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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유행 초기 한국 고등학생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웹 기반 단면연구

Depression in Korea high school students in the early of COVID-19 Pandemic: a web-based cross-sectional Study

김지언 ( Ji Eon Kim ) , 윤혜진 ( Hye Jin Yoon ) , 남은우 ( Eun Woo Nam )
  • : 대한보건협회
  •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1월
  • : 1-14(14pages)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DOI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Acknowledgement
참고문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한국 고등학생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부의 학교방역 조치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2020년 7월), 전국 고등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조사를 활용한 단면조사연구(Web-based cross-sectional study)이다.
결과 : 연구대상자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여자 고등학생이 남자 고등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우울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이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더 느낄 가능성이 있었다. 코로나19 예방행위를 항상 실천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에 비해 우울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학생들이 더 우울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교방역 조치에 대한 신뢰도 점수가 낮을수록 학생들의 우울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첫째, 우울증을 경험하기 쉬운 여자 고등학생 등의 취약계층과 우울증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학생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둘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교육 및 보건교육을 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막연한 공포감, 불안감 등을 극복하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들의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정부의 학교방역 조치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회복탄력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pression of high school students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nd provide basic reference for the government to formulate policy related school quarantine measures.
Methods : We conducted a web-based cross-sectional study of 202 high school students nationwid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uly 2020) to determine th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order to understand the effect of study subjects on depress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Results : From the results, female high school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higher levels of depression than male high school students, and student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coronavirus-induced depression than students living in non-metropolitan areas. Statistically, students who regularly practiced COVID-19 prevention reported lower levels of depression than students who didn’t and students who were fearful of coronavirus were more likely to experience depression. In the end, the lower the students trust the schools’ quarantine measures, the higher the students depression.
Conclusion : First, it is crucial to develop a new mental health support program for disadvantaged groups such as female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prone to depression and those at high risk of depression. Second, in COVID-19 response and health education aimed at young people, it is important to convey correct and accurate information to overcome fear and anxiety. Third, in order to reduce students' depression caused by COVID-19, it would be necessary to build a resilient system by raising students' trust in the government's quarantine measures.

UCI(KEPA)

I410-ECN-0102-2022-500-000993105

간행물정보

  • : 의약학분야  > 예방의학및보건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738-3897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5-2022
  •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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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권4호(2022년 11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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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모델링을 활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관한 사회적 이슈 및 연구 동향 분석

저자 : 윤현준 ( Hyun Jun Yun ) , 조현 ( Hyun Ch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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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언론 기사와 논문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사회적, 학술적 주요 토픽 파악을 통해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및 정책적 제언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R(version 4.1.0)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 케어'를 키워드로 국내 관련 논문과 정책 발표일인 2018년 11월 20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의 관련 기사를 수집하였다. 논문 68건의 초록과 기사 529건의 내용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토픽모델링 기법인 잠재 디리클레 할당(Latent Dirichlet Allocat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 논문은 '생활 공간', '서비스 개선', '정책 고찰', '연계 네트워크' 4가지 토픽으로 분류되었고 기사는 '선도사업', '지역사회 복귀', '연계 협력', '의료문제', '전문가 의견' 5가지 토픽으로 분류되었다.
결론 : 앞으로 정책 추진에 있어 첫째, 노인에 집중된 서비스 모델 형태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대상 및 모델 개발에 대한 보다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사회 통합돌봄 내 의료문제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상태로 관련한 주요 의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방문의료와 원격의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에 대한 치료 연속성과 비용적 관점에서 상호보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 이를 연계한 모델 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목적과 효과뿐만 아니라 재원의 효율적 사용 또한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통합·연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분절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연계를 위해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자원 구축도 주요한 과제이다.


Objectives : This study aims to analyze social issues and research trends on community care in Korea and to provide policy suggestions.
Methods : Using R(version 4.1.0), 68 domestic papers(abstract) and 529 news articles(November 20, 2018 to October 31, 2021) are collected under the keywords of 'community care'.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is implemented.
Results : The papers are classified into four topics: 'Living Space', 'Service Improvement', 'Policy Review', 'Linked Network'. The news articles were classified into five topics: 'Leading Project', 'Returning to Community', 'Linked Cooperation', 'Medical Issue', 'Expert Opinion'.
Conclusion : First,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e development of models and service targets that require care in the community, not in the form of service models focused on the elderly. Second, There is a lack of discussion on medical issues in community care. In particular, visiting healthcare and telemedicine can expect complementary roles in continuity of care and cost for patients with lack of access to healthcare. Through linking to them, it will be possible to promote the efficient use of resources as well as the purpose and effect of services. Third, efforts are needed to improve integration and linkage. In addition, there will be a need to strengthen the role of Regional·Local Accountable Care Hospital in linking health care and social welfare. It is also a major task to build community resources by strengthening participation of community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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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시 노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주제범위 문헌고찰

저자 : 이지현 ( Jihyun Lee ) , 유승현 ( Seunghyun Yo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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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노년기 건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식사와 관련한 행동은 사회적 물리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결정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기존 지식을 종합하고 향후 연구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시행했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출판된 문헌을 Joanna Briggs Institute의 주제범위 문헌고찰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리했다. 문헌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0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와 영어로 출판된 논문을 대상으로 했다. 최종적으로 26편의 문헌을 분석대상으로 했다.
결과 : 노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연구는 최근 3년간 출판된 문헌이 50%로 최근에서야 그 관심이 쏠리고 있었으며, 문헌 대부분은 설문조사 방법을 사용했다. '사회적 환경 요인과 영양 상태'를 주제로 한 문헌이 가장 많았고(58%), 노인 대상 물리적 식품환경에 관한 연구는 31%로 노인의 식품환경에 관한 연구는 주목받지 못했다.
결론 : 식생활과 관련된 행동은 매우 복잡하고 환경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작동하는 면이 크다. 고찰대상 문헌은 노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를 다차원 다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한 생태학적 접근을 한 것은 없었다. 노인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체계적으로 개념화하기 위해서는 생태학적 접근과 같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 This study was a scoping review designed to identify research trends in food-related environmental studies related to the urban elderly in Korea.
Method : This study performed a scoping review following the Joanna Briggs Institute's scoping review guidance. Literatures published in Korean and English since 2000 were searched using electronic databases, and the last research date was December 2021.
Results : Twenty six publications were included. Approximately 50% of the researches were published since 2019, and the most common methodology was survey. Most researches were conducted in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and nutrition status(58%), and 31% of the research was about physical food environment.
Conclusion : Eating behavior is highly complex and results from the interplay of multiple influences across different contexts. However there has been no research that attempted an ecological approach in the reviewed literature. More studies such as ecological approach are warranted for conceptualizing elderly eating behavior systema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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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방암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앙암등록본부 협력병기(CS) 자료를 중심으로-

저자 : 권현주 ( Hyun Joo Kweon ) , 이원재 ( Won Jae Lee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50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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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유방암 환자의 협력병기(Collaborative Stage; C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2010~2017)의 협력병기 자료와 통계청 사망데이터를 연계한 유방암 환자 총 14,900 건을 활용하였다.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카이제곱 독립성 검정을 하였고, 사망위험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 여성 유방암 사망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연령, 원발부위, 종양 퍼진 정도, 양성으로 진단된 국소림프절 개수, 종양크기, 원격전이, AJCC-7 Stage, SEER stage, 삼중복 음성(Triple Negative) 여부, 부위특이적 요소 SSF01, SSF02, SSF03, SSF04, SSF05, SSF16, SSF019, SSF20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유방암 사망위험에 미치는 요인분석 결과 연령, 원발부위, 종양의 퍼진 정도, 양성 진단된 국소림프절의 개수, 종양크기, AJCC-7 Stage, 부위특이적 요소 SSF07, SSF09, SSF15, 삼중복 음성 여부, 생존 기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협력병기를 활용한 여성 유방암 사망의 위험요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암관리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dentifing factors affecting mortality through Collaborative Stage (CS) by big data analysis of breast cancer patients.
Methods : A total of 14,900 breast cancer patients were used by linking the Collaborative Stage (CS) data of the Central Cancer Registry of National Cancer Center (2010-2017) and the death data of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 chi-square independence test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mortality due to breast cancer,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risk factors for death.
Result : Factors influencing breast cancer mortality in women include age, primary site, CS Extension, Regional Nodes Positive, CS Tumor Size, CS Mets Dx, AJCC-7 stage, SEER stage, triple negative status, site-specific factors SSF01, SSF02, SSF03, SSF04, SSF05, SSF16, SSF019, and SSF20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1). As a result of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risk of breast cancer death, age, primary site, CS Extension, Regional Nodes Positive, CS Tumor Size, AJCC-7 Stage, site-specific factors SSF07, SSF09, SSF15, triple negative status, survival period was analyzed to have an effect.
Conclusion : Big data analysis on risk factors for women with breast cancer death using Collaborative staging (CS) sh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cancer management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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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방문간호사로 살아가기: 서울시 동주민센터 간호사의 업무 경험

저자 : 강지원 ( Kang Ji-won ) , 장숙랑 ( Jang Soong-nang ) , 이자경 ( Lee Jakyu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6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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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이 연구는 지역사회 보건복지 정책이 변화하는 현 시점에서 서울시 동주민센터에서 일하는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의 업무 경험을 이해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서울시 방문간호사 6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에서 5월 사이 심층면담 및 포커스그룹인터뷰를 시행하였다. 수집한 연구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연구결과 총 15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 3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방문간호사의 주요 업무 경험은 '간호사로서 의무와 직무현실 사이 중심잡기', '불안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기', '지역주민의 돌봄제공자 되기'로 나타났다.
결론 :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방문간호사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고용 지위 및 보호 체계 개선, 업무 지침 및 교육체계 개선을 통하여 업무 환경을 향상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또한 간호사에 의한 가정 방문 서비스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working experiences of home visiting nurses at Reaching Out Community Centers in Seoul in the changing stream of community care policy.
Methods : Participants of the study consisted of 6 visiting nurse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a focus group interview from February to May 2021.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method suggested by Colaizzi.
Results : Overall, 15 themes, 6 theme clusters, and 3 categories were identified. The results showed that visiting nurses' experiences were 'balance between work responsibilities and reality,' 'working in an unstable work environment,' and 'being a caregiver for local people.'
Conclusion : This study provided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public home visiting nurse's working experience. The results showed the need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of the nurses by enhancing employment status, worker protection systems, and education system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re-recognize the value and meaning of home visits by public health nurses. These finding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as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public home visiting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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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방형 설문으로 조사된 직업정보를 이용한 직업분류 코딩 결과의 일치도 평가

저자 : 박문영 ( Moon-young Park ) , 윤형기 ( Hyungkee Yoon ) , 윤형석 ( Hyung-suk Yoon ) , 오세은 ( Se-eun Oh ) , 김솔휘 ( Solhwee Kim ) , 홍기명 ( Kimyong Hong ) , 박석환 ( Seok-hwan Park ) , 이은선 ( Eunsun Lee ) , 이경무 ( Kyoung-mu Lee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7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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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연구자 간 직업분류 결과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함으로써 직업분류 과정의 신뢰도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설문 응답자에게 자신이 경험한 직업 중 가장 오래 종사한 직업을 개방형으로 답하도록 하였고, 세 명의 보건학 전공자에게 독립적으로 설문 답변을 직업분류표의 직업 코드로 변환하도록 하였다. 이후 이들의 분류 결과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 평가하기 위해 카파통계량을 구하였다.
주요결과 : 면접 설문 요원의 개입이 있었던 병원 내원자들을 설문 대상으로 한 경우(n=145), '중간 정도'의 일치도를 보였다(한국표준직업분류 14범주: k=0.56, 95% CI=0.52-0.58, 한국표준산업분류 21범주: k=0.60, 95% CI=0.57-0.63). 면접 설문 요원의 개입이 없었던 원격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n=154), '중간 미만' 이나 '중간 정도'의 일치도를 보였다 (각각, k=0.34, 95% CI=0.31-0.38, k=0.46, 95% CI=0.43-0.49).
결론 : 일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업 종류에 대한 상세한 이해, 코딩을 위한 세부적인 지침 마련, 사전 교육 등이 필요하며, 직업분류 일치도를 해석할 때는 설문 방법 확인, 설문 집단의 연령 분포, 직업 분포, 전문직의 비율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


Background : Information on occupation is known as one of the important information sources for socioeconomic and epidemiological research. It can be used to assume socioeconomic status and level of physical activity, to forecast the likelihood of a work-related accident or disease, and to assess the existence and degree of exposure to various risk factors in workplace.
Objective : Individual information on occupation is often collected by open-ended questions and then coded into job categories by researchers according to the standard job classification systems.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reliability among the job codes that three raters independently classified using the information on occupation collected by open-ended questionnaire.
Methods : Information on occupation was collected from two surveys with different populations (145 health examinees and 154 college students of open university) with open-ended questionnaire. Two surveys were basically self-administered, but the health examinee survey questionnaire was checked by a trained interviewer. Two occupational classification systems, i.e., the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Occupational (KSCO, 14 categories) and the Korean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KSIC, 21 categories) were used for job-coding by three junior researchers in the field of public health, The degree of agreement/concordance was assessed by Cohen's Kappa or Fleiss Kappa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Results : Concordance of job codes among three raters for KSCO was moderate for health examinees (k=0.56, 95% CI=0.52-0.58) and fair for open university students (k=0.34, 95% CI=0.31-0.38). That of KSIC was moderate for both health examinees (k=0.60, 95% CI=0.57-0.63) and open university students (k=0.46, 95% CI=0.43-0.49). There was observed a lot of variation in category-specific kappa values for both KSCO and KSIC classification.
Conclusion : Increased concordance of job coding is expected when interview survey is used to collect open-ended questions for the information on occupation and then definite protocol for classification is adopted or to conduct prior education before 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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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한 대학생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예측요인

저자 : 이수재 ( Soo Jaw Lee ) , 김혜진 ( Hye Jin Kim ) , 김희경 ( Hee Kyung Kim ) , 홍성애 ( Seong Ae Ho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86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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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 본 연구는 보건행정분야 대학생들을 연구대상으로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하여 AD 작성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 본 연구는 단면연구 설계로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도시지역 2곳의 보건행정학을 전공하는 255명의 대학생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활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AD 평균은 3.47±.75점(5점 척도)이였고, AD에 대한 태도(β = 0.261, p < 0.001)와 지각된 행동 통제 (β = 0.270, p < 0.001)가 AD 작성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결론 : 계획된 행동이론 변수 중 AD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지각된 행동통제는 대학생의 AD완성 의도를 예측할 수 있다.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d directives (AD) among college students by applying the planned behavior theory.
Method :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255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dministration in two cities in Korea.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6.0 program.
Results : The mean score of intention to complete AD was 3.47±.75 on a 5 point scale. The predictors of intention to complete AD ar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β = 0.270, p < 0.001) and attitude toward AD(β = 0.261, p < 0.001).
Conclusion : Among the variables of planned behavior theory, positive attitude toward AD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can predict intentions of AD completion in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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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요양병원의 효율적 병상규모와 경영성과의 관련성

저자 : 김선호 ( Kim Seon-ho ) , 왕진우 ( Wang Jin-woo ) , 서원식 ( Suh Won-sik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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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이 연구는 요양병원의 효율적 병상규모를 추정하고, 효율적 병상규모에 따른 요양병원의 특성과 경영성과의 관련성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요양병원의 효율적 병상규모의 추정은 자료포락분석으로 산출(계산)된 효율성 점수를 이용하였다. 총자본의료이익률과 의료수익의료이익률로 측정한 요양병원의 경영성과를 종속변수로, 요양병원의 구조적 특성, 운영적 특성, 재무적 특성을 독립 변수로 하는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국세청에서 공시하는 재무제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 연구대상 전체 요양병원 가운데 80%정도가 기술적으로 비효율적이었고 비효율적인 규모로 운영되는 요양병원도 85%였다. 효율성 분석 결과를 이용해 추계한 효율적 최소병상규모는 225.95병상이었고 효율적 규모로 운영되는 요양병원이 17%정도였다. 공공 요양병원은 민간 요양병원에 비해 경영성과가 낮았고 부채비율이 높은 요양병원의 경영성과가 낮았지만 총자본회전율이 높은 요양병원의 경영성과는 높았다. 인건비부가가치율과 의료수익부가가치율이 높은 요양병원의 경영성과가 높았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요양병원에 대한 보건의료정책이나 경영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요양병원의 경영성과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Object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number of effective beds in a long-term care hospital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ng-term care hospital and the management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effective beds.
Methods : Estimation of the effective number of beds in the long-term care hospital was performed using the calculated efficiency score by Data Envelope Analysis.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measuring the total return of capital and medical income with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the long-term care hospital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the structural, operational, and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the long-term care hospital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data used for the analysis were the financial statements announced by the National Tax Service and the results of evaluation of the adequacy of long-term care hospital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Result : About 80% of all long-term care hospital studied were technically inefficient, and 85% of long-term care hospital operated on an inefficient scale. The effective minimum number of beds estimated using the results of the efficiency analysis was 225.95, and the number of efficient long-term care hospital was about 17%.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public long-term care hospital was lower than those of private long-term care hospitals, and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long-term care hospital with a high debt ratio was low, but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long-term care hospitals with high total capital turnover was high.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long-term care hospitals with high labor cost value added ratio and medical income added value ratio was high.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in establishing health care policies or management strategies for long-term care hospitals, and can be an important source of data. This suggests that efforts are needed to improve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long-term care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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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근로자의 수면시간과 근무 형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연령별 차이

저자 : 이진욱 ( Jin Wook Lee ) , 남진영 ( Jin Young Nam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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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근로자들의 수면시간과 근무 형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연령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4년), 제7기(2016년, 2018년), 제8기(2020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근로자 13,19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변수들과 우울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령별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층화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수면시간이 정상인(6-8시간) 주간 근무군보다 수면시간이 적은(<6시간) 교대 근무군이 2.3배(OR=2.34, 95% CI=1.51-3.62) 수면시간이 적은 주간 근무군이(<6시간) 2.2배(OR=2.19, 95% CI=1.70-2.83) 더 우울했으며 특히, 30대 (OR=3.93, 95% CI=1.42-10.89), 50대(OR=3.89, 95% CI=1.64-9.21), 60대(OR=3.52, 95% CI=1.54-8.04)에서 교대 근무와 적은 수면시간(<6시간) 이 우울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적은 수면시간과 교대 근무는 우울과 관련이 있었고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우울 증상에 대한 조기 발견 · 조기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경제문제와 직결되는 근무 형태 개선과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 전략이 요구된다.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purpose of identifying the effect of workers , sleep hours and work patterns on depression and finding out what differences there are by age.
Methods : The analysis was conducted on 13,191 workers aged 19 or older using raw data from the 6th (2014), 7th (2016, 2018), and 8th (2020)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and depression, and stratific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see the difference by age.
Results : The shift work group with less sleep hours(<6) was 2.3 times(OR=2.34, 95% CI=1.51-3.62) more depressed than the day work group with normal sleep hours(6-8), and the day work group with less sleep hours(<6) was 2.2 times(OR=2.19, 95% CI=1.70-2.83) more depressed. In particular, in their 30s(OR=3.93, 95% CI=1.42-10.89), 50s(OR=3.89, 95% CI=1.64-9.21), and 60s(OR=3.52, 95% CI=1.54-8.04), the shift work group and less sleep hours(<6)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Conclusion : In this study, less sleep time and shift work were related to depression and differed by age group. Therefore, for early detection, early treatment, and prevention of depression symptoms, a customized strategy for each life cycle is required to improve work patterns directly related to economic problems and ensure sufficient sleep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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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 관련 요인

저자 : 김유진 ( Yoojin Kim ) , 차선화 ( Xianhua Che ) , 권상일 ( Sang-il Kwon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3-14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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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의 문제음주에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요인, 사회적 환경요인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2021년 대전시민 건강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요인, 사회적 환경요인의 설명변수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3개의 모델을 구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연령(50-64: OR(Odds Ratio)=0.41; CI(Confidence Interval)=0.22-0.77, ≥ 65: OR=0.18; CI=0.07-0.47), 혼인상태(OR=2.12; CI=1.18-3.80), 낮은 소득수준(OR=2.59; CI=1.02-6.54), 경제활동 상태(OR=0.63; CI=0.42-0.96)가 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높을수록(OR=1.09; CI=1.01-1.17)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의 위험성이 높았고, 가족, 친구, 지인과의 만남 횟수에 따라(OR=0.58; CI=0.40-0.84) 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시기 문제음주를 줄이기 위해 위험집단에 대한 경제적 지원, 심리적 지원, 사회적 지지 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individu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and socialenvironmental factor related to Problem drinking during the COVID-19 period.
Methods : Data of 2,000 adults aged ≥19 years from the 2021 Daejeon Citizens' Health Survey were used,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factors associated with Problem drinking during the COVID-19 period.
Results : Amo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older age (50-64: OR=0.41; CI=0.22-0.77, ≥ 65: OR=0.18; CI=0.07-0.47), marital status (OR=2.12; CI=1.18-3.80), lowest income level (OR=2.59; CI=1.02-6.54), and economic activity status (OR=0.63; CI=0.42-0.96) were associated with Problem drinking during the COVID-19. Anxiety caused by COVID-19 (OR=1.09; CI=1.01-1.17) was the health-related effective factor related to Problem drinking. Moreover, meetings with family, friends, and acquaintances (OR=0.58; CI=0.40-0.84) were associated with Problem drinking.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reduce problem drinking by establishing an economic support, psychological support, and social support system for the problem drinking ris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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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주시 지역주민의 위암 검진과 사후관리 수행 여부에 미치는 영향 관계: Anderson 모형 중심으로

저자 : 정민아 ( Min Ah Chung ) , 김민경 ( Min Kyung Kim ) , 남은우 ( Eun Woo Nam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8권 4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7-16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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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 위암 발생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사망률은 2019년 기준 14.9%로 암 중 두 번째로 높다. 또한 우리나라의 검진 후 사후관리(post-care) 경험률은 2019년 기준 9.7%로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이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Andersen Model을 적용하여 위암 수검 여부와 검진 후 사후관리 경험 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단계를 거쳐 분석을 진행하였다. 1단계는 원주시 지역주민의 위암 검진 수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종속변수인 위암 검진 수검을 수검기간에 따라 3가지의 모델로 구분하였으며 2단계는 원주시 지역주민의 위암 검진 수검자 724명 대상으로 검진 후 사후관리 경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종속변수는 검진 후 사후관리 여부이다. 분석방법은 카이제곱과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이다.
연구 결과 : 연구 결과, 위암 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인 요인의 연령, 가능 요인의 월평균 가구소득 및 경제활동, 지역사회보건프로그램, 지역사회모임 및 조직참여, 필요 요인의 만성질환 등이다. 검진 후 사후관리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필요요인의 만성질환이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첫째, 위암 검진 기간을 세분화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위암 검진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셋째, 젊은 세대를 위한 국가 암 검진 사업 수립이 필요하다. 넷째, 만성질환 관리 및 검진 후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Background : Gastric cancer has the highest incidence in Korea, and the mortality rate is 14.9% as of 2019, the second highest among others. In addition, Korea's participation rate in Post care system after screening is 9.7% as of 2019 and lower than that of other countries.
Methods : The research model was developed based on Andersen's Model. To analysis data, Chi-square test, t-test and F-test and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 According to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influencing gastric cancer screening are age in predisposing factor, monthly average household income and economic activity in enabling factor, community health programs, community gatherings and organizational participation, and chronic diseases in need factor. The factor that affects Post care system after screening is chronic disease of need factor.
Conclusion : First, it is necessary to subdivide the period of gastric cancer screening and investigate. Second,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rate of gastric cancer screening in the community by utilizing community resources. Thir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ject for the yonger generation. Fourth,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chronic disease management and Post ca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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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VID-19 대유행 초기 한국 고등학생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웹 기반 단면연구

저자 : 김지언 ( Ji Eon Kim ) , 윤혜진 ( Hye Jin Yoon ) , 남은우 ( Eun Woo Nam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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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한국 고등학생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부의 학교방역 조치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2020년 7월), 전국 고등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조사를 활용한 단면조사연구(Web-based cross-sectional study)이다.
결과 : 연구대상자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여자 고등학생이 남자 고등학생보다 높은 수준의 우울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이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학생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더 느낄 가능성이 있었다. 코로나19 예방행위를 항상 실천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에 비해 우울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학생들이 더 우울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교방역 조치에 대한 신뢰도 점수가 낮을수록 학생들의 우울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첫째, 우울증을 경험하기 쉬운 여자 고등학생 등의 취약계층과 우울증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학생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둘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교육 및 보건교육을 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막연한 공포감, 불안감 등을 극복하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들의 우울감을 낮추기 위해 정부의 학교방역 조치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회복탄력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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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든 정책의 건강을(HiAP)'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와 추진방향: 건강영향평가를 중심으로

저자 : 박여진 ( Yer Jin Park ) , 오유미 ( Yu-mi Oh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2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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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건강수준의 향상은 헌법에 보장된 건강권으로 기본권적인 측면뿐 아니라 인적 자본의 질적제고를 통하여 국가의 경쟁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주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하여 정부에서는 건강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전 예방적인 건강증진 정책으로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건강정책 추진시 모든 정책에 건강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지난 10년간의 국제보건현황과 국내외 건강정책 현황 조사를 통하여 건강투자와 사전 예방적 건강증진 개념이 건강정책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시에는 사회경제적 요인, 정책집행요인, 정책집행자원요인 3가지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비교분석하여 정책방향을 검토하였다.
주요결과 : WHO와 국외 건강정책현황 조사 분석 결과, 건강투자가 질 높은 인적자본 확보, 국가 경쟁력 상승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였으며, 국내외 건강정책은 사전 예방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치료에서 예방 또는 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별 정책은 모든 정책에 건강을(HiAP)를 기반으로 건강형평성 제고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기반으로 보건과 관련된 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부서까지 포함된 범정부적 거버넌스 구축, 건강정책 주류화 등을 마련하였다
결론 :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30을 수립하여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였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전략은 미흡하다. 이를 위하여 정책의 비전과 주요과제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거버넌스 구성과 건강투자를 추진하고, 건강정책의 주류화 및 실효성을 위한 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하여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투자를 통한 사전 예방적인 건강정책으로 사회보장 기본틀 세우기에 기여하며, 건강을 '개인의 영역'에 맡기지 않고 '국가의 역할'로 역할을 부여함으로 '예방부터 치료까지'라는 헌법에서 보장된 실질적 건강권 구현에 기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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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의 관계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저자 : 이경민 ( Gyeong-min Lee ) , 양영란 ( Youngran Ya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5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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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노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 가중되고 있으며 장기간의 사회적 고립은 심각한 심리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과 사회적 지지를 분석하여 최근까지 이루어진 연구의 연구결과와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 국내 데이터베이스(DBpia, KISS, RISS)에서 "노인" AND "우울" AND "사회적 지지"를 검색하였고 국외 데이터 베이스 EBSCO, PUBMED, Web of science에서 제목 및 초록으로 “Older adults" OR “Elderly" AND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AND "Korea"를 검색하여 국외에 출판된 국내논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포함기준은 1)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2)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연구, 3) 양적연구 및 상관관계 연구, 4) 원문 확인이 가능한 연구이다. 제외 기준으로는 1) 특정질환이나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2) 장애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3) 재난, 학대경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4) 우울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간접효과를 조사한 연구이다. 총 357개 연구 중 30편의 연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결과 : 60세 이상의 노인 12,555명이 30편의 연구에 참여했다. 30편의 연구 중 28편에서 사회적 지지가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효과적인 사회적 지지는 정서적 지지였으며, 사회적 지지원은 배우자 및 가족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우울 측정도구 중 가장 많이 사용된 도구는 CES-D였으며, 사회적 지지 측정도구는 Social support scale(Park)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 완화를 위해 가족과 배우자의 정서적 지원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 노인의 우울을 감소하기 위한 정책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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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 성인의 혈중 엽산 농도와 치아우식증의 관련성 연구

저자 : 이성희 ( Sunghee Lee ) , 박상신 ( Sangshin Park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65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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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이전의 연구들은 엽산과 일부 구강건강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엽산과 치아우식증의 연관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혈중 엽산 농도와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분석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만 20세 이상 성인 4,493명의 데이터로 수행되었다. 엽산 농도에 따른 영구치 우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연속형 엽산과 5분위 수준, 치아우식증 개수와 유병률을 사용하여 다중 선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 연구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49.5세였으며, 치아우식증 유병률은 28.7%였다. 공변량 보정 후 1분위(최저)와 2분위 수 참여자의 오즈(odds)는 5분위에 비해 각각 44%, 38% 높았다(P for trend = 0.015). 또한 1분위에서 5분위 수의 치아우식증 유병률은 32.1%, 30.9%, 30.5%, 29.5%, 25.5%로 엽산 농도가 올라갈수록 치아우식증 유병률이 감소했다(P for trend = 0.016). 혈중 엽산 농도의 증가는 치아우식증 개수 감소와도 관련이 있었다(B = -0.047±0.02 and P value = 0.007). 우식증 개수는 혈중 엽산 농도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한국 성인의 혈중 엽산 농도는 영구치 우식 유병률 및 개수와 음의 관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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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청소년의 양성평등의식과 신체활동: 남녀 청소년 비교를 통해

저자 : 이나경 ( Lee Nagyeong ) , 김남순 ( Kim Nam-soon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7-7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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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 남녀 청소년의 신체활동 관련 경험 비교를 통해 여자청소년의 양성평등의식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전국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평등인식과 신체활동 경험조사(2019)'를 실시하여, 남녀 청소년의 양성평등의식, 신체활동 실천율 및 관련 요인을 비교하였다. 또한 양성평등의식과 신체활동 실천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 여자청소년이 남자청소년보다 양성평등의식이 더 높았고, 신체활동 실천율은 더 낮았다. 여자청소년은 연령이 낮을 수록, 어머니의 신체활동 지지가 높을수록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았지만, 양성평등의식이 높을수록 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청소년은 양성평등의식과 신체활동 실천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고, 여자청소년과 동일하게 남자청소년도 연령이 낮을수록 신체활동 실천율이 더 높았다.
결론 : 이 연구에서는 여자청소년의 연령과 어머니의 신체활동 지지가 신체활동과 연관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양성평등의식은 높았지만, 양성평등의식과 신체활동 실천 간에는 역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향후 여자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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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울시 의료서비스 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미충족 의료 경험과의 관계

저자 : 황종남 ( Jongnam Hwang ) , 손창우 ( Changwoo Shon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89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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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미충족 의료 경험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2019년 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 거주 성인남녀 만 19세 이상 응답자 19,646명(여성:11,117; 남성:8,529 )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에 대한 인식은 만족과 불만족으로 구분하였으며, 지난 1년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경험 유무에 따라 미충족 의료 경험유무 집단을 분류하고 다수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분석결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에 불만족할 경우 미충족 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1.9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충족 의료의 이유에 따라 개인적 요인과 시스템 요인으로 층화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의료이용 장애와 개인적 사유에 따른 미충족 의료에 각각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미충족 의료 개선을 위해서는 보건의료제도와 물리적 접근성의 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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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선 치료의 경제적부담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성기 ( Sung Ki Kim ) , 문올가 ( Olga Mun ) , 이원재 ( Won Jae Lee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0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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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한국 건선질환의 실태와 건선치료의 경제적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고자 한다. 건선은 개선과 악화가 반복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만성퇴행성질환이다.
방법 : 구조화된 조사표를 웹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건선환자의 경제적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교란변수를 통제하고자 하였다. 현재 생물학적제제의 치료 효과, 생물학적제제의 개수, 현재의 중증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세가지 위계적 회귀모형을 추정하였다. 첫 번째 모형에는 현재 생물학적제제의 처방, 생물학적제제의 개수, 현재의 중증도, 첫 번째 생물학적 제제의 처방기간, 월평균 가구소득, 남성(기준: 여성)을 투입하였다. 두 번째 모형에는 현재 생물학적제제의 처방, 생물학적제제의 개수, 월평균 가구소득, 남성을 제외하였고, 현재 치료방법의 가변수(기준: 한방치료), 건선 발병시의 중증도를 투입하였다. 세 번째 모형에는 두 번째 모형에 투입된 변수들에 월평균 가구소득, 남성을 추가하여 추정하였다. 세 번째 모형을 최선을 모형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한방치료에 비해 생물학적제제 치료는 경제적 부담을 매우 유의하게(p< 0.01) 감소시켰고, 민속치료는 매우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켰다. 건선의 현재 중증도는 음의 계수로 추정되었지만 유의하지 않았다(p >0.05). 월평균 가구소득은 매우 유의한 양의 계수로 추정되었다. 첫 번째 생물학적제제의 처방기간, 건선 발병시의 중증도, 성은 유의하지 않은 계수로 추정되었다.
결론 : 건선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는 본인부담금 감소, 생물학적제제의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 등의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고소득 집단과 중증의 건선환자들이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교란변수를 파악하여 통제하는 연구가 앞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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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로나19 유행 시 지역사회주민의 심리적 염려에 따른 건강행태 변화, 정신건강, 방역수칙 실천정도

저자 : 김현우 ( Hyun-woo Kim ) , 김건엽 ( Keon-yeop Kim ) , 김세아 ( Se-a Kim ) , 윤해창 ( Hae-chang Yoon ) , 진수희 ( Soo-hee Jin ) , 장은화 ( Eun-hwa Jang ) , 추유진 ( Yoo-jin Choo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1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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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대구지역사회 주민들의 심리적 염려에 따른 변화된 건강행태, 정신건강 및 방역수칙 실천 정도를 살펴보고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있다.
방법 :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가운데 대구지역에서 수행된 7,307명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염려 정도의 차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염려 정도에 따른 변화된 건강행태/정신건강 및 방역수칙 실천정도는 카이제곱검정을 시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염려가 변화된 건강행태/정신건강 및 방역수칙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주민들의 심리적 염려는 여성 및 노년층, 소득 및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서비스직이나 농림어업에 종사하거나 기혼/사별/이혼/별거 상태에 있을수록 높게 나타났다(p<.01). 또한 심리적 염려가 낮은 군 대비 높은 군에서 인스턴트식품/탄산음료 섭취량(OR=1.40, 95% CI 1.190-1.654) 그리고 스트레스(OR=1.40, 95% CI 1.208-1.623)가 증가하였고 수면시간(OR=1.50, 95% CI 1.229-1.821)은 감소하였다. 게다가 심리적 염려가 높을수록 기침 예절(OR= 2.11, 95% CI 1.570-2.834), 환기(OR=1.88, 95% CI 1.256-2.813), 소독 실천율(OR=1.78, 95% CI 1.559-2.041)을 포함한 방역수칙 실천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사회주민들의 심리적 염려가 높아지고 건강행태, 정신건강, 방역수칙 실천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책을 마련할 때 이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중재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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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세 이상 노인의 인지장애 경험 관련 요인 및 건강관리 행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

저자 : 김지온 ( Jion Kim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1-13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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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노인 중 인지장애를 경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리 행태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의 65세 이상 노인 74,231명을 대상으로 정상군, 일상생활가능 인지장애 경험군, 일상생활장애 인지장애 경험군으로 분류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상태, 건강관리 행태별 차이를 분석하고, 인지장애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일상생활장애 인지장애 경험에 관련된 요인으로 여성(OR=1.12), 나이가 많을수록(OR=1.07), 동지역 거주(OR=1.04),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쁜 경우(OR=3.20), 우울 증상이 있는 경우(OR=3.13),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OR=1.42)에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고등교육(OR=0.81), 가구균등화소득 5분위(OR=0.91), 경제활동자(OR=0.73), 유배우자(OR=0.78), 독거자(OR=0.83), 삶의 만족도 지수가 높을수록(OR=0.84) 경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인지장애 경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 및 건강상태, 건강관리 행태는 정상군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p<.01).
결론 : 여성, 높은 연령, 낮은 교육수준과 소득수준, 낮은 주관적 건강수준과 삶의 만족도, 우울증상과 스트레스가 있는 인지장애 경험자에 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의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KCI등재

10Anderson 모형을 이용한 노인의 성별 미충족 의료 경험 영향 요인

저자 : 박현섭 ( Hyun Sup Park ) , 홍성애 ( Seong Ae Hong )

발행기관 : 대한보건협회 간행물 : 대한보건연구(구 대한보건협회학술지) 47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14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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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성별 미충족 의료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2017년 연간데이터(Version 1.6)을 활용하여, 3,886명을 최종 대상으로 SPSS Ver. 27.0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남성 노인은 8.6%, 여성 노인은 12.4%가 미충족 의료를 경험하였다. 남성 노인은 문제음주를 경험한 경우(AOR=2.861),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AOR=2.019), 자가 이외인 경우(AOR=1.986), 주관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AOR=1.498) 미충족 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높았고, 소득 1분위보다 소득 4분위(AOR=0.377), 소득 2분위(AOR=0.382)인 경우 미충족 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낮았다. 여성 노인은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AOR=1.902), 배우자 없는 경우(AOR=1.769), 현재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AOR=1.460), 주관적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AOR=1.262) 미충족 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높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AOR=0.129), 소득 1분위보다 소득 5분위(AOR=0.577), 소득 3분위(AOR=0.599), 소득 2분위(AOR=0.603)인 경우 미충족 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낮았다.
결론 : 노인의 미충족 의료 경험은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성별에 따라 선별적 강화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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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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