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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과 관광 개발갈등 - 제주 송악산 관광지 1기 개발사업을 사례로 -

Conflict between Publicness and Tourism Development : A Case Study of Jeju Songak-Mountain 1st Tourism Development Project

김익태 ( Kim Ik-tae )
  • : 한국관광학회
  • : 관광학연구 45권7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10월
  • : 9-32(24pages)
관광학연구

DOI

10.17086/JTS.2021.45.7.9.32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 고찰
Ⅲ. 연구 설계
Ⅳ. 공공성 이론 모형에 따른 분석
Ⅴ.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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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공공성과 관광 개발갈등의 다차원적 측면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했다. 이를 위해 ‘내용-주체-절차’라는 공공성의 유형화 모델을 채택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이론적으로 세 측면의 긴장 관계를 감안해 ‘내용-주체’ 통합 모델을 제시하고, ‘절차’ 측면에서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 이론을 적용했다. 이론연구를 바탕으로 세 가지 연구문제에 분석적으로 적용했다. 첫째, 공공성의 내용은 무엇인가? 둘째, 공공성의 주체는 누구이며, 그 주체는 공공성을 어떻게 실현하며 가로막는가? 셋째, 공공성의 절차는 어떻게 수행되는가? 이 연구는 제주 송악산 관광지 개발 사업 1기를 사례로 분석했다. 이곳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제주 사회의 뜨거운 이슈였고, 현재도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전후를 중심으로 신문방송 기사 등의 2차 자료와 함께, 법원 결정문, 감사원 자료, 사업자 내부 자료, 인터뷰 등 1차 자료를 데이터로 활용했다. 그 결과 당시 쟁점을 공원지역 변경 논란과 이중 분화구 논쟁, 외자유치 사기사건 논란 등 세 가지로 압축하고, 이를 앞서 도출한 공공성 이론 틀에 입각해 분석했다. 그 결과 첫째, 이 사업은 ‘공익’과 ‘공동체의 지속성’이라는 내용적 측면에서 공공성 실현에 실패했음을 입증했고, 둘째, 공공성 구현 주체인 행정기관이 오히려 사익을 추구함으로써 공공성 구현을 가로막았던 문제점을 찾아냈다. 셋째, 공공성 구현의 대안 주체인 공적 시민 역시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에 실패한 점을 지적했다. 넷째, 절차적 측면에서 공론의 장 형성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그 한계를 비판했다. 이 연구는 공공성과 관광개발갈등간의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탐구함으로서, 관광개발에 관한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다.
Using the case of Jeju Songak-Mountain Tourist Destination 1st Development Project, this study examined multi-dimensional aspects of conflict between publicness and tourism development. The model of publicness, which is constituted by the tripartite frameworks: ‘contents’, ‘acting subject’ and ‘process’, was employed as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e study. In particular, this study theoretically elaborated an integrated model of ‘content-acting subject’ by critically applying Habermas’ Theory of Communicative Action to the procedural issue. The current study posed three particular research questions: (1) What were the contents of publicness during the tourism development project? (2) Who were the acting subjects, and how did they implement and interfere with the publicness?(3)How was the process of publicness conducted? To provide answers those questions, content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 wide range of data including documents of court decisions, auditors reports, internal reviews of business sectors, relevant articles of various newspapers and broadcast news. Results showed that the project failed to facilitate public interest and community sustainability. Results also indicated that the public sectors as acting subject were engaged with private interests and financial benefits. Moreover, civil societies failed to voice solidarity with local communities and the media failed to serve as a public sphere to prompt the procedural rationality. The research sought to make a theoretical and analytical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tourism studies by exploring the multi-dimensions of conflict between publicness and tourism development.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720902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관광학
  • : KCI등재
  • :
  • : 연8회
  • : 1226-0533
  • : 2713-6388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7-2022
  • :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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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5호(2022년 07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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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한국관광학회 창립 50주년과 『관광학연구』의 혁신

저자 : 조광익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 (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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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 가격할인율에 따른 구매 행동 사전가정사고의 매개 역할

저자 : 김성조 ( Kim Seong-jo ) , 김재학 ( Kim Jae-ha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37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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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플랫폼에서 표출되는 잠재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가격할인율이 사전가정사고와 선택유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잠재 소비자의 비선형 구매 행동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실제의 구매 상황을 기술한 시나리오를 설계하였고, 온라인 조사업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에 필요한 225개의 유효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가격할인율은 상품 수용도를 증가시켰지만, 과도한 할인율은 구매 행동을 감소시키는 비선형 역(逆) U-shape의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최적의 할인율이 28.45%일 때 상품 수용이 최대화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 연구에서는 최적의 할인율을 초과하였을 때 사전가정사고는 증가하였고, 사전가정사고가 높았을 때 선택유보가 증가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마지막으로 가격할인율과 선택유보 간의 관계에서 사전가정사고가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여행상품이 최적의 가격할인율에서 제공될 때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사전가정사고가 온라인 플랫폼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잠재 소비자의 심리를 살펴볼 때 매개변수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한 이 연구는 온라인 여행환경에서 효과적인 가격정책과 전략에 필요한 이론적이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etter understand potential travelers' purchasing habits on online travel platforms.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nonlinear purchasing behavior by examining the effect of the discount rate on prefactual thinking and choice deferral. To achieve the study's goal, scenarios describing real-world purchase situations were created, and an online research firm conducted a survey to collect 225 valid data for analysis.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 discount rate increased product acceptance, but the excessive discount rate decreased purchasing behavior, resulting in a nonlinear inverted U-shape. Furthermore, this study found that when the optimal discount rate was 28.45 percent, product acceptance was maximized. Furthermore, when the optimal discount rate was exceeded, prefactual thinking increased, while choice deferral increased when prefactual thinking was high. Finally, this study examined the role of prefactual thinking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ount rate and choice deferral. These findings imply that when offered at the optimal discount rate, online travel products are effective. Furthermor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prefactual thinking is an important mediating variable when examining potential consumers' purchasing psychology on online travel platform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vid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effective pricing policies and strategies in an online travel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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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문화감수성의 조절효과

저자 : 조옥선 ( Cho Ok-seon ) , 김형곤 ( Kim Hyoung-g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9-5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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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이 그들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덧붙여, 외국인 방문자가 지니고 있는 이문화간 감수성이 이러한 체험요인과 만족도 관계에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외국인 전용 사찰 36개 소 중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여 8개소(화계사, 화운사, 법륜사, 전등사, 무상사, 범어사, 불국사, 월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외국인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템플스테이 문화적 체험요인 중 프로그램과 환경은 체험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변수인 이문화감수성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은 유의한 양(+)의 조절효과가 있었으며 환경에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행태적 감수성은 프로그램에 있어서 유의한 음(-)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외국인 방문자들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문화감수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관광학 분야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이문화감수성 개념을 도입하여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여자의 체험을 심도 있게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존재한다. 또한 기존의 쾌락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 지향적인 여가관광 체험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의 경우 이문화감수성 지수가 높은 체험자들의 체험만족도가 높다는 기존의 단순한 인과관계적 시각을 넘어서 외국인 체험자의 문화적 감수성이 지니는 복합적인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look at how foreign visitors' cultural experiences through temple stays affect their satisfaction, as well as how intercultural sensitivity modifies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m. To that e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35 foreign participants who had visited 8 temples.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two cultural experience factors(program and environment) have a positive (+) effect on experience satisfaction. Cognitive sensitivity, a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was also discovered to posi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while negatively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 and satisfaction. Another sub-factor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behavioral sensitiv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am and satisfaction negatively. This suggests that cultural sensitivity is important in understanding foreign visitors' temple stay experiences. This study has implications in that it tried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foreign participants in temple stay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bicultural sensitivity that was not well covered in tourism. In addition, tourism, which provides an experience that is essentially different from the activity-oriented leisure tourism experience that pursues the existing hedonic value, provided an important basis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 role of cultural sensitivity of foreign experiencers beyond the existing simple causal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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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근대문화유산관광지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 분석 군산 방문 관광자 중심으로

저자 : 최민경 ( Choi Min-kyung ) , 이훈 ( Lee Ho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1-8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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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관광지는 시대적 의미를 지닌 역사성 있는 장소이자 생활공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최근 많은 관광자들이 주목하는 관광지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며, 관광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일탈을 경험함으로써 활력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한다. 관광자들은 유산 관광지가 지닌 고유한 정취와 역사적 가치를 지각하고 체험함으로써 진정성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의 지각된 진정성과 체험 및 실존적 진정성 간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지각된 진정성은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역사적 사실 기반의 진위 여부, 전통성 등과 같이 객관적 진정성에 대한 진정성 지각이며 실존적 진정성은 관광 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관광대상과 개인의 주관적 상호 교류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판단이다. 이 연구를 위해 군산시의 근대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330부 중 289부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한 가설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각된 진정성은 체험에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으며, 체험 요인은 실존적 진정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지각된 진정성은 실존적 진정성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 체험과 관계 체험의 부분매개효과도 검증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대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들에게 관광지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실존적 진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험 콘텐츠 구성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언한다. 궁극적으로 유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관광 환경 변화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Tourists are increasingly interested in modern cultural heritage sites because they hav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engage living spaces from everyday life. People nowadays seek an authentic life to liberate themselves from negative emotions. Tourists recover from them and live with vitality in everyday life after participating in a tourism experience. Tourists who visit heritage sites are affected by authenticit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erceived authenticity, experience, and existential authenticity on modern cultural heritage sites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this phenomenon. Perceived authenticity was defined specifically as perceived judgment based on objective authenticity. Furthermore, the researcher established the hierarchy for them in the context of the experience perceived by on-site visitors. The research site was Gunsan's cultural heritage sites, and a questionnaire survey was used. The total number of questionnaires collected was 330, and 289 were analyzed.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 effect of variable relationships a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experience. This study employed empirical analysis to assess perceived authenticity. It academically constructs and expands on previously limited concept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rovides practical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existential authenticity and experiential tourism content. Finally, the qualitative growth of heritage tourism and change can provide meaningfu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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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재현 ( Lee Jaehyun ) , 김남조 ( Kim Nam-jo ) , 정철 ( Jeong Chul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7-11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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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후변화 심각성과 지속적인 탄소배출로 인해 저탄소 관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관광산업은 전체 탄소배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탄소는 관광자에 의해서도 배출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관광자의 친환경 관광행동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탄소배출 언론보도를 접하고 향후 1년 이내에 여행을 갈 의사가 있는 254명의 잠재 관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을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탄소배출 언론보도가 사회·환경적, 신체적, 경제적 위험지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환경적, 신체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적 위험지각은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관한 유의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이는 응답자가 사회·환경적, 신체적으로는 탄소배출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위험이 있을 정도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태도와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는 친환경 관광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은 탄소배출 언론보도와 위험지각을 계획된 행동이론에 접목하여 이론 확장에 기여하였으며, 정부기관과 관광산업 종사자 등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Because the tourism industry accounts for approximately 10% of total carbon emissions and carbon is also emitted by tourists, it is critical to understand the intention of eco-friendly tourism behavior in order to solve the fundamental problem. As a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 of carbon-emitting media reporting on eco-friendly tourism behavioral intentions.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from June 5 to June 8, 2021, on 254 potential tourists who are willing to travel within the next year after receiving carbon-emitting media reports. Carbon-emitting media repor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environmental, physical, and economic risk perception, and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risk percep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attitude,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 control, according to the study. This can be interpreted to mean that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social, environmental, and physical risks posed by carbon emissions, but did not recognize them to the extent that they were economically vulnerable. Furthermore, the study discovered that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ll had a significant impact on eco-friendly tourism behavioral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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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로나19 시기에 따른 자연 기반 관광의 건강 신념 지각 차이 연구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적용

저자 : 이경여 ( Lee Kyung-yur ) , 정지연 ( Jeong Ji You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3-13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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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관광과 여가산업이 미증유의 위기에 있으나 자연 기반 관광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이론을 토대로 확장된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의 통합 모형을 설정하여, 2020년과 2021년 두 시기에 걸쳐 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기 자연 기반 관광에 대한 건강 신념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개발된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둘째, 두 시기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동 제한 정책을 강하게 실행하던 7월과 2021년 백신접종 초기 단계인 3월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 성인의 자료를 수집하고 최종 576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건강 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동 이론 통합 모형의 설명력은 높게 나타나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구조방정식을 통해 경로를 분석한 결과 건강 신념 지각의 경로는 가설과 일부 상이하게 도출되었다. 즉, 지각된 혜택은 일관성 있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지각된 장애는 일부는 긍정적으로, 일부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건강 신념 모델의 각 구성개념 평균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시기에 따라 미국인들의 자연 기반 관광의 태도 변화에 부분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감염병 창궐 시기에 따른 차이에 주목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 두 시기에 걸쳐 사람들의 건강 신념 지각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추후 공중 보건과 예방의학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기여하였다. 실무적으로 관광 마케터와 여가정책 입안자들에게 언제, 어떻게, 어떤 제약을 해결해주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most tourism and leisure industries are in unprecedented crisis; however, nature-based tourism has proliferated unexpectedly. The first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health beliefs on nature-based tourism, and then test the developed model by establishing an integrated model of the extended health belief model and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for Americans during the pandemic in two time periods in 2020 and 2021. Second, it is to confirm the changes in perception of health beliefs between the two time periods. Data for American adults were collected via an online survey in July 2020 and March 2021, and a total of 576 valid samples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tegrated model's explanatory power was high, confirming its validity,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vealed that the path of perception of health beliefs was derived to be somewhat different from the hypotheses. Furthermore, the average of each component of the health belief model was higher in 2021 than in 2020, and the majority of them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was also discovered to be partially significant in changing attitudes of Americans toward nature-based tourism over time. The study's findings have both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ourism marketers and leisure policymakers in determining when, how, and what restrictions should be add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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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이용 패턴 연구 여가 활동의 관점에서

저자 : 김현지 ( Kim Hyun-ji ) , 엄태휘 ( Um Tae-hyee ) , 정남호 ( Chung Nam-ho ) , 남윤재 ( Nam Yoon-ja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37-16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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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은 거주지를 벗어나지 않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증가시켰으며 비교적 바이러스 감염에 자유로운 자전거 타기가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여가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공유자전거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여가 향유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삶의 영역 안에서 쉽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가의 관점에서 공유자전거의 역할을 살펴본 연구는 매우 적으며,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여가 활동의 질 향상에 대한 고민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 연구는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해 서울시 공유자전거 정류소들의 연결정도 중심성과 매개 중심성을 도출하고 여가 목적으로 활용된 서울시 공유자전거의 이용 패턴을 확인하였으며, 나아가 정류소의 입지 특성이 각 중심성에 미치는 통계적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중심성 상위 150개 대여소 중 70% 이상의 정류소가 야외 여가 공간인 한강 및 하천과 근접한 정류소이며, 한강 및 하천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중심성 값이 큰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공유자전거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여가 활동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 경험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통계적으로 검증한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공유자전거의 여가적 활용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The COVID-19 pandemic has raised concerns about how people can enjoy leisure in their daily lives. Cycling is recognized as a suitable leisure activity because it is relatively virus-free. Shared bicycles, which are located throughout the city, play an important role in ensuring citizens' right to leisure and allowing them to easily enjoy leisure activities within the confines of their daily lives. However, there have been very few studies that look at the role of shared bicycles in terms of leisure. There are few studies about using shared bicycles to improve the quality of leisure experiences. As a result,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this study confirmed the usage pattern of the shared bicycle used for leisure purposes and verified the statistical influence of the locational property of the stops on each centrality. As a result, we discovered that more than 70% of the top 150 stops in centrality were near the Han River and streams, and the closer the distance to the Han River and streams, the higher the centrality value. This result is statistical proof that shared bicycles are used as a primary mode of leisure activities other than transportation. Based on the findings, we propose that shared bicycles can play a positive role in improving citizens' leisure and quality of life, and we emphasize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and managing leisure courses using stops along the Han River and st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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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행복한 시간편집자 최석호 저, 『시간편집자』 리뷰

저자 : 박정주 ( Park Jung-jo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66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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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제92차 국제 관광학술대회 특별세션: (사)한국관광학회 50년 회고와 미래 발전방향 모색

저자 : 한국관광학회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6권 5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8-191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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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공성과 관광 개발갈등 - 제주 송악산 관광지 1기 개발사업을 사례로 -

저자 : 김익태 ( Kim Ik-ta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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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공공성과 관광 개발갈등의 다차원적 측면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했다. 이를 위해 '내용-주체-절차'라는 공공성의 유형화 모델을 채택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이론적으로 세 측면의 긴장 관계를 감안해 '내용-주체' 통합 모델을 제시하고, '절차' 측면에서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 이론을 적용했다. 이론연구를 바탕으로 세 가지 연구문제에 분석적으로 적용했다. 첫째, 공공성의 내용은 무엇인가? 둘째, 공공성의 주체는 누구이며, 그 주체는 공공성을 어떻게 실현하며 가로막는가? 셋째, 공공성의 절차는 어떻게 수행되는가? 이 연구는 제주 송악산 관광지 개발 사업 1기를 사례로 분석했다. 이곳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제주 사회의 뜨거운 이슈였고, 현재도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 전후를 중심으로 신문방송 기사 등의 2차 자료와 함께, 법원 결정문, 감사원 자료, 사업자 내부 자료, 인터뷰 등 1차 자료를 데이터로 활용했다. 그 결과 당시 쟁점을 공원지역 변경 논란과 이중 분화구 논쟁, 외자유치 사기사건 논란 등 세 가지로 압축하고, 이를 앞서 도출한 공공성 이론 틀에 입각해 분석했다. 그 결과 첫째, 이 사업은 '공익'과 '공동체의 지속성'이라는 내용적 측면에서 공공성 실현에 실패했음을 입증했고, 둘째, 공공성 구현 주체인 행정기관이 오히려 사익을 추구함으로써 공공성 구현을 가로막았던 문제점을 찾아냈다. 셋째, 공공성 구현의 대안 주체인 공적 시민 역시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에 실패한 점을 지적했다. 넷째, 절차적 측면에서 공론의 장 형성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그 한계를 비판했다. 이 연구는 공공성과 관광개발갈등간의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탐구함으로서, 관광개발에 관한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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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거주 고려인의 여가 제약 협상 - 근거이론의 적용 -

저자 : 박세르게이 ( Pak Sergey ) , 차석빈 ( Cha Suk-bi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8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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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에서 고려인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 대한 한국사회의 시선과 고정관념, 이들의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부적응 및 여가생활 불참여 등의 문제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근거이론 분석법을 이용하여 한국에 이주한 고려인들이 여가생활을 하면서 경험하는 제약이 무엇인지와 제약을 극복하는 과정이 어떠한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연구는 이론적 표집을 표본추출방법으로 사용하였으며, 2020년 11월 한국거주 고려인 15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수행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근거이론 분석방법을 토대로 하였으며, 개방코딩, 축 코딩, 선택코딩을 바탕으로 이론이 제시되었다. 인터뷰 내용에서 도출한 개념어들을 37개의 하위범주로 묶었다. 하위범주를 분류한 결과,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한국생활 부적응, 여가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 코로나 19 상황, 고려인으로서의 스트레스, 여가 제약 극복 의지, 내재적 제약, 대인적 제약, 구조적 제약, 행동적 협상 전략, 인지적 협상 전략, 워라밸 유지, 사회적응으로 총 13개의 상위범주가 제시되었다. 핵심범주는 '인지된 제약 극복 의지와 협상 전략을 통한 여가활동에 참여'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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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회복이론의 타당성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일상 생활권의 인지부하 수준과 방문지 혼잡도의 조절효과 검증

저자 : 김선아 ( Kim Seon-ah ) , 김민주 ( Kim Min-jo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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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환경지각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회복환경지각의 효과에만 관심을 집중해 왔으며,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배경에 관한 경험적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평소 생활의 인지부하 수준과 방문지의 혼잡지각 수준이 회복환경지각과 심리적 효과 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함으로써 주의회복이론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우선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회복환경지각의 항목을 구성하고, 두 차례의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와 본 조사는 장흥군 편백 숲 우드 랜드 관광을 마치고 귀가하는 관광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2018년 9월 25일(화)부터 9월 26일(수)까지의 총 2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250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회복환경지각이 단기적 심리 회복의 경우 회복환경지각이 심리적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환경지각의 구성요인 중 '휴식과 보편적 매력'이 심리적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의회복이론 가설의 타당성은 이 연구에서 검증되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의 인지부하가 적정 수준 이하이면 이 가설이 타당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자연 환경에서의 혼잡 지각은 회복환경지각과 단기적 심리적 회복 사이의 인과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주의회복이론의 논지가 타당하더라도 관광지의 혼잡도와 방문자의 일상생활에서의 인지부하에 대해서 유의미하게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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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농촌관광 호스트와 방문객의 상호작용이 농촌관광 태도와 농촌관광 경험에 미치는 다중매개 효과: 숙박방문객을 중심으로

저자 : 박진경 ( Park Jin-kyung ) , 김재학 ( Kim Jae-ha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102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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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농촌관광지를 방문한 숙박 관광객과 호스트의 상호작용이 방문객의 관광 경험과 태도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세 가지 연구 목적이 설정되었는데, 첫 번째는 호스트와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장소 및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농촌관광객과 호스트의 상호작용이 농촌관광객의 농촌관광 경험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는 것이며, 세 번째는 농촌관광객과 호스트의 상호작용이 농촌관광 경험과 농촌관광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직·간접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온라인 패널 전문 조사업체에서 제공된 총 200개의 유효한 데이터(숙박방문객)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마을, 숙소, 음식, 프로그램 등의 장소 및 상황은 농촌관광 경험과 태도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로 밝혀졌다. 또한 농촌관광객의 호스트와의 상호작용은 농촌관광 경험과 태도에 직접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이 연구에서는 마을경험과 프로그램경험은 농촌관광객과 호스트와의 상호작용과 태도 간의 영향 관계에서 간접효과를 보여주지만, 숙소경험과 음식경험은 이 두 변수의 관계에 있어 간접효과를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농촌관광 환경에서 다차원의 농촌관광 경험은 농촌관광 방문객과 호스트와의 상호작용이 있을 때 태도에 미치는 매개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호스트-게스트 상호작용이 농촌관광 경험과 태도 형성에 있어 이론적 실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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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책임도박 관점에서의 해외 카지노 이용자 행동 분석 - 마카오, 필리핀 카지노 이용자의 문제행동 인지를 중심으로 -

저자 : 서용석 ( Seo Yong-seok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3-12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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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카지노 이용 규모는 2017년을 기준으로 약 4조 9천억원으로 국내 카지노 규모의 1.7배에 해당될 정도로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 연구는 해외 카지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문제에 대해 인지할 시 카지노를 향한 태도와 재방문 의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카지노 사업장 이용을 위해 마카오와 필리핀을 방문한 사람 2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설문항목은 문제성 갬블 행동과 문제 인지 그리고 카지노 태도, 재방문 의도, 인구통계적 특성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문제성 갬블행동이 증가하면 그것에 대한 문제인지도 높아지게 되지만, 해외 카지노에 대한 태도나 재방문 의도는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 카지노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카지노에 대한 태도는 문제를 인지했을 때 부정적으로 변한다는 연구와 대치되는 것으로서 국내 카지노 이용자와 해외 카지노 이용자들의 책임 도박 인지와 관련하여 다른 접근 방법을 적용해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해외 카지노 이용자들은 자신의 문제성 갬블행동을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해외 카지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유지되어 다시 그곳을 방문하려고 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카지노 이용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실제 행동을 일으키는 큰 영향요인이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책임도박 정책이 제도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학술적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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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로나19 상황에서 외식업장에서의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연구 - 프라이버시 계산이론 및 제도이론의 통합적 적용 -

저자 : 이은지 ( Lee Eun-ji ) , 김혜민 ( Kim Hye-min ) , 김진영 ( Kim Jin-young ) , 구철모 ( Koo Chul-m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3-14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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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활용은 코로나 19방역을 위한 효과적인 방편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 손실 및 우려와 같은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생시켰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식업장에서의 개인정보 공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감염병의 위협 하에 개인정보 공개에 영향을 미치는 촉진요인(인지된 이익, 주관적 규범, 정부의 압력)·저해요인(인지된 위험)을 내적, 외적 요인으로 구분하였다. 내적, 외적 요인의 구분을 위해 프라이버시 계산이론과 제도이론의 통합적 적용을 시도하였으며, '촉진·저해 요인-태도-행동의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인정보 공개 경험이 있는 외식업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31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촉진 요인인 인지된 이익과 주관적 규범은 개인정보 관련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해 요인인 인지된 위험 또한 개인정보 관련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하였다. 한편, 정부의 압력은 개인정보 관련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관련 태도와 행동의도 간의 강한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사회문제에 대해 외식업장 방문객의 태도와 행동에 대한 인자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이해함으로서 국가 차원의 정책 방향성 및 방역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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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식품의 뉴트로 패키지 디자인이 친숙성, 독특성, 매력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 세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안소현 ( Ahn So-hyun ) , 황조혜 ( Hwang Jo-hye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7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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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복고 마케팅은 음악, 영화에 이어 식품, 인테리어, 호텔, 관광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복고 마케팅은 국내 다양한 식품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업은 다양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구매를 유도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식품 패키지 디자인 유형별로 소비자가 지각하는 친숙성, 독특성, 매력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마케팅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식품 패키지 디자인 유형을 뉴트로, 레트로, 모던으로 구분하여 소비자 지각(친숙성, 독특성, 매력성) 차이를 검증하고, 식품 패키지 디자인 유형에 따른 소비자 지각에 세대(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Y세대, Z세대)가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총 134개의 데이터를 실증 분석에 활용한 결과 첫째, 패키지 디자인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지각하는 친숙성에 대해서는 유의한 값을 보이지 않았으며, 독특성과 매력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패키지 디자인 유형에 따른 소비자 지각에 세대에 의한 조절 효과가 독특성과 매력성에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체로 평균적인 값을 보여주며, X세대는 옛 상품을 재구성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뉴트로 디자인에 대해 독특하고 매력 있다고 지각했다. Y세대는 직접 경험하고 접했던 모던 디자인에 대해 독특성과 매력성을 낮게 느꼈으며, Z세대는 경험해보지 못한 레트로 디자인에 대해 톡특하고 매력 있다고 지각했다. 셋째, 친숙성, 독특성, 매력성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정의 영향의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식품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중요성과 세대별 경험 차이의 중요성을 보여줌으로서 외식 분야의 연구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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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키오스크 도입이 사용자의 태도와 호텔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주미 ( Rhee Ju-mi ) , 정남호 ( Chung Nam-ho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19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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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대변화를 초래했다. 전례 없는 코로나 19에 범세계적인 유행은 사회 경제적 구조 전체를 마비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운영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호텔산업 전반은 뉴노멀 현상이 도래하였다. 호텔산업 전반은 지금까지의 서비스 접점에서 벗어나 언택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 논문은 코로나19에 의한 비접촉 서비스 환경 변화로 인한 사용자의 태도와 호텔 재방문 의도에 대한 키오스크 소개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코로나 19 이후에 급증하고 있는 호텔에서의 키오스크 도입이 사용자의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태도가 키오스크에 대한 만족도와 호텔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조사하였다. 연구모델의 검증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업체를 통해 2020년 6월을 기점으로 1년 이내에 호텔 키오스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408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에 대한 분석결과 기술을 대하는 사용자의 특성은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기술의 특성인 편리성은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호텔 환경 특성인 강요된 키오스크 사용은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키오스크에 대한 태도는 키오스크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호텔 고객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태도를 형성하는 데 이 연구에서 제안한 각 특성의 요소들이 영향력 있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이 연구결과에 대한 학술적 그리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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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드 코로나(With-Corona) 시대 글로벌 온라인 무역전시회 사례연구 - Digital CES와 CANTON Fair Online 비교분석 -

저자 : 박창원 ( Park Chang Won )

발행기관 : 한국관광학회 간행물 : 관광학연구 45권 7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7-219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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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와 일상을 공존하며 영위하는 '위드 코로나(With-Corona)'시대가 도래하였고, 비대면의 언택트 문화가 뉴노멀이 되고 있다. 기업의 대표적인 해외 시장 개척 수단인 무역전시회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거나 취소됨에 따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전시회를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디지털 전환의 한 형태인 온라인 전시회가 부각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하 기업의 필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온라인 전시회에 대한 실무적인 준비와 대응은 물론 학문적인 연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이 연구는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만남을 통한 거래의 성사라는 무역전시회의 본질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회의 특성과 그에 따른 구성요소와 기능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질적 연구방법의 하나인 사례 비교분석법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무역전시회이자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와 CANTON Fair를 사례로 연구하였다. 분석 결과 온라인 전시회는 이미지 구현보다 실질적인 거래를 증대시키는 수단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회의 장점인 검색 기능과 통계적 데이터 수집 기능 등을 통해 효과적인 전시회 마케팅 및 참가 성과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연결 기능과 이를 토대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의 개최는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질의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끝으로 온라인 전시회가 무역 거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주최기관의 온라인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온라인 전시회의 개발이 염두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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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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