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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유형학회>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MBTI Form M의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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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Form M의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 비교

The Comparison between Self-Scoring and Computer-Based Scoring of MBTI Form M

김명준 ( Myungjoon Kim ) , 강새하늘 ( Saehaneul Kang ) , 남한 ( Han Nam )
  • : 한국심리유형학회
  •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0월
  • : 93-112(20pages)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DOI

10.52745/KAPT.2021.22.2.93


목차

Ⅰ. 서 론
Ⅱ. MBTI Form M의 자가채점
Ⅲ. MBTI Form M의 컴퓨터채점
Ⅳ. MBTI Form M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으로 산출한 선호문자의 일치율 분석
V. 논 의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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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BTI에 관심을 지닌 연구자들 및 MBTI 사용자들을 위하여 이들 두 채점체계의 특징을 비교·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MBTI Form M은 두 가지 채점 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문항반응이론(IRT)에 기반한 컴퓨터 채점과 단일 배점 방식에 기반한 자가채점 방식이다. 구체적 연구내용으로 첫째, 자가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둘째, 컴퓨터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특히 MBTI 사용자 및 연구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문항반응이론을 컴퓨터채점 방식에 적용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셋째, 두 채점체계로 산출한 선호문자의 일치율을 계산하여 지표별 선호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중간점을 기술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위하여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어세스타에 누적된 자료 중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맞게 비례층화 방식으로 표집한 19,070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의 양호도를 나타내는 자가채점 방식의 선호문자 예언율이 E, I, S, T, J 문자에서 Form G와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 지표의 문항내적합치도 또한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항반응이론으로 산출한 3모수를 통해 문항의 양호도를 확인한 결과 변별도 기준으로는 E-I 지표가, 난이도 기준으로는 E-I, S-N 지표가, 추측도 기준으로는 E-I, T-F 지표가 매우 좋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문항반응이론에서 신뢰도를 의미하는 검사정보함수를 그래프로 산출한 결과 선호도 추정치인 세타(θ)의 중간점 부근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포함하여 선호도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의 유형을 정확히 분류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의 선호문자를 비교한 선호지표별 일치율은 96.3%~98.1%로 나타났으며, 자가채점 지표별 문항의 절반을 기준으로 선호지표를 결정할 때 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마지막으로 두 채점절차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선호문자의 불일치는 대부분 중간범위에서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 제언을 구분하여 논의하였다.
There are two scoring methods in MBTI Form M. One is Item Response Theory (IRT)-based computer scoring method, and the other one is unit-weight based self-scoring method. This study introduces and compares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ose two different scoring methods and summarizes the findings for MBTI users and researchers. In this study, there are three main contributions. First, authors addressed the aspects of self-scoring method and the process of obtaining preference types, and then examined the quality of items. Additionally, the overall reliability of assessment was described.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computer scoring method and the process of obtaining preference type were discussed, and the item’s quality and reliability of the assessment were examined. In particular, authors elaborated the details of IRT application to MBTI scoring for audiences, including MBTI users and researchers. Lastly, the preference types’ concordance rate from the two scoring methods was calculated to see the most accurate middle point, which identifies the preference indicator. In total, 19,070 samples were used in this study. Th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Assesta’s server that contained archived data from 2012 to 2020, and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method was used to obtain the final samples. There are three main findings in this study. First, the predictive rate was advanced from E, I, S, T, and J indicators. The predictive rate of preference type (self-scoring method) is an indicator of item’s quality, which was improved in comparison with the same rate from Form G. Additionally, internal consistency of four indicators were found to be .90 or above. Second, each item’s quality was examined by using three parameters from IRT model. Specifically, in terms of the good item indices, item discrimination index was good in E-I indicator, item difficulty index was good in E-I and S-N indicators, and item guessing index was good in E-I and T-F indicators. In addition, test information function, which is the indicator of reliability in IRT, was computed with a graph. The result showed that the majority of information was found near the middle point of theta (θ; preference estimate), which helps in identifying people who do not have a clear preference. Third, the preference type’s concordance rate was 96.3~98.1%, which was compared with the preference results from the computer and self-scoring methods, and the concordance rate was highest when people decided their preference types in the middle of self-scoring items. Lastly, the inconsistencies of preference types due to the differences of two scoring methods was mostly found in the middle range. At the en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the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UCI(KEPA)

I410-ECN-0102-2022-100-000889057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심리학
  • : KCI등재
  • :
  • : 반년간
  • : 2586-4076
  • : 2733-9335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3-2021
  •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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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2호(2021년 10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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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기에 부 및 모와의 관계에서 경험한 공감적 돌봄과 통제적 과보호가 여대생의 신경증적 폭식 행동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자기 존중감과 성인 불안 애착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여대생 421명이 응답한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와 돌봄·과보호를 교차시켜 설정한 4가지 연구가설모형 모두에서 자기 존중감과 불안 애착은 유사한 패턴으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부모의 돌봄과 과보호는 각각 불안 애착의 단일 매개를 통하거나 자기 존중감과 불안 애착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신경증적 폭식 행동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에 부 및 모와의 관계에서 정서적 거절과 통제적 과보호를 많이 경험했다고 지각하는 여자대학생일수록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거절과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존적인 관계에 몰입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렇게 낮은 자존감으로 의존적인 관계에 몰입할수록 일상에서 구토와 같은 보상행동이 동반되는 폭식 행동을 더 빈번히 함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의의와 임상적함의,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mediating effects that both self-esteem(SE) and adult attachment anxiety(AA) pla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parental care and overprotection perceived by college women and bulimic behaviors. Results of data analysis of a sample of 421 college women indicated that SE and AA played mediating roles in a similar pattern for all four hypothesized models in which both mother and father intersected at two parenting behaviors of care and overprotection. Specifically, both parental care and overprotection predicted bulimic behaviors either through AA or through SE and AA in a sequential ord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ollege women who perceived more emotional neglect and overprotective control in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in childhood showed lower SE and more preoccupied with dependent relationship due to fear of rejection and neglect. The more preoccupied with the dependent relationship due to low SE, the more often binge eating and then purging. Research and clinical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direc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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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인 대표 표본의 MBTI 유형 분포 연구 : 2012 - 2020년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 : 송미리 ( Miri Song ) , 박보민 ( Bomin Park ) , 강새하늘 ( Saehaneul Kang ) , 김명준 ( Myungjoon Ki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4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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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BTI 16가지 유형분포표의 근거가 되는 4가지 선호지표의 양분성(bimodality)을 살펴보고, 한국인의 MBTI 유형별 분포 비율을 산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20년 사이 MBTI Form M 검사를 실시한 인원 중 19,070명의 데이터로 전국대표표본을 구성하였다. 표본 구성 시연령 및 성별 비율이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동일하도록 비례층화표집으로 추출하였다. 연령은 16세부터 59세까지 포함하였으며 전체 인원 중 남성은 9,705명, 여성은 9,365명이었다. 분석 결과, MBTI 4가지 선호지표 응답값이 양봉 분포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연령별로 4가지 선호지표의 분포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16가지 유형별 분포의 경우 ISTJ 유형의 비율이 가장 높고 INFJ 유형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인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대표표본을 구성하고 2012년 이후 자료를 반영한 최신의 유형 분포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SR(self-selection ratio, 자기선택비율)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자 하는 MBTI 사용자에게 본 연구에서 제시한 4가지 선호지표 및 16가지 성격유형별 분포표가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bimodality of the four preferences, which are the basis for the MBTI 16 type distribution table, and to calculate the distribution ratio of Koreans by each type of MBTI. To this end, a national representative sample was composed of 19,070 data out of the number of people who conducted the MBTI Form M instrument between 2012 and 2020. When constructing the sample, it was extracted as a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so that the age and gender ratio were the same as those of the Korean population. Age ranged from 16 to 59, of which 9,705 were male and 9,365 were femal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response data of the four preferences of MBTI showed a bimodal distribution, and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four preferences were different for each age. For the distribution by 16 types, the ISTJ type had the highest ratio, and the INFJ type had the lowest.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constructed a national representative sample based on demographic data of Korea for the first time and confirmed the latest type distribution reflecting data since 2012. The distribution table by four preferences and 16 personality types presented in this study will be useful data for MBTI users who want to obtain necessary information using SSR (Self-Selectio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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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BTI 이론의 관점에서 본 이건희의 성격유형 분석

저자 : 김영주 ( Youngjoo Ki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5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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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이건희(1942-2020)의 성격유형을 MBTI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건희 에세이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서 그의 경험담을 수집하였고, 그 자료를 MBTI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과정에서 MBTI의 4가지 선호경향(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이 드러나는 사례를 추출하여 이건희의 MBTI 유형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그의 MBTI 유형은 내향적 직관형인 INTJ라 할 수 있다. 즉 그가 내향적(I) 성향을 보이고, 직관(N)에 사고(T)가 결합된 유형이며, 계획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판단형(J) 유형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둘째, 그의 주기능과 부기능이 어떻게 발휘되었는지 살펴보았다. INTJ의 부기능인 외향적 사고(Te)는 회사나 사회가 처한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기능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그에게 외부세계에 대한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부기능으로 뒷받침되었기에 주기능인 내향적 직관(Ni)을 탁월하게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세이에서 그의 주기능인 내향적 직관(Ni)이 발휘되는 여러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의 반대와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의 미래가능성을 확신하고 뛰어든 일, 문제와 관련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을 발휘한 의사결정, 단계를 착실히 밟는 편안한 길이 아니라 비약적인 발전을 추구한 점, 먼 미래까지 고려하며 대비하고자 하는 거시적인 안목 등에서 INTJ 경영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MBTI의 관점에서 자신의 유형을 이해하고, 자신의 주기능과 부기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교육적 의미를 논의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포함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Lee Kun-hee(1942-2020)'s MBTI character type. Lee Kun-hee is acknowledged as an excellent businessman because he developed Samsung as the world's top-tier enterprise. For this research, I collected his episodes in his essay 『Lee Kun-hee's essay: Let's think while looking at the world』and analyzed the data according to MBTI theory.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In the first, Lee Kun-hee's MBTI type is Introverted intuitive INTJ. He is introverted(I). His type combines intuition(N) with thinking(T) and he prefers planned life(J). Second, I investigated how his dominant process and auxiliary process are activated. Extroverted thinking is an auxiliary process of INTJ. So he was able to conduct critical analysis and objective judgment on the outside world. Because his auxiliary process was supported, his dominant process(Ni) has been demonstrated well. In his essay, there were several cases in which his dominant process(Ni) was demonstrated. Despite opposition from the surroundings and risk, he jumped in with confidence in the possibility of the semiconductor business. When making decisions, he showed intuition beyond logic. He pursued rapid development. He had a macroscopic perspective and prepare for the distant future.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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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매개효과

저자 : 이윤진 ( Yunjin Lee ) , 한기백 ( Gibaeg Han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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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482명의 남녀 대학생이 참여한 설문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진로미결정을 직접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기본 심리 욕구나 자아 정체감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정 철회, 죄책감 유발, 자기표현 통제와 같은 심리적 통제를 빈번히 경험하였다고 보고하는 대학생일수록 자신의 진로, 전공, 직업 선택과 결정에 어려움을 더 많이 호소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많이 경험할수록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으로 구성된 기본 심리욕구와 자신에 대한 일관되고 통합된 정체감을 낮게 지각하게 되고, 이렇게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이 낮을수록 진로미결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향이 높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의 교육적, 임상적 함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mediating effects that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PSC) plays on career indecision(CI) through basic psychological needs(BPN) and ego-identity(EI) for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of data analysis of a sample of 482 college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ly, PSC directly predicted CI. Secondly, PSC predicted CI through either BPN or EI. Thirdly, PSC predicted CI through BPN and EI in a sequential order. These findings reveal that college students who more frequently reported PSC characterized as withdrawal of affection, inducement of shame, and repression of self-expression showed more difficulties in making a decision on selecting and choosing career, major, or occupation. Particularly, those who experienced more PSC showed both lower BPN that consists of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and lower ego-identity characterized as a consistent and integrated sense of self. And then, those who reported such lower BPN and EI showed more difficulties in CI. Educational and clinical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direc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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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물상징 성격유형검사(ASPT)와 MBTI 간 선호지표에 따른 상관 연구

저자 : 박금순 ( Geumsun Park ) , 최광현 ( Kwanghyun Choi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9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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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물상징 성격유형검사(ASPT)와 MBTI 두 검사 간 상관성 비교를 통해 ASPT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7.0을 이용하여 카이제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무리생활은 외향형과 단독생활은 내향형, 가축동물은 감정형과 야생동물은 사고형, 가축동물은 인식형과 야생동물은 판단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목표/성취 유형은 ISTJ, 이상/비현실 유형은 ENFP, 관찰/분석 유형은 ISTJ, 충성/협동 유형은 ESTJ, 경계/방어 유형은 ENFP, 수용/화목 유형은 ISTP와 상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ASPT의 타당도를 높였다는 것과 대학생들의 성격특성을 다각도에서 이해하고, 나아가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방향이 논의에 기술되었다.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validity of ASPT and provide the baseline data that can be utilized in the fields of counseling and education, through a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wo tests, Animal Symbol Personality Type (ASPT) and MBTI. For thi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56 college students enrolling in universities in the capital area, and with the collected data, a chi-square test was conducted, using SPSS 27.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nimals living in groups and the extroverted type, between solitary animals and the introversion type, between livestock and the feeling type, between wild animals and the thinking type, between livestock and the perceiving type, and between wild animals and the judging type. Second, the goal/achievement type had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ISTJ; the ideal/unreal type, with ENFP; the observation/analysis type, with ISTJ; the loyalty/cooperation type, with ESTJ; the alert/defense type, with ENFP; and the acceptance/harmony type, with ISTP.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ignificant in that they increased the validity of ASPT, understood the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from various angles, and further provided the baseline data that could efficiently be utilized in the fields of counseling and educati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subsequent research directions were stated in the discussion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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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BTI Form M의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 비교

저자 : 김명준 ( Myungjoon Kim ) , 강새하늘 ( Saehaneul Kang ) , 남한 ( Han Na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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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BTI에 관심을 지닌 연구자들 및 MBTI 사용자들을 위하여 이들 두 채점체계의 특징을 비교·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MBTI Form M은 두 가지 채점 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문항반응이론(IRT)에 기반한 컴퓨터 채점과 단일 배점 방식에 기반한 자가채점 방식이다. 구체적 연구내용으로 첫째, 자가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둘째, 컴퓨터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특히 MBTI 사용자 및 연구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문항반응이론을 컴퓨터채점 방식에 적용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셋째, 두 채점체계로 산출한 선호문자의 일치율을 계산하여 지표별 선호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중간점을 기술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위하여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어세스타에 누적된 자료 중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맞게 비례층화 방식으로 표집한 19,070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의 양호도를 나타내는 자가채점 방식의 선호문자 예언율이 E, I, S, T, J 문자에서 Form G와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 지표의 문항내적합치도 또한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항반응이론으로 산출한 3모수를 통해 문항의 양호도를 확인한 결과 변별도 기준으로는 E-I 지표가, 난이도 기준으로는 E-I, S-N 지표가, 추측도 기준으로는 E-I, T-F 지표가 매우 좋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문항반응이론에서 신뢰도를 의미하는 검사정보함수를 그래프로 산출한 결과 선호도 추정치인 세타(θ)의 중간점 부근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포함하여 선호도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의 유형을 정확히 분류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의 선호문자를 비교한 선호지표별 일치율은 96.3%~98.1%로 나타났으며, 자가채점 지표별 문항의 절반을 기준으로 선호지표를 결정할 때 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마지막으로 두 채점절차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선호문자의 불일치는 대부분 중간범위에서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 제언을 구분하여 논의하였다.


There are two scoring methods in MBTI Form M. One is Item Response Theory (IRT)-based computer scoring method, and the other one is unit-weight based self-scoring method. This study introduces and compares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ose two different scoring methods and summarizes the findings for MBTI users and researchers. In this study, there are three main contributions. First, authors addressed the aspects of self-scoring method and the process of obtaining preference types, and then examined the quality of items. Additionally, the overall reliability of assessment was described. Second, the characteristics of computer scoring method and the process of obtaining preference type were discussed, and the item's quality and reliability of the assessment were examined. In particular, authors elaborated the details of IRT application to MBTI scoring for audiences, including MBTI users and researchers. Lastly, the preference types' concordance rate from the two scoring methods was calculated to see the most accurate middle point, which identifies the preference indicator. In total, 19,070 samples were used in this study. Th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Assesta's server that contained archived data from 2012 to 2020, and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method was used to obtain the final samples. There are three main findings in this study. First, the predictive rate was advanced from E, I, S, T, and J indicators. The predictive rate of preference type (self-scoring method) is an indicator of item's quality, which was improved in comparison with the same rate from Form G. Additionally, internal consistency of four indicators were found to be .90 or above. Second, each item's quality was examined by using three parameters from IRT model. Specifically, in terms of the good item indices, item discrimination index was good in E-I indicator, item difficulty index was good in E-I and S-N indicators, and item guessing index was good in E-I and T-F indicators. In addition, test information function, which is the indicator of reliability in IRT, was computed with a graph. The result showed that the majority of information was found near the middle point of theta (θ; preference estimate), which helps in identifying people who do not have a clear preference. Third, the preference type's concordance rate was 96.3~98.1%, which was compared with the preference results from the computer and self-scoring methods, and the concordance rate was highest when people decided their preference types in the middle of self-scoring items. Lastly, the inconsistencies of preference types due to the differences of two scoring methods was mostly found in the middle range. At the en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the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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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기에 부 및 모와의 관계에서 경험한 공감적 돌봄과 통제적 과보호가 여대생의 신경증적 폭식 행동을 예측하는 과정에서 자기 존중감과 성인 불안 애착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여대생 421명이 응답한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와 돌봄·과보호를 교차시켜 설정한 4가지 연구가설모형 모두에서 자기 존중감과 불안 애착은 유사한 패턴으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부모의 돌봄과 과보호는 각각 불안 애착의 단일 매개를 통하거나 자기 존중감과 불안 애착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신경증적 폭식 행동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에 부 및 모와의 관계에서 정서적 거절과 통제적 과보호를 많이 경험했다고 지각하는 여자대학생일수록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거절과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존적인 관계에 몰입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렇게 낮은 자존감으로 의존적인 관계에 몰입할수록 일상에서 구토와 같은 보상행동이 동반되는 폭식 행동을 더 빈번히 함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의의와 임상적함의,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KCI등재

2한국인 대표 표본의 MBTI 유형 분포 연구 : 2012 - 2020년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 : 송미리 ( Miri Song ) , 박보민 ( Bomin Park ) , 강새하늘 ( Saehaneul Kang ) , 김명준 ( Myungjoon Ki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4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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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BTI 16가지 유형분포표의 근거가 되는 4가지 선호지표의 양분성(bimodality)을 살펴보고, 한국인의 MBTI 유형별 분포 비율을 산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20년 사이 MBTI Form M 검사를 실시한 인원 중 19,070명의 데이터로 전국대표표본을 구성하였다. 표본 구성 시연령 및 성별 비율이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동일하도록 비례층화표집으로 추출하였다. 연령은 16세부터 59세까지 포함하였으며 전체 인원 중 남성은 9,705명, 여성은 9,365명이었다. 분석 결과, MBTI 4가지 선호지표 응답값이 양봉 분포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연령별로 4가지 선호지표의 분포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16가지 유형별 분포의 경우 ISTJ 유형의 비율이 가장 높고 INFJ 유형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인구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대표표본을 구성하고 2012년 이후 자료를 반영한 최신의 유형 분포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SR(self-selection ratio, 자기선택비율)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자 하는 MBTI 사용자에게 본 연구에서 제시한 4가지 선호지표 및 16가지 성격유형별 분포표가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KCI등재

3MBTI 이론의 관점에서 본 이건희의 성격유형 분석

저자 : 김영주 ( Youngjoo Ki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5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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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이건희(1942-2020)의 성격유형을 MBTI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건희 에세이 :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서 그의 경험담을 수집하였고, 그 자료를 MBTI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과정에서 MBTI의 4가지 선호경향(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이 드러나는 사례를 추출하여 이건희의 MBTI 유형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그의 MBTI 유형은 내향적 직관형인 INTJ라 할 수 있다. 즉 그가 내향적(I) 성향을 보이고, 직관(N)에 사고(T)가 결합된 유형이며, 계획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판단형(J) 유형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둘째, 그의 주기능과 부기능이 어떻게 발휘되었는지 살펴보았다. INTJ의 부기능인 외향적 사고(Te)는 회사나 사회가 처한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기능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그에게 외부세계에 대한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부기능으로 뒷받침되었기에 주기능인 내향적 직관(Ni)을 탁월하게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에세이에서 그의 주기능인 내향적 직관(Ni)이 발휘되는 여러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변의 반대와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의 미래가능성을 확신하고 뛰어든 일, 문제와 관련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을 발휘한 의사결정, 단계를 착실히 밟는 편안한 길이 아니라 비약적인 발전을 추구한 점, 먼 미래까지 고려하며 대비하고자 하는 거시적인 안목 등에서 INTJ 경영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MBTI의 관점에서 자신의 유형을 이해하고, 자신의 주기능과 부기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교육적 의미를 논의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포함하였다.

KCI등재

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매개효과

저자 : 이윤진 ( Yunjin Lee ) , 한기백 ( Gibaeg Han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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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482명의 남녀 대학생이 참여한 설문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진로미결정을 직접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기본 심리 욕구나 자아 정체감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정 철회, 죄책감 유발, 자기표현 통제와 같은 심리적 통제를 빈번히 경험하였다고 보고하는 대학생일수록 자신의 진로, 전공, 직업 선택과 결정에 어려움을 더 많이 호소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특히,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많이 경험할수록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으로 구성된 기본 심리욕구와 자신에 대한 일관되고 통합된 정체감을 낮게 지각하게 되고, 이렇게 기본 심리 욕구와 자아 정체감이 낮을수록 진로미결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향이 높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의 교육적, 임상적 함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KCI등재

5동물상징 성격유형검사(ASPT)와 MBTI 간 선호지표에 따른 상관 연구

저자 : 박금순 ( Geumsun Park ) , 최광현 ( Kwanghyun Choi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7-91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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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물상징 성격유형검사(ASPT)와 MBTI 두 검사 간 상관성 비교를 통해 ASPT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7.0을 이용하여 카이제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무리생활은 외향형과 단독생활은 내향형, 가축동물은 감정형과 야생동물은 사고형, 가축동물은 인식형과 야생동물은 판단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목표/성취 유형은 ISTJ, 이상/비현실 유형은 ENFP, 관찰/분석 유형은 ISTJ, 충성/협동 유형은 ESTJ, 경계/방어 유형은 ENFP, 수용/화목 유형은 ISTP와 상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ASPT의 타당도를 높였다는 것과 대학생들의 성격특성을 다각도에서 이해하고, 나아가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방향이 논의에 기술되었다.

KCI등재

6MBTI Form M의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 비교

저자 : 김명준 ( Myungjoon Kim ) , 강새하늘 ( Saehaneul Kang ) , 남한 ( Han Nam )

발행기관 : 한국심리유형학회 간행물 : 심리유형과 인간발달(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2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2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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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MBTI에 관심을 지닌 연구자들 및 MBTI 사용자들을 위하여 이들 두 채점체계의 특징을 비교·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MBTI Form M은 두 가지 채점 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문항반응이론(IRT)에 기반한 컴퓨터 채점과 단일 배점 방식에 기반한 자가채점 방식이다. 구체적 연구내용으로 첫째, 자가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둘째, 컴퓨터채점 방식의 일반적 특징과 선호문자 산출 과정을 기술하고 해당 방식으로 산출한 문항의 양호도와 검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특히 MBTI 사용자 및 연구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문항반응이론을 컴퓨터채점 방식에 적용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셋째, 두 채점체계로 산출한 선호문자의 일치율을 계산하여 지표별 선호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중간점을 기술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위하여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어세스타에 누적된 자료 중 대한민국 인구 분포와 맞게 비례층화 방식으로 표집한 19,070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의 양호도를 나타내는 자가채점 방식의 선호문자 예언율이 E, I, S, T, J 문자에서 Form G와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 지표의 문항내적합치도 또한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항반응이론으로 산출한 3모수를 통해 문항의 양호도를 확인한 결과 변별도 기준으로는 E-I 지표가, 난이도 기준으로는 E-I, S-N 지표가, 추측도 기준으로는 E-I, T-F 지표가 매우 좋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문항반응이론에서 신뢰도를 의미하는 검사정보함수를 그래프로 산출한 결과 선호도 추정치인 세타(θ)의 중간점 부근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포함하여 선호도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들의 유형을 정확히 분류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가채점과 컴퓨터채점의 선호문자를 비교한 선호지표별 일치율은 96.3%~98.1%로 나타났으며, 자가채점 지표별 문항의 절반을 기준으로 선호지표를 결정할 때 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마지막으로 두 채점절차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선호문자의 불일치는 대부분 중간범위에서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 제언을 구분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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