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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연구논총>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방안 -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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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방안 -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

A plan for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centered Focusing on Art activities Using Picture books to Improve Empathy - For the First Grade of Elementary School -

이선혜 ( Lee¸ Sun-hye ) , 김선아 ( Kim¸ Sun-ah )
  •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1월
  • : 247-280(34pages)
미술교육연구논총

DOI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방안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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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정보화가 가속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세계 공통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동체적인 시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와 능력을 필요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를 위한 세계시민의식의 형성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의 실제적인 방안을 논의하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인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차이를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측면에서 공감능력에 관심을 두었다. 따라서 공감능력의 향상을 통해 타인의 이해 및 주변의 현상이나 환경에까지 범위를 넓혀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교육에 대한 실천적 교육방안에 대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세부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시민교육에서 공감능력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둘째,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가? 이를 위해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에 대해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활동을 중심으로 수업 모형 및 활동 내용을 사고기능 중심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학생은 공감의 경험으로 세계시민의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교사에게는 실천적 이해 능력의 변화와 모델링 제공자와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로서의 역할 측면에서 교육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학생들이 공감능력의 향상을 통해 자기의 생활주변에서의 삶과 연계하여 세계시민의 역할을 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공감능력 향상을 통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는 데 의의를 지닌다.
In modern society, where globalization and informatization are accelerating, attitudes and abilities to solve various problems in common around the world are required from a community perspective. Therefore, this study started with the awareness of the problem that the formation of global citizenship for this purpose must be discussed as a necessary education and practical measures for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that can be achieved in the school field. In this study, attention was paid to empathy in terms of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acknowledging, respecting, and cooperating with others and differences in understanding and culture. Therefore, by improving empathy ability, we tried to expand the scope to other people's understanding and surrounding phenomena and environment, and to explore practical education plans for art education using picture books for first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The detailed research problem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at does empathy mean i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Second, how should the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program centered on art activities using picture books to improve empathy be designed? To this end, I would like to propose class models and activities focusing on art activities using picture books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to improve empathy skill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brought about a change in global citizenship through empathy experience, and teachers had educational significance in terms of changes in practical understanding and roles as modeling providers and global civic education experts. In terms of helping students play the role of global citizens in connection with their lives by improving empathy ability, it is meaningful that they sought practical use of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centered on art activities by improving empathy ability is improved.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849344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1274
  • : 2733-8347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22
  • :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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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권0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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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미적 감성 역량 함양을 위한 통합적 교수·학습 프로그램 실행 및 성찰

저자 : 류재만 ( Ryu Jae-man ) , 백재연 ( Paik Jae Yeon ) , 이정연 ( Lee Jeong Yeon ) , 한준상 ( Han Joon-sang ) , 박상봉 ( Park Sang-b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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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핵심 역량 가운데 하나인 심미적 감성 역량의 함양을 위해 박상봉 외(2021)가 개발한 통합적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효과와 성찰한 내용을 제시하여 현장의 수업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문적 학습 공동체(PLC)를 구성하고 13차시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Spradley(1979/2003)가 제안한 심층면담, 참여관찰 등을 활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고, 영역분석과 분류체계분석을 통해 자료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의 제한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심미적 감성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은 '심미적 감성 역량의 가시적 발현', '심미적 감성 역량 기반의 다양한 핵심역량 함양 촉진', '타 교과 및 일상생활 전이'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찰한 내용은 '심미적 감성 역량의 범교과 반영을 위한 연결고리 강화의 필요성 인식', '대학-초등학교 간 PLC 운영을 통한 교과통합 장애요인 극복 시도', '교육환경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 인식'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ttempted to help improve classes in the field by presenting the effects and reflection after implementing the integrated teaching/learning program developed by Park et al. (2021) for enhancing aesthetic sensitivity competence. To this end, a 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 (PLC) was formed and the 13-hour program was implemented. Data were collected using in-depth interviews and participant observation suggested by Spradley (1979), and data were analyzed through domain analysis and taxonomy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despite the limited situation of COVID-19, programs to enhance aesthetic sensitivity competency showed effects such as "visible expression of aesthetic sensitivity competence", "promotion of various core competences based on aesthetic sensitivity competence", and "transfer to other subjects and daily life." In addition, the reflections based on the study results were "recognition of the need to reflect aesthetic emotional competencies across subjects," "attempts to overcome obstacles to curriculum integration through PLC oper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elementary schools," and "recognition of the need to change the educational environmen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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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 신규 교사의 미술 수업 경험에 대한 연구

저자 : 박수정 ( Park¸ Su J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66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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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교과의 목적이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신규 교사 시기는 교사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초등학교에서는 주로 담임교사가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가운데에서 미술 수업을 수행하기에 다층적인 맥락이 작용하여 다양한 의미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 신규 교사들의 미술 수업 경험의 본질을 총체적이고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기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 생애적 인간 발달의 맥락에서 교사의 발달을 바라보고 신규 교사 시기의 의미를 드러내었다. 이와 더불어 교육에서 경험의 의미를 Dewey(1934/2016)의 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미술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수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 신규교사의 미술 수업 경험의 의미를 탐구하기 위해 van Manen(1990/1994)의 해석학적 현상학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로 초등 1급 정교사 연수 이전의 초등 신규 교사 5인을 섭외하여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개별 심층 면담, 수업 영상 참여관찰, 연구 참여자 내러티브 자료와 같은 경험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미술 수업의 다양성', '다양한 경험 속 미술 시간, 작품으로 연결되는 교사와 학생', '신규 시기 현장 경험의 완결성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동료 교사', '스스로 만들어가는 미술 수업 경험의 완결성', '교사별 개인차가 큰 미술 수업 지도', '중요한 다양성, 그러나 제한적으로 생각하는 미술 교과 영역'의 본질적 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는 미술 수업이 그 의미를 제대로 구현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의 심미적 경험을 하도록 하는 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울 것이다.


The role of the teacher is important in order for the purpose of the art curriculum to be properly realized in the field. In particular, the new teacher period is an important period in the teacher development. Also, in elementary schools, art classes are mainly conducted while the homeroom teacher teaches several subjects, so a multi-layered context work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nd describe the essence of the art class experience of new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a holistic and in-depth manner. For this, first,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teachers in the context of life-span development. It revealed the meaning of the new teacher period. In addition, by examining the meaning of experience in education, focusing on Dewey's views, a perspective on art class was established. Based on this, in order to explore the meaning of the art class experience of new elementary school teachers, a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was used to extract common meaning from the subjective experience data of individuals who experienced the phenomenon. Among the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s, van Manen's method of hermeneutic phenomenology was used. Accordingly, in order to proceed with the study, five new elementary school teachers before 1st level regular teacher qualification training were recruited as research participants. Experie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to May 2021 from the research participants. In addition to the in-depth personal interview, participant observation through class video, and narrative data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also collected. As a result of data analysis, six essential themes were derived. The first theme is 'the diversity of art classes greatly affected by the school environment'. The second theme is 'art class in a variety of experiences, teachers and students connected through art class work'. The third theme is 'fellow teachers wh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mpleteness of field experience during the new teacher period'. The fourth theme is 'Completeness of the art class experience created by new teachers themselves'. The fifth theme is 'art class guidance with large individual differences by teachers'. The sixth theme is 'new teachers who value diversity, but who think the art subject area is limited'. This will awaken what art classes need to truly embody their meaning and create an aesthetic experience for both teachers an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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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등 미술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근거이론적 탐구

저자 : 송명길 ( Song¸ Myung Kil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9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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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술과 교육과정 재구성에 관해 탐구하고 근거이론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국가수준 교육과정 체제이며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다양한 학생들의 상황과에 적용가능하도록 그 권위를 점차 이양하여 교사수준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교육과정 재구성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기틀 위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학급의 상황에 맞게 재조직하고 상호작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실현으로 보았다. 미술과에서도 교육과정 재구성은 필수적인데 재구성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재구성에 관한 과정과 요인을 탐색하는 것에는 근거이론이 적합하여 근거이론 방법론에 따라 미술과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이 있는 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근거이론의 패러다임 모형에 따라 “초등학교 교육의 환경에서 미술과 교육과정 재구성은 열려있는 미술 수업의 여러 가능성에 의해 구현될 수 있는데, 이때 교사들은 학교의 상황과 상호작용하며 노력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이루어내고 그 결과 성장과 만족을 얻는다.”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교육과정 재구성 및 미술교과의 본질과 특성을 살린 연구에 기틀이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reconstruction of the art curriculum in elementary schools and derive grounded theory. In South Korea's national-level curriculum system, It is gradually transferring its authority to apply to rapid changes in society and the situation of various students to expand the reorganization of the curriculum at the teacher level. Therefore, in this study, the reorganization of the curriculum of teachers was viewed as the realization of a customized curriculum that actively and independently reorganizes and interacts with the situation of the class based on the national-level curriculum. In the art curriculum, curriculum reconstruction is essential, but in-depth research on reconstruction is needed. Since the grounded theory is suitable for exploring the process and factors of reconstruction, research was conducted on eight teachers with experience in reconstructing art and curriculum according to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According to the paradigm model of the grounded theory, the art curriculum reconstruction can be realized by various possibilities of art classes with a lot of potential in the environment of elementary school education, where teachers interact with the situation of the school to achieve art curriculum reconstruction and obtain growth and satisfaction. This study result will serve as the basis for research that utilizes the nature and characteristics of curriculum restructuring and art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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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회 참여적 미술창작 교수 활동에 대한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 - 6학년 미술영재아동을 대상으로 -

저자 : 이미정 ( Lee¸ Mi-j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5-133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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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회 참여적 미술창작 활동을 계획하고 교수하고 성찰한, 한 교수자의 자전적 내러티브를 통해 예술이 지닌 인문학적, 미술교육적 함의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에 3년간 C지역의 미술영재교육원의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총 8회, 매회 160분의 사회 참여적 미술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수 활동을 실행하였다. 수업을 진행하며 연구자 일기, 사진, 수업 영상, 메모, 문서자료, 관찰, 인터뷰 자료를 모아 연구자의 내러티브로 분석 결과를 정리하였다. 이에, 사례에서 보여지는 특징으로 정리해 본, 예술이 지닌 인문학적, 미술교육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가 미술창작활동을 통해 사회의 문제가 곧 자신의 문제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둘째, 학습자에게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극복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의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셋째, 미술창작 과정 속에서 문제 인식과 함께 해결에 대한 희망과 작품 완성으로 성취감을 제공하여 당면한 삶에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넷째, 예술이 시각적 아름다움을 향유하게 하는 것 외에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의미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섯째, 사회적 주제를 다룸으로써 관객과의 소통이 갖는 중요도, 관객이 존재함으로써 성립되는 예술의 사회적 특성을 경험하게 되었다. 여섯째,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적 미술창작 수업은 미술 표현에 대한 보다 깊이 있고 진지한 방법적, 내용적 모색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예술이 지닌 사회 참여적 성격을 통해 학습자가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태도를 기르고, 근대적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예술의 가치를 경험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층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함에 시사점을 둘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ntends to explore the humanities and art education implications of art through the autobiographical narrative of a professor who planned, taught, and reflected on socially engaging art creation activities. Therefore, for 3 years, a total of 8 times a year, 160 minutes of socially engaging art creation activities were carried out for 6th grade children of the art gifted education center in area C for 3 years. During the class, the researcher's diary, photos, class video, memo, documentary, observation, and interview data were collected and the analysis results were organized as the researcher's narrative.
Accordingly, the humanities and art education implications of art, summarized by the characteristics shown in the case, are as follows. First, it was able to help learners to recognize that they are a member of the community by inducing them to recognize that the problems of society are their own through art creation activities. Second, it can provide the learner with an experience of communication when they encounter a problem situation, overcome themselves and solve it with the people around them. Third, it provided a sense of accomplishment during the art creation process, giving them confidence in the life they are facing. Fourth, it was an opportunity for learners to directly experience that art can be a meaningful tool to express one's opinions or thoughts in addition to enjoying visual beauty. Fifth, by dealing with social themes, learners have no choice but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and experience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art that are established only when the audience exists. Sixth, the socially participatory art creation class through community activities was premised on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so it induced a deeper and more serious method and content search for art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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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의 혼성적 관계 탐색을 통한 전략 연구

저자 : 이미희 ( Lee¸ Mi Hee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5-175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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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 실현 중 발생하는 현실적이고 관계적인 문제들을 질적사례연구를 통해 짚어보고, 보편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필요한 중점요소와 실행전략을 교육거버넌스의 혼성적 관계 속에서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지역사회 연계미술교육의 의미를 도출하기 위해 사전적 의미와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의미를 정리하였고, 특히 핵심 개념으로 '혼성성'과 '복잡계'에 주목하였다. 다음으로 교육 거버넌스 주체인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지자체의 핵심 주체들과 심층 면담 및 참여관찰을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혼성적 관계에서 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의 실행을 위한 중점요소를 도출하고 실행전략을 제안하였다. 혼성적 관계에서 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의 중점요소는 '행정표준과 지원', '역량과 행위주체성', '교육과정 구성', '대등한 협력', '지역사회 감수성'으로 도출되었고, 실행전략은 제도적 측면의 전략, 교육과정을 위한 전략, 환경 조성 전략의 세 가지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이 교육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원활한 관계와 소통 및 참여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지속성과 가능성을 겸비한 실질적 미술교육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at the realistic and relational problems that arise during the realization of art education linked to the local community through a qualitative case study, and to explore the key elements and implementation strategies in the hybrid relationship of educational governance. For this, the meaning of art education linked to the community was summarized by analyzing previous studies. Next, in-depth interviews and participatory observations were conducted with key actors of the education office, schools, local communities, and local governments. Finally, key factors and implementation strategies for the execution of community-linked art education in a hybrid relationship were presented. The key elements were administrative standards and support, competency and agency, curriculum composition, equal cooperation, and community sensitivity were derived. The implementation strategy was proposed in three aspects: institutional strategy, curriculum strategy, and environment creation strategy. Through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community-linked art education will be realized as a practical art education that combines sustainability and 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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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온라인 미술관 연계 감상교육의 현황 및 개선 방향 연구 - 미술교사 대상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

저자 : 이유진 ( Lee You-jin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7-21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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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토대로 온라인 미술관 연계 감상교육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감상교육과 미술관 연계 감상교육에 관한 문헌 조사와 선행 연구들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국내외 온라인 미술관의 운영 현황들을 조사한 뒤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혼합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설문조사와 인터뷰로 설계되어, 양적 연구 자료인 설문조사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질적 연구 자료인 인터뷰를 함께 종합하였다. 설문조사의 경우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총 42부를 수집하였고, 인터뷰의 경우 3명의 미술교사가 참여하였다. 연구도구는 온라인 미술관 연계 감상교육의 실질적인 현황 파악과 개선방향 제언을 위한 미술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고자 주보영(2017)이 개발한 교사용 설문지와 조설희(2007)의 설문지 및 분석 자료를 토대로 연구대상에 적합하도록 연구자가 수정·보완하였다. 수집된 설문 응답 자료는 SPSS Ver. 25.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터뷰 자료는 녹음 후 전사하여 범주화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술교사들은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으며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탐구학습 공간으로 온라인 미술관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반면,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교육 관련 자료의 개발과 공유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온라인 미술관과 학교 감상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이 활성화되고 구성주의적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인 온라인 미술관의 교육적 역량을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적인 연구들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current status and direction of improvement of online art museum-linked appreciation education based on surveys and interviews of art teachers. To this end, a mixed study was conducted to theoretically examine literature and prior studies on appreciation education linked to art museums, to investigate the operation status of online art museums in domestic and abroad, and to derive directions for improvement. The research method was designed with surveys and interviews, and the interviews, which are qualitative research materials, were put together to supplement the contents of the survey, which is a quantitative research material. In the case of the survey, a total of 42 copies were collected for middle and high school art teachers, and in the case of interviews, three art teachers participated. Research tools were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researcher to be suitable for research based on teacher questionnaires developed by Joo Bo-young (2017) and Cho Seol-hee (2007)'s questionnaires and analysis data to identify the actual status of online art museum-linked appreciation education and suggest improvement direction. The collected survey responses were conducted with frequency analysis through the SPSS Ver. 25.0 program, and the interview data were transcribed and categorized after record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While art teachers positively recognize online art museums as exploratory learning spaces that can foster convergent thinking and have no space-time constraints, they responded that improvement is needed in terms of development and sharing of educational materials for continuous utilization. Through this study, collaborative research by relevant experts should be continued to expand the educational capabilities of online art museums, a digital space that enables constructive learning and to activate development of educational content that links online art museums to school appreci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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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튜브 환경에서 초등학생의 미술 작품 제작에 대한 사례연구

저자 : 전수현 ( Jeon¸ Soo-hyeo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11-24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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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기적으로 창작과 관련한 유튜브를 시청한 경험이 초등학생의 미술 작품제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문제의 하위 질문으로 첫째, '초등학생의 창작 관련 유튜브 시청과 작품 제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창작이 실행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은 무엇인가?'를 하위 질문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창작 관련 유튜브를 시청한 초등학생 3명을 찾아 사례연구를 시행하였다. 사례 내 분석은 개별 사례의 특성을 살려 서술하였으며, 사례 간 분석에서는 사례 간 공통점을 찾아 6가지 주제어를 선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하여 첫 번째 하위 질문인 작품 제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다음의 세 단계로 답하였다. 첫번째 단계는 초등학생인 연구 참여자들은 창작 관련 유튜브를 찾아내는 활동으로 작품제작을 하는 것으로 앞서 찾은 '동영상 자체에 대한 흥미'라는 주제어와 연관된다. 두번째 단계는 선택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기존의 경험 지식들과 상호 연계하여 탐색하는 단계이다. 이는 '영상과 창작 활동의 유기적 연결'이라는 주제어와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재료와 지식을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창작하는 활동으로서 이는 연구 참여자들이 '자기 주도적 창작'을 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 하위 질문인 작품 제작이 이루어지는 조건과 환경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재료와 도구의 적절한 지원'이다. 연구 참여자들이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있으며 도구의 사용에 대하여 능숙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에 실제로 미술 작품 제작이 이루어졌다. 둘째, '시간과 공간의 적절한 활용'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모두 미술 작품 제작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영향 주고받기'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주양육자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작품 창작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고 그 영향으로 작품을 창작하였다. 유튜브 환경에서 초등학생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외부 세계의 확장을 경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초등학생들의 미술작품 제작에 대해 그 의미를 발견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how watching YouTube about creation affects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t production. In order to solve this research problem, first,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tching YouTube about creation and making art works?' and second, 'What are the conditions and environment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creativity?' were set as sub-questions. For this study, a case study was conducted by finding thre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regularly watched creation-related YouTube for more than 6 months. The analysis within the intra-case was described taking advantage of the characteristics of each individual case. In the inter-case analysis, six key words were selected to find commonalities between cases. Based on this, the first sub-question, 'How do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tch YouTube related to creation and produce works?', was answered in the following three steps. The first step is an activity in which study participants select YouTube videos based on their own criteria. This is related to the keyword 'interest in the video itself' found earlier. The second step is to watch the video of your choice, connect it with your own experience, and explore it in correlation with your existing knowledge. This is connected with the keyword 'organic connection between video and creative activity'. Lastly, it is an activity to create directly using materials and knowledge, which can be referred to as the overall integration stage. This is connected with the process of 'self-directed creation' by the research participants. The second sub-question is 'what are the conditions and environment for the potentia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actually be realized'. To answer this, the first is 'appropriate support of materials and tools'. Artworks were actually made when the study participants had a variety of materials that could be created at home, and they knew how to use the tools proficiently. The second is 'appropriate use of time and space'. All of the study participants had enough time and space to create art works. Lastly, it is 'exchanging influence with family'. Among the study participants, the mother, who was the main caregiver, didn't only exercise the most decisive influence in the family but other family members were also involved in various interactions through the creation of works as a medium and creating works through the influence. In the YouTube environment,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experiencing the expansion of the outside world in a new way.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that it found the meaning of art work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a new environmen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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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술과 과학을 연계한 융합교육이 초등학생의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교육적 효과

저자 : 채유정 ( Chae Yoo-jeong ) , 장현진 ( Jang Hyun-jin ) , 정동훈 ( Jung Dong-hun ) , 박재용 ( Park Jae-y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8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49-27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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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미술 감상 영역과 과학 내용 지식을 연계한 미술·과학 융합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교육적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 및 교육과정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8차시 분량의 미술·과학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이질통제집단 설계 방식에 따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보인 정의적 영역에서의 변화를 t-검정을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실험반 학생 중 일부와 집단 면담을 실행하여 미술·과학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및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미술·과학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미술과 과학분야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 학습의 즐거움, 가치 인식의 측면에서 초등학생의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교육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초등교육에서 미술과 과학을 연계한 교육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음을 지지하는 실증적 사례로, 단일 교과 중심의 교육을 고수하기보다 교과 간 연계가 가능한 부분에서는 미술·과학 융합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ducational effect of an art-science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linking the art appreciation and science content knowledge on the affective domai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this end, an art-science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consisting of 8 lessons was developed based on the results of previous research and curriculum analysis, and changes in the affective domain of 6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according to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method were verified through t-test. In addition,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some of the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class to investigate studen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the art-science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the art-science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had a large educational effect on the affective domai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erms of interest and pleasure in art and science, enjoyment of learning, and value perception. These findings are an empirical case supporting the need to revitalize education linking art and science in elementary education, suggesting that art-science convergence education needs to be actively implemented in areas where inter-curricular linkage is possible rather than sticking to a single subject-center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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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핀란드 2014 개정 시각 예술(Visual Arts)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차기 미술과 교육과정의 시사점 탐색

저자 : 강주희 ( Kang¸ Joo-hee ) , 김정효 ( Kim¸ Jeong-hyo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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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핀란드의 국가 미술과 교육과정에서 역량교육을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는가를 탐색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미술과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핀란드 교육문화부(Ministry of Education and Culture, 이하 MoEC)와 교육위원회(Finnish National Board of Education, 이하 FNBE)가 발간한 자료들 및 핀란드 국가 교육과정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정보들, 그리고 종합학교 교육을 위한 국가 핵심 교육과정의 영문 번역본인 「National Core Curriculum for Basic Education 2014」 (FNBE, 2016)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핀란드의 시각 예술 교육과정은 일반 역량을 활용하여 교과 간의 통합을 구현하고 있으며, 둘째, 목표 차원에서 영역을 구분하여, 목표와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내용 영역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셋째, 목표 차원의 영역과 내용 차원의 영역을 동시에 고려하는 입체적 교육과정으로 구조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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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등학교 교사의 미술 교과 평가 경험에 관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저자 : 공완욱 ( Kong¸ Wan-w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6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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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가 미술 교과 평가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탐색하고 그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 교과 평가에 관한 의미와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살아 있는 경험을 지향하며 그 경험의 의미를 포함하는 현상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 반 매넌(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로 미술이나 미술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초등학교 교사 6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 교과 평가 경험은 6개의 본질적 주제와 17개의 하위 주제로 도출되었다. 본질적 주제는 '미술 시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주기', '관대한 평가', '모호함과 확실함 사이', '불충분한 피드백', '집단지성을 활용한 평가 설계', '전문성의 한계를 넘는 책임과 노력'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 교과 평가는 부족한 미술 교과 전문성을 극복하기 위한 평가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여 학생들이 미술 교과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 교과 평가 능력에 관한 실천적 방안과 정책 및 연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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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hinking Routines를 활용한 미술관 감상 활동이 작품 해석능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가희 ( Kim¸ Ga-hee ) , 류재만 ( Ryu¸ Jae-ma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8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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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 중심의 미술관에서 유의미한 경험을 하기 위해 감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는 작품 해석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Thinking Routines를 활용한 미술관 감상 활동이 작품 해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 A 초등학교의 3학년 B 학급 18명(남 10명, 여 8명)을 대상으로 실행연구를 하였다. Thinking Routines와 작품 해석능력과의 연관성을 찾아 관련도가 높은 루틴을 부분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연구자가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 해석능력의 구조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학생들의 시각적 요소 관찰 능력, 주제 탐색 능력, 작품 맥락 탐구 능력이 향상되어 작품 해석능력이 신장 되었다는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는 초보 감상자에게 작품을 해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것이 감상자와 작품 사이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자기 주도적인 의미 형성으로 나아가는 지지대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미술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러한 교육적 경험은 학생들이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 해석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미술 감상에 흥미와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삶 속에서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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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TS미술 감상교육이 시각적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적 연구 -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

저자 : 김미진 ( Kim¸ Mi-ji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39 (5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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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VTS미술 감상교육을 통해 성인 지적장애인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시각적 의사소통 및 문해력을 배워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각적 문해력, 시각적 사고 전략(VTS), 지적장애인과 미술 감상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한 후, VTS미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및 진행하여 성인 지적장애인의 시각적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을 현상학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참여자는 성인 지적장애인 2인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녹화 및 녹음, 프로그램 종료 후 심층 면담, 쓰기 활동지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질적 분석 방법으로 월코트(Wolcott, 1994)의 기술, 분석, 해석의 절차에 따라 수집한 자료를 개방 코딩작업을 통해 범주화한 후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VTS미술 감상교육은 성인 지적장애인의 시각적 문해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시각적 문해력의 하위 영역인 '지각적 감수성', '미적 개방성', '개인적 경험을 서사로 발전', '시각적 추론', '의미 구성하기'의 각 요인이 유의미한 향상을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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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융합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굿즈(goods) 디자인 수업 연구

저자 : 류재만 ( Ryu¸ Jae-man ) , 박미진 ( Park¸ Mi-ji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1-168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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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융합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굿즈 디자인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한 뒤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굿즈는 학생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굿즈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기에 미술과 디자인 수업의 소재로도 적합하다. 특히 관광 굿즈, 공익 실현 굿즈 등은 역사,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교과와의 융합 교육도 가능한 소재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굿즈 디자인을 수업 주제로 선정하고 총 12차시에 걸친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결과 학생들은 디자인사고의 과정에 따라 목적에 알맞은 굿즈를 개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영역의 지식을 융합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설계를 구상하였으며 이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굿즈 디자인의 미술과 수업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 융합 교육에의 가능성, 디자인사고와 융합교육의 관련성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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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맥락주의 비평 이론에 근거한 현대미술 감상수업이 고등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박지윤 ( Park¸ Ji-yun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9-19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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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맥락주의 비평 이론에 근거한 현대미술 감상 수업이 고등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맥락주의 비평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선행연구와 문헌 조사를 통해 이론적으로 고찰하였으며, 맥락주의 비평 이론에 근거한 현대미술 감상 수업을 개발하여 양적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B고등학교의 1학년 89명을 단일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블록타임을 적용한 총 6차시 분량의 비대면 수업을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측정을 위해 김명숙(2002)에 의해 개발된 'K 비판적 사고성향 검사' 도구를 재구성하여 활용하였다. 연구결과의 도출과 검증을 위해 사전·사후 검사의 시행 후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검사지를 분석하였으며, 수업에 활용된 활동지와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위 절차와 방법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맥락주의 비평 이론에 근거한 현대미술 감상 수업이 연구 대상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영역에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 영역의 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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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중국 1930년대 <시대만화(時代漫畵)>에서 대중 미술 계몽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 옹천서 ( Weng¸ Qianshu ) , 곽대영 ( Kwak¸ Daeyo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1-2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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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부터 1937년까지의 시기는 중화민국시대의 “황금시대"라고 지칭하였다. 전쟁이 발생하는 빈도가 북양정부(北洋政府) 시대 보다 적었고 사회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이 시대는 현대 계몽사상과 공업발전의 시작을 알린 시기이다(https://baijiahao.baidu.com). 1930년대 중국 상해의 교육, 신문, 출판 및 문학, 영화, 연극 등 각종의 문화 양식은 당시 중국 문화계의 높은 위치에 자리했다.(신결, 2015). <시대만화(時代漫畵)>잡지는 이런 시대하에서 나타난 산물이다.
1934년 <시대만화(時代漫畵)>잡지는 중국 상해에서 창간(創刊)하였다. 1937년 항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잡지는 일본과 당시 국민당 정부에 반하는 내용을 발표했기 때문에 강제 폐간되었다. 이 잡지의 창간 활동 시기에 루소비 (鲁少飛), 장광우 (張光宇), 장정우 (張正宇), 조한미(曹漢美), 협첸위 (葉浅予), 랴빙형 (廖冰兄), 딩충 (丁聪), 화군우 (華君武) 등 많은 유명 만화가와 예술가들이 참여하였다. 그래서 <시대만화(時代漫畵)>잡지는 “만화명가를 탄생시키는 요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루소비 (鲁少飛)는 당시의 편집장으로서 “이 간행물은 중국에서 유일무이한 최초의 풍자(讽刺)와 익살(诙谐)을 수단으로 한 창작 만화 잡지이다"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시대만화(時代漫畵)>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과 대표성을 엿볼 수 있다.
중국 유명 만화가인 호고(胡考)는 “장광우(張光宇)와 <시대만화(時代漫畵)>를 중심으로 조직한 만화단체는 시대파(时代派)라고 할 수 있다.”고 주창하였다. '시대파(时代派)'라는 명사에 나타난 의미는 만화의 시대적 사회 역할을 나타내며 중국 1930년대 만화의 발전에서 아주 중요한 역사적 역할을 보여준다.(이팅, 2015).
본 연구는 대중 미술 교육과 예술 창작 관점에서 <시대만화(時代漫畵)>의 시대적인 특징과 관련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당시 만화의 사회적 역할과 대중 예술 계몽, 여성의 개방적인 이미지, 심미적 계몽에 관한 연구를 제시하였다. 중국현대 만화 산업의 발전과 시대상을 통해 젊은 만화 창작자에게 좋은 교육적 지침을 제공하고 시대 정신을 통해 많은 혁신이 창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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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온라인 미술관교육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의 상호작용 -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대상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저자 : 양진이 ( Yang¸ Jinyi ) , 김형숙 ( Kim¸ Hyungs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45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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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후, 교육환경의 변화로 국내 미술관은 대면교육의 중단에 대한 대응책으로 '온라인 미술관'을 마련하였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교육 사례는 다양한 문제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맥락의 차원에서 개발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교육에 주목하여 온라인 미술관교육의 특성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의 상호작용은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 살펴 앞으로의 온라인 미술관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사점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적연구방법 중 하나인 문화기술지를 방법론으로 선택하여 초등학생 자녀와 그들의 부모의 모습을 관찰하여 행동과 대화를 분석하였고, 연구참여자와 온라인 미술관교육 개발자와의 개별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 및 해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부모와 자녀는 학습과정에서 학습내용과 방법에 관해 묻고 대답하였고 학습재료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둘째, 부모는 자녀의 학습을 도와주는 길잡이로서 학습내용을 상기시키거나 작가의 작업개념을 기억하여 자녀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 같이 다양한 형태로 동기부여를 하였다. 셋째, 학습 결과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서로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넷째, 학습과정에서 부모와 자녀는 삶과 연계한 반응을 자주 보였다. 결론적으로 온라인 미술관교육이 현장학습과 온라인학습이 연계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된다면 미술관교육이 학습자의 가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될 것을 전망한다. 또한 온라인학습을 주도하는 부모를 위한 별도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한다면 미술관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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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방안 -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

저자 : 이선혜 ( Lee¸ Sun-hye ) , 김선아 ( Kim¸ Sun-ah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7-28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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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정보화가 가속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세계 공통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동체적인 시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와 능력을 필요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를 위한 세계시민의식의 형성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의 실제적인 방안을 논의하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인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차이를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측면에서 공감능력에 관심을 두었다. 따라서 공감능력의 향상을 통해 타인의 이해 및 주변의 현상이나 환경에까지 범위를 넓혀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교육에 대한 실천적 교육방안에 대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세부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시민교육에서 공감능력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둘째,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가? 이를 위해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에 대해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활동을 중심으로 수업 모형 및 활동 내용을 사고기능 중심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학생은 공감의 경험으로 세계시민의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교사에게는 실천적 이해 능력의 변화와 모델링 제공자와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로서의 역할 측면에서 교육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학생들이 공감능력의 향상을 통해 자기의 생활주변에서의 삶과 연계하여 세계시민의 역할을 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공감능력 향상을 통한 그림책 활용 미술활동 중심의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는 데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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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각적 사고 전략(VTS)을 활용한 그림책 수업에서 나타나는 심미적 감성 역량

저자 : 이혜선 ( Hyesun Lee ) , 손지현 ( Jihyun Soh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7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1-30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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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그림책 수업에서 시각적 사고 전략(VTS)을 적용하였을 때 학습자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심미적 감성 역량 함양 효과에 대해 고찰하였다. VTS는 미술관에서 미술 감상 방법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나 다양한 교과와 매체에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 귀국학생반 8명을 대상으로 VTS를 활용한 영어 그림책 삽화 읽기 수업 4차시를 실시하였다. 수업 중 대화 내용과 페들렛 메모, 수업 후 비평문 및 인터뷰 내용을 양적, 질적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VTS는 관찰, 정교, 추론, 근거, 추측, 수정의 6가지 사고력뿐 아니라, 증거성 추론, 주관성 인식 등의 고등사고능력 및 문화 이해와 스캐폴딩, 미적 양식 발견, 흥미, 자신감 등의 심미적 감성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VTS의 효과와 가능성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다양한 교과 교육 활동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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