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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학회> 한국체육학회지> 건강운동관리사 전문성과 운동치료 개념의 사회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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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관리사 전문성과 운동치료 개념의 사회적 구성

The Social Construction of Expertise in Sports/Exercise for Health and Concepts of Therapeutic Exercise

진현주 ( Jin¸ Hyunju ) , 김효민 ( Hyomin Kim )
  • : 한국체육학회
  • : 한국체육학회지 60권6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1월
  • : 139-160(22pages)
한국체육학회지

DOI

10.23949/kjpe.2021.11.60.6.10


목차

서론
연구 방법
건강운동관리사 직무에 대한 인식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성 구성을 가로막는 사회적 환경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제언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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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가 정체성과 운동치료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위치해 있는 사회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대응 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1995년부터 ‘운동처방사’라는 이름으로 육성되어 병원과 스포츠재활 센터 등지에서 활동해왔던 체육 전문가들은, 지난 2014년 법개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받으면서 의료 영역과의 연결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료계와의 연계성을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 자격이 오히려 운동처방사의 기존 업무 범주를 축소시키고,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건강운동관리사를 내몰아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역을 위태롭게 만든 것으로 지적된다. 이 연구는 2015년부터 배출된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이 인접 분야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스스로의 견고한 혹은 위태로운 전문성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구성해가고 있는지를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탐색하였다. 더불어 인접 분야 전문가들이 건강운동관리사의 기여와 권한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직역의 목표가 적절하게 수행되기 위해 어떤 조건을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들은 적확한 명칭, 합당한 보수, 정부 유관부처와의 연계, 이론과 합치되는 현장의 인식 정립을 전문성의 사회적 구성에 주요한 요건으로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이상의 네 조건을 모두 연결하여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 다섯 가지를 제안하였다.
This paper provides a holistic diagnosis on the Korean contexts where the tasks of sports/exercise specialist for health (below S/E specialists) and the concept of exercise therapy are produced. In so doing, it suggests practical strategies to tackle the problematic issues of S/E specialists’ precarious positions as experts in both sports and medicine. Our research interest lies primarily in the particular conditions under which S/E for health were or were not understood as an area requiring its own expertise. This study use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o explore how S/E specialist perceive their own expertise as based on solid or unstable foundations. In addition, it examined how experts in adjacent fields evaluate S/E specialists as possessing or lacking contributory expertise that is required to give them professional authorities. The interviewees listed the following four elements as essential for the social recognition of S/E specialists as experts: a clear definition of the job title, a system for appropriate compensation, legal and administrative bases for the job category, and perception of the field that is consistent with the theory in sports science. In consideration of the aforementioned four elements as interrelated demands, this paper suggested five practical strategies for aiding S/E specialists to be recognized as experts.

UCI(KEPA)

I410-ECN-0102-2022-600-000999897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 :
  • : 격월
  • : 1738-964x,1738-9666
  • : 2508-70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55-2022
  • : 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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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권2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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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감소증 추정'을 위한 악력측정 차수의 유효성

저자 : 엄선호 ( Seon-ho Eom ) , 김철현 ( Chul-hyun Ki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 (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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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노인에서 근감소증 추정(possible sarcopenia)을 판단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근력검사인 양손교차 3회 악력측정법에 대한 유효성의 검증을 목적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2015∼2019년도 악력측정 자료 60세 이상 노인 9,748명을 대상으로 최대악력의 측정 차수에 대한 분포와 주손(dominant:D)과 비주손(non-dominant:ND)에서 2회 측정과 3회 측정 시 나타나는 최대악력 측정값의 차이와 근감소증 추정(possible sarcopenia)으로 판단되는 유병률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남녀 모두 비주손 3회(ND1, ND2, ND3)와 주손 3회(D1, D2, D3) 검사 중에서 주손의 3차시기가 가장 높은 최대악력 측정 분포를 보였다[남자(70세이상): 11.3%(D1) <23.6%(D2) <28.5%(D3); 여자(70세이상): 13.6%(D1)<26.2%(D2) <30.4%(D3), p<.001]. 70세이상 남자노인에서 2회시도 최대악력값 (30.8±6.9kg) 보다 3회시도 최대악력값(31.6±6.9kg)이 유의하게 높았고(p<.001), 70세이상 여자노인에서도 3회시도 최대악력값이 유의하게 높았다(18.5±4.8 vs. 31.6±6.9, p<.001). 노인에서 2차시도 최대악력 측정 시 '근감소증 추정' 진단환자의 유병률은 3차시도 최대악력보다 높아져 우리나라 70세 이상 노인 중에서 384,634명을 추가로 '근감소증 추정'으로 판정하였다. 결론적으로 노인에서 악력검사는 양손교차 3회 악력검사를 시행하여야 최대 악력값을 타당하게 얻을 수 있었다. 특히, 2회시기만 수행하는 악력검사를 수행할 경우 근감소증 추정(possible sarcopenia)이 과도하게 판정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악력검사를 위해서는 현행 양손3회 악력검사 절차가 유효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validity of the handgrip strength test. For the purpose, we investigated data from the handgrip strength tests of older people (>=60yrs, N=9,748)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Survey. As resul t, the 3rd measurement with the dominant hand showed the highest distribution of the maximum handgrip strength value among the dominant (D) and non-dominant (ND) handgrip strength tests (28.5%(D3) in men, 30.4%(D3) in women, p<.001]. the maximum grip strength value in the third ord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second order (men: 30.8±6.9kg vs. 31.6±6.9kg; women: 18.5±4.8kg vs. 19.1±4.7kg, p< .001). In measuring the maximum handgrip strength twice, the preval ence of 'possible sarcopenia' is higher than measuring the maximum handgrip strength three times, and 384,634 additional elderly people ( >=70yrs) in Korea are diagnosed with 'possible sarcopenia'. In conclusion, the maximum handgrip strength in the elderly should be validated by the grip strength test three times at both hands. In particular, 'possible sarcopenia' can be overestimated by the handgrip strength test in the elderly, the maximum grip strength value can be reasonably obtained only when the grip strength test at both hands. Therefore, for an accurate grip strength test, the current procedure of grip strength test for three times with both hands was effectively va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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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포츠선수의 인권의식과 영향 요인에 관한 고찰

저자 : 임다연 ( Lim¸ Dayo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2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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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인권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스포츠인권의식의 무엇이고, 또 이것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선수가 인권을 의식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명확하게 개념화하고, 스포츠선수들의 인권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밝혀내고, 이를 토대로 스포츠선수의 인권의식을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존 스포츠인권교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스포츠선수의 인권의식을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인권판단력, 인권감수성, 인권행동의사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것으로 개념화하고, 이를 토대로 2021년 기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 207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선수의 인권의식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선수는 인권감수성과 인권행동의사 수준은 높으나, 인권판단력은 낮은 유형의 인권의식을 갖고 있다. 둘째, 스포츠선수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인권과 관련된 지식과 인권의 정당성에 대한 판단력이 높았으며, 인권침해 상황에 처한 타인에 대한 공감하는 능력도 높게 조사되었다. 셋째, 운동부 분위기가 인권친화적일수록 선수들이 인권적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지는 높게 조사되었다. 넷째, 스포츠지도자의 코칭 방식은 스포츠선수의 인권의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기존 스포츠인권교육이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측면에서 인권의식의 구성요소를 고르게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인권교육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실질적으로 인권적 태도와 실천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내용 및 교수방법을 모색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In this study, human rights awareness was defined as 'an attitude to recognize, respect, and actively practice and protect human rights granted to members of society, including oneself'. Based on this, human rights judgment,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human rights behavior intention were set as three components that form a human rights consciousness in order to accurately diagnose and grasp sports players' human rights consciousness. This study systematized and analyzed the attitudes of sports players toward sports human right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sports athletes belong to incomplete human rights consciousness types in which human rights judgment, human rights sensitivity, and human rights behavior intentions are not evenly developed. Self-esteem, the atmosphere of the athletic club, and the coaching method of the leader were derived as factors influencing sports players' human rights conscious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to derive the problems of current sports human rights education and seek improvement measures by providing standards for checking whether existing sports human rights education contributes to evenly cultivating human rights awareness of thre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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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스포츠 재미와 열광의 인지적 특성

저자 : 이상호 ( Lee¸ Sang-h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3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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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의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e스포츠는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 채택을 넘어 올림픽 종목의 선정 여부가 주요 관심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e스포츠의 재미와 열광에 기인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e스포츠는 경제, 산업의 긍정적인 측면과 과몰입, 중독, 시간낭비 등 부정의 양 측면이 상존한다. 젊은이들이 e스포츠에 재미와 열광하기 때문에 기업의 경제적 측면이 개입된다. 반대로 그들이 많은 시간을 e스포츠에 참여함으로써 부정적 요소도 나타난다. 따라서 e스포츠 재미와 열광의 근본적인 환경과 그 속에서 작동하는 원리의 파악은 e스포츠 연구에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는 디지털 매체와 플레이어 사이에 일어나는 환경과 그 속에서 플레이어의 인지적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e스포츠 재미와 열광의 인지적 특성을 설명하였다. 저자는 e스포츠의 인지적 특성을 가상성(virtuality), 피지컬 능력(physicality), 몸에 배인 인지(embodied cognition) 3가지로 설명하였다. 이는 e스포츠의 부정적 역할에 대한 이론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e스포츠의 본질 설명에 유용한 이론적 근거로 제시할 수 있다.


eSports is spreading worldwide as entertainment and sporting movement. In this situation, eSports is being discussed as a major concern for the selection of Olympic events beyond the official events of the Asian Games. The important source of all these phenomena is due to the fun and enthusiasm of eSports. However, due to this, eSports has both positively economic and industrial aspects and negative aspects such as overindulgence, addiction, and waste of time. As young people are having fun and enthusiastic about eSports, economic aspects are involved, and negative factors also appear by participating in eSports more time. Therefore, it is academically meaningful to review the fundamental environment of eSports fun and enthusiasm and the principle of operation in it. This thesis focuses on the environment that occurs between the digital media and the player, and the cognitive ability to play in it. The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eSports are described in three ways: virtuality, physical ability, and emboded cognition. This can provide a theoretical solution to the negative role of eSports, and further provide a useful theoretical basis for explaining the nature of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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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술수용모델을 활용한 무인화 시스템 수용의도에 관한 연구: 골프연습장 중심으로

저자 : 한지훈 ( Han¸ Jee Ho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9-4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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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골프연습장 셀프체크인서비스 수용에 대해 예측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2021년 6월 24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도, 세종 등 17개 시, 도 지역 골프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랜덤샘플링(convenient sampling method)통한 249명의 표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경로분석을 자료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참여자들의 지각된 사용 용이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골프참여자들의 지각된 사용 용이성은 수용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골프참여자들의 지각된 유용성은 수용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골프연습장 무인화 시스템은 골프참여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핀의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골프연습장에 도입 하는데 필수적임을 제시한다.


This study is to predict the acceptance of sel f-check-in service for golf driving ranges.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49 golf participants in 17 cities and provinces, including Seoul, Gyeonggi, Gangwon, Gyeongsang, Chungcheong, Jeolla, Jeju Island, and Sejong, who were online for 4 days from June 24, 2021, through random sampling method. samples were collected.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and AMOS programs. Frequency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earch results are First, the perceived ease of use of golf participants' a positive effect on perceived usefulness. Second, perceived ease of use of golf participants' a positive effect on acceptance intention Third, perceived usefulness golf participants' a positive effect on the acceptance intention. In concl usion, i t suggests that the golf driving range self-check-in service is essential to the introduction of the golf driving range in that it provides services to golf participants and increases conven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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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운동선수 스캔들의 심각성 요인 탐구: 소비자 관점을 중심으로

저자 : 서여정 ( Yeo Jung Seo ) , 박태원 ( Tae Won Park ) , 이준성 ( Joon Sung Lee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6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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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운동선수 스캔들의 심각성을 지각하게 되는 요인들을 탐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운동선수 스캔들 및 심각성과 관련한 기존 문헌들을 통합적으로 고찰하였고, 2021년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20·30대의 스포츠 소비자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주제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자료의 부호화, 자료의 범주화, 자료의 재구성 과정을 거쳐 최종 2개의 범주와 9개의 요인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사건 내적 요인과 사건 외적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선수 스캔들의 심각성을 판단함을 확인하였다. 사건 내적 요인은 스캔들의 피해, 의도성, 위법성, 재발성, 경기력 관련성으로 구성되었다. 사건 외적 요인은 개인의 사건 관련성, 선수의 종목 속성 및 특성, 사회문화적 맥락, 미디어 보도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미비하게 다루어졌던 운동선수 스캔들의 '심각성'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다차원적으로 탐색하여 선수 스캔들에 대한 소비자 심리 및 행동 연구의 이론적 확장을 시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xplore the underlying factors that determine the perceived severity of athlete scandal. We accomplished it by conducting a series of focus group interviews with sport consumers aged 20s-30s from August 23 to September 10, 2021 based on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s a result, two main categories with nine factors are emerged by taking a thematic analysis approach including data coding, categorization, and reconstruction procedures. The result indicated that sport consumers tended to perceive the severity of athlete scandal based on intrinsic and extrinsic factors surrounding athlete scandals. The intrinsic factors consisted of the harm, intentionality, illegality, recurrence, and performance-relatedness of the scandal. Meanwhile, the extrinsic factors consisted of the personal issue relevance, sport-specific nature, sociocultural context, and media coverage of the scandal. Consequently, by explor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ived severity of athlete scandals from consumers' perspective, the current study p rovides meaningful insight t o u nderstand c onsumer r esponse a nd i ts s ubsequent behavior towards athlete 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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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주간의 타바타운동이 비만 여성의 신체구성, 체력 및 생활습관병 지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범준 ( Kim Bum-jun ) , 박원범 ( Park Won-beom ) , 이만균 ( Lee Man-gyo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7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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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0주간의 타바타운동이 비만 여성의 신체구성, 체력 및 생활습관병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령이 30∼40대이고 체질량지수가 25 kg·m-2 이상인 비만 여성을 운동집단과 통제집단에 11명씩 무선할당 하였다. 운동집단의 대상자는 타바타운동을 10주간, 주 3회, 회당 12분 실시한 반면, 통제집단의 대상자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신체구성, 체력 및 생활습관병 지표와 관련된 종속변인을 측정한 후 두 집단 간에, 그리고 두 검사 간에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집단의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량, 체지방률, 허리둘레, 그리고 엉덩이둘레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2) 운동집단의 순발력, 근지구력, 그리고 심폐지구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3) 고혈압 지표와 관련하여 운동집단의 수축기혈압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4) 고지혈증 지표와 관련하여 운동집단의 TG와 LDL-C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HDL-C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5) 당뇨병 지표와 관련하여 운동집단의 FPG, FPI, 그리고 HOMA-IR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6) 동맥경화증 지표와 관련하여 운동집단의 TC/HDL-C, TG/HDL-C, 그리고 LDL-C/HDL-C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10주간 실시한 타바타운동은 신체구성, 체력 및 생활습관병 지표의 개선에 공헌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 10-week Tabata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indices of lifestyle disease. Twenty-two obese women (body mass index ≥ 25 kg·m-2), aged 30-40s,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wo groups, i.e., training group (TR; n=11) and control group (CON; n=11). Subjects in TR participated in Tabata exercise 12 min/session, 3 sessions/wk for 10 weeks, whereas subjects in CON were asked to maintain their normal life patterns.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Body weight, body mass index, fat mass, percent body fat, waist circum- 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decreased significantly in TR. 2) Muscular power, muscular endurance, and cardiorespiratory endurance improved significantly in TR. 3) SBP decreased significantly in TR. 4) TG and LDL-C decreased, and HDL-C increased significantly in TR. 5) Fasting plasma glucose, fasting plasma insulin, and HOMA-IR decreased significantly in TR. 6) TC/HDL-C, TG/HDL-C, and LDL-C/HDL-C decreased significantly in TR. Thus, it was concluded that the 10-week Tabata training would be beneficial for improvement of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lifestyle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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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딥러닝 기반 모션인식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소모량 추정 알고리즘 개발

저자 : 이용국 ( Yong-kook Lee ) , 박재현 ( Jae-hyeon Par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95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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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딥러닝기반 모션인식기술(Deep Learning Motion Recognize : DLMR)에 적용할 성인들의 걷기 속도별 에너지 소비량을 산출하여, DLMR 기술에 적용할 성인들의 성별과 연령대별 에너지 소비량 추정공식(회귀식)을 산출하여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성별과 연령대별 에너지 소비량 추정공식을 산출을 위해 20-60대로 구성된 총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간접연량추정 운동부하검사 측정기계를 이용하여 가스 교환율을 근거로 에너지소비량(kcal)을 산출하였다. 둘째, 웨어러블과 DLMR의 신체활동량(거리, 속도) 타당도 및 에너지소비량 추정치 비교를 위해서 20-60대로 구성된 총30명의 연구대상을 선정하였으며, DLMR이 부착된 룸에서 직사각형(6m)바닥을 웨어러블(미밴드, S사 기어, S사 헬스)기기를 착용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자료처리는 SPSS Ver 21.0과 MS-Excel을 사용하였으며, 교차타당도를 위해서 모형생성과 검증데이터 비율은 7:3을 적용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각 연령대(20대-60대), 성별(남성, 여성)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다중회귀분석 결과 에너지소비량 총 변화량을 걷기속도의 점수로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DLMR에서 산출된 에너지 소비량 추정치와 웨어러블로 산출된 에너지소비량의 비교시 DLMR의 타당도가 타 웨어러블 검사도구보다 높게 산출되었으며, DLMR로 측정한 신체활동 거리와 실제 신체활동 거리는 보통의 정적상관과 높은 급내상관이 나타났다(p<0.05). 성별, 연령대, 걷기 속도별에 따른 추정된 에너지 소비량의 신뢰성 및 타당성은 검증이 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walking energy expenditure estimation equation accroding to sex and age in adults, using walking speeds from 0.1 km/h to 6.4km/h, to be applied to Deep Learning Motion Recognition (DLMR). First, a total of 300participants (150 men) between 20-60 years of age were selected in Seoul, South Korea. Energy expenditure (kcal) was calculated based on gas exchange ration by using indirect calorimetry (graded exercise test; GXT, Quark b2, Cosmed, Italy). Next, 30 participants(15 men) between 20-60 years of age were selected for determining the valdity of physical activity amount assessment (distance, pace) using a wearble device (MIband, S brand gear, S brand healthm Seoul, South Korea) and DLMR. A comparison of energy expenditure measurement was mad between the two divices while walking along a 6-meter rectangle of the floor. All data were processed using SPSS ver 21.0 (IBM corp., Armonk, MY, USA) and Excel in Microsoft® Office 2016(Microsoft Corporation, Redmond, WA, USA). The ration of model markup and validation data for cross valdity was set to 7:3 The level of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0.05 DLMR mmeasurement of energy according to sex, age, and walking pace was shown to be val id and reilable, indicating that the application of DLMR for this purpose is feasible, Furthemore, the energy expenditure regression equation after adding of body mass index and age as independent varialbes contributed to maxmize rel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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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IPA 기법을 활용한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 분석

저자 : 이경진 ( Lee Kyung Jin ) , 김동환 ( Kim Dong Wha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7-11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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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에 대한 중요도-수행도 분석(IPA)을 통하여 승마지도자에게 필요한 지도역량을 알아보고,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영역에 대한 역량 강화 방안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승마지도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회수된 설문지 중 104부의 최종 유효 표본으로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Cronbach's α 분석, 대응표본 t검정, IPA 매트릭스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도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하위요인 및 세부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도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의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중요도는 '말과 선수의 차이를 아는 것', '성실한 것', '선수들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행도는 '선수들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속 팀과 정기적인 모임 갖는 것'의 경우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도역량에 대한 IPA 매트릭스분석 결과 Ⅰ사분면에 '인성', '지도기술', Ⅱ사분면에 '동기부여', '실기지식능력', Ⅲ사분면에 '선수 관리', Ⅳ사분면에 '개별교육'이 위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structional competencies required for equestrian instructors through the IPA, and to find a way to strengthen the equestrian instructors' instructional competencies in the areas where should be improved.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on 111 equestrian instructors who have certificate of professional sports instructor. And for data analysis, 104 copies of the final valid sample questionnaire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test, paired t-test, and IPA matrix analysis using SPSS 22.0 program. The resul ts of this study were as fol l 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sub-factors and detailed questions of instructional competency. Second, in the priority of importance for instructional competency, 'knowing the differences between each horses and riders', 'sincerity', and 'respecting riders' were found to be highest, and in the performance, 'respecting riders' was found to be highest. In contrast, 'having regular meetings with team members' was found to be lowest in both importance and performance.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IPA matrix, there were personality and instructional skill in quadrant Ⅰ, motivation and practical knowledge ability in quadrant Ⅱ, rider management in quadrant Ⅲ, and individual education in quadrant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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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생선수 운동상황에서 자기-대인관계적 정서조절 척도 타당화 검증

저자 : 서호명 ( Xu Hao-ming ) , 서연희 ( Seo Yeon-hee ) , 윤지운 ( Yoon Ji-w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2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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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상황에서 자기-대인관계적 정서조절 척도를 개발하고 검증하여 학생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정서조절 전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문화적·언어적 동등성을 보장하기 위해 영문을 역번역 과정을 통해 국문으로 번역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운동선수와의 반구조화 인터뷰를 통해 29개의 문항을 수집하여 확인하였으며, 전문가 검토를 통해 문항의 내용 타당도을 확인하였다. 대학과 고교 학생선수 6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척도 하위개념는 내부 영향-개선 (Affect-improving ESR) 6문항, 내부 영향-악화 (Affect-worsening ESR) 5문항, 외부 영향-개선 (Affect-improving IER) 5문항, 외부 영향-악화 (Affect-worsening IER) 4문항, 외부 영향을 받아 개선 요인(Receiving Affect- Improving IER) 5문항, 외부 영향을 받아 악화(Receiving Affect-worsening IER)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6개의 요인모형 (28문항)이 다른 2개의 경쟁모형보다 적합도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척도의 집중타당도, 판별타당도, 준거 타당도 검증한 결과 양호한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cronbach's α 계수와 개념신뢰도 (CR)를 바탕으로 척도의 내부일치성 신뢰도가 확인되었다. 2주간의 간격을 두고 다시 측정하여 전후 두차례의 측정결과의 상관성을 대비함으로써 시간경과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EROS-S는 국내 학생 운동선수들의 정서 조절을 위한 측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emotion regulation of others and self scales in athletic contexts that could accurately understand and effectively assess th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used by student athletes. To ensure the cultural and language equivalence of the scales, the original English scales were translated into the Korean using a back translation process. On this basis, 29 questions were collected and validated through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student-athletes, and the appropriateness of the content of the questions was confirmed through expert evaluation.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624 college and high school student-athletes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presented below. First, he subconcept of this scale consists of 6 items of affect-improving ESR, 5 items of affect-worsening ESR, 5 items of affect-improving IER, and 5 items of affect-worsening IER, consists of 4 items of affect-worsening IER, 5 items of Receiving Affect-Improving IER, and 3 items of Receiving Affect-worsening IER. Second, as a result of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six factor models (28 questions) had the highest level of fit than the other two competitive models. Third, the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of the scale was confirmed based on the cronbach's a coefficient and conceptual reliability (CR). By measuring again after an interval of two week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measurement results before and after is compared to ensure the stability of the scale across time. EROS-S can be used as a measurement tool for emotional regulation in domestic student-athl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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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및 운영 경험에 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박세원 ( Park Se-w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2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5-14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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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및 운영 경험에 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가상현실 스포츠실의 운영 정상화에 기여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지방중소도시 C초등학교에서 연구자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연구자의 기억상자, 교사일지, 사진, 공문서 등을 자료로 수집하고, 질적 내용 분석, 반복적 비교분석을 활용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야기하기에서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및 운영 단계를 시기별로 나누어 구축 단계는 '화이부실(華而不實)의 가상현실 스포츠실', 운영 단계는 '퍼스트 펭귄의 진실'로 코딩하였다. 둘째, 다시 이야기하기에서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및 운영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분석하였다.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단계에서는 좁은 공간, 불필요한 장비, 활용도 점검 및 보수 체제 부재 문제가 나타났고, 운영 단계에서는 층간소음, 기기 결함 및 오류, 교사들의 인식 및 관심 부족, 학교의 지원 부재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관계부처, 교육청, 학교, 기업의 협력적 지원이 필요하며, 각 단체의 역할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교사 개인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며, 초등체육에서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육적 활용성에 초점을 둔 관계 당국의 협력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the normalization the operation of virtual reality sports rooms through critical consideration on the experience of construction and operating a virtual reality sports room. For this purpose, from March 2020 to December 2021, the researcher's memory box, researcher's field note, photos, and official documents were collected as data based on the researcher's experiences at C Elementary School in a small local city. Contents were analyzed using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nd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Storytelling,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stages of the virtual reality sports room were divided by period, and the construction stage was coded as 'Virtual Reality Sports Room in Empty Suit' and the operation stage as 'The Truth of the First Penguin'. Second, in retelling, the problems and development plans of virtual reality sports room construction and operation were analyzed. In the virtual reality sports room construction stage, there were problems such as a small space, unnecessary equipment, and the absence of a util ization check and maintenance system. In the operation stage, problems were raised: noise between floors, equipment defects and errors, teachers' lack of awareness and interest, and lack of support from schools. As a solution to this, cooperative support from rel ated ministries, o ffices o f education, s chool s, a nd c ompanies i s r equired, and the role of each institution is described.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there is a limit to the efforts of individual teachers to make the virtual reality sports room more substantive. It suggests that cooperative support from the relevant authorities focusing on education utility is needed for the virtual reality sports room to function properly in elementar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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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구 경기의 홈 어드밴티지

저자 : 김종원 ( Kim¸ Jongw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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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축구 경기에서 홈 어드밴티지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9 K리그 모든 경기(N=228)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기 장소, 이동 거리, 관중 수, 관중 점유율, 경기 결과 그리고 경기 지표를 연구 변인으로 두었다. 모든 데이터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이터포탈'에서 제공받았고, IBM SPSS 26.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들의 평균 값과 표준편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을 먼저 실시한 후,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상황 별 변인들의 평균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그리고 교차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과 카이제곱(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홈 팀은 38.5%(무승부 제외 55.9%)의 승률을 기록했고, 슛, 유효 슛, 패스, 전진 패스 등 대부분의 경기 지표에서 원정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동 거리, 관중 수, 관중 점유율은 경기 지표, 경기 결과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K리그 팀들의 홈 어드밴티지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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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 실천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영향 요인 탐색

저자 : 우평호 ( Woo¸ Pyung-ho ) , 이옥선 ( Lee¸ Ok-se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2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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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ㆍ중등 교사의 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 실천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고, 그들의 실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는 초ㆍ중등 연계에 시기상 가장 가까운 지점에 있는 초등 6학년 지도교사(남 1명, 여 2명)와 중등 1학년 지도 체육교사(남 2명, 여 1명)를 유목적적으로 표집하였다. 연구 자료는 초ㆍ중등 교사 대상의 심층 면담, 교사들이 작성한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자료와 같은 문서를 통하여 수집되었다. 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a) 현실의 벽에 갇힌 사라진 연계, (b) 분절적 실천 속의 소망적 연계, (c) 되돌아보기와 내다보기를 통한 실제적 연계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초ㆍ중등 교사의 연계 인식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a) 초ㆍ중등 칸막이 문화, (b)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c) 학생 성취에 대한 실제적 기록 시스템의 미흡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맥락에서 초ㆍ중등 체육교육 연계를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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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0 규정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른 학습권 보장제도 재고

저자 : 권형일 ( Hyungil Kwon ) , 최미화 ( Mihwa Choi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3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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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 학생선수들이 C⁰ 규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며 평가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C⁰ 규정을 적용받고 있는 대학 학생선수 380명으로부터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료는 5점 Likert 척도인 문항별로 빈도를 산출하였으며 서술형 문항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을 유목화한 후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첫 번째 영역인 '정책 인식도'에서는 학생선수들이 C⁰ 규정에 대한 도입배경과 교육적 목표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을 직업선택 기회와 관련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C⁰ 규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인식 또한 제시되었다. 두 번째 영역은 '정책수용도'로 학생선수들은 C⁰ 규정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 성적을 성취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을 보유하고 있었다. 세 번째 영역인 '정책의 현장적응도'에서는 학생선수들이 자신을 포함하여 지도자 및 학교가 C⁰ 규정에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네 번째 영역인 '정책수요자 요구부합도'에서는 학생선수 자신을 포함하여 질문 대상자 모두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의견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정책효과' 영역에서도 긍정 또는 부정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 않고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C⁰ 규정이 사회진출 준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서술형 답변에 공부를 강요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응답이 다수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정책 수행 실무자들이 정책을 개선할 수 있는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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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씨름부 학생선수의 중도탈락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천종문 ( Cheon¸ Jong Mun ) , 홍덕기 ( Hong¸ Deock Ki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5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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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씨름부 학생선수가 들려주는 자신의 중도탈락 경험과 그 의미를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여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도탈락을 경험한 씨름부 학생선수 출신 3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했다. 자료는 연구참여자 면담, 주변인과의 면담, 문서자료, 연구일지를 수집하고, 내러티브 탐구 절차에 따라 분석했다. 연구결과, 첫째, '씨름부 학생선수로의 첫발'은 '될성부른 떡잎'과 '먼 곳으로 떠난 이유'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교 씨름부의 일상적 통제 문화'는 '합숙과 훈련에 지친 생활'과 '일상화된 폭력'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도탈락의 결정적 계기'는 'A경장의 원치 않은 유급', 'B장사의 뜻과 달랐던 진학', 'C역사의 터져버린 디스크'로 나타났다. 넷째, '중도탈락이라는 벽'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과 '무늬만 일반학생'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선수 중도탈락 경험의 의미는 '부재(不在): 간절히 바랬지만, 그 당시 없었던 것들', '비애(悲哀): 학생선수의 수동적 삶', '변화(變化): 운동부지도자 역량 함양의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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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체육교육과 학생의 이중전공 이수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저자 : 손동인 ( Dongin Son ) , 박정호 ( Jungho Par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6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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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과 학생이 이중전공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중전공 이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성과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목적 표본추출에 따라 A대학에서 이중전공을 이수한 체육교육과 학생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주 연구참여자 4명은 각 3회의 면담을, 부 연구참여자 4명은 각 1회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Wolcott(1994)가 제시한 방식에 따라 분석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교육과 학생은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타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이중전공을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중전공 이수 과정에서는 낯선 학업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중전공 이수 후에는 다양한 학문지식의 습득으로 시야의 확장을 통한 만족감과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을 함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체육교육과 학생은 이중전공을 이수하며 전공 간 연계의 이상과 현실을 경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반을 형성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중전공의 이수경험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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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제어 연결망 및 토픽모델링을 활용한 한국체육정책학의 지적 구조 규명

저자 : 김경식 ( Kim¸ Kyung Si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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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주제어 연결망 분석을 통하여 시기별 체육정책 연구의 핵심 주제어 변화와 체육정책 연구를 상징하는 핵심 주제어를 규명하며, 나아가 토픽모델링을 통하여 체육정책의 토픽 비중을 도출하고 연구토픽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체육정책의 지적 구조를 규명하기 위하여 이 연구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서 체육정책 관련 논문을 수집하였다. 체육정책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한국체육정책학회지에 게재된 논문과 한국체육정책학회지를 제외한 학술지를 대상으로 논문주제에 '스포츠정책'과 '체육정책'의 키워드가 포함된 737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의미연결망과 토픽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쨰, 시기별 체육정책 연구의 핵심 주제어는 변화가 있었다. 즉, 핵심 주제어는 1기의 경우 athlete, participation, education, welfare, plan, leisure 등, 2기의 경우 leisure, education, government, industry 등, 3기의 경우 school, development, education, system 등, 그리고 4기의 경우 system, education, school, development, plan 등의 순이었다. 둘째, 체육정책의 핵심 주제어쌍은 policy-sport, education-policy, club-sport, industry-sport, facility-sport, instructor-sport, promotion-sport, leisure-sport 등의 순으로 빈번하게 등장하였으며, 핵심 주제어는 sport, policy, education, school, system, development, leisure, athlete, facility, program 등의 순이었다. 셋째, 체육정책의 토픽은 스포츠산업, 학교체육, 체육정책 거버넌스,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체육, 스포츠윤리, 체육전문인력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스포츠산업 토픽은 뚜렷한 증가 추세이며, 체육정책 거버넌스 토픽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학교체육 토픽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감소추세에 있으며, 생활체육, 전문체육, 스포츠윤리, 국제체육, 체육전문인력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향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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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스포츠 부정행위 근절과 처벌강화에 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임다연 ( Lim Dayo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0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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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징계와 처벌강화가 스포츠계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부정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정의와 개념을 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부정행위와 관련된 문헌과 선행연구들을 고찰함으로써 일반적인 부정행위와 스포츠 부정행위의 차이점을 개념적이고 규범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 부정행위의 독특한 특성과 유형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칸트와 벤담의 처벌이론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예방적 측면과 도덕성 신장 측면에서 처벌의 효과성과 당위성을 검토함으로써 처벌강화와 부정행위 근절의 상관성을 논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스포츠에서의 부정행위는 일반적인 부정행위와는 다른 개념적, 규범적 특성을 갖고 있기에 그것의 예방과 억제를 위한 접근방식도 달라야 한다. 둘째, 어떤 행위에 대한 처벌강화는 일시적 행동억제 효과는 가져올 수는 있으나 행위자의 도덕적 자율성 함양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여 스포츠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으며, 하나의 잘못에 대해 이중, 삼중의 가중처벌 형태의 처벌강화는 그 당위성 또한 지지받기 어렵다. 셋째, 스포츠계의 부정행위는 처벌과 징계라는 제도적 장치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구성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개인윤리 차원의 예방교육이 반드시 정책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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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스포츠센터 관계유대와 긍정적 감정, 회원만족, 운동지속 및 추천의사의 구조적 관계

저자 : 정승훈 ( Jeong¸ Seung-ho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1-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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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센터에 관계유대와 긍정적 감정, 회원만족, 운동지속 및 추천의사의 관계를 규명하여 스포츠센터에서 관계유대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마케팅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서울, 충남, 경북, 경남, 전북 및 전남 지역 7곳에 위치한 스포츠센터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343부의 자료가 이용되었으며, SPSS 24.0과 AMOS 24.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기술 통계분석 및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스포츠센터 사회적 유대와 구조적 유대는 긍정적 감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센터 구조적 유대는 회원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센터 긍정적 감정은 회원만족과 추천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지속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센터 회원만족은 운동지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천의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포츠센터 회원의 운동지속은 추천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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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스포츠 영웅 새미 리(Sammy Lee, 1920-2016): 코리안 디아스포라, 의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자 : 한송열 ( Sean S. Han ) , 이병구 ( Byung-goo Lee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3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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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48년과 1952년 2연속 올림픽 플랫폼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였던 새미 리(Sammy Lee, 1920-2016)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로서의 삶, 다이빙 선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스포츠 지도자, 스포츠 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조명한다. 그의 전무후무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새미 리의 삶은 일국적가적 연구 경향 속에서 스포츠사 연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민족-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 새미 리의 삶과 그가 끼친 영향을 총체적으로 분석한다. 국내 및 해외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미 한인 신문과 해방 후 남한의 신문에서 발굴한 자료들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도출했다. 새미 리의 스포츠 업적은 차별에 억압받던 재미한인 교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인종갈등으로 분열된 미국 사회를 통합하는데 기여하였다. 새미 리는 해방 후 남한 사회에 다이빙을 소개하며, 한국 다이빙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연구는 한국 체육사 연구에 디아스포라 스포츠사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체육인이 겪을 수 있는 유무형의 진입장벽의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 통합을 실현해 간 역사적 사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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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강운동관리사 전문성과 운동치료 개념의 사회적 구성

저자 : 진현주 ( Jin¸ Hyunju ) , 김효민 ( Hyomin Ki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16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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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가 정체성과 운동치료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위치해 있는 사회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대응 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1995년부터 '운동처방사'라는 이름으로 육성되어 병원과 스포츠재활 센터 등지에서 활동해왔던 체육 전문가들은, 지난 2014년 법개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받으면서 의료 영역과의 연결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료계와의 연계성을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 자격이 오히려 운동처방사의 기존 업무 범주를 축소시키고,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건강운동관리사를 내몰아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역을 위태롭게 만든 것으로 지적된다. 이 연구는 2015년부터 배출된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이 인접 분야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스스로의 견고한 혹은 위태로운 전문성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구성해가고 있는지를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탐색하였다. 더불어 인접 분야 전문가들이 건강운동관리사의 기여와 권한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직역의 목표가 적절하게 수행되기 위해 어떤 조건을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들은 적확한 명칭, 합당한 보수, 정부 유관부처와의 연계, 이론과 합치되는 현장의 인식 정립을 전문성의 사회적 구성에 주요한 요건으로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이상의 네 조건을 모두 연결하여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 다섯 가지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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