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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SDDH)> 그림으로 읽는 조선시대의 춤 문화Ⅲ : 사적공간의 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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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조선시대의 춤 문화Ⅲ : 사적공간의 춤 그림

Joseon Dynasty Read through Paintings III : Dance Paintings in Private Spaces

조경아 ( Cho Kyunga )
  • : 무용역사기록학회
  •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9월
  • : 125-152(28pages)
무용역사기록학 (SDDH)

DOI


목차

Ⅰ. 머리말
Ⅱ. 친목 공간의 춤 그림
Ⅲ. 헌수 공간의 춤 그림
Ⅳ. 풍속 공간의 춤 그림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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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조선시대 사적공간의 춤 문화를 ‘그림’ 자료를 통해 읽으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왕실 공간-관아공간-사적공간의 춤 그림으로 조선시대 춤 문화를 밝히는 연구 중에 세 번째 단계이다. 연구 방법은 도상과 문헌 연구를 기본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의 범주인 ‘사적공간’은 공적인 공간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1단계와 2단계의 연구가 왕실공간과 관아공간이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행해진 춤 그림을 연구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연구에서는 개인의 사적인 공간에서 춤추었던 그림이 연구대상이다. 사적공간의 춤 그림 중에서 1·2단계 연구처럼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기록화의 특성이 있는 그림만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내용은 세 가지이다. 첫째, 개인적인 친목 공간에서 추었던 춤 그림을 대상에 따라 노인 친목 모임, 과거 동기 모임, 중인 친목 모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양반 노인의 친목모임을 그린 「십로계축」을 통해 양반이 일상에서 춤을 즐겼음을 알 수 있었고, 「수갑계첩」과 「기로세련계도」를 통해 세력과 재력이 있는 중인들이 양반처럼 춤을 향유했음을 확인했다. 둘째, 부모님의 장수를 축하하는 헌수 공간에서 추었던 춤 그림을 살펴보았다. 헌수 공간에서 잔치의 주인공이자 춤의 관객으로 어머니가 중요했으며, ‘효’를 강조한 시대적 관념이 ‘자제의 춤’으로 형상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풍속 공간에서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춤 그림을 탐색했다. 회혼례 때 자식은 ‘노래자’가 되어 춤을 추었고, 삼일유가에서 광대가 춤으로 영광의 기쁨을 더했던 풍경도 그림으로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로, 조선시대에 양반과 중인의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공간에 춤 문화가 매우 깊숙이 내면화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dance practiced in private spaces during the Joseon dynasty by analyzing paintings and literature. This study is the third part of a series of research exploring paintings depicting dances in various performance venues in the Joseon dynasty. While the first two researches were about dances performed in royal palaces and in public places respectively, this article analyzes paintings and literature of dances in private spaces in the following three ways.
First, dances performed in the personal social gatherings were divided into three types according to the subject: dances performed at social gatherings for the elderly, reunions of officials who passed the national civil service examination in the same year, and social gatherings for the middle class. These dances were performed to strengthen the community spirit or to appreciate the performances of professional young male dancers called mudong.
Second, dances performed to celebrate the longevity of parents on their birthdays are analyzed. In such events, the mother wa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haracter as well as audience, and the concept of “filial piety” was emphasized in the “Son’s Dance.”
Finally, dances conducted in private folk venues are examined. Some of these paintings portray a son who dances as a “performer” to celebrate his parents’ diamond wedding anniversary. Other paintings depict a clown dancing in a three-day parade where a person who passed the national civil service examination visits his examiners, high-ranking senior officials, and his relatives.

UCI(KEPA)

I410-ECN-0102-2022-600-000917642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무용
  • : KCI등재
  • :
  • : 계간
  • : 2383-5214
  • : 2733-4279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14-2022
  •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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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권0호(2022년 03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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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에 기반한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 연구 개발

저자 : 김수혜 ( Kim Suhye ) , 김경희 ( Kim Kyunghe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3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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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특화된 발레교육자 양성 프그램을 고안하여, 테크닉 위주로 편향된 훈련이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부상과 예술성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있다. 몸, 마음, 정신의 차원을 아우르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철학에 기반을 두고, 소매틱 움직임 교육 치료 협회 ISMETA의 소매틱 무용/움직임 교육목표 및 원리와 국제 학습환경 조사기관 TALIS에서 제시하는 교육자 전문성 개발영역 요소인 '지식,' '자율성,' '동료 네트워크' 요소의 부합점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국내외 발레교육자 양성 프로그램들을 비교분석하여, 이 프로그램들의 기초가 되는 필수교육 요소들을 선별하여 지식 요소는 '소매틱 무용/움직임 이론, 움직임 기능 해부학 및 생리 기능학, 동작분석법, 소매틱 발레 교수법, 무용 교육론 및 발달심리학,' 자율성의 요소는 '성찰 실습,' 동료 네트워크 요소는 '페다고지 워크샵'으로 구성하였다.


This study considers methods develop a ballet educator training program that can improve ballet education in South Korea, where technique-focused training leads to physical and mental injuries and lack of artistry. A training program model is developed for ballet educators based on the philosophy of somatic dance/movement education, which integrates dimensions of body, mind, and spirit. The framework of the program was formulated by exploring the educational goals and principles of ISMETA, as well as factors such as 'knowledge', 'autonomy', and 'peer networks', presented in the international survey on education, TALIS. Then, we compared and analyz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ballet educator training programs to select essential elements based upon the aforementioned three aspects. We made detailed programs such as 'somatic dance/movement theory, movement anatomy and physiological dynamics, movement analysis, somatic ballet teaching method, dance education theory, and developmental psychology' for the knowledge factor, 'reflective practice' for the autonomy, and finally 'pedagogic workshop' for the peer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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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매틱 관점에서 본 태평무 움직임 원리 분석연구 : '터벌림' 과장을 중심으로

저자 : 박성아 ( Park Sung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0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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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태평무의 움직임 원리의 이해를 위해 소매틱 관점에서 태평무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김경희가 제시한 소매틱 움직임 교육/치료를 위한 'BRACED'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태평무는 다양한 장단과 여러 과장으로 구성되어진 춤이다. 그에 따라 몸의 움직임과 방향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태평무는 'BRACED'원리 중 호흡 (Breathe)과 정렬(Align)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심신의 이완(Relax)은 필수적이다. 그로 인해 내면과 외면을 잘 연결(Connect)하여,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Expect)하는 왕비의 춤(Dance)을 출 수 있다. 'BRACED'원리를 바탕으로 태평무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소매틱 움직임의 6가지 원리 모두가 내재 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태평무와 같은 한국 전통춤의 움직임 원리를 깊이 탐구하여 태평무 외에 또 다른 전통춤에 내재된 소매틱 움직임 원리를 연구하는데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


We analyzed Taepyeongmu (Dance of Peace) from a somatic point of view to understand the dance's movement principles, using Kim Kyeonghee's “BRACED” principle (year of paper that used “BRACED”).' Taepyeongmu is a dance composed with various rhythms and parts. Accordingly, there are lots of body movements and turns, where it is essential to 'Breathe' and 'Align', which require 'Relax' of the body and the mind as in the principle of 'BRACED.' Consequently, the inner and outer movement are well 'Connected' to perform the Queen's 'Dance', 'Expecting' peace in the country.
Based on the 'BRACED' principle, it is evident that all of the six principles of somatic movement are inherent in this dance. By conducting this research, we hope to lay the foundation for studying the principles of somatic movement of other traditional d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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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용작품 「돌아보다」에 관한 연구 : 베르그손 지각론을 바탕으로

저자 : 이지현 ( Lee J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1-6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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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18년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홀1에서 발표된 본 연구자의 작품 돌아보다를 분석한 논문이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의 일회성적 특징을 극복하고, 무용작품을 해석적으로 기술하며 분석한다. 연구자 본인의 작품을 기록함으로써 무용 작품의 의미와 본질적 가치에 대한 통찰에서 기인한 개인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창작세계를 근원적으로 조망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자는 '기억을 통해 자아를 깨우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에 의해 지각을 변화,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깨우칠 수 있음을 설명한 학자 앙리-루이 베르그손(Henri-Louis Bergson, 1859-1941)의 지각론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이론의 핵심 개념 분석을 작품의 각 장과 대응시켜 도출한 결론을 통해 연구자의 안무 철학을 구축하고, 후속 창작 작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Reminiscence, which was performed at Ewha Womans University on June 7, 2018. Through this study, we hope to overcome the ephemerality of performing arts and describe dance works in a more analytical manner. By documenting the researcher's own choreographic work, we can establish an individual's choreographic philosophy, based on the individual'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and value of dance works. This analysis is based on a theory of perception proposed by Henry-Louis Bergson (1859-1941), who held that one could enlighten oneself through memory to lead a better life. Each part of the choreography corresponds to the core elements of Bergson's theory, which allows us to establish a philosophy of choreography, as well as for the choreographer to speculate on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subsequent choreograp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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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 분석

저자 : 이현지 ( Lee Hyunji ) , 정승혜 ( Jung Seunghye ) , 안병주 ( An Byungju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7-8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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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Z세대 무용전공생의 특성별 무용교수유형 선호도 차이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학 또는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과정을 거친 Z세대 무용전공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핵심인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Z세대 무용전공생의 성별을 제외한 연령, 전공에 따라 무용교수유형별 선호도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Z세대 무용전공생은 자기 주도적이며, 민주적인 교육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Z세대의 대학 무용 교육은 학생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민주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무용학습의 효과 향상과 미래 고등교육 방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etter understand how Z-generation dance majors respond to different types of dance professors. We surveyed 252 graduates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using independent sample T-tests and one-way ANOVA. Then we analyzed the data to determine whether differences can be observed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wa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types of dance professors according to respondents' age and major. According to our study, Z-generation dance major students prefer to receive education from professors with self-directed and democratic approaches to learning. Consequently, it was concluded that university education requires democratic changes in order for students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decision-mak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dance education, as well as directing future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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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소매틱적 접근을 통한 움직임 수련방법이 갱년기 여성들의 몸(Soma)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전미현 ( Chun Mihyun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3-110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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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소매틱 움직임 수련방법을 제공하여 연구 참여자들의 소마(Soma)에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기간은 2021년 3-12월 총 10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연구 참여자는 A휘트니스에 등록된 만 50-56세 갱년기 여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쿠퍼만 인덱스 결과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갱년기 증상들이 대부분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소매틱 움직임 수업이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둘째, 텔로미어 궤적평가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시간이 증가했으며,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고, 특히,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연구 참여자들의 텔로미어가 보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소매틱 데이터를 통해 연구 참여자들은 소매틱 수련방법이 몸의 자각과 조절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치유의 계기를 제공하며,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climacteric women's Soma has changed in response to somatic movement training. The study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10 months from March to December 2021, and participants were four climacteric women aged 50-56 registered in a fitness club. After conducting twelve somatic movement training sessions, in-body measurement, Kupperman index, and Telomere Assessmant were performed. The study first found that all four participants' menopausal symptoms (such as fatigue, insomnia, arthralgia, and depression) improved. In the telomere trajectory analysis, participants' physical activity duration increased, their quality of sleep improved, and their level of social support increased. The study participants reported, through somatic data, that the somatic movement training improved their body's awareness and control, encouraged emotional healing, and strengthened their social connections. Both expressive and functional movements were improved by somatic movement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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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태예술 창작공연 사례 :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저자 : 전영국 ( Jun Youngcook ) , 강주미 ( Kang Jumi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4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1-131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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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순천 지역의 흑두루미 이야기를 각색하여 '순천 새꽃춤: 흑두루미가 꽃을 만나다' 작품을 창작하고 공연한 사례를 탐구하였다. 연구자는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안무 노트, 사진, 동영상, 메모, 대화 및 공연 팸플릿 등을 수집하고 질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우리는 생태예술의 관점에서 감응적 움직임에 기반한 꽃춤과 흑두루미 몸짓 등의 안무 작업을 진행하였다. 둘째, 라이브 음악 연주에 맞추어 순천만의 풍광 및 흑두루미 사진을 활용하였으며 다친 흑두루미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례 퍼포먼스를 도입하는 등 융합적인 공연 특징을 보여주었다. 셋째, 흑두루미는 연꽃 소품 속에서 피어나는 화심(여인)과 만나서 어울리다가 새로운 세계(이상향)로 비상하는 장면에서 학연화대무 와 대비되는 창작학춤의 변용 과정을 보여주었다. 넷째, 이 공연 사례는 지역에서 창작춤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작업에 대하여 성찰하고 후속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


This study explored the case of creating and performing “Suncheon Bird Flower Dance: Hooded Crane Meets Flower” by adapting the story of a hooded crane in Suncheon. The researchers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by collecting and qualitatively analyzing choreography notes, photos, videos, memos, dialogues and performance pamphlets from August to November 2021. First, from the point of view of ecological art, we carried out choreography work for flower dance and hooded crane gestures based on sympathetic movements. Second, it revealed the convergent aspects of performance characteristics especially by using the photos of the hooded cranes in accordance with the live music performance for the scenery of Suncheon Bay and adopting a tea ceremony performance. Third, to implement the proposed creative crane dance, this case showed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traditional Hakyeonhwadaemu in the scenes where the hooded crane meets and hangs out with a flower girl (woman) who is blooming and becoming a lotus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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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컨템퍼러리 댄스의 상호매개성(Intermediality) : 몸-아카이브의 형성을 중심으로

저자 : 구보미 ( Koo Bome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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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습적인 춤이나 무용예술의 매체특정성을 벗어나고 있는 컨템퍼러리 댄스가 제기하는 매체에 대한 비판성을 탐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컨템퍼러리 댄스에서 나타난 주요 변화들의 맥락과 이에 대한 논의, 그리고 '안무(choreography)' 개념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검토했고, 컨템퍼러리 댄스의 모호하고 경계적인 속성을 상호매개성(intermediality)의 개념을 통해 논했다.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어 온, 일반적인 의미의 안무 개념은 춤을 사라지는 것으로 이해하며 이에 대한 포획을 시도하는 장치로서 매체적 습관을 나타내었다. 이런 특성은 소통을 위한 사이 공간이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서의 아카이브가 등장하면서 불안정하게 된다. 아카이브는 단지 안무적 작동에 의해 포획되어 고정된 상태를 지칭하는 것을 넘어, 아직 소진되지 않은 잠재적 가능성을 찾고 새롭게 발현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즉, 컨템퍼러리 댄스에서 아카이브는 퍼포먼스에서 남겨진, 포획된 것과 새로이 진행되는 것의 동시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확장된 시간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런 아카이브는 퍼포먼스를 이론적, 교육적, 혹은 공동체적인 논의의 대상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공간으로 확장되며, 예술과 일상, 가상과 현실 등 이질적인 층위들이 만나는 상호매개적 장소로 작동한다. 이런 작동 하에서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몸들은 그 순간의 물질적 현존을 넘어 생활공간 속의 살아 있는, 그리고 살아가는 몸으로 이해된다. 이런 변화 속에서 안무는 무용의 자율적인 형식을 주장하는 대신 여러 매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나타내며, 담론과 이론 등 지식생산과도 긴밀한 관계를 나타낸다.
이에 본고에서는 컨템퍼러리 안무에 이르러 확장된 매체적 특성을 기존 매체적 관습에 대한 비판으로서 이해하고, 퍼포머가 본인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자전적 퍼포먼스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이런 실천을 구체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런 작품들은 언어와 다큐멘트의 도입을 통해 양식적인 구분의 모호함을 나타냄은 물론, 기억과 경험의 아카이브이자 현실과 예술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존재, 즉 살아있는 몸-아카이브로서의 존재와의 소통 속에 참여자들을 불러온다. 이에 따라 자전적 퍼포먼스는 몸-아카이브의 잠재적인 정체성을 파편적으로 경험하고 구성하도록 하는 상호매개적 작동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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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승희 훈련체계의 교육적 발전 양상 : 중국 연변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 : 김봉선 ( Jin Fengxian ) , 이미령 ( Li Meili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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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승희 훈련체계의 교육적 발전 양상을 고찰하기 위한 연구이다. 최승희의 훈련체계를 기반으로 중국조선족무용을 계승 및 발전하고 있는 중국 연변대학교 조선족무용교육 교재의 현황을 사례로 조선족무용교육 교재의 발전 양상과 교재의 특징을 살펴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변대학교의 조선족무용교육은 초기에는 최승희 훈련체계를 기반으로 이루어 졌으며, 박용원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규범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하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계승 및 발전하고 있다. 최승희 훈련체계의 교육적 발전 양상을 고찰하고자 최승희의 훈련체계를 기반으로 한 연변대학교의 조선족무용교육 교재의 발전 양상과 그 특징에 대해 실제로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과의 조선족 무용교육에 활용되고 있는 영상교재 『조선족무용교재』(2005), 『조선족전통무용 소도구 춤 기본』(2015), 『조선족민속무용교재』(2016)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를 토대로 살펴본 연변대학교의 조선족무용교육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승희 훈련체계의 교육 교재 편성방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둘째, 최승희의 훈련체계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까지 포괄적으로 수용하여 풍부한 교육내용으로 교재의 구체화를 이루었다. 셋째, 현재는 여성기본을 위주로 훈련체계가 정립되어 있다.
이와 같이 연변대학교의 조선족무용교육은 최승희 훈련체계를 계승하여 이어감과 동시에 그들만의 시대성을 겸비한 논리적이고 전문화된 과학적인 교육체계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이처럼 연변대학교의조선족무용교육이 지금의 논리적인 훈련체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교육 교재를 구축할 수 있었던 점은 바로 계승과 발전이라는 두 근본을 원칙으로 조선족무용교육을 위해 연구에 헌신한 조선족무용 교육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이루어낸 모든 교육 교재를 하나의 종합적이고 총체를 이루는 중국 조선족무용교재로 집필하게 된다면 진정한 교육체계의 확립을 이루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앞으로 연변대학교 조선족무용교육이 오늘날의 성과를 이어 꾸준히 사회적 발전과 수요에 따라 적극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더욱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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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무용/동작 집단상담 프로그램 효과 연구 : 자아존중감, 자기표현, 자기역량 지각 증진을 중심으로

저자 : 백승호 ( Baek Seungho ) , 김미영 ( Kim Miyoung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90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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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활발한 신체활동과 다양한 표현을 경험할 수 있는 무용/동작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 자기역량 지각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부정적 심리 상태 개선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도권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프로그램의 취지와 목적에 동의하는 18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구성한 뒤 실험집단에 참여가 가능한 8명에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프로그램 전,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아동에게 자아존중감 척도, 자기표현 척도, 자기역량 지각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아보고 집단 간의 차이, 검사 전후의 차이를 독립표본 t-test,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각각 검증했다. 연구 결과는 무용/동작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기표현 증진, 자기역량 지각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무용/동작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며, 언어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비언어적 표현까지 다양한 표현을 경험하고, 신체활동의 극대치를 확인하는 체험은 자기표현과 자기역량 지각에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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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텍스트마이닝을 통한 한국전통춤 연구 동향 분석 :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전통춤을 중심으로

저자 : 정현아 ( Jung Hyun A ) , 김형남 ( Kim Hyung Nam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2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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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무용 관련 연구는 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과거에 비해 연구주제의 범위가 넓어지고 연구방법론이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연구의 질적인 측면과 다양성 부분에서는 미흡한 측면이 있다. 한국무용학 관련 연구는 여전히 특정 학회나 창작춤에 대한 분석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무용은 여러 전통춤이 포함돼 있는데 기존 선행연구들은 이러한 분류 시도가 미흡하여 장르별 연구가 부족하고 전통춤을 하나의 통합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만 수십 개에 이르는 전통춤의 연구동향을 개별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자료가 부족하거나 내용이 중첩되는 장르들도 있어 전통춤 내에서 특정 장르들을 선별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 국가의 역사적 소산으로써 사회적 가치와 문화적 상징성이 부여되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7개 전통춤의 연구동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전통춤을 하나의 장르로 인식하거나 특정 대중적 장르 위주로 분석하는 기존 선행연구들과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춤 연구동향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전통 공연·예술 분야 중 춤 항목으로 등록된 7개의 전통춤을 키워드로 하여 논문을 수집하고 텍스트마이닝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제목과 연도를 중심으로, 빈도분석, 개체명인식, 연결 중심성, N-gram을 살펴보았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 수집하여 본 연구와 관계 없는 논문을 제외하고 최종분석에 활용한 자료는 학술지 1,043건, 학위논문 1,065건이었다. 분석결과, 같은 국가무형문화재들 간에도 장르별로 논문수가 큰 차이를 보였고, 현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전통춤에 대한 연구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 전통춤의 해석과 개발, 보존과 전승에 초점이 맞춰진 연구가 많은 가운데,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전통춤을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로 개발하거나 대중화시키려는 연구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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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림으로 읽는 조선시대의 춤 문화Ⅲ : 사적공간의 춤 그림

저자 : 조경아 ( Cho Kyunga )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5-15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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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조선시대 사적공간의 춤 문화를 '그림' 자료를 통해 읽으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왕실 공간-관아공간-사적공간의 춤 그림으로 조선시대 춤 문화를 밝히는 연구 중에 세 번째 단계이다. 연구 방법은 도상과 문헌 연구를 기본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의 범주인 '사적공간'은 공적인 공간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1단계와 2단계의 연구가 왕실공간과 관아공간이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행해진 춤 그림을 연구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연구에서는 개인의 사적인 공간에서 춤추었던 그림이 연구대상이다. 사적공간의 춤 그림 중에서 1·2단계 연구처럼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기록화의 특성이 있는 그림만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내용은 세 가지이다. 첫째, 개인적인 친목 공간에서 추었던 춤 그림을 대상에 따라 노인 친목 모임, 과거 동기 모임, 중인 친목 모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양반 노인의 친목모임을 그린 「십로계축」을 통해 양반이 일상에서 춤을 즐겼음을 알 수 있었고, 「수갑계첩」과 「기로세련계도」를 통해 세력과 재력이 있는 중인들이 양반처럼 춤을 향유했음을 확인했다. 둘째, 부모님의 장수를 축하하는 헌수 공간에서 추었던 춤 그림을 살펴보았다. 헌수 공간에서 잔치의 주인공이자 춤의 관객으로 어머니가 중요했으며, '효'를 강조한 시대적 관념이 '자제의 춤'으로 형상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풍속 공간에서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 춤 그림을 탐색했다. 회혼례 때 자식은 '노래자'가 되어 춤을 추었고, 삼일유가에서 광대가 춤으로 영광의 기쁨을 더했던 풍경도 그림으로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로, 조선시대에 양반과 중인의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공간에 춤 문화가 매우 깊숙이 내면화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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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저자의 경계 넘기가 밝혀준 재일동포 무용사 - 한영혜, 『재일동포와 민족무용』 (한울, 2021)

저자 : 정진미

발행기관 : 무용역사기록학회 간행물 : 무용역사기록학 (SDDH) 6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5-162 (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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