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현대교육연구> 13-14세기, 성취를 위해 국경을 넘은 고려인들

13-14세기, 성취를 위해 국경을 넘은 고려인들

Goryeo People who Crossed Borders for Their Advancement From 13th to 14th Centuries

이명미 ( Lee Mynugmi )
  •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 : 현대교육연구 33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2월
  • : 41-69(29pages)
현대교육연구

DOI


목차

Ⅰ. 머리말
Ⅱ. 制科 응시자들
Ⅲ. 신앙을 위해 국경을 넘은 사람들
Ⅳ. 세계 교역의 시대, 『노걸대』와 『박통사』
Ⅴ. 맺음말
참 고 문 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본 논문에서는 13-14세기, 몽골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의 성취를 위해 몽골로 간 고려인들의 사례를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 시기 많은 고려의 유생들이 원의 과거시험인 制科에 응시하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 제과 급제자라는 명예는 고려에서도 인정받아, 높은 관직과 변화한 사회적 대우로 이들에게 돌아왔다 고려의 승려들 역시 이전 시기와 마찬가지로 求法을 위해 원으로 가기도 했고, 이외에도 황제의 부름을 받고, 혹은 사찰을 중수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원으로 가기도 했다. 이들은 황제와 황실의 인정을 받아 원에서 계속 활동하기도 했고, 원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고려에 돌아와서 이전보다 더 활발하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승려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몽골제국의 등장으로 확대된 국제 교역망 속에서 고려의 상인들은 1년 내내 고려와 원을 오가면서 무역을 통한 이윤을 추구했다. 당시 여러 가지 필요에서 한어를 배우고자 했던 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한어 교재인 『노걸대』에는 고려 상인들의 성취를 위한 과정과 결과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몽골과의 관계는 고려에 정치적 제약을 가하기도 했지만, 고려 국왕을 포함해 고려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많은 고려 사람들은 몽골과의 관계에서 파생되는 정치적 제약이나 압박에 저항하기도 했지만, 몽골과의 관계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꿈을 키우고 나름의 성취를 이루어내기도 했으며, 그들의 꿈과 성취는 동시대의 고려인들로부터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고려인들의 이야기는 100년 이상 유지된 고려와 몽골의 관계를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서 바라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 this paper, the instances of Goryeo people who went to the Mongol empire for individual advancement in the 13th and 14th centuries are largely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The honor of passing Je-gwa was also recognized in Goryeo, and successful candidates returned to Goryeo with high official posts and an increased social status. The monks of Goryeo continued pilgrimages to Yuan for more advanced Buddhist training as before, and in addition, they were invited by the emperor or went to Yuan in the interest of their temples. They continued to work in Yuan with the support of the emperor and imperial family. There were monks who returned to Goryeo and based on their activities in Yuan, played a more important role than previously. Finally, amid the expanded international trade network with the advent of the Mongol Empire, merchants in Goryeo pursued profits through trade throughout the year, traveling between Goryeo and Yuan. “Nogeoldae[老乞大]”, a textbook for learning Chinese made for those who wanted to learn Chinese for various needs at the time, records the processes and results of the achievements of the merchants of Goryeo.
Relations with the Mongol empire imposed political restrictions on Goryeo, but also provided new opportunities for many people of Goryeo, including the king of Goryeo. Many people of Goryeo resisted political restrictions or pressures derived from relations with the Mongol empire, but through relations with the Mongol empire, they recognized the wider world, developed dreams, and achieved their own achievements, and their dreams and achievements were encouraged and applauded by contemporary people of Goryeo. The stories of the people of Goryeo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oryeo and the Mongol empire, which had been maintained for more than 100 years, beyond the dichotomous perspective.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922515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 :
  • : 반년간
  • : 2671-4884
  • : 1738-1568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9-2022
  • : 399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34권1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1십우도(十牛圖)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상호 ( Lee Sang-ho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 (1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불교 수행자가 잃어버린 본성을 찾는 과정을 열 가지 그림으로 묘사한 십우도(十牛圖)의 내용 분석과 윤리적 의의를 고찰하는 것이다.
십우도(十牛圖)에서 소를 찾아 나서는 첫 번째 그림은 수행자가 잃어버린 본성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의미한다. 소의 자취를 발견하는 두 번째 그림은 수행자가 수행의 요체와 방법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소를 보는 세번째 그림은 견성(見性)이 눈앞에 다다랐음을 상징한다. 소를 얻는 네 번째 그림은 견성(見性)은 되었지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단계는 아님을 상징한다. 소를 기르는 다섯 번째 그림은 수행자가 참선 수행에서 화두(話頭) 참구를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리게 되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섯번째 그림은 수행자가 본성과 하나가 되어 피안의 세계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일곱 번째 그림은 자신이 깨달았다는 자만을 버리고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여덟 번째 그림은 완전한 깨달음에 도달한 단계를 표현하고 있다. 아홉 번째 그림은 수행자가 본래의 근원으로 돌아간 것을 표현하고 있다. 열 번째 그림은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 중생 구제를 실천하는 보살의 수행 목표를 표현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10 Paintings of Cattle (十牛圖) and to examine the ethical significance of the 10 Paintings of Cattle depicting the process of finding the lost nature of a Buddhist disciplinant..
In the 10 Paintings of Cattle (十牛圖), the first picture to find a head of cattle refers to the process in which a disciplinant searches for the lost nature. The second picture that finds the traces of cattle expresses the process of the disciplinant that realizes the essence and methods of disciplining. The third picture looking at a head of cattle symbolizes that enlightenment (見性) is at hand. The 4th picture of obtaining a head of cattle symbolizes enlightenment (見性), but not the stage of attaining true enlightenment. The 5th picture of raising a head of cattle means that the disciplinant reaches a stage where in Zen meditation disciplining, without trying to forcefully practice Hwadu Chamgu, it becomes audible. The 6th picture means that the disciplinant becomes one with the nature and goes out to the paramita world. The 7th picture expresses the way he lives leisurely, abandoning the pride he has realized. The 8th picture expresses the stage of reaching complete enlightenment. The 9th picture expresses the disciplinant returning to his original root. The 10th picture expresses the disciplining goal of the Bodhisattva who practices the people relief through personal enlightenment.

2국제 바칼로레아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개선 방안 -D.I.S.C 수업 방법을 중심으로-

저자 : 한창호 ( Han Chang-ho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53 (3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IB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역사교육에 적용될 시사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IB 역사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목표, 주요 개념 요소, 지도 방법, 단원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IB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기능, 지식·이해, 태도의 세 가지 영역으로 목표가 세분화되어 있으며, 6가지의 주요 개념 요소(변화, 연속성, 원인, 결과, 중요성, 관점)와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IB 역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제시하는 수업의 단원은 특정한 나라의 통사가 아닌 전세계에서 발발한 사건을 주제로 한 사례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 D.I.S.C 수업의 예시를 제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D.I.S.C 수업은 기존의 토론 수업과 달리 학생들이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업 시작부터 결론에 이르기까지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시된 D.I.S.C 수업은 학생들의 현재 상황과 논제간의 관련성이 결여되어 있었으며, 수업이 끝난 후 생각을 재정리하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한계점도 발견하였다.
IB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그것을 활용한 실제 수업 사례 및 한계점을 참고하여 향후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목표, 내용, 방법, 평가 부분에서의 개선점에 관해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IB 역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목표와 같이 우리나라의 역사교육 목표도 기능, 지식․이해, 태도 등의 측면으로 세분하여 학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역사교육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내용에서는 IB 역사교육에서 시행하는 주제 중심의 사례학습을 도입해야 한다. 통사를 기본으로 가르치되, IB 역사교육과 같이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사건 중 공통점이 있는 사건을 모아 주제를 구성하고 이를 학습한다면, 학생들은 역사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임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교수·학습 방법에 있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실제 수업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IB 역사교육의 역사 연구와 같은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방안이 도입해야 한다. IB 역사교육에서 제시하는 평가 방법은 학생들의 다면적인 능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평가 방법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입 가능성 여부에 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


The major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and actual class cases were analyzed to obtain implications for history education in Korea. Goals, major conceptual elements, teaching methods, and unit plans are all provided in detail in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is structured into three sections: function,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nd attitude, and includes six major conceptual aspects (change, continuity, cause, result, importance, and perspective) as well as teaching methods.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presents a unit of class that contains case studies that focus on global events rather than the history of a single country. Following that, examples of D.I.S.C. classes were provided and analyzed in this research. The D.I.S.C class is a discussion class that contains the characteristics of the IB curriculum, which is an abbreviation of Debate, Inquire, Share Ideas, and Conclude. Unlike traditional discussion classes, the D.I.S.C. class has a method in place to ensure that students do not deviate from the theme, allowing students to attend the session from beginning to end without leaving the topic. However,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D.I.S.C clas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lack of relevance between the students' current situation and the topic, and that there was not enough time to rearrange their thoughts after the class was over.
Based on the above-described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actual classroom examples and limitations, I propose the following improvements in the goals, contents, methods, and evaluation of Korean history education. First, like the goals presented in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Korea's history education goals should be subdivided into functions, knowledge/understanding, attitudes, etc., so that students may achieve their history education goals more effectively. Second, subject-specific case studies such as those utilized in the IB history classes should be included in the education. Although the education should be based on using history of a single country, students are expected to be interested in history if they learn the topic by comparing and contrasting events from different countries around the world, as in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Third, to assist the actual teaching site, specialized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must be developed. Fourth, A method of evaluating comprehensive competence, such as historical research in IB history education, should be established. The evaluation method of the IB history education program is said to be capable of measuring students' multifaceted abilities. Even if implementing evaluation program is difficult in reality, it is critical to determine whether it is possible.

3근대 언어개혁에 의한 문자개혁과 국문연구

저자 : 황국정 ( Hwang Gukjeong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78 (2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8, 19세기 한문 부흥의 시대에 박제가의 한문이 언구를 한자와 한어구로 구분하여 당시 박지원의 한문소설에 근대중반기의 문법을 끼워 맞추는 등의 고전소설류의 문체를 한자와 한글로 구분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수필문학 속에 들어간 한글의 문장을 19세기 초반기 우리말 문학의 전성기를 열게 해줄 만큼 만연체 투의 소설 속 한글의 장점을 살려낸 뒤, 고수필 속에서 새로운 근대문법의 시대를 열게 함으로써 신문학 장르 안에서 국문과 한문 혼용체를 살려내어 국문 속의 한자문을 몇 구문으로 구분하였다.
19세기 국어의 문장 틀 안에서 한어구의 장단점을 살려낸 소위, 한문 언어정책 운동 아래 일어난 한문법과 국문의 혼용이 비로소 가능하게 된 19세기 한글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어구의 명문의 자구 구절 안의 보고식 문장, 설명의 사실적 문장 서술 및 한문 어절 가운데에서 구어를 중심으로 한 구어식 말투의 신문과 잡지를 비롯한 문예부흥이 결국 한문의 한자 어구를 극복해 내지 못한 국한문혼용체의 한글운동에 힘입은 바 크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안에서 한글의 국권 수호는 문법가의 문법연구 및 한글개발 연구를 통한 사전류를 통해 일어나게 되었으며, 한자와 한문의 차이는 벌어지게 된 것이다.
18세기 국어 문자언어 개혁은 결국 박지원의 연암 소설로 이어지게 되며, 19세기 서양 문법서의 간행이 실패로 돌아가는 등의 한글의 역사 시대에서 고종은 언문칙령을 내리게 되고, 우리말의 국문은 한글로 귀결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언문과 언자의 차이는 전자의 경우 18세기의 한글이 한자문 안에서 문어체의 글 속으로 들어가면서 평소의 글솜씨를 한문 문집에서 발휘했던 문자학의 텍스트로, 이것은 19세기 로쓰 《Corean Primer》(한국어 첫걸음)의 언자에 대한 인식을 띄어쓰기로 구분하되, 어절 안에서 언자를 언어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언문 글자 해독과 관련된 개념이라고 본다. 그래서, 19세기의 국어가 국문이 되게 하는 고종의 언문개혁칙령이 이루어지게 하는 등의 언자 수호 및 언문과 한문의 혼용을 비롯한 혼합식 글쓰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 아래, 국문이 한문소설로부터 나오게 된, 18세기 말 성경의 도입 및 성전의 교육을 통해 외세의 침략을 막은 언어의 힘을 비롯하여, 유길준의 <언문>은 언어학의 힘을 조선 근대사회로 옮기게 해주었고, 한문학자 주시경의 평소의 삶과 실천의 힘을 힘입어 한글문학을 한자문학으로 바꾸는 등의 언문일치 사상운동이 일어나게 하였다.


We should have divided by chinese character and hanguel for classic novels in that style form was what literary materials in eonmun of the chinese words differenciated were the works that Bak Jega's short stories in classical Chinese from recovery of sino-korean literature in korea 18, 19 century. Focusing on Yeonam Park Ji-won's taoist philosophical examination on reality criticism, it was two diffusion Changes in Life through the Essay Writing Activities for sentences on hanguel that in out such as were the Apex of choseon dynasty in the ealry 19 century who that through the Prolix Style made way for old essay literature. This paper identifies the case, and this part of the research needs to be continuously discussed in the advantage of hanguel. Furthermore, the modern grammar in korean made on the expeneded understandings and spreads of new literature of hanja sentence in Korean-Chinese Text styles. We had differented from Hanja sentence and Korean chinese. Korean phrases structure of hanja words phrase in 19 century were sorted as language policies on that hanja grammar what was differed from the hanguel period. In expression for teaching and learning of reading comprehension that was forward movement of Hanja renovation of education, good words phrases chinese hanja teaching had opened hanguel's period. Recognition of national sovereignty of Hanguel reestablished from grammarian researches and grammar documents, dictionaries by hanja of hanguel.

4『신명사도·명』을 통한 남명사상 교육

저자 : 차시호 ( Cha Si-ho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98 (2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경·의를 강조한 남명의 『신명사도·명』을 바탕으로 지역의 새로운 인간상인 경남인을 육성하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신명사도·명』을 존심(存心)-내총재주(內冢宰主), 성찰(省察)-외백규성(外百揆省) 그리고 함양(涵養)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존심(存心)단계에서 원곽 안의 각(覺)·인(人)은 의식 수준이 분명하므로, 그 이전의 몽(夢)은 전(前)의식이고 귀(鬼)는 무의식으로 아울러 귀(鬼)와 몽(夢)은 원초아이다. 성찰(省察)단계는 형이하(形而下)의 과정인 치찰(致察), 극치(克治) 그리고 필지(必至)로 지(智), 예(禮) 그리고 의(義)에 해당하며, 치찰, 극치 그리고 필지와 요순일월(堯舜日月)은 행(行)과 성찰(省察)의 과정이므로 인(仁)이고 모두 초자아이다. 따라서 무의식, 전(前)의식 그리고 의식은 귀, 몽 그리고 각(覺)과 인(人), 경(敬) 및 성찰이며, 원초아, 자아 그리고 초자아는 귀와 몽, 각과 인 및 경, 성찰(치찰-극치-필지)이다.
함양(涵養)은『신명사명』에서는 삼요(三要)를 점검한 뒤 약간의 기능을 유지한 채삼요를 폐색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청야무변(淸野無邊)을 통해 숙면을 이루어 원기를 회복하여 묵묵히 알고 미리 마음을 활성화한다. 따라서『신명사도·명』을 주로 성(誠)을 통한 존심(存心), 치찰-극치-필지를 아우르는 성찰(省察), 재충전하면서 예방 및 준비하는 함양(涵養)의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함양단계를 야기(夜氣)가 시작되는 22시부터 4시까지 밤 동안으로, 존심단계는 6시부터 12시까지 아침 동안으로, 성찰단계는 기운이 성(盛)한 14시부터 20시까지 낮 동안으로 각 단계에서 중요한 점을 점검하는 일일 수양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help develop school curriculum and programs to foster Gyeongnam people, a new human image in the education, based on Nammyeong's "Shinmyeong Sado and Myeong" that emphasizes respect and meditation. To summariz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inmyeongsado and Myeong" can be divided into the stages of honor-internal talent, reflection-outbackism, and Hamyang.
First, in the phase of dignity, the awakening and people in the circle are clear at the level of consciousness, so the previous dream is the pre-conscious, the devil is the unconscious, and the devil and the dream are id. The stage of reflection corresponds to the following processes: highest reflection, highest regulation, and righteousness, or doing and yosunilwol are both love and superego. Unonsciousness, preconsciousness, and consciousness are therefore devil, dreams, and awakening and people, but id, ego, and superego are devil and dreams, respect(敬), and reflection.
Second, Hamyang(fostering) checks Samyo in "Shinmyeongsaemyeong" and closes Samyo while maintaining a little function, and restores vitality by having a good night's sleep through calm Cheongya. Therefore, "Shinmyeongsado and Myeong" can be divided into three stages: dignity through Sung(誠), reflection that encompasses highest reflection-highest regulation-goal, and Hamyang, which prevents and prepares while recharging.
Finally, a daily training program can be created to check the important points at the fostering stage from 22:00 to 4:00 p.m., the dignity stage from 6:00 p.m. to 12:00 p.m. during the day, and the reflection stage from 14:00 p.m. to 20:00 p.m.

51950-60년대 '자유' 개념의 용법 변화 : 『사상계』에 대한 의미연결망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최민석 ( Choi Min Seok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5 (1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이 논문에서는 『사상계』에 대한 내용분석과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해 1950-60년대 지식인들이 '자유' 개념을 어떠한 맥락 속에서 사용했는지 탐색해보고자 한다. 1950년대 『사상계』에서 '자유' 개념과 가장 많이 연관된 개념은 '경제'였다.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 1950년대에 탈후진 근대화를 위한 경제체제로서 '자유경제'를 둘러싼 논쟁이 빈번했다. 둘째, 한국이 당위적으로 지향해야 할 자유주의적 원칙과 관련하여 경제적 자유가 어디까지 제한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자주 제기되었다. 1950년대에 '자유' 개념은 '경제' 개념과 자주 결합하면서 탈후진 근대화 및 도덕경제적 문제의식과 결부되는 경향이 강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한편 1960년대에 『사상계』지식인들과 박정희 정부 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자유' 개념은 '민주' 개념과 함께 저항 담론을 구성하는 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1964년과 1965년 한일협정 국면에서 나타난 저항에 직면하여 박정희 정부는 언론과 학원을 집중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이에 대응하여 『사상계』지식인들은 '자유', '민주' 개념을 통해 자유권의 보장을 정부에 요구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참여를 대중들에게 요청하는 담론으로 맞섰다. 1950년대 이래 '자유' 개념을 둘러싼 논의들은 이후 민주화 운동의 핵심을 이루었던 도덕경제적 '생존권' 담론과 정치적 '자유권' 담론을 예비하고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context of the concept of 'freedom(or liberty)' by intellectuals in the 1950s and 1960s through content analysis and semantic network analysis on Sasanggye. The most related concept to 'freedom' in Sasanggye of the 1950s was 'economy'. This shows that the concept of 'freedom' tended to be associated with the consciousness of the problem of ex-backwardness modernization. On the other hand, as the confrontation between intellectuals and Park Chung Hee government in the 1960s intensified, the concept of 'freedom' was often used for composing resistance discourse along with the concept of 'democracy'. The concept of 'freedom' has changed the context of meaning system and use in such a way that reflects historical experience and expectation horizon, which has also influenced our perception of freedom today.

6未成年人网络性犯罪现况及预防教育研究

저자 : 华泓洁 ( Hua-hongjie ) , 王宵阳 ( Wang-xiaoyang ) , 万思琦 ( Wan-siqi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130 (1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인터넷 산업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범죄수단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그중에 사이버 성범죄는 미성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시켜 사회 각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범죄 장소인 사이버 공간과 현실은 다르기 때문에, 사이버 침해에 대한 형법적 규제는 학계에서 어느 정도 논란이 있다. 그러나 인터넷 환경을 정화하고 사이버 성범죄로부터 미성년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 글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서 서술하기로 한다. 1부에서는 현재 사이버 성범죄의 실태, 그 내용, 범죄 형태 및 기존의 성범죄와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현행 형법에 착안하여, 법조문상의 어휘에 다른 죄명의 사법적 해석을 접목하고 이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후속 연구를 돕고자 한다. 3부에서는 사법적 실천에 입각하여, 현재 사이버 성범죄가 발행하게 된 중요한 원인을 나열할 것이다. 4부에서는 앞서 언급한 문제에 대하여 타당성을 제시하는 한편, 인터넷 질서를 규범화하고 미성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Internet industry, new criminal means emerge in an endless stream, among which online sexual assault has seriously damaged the legitimate rights and interests of minors, which has aroused widespread concern in all walks of life. Due to the difference between the cyber space and the real world, there is a controversy in the theoretical circle about the criminal law regulation of online sexual assault. However, it is urgent to solve the problems of how to purify the online environment and protect minors from online sexual assault. This paper is divided into four parts. The first part introduces the current situation of online sexual assault, including its connotation, criminal form and the difference between it and traditional sexual crime. The second part, focusing on the current criminal law, makes an in-depth analysis of the key words in the articles combined with the judicial interpretation of other crimes, which is convenient for follow-up research. The third part, based on judicial practice, lists the important reasons for the occurrence of online sexual assault. The fourth part puts forward feasible opinions on the problems mentioned above, aiming at regulating the network order and protecting the legitimate rights and interests of minors.

7学生学业自我效能感与学习投入的关系 -围绕自尊的中介作用-

저자 : 曹俊 ( Cao-jun ) , 刘文科 ( Liu-wenke ) , 李增杰 ( Li-zengjie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1-144 (14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국내외 많은 학자들은 점점 대학생의 학습몰입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대학생의 학업에 있어서 학업능률성과 학습몰입의 관계는 학업효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구체적인 영향 메커니즘은 교육연구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학생의 사회지지능력 인지 및 학업능률성과 자존감이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수의 구체적인 영향 메커니즘에 대하여 충분히 연구하는 학자는 아직 없어 보인다. 본 연구는 칭다오시 모 대학교 195명의 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삼았으며, 학습몰입량표를 사용하여 조사가 진행되었고, 학업능률성과 자존감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 메커니즘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집단의 학업능률성과 자존감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다. 대학생의 학업능률성은 학습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자존감이 높을수록 학습몰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는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업능률성과 자존감을 중점적인 관심대상으로 삼아야 하고, 대학생들이 돌발상황에 마주했을 때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의연하게 대처하도록 도와야 하며, 더 나아가 대학생들의 학습몰입도를 또한 높여야 할 것이다.


With the need of social development, more and more scholars at home and abroad began to pay attention to college students' learning investment. College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learning engagement, as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learning effect, have been widely concerned by educational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College students' ability to comprehend social support,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esteem are important indicators affecting their learning engagement, but no scholars have fully explored the specific influence mechanism of these variables. In this study, 204 students from a university in Qingdao were surveyed by using the academic self-efficacy scale, self-esteem scale and learning engagement scale, and the relationship and mechanism of academic self-efficacy, self-esteem and learning engagement scale were discussed. The results show that academic self-efficacy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steem. Academic self-efficacy not only has a direct positive impact on learning engagement, but also has an impact on college students' learning engagement through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School teaching should focus on cultivating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esteem, face their studies with a positive attitude, such as COVID-19, and help students improve their learning engagement.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1학교 과학 탐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요인들의 실태와 상관관계 분석

저자 : 노상미 ( Noh Sang Mi ) , 손정우 ( Son Jeongwoo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6 (16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학교 과학 탐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교육과정 운영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전체 초·중·고 학교를 전수 조사한 과학실 운영 실태 조사 결과로부터 과학 탐구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실태를 살펴보고,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실태 조사 지표 '기초현황, 교육과정 운영, 과학실 인력, 과학실 예산'의 41개 세부 요인 중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거의 없거나 중복적 의미가 있는 요인들을 제외한 14개 요인을 최종적으로 추출하여 이들의 실태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급학교로 갈수록 과학실 1실의 면적이 줄어드는 대신 과학실의 수가 많아졌다. 둘째, 중학교의 과학 수업 시간이 타 학교급에 비해 많았고, 고등학교는 타 학교급에 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실시하였다. 셋째, '과학실험실 지원인력의 채용'과 '학교기본 운영비 대비 과학실 예산 비율'은 상급학교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넷째, 교육과정 운영 지표의 요인과 과학실 인력 지표의 요인들이 서로 상관관계가 높았는데, 특히 과학실 인력이 많을수록 과학실 수와 과학 동아리 운영 시간이 늘어나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상관관계 분석 결과들로부터 학교 과학 탐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학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여 과학실 수와 과학기자재를 충분히 갖춰야 할 뿐만 아니라 과학전담교사, 과학교사, 과학실험실 지원인력 등 과학실 인력을 증가시켜야 함을 제안하였다.

2중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정적안녕감, 부적안녕감의 종단적 인과관계

저자 : 주혜영 ( Joo Hye Young ) , 김훈희 ( Kim Hoon Hee ) , 조한익 ( Cho Han Ik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8 (2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중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 정적안녕감, 부적안녕감의 종단적 인과관계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교육종단연구 2013 패널자료 6,844명으로 남학생은 3,374명, 여학생은 3,470명이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정적안녕감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적안녕감과는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의존도, 정적안녕감, 부적안녕감의 종단모형을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이후 시점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정적안녕감과 부적안녕감도 이후 시점의 정적안녕감과 부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변인들 간의 종단적 인과관계를 살펴본 결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이후 시점의 부적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안녕감은 이후 시점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적안녕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적안녕감은 이후 시점의 부적안녕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종단적 인과관계에서 중2시점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중1시점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중2시점의 부적안녕감을 매개로 중3시점의 스마트폰 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1시점의 부적안녕감은 중2시점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매개로 중3시점의 부적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으로 중학생들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관련되는 주관적 안녕감을 정적안녕감과 부적안녕감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313-14세기, 성취를 위해 국경을 넘은 고려인들

저자 : 이명미 ( Lee Mynugmi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1-69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논문에서는 13-14세기, 몽골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의 성취를 위해 몽골로 간 고려인들의 사례를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 시기 많은 고려의 유생들이 원의 과거시험인 制科에 응시하기 위해 국경을 넘었다. 제과 급제자라는 명예는 고려에서도 인정받아, 높은 관직과 변화한 사회적 대우로 이들에게 돌아왔다 고려의 승려들 역시 이전 시기와 마찬가지로 求法을 위해 원으로 가기도 했고, 이외에도 황제의 부름을 받고, 혹은 사찰을 중수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원으로 가기도 했다. 이들은 황제와 황실의 인정을 받아 원에서 계속 활동하기도 했고, 원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고려에 돌아와서 이전보다 더 활발하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승려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몽골제국의 등장으로 확대된 국제 교역망 속에서 고려의 상인들은 1년 내내 고려와 원을 오가면서 무역을 통한 이윤을 추구했다. 당시 여러 가지 필요에서 한어를 배우고자 했던 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한어 교재인 『노걸대』에는 고려 상인들의 성취를 위한 과정과 결과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몽골과의 관계는 고려에 정치적 제약을 가하기도 했지만, 고려 국왕을 포함해 고려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많은 고려 사람들은 몽골과의 관계에서 파생되는 정치적 제약이나 압박에 저항하기도 했지만, 몽골과의 관계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꿈을 키우고 나름의 성취를 이루어내기도 했으며, 그들의 꿈과 성취는 동시대의 고려인들로부터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고려인들의 이야기는 100년 이상 유지된 고려와 몽골의 관계를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서 바라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매체 교육 방법 연구

저자 : 오정훈 ( Oh Jeong-hun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91 (2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고에서는 매체 교육의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매체 감상의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생산의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행 교육과정에 제시된 매체 교육의 인식과 교육 방법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매체 교과서 탐색을 통해 현행 교과 상황에서의 매체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를 토대로 매체 교육이 다중 문식성 교육을 바람직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체 교육의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이 단계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였고, 나아가 그 방안으로 '기호의 개별성', '구조적 관계성', '결합적 의미성'이라는 교육 방법을 실제 영상 매체 분석에 적용해 보았다. 또한 이러한 교육 단계를 매체 감상의 과정 뿐만 아니라 매체를 생산하는 국면에서도 활용 가능함을 부연하고 그 교육적 효과에 대한 기대를 전망해 보았다.

5学区化集团化教育共同体建设

저자 : 李鹏 ( Li-peng ) , 刘敏 ( Liu-min ) , 万思琦 ( Wan-siqi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05 (1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중국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4차 5년 계획”에 의무교육의 전면적 질의 향상과 학교 운영의 활력을 제고할 것임을 명시하였다. 여기서 일컫는 의무교육의 전면적 질적 향상은 교육의 양호한 질과 균형적인 발전을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 현실의 상황을 살펴보면 그렇지 아니하다. 학교들 마다 교육과 운영에 있어서 서로 다르며 현저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군·그룹화 학교의 운영은 양질적이며 균형적 의무교육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있어서 방도를 제공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학교의 운영 방식은 실천 중에서 여러 문제점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통합된 제도화 운영체제”, “자원분할 및 공생과 재생의 메커니즘”, “편면적 보수주의 극복과 공동체 의식의 향상” 등의 딜레마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딜레마는 학군·그룹화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운영 등에 있어서 방해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점을 염두에 두면서 학군·그룹화 학교 운영의 각 주체들이 적극적이며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의 길 탐색; 공동의 책임제도 구축; 교육자원의 공유; 교육 특화화의 관리 등에 연구의 초점을 둘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학군의 그룹화 교육과 학교 운영을 최적화 및 상호 이익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실행가능한 제의를 제시할 예정이다.

6未成年人数码性犯罪原因及预防教育研究

저자 : 金杭洋 ( Jin-hangyang ) , 郑晓雅 ( Zheng-xiaoya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21 (15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미성년자 성범죄는 전 세계적인 화제거리가 되고있으며 각 나라 미성년자 위법행위 중 성범죄가 차지하는 비중도 날로 상승하고있다. 사회의 급속한 발전과 인터넷 문화의 고속한 발전에 따라 미성년자는 디지털제품을 사용하는 주력군으로 차츰 부상하고 있으며 인터넷 정보화시대는 미성년자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다. 미성년자가 성범죄를 범하는 수단도 점차 전통적 방법에서 벗어나, 실현되기 쉽고 범죄 비용이 저렴한 새로운 범죄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연구 조사에 의하면 보편적으로 미성년자 성범죄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성범죄 사건이 증가하였으며 범죄의 방식이 다양해졌다. 특히는 자신이나 타인의 음란한 사진, 동영상을 웹상에 노출시키는 등 인터넷을 이용한 성범죄행위가 대폭 발생하고 있는데 원인 중의 하나가 사회적으로 성범죄에 대한 치욕감이 날로 희미해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고에서는 주로 미성년자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원인의 분석을 우선 할 것이다. 현재 중국 미성년자 성범죄의 연령이 날로 낮아지고 집단화되고 있는 사회 현황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진단을 하고, 나아가서 사회와 교육적인 측면에서 미성년자가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주요 원인을 연결시켜 분석할 것이다. 관련 자료의 통계를 조사해 본 결과중국은 외국에 비해 미성년자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법률과 교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인터넷 규제, 성교육, 입법 등 여러 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와 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 감독관리의 관련 법률을 보완하여 양호한 인터넷문화 환경을 형성해야 할 것이며 가정과 학교 및 사회가 삼원체제의 교육을 통하여 미성년자의 성교육과 인터넷 소양에 대한 전면적 강화가 필요하며, 인터넷 관련 법률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입법 등의 차원에서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7试论未成年人侵财类犯罪几点原因及预防教育研究

저자 : 于君燕 ( Yu-junyan ) , 刘倩 ( Liu-qian )

발행기관 : 경상대학교 교육연구원 간행물 : 현대교육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1-132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미성년자 범죄는 국가와 사회가 특히 관심하고 있는 화제 중 하나로서 그 중에서도 미성년자 재산형 범죄가 많은 편으로 여기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미성년자로 하여금 건전한 금전관을 가지게 할 것이며 미성년자 범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가정의 영향, 대중매체의 홍보, 법적 규범 등의 미흡한 점은 대부분 미성년자 재산형 범죄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본고에서는 범죄의 예방교육의 시각에서 이러한 원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교육은 미성년자 범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예방으로 가정교육과 더불어 대중매체가 전달하는 가치관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의 미성년자들은 다원적 문화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물질적으로 생활이 풍부하여 그에 못지않게 여러 유혹들도 다양하다. 그래서 재산형 범죄는 미성년자 범죄 중 자주 발생하는 죄가 되여 있으며 여기에 대한 방도로서는 우선적으로 종합적 범죄 발생의 원인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미성년자의 가정경제상황, 가족관계, 대중매체의 악의적 유도, 플랫폼의 결함, 미흡한 법규 등은 모두가 미성년자의 재산형 범죄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임을 본고에서는 지적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요인들을 중요시하여 미성년들에게 양호한 환경의 조성과 합리한 법적 규범을 보완하여 미성년자의 재산형 범죄의 예방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기 기원하는 바이다.

1
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최신권호

KCI후보

인성교육연구
7권 1호

KCI등재

다문화교육연구
15권 2호

KCI등재

교육철학연구
44권 2호

KCI등재

교육과정연구
40권 2호

KCI등재

열린부모교육연구
14권 2호

KCI후보

영유아교육.보육연구
15권 1호

현대교육연구
34권 1호

KCI등재

지적장애연구
24권 2호

KCI후보

지방교육경영
25권 1호

KCI등재

교육연구논총
43권 2호

KCI등재

통합교육과정연구
16권 2호

한국수학교육학회 뉴스레터
38권 3호

KCI등재

A-수학교육
61권 2호

KCI후보

휴먼웨어 연구
5권 1호

KCI등재

유아교육연구
42권 3호

KCI등재

중등영어교육
15권 2호

KCI등재

미래유아교육학회지
29권 2호

KCI등재

초등교육연구
35권 2호

KCI등재

생태유아교육연구
21권 2호

청소년과 효문화
38권 0호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