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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어불문학회> 불어불문학연구> 『어린왕자』에 나타난 크레올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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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에 나타난 크레올화 현상

Le phénomène de créolisation dans la version créole de l’oeuvre « Le Petit Prince »

백고운 ( Baek Koun )
  • : 한국불어불문학회
  •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2년 03월
  • : 261-285(25pages)
불어불문학연구

DOI

10.18824/ELLF.129.09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크레올어의 발달
Ⅲ. 크레올화 현상
Ⅳ. 크레올어로 옮겨진 『어린왕자』
Ⅴ.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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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프랑스어계 크레올어의 특성과 크레올화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다. 크레올어는 두 언어의 접촉으로 생성된 ‘혼종’ 또는 ‘혼합’된 언어로 정의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크레올어의 사용과 발전을 제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언어 변화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 사용되는 언어 중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되었고 여전히 ‘진행 중’인 크레올어는 한 언어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크레올화와 탈크레올화와 같은 현상을 직접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이론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학적 관점에서 크레올어의 형성과 발전 과정 그리고 이를 이론화할 수 있는 크레올어화 및 탈크레올화 개념을 이해한다. 이를 통해 언어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고찰한다. 둘째 크레올어의 형성에 작용한 상층 언어이자 어휘제공자인 프랑스어와 크레올어로 번역된 『어린왕자』를 비교하여 크레올어권의 언어 특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통해서 크레올어는 프랑스어의 언어적 특성을 포함하면서 이와 동시에 크레올어 고유의 언어적 특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크레올권의 지역에 따라 크레올어의 어휘와 형태적 특성에도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어계 크레올어에 대한 언어학적 관점의 연구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데에 의의가 있다.
L’objet de cette étude est de comprendre le « créole français » et le phénomène de créolisation. Le créole renvoie bien souvent à une langue mixte ou hybride dans l’imaginaire des individus. Cette idée préconçue est une des raisons principales qui limite l’usage du créole et son développement. Du point de vue du changement linguistique, les différentes langues créoles constituent un sujet d’étude fascinant qui nous permet d’accéder aux processus de créolisation et de décréolisation au sein d’une communauté multilingue. Afin de nous rendre compte de ce phénomène, dans un premier temps, nous essayons à travers cette recherche, de comprendre la genèse et le développement des langues créoles ainsi que les notions de (dé)créolisation en vue de nourrir une réflexion sur le changement linguistique. Puis nous montrons les caractéristiques linguistiques des langues créoles en comparant la version en français et standard du livre « Le Petit prince » et la version « créole français ». À travers cette étude, nous pouvons remarquer que les différents créoles examinés développent des particularités linguistiques qui leur sont propres tout en incluant des traits linguistiques du français. De plus, nous avons constaté des ressemblances et des différences non seulement lexicales, mais aussi morphologiques entre les divers « créoles frança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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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불문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4350
  • : 2713-945X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66-2022
  • :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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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권0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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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루스트와 예술 작품의 존재론

저자 : 김주원 ( Kim Joowo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5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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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나타난 예술에 대한 철학적 성찰 가운데 예술 작품의 존재론에 속하는 문제들을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설 속에서 예술 작품의 창작과 수용을 서술하는 장면들은 작품의 본질 규정, 존재 양식, 존재론적 지위 및 근본 구조에 대한 작가의 사유를 반영한다. 프루스트는 먼저 미술 작품의 기술적 복제 가능성을 검토하며 예술의 본질을 규정하는 문제가 존재 양식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힌다. 다음으로 그는 연극 작품이 정신적 구상이나 물질적 실현 중 어느 한 쪽으로 환원되지 않는 지향적 대상이며, 그 존재 양식은 관념적 규정들의 감각적 육화임을 보인다. 한편 그는 음악 청취가 진리 인식의 계기라는 점을 고려하면서 작품의 객관적 실재성을 주장한다. 플라톤주의적 예술 존재론은 이를 설명하는 모델로 제시되지만, 프루스트가 강조하는 예술의 감각적 성격 및 예술가의 개성과 양립하기 위해 소설의 후반부에서 상당한 수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문학 작품의 근본 구조를 고찰하면서 독서가 문학 작품을 구성하는 본질적인 요소임을 밝힌다. 프루스트의 소설은 주관주의적, 관념론적 미학을 극복하면서 예술 작품의 존재론에 관한 현대 철학의 논의들을 예고한다.


Cette étude a pour objectif d'élucider l'ontologie de l'oeuvre d'art dans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de Marcel Proust. En mettant en scène la création et la réception de divers types d'oeuvres d'art, l'écrivain aborde des questions concernant leur essence, leur mode d'existence, leur statut ontologique et leur structure fondamentale. D'abord, Proust examine le problème de la reproduction technique de l'oeuvre d'art visuel, afin de montrer que l'essence de celle-ci est liée à la question de son mode d'existence. Ensuite, l'oeuvre théâtrale est définie comme un objet intentionnel qui ne se réduit ni à une conception spirituelle ni à une réalisation matérielle, dont le mode d'existence est l'incarnation sensible des éléments idéaux. En ce qui concerne la musique, l'auteur de la Recherche insiste sur la réalité objective de l'oeuvre, en se référant à la fonction cognitive de l'art. L'ontologie platonicienne de l'art, qui peut servir d'expliquer cette fonction, subit néanmoins des modifications importantes, pour être compatible avec les idées du romancier sur l'individualité de l'artiste et sur le caractère sensible de l'art. Enfin, Proust examine la structure fondamentale de l'oeuvre littéraire et révèle que la lecture constitue un élément essentiel de son existence. En remettant en cause les théories esthétiques subjectives et idéalistes, il anticipe les futurs discours modernes sur l'ontologie de l'oeuvr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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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베를렌의 변환의 시학 - 「마리아에게 바치는 꽃다발」을 중심으로

저자 : 박혜정 ( Park Hae Jung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69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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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의 「마리아에게 바치는 꽃다발」은 랭보와 함께한 모험의 마지막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본 연구는, “체계”에 따라 이 시를 쓰고 있다고 말한 베를렌의 편지 글을 검토한 후 시적 체계의 구상 과정을 추적하고, 미완으로 그친 “체계”의 성격을 추론하고자 했다. “체계”는 그 당시 베를렌의 정신적이고 시적인 혁명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시인의 신앙고백으로 간주되는 이 시의 비의적 의미는 “체계”의 성격을 파악함으로써 해석될 뿐 아니라, <악마적 이야기들> 및 소네트 세 편과 연관 지어 분석함으로써 해독된다. 복잡성과 애매성을 지닌 이 시는 정신의 변모를 추구하는 시이자 시론임을, 물질 변환과 정신 변환의 변증법을 밝혀낸 연금술의 심리학을 통해 분석해본다.


Le 「Bouquet à Marie」 de Verlaine dévoile le dernier parcours des aventures avec Rimbaud. Après une lecture minutieuse des lettres du poète narrant le poème via son système, nous avons tenté, à travers cette étude, de mettre en lumière dans un premier temps les différents étapes de l'élaboration du système poétique, puis d'en analyser les caractéristiques. Ce système inachevé est très important pour suivre les traces de la révolution poétique et spirituelle entreprise par Verlaine. Les éléments ésotériques cachés dans ce poème apprécié comme une confession à la Mère Marie, apparaissent aux yeux du lecteur seulement via la compréhension du système, l'analyse des trois sonnets et des < Récits diaboliques >. De par sa complexité et son ambiguïté, ce poème revêtit un caractère tranfiguré par lequel Verlaine cherche sa régénération à l'aide d'une union mystique avec la Vierge Marie. À travers la psychologie de l'alchimie qui révèle la dialectique d'une transfiguration de la matière et du coeur, nous pouvons interpréter le poème de deux manières différentes et faire ainsi ressortir un deuxième sens cach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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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레르 노바리나의 비드라마 연극 - 말의 드라마와 낯선 감정

저자 : 홍인혜 ( Hong Inhye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10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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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르 노바리나의 비드라마 연극 미학은 시간 속에 언어를 통해 재현되는 인간에 대한 작가의 거부를 반영한다. 인간적인 것이 모두 폐기된 노바리나의 무대 위에는 말 la parole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프랑스어의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관객의 의식 속에 의미를 생성하는 과정이 비드라마 연극의 극행위를 이루는 것이다. 뮈토스와 미메시스 사이의 선율핵을 해체하는 시학 탓에 말의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연극 경험의 새로운 양태를 제시한다. 관객들이 경험하는 감정은 말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동일화, 혹은 유희적 언어환상에 대한 순수한 열광으로부터 생겨난다. 이 감정은 불쾌한 감정에서 출발하여 해방감으로 나아가는 '이유 없는 즐거움'일 뿐만 아니라 문법적 주어를 포기할 때 수동-경험하는 '고통스러운 즐거움'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낯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양가적 감정은 담론화된 인간의 이미지를 내려놓는 데에서 비롯되는 만큼 다시 한 번 낯설다. 이에 본고는 전통 연극 미학과 구분되는 비드라마 연극의 작동 기제를 분석하여 노바리나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의 이유를 살펴보는 한편 점차 다양화되는 현대 연극 경험의 양태를 정당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Une esthétique théâtrale qualifiée de « dédramatique » de Valère Novarina résulte du refus de l'écrivain de représenter l'homme. Sur une scène dépouillée de la présence humaine, entre la véritable héroïne du drame : la parole. Désormais, le processus par lequel la langue française crée, en retrouvant la spontanéité et la dynamique, un sens insaisissable dans la conscience du spectateur constitue le drame propre au théâtre des paroles. En finissant avec la « cellule mélodique » de muthos-mimèsis, le logodrame propose une nouvelle modalité de l'expérience théâtrale où les émotions proviennent de notre rapport intime avec la langue. D'un côté, le sentiment naît lorsque chaque spectateur s'identifie au destin de l'homme condamné à une lutte perpétuelle avec la langue. D'un autre côté, il vient de l'émerveillement devant la fantaisie verbale qui brise les contraintes que la langue pose entre nous et le monde. Ce sentiment curieusement joyeux demeure foncièrement inconnu, étant incompréhensible et inédit. Il s'agit non seulement d'une joie « sans raison », liée directement à des expériences désagréables ; mais aussi d'une joie douloureuse venant du suicide du moi langagier de chaque spectateur. Dans cet article, nous analyserons le fonctionnement du théâtre « dédramatique » dans l'objectif de mieux comprendre l'enthousiasme des spectateurs novariniens et de légitimer les nouvelles modalités de l'expérience théâtrale de plus en plus variées des pièces contemporaines, dont la poétique s'éloigne d'une esthétique traditionn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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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중언어주의를 지향하는 프랑스어 수업 - 중학교 자유학년제 기초프랑스어 회화 및 프랑스 문화 수업을 중심으로

저자 : 최이정 ( Choi E-Jung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5-13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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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다중언어주의를 지향하는 프랑스어 수업의 개발을 위해 유럽공통참조기준이 언어 학습의 상위목표로 설정한 다중언어주의의 개념을 검토하고, 이 정신에 따라 2021년 2학기 서울 J 중학교에서 시행된 자유학년제 교과목 기초프랑스어 회화 및 프랑스 문화 수업의 결과와 그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중언어주의는 2001년 유럽평의회가 모든 유럽 시민이 가져야 할 능력으로 표방한 이념으로, 개별 언어 사용자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언어 사용으로 정의된다. Candelier(2008)는 다중언어주의가 교육 현장에서 실천된 다원적 접근법에서 교수자는 여러 언어와 여러 문화를 동시에 사용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기존 언어 교수법에서 교수자가 하나의 목표어에 집중하여 타 언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한편, Jessner 외(2016)는 다중 언어주의가 적용된 수업의 특징으로 수업 활동 중 학습자의 실제적인 여러 언어의 사용, 의미 유추 활동, 자기성찰 전략의 사용을 들었다. 서울 J 중학교에서 시행된 기초프랑스어 회화 및 프랑스 문화 수업은 학습자 중심 교육 철학과 기반어로서의 영어 사용에 따른 수업 원칙들이 적용될 때 학습자의 동기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Afin de réfléchir à un cursus de français favorisant le plurilinguisme, cet article a pour objectifs de cerner les concepts du plurilinguisme et ses caractéristiques en cours de langue, puis, d'en mesurer les effets dans un programme libre, de langue et culture françaises, à destination de collégiens sud-coréens en première année de collège (13 ans).
Depuis 2001, le Conseil de l'Europe valorise officiellement le plurilinguisme auprès de tous les citoyens européens. En didactique des langues, le plurilinguisme peut se définir comme la capacité à parler diverses langues selon la situation de communication. Selon Candelier (2008), cette approche plurielle encourage les enseignants à utiliser plusieurs langues et plusieurs éléments culturels ; elle contraste avec les méthodes traditionnelles où l'enseignant se concentre uniquement sur une langue cible et où il évite de recourir à d'autres langues pour renforcer les effets de son instruction. Dans la même perspective, Jessner et al. (2016) prétendent que, dans le cadre d'un cours suivant le principe du plurilinguisme, l'enseignant encourage les élèves à utiliser plusieurs langues, les invite à réfléchir à leurs stratégies d'apprentissage et privilégie les activités d'inférence de sens concernant une langue inconnue.
En nous basant sur les différents principes didactiques concernant le plurilinguisme, nous tenterons de montrer, à travers cette recherche, qu'un enseignement centré sur l'apprenant et favorisant l'utilisation de l'anglais comme langue d'appui en classe de FLE, peut répondre aux attentes des apprenants et nourrir leur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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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발생한 신조어 형성의 구조와 과정: 파생어 및 합성어에 대한 고찰

저자 : 스텔라캥키스 ( Stella Quinquis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30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5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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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Covid-19 팬데믹 동안 등장한 신조어를 조사하였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어는 전례없는 급격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야 했는데, 우리는 다양한 출처(신문기사, 동영상 등)에서 수집된 코퍼스를 사용하여 파생 및 구성 과정을 검토하였으며, 새로운 단어들이 기존의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였다.
논문의 첫번째 부분에서는 신조어 형성에 대한 이론적 형식들을 관찰하였으며, 어휘형성의 여러 방식들을 분류하였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접두사및 접미사의 사용과 합성어 구성을 통한 프랑스어 신조어 형성 과정을 실례와 함께 분석하였으며, 우리의 코퍼스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 형성 형태가 접미사 파생과 융합과 혼성어임을 발견하였다.
또한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신조어들은 소수의 제한된 특정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단어들이 대중 매체에서 널리 보고되었고, 대다수 일반 사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이 단어들에서 새로운 단어들이 파생되고, 합성어 등에 사용되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단순한 외래어 단어의 차용이 아닌, 수많은 신조어 형성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프랑스어의 역동성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으며, 언어적 창의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이 논문에서 관찰된 신조어들은 일부 이미 사전에 포함되었으며, 일부는 사용빈도에 따라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Dans cet article, nous abordons une étude sur les néologismes créés dans un contexte de pandémie de Covid-19. En effet, pendant cette période de crise sanitaire sans précédent, la langue française a dû s'adapter aux changements survenus dans la société. En nous basant sur un corpus puisé dans différentes sources (presse écrite, vidéos …), nous examinons les procédés morphologiques de dérivation et de composition. L´objectif est de déterminer quels procédés dont le français dispose ont été employés pour créer de nouveaux m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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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 La plus secrète mémoire des hommes』과 2021년 공쿠르문학상의 은밀한 관계

저자 : 김보현 ( Kim Bohyu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2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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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쿠르상이 최초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출신 작가이자 지명도가 다소 낮은 의외의 신예 작가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에게 수여되었다. 본고에서는 공쿠르 문학상이 프랑코포니 문학과 맺는 복잡다단한 관계를 고찰한다. 전반부에서는 이 수상작이 프랑코포니 작가과 프랑스 비평가들의 관계에 대해 던지는 문제제기를 중심으로 이 소설을 소개한다. 이때 사르는 프랑코포니 작가들에게 가해지는 제한를 드러내고, 작품의 평가 기준이 작품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윤리적 당위성을 제시한다. 이에 대하여 본고의 후반부에서는, 현재 프랑코포니 문학 공간의 지형도 내에서는 프랑코포니 작가들이 파리가 중심이 되는 프랑스 문단의 영향력 아래에 놓인다는 점과, 프랑스의 문학상 수여가 행사하는 공인의 권력을 근거로 하여, 사르의 기획이 도덕적으로는 타당함에도 불구하고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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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밀, 낯선 동료시민 - 『에밀』의 시민교육과 시민의 이상

저자 : 김영욱 ( Kim Younguk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1-6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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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인간의 교육과 시민의 교육 사이의 이율배반을 『에밀』의 주요한 문제로 제시한다. 그가 가상의 아이의 교육을 통해 형상화하는 해결책이 이 모순을 해소하는지, 해소한다면 그 방법과 의미는 무엇인지 답하는 것이 모든 해석의 임무가 되었다. 여러 해석의 이론적 가능성과 실천적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에밀』에서 인간과 시민의 종합에 대한 단순히 낙관적인 관점에 반대한다. 에밀은 일반의지에 종속된 시민도, 미래의 정치를 위해 도덕적 모범이 되고 공동체를 보살피는 시민도 아니다. 우리는 그에게서 사회적 의무와 배려에 대한 존중이 사회에 대한 거리두기 혹은 초연함과 공존하고 있음을 관찰한다. 말하자면 그는 '낯선 동료시민'이다. 특히 한국에서 지금까지 경시된 이 측면을 입증하기 위해, 우리는 『에밀』의 교육원리를 체계적으로 재구성한다. 1권 도입부 분석을 통해 사회화의 원리가 “근원적 선함”인 “자기애”의 확장임을 보여주고, 4, 5권을 중심으로 이 확장이 여러 “회피”와 “우회”의 기술을 요구함을 밝힌다. 따라서 종합은 인간의 비사회적 본성의 세계 속 전개를 통해 예시된다. 종합이 이러한 논리에 기대는 한, 에밀이라는 시민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질적인 존재이고 자신과 그들을 위해 공동체를 떠날 수 있는 인간이다. 그리고 에밀의 이러한 면모는 근대사회와 근대인의 본질적 조건을 반성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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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노라마와 알레고리 - 보들레르의 「저녁 어스름 Le Crépuscule du soir」에 나타난 파리 묘사와 서정적 주체의 시적 변용에 관하여

저자 : 김지현 ( Kim Jihyu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9-9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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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는 운문과 산문을 통틀어 최소 두 차례 자신의 시를 통해 파리의 전체적 외관을 파노라마적 풍경으로 담아내기를 시도했으나 그중 한 차례만이 완성된 작품으로 실현되었다. 『악의 꽃』의 운문시 「저녁 어스름」을 통해 보들레르가 그려낸 도시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독특한 파노라마적 시선은 이 시인의 시적 자아가 도시라는 대상의 시적 진실을 붙잡기 위하여 취하는 이중적 태도를 드러내며, 표면상 이는 대상과 시적 자아의 대립적 관계로 드러나 있다. 이 이중적 태도와 관점은 그것이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만큼, 실은 근대 파리의 주제를 다루기 위해 바로 이 시인이 동원한 방법상의 새로움 및 현대성과 연결되어 있다. 보들레르가 「저녁 어스름」 속에서 그의 대상인 도시 및 그 도시 속의 서정적 주체 '나 je', 그리고 이 둘의 관계 자체를 시적으로 변용하고 기록하기 위해 사용한 알레고리의 기법은 그 자체로 전통적 알레고리 기법을 혁신함과 동시에 (또다른 파노라마 기획 속에서의 보들레르 자신을 포함한) 동시대 낭만주의자들의 파에자지오와 확연하게 단절하여, 차후 보다 본격적으로 보들레르에게서 도시의 테마를 중심으로 발전되는 산문적이며 아이러니적인 시학을 예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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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들뢰즈와 베케트 연극글쓰기

저자 : 송민숙 ( Song Minsook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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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들뢰즈와 베케트 연극글쓰기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들뢰즈는 『차이와 반복』, 『카프카: 소수적인 문학을 위하여』, 『중첩』, 『시네마1: 운동-이미지』, 『소진된 인간』, 『비평과 진단』에서 베케트의 글쓰기를 언급한다. 들뢰즈의 존재론은 주체의 위기를 보여주는 베케트의 인물들과 무관하지 않다. 주체의 분열 양상은 언어로 표현되며 그 가장 극단적 형태는 말 더듬기 또는 언어에 구멍 내기이다.
들뢰즈는 『카프카』에서 베케트가 건조함과 간결함, 의도적인 빈약성을 지향하는 탈영토화를 추구하여 강렬도 만 남는 지점에 도달한다고 그의 문체를 평가한다. 이를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오는 럭키의 장광설에 적용해본다면, 의미전달의 차원을 이미 벗어나기 시작한 그의 긴 대사는 듣는 사람들에게 격심한 두통을 유발하는 일련의 강렬한 소음에 불과하다. 즉 언어가 의미가 아닌 소리나 사운드와 같은 다른 사용법으로 탈영토화되면서 다른 강도의 차원으로 이행한 것이다. 들뢰즈에 따르면 마이너 문학의 언어는 특히 이러한 텐서 내지 강렬도를 발전시킨다. 럭키의 장광설에서 언어는 재현적이기를 그치고 그 극한을 향해 나아간다. 이런 점에서 베케트의 연극글쓰기는 마이너 문학의 혁명성을 제안하는 들뢰즈의 언어관과 일치하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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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보들레르의 도시들과 팔랭프세스트 글쓰기: 파리, 리옹, 옹플뢰르, 브뤼셀

저자 : 송홍진 ( Song Hongji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15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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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들레르의 도시 상상력 내지는 도시 시학을 팔랭프세스트 글쓰기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보들레르의 작품세계에서 대도시 파리가 차지하는 위상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그는 파리 근교의 뇌이-쉬르-센, 리옹, 옹플뢰르 그리고 브뤼셀에 이르기까지 삶의 다른 시기에 걸쳐 여러 도시들을 가로질렀다. 시적 공간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고 실존의 토대로 작용했던 그 도시들은 보들레르의 “기억의 팔랭프세스트”로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리에 켜켜이 겹쳐져 시인의 의식과 세계관 형성에 기여하였고 글쓰기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었다. 보들레르 유년기의 추억을 간직한 고요한 뇌이를 비추던 태양빛의 아름다움은 어둠 속에서 소음과 혼돈에 둘러싸인 파리의 우울과 대조를 이룬다. 시인이 학창시절을 보낸 리옹의 도시 분위기와 문화적 지형은 보들레르의 시 작품 뿐만 아니라 예술비평에도 흔적을 남겼다. “파리의 타자”로서 영원한 정착을 위한 꿈으로 남은 옹플뢰르를 거쳐 인간 문명의 보편적 타락을 비추는 브뤼셀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시적 지형도에 쌓인 여러 겹의 기억의 지층들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는 보들레르의 도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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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들레르에게 나타난 '우울'의 시공간적 의미

저자 : 이혜원 ( Lee Hye-wo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197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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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보들레르의 시적 기획에서 중요한 측면을 밝혀주는 '우울'에 내포된 시공간 감각을 고찰하고 그 의미를 포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집 『악의 꽃』과 『파리의 우울』의 주요 표제어로 등장하는 우울은 전례 없는 예민한 감각으로 충전되어, 19세기 중반 파리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자극과 체험을 수용하고 그것들에 대한 특수한 반응을 조직하는 하나의 지각형식을 이루게 된다. 본 연구는 사회질서가 부과하는 일상적 시공간을 마냥 내면화하지 못하고 거기서 삶과 경험의 단절을 감지하는 우울의 감각이 보들레르의 시적 방법론과 어떤 관련을 맺는지 알아 보고, 그것이 어떻게 현대적 삶을 관통하는 역사적 기획이 될 수 있는지 논의한다. 우선 이 용어를 처음 표제로 사용하면서 우울의 시적 기획이라 부를 만한 의도가 나타난 1851년 '고성소' 시편을 독해함으로써, 우울의 시공간성에 결부된 반복 모티프로서의 아케디아, 소품, 아타락시아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런 구상이 보다 구체화하고 심화하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운문시와 산문시 「시계」에서 나타나는 사회의 시간과 개인의 시간 사이의 변증법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파리 풍경을 시라는 화폭 위에 옮기는 작업에서 드러나는 특유의 공간성으로서 공간의 전개와 폐쇄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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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몰리에르 희극의 문학적 과제와 발레희극의 연극적 가치

저자 : 임채광 ( Lim Chae-kwang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9-23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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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르의 희극들은 젊은 연인들의 사랑의 이야기에 성격적 미망으로 그들의 결혼을 방해하는 희극 주인공의 성격 묘사를 결합시킨다. 그의 희극은 주인공의 성격 묘사를 심화시키면서 사랑의 줄거리는 행복한 결말과 멀어진다. 몰리에르의 성격·풍속 희극들은 희극 주인공들에게 스스로 희극적 일탈과 모순에 빠져드는 양상들을 드러내도록 함으로써 성격적 희극성의 탐구는 물론 희극적 지각의 역동성까지 입증한다. 그러나 그의 희극적 미메시스는 그 현실적 모델과의 과도한 거리 때문에 희극적 완결, 허구적 개연성과 도덕적 가치에 대한 우려를 유발한다.
극작가의 초기 발레희극들도 양식적인 음악의 대조적 활용과 치유적 성격의 피날레를 도입해서 희화적인 인물 묘사를 계속하면서 희극성의 회복을 꾀한다. 후기 발레 희극의 걸작들은 피날레의 음악·무용 가면극을 통해서 치유적 효과와 풍자적 효과를 결합함으로써 성격 묘사를 극대화하면도 사랑의 줄거리를 완결시킨다. 극작가는 이렇게 정규 희극들에서 난제로 남아있던 도덕적 풍자와 소극적인 해학 간의 대립을 해소하기에 이른다.
몰리에르의 희극을 관통하는 비언어적 요소들의 존재는 희극적 성찰과 장르적 완성을 조화시키기 위한 연극적 확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몰리에르는 고전주의적 규범에 준거하지 않으면서도 인물들의 희극성을 개인적 결함이자 보편적인 진실, 즉 '희극적 진실'로서 구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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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들레르의 언어로 세운 도시 - < 파리 풍경 Tableaux parisiens >의 시들을 중심으로

저자 : 조윤경 ( Cho Yunkyung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33-26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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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보들레르에게 있어서 삶의 양식과 인간의 의식을 반영하는 존재의 문제와 연결된다. 그는 <파리 풍경>에서 파리의 구체적인 지명이나 장소를 생략하고, 횡단자들의 파리라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조했다. 시인은 오스만의 근대화된 파리를 전복시키는 소외된 사람들의 맹목적인 횡단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인간 개인의 대결적인 의지를 강조한다. 다른 한편 그는 다락방이라는 도시의 가장 응집된 장소에 칩거하면서 축소와 확장의 가치가 전도되는 역설적인 공간을 드러내고 있다. 시를 짓는 행위를 은유화하고 있는 이러한 이미지는 응축에서 확산으로 공간을 탈중심화하는 시창작 과정을 보여준다. 보들레르는 또한 도시 풍경의 중심을 이루는 강물을 눈물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외부를 내재화하고 내면을 외재화하는 새로운 서정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보들레르의 근대적 비가가 자기의 고통으로 눈물짓는 낭만주의의 유산에 갇히지 않고 근대성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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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어린왕자』에 나타난 크레올화 현상

저자 : 백고운 ( Baek Kou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61-2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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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프랑스어계 크레올어의 특성과 크레올화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다. 크레올어는 두 언어의 접촉으로 생성된 '혼종' 또는 '혼합'된 언어로 정의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크레올어의 사용과 발전을 제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언어 변화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 사용되는 언어 중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되었고 여전히 '진행 중'인 크레올어는 한 언어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크레올화와 탈크레올화와 같은 현상을 직접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이론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학적 관점에서 크레올어의 형성과 발전 과정 그리고 이를 이론화할 수 있는 크레올어화 및 탈크레올화 개념을 이해한다. 이를 통해 언어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고찰한다. 둘째 크레올어의 형성에 작용한 상층 언어이자 어휘제공자인 프랑스어와 크레올어로 번역된 『어린왕자』를 비교하여 크레올어권의 언어 특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통해서 크레올어는 프랑스어의 언어적 특성을 포함하면서 이와 동시에 크레올어 고유의 언어적 특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크레올권의 지역에 따라 크레올어의 어휘와 형태적 특성에도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어계 크레올어에 대한 언어학적 관점의 연구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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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랑스어 어휘 범주의 재구성: [tres + 명사] 속사

저자 : 전재연 ( Jun Jae-yeon )

발행기관 : 한국불어불문학회 간행물 : 불어불문학연구 12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87-31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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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프랑스어 어휘항목의 비표준적 용법 가운데서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 속사의 범주적 특성을 분석한다. 프랑스어 계사(동사 être) 구문에서 속사로 사용된 무관사 명사가 그 과정에서 주로 다루어진다. 우선 로워스Lauwers(2009)의 구분에 따른 네 가지 유형의 속사 명사 구문을 중심으로 통사·의미적 특성을 검토한다. 이렇게 형용사처럼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는, 소위 형용사화 명사들은 유형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형용사적 특성과 명사적 특성을 동시에 나타낸다. 이러한 형용사화 명사의 이중적 성격은 단순히 형태론적 범주 전환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통사적 재범주화를 거치는 것으로 설명해야 하며, 해당 구문의 구어적 특성을 감안하여 담화상에서 이루어지는, 지시대상과 그것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명사 간의 결합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두 요소 간의 개념적 결합은 통사 구조 내에서 일어나는 범주적 불일치(distorsion catégorielle) 현상의 하나로 간주할 수 있고, 이 구문에서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가 보이는 형용사적 특성은 덮어쓰기 원칙(미켈리스 Michaelis 2003)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다루는 구문은 문법에서 단어의 범주 표시(étiquetage catégoriel), 즉 기존의 품사 분류와 관련한 경험적 문제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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