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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Greater Exodus in Hebrews: A Narrative Reading of Hebrews 3-4

V. Jeevan Prakash Kumar
  •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9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0월
  • : 9-50(42pages)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DOI

10.19114/atj.49.1


목차

I. Introduction
II. The Quest for Exodus Narrative in Hebrews 3-4
III. Narrative Analysis
IV. The Scriptural Citations and Exodus Motifs in Hebrews
V. The Narrative Presentation of Greater Exodus in Hebrews 3-4
VI.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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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 of Hebrews presents Israel’s exodus story in the light of Christ’s event as the consequential continuity with the original intended goal, heading toward the true and ultimate destination of God’s promised land. For the author of Hebrews, the exodus narrative did not end with the deliverance from Egypt or at Mount Sinai, where God revealed himself to his people or even with Israel’s conquest of Canaan under Joshua. Instead, the author demonstrates that the final goal of the exodus deliverance includes something greater than the promised land. In this view, this paper argues that the author’s greater exodus narrative is one way of demonstrating the redemption of Christ for humanity in Hebrews. The Hebrews’ exodus narrative is not only about the person of Christ, who is faithful like Moses in the house of God, but also about what he has accomplished in his priestly work for the people of God, producing greater provisions than what Moses mediated for the people of God. Thus, the people of God have a firm assurance that they can enter God’s rest through a new and living way, inaugurated by Christ’s suffering death,. Just as Moses was a shepherd of his people, leading them toward the promised land, Jesus is the Great Shepherd of the whole of God’s house who leads them into the promised rest, which is greater than the earthly promised land. Hence, the book of Hebrews’ centrality of the gospel story of Christ - his incarnation, suffering death as an atonement, and his priestly ministry - hermeneutically stands on the exodus motifs in the way the greater exodus reveals the fulfillment of the anticipated goal of the exodus story.

UCI(KEPA)

간행물정보

  • : 인문과학분야  > 종교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383-4943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3-2021
  •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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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권0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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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편 제4권의 구성과 신학적 의미

저자 : 어윤선 ( Uh Yun Sun ) , 권오윤 ( Kwon Oh Yun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58 (4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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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시편 제4권의 표제가 시편의 흐름을 파악하는 해석학적 기능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시편 90-106편의 구성과 신학적 메시지를 살펴보았다. 본 논문은 시편 제4권이 단순히 “여호와가 왕이시다”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역경 속에서도 구원을 이루실 신실하신 여호와를 의지하고 언약 백성으로서 완전한 길을 걸어갈 것을 강조 하는 것임을 규명하였다.
시편 제4권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초로 언약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한다.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의와 공평으로 심판하시고, 다스리는 왕이시며, 인자하심으로 언약 백성을 구원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시편 90-100편과 시편 102-106편은 평행 구조로, 인자하신 여호와께서 심판의 하나님이요 구원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시편 101편은 시편 4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시편 제4권에서 유일하게 여호와의 행하심에 대한 언약 백성의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구조와 흐름은 약속된 땅에서 쫓겨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 언약의 실패로 보이는 상황에서 언약에 충실한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게 하며, 앞으로의 심판과 구원을 주목하게 한다. 동시에 언약 백성으로 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고난 중에도 완전한 마음으로 완전한 길로 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시편 제4권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여호와의 종말론적인 심판과 구원을 바라보며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언약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준다.


This paper figure out the composition and theological message of Psalms 90-106 from the viewpoint that the title of Psalms Book IV has a hermeneutic function to grasp the flow of Psalms. This paper figure out that Book IV emphasizes relying on the faithful God who will bring redemption in the face of adversity, as well as walking in a perfect way as a covenant people, rather than “Jehovah is the king,”
Psalms 90-100 and 102-106 are parallel structures, draw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merciful Jehovah is “the God of judgment” and “the God of salvation”. Psalm 101 is the center of Book IV and shows that the theme of Book IV is the attitude of the covenant people toward what Jehovah has done.
This structure and flow of Book IV remind the people of exiled Israel in a situation where it appears that the David covenant has failed, to remember God's faithfulness to the covenant and to pay attention to the judgment and salvation that will be given in the future. At the same time, this structure and flow makes them realize their identity as covenant people and that they must walk the “perfect way” with a “perfect heart” even in trouble. Book IV reminds us that we must live our lives as covenant people, trusting in the God of Covenant and anticipating Jehovah's apocalyptic judgment and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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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CTS 신학공관운동을 통해 본 구약 지혜서 연구: 창조신학과 여호와 경외 사상을 통한 신본주의적 지혜서 연구

저자 : 김성진 ( Kim Sung Jin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9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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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을 통해 필자는 아신대학교(이하 ACTS)의 신학/신앙 운동의 핵심 원리인 신본주의(Thoecentrism)를 통해 구약 지혜서를 이해하는 해석학적 관점으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신본주의적 지혜서 해석의 첫 단계는 구약 지혜서의 핵심주제이며 해석학적 관점이 되는 “지혜”를 정의하는 것이다. 지혜에 대한 편향된 이해는 구약의 지혜를 인간 경험으로 축소시키기도 하였고, 또 한편으로 이신론적(deism) 질서와 같이 구약의 지혜를 인간과는 동떨어진 원리로 이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지혜는 창조 시에 하나님 곁에 있어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창조 이후 에는 인간 세상에 거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대로 움직이며 유지될 수 있도록 붙들고 있는 창조 질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지혜의 신적 기원과 창조 질서로써의 역할은 지혜를 신화적 원리나 문학적 기교로 이해하는 인본주의적 해석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이다.
이러한 지혜의 정체성과 역할을 토대로 지혜서의 정경적 기능과 신학적 의미를 위해 본 연구는 두 가지의 해석적 원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는 “창조신학”(creation theology)이고, 둘째는 “여호와를 경외함”(the Fear of the Lord“)이다. 이 두 가지 관점은 해석적 원리와 적용이라는 하나의 해석적 틀로 지혜서의 신학과 적용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약 지혜서는 비록 표면적 가르침이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지만, 그 토대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하나님께서 삶의 원리로 주신 지혜를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원리를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또한 하나님 백성의 삶의 원리임을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proposes a hermeneutical view of Old Testament wisdom through Theocentrism, the core principle of the theology-faith movement of Asia Union Theological University(ACTS). For this purpose, two hermeneutical perspectives for the Old Testament wisdom literature are suggested: creation theology and the fear of the Lord.
The first step for the interpretation of the wisdom literature is to define “wisdom”, which is the central theme and hermeneutical lens of the Old Testament Wisdom Literature. The biased understanding of wisdom based on humanistic views has reduced the wisdom of the Old Testament either to human experience or to a deistic principle apart from the human being. However, the wisdom of the Old Testament is closely related with God and God's Creation. The divine origin of wisdom and its role as creation order are the basis for theocentric interpretation of wisdom against the biased humanistic understanding. Based on divine identity and role of wisdom in creation, this study proposes two analytic principles for the canonical function and theological meaning of wisdom literature. The first is “creation theology” and the second is “the Fear of the Lord”. Creation theology is a theological view through which the Creator, human beings, and the world are explained. The fear of the Lord, the application of the creation theology in relationship with God, is foundation of life of the people of God.
In sum, as a remedy of a biased humanistic interpretation, this study emphasizes theocentric understanding of wisdom literature by focusing on creation theology and the fear of the Lord. The awareness of the Creator God and wisdom, His ruling principle can lead us to find a true meaning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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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편 120-134)의 구성적 주석적 연구

저자 : 김아윤 ( Kim Ayun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29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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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공통된 표제어를 가진 시편 120-134편에 통일성을 부여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로 많은 학자가 '시온의 회복'을 꼽지만, 시편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윌슨(Wilson)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만을 전적으로 신뢰함'이라는 주제가 시편 120-134에 통일성을 부여하는 가장 강력한 주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시편 전체의 편집 의도를 살피는 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시편 120-134편을 자세히 살피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는 시편 120-134편의 최종 배열의 구조 분석을 통해 윌슨이 언급한 '오직 여호와를 신뢰함'이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임을 밝히고, 주석적 분석을 통해 개별 시편 들이 중심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면서 유일하고 전적인 신뢰의 대상인 '여호와께로' 나아가는지 고찰하였다. 시편 120-134편은 시편 120-124(A), 125-129(B), 130-134(A')로 나눌 수 있다. 제1부 시편 120-124편에서는 여호와를 신뢰하는 예배자들이 '샬롬' 이 없는 상황, '샬롬'이 없는 이방 땅에서 '샬롬'의 도시 예루살렘/시온에 계신 여호와께로 올라간다. 제2부 125-129편은 제1부에서 시인이 갈망하였던 '평안'과 '복'을 받는 자들이 누구인지 밝혀주고 있다. 이들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로 '의인들' '선 한 자들' '마음이 정직한 자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도 불린다. 여호와께서 과거에 베풀어 주신 은혜와 구원에 감사하고 현재와 미래에도 그렇게 행하실 것을 믿는 자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분만을 경외한다. 그런 개인들에게 풍요와 다산의 복으로 대변되는 '복'을 주신다. 제2부에서는 복을 주시는 여호와에 대한 신뢰의 고백과 누가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자인가에 대해 노래한다면, 제3부에서는 '하나님의 집' 성전이 있는 시온/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나는 발걸음이 예루살렘 성내로, 다시 성전으로 가까워갈수록, '여호와께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의 죄를 인식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용서와 속량을 구하며 더욱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는 개인과 공동체에 주님이 주시는 미래 소망과 '복'이 이들을 충만한 기쁨과 감사로 이끈다.


Because of the ambiguous title “Song of Ascents” and the complexity of Psalms 120-134, scholars have sought to discover their prominent unifying features. While many scholars agree that the Zion theme is the main feature that ties the psalms together, Gerald H. Wilson remarks that Psalms 120-134 are “an almost unbroken song of reliance on YHWH alone.” This study concurs with Wilson's point of unity. It argues that trusting in the LORD alone is the central theme of the Song of Ascents. Further, this paper argues that the destination of the Song of Ascents is not Zion but YHWH himself, who chose to dwell in and bless from Zion.
A structural analysis shows that Psalms 120-134 can be divided into three units: 120-124(A), 125-129 (B), and 130-134 (A'). In the first unit (Pss 120-124), a worshiper begins his journey from a place of hostility toward the city of Shalom (Jerusalem), seeking shalom. He has a firm trust that YHWH,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would come to his help. The second unit (Pss 125-129) describes the status of shalom, the experience of blessings from Zion in terms of daily life in an agricultural society. It also tells who is qualifies to receive these blessings. “Those who trust in the LORD” are the ones who can enjoy the promised benefits. They are also called the righteous, the good, the upright, and those who fear the LORD. The third unit (Pss 130-134) deals with the problem of sin, which YHWH alone can forgive. The pilgrim realizes his sins and the sins of Israel before the presence of the LORD as he approaches Zion, which leads to complete reliance on the LORD for forgiveness and redemption. The pilgrimage towards YHWH ends with a prayer for the Davidic dynasty and the people of Israel, celebrating the blessings for Israel as a worshipping community and praising the LORD who blesses those who trust and obe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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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부들의 요한계시록 주석 평가: 빅토리누스와 오이쿠메니우스를 중심으로

저자 : 송영목 ( Song Young Mog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0-188 (5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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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은 페토의 빅토리누스(d. 304)를 성경 주해를 위해 라틴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신학자로 평가했다. 요한계시록 연구에 끼친 빅토리누스의 중요한 의의는 현존하는 최고(最古) 요한계시록 주석을 남긴 사실이다. 그런데 빅토리누스의 요한계시록 주석 전체를 분석하여 평가하거나, 그와 동시대의 라틴교부 티코니우스의 계시록 주석 그리고 AD 6세기경 오이쿠메니우스 및 가이사랴의 안드레아스의 헬라어 요한계시록과 자세히 비교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글은 먼저 라틴교부인 빅토리누스와 티코니우스의 주석을 소개하고 평가한 후, 헬라교부인 오이쿠메니우스와 안드레아스의 주석을 소개하고 평가한다. 그리고 네 교부들의 공통점을 분석한 후, 우리가 계시록 주석 내용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빅토리누스와 오이쿠메니우스를 중심으로 차이점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시록 주석이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가라는 적용점을 소개한 다.


Jerome rated Victorious of Pettau(d. 304) as the first theologian to use Latin for biblical exegesis. The significance of Victorinus in the study of Revelation is the fact that he left the oldest commentary on the Revelation which remains. However, there is rare study that has analyzed and evaluated the entire commentary of Victorinus's Revelation, or compared it in detail with the commentaries of Tyconius another Latin Father in the 4th century, and Oecumenius and Andreas Greek Fathers in the 6th century. This article first introduces and evaluates the commentaries of the Latin Fathers Victorious and Tyconius, and then introduces and evaluates the commentaries of the Greek Fathers Oecumenius and Andreas. After analyzing the commonalities of the four fathers, the differences are evaluated focusing on Victorious and Oecumenius whose commentaries are available till now. Finally, an application for a proper commentary on Revelation i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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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컴패션(Compassion)의 태동에 관한 연구 : 1952-1965년 에버렛 스완슨(Everett Swanson)의 전쟁고아 구호활동을 중심으로

저자 : 곽병구 ( Gwak Byeong Gu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89-221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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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전후(戰後) 전쟁고아에 대한 구호와 돌봄을 펼쳤던 4 대 외원단체 중 하나였던 컴패션(Compassion)의 설립 동기와 배경, 그리고 성장 과정과 주요활동을 살펴보는 것이다. 특별히 설립자였던 에버렛 스완슨(Everett Swanson)의 1952-1965년의 활동을 추적하며 컴패션의 태동과 초기 역사에 집중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고아가 급증하여 국가가 실질적인 구호와 돌봄을 할 수 없던 혼돈기에 실질적인 주도자 중 하나가 되었던 컴패션과 에버렛 스완슨의 활동을 추적하는 것을 통해, 복음주의 기독 교가 전후 한국 사회의 형성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밝히려 한다.
본 연구를 진행하면서는 에버렛 스완슨의 개인 일기와 편지, 설교문, 가족의 증언, 신문자료와 이사회 보고서, 설립 당시의 구성원과 수혜자, 현재의 컴패션 운영진의 인터뷰를 중심 자료로 다룬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otive and background for the establishment of Compassion International, one of the four major external foreign aid organizations that provided relief and care for orphans during and after the Korean war, as well as its growth process and major activities. It traces the activities of the founder, Everett Swanson, from 1952 to 1965, and focuses on the origins and early history of Compassion. By tracking the activities of Compassion and Everett Swanson, who became one of the de facto leaders at a time of turbulence, when the number of orphans had soared and the state was unable to provide real relief and care, this study aims to demonstrate that Compassion International played a siginificant role in the formation of post-war Korean society.
In this study, Everett Swanson's personal diaries and letters, sermons, family testimonies, newspaper materials, and board reports, and interviews with members and beneficiaries at the time of establishment of Compassion International and with the current management team are used as the main sources of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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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유의지는 아무것도 아니다 : 루터의 노예의지론에 대한 분석과 신학적 윤리적 평가

저자 : 류성민 ( Ryu Seong Min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22-273 (5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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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무스의 “자유의지에 대하여”는 개신교 신학의 신학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했다. 루터는 “노예의지에 대하여”를 작성함으로 이에 대응하였다. “자유의지에 대하여”의 순서를 따라 루터는 하나하나 반박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했다. 그 과정에서 성경해석의 문제가 주로 다루어졌다. 루터는 에라스무스의 성경해석방법을 비판하고, 자신의 해석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개신교의 성경관, 성경해석방법, 자유의지, 예정, 구원론에 대한 풍성한 신학적 진술들이 이루어졌다. 루터는 이런 방식으로 에라스무스에게 신학적 대응을 했다. 루터의 신학적 반응의 특징은 한마디로 성경해석을 통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에라스무스의 성경해석을 비판하고, 자신의 해석을 설득적으로 제시함으로 신학적 분석과 비판에 집중했다. 그러나 에라스무스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다. 루터는 신자의 삶에서 겪는 현세적 부조리와 고통에 대한 내세적, 종말론적 대응의 인식만을 보였다. 루터의 윤리적 대응은 부족했다. 결국 개신교의 윤리적 이해는 루터에게서 마무리되지 않고, 발전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Erasmus's “Free Will” raised the theological and ethical issues of Protestant theology. Luther responded by writing “Slavery Will”. Following the sequence of “Free Will,” The Bondage of the Will refutes Erasmus' arguments in the same sequence he presents them. In the process, the topic of biblical interpretation was mainly dealt with. Luther criticized Erasmus' method of interpreting the Bible and presented his own interpretation. As a result, abundant theological statements were made on the Protestant view of the Bible, methods of interpreting the Bible, free will, predestination, and soteriology. Luther responded theologically to Erasmus in this way. The characteristic of Luther's theological response is, in a word, an approach through biblical interpretation. He focused on his theological analysis and critique by criticizing Erasmus's interpretation of the Bible and presenting his own interpretations persuasively. However, Luther did not adequately respond to Erasmus' ethical issues. Luther showed only the recognition of the afterlife and eschatological responses to the temporal absurdity and suffering experienced in the life of believers. Luther's ethical response was lacking. Ultimately, the ethical understanding of Protestantism did not end with Luther, leaving room for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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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산 순교자, 김윤찬 목사에 대한 'ACTS 신학공관(神學共觀)'에 따른 평가

저자 : 신종철 ( Shin Jong Cheol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4-311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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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찬 목사는 주기철 목사나 손양원 목사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인물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칼빈신학교와 관련하에 김윤찬을 언급 할 정도이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김윤찬의 위치는, 특히 한국장로교회 역사에 있어서 한 축이라 말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김윤찬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는 한국 장로교 역사를 명백히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윤찬 대한 연구물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속에서 본 고는 'ACTS 신학공관(共觀)의 관점'에서 김윤찬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첫째,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의 중심 진리 운동'의 모습은 김윤찬 의 '신사참배 거부'와 '공산주의 사상의 배격'에서 명백하게 찾아볼 수 있다.
둘째, 'ACTS 신학공관'의 '바른 신학운동'에 비추어 볼 때 김윤찬은 1959년 합동과 통합의 분리된 후 한국교회에 보수주의 신앙을 지키고, 보수 교단을 강화하는데 주역을 담당하였다.
셋째, 'ACTS 신학공관'의 '참 신앙인 양육 운동'은 신학교 설립에 관한 김윤찬의 역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윤찬은 용산에 신학교 건물을 구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그의 제안과 총회의 허락으로 인해 칼빈신학교(현재 칼빈대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 그는 총 33년을 칼빈신학교에 재직하면서 칼빈신학교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넷째, 'ACTS 신학공관'의 '교회 연합운동'에 비추어 볼 때 김윤찬은 분열된 장로교회의 합동을 위해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결국 고신과는 합동이 되었으나 통합측과는 합동하지 못하였다.
다섯째, 김윤찬의 'ACTS 신학공관'의 '교회 회복 운동'은 첫 피난민 교회 인 '평양교회' 설립과 '평안교회'의 출발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북한에 있었던 교회들이 남한에서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김윤찬은 'ACTS 신학공관(神學共觀)'에서 주창하고 있는 운동들을 그대로 그의 삶과 사역에서 미리 보여주었던 인물이었다. 결론적으로 'ACTS 신학공관'에서의 김윤찬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ACTS 신학공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Rev. Kim Yoon-Chan is not as widely known as Rev. Chu Ki-Cheol or Rev. Son Yang -Won. Those who are interested in him mention him only in his relationship to Calvin Theological Seminary. His position in the history of Korean churches, however, is like an axis, especially in the history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Understanding Kim Yoon-Chan's position is needed to survey the history of Korea Presbyterian Church.
Research on Kim Yoon-Chan is rare. For this reason, this article evaluates him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First, we can find the viewpoint of 'Central Truth of Christia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in Kim Yoon-Chan's resistance to Shintoism and rejection of communism.
Second, from the viewpoint of 'Sound Theolog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im's made a significant role to protect the conservative faith and to strengthen the conservative denomination in Korean Church during the 1959 division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and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Tonghap).
Third, we can see the viewpoint of 'True Believer Nurturing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in Kim's role in the establishment of theological seminaries. He played a leading role in purchasing the seminary building in Yongsan, Seoul. Also, his proposal and the approval of the General Assembly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ve led to the establishing of the former Calvin Theological Seminary (now Calvin University). He serve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for 33 years and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 to its growth.
Fourth,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U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we can positively evaluate Kim's outstanding role in unification of the divided Presbyterian Church. Eventually,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and Koryo Presbyterian Church merged, even though their merge with the Tonghap Presbyterian Church has failed.
Fifth, we can see the viewpoint of 'Church Renewal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in his establishment of the Pyongyang Church, the first refugee church and PyoungAn Church in Republic of Korea.
The establishment of PyoungAn Church in Seoul was in fact restoration of the north Korean churches in South Korea.
In conclusion, with a study of the life of martyr Rev. Kim Yoon-Chan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the importance of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can be acknowled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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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유진 벨과 남장로 선교사들의 초기 광주지역 방문전도와 잉계교회

저자 : 이영식 ( Lee Young Sik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2-351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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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호남지역 방문이 이어졌고, 1895년 9월 남장로교 연례회의에서 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가 전남선교 개척 담당 자로 선정되었다. 이후로 이 지역에 대한 그의 활동이 꾸준하고 열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1896년에 있었던 유진 벨 선교사와 그 동역자들의 광주 및 나주 방문전도는 “이 도시[광주]의 모든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건”이었다. 이때의 방문을 통한 복음 전도의 결실이 바로 잉계 교회였다. 유진 벨 선교사는 “이 지역에 처음의 노력들을 쏟은 지 7년이 지나고 진리가 그렇게 좋은 뿌리를 내린 것으로 여겨지는 것에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1899년에 잉계에 방문하여 기 도모임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을 목격했다.
잉계교회의 설립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와 다른 선교사들의 선교보고서를 토대로 잉계교회가 광주지역의 최초의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904년 스트레퍼(Fredrica E. Straeffer) 선교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잉계교회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예배당을 자력으로 신축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오웬(Clement C. Owen) 선 교사의 기록에 의하면, 잉계교회의 사경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일어나서 자신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죄를 고백한 일도 있었다.
그런데 선교사들의 보고서에는 광주 지역 최초의 교회를 잉계교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우산리교회는 발견할 수 없다. 반면에 『조선예수 교장로회 사기』 상권은 우산리교회를 최초교회라고 하고 있고, 잉계교회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오늘날 잉계지역이 바로 우산리 혹은 우산동이었다는 것을 행정지도나 현지방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의 기록을 근거로 하고 두 개의 교회 위치가 동일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잉계교회와 우산리교회는 동일한 교회 라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In the early 1890s, Southern Presbyterian missionaries visited the Honam area, and in September 1895, Eugene Bell was selected as the pioneer of the Jeonnam mission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Southern Presbyterian Church. Since then, He carried out his work in the area steadily and enthusiastically. In particular, Eugene Bell and his co-workers' visit to Gwangju and Naju in 1896 was “the greatest event in all this city[Gwangju]'s history.” It was the Engge Church that the fruit of the evangelism through the visit was. Missionary Eugene Bell said, “It is a source of deep gratitude to God that after seven years since the first efforts were made in this section the truth seems to be taking such good root.” And he visited Engge in 1899 and witnessed a prayer meeting being held.
The date of establishment of the Engge Church is not clear. However, based on the mission reports of Bell and other missionaries, it can be seen that Engge Church is the first church in Gwangju area. And according to a report by missionary Fredrica E. Straffer in 1904, the Engge Church grew enough to build a large chapel that could accommodate 200 people on its own.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records of Missionary Clement C. Owen, several people stood up and confessed their sins publicly at the Bible Class of the Engge Church.
However, in the reports of missionaries,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first church in Gwangju area is the Engge Church, but Usan-ri Church cannot be found. On the other hand, A History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Vol. I. refers to Usan-ri Church as the first church and does not mention Engge Church at all. Today, it can also be confirmed on administrative maps or local visits that the Ingye area was Usan-ri or Usan-dong. Therefore, based on the records of the missionaries and considering that the two churches are located in the same area, it is natural to see Engge Church and Usan-ri Church as the sam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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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상근 교수(1911-2011)의 종말론 연구

저자 : 이상웅 ( Lee Sang Ung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2-390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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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 우리는 고신과 총신에서 40여년간 가르쳤던 이상근 교수 (1911-2011)의 종말론에 대해 논구해 보았다. 그가 오랫동안 조직신학을 강의했으면서도 저술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학계에서의 논의와 평가의 대상이 되지를 못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 강의안들과 육필 원 고들이 총신에 기증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아카이브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의 신학에 대한 분석과 평가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고 에서 나는 그가 남긴 종말론 강의안을 근거로 해서, 이상근 교수의 종말론을 분석하고 평가해 보았다. 먼저 2절에서는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여 이상근의 생애와 공적 활동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 그는 학교 강의에만 충실했고 저술 작업이나 대외적인 활동에 힘쓰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 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3절에서는 이상근의 개인적 종말론에 대해서 논구해 보고, 4절에서는 그의 일반적 종말론에 대해서 논구해 보았다. 이러한 고찰을 통하여 확인하게 된 것은 이상근의 종말론적 논의 내용들이 대체로 미국 칼빈신학교의 루이스 벌코프(1873-1957)의 종말론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상근의 강의안은 개혁파 종말론의 핵심들을 다 다고 있으나, 매우 간결한 형태로 되어 있고, 신학적인 논의 보다는 성경적인 근거위에서 종말론의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역사적 전천년설이 우세하던 총신의 환경 속에서도 그는 무천년설을 확집하고 가르쳤다는 것은 중요한 발견이라고 할 수가 있다.


In this paper, I examine the eschatology of Lee Sang-Geun(1911-2011) who taught at Korea Theological Seminary and Chongshin Theological Seminary for almost 40 years. Lee Sang-Geun and his theology have not been discussed or evaluated in academia because there is not much work written by him despite his lifetime of teaching systematic theology. The analysis and evaluation of his theology, however, became possible based on some archives of syllabi and manuscripts that were donated to Chongshin Theological Seminary after his death. Therefore, in this paper, I analyze and evaluate Professor Lee Sang-Geun's eschatology based on the syllabus of eschatology he taught. First, in Section 2, Lee Sang-Geun's life and public activities are summarized by synthesizing various materials of his work. They show he was faithful to school lectures only, not putting any effort into writing or outside activities. In section 3, I examine his discussion on Individual Eschatology, and then the following section 4 on General Eschatology. What was confirmed through the examinations is that Lee Sang-Geun's eschatological discussions were largely based on the eschatology of Louis Berkhof(1873-1957) of Calvin Theological Seminary in the United States. It was found that Professor Lee did deal with all the key points of the Reformed eschatology, but in a very concise form. In addition he tried to provide the basics for eschatology based on a biblical basis rather than theological discussions. It is an important discovery in particular that he focused on and taught Amillennialism in the environment of Chongshin in his days, where historical premillennialism prev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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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군종제도의 역사와 발전, 그리고 도전: 개신교를 중심으로

저자 : 최성훈 ( Choi Seong Hun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50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1-419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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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탈냉전 및 포스트모더니즘의 탈이데올로기화로 인해 군종제도의 역할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더욱이 MZ 세대로 알려진 초급 간부 및 신세대 장병들은 과거와 달리 뚜렷한 개인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업무 관련 합리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종교의 자유와 차별금지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는 등의 변화 흐름 속에서 군종제도는 새로운 시대에 맞춘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군종제도의 역사와 발전을 조명하는 한편, 21세기에 맞이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를 조명하며 개신교의 군종제도와 관련한 종교적 순기능을 제고하고, 역기능을 방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 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종제도의 기원과 확산이라는 일반적인 역사를 살펴본 후, 우리나라 군종제도의 도입과 발전에 대하여 육, 해, 공군 및 개신교, 가톨릭, 불교 등의 각 종교별로 살펴보았다. 또한, 21세기를 맞이하여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따른 국방개혁과 군목의 업무, 신세대 장병과 병영문화의 변화에 따른 목회적 돌봄, 그리고 종교의 자유와 차별금지 관련한 주제를 중심으로 조명하였다


Korean military chaplaincy has taken the role of spiritual leadership throughout the last seven decades. Amid the leadership, Korean protestant Christianity has provided the Korean army with mental and spiritual support by military chaplaincy. However, Korean military chaplaincy today faces diverse new challenges that are caused by post-Cold War and postmodernism. This is especially true because of the change in the international situation around the Korean peninsula and defense reformation, the new generation of soldiers and changes in the Army's organizational culture, as well as requests for religious freedom and anti-discrimination. These changes are putting an enormous influence on the tasks of military chaplains.
This study examines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Korean military chaplaincy in the Army, Navy, Air Force, and each religion to cope with the challenges. The military chaplaincy in Korea was initiated by the navy first and then followed by the army and the air force. It included Protestant Christianity and Catholicism and then expanded to include Buddhism(Jogye Order) in 1968 and Won Buddhism in 2007. Within the Protestant churches, Presbyterian, Methodist, Holiness, and Salvation Army churches occupied the initial positions and Baptist and Pentecostal churches joined after the 1990s. Korean protestant military chaplains need to contribute to defense reformation as military officers, while they have to provide a new generation of soldiers with thoughtful ministerial care. They also have to guarantee the right to religious freedom and prohibit any type of religious discrimination. To fulfill the challenging tasks effectively and faithfully, protestant military chaplains have to preserve the sense of balance between the Text and the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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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he Story of Greater Exodus in Hebrews: A Narrative Reading of Hebrews 3-4

저자 : V. Jeevan Prakash Kumar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0 (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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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thor of Hebrews presents Israel's exodus story in the light of Christ's event as the consequential continuity with the original intended goal, heading toward the true and ultimate destination of God's promised land. For the author of Hebrews, the exodus narrative did not end with the deliverance from Egypt or at Mount Sinai, where God revealed himself to his people or even with Israel's conquest of Canaan under Joshua. Instead, the author demonstrates that the final goal of the exodus deliverance includes something greater than the promised land. In this view, this paper argues that the author's greater exodus narrative is one way of demonstrating the redemption of Christ for humanity in Hebrews. The Hebrews' exodus narrative is not only about the person of Christ, who is faithful like Moses in the house of God, but also about what he has accomplished in his priestly work for the people of God, producing greater provisions than what Moses mediated for the people of God. Thus, the people of God have a firm assurance that they can enter God's rest through a new and living way, inaugurated by Christ's suffering death,. Just as Moses was a shepherd of his people, leading them toward the promised land, Jesus is the Great Shepherd of the whole of God's house who leads them into the promised rest, which is greater than the earthly promised land. Hence, the book of Hebrews' centrality of the gospel story of Christ - his incarnation, suffering death as an atonement, and his priestly ministry - hermeneutically stands on the exodus motifs in the way the greater exodus reveals the fulfillment of the anticipated goal of the exodu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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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7년 인도 분단 속 뻔잡 기독교인들의 경험과 선교적 함의

저자 : 공영수 ( Kong Young Soo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81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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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인도 뻔잡 기독교인들이 1947년 인도의 분단을 어떻게 경 험했는지를 일반적으로 살펴보면서 그들의 난민 구호 사업을 주로 고찰 하고 있다. 1947년 인도의 분단은 인도 현대사에서 슬픈 사건이었다. 뻔잡 지역이 분단되면서 동뻔잡이 인도로, 서뻔잡이 파키스탄으로 나뉘게 되었고, 뻔잡 기독교인들은 땅과 사람의 분리와 종교공동체주의의 폭력을 경험해야 했다. 아웃카스트 출신이자 숫적으로 미약하여 사회, 정치적으로 그들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뻔잡 기독교인들은 분단 난민들을 위한 구호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그들이 구호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었다. 첫째, 종교 집단 간의 폭력 중에도 뻔잡 기독교인들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었다. 둘째, 그들은 성경적인 사상과 시설, 과거의 구호 경험이 구호 사업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 셋째, 서구 선교사들과 뻔잡 기독교 지도자들이 구호 사업에 서로 협력하였다. 이렇듯, 1947년 인도 뻔잡 기독교인들의 난민 구호 사업은 전세계적으로 팬 데믹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 교회에 선교적 통찰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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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차문화적 비교 방법론을 적용하여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인간론에 미치는 영향을 다산 정약용과 토마스 토렌스의 하나님과 인간 이해를 통해 살펴본다. 다산은 고전적 유교와 가톨릭 신학의 종합안에서 성리학의 비인격적 원리로서 하늘을 인격적 하나님으로서의 상제(上帝, the Lord on High)로 이해하며 인간을 이(理)와 기(氣)의 형이상학적 원리 안에서 이해하지 않고 몸과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이해한다. 다산에게 상제를 알고 섬기는 일은 이웃과의 관계 안에서 도덕적 의무들을 행하는 것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다산의 유교적 인간 이해는 근본적으로 인격 적이며 관계 지향적이다. 흥미롭게도,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바 탕으로 한 인격적, 관계적 인간 이해는 토렌스의 인간론 안에서도 발견된다. 토렌스는 동일 본질 개념과 상호 내주 개념 안에서 하나님의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존재와 삶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그 자신 안에서 뿐 아니라 창조된 세상 안에서 구원하는 계시를 통해 인간과 상호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다. 이런 이해에 기초하여 토렌스는 고대와 근대 인간론 안에 존재해온 개인주의적, 이성주의적, 그리고 비관계적 생각의 양식들을 거부 하면서 인간 이해에 있어 인격적, 관계적 중요성의 함의들을 설명한다.
기독교의 인격적 하나님 이해가 인간론에 미치는 영향을 상호 문화적으로 다루면서, 본 논문은 비록 다른 문화적 전통일지라도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 안에 존재하며 살아가는 인격적, 관계적 인간 이해를 형성하고, 따라서 왜곡된 인간 이해는 거절된 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주장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인격적 이고 관계적 이해가 보다 포용적이며, 원형적이고, 평등한 인간 사회를 위한 인식론적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본 논문의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교차문화적 연구는 단지 이론적인 해설로만 기능하지 않고 실천적 함의를 내포하는 실천적 연구임을 주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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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적 감각-지각의 개념과 영성신학적 의의

저자 : 김다니엘 ( Daniel J. Kim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3-169 (4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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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신학은 기독교 영성의 이론과 실천을 통합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영성신학은 신학적 기초와 방법론적 근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기독교 영성의 신학과 방법론은 인간, 천사/악령, 자연/세계, 그리고 신의 영역을 포함한 영적 현실에 대한 실제적 경험의 이해를 떠나서는 제대로 형성될 수 없다. 즉, 영성신학은 영적 영역과의 실제 현상적 만남에 기초하 여 영적인 영역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영적신학은 명제적 인식론보다 현상적 인식론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영성신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적 실재, 특히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영적 실재, 특히 하나님을 현재 체험하는 것이 가능한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영적 실재, 특히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가? 또한 영적 실재, 특히 하나님을 참으로 경험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현실 세계에서 모든 형태의 실재를 경험(experience)하려면 이 실재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실제 대상이나 현상을 지각(perception)하는 것 외에는 그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연계를 감각(sense)으로 지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물리적, 정신적 실재를 지각할 수 있는 자연적 감각(natural sense)이 있다면 영적 실재를 지각할 수 있는 영적 감각(spiritual sense)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 이라면, 인간은 물리적/물질적 현실뿐만 아니라 영적 실재, 심지어 신의 존재를 via sensus divinitas로 인지하고 관계 할 수 있는 온전한 인식론적 (epistemic) 존재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인간 감각의 전 영역을 고찰하여, 특히 신에 대한 인식을 위한 영적 감각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영적 지각의 신체-운동적(soma-kinesthetic), 미학적(aesthetic), 도덕적(moral), 그리고 공동체적(communal) 요소를 포함하는 영적(spiritual) 지각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할 것이다. 논문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성경의 “영적 감각-지각” 개념; (2) 교회사의 “영적 감각- 지각” 개념; (3) 인간 감각-지각에 관한 통합적 이해; (4) 영적 감각-지각의 영성신학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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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도행전 17:16-28에 나타난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에 관한 연구

저자 : 배춘섭 ( Bae Choon Sup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 간행물 : ACTS 신학저널(구 ACTS Theological Journal) 49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0-212 (4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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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바울의 아레오바고 연설은 상황화 선교의 모델로 간주된다. 바울은 광장에 모인 아테네 시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개념으로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화를 통해 모범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따라서 상황화는 선교사역에 있어 복음을 증거 할 때 불가피하고 효과적인가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게다가 상황화는 복음전도에 있어서 성경적 개념과 사회문화적 관점으로부터 인식되어야 하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고는 사도 바울, 특히 그의 말과 행동이 아테네에서 기록되어 있는 복음(행 17장)의 예를 통해 상황화의 개념을 고찰하는데, 이것은 상황화가 복음의 변형 여부나 혼합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메시지가 진정성 있게 효율적으로 전달됨을 의미한다. 달리 말해, 상황화는 선교사가 실제복음의 의미를 상실하거나 변곡치 않고, 어떻게 선교사가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복음 선포를 적절히 전할 것인가에 관한 선교이론이자 전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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