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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 책무 의식 수준에 대한 세대 및 성별에 따른 비교 분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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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 책무 의식 수준에 대한 세대 및 성별에 따른 비교 분석 연구

Comparison Analysis Study Toward Millennials’ Consumer Responsibility Perception According to Generation and Gender

이현아 ( Lee Hyun Ah ) , 양수진 ( Yang Su Jin )
  • : 한국소비자학회
  • : 소비자학연구 32권6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2월
  • : 27-52(26pages)
소비자학연구

DOI

10.35736/JCS.32.6.2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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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는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이 2019년 실시한 소비생활지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 책무 의식 수준을 베이비부머나 X세대의 그것과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책무와 관련되어 빈번히 고려되는 성별에도 주목하여, 소비자 책무 의식에 있어 세대, 성별, 그리고 세대와 성별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지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책무와 관련한 다수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생활지표조사에서 소비자 책무와 관련한 문항을 추출하고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발적 참여 의지, 책임 소비, 그리고 지속 가능 소비 총 3개의 하위 요인이 도출되었다. 세대에 따른 차이는 자발적 참여 의지(X세대>밀레니얼> 베이비부머)와 책임 소비(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는 여성이 자발적 참여 의지와 책임 소비 행동 실천수준에 있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세대와 성별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여성이 기존 세대의 여성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소비자 책무를 인식하고 있는데 반해, 밀레니얼 남성은 기존 세대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소비자 책무를 인식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비자 책무에 대한 인식과 관련한 기업의 시장세분화 및 마케팅 활동과 공공의 소비자 책무 관련 교육에서 세대와 함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야함을 시사한다.
While the Millennials are leading a new consumption culture, social responsibility is one of the representatives on which they are known to put more importance, when compared to the previous generation. The current study attempted to conduct statistical analysis about the differences between generations, gender, and the interaction effect between generations and gender in the level of consumer responsibility perception.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 we utilized the consumer life index survey data conducted by the Korea Consumer Agency in 2019 and extracted three factors such as voluntary participation, responsible consumption, and sustainable consumption, based on factor analysis. Differences by gener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voluntary participation (Gen X >Millennials > Baby Boomers) and responsible consumption (Millennials > Gen X > Baby Boomers). Regarding differences by gender, women showed high levels of willingness to participate voluntarily and the level of responsible consumption behavior. Lastly,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interaction between generation and gender, millennial women perceive a higher level of consumer responsibility than women of the previous generation, whereas millennial men perceive an even lower level of consumer responsibility than the previous generation. showed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gender differences along with generation should be considered in companies’ marketing activities and public education related to consumer responsibility.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964980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격월
  • : 1226-282x
  • : 2733-96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0-2022
  • :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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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권2호(2022년 04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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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적 배제가 물질적 소비(vs. 경험적 소비)의 상대적 선호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세훈 ( Park Sehoon ) , 김채영 ( Kim Chaeyeong ) , 박재인 ( Park Jan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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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비대면 소통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단절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들의 심리적 반응인 지각된 통제의 약화가 소비 유형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혼자가 된 소비자들은 타인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임으로써 통제를 약하게 지각하게 되므로, 소유 행위를 통해 지각된 통제의 결핍을 충족시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사회적 배제 소비자(vs. 사회적 포함 소비자)들은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소유가 수월한 물질적 소비(vs. 경험적 소비)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게 될 것이고, 이는 지각된 통제 수준에 의해 매개될 것이라는 가설1과 가설2를 설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변수인 파워 수준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데, 파워의 보유는 사회적 단절 상태에 있더라도 오히려 지각된 통제를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높은 파워(vs. 낮은 파워)는 소비 유형에 미치는 사회적 배제 효과를 사라지게 하며, 이는 지각된 통제에 의해 매개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가설3과 가설4).
본 연구는 연구 가설들의 검증을 위해 두 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실험 1에서는 사회적 배제 여부에 따라 두 가지의 실험 조건(사회적 포함 vs. 사회적 배제)을 활용하였다. 실험 결과, 예상하였던 바와 같이 사회적 배제 조건(vs. 사회적 포함 조건)에서 물질적 소비(vs. 경험적 소비)에 대한 상대적 선호도가 더 높았으며(가설1 지지), 지각된 통제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2 지지). 실험 2에서는 파워를 추가적으로 조작하여 2(사회적 배제 여부: 사회적 포함 vs. 사회적 배제) x 2(파워 수준: 낮은 파워 vs. 높은 파워)의 집단 간 설계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낮은 파워 조건에서는 앞선 실험 1에서와 동일하게 사회적 배제 효과가 발생하였으나, 높은 파워 조건에서는 사회적 배제 여부에 따라 물질적 소비와 경험적 소비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가설3 지지). 또한 지각된 통제 수준을 거치는 조절된 매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가설4 지지). 마지막으로, 실험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론적/실무적 시사점들을 제안하였다.


Despite the development of social media that connects people to each other, many people today ironically feel disconnected in social situations. Accordingly, the understanding of socially excluded consumers is becoming more important, so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eir preference between two purchase types with the result of low perceived control.
Being alone indicates the unavailability of others' help in the face of external danger, so that social exclusion impairs an individual's perceived control. When people experience an uncomfortable tension caused by deprivation of perceived control, they tend to regain perceived control by possessing something. Postulating that material goods are easier to possess than experiential goods, it is predicted that socially excluded consumers(vs. socially included consumers) will relatively prefer material purchase to experiential purchase and this will be mediated by the level of perceived control(H1 and H2). Besides,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exclusion and the asymmetric preference for purchase types can be moderated by power state because having more power than others can bolster perceived control. Therefore, we further hypothesize that the effect of social exclusion will be attenuated under high power condition(vs. low power condition) and perceived control will play a mediating role(H3 and H4).
We tested these hypotheses in two studies. In study 1, we used one-factor two-level(social inclusion vs. social exclusion) between-subjects design and found that the relative preference for material purchase(vs. experiential purchase) was increased in social exclusion condition(vs. social inclusion condition) and this effect was mediated by perceived control. Study 2 followed a 2(social inclusion vs. social exclusion) × 2(low power vs. high power) between-subjects design. The results showed that social exclusion(vs. social inclusion) increased the relative preference for material purchase(vs. experiential purchase) in the low power condition but not in the high power condition and the level of perceived control mediated this moderation effect. Finally, we discus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work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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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un'한 맛: 부조화 식품의 부조화와 소비자 반응의 관계에 재미 정서의 영향

저자 : 김지호 ( Kim Gho ) , 김은경 ( Kim Eungyu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5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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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매 순간 습득한 정보를 기존 지식 체계와의 비교, 적용을 통해 개인의 인지적 틀을 형성하는데, 소비 상황에서도 소비자는 제품의 정보를 지식 체계와 연관하여 처리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제품에서 발생하는 유입 정보와 인지적 틀의 일치 정도가 소비자에게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 연구는 요소 간 불일치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을 '부조화 마케팅'으로 설명하여, 식품을 대상으로 한 부조화 마케팅에서 나타나는 상이한 소비자 반응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해 지각된 재미 정서가 주요한 매개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를 위해 스키마 일치성 효과 이론의 부조화 개념을 적용하여, 요소 간 관련성과 예측 용이성에 따라 부조화 수준을 분류하였다. 부조화 저, 중, 고수준에 따라 조사에 활용할 식품 사진 자극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참가자의 지각된 재미, 제품·브랜드 태도, 구매 의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식품 조합에서 지각하는 부조화가 과도할수록 참가자가 경험하는 재미는 감소하였고 제품·브랜드 태도, 구매 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부조화 수준과는 부적인 선형 관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아가, 참가자에게 미치는 부조화의 영향을 지각된 재미 정서가 부분적으로 매개적 역할을 하였다. 구체적으로, 부조화 수준이 낮을수록 지각된 재미는 증가하고 이는 높은 태도와 구매의도로 이어졌으며 부조화 수준이 과도한 경우에는 이와 반대의 결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제품 부조화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부조화를 유발하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유의한 영향을 주는 데 있어 소비자의 정서가 주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긍정 정서 중 '재미'의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소비자 정서의 효과를 특정적으로 세분화하는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함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는 오늘날 새로운 결합 형태의 제품 출시 전략을 '부조화 마케팅'으로 제안하여 다양한 범위의 현상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전략의 효과적인 시행에 있어 주요한 기준점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서의 범용적인 적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Humans form an individual's cognitive framework by comparing and applying the information of every moment with the existing knowledge system. Even in consumption situations, consumers tend to process in connection with their knowledge system. As such, the degree of congruity between the information of products and the cognitive framework may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consumers. By explaining the launching of inconsistent products between elements as 'Incongruity marketing', this study explored the consumer reactions in incongruent food product. For this, it was expected that emotion of fun could be major role. The incongruity in the schema consistency effect theory was applied, and the level of incongruity was classified according to the relevance between elements and ease of prediction. According to the low, medium, and high level of incongruity, Perceived fun, product/brand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were confirmed. As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more excessive the incongruity by the food product, the less fun experienced, and the lower the product/brand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That is, it was a negative linear relationship with the incongruity level. Furthermore, perceived fun emotions partially played a mediating role in the effect of incongruity on participants. Specifically, the lower the level of incongruity, the higher the perceived fun, which led to higher attitudes and purchase intentions, and the opposite result was confirmed when the level of incongruity was excessive. This study confirmed consumer reactions that vary depending on the level of product incongruity. In particular, it is meaningful that it explained that emotions can play a major role in the effect of incongruity, and that the effects of consumer emotions were subdivided by verifying the influence of 'fun'. Finally, this study attempted to explain a comprehensive concept that encompasses a wide range of combination of product by proposing as 'Incongruity marketing'. Based on this, it is possible to provide major reference points for effective implementation of strategies and promote universal application in practic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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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형 물질주의 척도개발 및 타당성 검증

저자 : 강아롱 ( Kang A Rong ) , 윤성욱 ( Yoon Sung Wook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5-86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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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물질주의에 대한 연구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용되는 물질주의 척도는 30~40년 전 개발된 척도로 너무 오래 되었으며, 미국에서 개발되어 한국인들의 특성을 고려한 척도는 전무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구자마다 물질주의 하위구성개념이 다르게 사용되어 왔기에 오래전 측정되었던 요인이 지금 현재에도 그대로 적용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물질주의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근거로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한 한국인의 물질주의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개방형 설문지, 심층면접을 통한 98개 예비문항에서 전문가의 내용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45개 문항을 도출하는 예비연구를 시행하였다. 이후, 총 747명의 2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본 연구가 진행되었고,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및 판별 타당성 진행과 함께 1, 2차 확인적 요인분석을 하여 타당성을 검증 하였다. 그리고 물질주의와 유사개념과의 판별 타당성 및 과시소비, 충동구매, 삶의 만족도 등의 변수들과의 법칙타당성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총 11개 문항 3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3차례 진행된 본 연구로 개발된 척도의 3개 요인은 각각 물질의존형, 돈만능형, 과시지향형 이라고 명명하였으며, 물질의존형 4문항, 돈만능형 3문항, 과시지향형 4문항으로 총 11문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와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 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 인식을 반영한 물질주의 척도가 개발되었으며 둘째, 한국의 문화와 정서 및 특성이 반영되었기에 한국인의 물질주의 가치관에 대한 후속 연구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사용된 물질주의 척도와는 다른 새로운 요인이 도출 되었다. 이 요인들은 현대 사람들의 물질에 대한 사고와 인식이 변했음을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다. 물질주의 척도가 변화된 소비자들을 이해하는 후속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등 학문적 연구에 높은 기여를 기대할 수 있다.


Studies on materialism have been steadily carried out by many researchers thus far. The materialism scale used so far was developed 30 to 40 years ago, and it is outdated and was developed in the USA. Therefore there is no scale that has considered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s. Because the sub-component concepts of materialism have been used differently by each researcher, there is a need to examine whether the factors measured a long time ago can be applied to the present time.
Consequently, this research developed Korean materialism scale ensuring reliability and varieties of validity based on theoretical foundation of materialism. To this end, a pilot study drawing 45 questions through expert's content validity investigation from 98 preliminary questions via previous studies,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s was performed. This study targeted 747 male and female adults in their 20s, and three questionnaire surveys were conducted. This study verified validity by the first and seco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alongside an analysis of exploratory factors, reliabil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This study also verified rule validity with such variables as discriminant validity of the concepts similar to variables including materialism, ostentation consumption, impulse purchase, and satisfaction with life.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o be three factors in 11 questions in total. The three factors of the scale developed through the three questionnaire surveys were called materialism-dependent, money-omnipotent and ostentation-oriented factors. The 11 questions were ultimately confirmed as follows: four material-dependent questions, three money-omnipotent questions, and four ostentation-oriented questions.
The significance and expected effect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below: First, the material scale reflecting the contemporary people's way of thinking, values, and recognition was developed. Second, the scale reflects Korean culture, emotions, and characteristics, so it can contribute to a further study on Korean materialism values. Third, new factors different from the materialism scale used in the past were drawn in this study. Through the factors, it can be predicted that modern people's thinking and recognition on materialism have changed. The materialism scale can be expected to make a great contribution to academic studies by being used in a further study to understand changed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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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중년기 가계의 다중빈곤 연구: 소득, 자산, 시간 빈곤을 중심으로

저자 : 전영호 ( Jeon Youngho ) , 김지현 ( Kim Jihyun ) , 김소연 ( Kim So-yun ) , 최현자 ( Choe Hyuncha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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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중년기 가계가 은퇴준비를 위한 중요한 시기임에도 자녀양육과 부모 돌봄으로 인한 장기화된 이 중부양의 부담을 지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여 한국 중년기 가계를 대상으로 소득, 자산, 시간 등 가계경제학에서 주로 다루어진 경제적, 인적 자원의 상대적 빈곤 실태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한국노동패널 17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40세에서 만 59세 중년층 가구주 2535명을 대상으로 하여 소득단일빈곤, 소득-시간 빈곤, 소득-자산빈곤, 소득-시간-자산빈곤가구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대상의 15.3%에 해당하는 가구주가 빈곤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9%는 소득-자산빈곤, 3.4%는 소득단일빈곤, 2.1%는 소득-시간-자산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 빈곤유형에 따라 성별, 학력, 배우자 유무, 종사상 지위, 대학생 이상 자녀 유무, 연령, 가구원 수, 주관적 건강상태 수준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각 빈곤 유형에 대한 영향요인으로는 소득단일빈곤, 소득-자산빈곤, 소득-시간-자산빈곤에 대하여 종사상 지위, 배우자 유무, 고등학생 이하 자녀 유무, 주관적 건강상태가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고 소득-시간빈곤 유형의 경우, 종사상 지위만이 유일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 중년기 가계가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다중빈곤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빈곤 유형에 따라 영향요인이 상이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빈곤 유형에 따라 다각적인 시각에서 차별적인 빈곤완화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focuses on that middle-aged Korean households are burdened with prolonged double support due to child rearing and parental care, even though it is an important period for preparing for retir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ituation of relative poverty in economic and human resources such like income, time, asset that household economics mostly deal with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each poverty situation.
For this study, the 17th data of Korea Labor & Income Panel Study was used, and 2,535 middle-aged household heads between the ages of 40 to 59 were classified into income only poverty, income-time poverty, income-asset poverty, and income-time-asset poverty.
As a result of the study, 15.3% of the household heads experienced income poverty, and for each type of poverty which household head were, We confirmed income-asset poverty 9.0%, income single poverty 3.4%, and income-time-asset poverty 2.1%. For each type of pover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educational background, marital status, occupational status, having children(age 5 to college students), ag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s for the influencing factors for each type of poverty, it was confirmed that the occupational status, the presence of a spouse, the presence of children under high school age, and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common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for income only poverty, income-asset poverty, and income-time-asset poverty. In the case of income-time poverty type, it was confirmed that occupational status was the only influencing factor.
Through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poverty situation faced by middle-aged Korean households and the factors affecting it are different according to type of poverty they experience, and it is urged to prepare policies that can alleviate poverty from various perspectives according to each type of 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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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패션 렌탈 플랫폼 정보 유형과 서비스 가치 지각

저자 : 원유정 ( Won Yujeong ) , 정혜정 ( Jung Hye Jung ) , 이유리 ( Lee Yuri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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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렌탈 플랫폼은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과 효율적 의류 자원의 활용으로써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이 결합된 비즈니스 영역이다. 이에 본 연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의 이용 및 구매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가지 유형의 정보 서비스를 설정하여 어떤 정보 유형이 패션 렌탈 서비스에 대한 가치 지각을 높일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나아가 패션 렌탈 서비스에 대한 가치 지각이 서비스 이용 태도와 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 방법은 패션 렌탈 서비스의 주요 이용자층인 20~40대 여성 300명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패션 렌탈 서비스의 지각된 가치는 서비스 이용 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이용 태도는 서비스 이용 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패션 렌탈 서비스의 지각된 가치가 이용 의도로 이어지는 직접 경로보다는 서비스 이용 태도에 의해 매개될 때 통계적 유의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패션 렌탈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능으로서 개인화 스타일 추천 관련 정보를 제공했을 때 패션 렌탈 서비스에 대한 가치 지각 및 이용 태도와 의도가 증가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정보 유형을 고려하여 패션 렌탈 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의류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In this study, by setting up two types of information services, we tested which type could increase fashion rental service usage.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or 300 women in their 20s~40s, the main users of fashion rental services. Our research suggests, first, perceived values had a positive effect on attitude to use of the service, and the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intention to use of the service. The significance of the conceptual model was higher when the perceived values of fashion rental service were mediated by attitude to use rather than the direct path to the intention to use. Second, the use of fashion rental service increased if a personalization information is provided as a way of differentiation. In fashion rental services, personalized style recommendation function increases value perception and leads to a positive attitude and intention to use. By considering information services suggested in this study, we can promote active use of fashion rental service and contribute to reduce waste of clothing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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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디지털 소비자역량 척도개발 연구

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 나종연 ( Rha Jong-yo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5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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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가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밝혀내고, 디지털 소비자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디지털 소비자역량의 개념 틀을 도출하고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여 최종 디지털 소비자역량 척도를 마련하였다.
디지털 소비자역량은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 역할을 주체적·합리적·윤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능력으로 디지털 소비자지식, 디지털 소비자태도, 디지털 소비자기능의 총체'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소비자역량은 6개의 하위차원(비판적 정보평가 역량, 디지털 환경에서의 거래 역량, 디지털 소비자문제 해결 역량, 디지털 소비자시민 역량, 디지털 콘텐츠 이용 역량, 소비자 프라이버시 보호 역량)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디지털 소비자역량의 개념 틀을 바탕으로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여 총 50문항의 디지털 소비자역량 척도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소비자역량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으며, 오늘날 소비자의 디지털 소비자역량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at competences consumers should have in the digital marketplace and to prepare useful tools to measure digital consumer competences. To this end, the conceptual framework of digital consumer competence was derived, an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verified through online consumer survey, and the final digital consumer competence scale was developed.
Digital consumer competence is 'the capability needed by consumers to function subjectively, rationally and ethically in a digital marketplace, and is the set of digital consumer knowledge, digital consumer attitudes, and digital consumer skills'.
Specifically, the digital consumer competence consists of six sub-dimensions (Information assessment competence, digital transaction competence, digital consumer problem-solving competence, digital consumer citizenship, digital goods consumer competence, consumer privacy competence). Based on this conceptual framework of digital consumer competence, a total of 50 digital consumer competence scales were developed whose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verified.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possible to examine what consumer competences are required in a dynamically changing digital marketplace.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it can be used as a useful tool to make consumer policies by diagnosing the today's digital consumer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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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때: 소비자의 주관적 사회경제지위가 서비스 직원에 대한 갑질에 미치는 영향과 심리적 기제

저자 : 권용주 ( Kwon Yongju ) , 이유재 ( Yi Youjae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3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9-18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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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주관적 사회경제지위가 서비스 직원들을 향한 갑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그 효과의 심리적 기제를 분석하였다. 연구1A에서는 서울시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공개한 대규모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관적 사회경제지위가 높을수록 가난을 개인의 게으름보다는 사회제도에 책임이 있다고 귀인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가난에 대한 책임 귀인 경향을 종속변수로, 사회경제지위, 경제적 이동성에 대한 인식, 정치적 성향, 가구소득, 근로소득, 나이, 성별을 독립변수로 하는 다중 회귀분석을 통하여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경우에도 사회경제지위와 가난에 대한 책임 귀인 경향의 관계는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1B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모집한 영국 참여자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주관적 사회경제지위가 높을수록 자신보다 낮은 사회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자신과 동등하거나, 자신보다 높은 사회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 대한 호감도는 사회경제지위와의 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각 계층에 대한 호감도를 종속변수로, 사회경제지위 및 연구1A와 동일한 통제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포함한 다중 회귀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2에서는 영국 참여자들의 응답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주관적 사회경제지위와 서비스 직원을 향한 갑질의 관계 및 그 심리적 기제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주관적 사회경제지위가 높아질수록, 타인 대비 자신의 경제적 지위 상승의 용이성을 인식하게 되어 서비스 직원들을 향한 갑질이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사회경제지위가 상승할수록 관점수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갑질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한 대안 설명을 제거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The current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consumers' subjective socioeconomic status on Gapjil toward service employees and proposed a psychological mechanism for the aforementioned effect. In Study 1A, we analyzed large-scale panel data which were collected and disclosed by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he results of correlational analyses revealed that the higher the socioeconomic status, the higher the tendency to attribute poverty to social institutions rather than individual lazines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also revealed that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attribution of poverty to social institution was maintained even when the effects of perceived economic mobility, political orientation, household income, personal income, age, and gender were controlled for. In Study 1B, we analyzed the responses of UK participants recruited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found that people with higher (vs. lower) socioeconomic status had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those in the lower social class than themselves. However, socioeconomic status did not have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attitudes toward people in the same or higher social class. These relationships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attitudes toward people in each social class were maintained when control variables were included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Based on these results, in Study 2, we analyzed the responses of UK participants to verify the effect of socioeconomic status of consumers on Gapjil toward service employees and its psychological mechanism. We found that consumers with higher (vs. lower) socioeconomic status perceived greater ease of increasing status compared with others, thereby decreasing Gapjil toward service employees. We also ruled out an alternative account that socioeconomic status decreased Gapjil through enhancing perspective-taking. Based on these results, we discuss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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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죽음 현저성이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미치는 영향: 사회성 동기, 의인화 유형 및 죽음 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이용문 ( Lee Yong-mun ) , 전성률 ( Jun Sung-youl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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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죽음현저성(Mortality Salience)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목적으로 죽음 현저성이 의인화된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두 변수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수로서 사회성 동기 및 의인화 유형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각된 죽음의 유형이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미치는 영향과 연령대를 조절변수로 한 영향력의 차이에 대해서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현저성이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의 잠재적 한계로 지목되었던 실험대상 제품군 자체의 의인화적 성격을 배제한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검증하고자 기존 연구의 평가 대상이었던 인공지능 스피커를 노트북으로 대체하여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연구 결과 제품군 자체가 의인화적 성격을 갖지 않은 경우에도 죽음현저성은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 대상자의 사회성 동기가 높을 때 의인화된 브랜드에 대한 평가가 더 좋게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의인화 유형의 조절적 효과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 서번트로 의인화된 브랜드보다 파트너로 의인화된 브랜드의 경우에 죽음현저성이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연구에서는 부각된 죽음의 유형이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자연사 혹은 사고사와 같은 죽음의 유형은 의인화된 브랜드 평가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연령대를 조절변수로 한 영향력의 차이에서도 죽음 유형과 나이의 상호작용 효과 역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팬데믹 상황은 인간은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존재라는 죽음에 대한 인식을 부각시키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생겨난 사회적 관계의 결핍은 소비자들의 사회성 동기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팬데믹 상황에서 의인화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의인화 되는 것이 더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매우 시사점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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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 책무 의식 수준에 대한 세대 및 성별에 따른 비교 분석 연구

저자 : 이현아 ( Lee Hyun Ah ) , 양수진 ( Yang Su Ji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5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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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는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한국소비자원이 2019년 실시한 소비생활지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 책무 의식 수준을 베이비부머나 X세대의 그것과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책무와 관련되어 빈번히 고려되는 성별에도 주목하여, 소비자 책무 의식에 있어 세대, 성별, 그리고 세대와 성별의 상호작용이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지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책무와 관련한 다수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생활지표조사에서 소비자 책무와 관련한 문항을 추출하고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발적 참여 의지, 책임 소비, 그리고 지속 가능 소비 총 3개의 하위 요인이 도출되었다. 세대에 따른 차이는 자발적 참여 의지(X세대>밀레니얼> 베이비부머)와 책임 소비(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는 여성이 자발적 참여 의지와 책임 소비 행동 실천수준에 있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세대와 성별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여성이 기존 세대의 여성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소비자 책무를 인식하고 있는데 반해, 밀레니얼 남성은 기존 세대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소비자 책무를 인식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비자 책무에 대한 인식과 관련한 기업의 시장세분화 및 마케팅 활동과 공공의 소비자 책무 관련 교육에서 세대와 함께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야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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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인소비자의 대형마트 서비스품질 지각이 만족도 및 노인지향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진명 ( Lee Jin-myong ) , 김민지 ( Kim Minji ) , 서도연 ( Seo Doyeon ) , 양소현 ( Yang Sohyeon ) , 조영인 ( Jo Youngin ) , 허지윤 ( Huh Ziyo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7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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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소비자 관점에서 대형마트 서비스품질의 차원을 탐색하고, 서비스품질 지각이 노인소비자의 대형마트에 대한 만족도 및 노인지향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노인소비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대형마트 서비스품질의 하위차원을 도출하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노인소비자 302명의 응답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소비자가 대형마트 이용 시 지각하는 서비스품질의 하위차원은 물리적 환경, 본원적 혜택, 인적 상호작용, 편의적 혜택, 스마트 혜택의 다섯 가지로 도출되었다. 둘째, 노인소비자는 대형마트 서비스에 대해 대체로 만족했으나 노인지향성에 대한 지각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을 위한 휴게공간의 확대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물리적 환경, 본원적 혜택, 인적 상호작용, 스마트 혜택이 노인소비자의 대형마트에 대한 만족도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적 상호작용, 편의적 혜택, 스마트 혜택은 대형마트의 노인지향성 지각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성적, 정량적 연구방법을 통해 노인소비자 관점에서 대표적 쇼핑공간인 대형마트의 서비스품질 요인을 밝히고, 서비스품질이 대형마트에 대한 노인소비자의 만족도와 노인지향성 지각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력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또한, 노인친화적인 대형마트 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무적으로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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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로컬푸드 소비자의 구매동기와 유형화 연구

저자 : 고주희 ( Ko Juhui ) , 나종연 ( Rha Jong-youn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9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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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로컬푸드가 식품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식품 선택 동기', 친사회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이타적 동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윤리적 소비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소비하는 '타인지향적 동기'의 세 가지 차원에서 로컬푸드 구매동기를 살펴보았다. 구매동기에 따라 로컬푸드 소비자를 유형화한 후 각 소비자 유형별 특성과 구매행태가 어떠한지를 토대로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소비자 개인, 사회, 환경 모두에 이로운 로컬푸드 소비를 더욱 촉진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로컬푸드 구매 경험이 있는 전국의 20~60대 성인 소비자 528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로컬푸드 구매동기, 로컬푸드 구매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통해 로컬푸드 구매행태의 전반적인 경향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로컬푸드 구매동기의 하위요인 5가지를 도출한 이후에 K-평균 군집분석을 통해 5가지 구매동기에 따라 소비자들을 6개의 집단으로 유형화하여, 각 소비자 유형별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로컬푸드 구매행태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교차분석과 일원분산분석(ANOVA) 및 Duncan의 사후검정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우리나라 로컬푸드 소비자들의 구매 정도는 전반적으로 높지 않은 편으로 나타났다. 로컬푸드 구매 시 오프라인에서는 대형 할인점, 중소형 슈퍼마켓, 로컬푸드 직매장을,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 온라인 매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매 채널 선택속성 중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이용 편의성을 크게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동기는 기능성 동기, 경제성 동기, 이타적 동기, 접근성 동기, 타인지향적 동기 순으로 나타나, 건강, 안전성, 맛 등의 품질이 로컬푸드 구매동기로서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가지 로컬푸드 구매동기에 따라 로컬푸드 소비자를 6개의 군집으로 유형화한 결과, '다양한 동기형', '동기 없음형', '사회 및 환경 중시형', '가격 중시형', '품질 중시형', '경험 중시형'의 크기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구통계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구매 수준, 구매 빈도, 구매 비용으로 측정한 구매 정도, 그리고 구매 채널과 확산 행동 등 로컬푸드 구매행태 전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여러 구매동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소비자일수록 로컬푸드 구매 정도가 높고 일반 식품에 비해 의식적으로 구매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로컬푸드의 품질이 우수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있으므로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소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로컬푸드를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하고, 로컬푸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홍보하여 로컬푸드에 대한 가치 인식이 제고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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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 이용자들의 정보 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저자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소비자학회 간행물 : 소비자학연구 3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1-12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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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건강관리 앱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 정보 공유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상호작용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가치기반수용모델을 활용하여 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에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스마트워치에 기반한 건강관리 앱을 이용하고 있고, 스마트워치 활용이 활발한 20-40대를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온라인 조사를 통해 수집된 총 322명의 응답자료가 최종 분석에 활용되었고, SPSS 25.0과 Amo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의 인지된 가치에 편익 요인인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즐거움, 사회적 관계성이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의 인지된 가치에 희생 요인인 인지된 비용이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된 가치가 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 환경에서 정보 공유 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인지된 가치가 스마트워치 건강관리 앱의 편익 요인인 인지된 유용성, 인지된 즐거움, 사회적 관계성이 정보 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관리 앱 이용자들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정보 공유 의도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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