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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중국 제조업 기업의 수출과 생산성 관계 실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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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기업의 수출과 생산성 관계 실증분석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xports and Productivity in Chinese Manufacturing Firms

孫福來 ( Fulai Sun ) , 吳根燁 ( Keunyeob Oh )
  • : 한국국제경제학회
  • : 국제경제연구 27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2월
  • : 1-22(22pages)
국제경제연구

DOI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선행연구 검토 및 차별성
Ⅲ. 데이터 및 분석 모형
Ⅳ. 회귀분석 결과 및 해석
V. 결 론
參 考 文 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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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생산성이 높은 기업은 수출시장에 진입하여 이윤을 추구한다는 Melitz(2003) 이론이 바탕이 된 자기선택가설과 기업들이 수출하는 과정에서 학습효과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생산성이 상승한다는 학습효과가설에 대해 중국의 기업수준 미시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고 검증하였다. 수출변수로는 매출액 대비 수출비율, 수출여부 더미변수 등을 사용하였으며 생산성을 위한 변수로는 DEA 방법에 의해 계산된 ‘상대적 효율성’(EF)과 ‘생산성 변화’를 나타내는 MPI지수를 사용하였다. 1998년~2013년 중국 ‘공업기업데이터베이스’의 기업 수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들 사이의 상대적 효율성과 수출비율 사이에 음(-)의 관계를 발견하였다. 이는 기존의 중국 연구들에서의 결과와 유사하며 ‘생산성과 수출 사이의 역설’ 현상을 보여준다. 둘째, 기업들의 전년대비 생산성 변화 지수를 분석한 결과, 수출은 생산성에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생산성도 수출에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결국, 본 연구에서는 일견 모순적으로 보이는 ‘생산성과 수출의 역설’에서의 두 변수 사이의 음(-)의 관계와 자기선택가설이나 학습효과가설에서 보여지는 두 변수 사이의 양(+)의 관계를 모두 명시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즉, ‘역설’은 기업 사이의 상대적 효율성 지수를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었으며, 수출과 생산성 사이의 양의 관계는 기업들의 생산성변화 지수를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ductivity and exports in the Chinese manufacturing firms focusing on two aspects. First, we deal with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which is called as ‘the paradox between productivity and the exports’ in the existing literature. Second, we investigate ‘self-selection hypothesis’ and ‘learning effects hypothesis’ that occur in the exporting process of Chinese firms, which produc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We compiled and analyzed nearly 4.5 million firm-level data of China's manufacturing industry and calculated two indices by using DEA method. They are the 'relative efficiency(EF)' among the firms and the MPI index indicating the change in productivity, in order to solve the apparently contradicting relationship.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from the panel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data from 1998 to 2013. First, when we use the ‘relative efficiency’, the negative (-) relationship between the efficiency and export ratio was found. Second, when we use MPI index, which is the productivity change index, we found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the productivity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exports, and the exports also have the positive effects on the productivity. Last, a Granger causality test was conducted to confirm that productivity and exports affect each other in the direction of positive interaction. These results would explain the 'paradox between productivity and exports'.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951401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9537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22
  •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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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1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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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약 채무자의 채무조정 약정에 미치는 결정요인 추정

저자 : 許苑 ( Won Heo ) , 鄭英優 ( Youngwoo Jeong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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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랜덤포레스트 방법을 활용하여 취약 채무자의 채무조정 약정에 미치는 결정요인을 추정함으로써 채무조정 약정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인수한 무담보 부실채권 정보를 분석에 활용했다. 분석 결과, MDA와 MDG 기준으로 채무조정 약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상위 10개 변수 중 연체기간, 공공기관 여부, 인수가액 등 9개 변수가 서로 중첩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해당 변수들이 취약 채무자의 약정여부를 가늠하는 지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랜덤포레스트를 통해 채무조정 약정이 예상되는 채무자와 그렇지 않은 채무자를 선별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채무자 정보를 반영한 현 채무조정제도의 고도화 필요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determinants of the commitment of the troubled debt restructuring using Random Forest method. For this task, we utilize information on the overdue debts which were taken over by the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between 2013 and 2020. We find that some debtor information like overdue period, whether public institution as an origin creditor, takeover price have critical effects on possibilities of the vulnerable debtors' commitment of the debt restructuring. The contribution of this paper is to determine that troubled debt restructuring is able to be predicted in advance through analyzing some debtors' information and to present the necessity of development of the debt restructuring system by reflecting debtors'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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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균형과 환율의 관계

저자 : 申꽃비 ( Kotbee Shin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9-4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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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ㆍ중 무역수지와 실질환율의 실증적 관계를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첫째, 벡터 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한 분석에서 미ㆍ중 무역수지를 결정하는 장ㆍ단기적인 거시변수를 함께 고려했을 때, 실질환율이 양국의 무역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추정하였다. 장기균형관계로 볼 때 양국의 재정수지, 금융심화, 무역개방도의 차이와 실질환율이 미국의 대중적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실질환율의 하락(위안화 가치의 절상)은 무역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단기적으로는 무역개방도와 교역조건과 같은 무역변수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분산분해분석에 따르면 장ㆍ단기적으로 실질환율의 양국 무역수지에 대한 설명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국면전환모형을 이용하여 양국의 무역 불균형의 지속성 변화를 추정한 결과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지속성이 감소하였다가 최근 무역분쟁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지속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래로 실시된 중국의 환율제도 개혁이 추정된 무역 불균형의 지속성 변화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US-China trade balance and the real exchange rate from the two perspectives. First, the results from the 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show that the real exchange rate along with fiscal deficit, financial deepening and trade openness significantly affects the US-China trade imbalance in the long term while only trade-related variables such as trade openness and terms of trade have a significant effect in the short-term dynamics of trade balance. According to the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the real exchange rate has only limited explanatory power on the trade balance of two countries both in short-term and long-term. Second, we estimate the change of the persistence of US-China trade imbalance by the regime-switching model. Its persistence decreased between 2010 and 2015 and has been on the rise in the period of trade dispute. The change of the persistence of trade balance is estimate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the exchange rate system reform of China sin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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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자녀 부부와 무자녀 부부 사이의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

저자 : 金智亨 ( Jihyung Kim ) , 金賢哲 ( Hyunchul Kim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8권 1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7-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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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7~2019년 기간의 재정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출산 순위별로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종속 변수를 무자녀 집단, 한 자녀 집단, 두 자녀 집단으로 나누어 패널로짓모형을 사용해 독립변수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무자녀 부부와 유자녀 부부 간에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녀 집단은 첫째 자녀 출산을 고려할 때 부모의 나이, 엄마의 노동시간, 주거 주택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무자녀 상태일 때의 담배ㆍ이미용 소비성향 등이 출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 자녀 집단이 둘째 출산을 고려할 때에는 거주하는 주택이 어떤 형태인지와 주택의 크기가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셋째 이상의 자녀 출산을 결정할 때에는 첫째 및 둘째 자녀의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대부분의 변수들이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 시행에 있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fertility rates in Korea by birth order using the data collected by the National Survey of Tax and Benefit through 2007-2019. We divide the sample into three groups depending on the birth order of the next child. The model of childbirth decisions is estimated using the panel logit model with household fixed effects. Our finding indicates that the determinants of childbirth for women without a child differs from those for women who already have a child or more. We find the childbirth of women with no child to be affected by mom's hours worked, parents' age, the ownership of house, and the expenditure on tobacco products and beauty/hair services before childbirth. We also find that the decision to give birth to a second child is affected by the type and size of residence. The childbirth of a third or higher-order child is barely related with these factor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policies of promoting childbirth take into account the order of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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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제조업 기업의 수출과 생산성 관계 실증분석

저자 : 孫福來 ( Fulai Sun ) , 吳根燁 ( Keunyeob Oh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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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생산성이 높은 기업은 수출시장에 진입하여 이윤을 추구한다는 Melitz(2003) 이론이 바탕이 된 자기선택가설과 기업들이 수출하는 과정에서 학습효과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생산성이 상승한다는 학습효과가설에 대해 중국의 기업수준 미시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고 검증하였다. 수출변수로는 매출액 대비 수출비율, 수출여부 더미변수 등을 사용하였으며 생산성을 위한 변수로는 DEA 방법에 의해 계산된 '상대적 효율성'(EF)과 '생산성 변화'를 나타내는 MPI지수를 사용하였다. 1998년~2013년 중국 '공업기업데이터베이스'의 기업 수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들 사이의 상대적 효율성과 수출비율 사이에 음(-)의 관계를 발견하였다. 이는 기존의 중국 연구들에서의 결과와 유사하며 '생산성과 수출 사이의 역설' 현상을 보여준다. 둘째, 기업들의 전년대비 생산성 변화 지수를 분석한 결과, 수출은 생산성에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생산성도 수출에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결국, 본 연구에서는 일견 모순적으로 보이는 '생산성과 수출의 역설'에서의 두 변수 사이의 음(-)의 관계와 자기선택가설이나 학습효과가설에서 보여지는 두 변수 사이의 양(+)의 관계를 모두 명시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즉, '역설'은 기업 사이의 상대적 효율성 지수를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었으며, 수출과 생산성 사이의 양의 관계는 기업들의 생산성변화 지수를 이용하여 설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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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적분 VAR 모형을 이용한 우리나라 명목변수의 장기중립성 검정

저자 : 金潤永 ( Yun-ye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4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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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글로벌 금융위기 및 최근의 팬데믹 이후 기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산출과 실업률 등 실질변수에 대한 명목변수(화폐, 인플레이션)의 장기 중립성을 이들 변수들 간에 공적분이 존재하는 경우로 일반화하여 VAR 모형을 통하여 검정하고 동태분석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VAR 모형에서 공적분의 존재를 검정하고, 베버리지 넬슨 분해를 통하여 실질변수의 장기 추세를 추출한다. 이로부터 명목변수의 충격으로 이루어진 추세가 실물변수에 존재하는 지를 검정하는 방식으로 장기 중립성을 확인한다. 이런 접근은 기존 연구들의 분석 VAR 모형이 실질변수와 명목변수의 차분 만으로 구성되는 것에 비해 공적분의 오차가 추가되어 누락변수 편의를 제거하는 장점을 지닌다. 외환위기 이후 기간 자료를 대상으로 앞서 제시된 이론에 근거한 실증분석을 실시한 결과, 화폐의 장기 중립성, 장기적으로 수직인 필립스 곡선 등의 가설은 5% 유의수준에서 기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화정책이 장기적으로도 우리나라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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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기간 중 북한과 국제 쌀 가격에 대한 일물일가 원칙 검정

저자 : 鄭喜元 ( Heewon Chung ) , 朴哲範 ( Cheolbeom Park )

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 간행물 : 국제경제연구 2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6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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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의 평양, 신의주, 혜산 지역 장마당 쌀 시장가격과 시장환율을 이용한 달러 표시 쌀 시장가격을 국제 쌀 시장 주요국(미국, 중국, 태국) 쌀 가격과 비교하여 일물일가의 경제 원칙이 성립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단위근 검정(ADF test, Maddala and Wu(1999) 패널 단위근 검정)과 구조 변화 검정[Bai and Perron(1998) 검정법, Andrews(2003) 검정법]을 사용한 실증 분석 결과에 의하면, 중국과는 쌀 상대가격비율이 안정적인 평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정상 시계열로 판단되고, 이는 양국의 쌀 가격 사이에는 일물일가 원칙이 성립하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미국 또는 태국과의 쌀 상대가격비율에는 다수의 구조 변화가 탐지되었고, 비정상 시계열의 특징을 보여 일물일가 원칙이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쌀 상대가격비율 변화 시점은 북한과의 화해 분위기보다는 북한의 군사 도발에 의한 긴장 고조와 이에 대한 경제 제재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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