하였다. [방법] 수어노래에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각 형태마다 독립적인 언어적 특징이 발견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세 개의 번역된 수어노래를 대조 분석하였다. 이 세 개의 수어노래는 번역자와 번역 동기에 의하여 두 종류로 분류된다. 첫 번째 종류는 청인과 농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하여 번역된 애국가이며 이 번역은 표준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청인과 농인이 함께 부르는 목적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종류는 농인에 의하여 번역된 작품이며 예술적 활동이라는 것 이외에 어떠한 특수한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 작품의 대조 분석을 위하여 엘란(ELAN 6.3버전)을 사용하여 전사하였다. [결과] 대조 분석 결과 두 종류의 수어노래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두 번째 수어노래에서 관찰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각 음악에 의존하지 않고 수어 자체의 리듬감을 살려 표현하였다. 둘째, 한국수어에의 충실성을 높여 농인 독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셋째, 수어공간 활용도가 높았고, 더 나아가, 상하 공간과 권력층/비-권력층의 대응 관계를 보여주는 공간의 은유적 기능을 보여주었다. 넷째, 유지, 단어 변형과 같은 수어의 형태적 특징이 두드러졌다. 다섯째, 은유와 환유와 같은 비유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시적이고 풍자적인 내용을 담은 수어노래를 보여주었다. [결론] 이 결과는 수어노래의 음악적 본질을 함의한다. 수어노래는 청각 음악의 번역본 이상의 음악적 특성을 내재하며 나아가 음악은 본질적으로 청각적 경험을 뛰어넘는 것임을 지지한다. 그런 의미에서 농인들의 예술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수어노래는 수어문학의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수어의 정체성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나아가 본고의 결과는 농 고유의 음악적 특성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농인 음악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Purpose] Sign languages, as is the case with spoken languages, make use of their special properties when they are used for the creative art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artistic and linguistic characteristics embedded in sign songs in Korean Sign Language. [Method] In order to verify that different types of sign songs exist and that they bear different linguistic features, we compared three translated sign songs that can be identified as belonging to one of two types, according to their authors and motivation. The first type includes a sign song translated by a committee of both hearing and Deaf people with the special purpose of standardizing the Korean National Anthem so that it can be sung together with hearing people. The other type includes two sign songs composed by Deaf authors, without any special intention other than their motivation to create art. The three songs were annotated according to ELAN (EUDICO Linguistic Annotator) for comprehensive analyses. [Results]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striking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ypes of sign songs. First, the latter type was far less faithful to acoustic music than the first. Instead, it displayed higher dependency on its internal language rhythm. Second, the latter type displayed greater faithfulness to the use of sign language as a natural language for the sake of clear communication with the Deaf community. Third, the latter type used the sign space far more creatively, especially when marking contrasts metaphorically. Fourth, the creative use of sign language morphology and lexicon, such as spreading, was far more frequently found in the latter type. Lastly, metaphor, metonymy, and other poetic usages of the language were found in the latter type but not in the former. [Conclusion] These results support the notion that sign songs are not merely a translated version of acoustic music. Rather, sign songs demonstrate that music transcends the boundaries of acoustic realities. This means that, together with other creative art forms expressed through sign language, sign songs created by Deaf authors for the purposes of the creative art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promoting Deaf identity. Furthermore, this study implies the importance of providing Deaf schools with music curricula that recognize and promote a musical experience that is uniquely D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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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등 특수교사의 통합교육 현장 경험 탐색: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 임효경 ( Im Hyo-kyung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10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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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다양한 통합교육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등 특수교사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중등 특수교사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현상학적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심층 면담과 관찰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의 대주제와 16개의 하위주제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중·고등학교 통합교육 현장은 학교 유형과 규모, 학생들의 성숙도, 장애 정도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특수교사들은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하며 통합교육 현장에서 협력보다는 일방적 지원과 학생 생활지도, 전일제 특수학급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셋째, 통합교육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는 통합학급 교사의 편견 없는 바른 인식과 준비된 특수교사, 구성원이 되기 위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통합교육 현장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 역량 강화와 협력관계 유지,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일제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지원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통합교육 현장에서의 특수교사 역할 및 지원영역에 대한 논의와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s and needs of secondary school special education teachers working in various areas of inclusive education. [Method] Eight middle-school special education teachers were selected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a phenomenological study was conducte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observations, and subsequent analysis revealed 4 main themes and 16 sub-themes. [Results] First, the characteristics of inclusive middle and high schools vary, depending on the type and size of the school, the maturity level of the students, and their degree of disability. Second, special education teachers are responsible for a wide range of tasks in the field of inclusive education, and they feel that, rather than cooperation, there is a lack of committed support, of guidance for individual students, and of guidance relating to full-time special-class students. Third, for the essential elements for inclusive education are inclusive classroom teacher's unbiased awareness, ready special education teacher, and preparation of disabled students to become a member.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in order to advance the field of inclusive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eacher competency, to maintain cooperative relationships, to provide ongoing education to improve awareness of disabled students, and to support full-time special-class students. [Conclusion]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discussions should be held on the role of special teachers and on areas in the field of inclusive educ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s where support is particularly needed. Follow-up studies ar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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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리나라 통합교육의 법적 모순과 한계에 따른 개정 방향

저자 : 김현경 ( Kim Hyun-kyung ) , 박찬웅 ( Park Chan-woong ) , 신주원 ( Shin Ju-wo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2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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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특수교육 관련 법에 나타난 통합교육의 모순과 한계를 밝히고 통합교육을 위한 특수교육 관련 법의 수정방안과 향후과제를 제안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특수교육진흥법과 그 뒤를 이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관련 용어의 정의 및 각 조항의 의미 분석하였고 통합교육을 위한 각종 법적 지원이 현장에 적합하고 타당한지를 검토하였다. [결과] 특수교육 관련 법은 특수학급과 통합교육의 정의에서 개념적 모순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었으며, 통합교육 운영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에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결론] 통합교육에 대한 일관된 관점을 위해 특수학급과 특수교육기관의 정의는 수정이 필요하였으며, 통합학급과 통합교육기관의 정의는 신설이 요구되었다. 또한 지원방법으로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명시 및 자격제도와 보상제도 도입, 일반학교의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사의 배치 및 배치 기준도 마련될 것이 요구되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contradictions and limitations in Korea's special education laws as they relate to inclusive education, and to propose amendments and future tasks. [Method]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the definition of terms relating to inclusive education and the meaning of each provision were analyzed relative to the Special Education Promotion Law and the subsequent Act on Special Education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in addition, it was reviewed whether various legal support for integrated education was suitable and appropriate for the field. [Results] Special education-related laws continued to show conceptual contradictions in the definition of special classes and inclusive education, and they reveal limitations in the practical support for the operation of inclusive education. [Conclusion] To provide a consistent perspective on inclusive education, the definitions of special classes and special educational institutions need to be revised, and the definition of integrated classes and integrated educational institutions should be additionally established. In addition, to provide the necessary support, the qualifications of a teacher in charge of an inclusive class should be specified in the law. And qualification system and appropriate compensation system should be introduced for teachers responsible for inclusive classes. In addition, the standards for the placement and placement of special teacher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ssigned to general classes in general schools should also be legally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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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노년기 부모의 발달장애 자녀 돌봄 경험에 대한 범위 연구

저자 : 김유리 ( Kim Yu-ri ) , 최아름 ( Choi A-reum ) , 고희선 ( Koh Hee-su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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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부모의 발달장애 자녀 돌봄과 관련한 국내외 연구동향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노년기 부모의 돌봄 경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해 문헌연구의 한 방법인 범위 연구를 사용하여 노년기 부모의 돌봄에 대해 분석하였다. 범위연구의 절차에 따라 총 36편의 연구가 선정되고, 선정된 논문들은 출판년도, 연구 참여자, 연구방법, 연구결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연구결과의 주제에 따라 서술적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노년기 부모의 돌봄 관련 국내연구의 수는 국외연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적었다.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설문 조사지를 통한 양적연구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질적연구나 혼합연구 방법을 활용한 연구는 적었다. 지금까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노년기 부모의 돌봄 관련 연구는 3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돌봄 현황, 돌봄 영향, 미래 돌봄. 노년기 부모는 돌봄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돌봄 부담 스트레스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연구가 돌봄이 부모의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다. 부모 걱정 중 하나는 발달장애 자녀의 미래 돌봄이었다. [결론]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부모를 향한 지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about caregiving by aging parent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Specifically, the purpose was to synthesize the literature in relation to key themes involving the caregiving experience of aging parents. [Method] A scoping review was conducted to map the literature concerning caregiving by aging parents for thei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total, 36 studies were identified and included. The 36 studies were coded with respect to publication year, participants, research design, and findings. In addition, all the studies were thematically categorized.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relatively few Korean studies have been conducted compared to international studies. Most studies employed a quantitative research approach in which survey questionnaires were used. A small number of studies used qualitative research or mixed methods research. Three Key themes were identified: caregiving status, the impacts of caregiving, and future caregiving. Some of the aging parents reported caregiving satisfaction, but the others reported caregiving burden and stress. In addition, many studies showed the impact of caregiving on the physical health of the aging parents. One of the concerns of aging parents was future caregiving for their adult child with developmental disability. [Conclusion] The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e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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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중장기 계획에 대한 델파이 조사 연구

저자 : 김정연 ( Kim Jeong-youn ) , 박은혜 ( Park Eun-hye ) , 표윤희 ( Pyo Yun-hui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5-18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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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 연구에서는 현장에 적합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중장기 계획을 도출해 내기 위하여 델파이 조사를 하였다. [방법] 문헌 분석, 포커스그룹 면담, 설문조사결과에서 제기된 의견, 연구진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중장기 계획을 도출해 내었고, 델파이 조사를 통해 중장기 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결과] 2차 델파이 조사지에 제시된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안)은 1차 델파이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목표를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 수립'으로 변경하고, 5개 영역, 17개의 추진과제와 45개의 추진전략으로 도출되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중장기 계획과 관련 정책이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과 시사점을 몇 가지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Purpose] In this study, a Delphi survey was conducted to derive a mid- to long-term plan for communication support for the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s suitable for the field. [Method] Opinions on communication support for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were initially collected from a comprehensive literature analysis, from focus group interviews, and from survey results. The opinions of experts were then collected through two rounds of a Delphi survey. [Results] The mid- to long-term plan for communication support for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as presented in a paper that reported on th second Delphi survey(which further developed the results from the first Delphi survey). This paper sets the goal as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cation support system to guarantee the right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expand social participation”. The plan consisted of five areas, 17 tasks, and 45 strategies.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several aspects of a mid- to long-term plan for communication support for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Korea were discussed, and the implications of related policies were deb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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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애성인 리터러시 연구 동향

저자 : 박선희 ( Park Sun-hee ) , 박재국 ( Park Jae-kook ) , 김하은 ( Kim Ha-eun ) , 김현지 ( Kim Hyeon-ji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7-21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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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22년 4월까지 국내에서 발간된 학술지 논문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리터러시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총 32편의 논문을 연구 시기별, 학술지 유형별, 연구유형별, 장애유형별, 연구 대상 연령별, 연구주제별, 주제 영역 시기별로 영역을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2020년에 7편과 2021년 8편으로 코로나-19시기에 급격하게 장애성인 리터러시 연구가 증가되었다. 둘째, 특수교육 학술지 분야에서 15편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다른 분야의 학술지에서는 연구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유형을 보면 조사연구가 20편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넷째, 지적장애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16편으로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다섯째, 디지털을 활용한 생활기능문해와 관련된 주제가 9편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론] 평생교육의 시대,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장애성인을 위해서 다양한 장애유형별 리터러시 연구와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search trends on literacy for adults with disabilities by analyzing journal articles published from 2002 to April. 2022 in Korea. [Method] A total of 32 papers were analyzed by defining the analysis category as the research period, academic journal type, research type, disability type, age, research topic, and research subject area by peirod. [Results] First, literacy research on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increased rapidly during the COVID-19 period, with 7 studies in 2020 and 8 studies in 2021. Second, the most research was done in the field of special education journals with 15 studies, but it was found that the research was insufficient in other fields of studies. Third, in terms of research type, the survey research type were used the most with 20 research studies. Fourth, the largest number of studies on intellectual disabilities were done with 16 studies. Fifth, the topics related to functional literacy in life using digital were found to be the most with 9 studies. [Conclusion] For indiviauls with disabilities living in the era of lifelong education and the information age, the necessity of research on literacy by various disability types and development of digital literacy programs wa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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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를 둔 주 양육자의 돌봄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저자 : 김은정 ( Kim Eunjeong ) , 박재연 ( Park Jaeyeo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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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COVID-19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를 둔 주 양육자의 돌봄 경험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코로나19 이전 자녀의 돌봄에 대한 경험, 코로나19 상황 이후 자녀의 돌봄에 대한 경험,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주 양육자로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탐색하였다. 이를 통해 평소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에 대한 돌봄 경험과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비해 이후 달라진 경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성인기 발달장애인과 주 양육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고 있는 주 양육자 9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개월에 걸쳐 개방형 질문과 반 구조화된 질문들을 이용하여 1:1 면담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추출된 자료는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CQR)에 의해 분석하였다. [결과] CQR 분석을 통해서 3개의 영역, 12개의 범주와 33개의 의미 있는 개념을 도출하였다. 분석을 통해 도출된 3개의 영역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생활 경험', '처음 겪는 코로나19속 우리는', '감염병 극복과 성장, 그리고 희망'이었다 [결론] 연구 결과를 근거로 감염병 위기상황 속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의 돌봄, 학업과 진로와 관련하여 개인과 사회가 노력해야 할 실천적,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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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애 자녀 연령별 부모의 가족 지원에 대한 요구 분석

저자 : 김주영 ( Kim Joo Young ) , 강은영 ( Kang Eunyoung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6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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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장애 자녀의 연령에 따라 장애인 가족 지원에 대한 부모의 욕구는 어떠한지 집단별 분석하여 전생애주기에 걸친 장애인 가족 지원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 및 적절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시사점 및 함의점을 도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부모 자신의 삶을 중심 관점으로 하여 장애 자녀와 함께 지내는 부모의 가족 지원 욕구에 대해 장애 자녀 연령별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목적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초점집단면담(Focus Group Interview, FGI)을 실시하였으며, 장애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나누어 영유아기, 초등 학령기, 중등 학령기, 성인 초기(전공과 포함), 성인 중기의 다섯 집단으로 구분하여 총 23명이 참여하였으며, 집단별 별도로 다섯 번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결과] 초점집단면담 분석 결과 5개 면담 집단에서 모두 (1) 양육 스트레스와 자기 지원, (2) 비장애 자녀에 대한 관심과 지원, (3) 활동지원 서비스의 세 가지 요구가 공통적인 쟁점으로 도출되었다. 이 세 가지 요구는 세부적으로 집단별로 생애주기에 따라 내용 측면에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지원 서비스의 경우, 모든 집단에서 동일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 가족 지원 시 장애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와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는 체계적 시스템 정착을 위한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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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통합체육에서 e스포츠 연구의 동향과 과제

저자 : 이학준 ( Lee Hak-jun ) , 김영선 ( Kim Young-sun ) , 김용욱 ( Kim Yong-wook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8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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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통합체육에서 e스포츠 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탐구하는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하여 국내 통합체육에서 진행된 e스포츠에 관한 학술지 논문 11편을 분석하였다. [결과]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은 장애인, 기타, 특수교사, 장애 학생이 순이다. 둘째, 연구주제는 장애인의 e스포츠 인식 차이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였고, 그 외는 e스포츠 경험과 인식, e스포츠 정책, e스포츠 함의, 기타 순이다. 셋째, 연구 방법은 양적연구가 다른 연구 방법보다 많았다. 향후 연구과제는 보편적 학습설계 기반 e스포츠 교육내용 개발과 적용,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된 e스포츠 종목의 개발 및 교사 참여와 학생 참여 활성화, 장애인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시설, 조직, 대회, 교육, 홍보 후원, 연구 개발 등이다. [결론] 통합체육에서 e스포츠 연구현황 분석은 e스포츠 효용과 활용을 알아보는데 기초자료가 된다. 성공적인 통합체육을 위하여, 통합체육에서 다양한 접근을 통한 e스포츠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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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OVID-19 상황에서 청각장애대학생의 온라인 교육 지원 실태에 관한 사례 연구 -D대학을 중심으로-

저자 : 권보민 ( Kwon Bo-min ) , 권순우 ( Kwon Soon-woo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110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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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COVID-19상황에서 청각장애대학생의 온라인 교육 지원 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청각장애대학생에게 적절한 온라인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지원 요구를 밝히는데 있다. [방법] D대학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대학생 4명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고, 현상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인간이 가지는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탐구하고 다양한 현상 안에 내포된 깊은 의미까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결과] 첫째, COVID-19 상황에서 청각장애대학생의 온라인 교육 지원 실태를 살펴보면, 자신이 희망하는 온라인 교육 지원을 신청하여 지원을 받고 있었으며 주로 사용하는 의사소통 양식에 따라 희망하는 온라인 교육 지원 유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각장애대학생 대부분의 경우 구어를 주요 의사소통으로 사용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경우 속기 통역 지원을 희망하지만 현재 D대학에 배치된 전문 인력 부족으로 희망하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다수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부족으로 인하여 온라인 교육 내용의 이해도는 떨어졌으며, 학교생활에서의 한계점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각장애대학생들은 주요 의사소통 방법이 변화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 지원 인력 또한 변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둘째, COVID-19 상황에서 청각장애대학생의 온라인 교육 지원 시 개선과제를 살펴보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수용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 지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전문 인력 배치, 실시간 자막 시스템 개발, 청각장애대학생에게 지속적인 안내 제공 등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 청각장애대학생의 요구에 맞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온라인 교육 지원 요구를 조사해야 할 것이며, 또한 가장 적절한 온라인 교육 지원 서비스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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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북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저자 : 고은지 ( Ko Eunji ) , 최상배 ( Choi Sangbae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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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수어와 북한수어 지문자 표현이 서로 달라서 두 수어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문자를 모르는 청인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글 낱자를 선행자극으로 제시한 후 남북한 지문자를 동시에 제시하여 어떤 지문자가 더 직관적이고 표현이 용이한지 판단하도록 하였다. 실험은 E-Prim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였다. [결과] 첫째, 남북한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을 살펴보면 남한자음 지문자의 직관성이 가장 높았고, 북한모음 지문자, 남한모음 지문자, 북한자음 지문자 순이었다. 개별 낱자별 남북한 지문자의 직관적 인식 차이에 대해 자음과 모음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ㄹ, ㅂ, ㅅ, ㅈ, ㅊ, ㅍ, ㅓ, ㅡ, ㅣ'는 남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ㄷ, ㅁ, ㅋ, ㅎ, ㅏ, ㅑ'는 북한수어 지문자의 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남북한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을 살펴보면 남한모음 지문자가 가장 높았고, 남한자음 지문자, 북한자음 지문자, 북한모음 지문자 순이었다. 개별 낱자별 남북한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 차이에 대해 자음과 모음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ㄹ, ㅂ, ㅅ, ㅍ, ㅎ, ㅏ, ㅓ, ㅗ, ㅡ, ㅣ'는 남한수어 지문자의 표현 용이성이 더 높게 나타났고, 'ㅁ, ㅋ, ㅌ'은 북한수어의 지문자가 표현 용이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는 한국수어와 북한수어의 지문자 차이를 직관적 인식과 표현 용이성 측면에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추후 두 수어 지문자의 통일안을 제안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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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통합교육 환경에서 실시된 AAC 관련 중재 연구 동향 분석

저자 : 남유조 ( Nam Youjo ) , 이현미 ( Lee Hyeonmi ) , 박경옥 ( Park Kyoungock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6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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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에서는 국내 통합교육 환경에서 이루어진 AAC 관련 중재를 실시한 연구를 분석하여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2004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24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국내 통합교육 환경에서 이루어진 AAC 관련 중재를 적용한 연구에서 전반적인 연구 동향, 연구 중재 대상자, AAC 중재 방법, 연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결과] 첫째, 전반적인 연구 동향 분석 결과, 2004년부터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연구자가 직접 중재에 참여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둘째, 연구 중재 대상자 분석 결과, 장애아동이 중재 대상자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비장애아동 대상 연구는 5편에 불과했다. 셋째, AAC 중재 방법 분석 결과, 장애아동 대상 연구에서는 중다기초선 설계, 직접교수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고, 비장애아동 대상 연구에서는 조사연구, 동영상 시청 교육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독립변인에서는 High-tech AAC와 표상적 상징과 추상적 상징을 함께 활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종속 변인에서는 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모두 복합 변인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넷째, 연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결과, 유지 검사는 실시, 일반화 검사는 미실시한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충실도와 사회적 타당도는 제시하지 않은 연구, 관찰자 간 신뢰도는 제시한 연구가 더 많았다. [결론] 본 연구는 국내 통합교육 환경에서 이루어진 AAC 관련 중재를 적용한 연구의 동향과 문헌을 분석하여 향후 AAC 관련 중재를 통합교육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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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퀴즈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연계 모방 그림그리기 활동이 전공과 지적장애학생의 조리직무기술에 미치는 효과

저자 : 김영준 ( Kim Youngjun ) , 김화수 ( Kim Whasoo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5-19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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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퀴즈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연계 모방 그림그리기 활동이 전공과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학생의 조리직무기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방법] 참여자는 전공과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지적장애 여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 환경은 전공과의 교실, 식당 사업체 내 조리실이 구성되었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연구의 대상자간 중다간헐 기초선 설계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기초선, 중재, 유지, 일반화가 실험 조건으로 구성되었다. 독립변인은 아이패드를 통하여 퀴즈기반 애플리케이션에 구성된 여러 콘텐츠를 활용하는 절차와 모방 그림그리기 활동이 연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종속변인은 떡볶이를 주요 메뉴로 하는 식당의 조리실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조리하는 수행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연구 결과, 참여 학생들은 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직무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장소가 변별화된 일반화의 평가에 대해서도 효과성을 나타냈다. [결론]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적용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간의 유의미한 기능적 관계 정립과 위 결론의 시사점을 논의 및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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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기점검법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받아쓰기 중재가 지적장애학생의 받아쓰기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저자 : 정다이 ( Jeong Da-i ) , 손승현 ( Son Seung-hyu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7-22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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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초등학교 고학년 지적장애학생은 저학년 때부터 반복되어 온 받아쓰기 활동으로 인하여 학습된 무기력 또는 동기 부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쓰기 활동이 확장되는 상급학교 진학 이전에 받아쓰기에 대한 자발적 학습 태도와 흥미를 갖출 수 있는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적장애 학생의 받아쓰기를 위하여 자기점검법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중재를 실시함으로써 받아쓰기의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 경기도 G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소속 지적장애학생 3명을 대상으로 대상자간 중다간헐기초선설계로 설계하였다. 중재자는 연구자 1인으로 교내 개별 공간에서 학생과 일대일로 10주간, 기초선은 대상자별로 3~5회기 수집하였고 중재는 회기당 20분씩 총 20회기 실시하였으며 중재 종료 후 3회기 유지를 수집하였다. 중재충실도는 평균 95.8%이었고, 사회적 타당도는 평균 98.1%로 나타났다. 받아쓰기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를 수치화하여 시각적 분석을 하였고 NAP와 Tau-U 값을 산출하였다. [결과] 대상자 3명 모두 받아쓰기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가 기초선 구간과 대비하여 중재와 유지 구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중재 효과 크기는 과제수행행동의 경우 세 학생 모두 1.00으로 매우 컸고, 성취도의 경우 학생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A= .97, B= .81, C= .87). 유지 효과 크기는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 모두 1.00으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자기점검법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받아쓰기 중재는 지적장애학생의 받아쓰기 과제수행행동과 성취도에서 유의미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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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이 특수교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교사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은라 ( Kim Eunra ) , 박재국 ( Park Jaekook ) , 장지현 ( Jang Jihyun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27-2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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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특수교사의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행복감, 교사효능감 수준을 파악하고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사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핌으로써 특수교사의 행복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에 근무하는 특수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행복감, 교사효능감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SEM 검증, 부트스트래핑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특수교사의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행복감, 교사효능감 수준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변인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둘째, 교사효능감은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이 특수교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특수교사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방안으로써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과 교사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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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특수교육 현장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에듀테크로써 증강현실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탐색

저자 : 이미경 ( Lee Mikyung ) , 김민규 ( Kim Mingyu )

발행기관 :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간행물 : 특수교육 저널 : 이론과 실천 23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1-28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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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발달장애 학생의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로서 증강현실을 적용하였을 시 효과성, AR 적용을 위한 전제 조건, 효용성 증진을 위한 방안 및 UDL 원리와의 접목 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본 후 특수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로서의 증강현실의 가능성에 대하여 탐색 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증강현실을 적용한 경험이 있는 특수교사(급) 8인을 대상으로 전화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증강현실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수·학습 부분에서 자기주도적 학습 가능, 주의집중 유지, 협력활동 증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의 전이가 가능하며, 즉각적 피드백 및 평가 활용에서 용이하다고 하였다. 각 교과와의 연계에 따른 학습 시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며, 현장학습 등을 위한 시뮬레이션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였다. 언어교육에서도 어휘 능력, 문장표현능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둘째, 선행요건으로 증강현실을 적용할 수 있는 교사의 역량과 학생의 역량이 요구되며, 증강현실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셋째, 증강현실이 UDL의 원칙에 따라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을 시 특수교사(급)은 각 원리에 따라 적용가능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증강현실의 적용성 증진을 위해서는 교사 연수 및 교사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현장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사물과 연계할 수 있는 AR 코딩, 제작된 AR 코드를 모아 둔 온라인 자료실 개발 및 에어러블 형태의 스마트 기기 보급 및 교육과정 내용 중심의 AR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결론] 특수교사들은 에듀테크로서의 증강현실이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교사 및 학생의 역량이 필요하며, 증강현실의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또한 제시하였다. 증강현실은 UDL의 원리와 연계하여 적용 가능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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