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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학회> 한국체육학회지> 체육교육과 학생의 이중전공 이수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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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학생의 이중전공 이수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Research on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Experience of Double Major

손동인 ( Dongin Son ) , 박정호 ( Jungho Park )
  • : 한국체육학회
  • : 한국체육학회지 60권6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1월
  • : 55-69(15pages)
한국체육학회지

DOI

10.23949/kjpe.2021.11.60.6.5


목차

서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의
요약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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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과 학생이 이중전공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중전공 이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성과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목적 표본추출에 따라 A대학에서 이중전공을 이수한 체육교육과 학생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주 연구참여자 4명은 각 3회의 면담을, 부 연구참여자 4명은 각 1회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Wolcott(1994)가 제시한 방식에 따라 분석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교육과 학생은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타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이중전공을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중전공 이수 과정에서는 낯선 학업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중전공 이수 후에는 다양한 학문지식의 습득으로 시야의 확장을 통한 만족감과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을 함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체육교육과 학생은 이중전공을 이수하며 전공 간 연계의 이상과 현실을 경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반을 형성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중전공의 이수경험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ason why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select double major, and to find out their struggles and efforts through double major. For this study we conducted 3 formal interviews with 4 main participants out of 8 study participants. The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by the method of Wolcott(1994).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select double major in order to expand their possible career choice and to fulfill their interest toward other majors. Second,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experience various difficulties regarding their studies and career choice during double major. Third,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feel satisfied by the fact they were able to expand their point of view through double major, but also showed some dissatisfaction by the fact double major was not as useful in their career. Based on the study,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s experience the difference between the ideal and the reality of finding a linkage between their majors, but form a base of searching new careers. In this point of view, it is evident that the experience of double major affects Physical Education students in their career search and career choice.

UCI(KEPA)

I410-ECN-0102-2022-600-000999842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체육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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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격월
  • : 1738-964x,1738-9666
  • : 2508-702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55-2022
  • : 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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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권3호(2022년 05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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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벽등반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베테랑 암벽등반가 삶의 변화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장승현 ( Jang Seung-hyun ) , 전원재 ( Jeon Won-jae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5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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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암벽등반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활용하여 3명의 베테랑 암벽등반가에게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7가지 삶의 변화가 도출되었고, 이는 다시 5가지 1) 자기 존중감 상승, 2) 인간관계의 확장, 3) 여행이 주는 힘, 4)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변화, 5) 위로와 문제해결의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다른 한편으로 암벽등반이 암벽등반가에게 어떠한 여가활동인지도 알려주었다. 그들이 보여준 암벽등반의 경험은 기존의 스포츠와는 조금은 달랐다. 암벽등반은 내적성장을 돕고, 여행으로서 성격을 띠며 등반가들에게 휴식, 성장, 삶의 동력, 문제해결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암벽등반가의 내면에 긍정적인 영향들을 미치고 있었다. 요컨대 베테랑 암벽등반가인 연구 참여자들에게 있어 암벽등반은 실존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성격이 강했다. 결국, 이러한 결과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위험적 요소에 의해 동기부여 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균열을 가함으로써 암벽등반이라는 여가활동에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rock climbing has changed their lives for veteran rock climber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veteran rock climbers using narrative exploration methods to achieve the purpose. As a result, research results were derived from seven aspects. It could be summarized as first, increased self-esteem, second, expans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ird, power from travel, fourth, changes in positive attitudes toward life, and finally, comfort and problem solving appeared. On the other hand, it was also possible to know what kind of leisure activity rock climbing was for rock climbers. Their experience was a little different from that of conventional sports. Rock climbing has not only helped climbers grow internally, but also had a character as a trip. In addition, rock climbing provided them with rest, growth, driving force of life, and opportunities and experiences for problem solving, while also having positive effects on their inner sides. In short, for the study participants, rock climbing was an activity pursuing existential authenticity and had a strong character. In the end, this result can be said to be the result of reversing the stereotype that extreme sports will be motivated by risk factors. Furthermore, it is judged that rock climbing has presented another new perspective for leisur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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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성 산악인의 고산등반 체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저자 : 오은선 ( Eunsun Oh ) , 박정호 ( Jungho Par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3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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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오른 한 여성 산악인의 고산등반 체험과정을 자문화기술지를 통해 심층적으로 묘사하고, 그녀의 정체성에 영향을 준 고산등반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등반일기와 일지 및 메모 등 27권의 기록물을 주 자료로 선정하였고, 산악전문 월간지와 신문 및 인터뷰 기사 등을 보조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Ellis(2004)의 이론을 준거로 내용분석과 구조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된 자료를 교차 검토하며 자료의 진실성을 확보하였다. 연구결과는 산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연구자가 일반인에서 등반가로 성장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나를 찾아서, 나의 재발견, 나를 넘어서로 구분되었다. 첫째, '나를 찾아서'는 공무원에서 고산등반가로의 정체성 변화, 둘째, '나의 재발견'은 국내 여성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하며, 여성 단독 등반가로서의 정체성 형성, 셋째, '나를 넘어서'는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14좌 완등 달성 후 정체성 확장으로 나타났다. 즉, 생사를 넘나드는 고산등반의 체험과정을 통해 연구 참여자는 정체성의 변화와 형성 그리고 확장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an autoethnography of a woman alpinist, aimed to describe the value of mountaineering that altered the formation of her identity. For this, we collected various literature materials; 27 notes and memos, interviews, alpine publication, newspaper articles. In addition, we analyzed them using the content analysis, structural analysis of Ellis(2004). The result were divided into 3 areas, while focusing on the maturational process of an ordinary person becoming an professional alpinist. First, the journey of searching identity showed her identity shift as public employee to an professional alpinist. Second, self discovery revealed her identity formation as a exclusive alpinist being the first Korean women to climb the seven summits. Third. beyond ones limits portrayed her identity expansion being the first to climb the eight thousanders as a woman. In conclusion, she went through an alteration, formation, expansion in her identity while she undergoes life and death experience in severe mounta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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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포츠역량 개발을 위한 탐색적 실행연구

저자 : 김동학 ( Kim Dong Ha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3-43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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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에서 필요한 스포츠역량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5∼2020년까지 연구자의 스포츠지도자 양성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는 스포츠관련 학과 학생 632명이 참여하였다. 자료수집은 연구 참여자들에게 4주간의 이론수업을 통한 스포츠역량에 관한 이해를 돕고, 팀별로 충분한 토의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스포츠역량에 대한 기록지를 작성하였다. 이에 총 1,238개의 소영역(의미단어)가 수집되었고, 능력성 494개(39.9%), 태도성 480개(38.8%), 창의성 264개(21.3%)로 분석되었다. 이에 연구결과로 첫째, 능력성은 지도자 능력, 지도력, 관리능력, 경험적 능력, 비주얼 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도성은 윤리적 태도, 공감과 이해의 태도, 열정적인 태도, 유연한 사회적 태도, 인내하는 태도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의성은 기술적 매체활용 능력, 센스능력, 개발능력, 창의적 지도능력, 문제해결력 순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sports competencies necessary in Korea's sports environment. To this end, 632 students from sports-related departments who took lectures related to the training of researchers' sports leaders from 2015 to 2020 participated. Data collection helped study participants understand sports competency through four weeks of theoretical classes, and a record of sports competency was prepared through sufficient discussion and deliberation for each team. Accordingly, a total of 1,238 sub-domains (meaning word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as 494 (39.9%) abilities, 480 (38.8%) attitudes, and 264 (21.3%) creativity.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 competency appeared in the order of leader ability, leadership, management ability, experiential ability, and visual ability. Second, attitudes were found in the following order: ethical attitude, empathy and understanding attitude, passionate attitude, flexible social attitude, and persevering attitude. Third, creativity appeared in the order of technical media utilization ability, sense ability, development ability, creative guidance ability, and problem-solv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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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국 이미지와 이벤트 태도, 이벤트 관여도, 미디어 시청의도의 영향관계

저자 : 서효민 ( Seo Hyo-min ) , 차재혁 ( Cha Jaehyu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5-5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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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개최국 이미지와 이벤트 태도, 이벤트 관여도, 그리고 미디어 시청의도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이 되는 국제스포츠이벤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20대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47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활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SPSS 26.0 & AMOS 26.0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이용해 설정된 연구가설을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국 이미지는 이벤트 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태도는 관여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태도는 미디어 시청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국제스포츠이벤트에 대한 관여도는 미디어 시청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host country image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 games, event attitude, event involvement, and media viewing intention in the COVID-19 pandemic. Data were collected by an online survey platform, and 347 samples were used for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 tested four hypothe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host country image had a positive effect on event attitude. Second, event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event involvement. Third, event attitude had a positive effect on media viewing intention. Fourth, event involve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media viewing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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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애인 생활체육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 지원 방안

저자 : 김민철 ( Kim Min-cheol ) , 유진호 ( Yu Jin-h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7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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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 생활체육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 지원 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인의 전문가에게 3라운드에 걸쳐 설문조사 및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현장 전문가인 프로보노 13인의 응답을 기반으로 AHP 분석을 실시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상위요인 5개에 대한 중요도는 지도자, 시설, 행정·제도, 저변확대, 프로그램 순으로 높은 가중치가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행정·제도요인에서는 생활체육 장애인 태권도 예산 확대, 프로그램 요인에서는 소그룹 단위 프로그램 구성, 지도자 요인에서는 프로보노의 장애 유형 및 특성 이해, 시설 요인에서는 안전 및 구급 장치 확충, 저변확대 요인에서는 장애인 태권도 활동 인식 전환 필요가 각각의 요인에서 가장 높은 가중치를 보였다. 셋째, 장애인 태권도의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복합가중치의 우선순위는 장애 유형 및 특성 이해, 응급상황 관련 대처 소양, 장애인 지도 경험, 안전 및 구급 장치 확충, 태권도 수련 장소 마련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중치를 보였다. 이에 향후 성공적인 프로보노 활동을 위한 환경구축을 위해서는 태권도 관련 기관들의 행정적 지원과 태권도장의 활용에 초점을 둔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solutions to support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For this study, the Delphi method and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 were conducted. To be specific, after having three meetings with 6 experts in the relevant field, AHP was employed to analyze the proposed model based on the samples from 13 pro bono.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first, by analyzing 5 attributes for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the weighted value of master (instructor) attribute showed the highest, followed by facility, administrative system, popularization, and program attribute. Secondly, by comparing items of each attribute for promoting pro bono activities, expansion of budget indicated the highest in administrative system attribute, small-group program in program attribute, understanding of the disability and impairment type in master attribute, safety and first aid equipment in facility attribute, and raising awareness of Taekwondo activities for the disabled in popularization attribute. Lastly, the priority of all items to promote pro bono activities of Taekwondo for the disabled indicated the highest in the order of understanding of the disability and impairment type, knowledge about emergency management, and teaching experience with the disabled.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Taekwondo organizations to provid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to create a better environment for the pro b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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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기종목 선수의 시합 및 훈련 중 부상 발생과 부상 원인 조사

저자 : 이온 ( On Lee ) , 박소영 ( Soyoung Park ) , 임정준 ( Jungjun Li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8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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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구기종목 선수들의 부상 실태(빈도, 원인, 부상 발생률 등)를 조사하고 연령 및 종목에 따라 분석함으로써 현장에서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대한체육회 및 종목 협회에 등록된 초·중·고·대학·일반 구기종목(농구, 축구, 핸드볼) 선수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01부의 유효 설문지를 Stata/S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구기종목 선수들 701명 중 269명(38.4%)이 부상 경험이 있으며, 연령 및 종목과 관계없이 하지에서 부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상 발생률은 시합 시에는 일반이 0.23회, 훈련 시에는 대학생이 2.76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 및 종목과 관계없이 시합 시보다 훈련 시에 높게 나타났다. 셋째, 부상 원인은 내적 요인 중 시합 시는 무리한 기술 및 동작 시도, 훈련 시는 부상 재발, 과사용 또는 휴식 부족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외적 요인은 시합과 훈련 모두에서 다른 선수로 인한 문제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추후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기종목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sports injuries(frequency, cause, injury rate, etc.) of ball sports athletes and provide primary data for systematic athlete management in the field by analyzing according to age and sport.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college, and professional ball sports (basketball, soccer, handball) athletes registered with the Korean Sports & Olympic Committee and Sports Association. A total of 701 valid questionnaires were subjected to frequency analysis using Stata/SE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 First, it was found that 269 (38.4%) of the 701 athletes in the ball sport have had injuries, and the lower extremity injuries occurred the most regardless of age or sport. Second, the injury incidence rates during the match were 0.23 for professional level and 2.76 for university level. Also, regardless of age and sport, the injury incidence rates were higher during training than during matches. Third, among the intrinsic factors for the cause of injury, the response rate of excessive technique, or movement attempts during the match was the highest. And the highest response rate of injury recurrence, overuse or lack of rest during training. As for extrinsic factors, the response rate of problems caused by other athletes was the highest on both occasions(match and training).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 program to prevent sports injuries in ball sports athletes should be develop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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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필드하키 인조잔디구장 만족도 연구: 국내 설치된 FIH Preferred Supplier 인조잔디구장을 중심으로

저자 : 서일한 ( Seo Il-han ) , 김선희 ( Kim Sun-hee ) , 김범 ( Kim Buo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9-101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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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필드하키 인조잔디구장 실태를 알아보고, 선수들이 인식하는 인조잔디 만족요인과 시설만족 및 재이용의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달성을 위하여 필드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1년 6월21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410명의 설문내용을 분석하였다. 이 자료를 토대로 하여 SPSS 24.0, AMOS 24.0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분석, 구조방정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요인이 시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자인요인은 시설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기력 요인은 시설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시설만족은 재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필드하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안전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시설만족과 재이용의도에 따른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비인기종목으로 머물고 있는 필드하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ctual conditions of field hockey artificial turf stadiums an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factors for artificial turf perceived by players, satisfaction with facilities, and intention to reuse.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for field hockey players over 6 weeks from June 21 to July 31, 2021, and 410 of them were analyzed. Based on this data,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d validity verification,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path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4.0 and AMOS 24.0.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is proces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environmental factor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Second, design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Third, performance factor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facility satisfaction. Fourth, facility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reuse intention. These results arouse interest in safety and eco-friendliness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field hockey players' performance, and at the same time, by verify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variables according to facility satisfaction and reuse intention, it is possible to arouse interest in field hockey, which remains an unpopular sport. The point of creating an atmosphere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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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안정시와 파워리프팅 경기 중 심혈관기능, 근손상 지표 및 1RM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수홍 ( Kim Su-hong ) , 김경애 ( Kim Kyung-ae ) , 이만균 ( Lee Man-gy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3-11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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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안정시와 파워리프팅 경기 중 심혈관기능, 근손상 지표, 그리고 1RM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남성 파워리프팅 선수와 동호인 11명(27.2±5.7세)을 6일간의 비트루트 처치(1일당 70 mL, NO3- 400 mg) 또는 위약 섭취 처치에 counter-balanced order에 따라 반복 참여하도록 하였고, 두 처치 간에 10일간 wash-out 기간을 두었다. 체격과 신체구성, 심혈관기능(심박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혈류량, 혈관직경, 혈류속도), 그리고 근손상 지표(CPK, LDH)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에 따라 안정시 수축기혈압(-2.78%)(p=.007), 이완기혈압(-3.97%) (p=.006), 그리고 평균동맥압(-3.45%)(p<.001)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스쿼트 직후 수축기혈압(-3.0%)(p=.021)과 평균동맥압(-2.83%)(p=.017)이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혈류속도(23.81%)(p=.010)가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데드리프트 직후 평균동맥압(-3.65%)(p=.044)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6일간의 비트루트 섭취가 파워리프팅 선수의 안정시 심혈관기능 개선에 효과적이었고, 파워리프팅 경기 중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직후 심혈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수준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기간과 양의 비트루트 섭취를 처치하여 그 효과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요청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ix-day beetroot intake on cardiovascular function, fatigue, and 1RM during the game of powerlifting. Eleven male players and club members (age: 27.2±5.7 yrs) participated in the six- day treatment of beetroot juice (70 mL/day, NO3- 400 mg) or placebo repeatedly according to the counter-balanced order. Physique, body composition, cardiovascular function (HR, SBP, DBP, blood flow volume, blood vessel diameter, and blood flow rate), and muscle damage indices (CPK, LDH) were measured. As a result of beetroot intake, SBP (-2.78%) (p=.007), DBP (-3.97%) (p=.006), and MAP (-3.45%) (p<.001) at rest decreased significantly. SBP (-3.0%) (p=.021) and MAP (-2.83%) (p=.017) immediately after squat decreased significantly, and blood flow rate (23.81%) (p=.010) increased significantly. MAP (-3.65%) (p=.044) immediately after deadlift decreased significantly. It was concluded that 6-day beetroot intake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cardiovascular function of the powerlifter at rest, and immediately after squat and dead lift. Future research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various periods and amounts of beetroot intake in various levels of subjects would be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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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올림픽 종목으로서 브레이킹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박한솔 ( Park Hansol ) , 박성주 ( Park Sungjoo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7-1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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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브레이킹이 올림픽 스포츠로 간주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개념적으로 분석하고, 올림픽 경기로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올림픽 스포츠로서 브레이킹이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스포츠 개념 연구의 대표적 학자인 Benard Suits, Allen Guttmann, 그리고 Jim Parry가 제시한 스포츠의 구성요소에 관한 문헌고찰을 토대로 브레이킹이 올림픽 스포츠로서의 특성과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브레이킹의 예술적 본질과 브레이킹 대회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브레이킹이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느냐'의 문제를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끝으로 기존 올림픽 스포츠 종목의 제도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경기로서 안착되기 위해 무엇이 보완되어야 하고,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개념 연구에 관한 저명한 철학자들의 문헌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스포츠의 필요충분조건으로 신체성, 경쟁성, 유희성, 대중성, 제도화, 규칙성을 도출하였고, 브레이킹은 신체성, 경쟁성, 유희성, 대중성에서 스포츠로 간주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브레이킹 고유의 예술적 자유성, 즉흥성, 창의성으로 인해 규칙성과 제도화 측면에서는 미흡한 점을 지니고 있다. 둘째, 기존 브레이킹 대회의 환경적 특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표준화된 규칙의 부재, 예술성에 기초한 주관적 판정, 비정형화된 심판 제도를 도출하였다. 셋째, 올림픽 스포츠로서 브레이킹이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체계적인 규칙의 수립과 제도화, 공정성과 올림픽정신 확립, 그리고 체계적인 심판 양성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였다.


The goal of this article is to conceptually analyze whether breaking has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to be regarded as an Olympic sport, and to determine the points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breaking as an Olympic sport by identifying the problems that may arise in the Olympics. To this end, first,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on the components of sports presented by Benard Suits, Allen Guttmann, and Jim Parry, scholars of sports concept, this article has analyzed whether breaking meets the traits and conditions to qualify as an Olympic sport. Next, by examining the artistic essence of breaking and the environment of the breaking competition, the question of whether breaking can be a fair competition has been considered in terms of fair play. Finally, by examining the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of the existing Olympic sports, this article has explored what needs to be supplemented and improved for breaking to be established as an official Olympic spor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y reviewing the literature written by sports concept philosophers and previous studies, physicality, competition, playfulness, popularity, institutionalization, and rule have been derived as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for sport. While breaking has sufficient conditions to be considered a sport in terms of physicality, competition, playfulness, and popularity, it lack the aspect of rule and institutionalization due to the artistic freedom, improvisation, and creativity unique to breaking. Second, the absence of standardized rules, subjective judgment based on artistry, and atypical judging system have been drawn as problems that may occur due to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existing braking competitions. Third, for what needs to be supplemented for breaking to be an Olympic sport, the establishment and institutionalization of systematic rules, the establishment of fairness and the Olympic spirit, and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atic referee training system have been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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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도역량에 대한 승마지도자의 인식 및 강화 방안 연구

저자 : 이경진 ( Lee Kyung Ji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1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9-1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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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도역량에 대한 승마지도자의 인식을 심층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승마지도자에게 필요한 지도역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승마지도자의 올바른 직업정체성 함양을 위한 전문성 지원 환경 구축 및 지도역량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과 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승마지도자 5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심층면담과 문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에 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학습자의 동기유발을 위한 맞춤형 지도, 지도자의 스펙업, 학습자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지도자의 반성적 태도와 자기개발을 통해 실기지식을 쌓고, 말을 존중하는 기본기 중심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지도기술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교육에 있어서는 시범보다 기승자가 말을 타낼 수 있도록 하는 기승술을 가르치고, 말 관리부터 고급기술까지 개인에게 적합한 개별화 지도가 이루어져야 하며, 인성 및 선수 관리 측면에서의 역량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승마지도자의 지도역량 향상을 위해 구조적, 교육적, 협회적, 개인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시스템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instructional competencies necessary for equestrian instructors by in-depth exploration of the equestrian instructors' perception of the instructional competency. Furtherm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establish a professional support environment that enables the equestrian instructors to have professional identities, and explore plan and educational directions to improve the equestrian instructor's instructional competency. To achieve this purpose, 5 equestrian instructors who have the certificate of professional sports level 1 instructor 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participant, and in-depth interview and documentary research were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uctive analysis method,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erception of the equestrian instructors' instructional competencies, customized instruction, instructor's spec-up, and the learner's strong mind and effort are required for motiv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equestrian instructors should accumulate practical knowledge through reflective attitude and self-development, and systematic and logical instruction skills focusing on basic that respect the horses are required. For the individual education, instructors should teach the riding techniques that enable the rider to control the horse rather than demonstrations, and individualization instruction suitable for individuals from horse management to advanced skills should be provided. Also, equestrian instructors need personality and rider management competencies. Second, it was found that various efforts and systematic improvements at the structural, educational, associational, and individual level should be made to improve the instructive competency of equestrian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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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구 경기의 홈 어드밴티지

저자 : 김종원 ( Kim¸ Jongw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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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축구 경기에서 홈 어드밴티지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9 K리그 모든 경기(N=228)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기 장소, 이동 거리, 관중 수, 관중 점유율, 경기 결과 그리고 경기 지표를 연구 변인으로 두었다. 모든 데이터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이터포탈'에서 제공받았고, IBM SPSS 26.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들의 평균 값과 표준편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을 먼저 실시한 후,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상황 별 변인들의 평균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그리고 교차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과 카이제곱(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홈 팀은 38.5%(무승부 제외 55.9%)의 승률을 기록했고, 슛, 유효 슛, 패스, 전진 패스 등 대부분의 경기 지표에서 원정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동 거리, 관중 수, 관중 점유율은 경기 지표, 경기 결과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K리그 팀들의 홈 어드밴티지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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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 실천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영향 요인 탐색

저자 : 우평호 ( Woo¸ Pyung-ho ) , 이옥선 ( Lee¸ Ok-se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2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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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ㆍ중등 교사의 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 실천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고, 그들의 실천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는 초ㆍ중등 연계에 시기상 가장 가까운 지점에 있는 초등 6학년 지도교사(남 1명, 여 2명)와 중등 1학년 지도 체육교사(남 2명, 여 1명)를 유목적적으로 표집하였다. 연구 자료는 초ㆍ중등 교사 대상의 심층 면담, 교사들이 작성한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자료와 같은 문서를 통하여 수집되었다. 초ㆍ중등 연계 체육수업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a) 현실의 벽에 갇힌 사라진 연계, (b) 분절적 실천 속의 소망적 연계, (c) 되돌아보기와 내다보기를 통한 실제적 연계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초ㆍ중등 교사의 연계 인식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a) 초ㆍ중등 칸막이 문화, (b)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c) 학생 성취에 대한 실제적 기록 시스템의 미흡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맥락에서 초ㆍ중등 체육교육 연계를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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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0 규정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른 학습권 보장제도 재고

저자 : 권형일 ( Hyungil Kwon ) , 최미화 ( Mihwa Choi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3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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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 학생선수들이 C⁰ 규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며 평가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C⁰ 규정을 적용받고 있는 대학 학생선수 380명으로부터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료는 5점 Likert 척도인 문항별로 빈도를 산출하였으며 서술형 문항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을 유목화한 후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첫 번째 영역인 '정책 인식도'에서는 학생선수들이 C⁰ 규정에 대한 도입배경과 교육적 목표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을 직업선택 기회와 관련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C⁰ 규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인식 또한 제시되었다. 두 번째 영역은 '정책수용도'로 학생선수들은 C⁰ 규정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 성적을 성취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을 보유하고 있었다. 세 번째 영역인 '정책의 현장적응도'에서는 학생선수들이 자신을 포함하여 지도자 및 학교가 C⁰ 규정에 비교적 잘 적응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네 번째 영역인 '정책수요자 요구부합도'에서는 학생선수 자신을 포함하여 질문 대상자 모두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의견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정책효과' 영역에서도 긍정 또는 부정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 않고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C⁰ 규정이 사회진출 준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서술형 답변에 공부를 강요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응답이 다수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정책 수행 실무자들이 정책을 개선할 수 있는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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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씨름부 학생선수의 중도탈락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저자 : 천종문 ( Cheon¸ Jong Mun ) , 홍덕기 ( Hong¸ Deock Ki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53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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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씨름부 학생선수가 들려주는 자신의 중도탈락 경험과 그 의미를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여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도탈락을 경험한 씨름부 학생선수 출신 3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했다. 자료는 연구참여자 면담, 주변인과의 면담, 문서자료, 연구일지를 수집하고, 내러티브 탐구 절차에 따라 분석했다. 연구결과, 첫째, '씨름부 학생선수로의 첫발'은 '될성부른 떡잎'과 '먼 곳으로 떠난 이유'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교 씨름부의 일상적 통제 문화'는 '합숙과 훈련에 지친 생활'과 '일상화된 폭력'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도탈락의 결정적 계기'는 'A경장의 원치 않은 유급', 'B장사의 뜻과 달랐던 진학', 'C역사의 터져버린 디스크'로 나타났다. 넷째, '중도탈락이라는 벽'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과 '무늬만 일반학생'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선수 중도탈락 경험의 의미는 '부재(不在): 간절히 바랬지만, 그 당시 없었던 것들', '비애(悲哀): 학생선수의 수동적 삶', '변화(變化): 운동부지도자 역량 함양의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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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체육교육과 학생의 이중전공 이수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저자 : 손동인 ( Dongin Son ) , 박정호 ( Jungho Par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69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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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과 학생이 이중전공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중전공 이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성과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유목적 표본추출에 따라 A대학에서 이중전공을 이수한 체육교육과 학생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여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주 연구참여자 4명은 각 3회의 면담을, 부 연구참여자 4명은 각 1회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Wolcott(1994)가 제시한 방식에 따라 분석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교육과 학생은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타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이중전공을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중전공 이수 과정에서는 낯선 학업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중전공 이수 후에는 다양한 학문지식의 습득으로 시야의 확장을 통한 만족감과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을 함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체육교육과 학생은 이중전공을 이수하며 전공 간 연계의 이상과 현실을 경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반을 형성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중전공의 이수경험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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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제어 연결망 및 토픽모델링을 활용한 한국체육정책학의 지적 구조 규명

저자 : 김경식 ( Kim¸ Kyung Sik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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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주제어 연결망 분석을 통하여 시기별 체육정책 연구의 핵심 주제어 변화와 체육정책 연구를 상징하는 핵심 주제어를 규명하며, 나아가 토픽모델링을 통하여 체육정책의 토픽 비중을 도출하고 연구토픽의 흐름을 분석하였다. 체육정책의 지적 구조를 규명하기 위하여 이 연구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서 체육정책 관련 논문을 수집하였다. 체육정책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한국체육정책학회지에 게재된 논문과 한국체육정책학회지를 제외한 학술지를 대상으로 논문주제에 '스포츠정책'과 '체육정책'의 키워드가 포함된 737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의미연결망과 토픽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쨰, 시기별 체육정책 연구의 핵심 주제어는 변화가 있었다. 즉, 핵심 주제어는 1기의 경우 athlete, participation, education, welfare, plan, leisure 등, 2기의 경우 leisure, education, government, industry 등, 3기의 경우 school, development, education, system 등, 그리고 4기의 경우 system, education, school, development, plan 등의 순이었다. 둘째, 체육정책의 핵심 주제어쌍은 policy-sport, education-policy, club-sport, industry-sport, facility-sport, instructor-sport, promotion-sport, leisure-sport 등의 순으로 빈번하게 등장하였으며, 핵심 주제어는 sport, policy, education, school, system, development, leisure, athlete, facility, program 등의 순이었다. 셋째, 체육정책의 토픽은 스포츠산업, 학교체육, 체육정책 거버넌스,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체육, 스포츠윤리, 체육전문인력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스포츠산업 토픽은 뚜렷한 증가 추세이며, 체육정책 거버넌스 토픽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학교체육 토픽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감소추세에 있으며, 생활체육, 전문체육, 스포츠윤리, 국제체육, 체육전문인력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특별한 경향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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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스포츠 부정행위 근절과 처벌강화에 관한 비판적 고찰

저자 : 임다연 ( Lim Dayou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0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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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징계와 처벌강화가 스포츠계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부정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정의와 개념을 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부정행위와 관련된 문헌과 선행연구들을 고찰함으로써 일반적인 부정행위와 스포츠 부정행위의 차이점을 개념적이고 규범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 부정행위의 독특한 특성과 유형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칸트와 벤담의 처벌이론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예방적 측면과 도덕성 신장 측면에서 처벌의 효과성과 당위성을 검토함으로써 처벌강화와 부정행위 근절의 상관성을 논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스포츠에서의 부정행위는 일반적인 부정행위와는 다른 개념적, 규범적 특성을 갖고 있기에 그것의 예방과 억제를 위한 접근방식도 달라야 한다. 둘째, 어떤 행위에 대한 처벌강화는 일시적 행동억제 효과는 가져올 수는 있으나 행위자의 도덕적 자율성 함양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여 스포츠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으며, 하나의 잘못에 대해 이중, 삼중의 가중처벌 형태의 처벌강화는 그 당위성 또한 지지받기 어렵다. 셋째, 스포츠계의 부정행위는 처벌과 징계라는 제도적 장치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구성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개인윤리 차원의 예방교육이 반드시 정책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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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스포츠센터 관계유대와 긍정적 감정, 회원만족, 운동지속 및 추천의사의 구조적 관계

저자 : 정승훈 ( Jeong¸ Seung-hoon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1-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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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센터에 관계유대와 긍정적 감정, 회원만족, 운동지속 및 추천의사의 관계를 규명하여 스포츠센터에서 관계유대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마케팅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서울, 충남, 경북, 경남, 전북 및 전남 지역 7곳에 위치한 스포츠센터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343부의 자료가 이용되었으며, SPSS 24.0과 AMOS 24.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기술 통계분석 및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스포츠센터 사회적 유대와 구조적 유대는 긍정적 감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센터 구조적 유대는 회원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유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센터 긍정적 감정은 회원만족과 추천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지속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센터 회원만족은 운동지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천의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포츠센터 회원의 운동지속은 추천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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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스포츠 영웅 새미 리(Sammy Lee, 1920-2016): 코리안 디아스포라, 의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자 : 한송열 ( Sean S. Han ) , 이병구 ( Byung-goo Lee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37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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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48년과 1952년 2연속 올림픽 플랫폼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였던 새미 리(Sammy Lee, 1920-2016)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로서의 삶, 다이빙 선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스포츠 지도자, 스포츠 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조명한다. 그의 전무후무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새미 리의 삶은 일국적가적 연구 경향 속에서 스포츠사 연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민족-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 새미 리의 삶과 그가 끼친 영향을 총체적으로 분석한다. 국내 및 해외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미 한인 신문과 해방 후 남한의 신문에서 발굴한 자료들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도출했다. 새미 리의 스포츠 업적은 차별에 억압받던 재미한인 교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인종갈등으로 분열된 미국 사회를 통합하는데 기여하였다. 새미 리는 해방 후 남한 사회에 다이빙을 소개하며, 한국 다이빙 선수들이 국제 스포츠 무대에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연구는 한국 체육사 연구에 디아스포라 스포츠사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체육인이 겪을 수 있는 유무형의 진입장벽의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 통합을 실현해 간 역사적 사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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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강운동관리사 전문성과 운동치료 개념의 사회적 구성

저자 : 진현주 ( Jin¸ Hyunju ) , 김효민 ( Hyomin Kim )

발행기관 : 한국체육학회 간행물 : 한국체육학회지 60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9-16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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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가 정체성과 운동치료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위치해 있는 사회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대응 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1995년부터 '운동처방사'라는 이름으로 육성되어 병원과 스포츠재활 센터 등지에서 활동해왔던 체육 전문가들은, 지난 2014년 법개정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받으면서 의료 영역과의 연결을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료계와의 연계성을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 자격이 오히려 운동처방사의 기존 업무 범주를 축소시키고,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건강운동관리사를 내몰아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역을 위태롭게 만든 것으로 지적된다. 이 연구는 2015년부터 배출된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이 인접 분야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스스로의 견고한 혹은 위태로운 전문성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구성해가고 있는지를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탐색하였다. 더불어 인접 분야 전문가들이 건강운동관리사의 기여와 권한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직역의 목표가 적절하게 수행되기 위해 어떤 조건을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들은 적확한 명칭, 합당한 보수, 정부 유관부처와의 연계, 이론과 합치되는 현장의 인식 정립을 전문성의 사회적 구성에 주요한 요건으로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이상의 네 조건을 모두 연결하여 건강운동관리사 집단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 다섯 가지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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