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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한 고찰 -한·중 편지 쓰기 교재 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Modern Letter Writing Education in Korea and China -Focusing on the analysis of Korean and Chinese letter writing textbooks-

김소연 ( Jin¸ Xiao-yan )
  • : 청람어문교육학회
  • : 청람어문교육 83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9월
  • : 97-127(31pages)
청람어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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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근대적 글쓰기로서의 편지
Ⅲ. 한ㆍ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 양상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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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근대 문식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한ㆍ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근대에 들어 우편제도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우표만 붙이면 언제든지 편지를 쓸 수 있었고, 편지를 쓰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근대인들은 자연스럽게 편지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편지를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다양한 편지 쓰기 교재가 출현하였다. 또한 편지는 근대 초기 글쓰기 교육의 중요한 교육내용이었다.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20세기 이후 한국과 중국의 근대적 편지 쓰기 방식은 어떠했는지, 양국의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편지 역사와 편지 교재에 대해 살펴보았고, 근대적 글쓰기로서의 편지 쓰기의 성격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공교육과 민간에서 이루어진 편지 쓰기 교육의 구체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그동안 논의가 적었던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주목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changes in the modern literacy environment of Korea and China, and considers the education of modern letter writing in Korea and China. With the development of the postal system in modern times, people could write letters at any time by attaching stamps, and writing letters became a trend. Therefore, modern people naturally became interested in how to write letters and how to write letters well, and various letter-writing textbooks appeared. The letter was an important educational text in early modern writing education. Noting these changes, this study sought to examine how modern letter writing methods in Korea and China have been since the 20th century, how letter writing educ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has been conducted, and what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they have. To this end, we examined the history of letters in Korea and China, the nature of letter writing as a modern writing, and the specific aspects of letter writing education in Korea and China.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aid attention to modern letter writing education, which has been discussed less so far, and looked at how letter writing education was conducted in Korea and China and what characteristics it 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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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ECN-0102-2022-700-00072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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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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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격월
  • : 1598-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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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8-2022
  •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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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권0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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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라인 수업에서 독서 평가의 실행 양상 - 중등 국어교사의 인식과 경험을 중심으로

저자 : 편지윤 ( Pyun Ji-yu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42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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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온라인 수업에서 독서 평가의 실행 양상을 살펴 온라인 독서 평가의 현장 안착을 위한 독서 교육적 시사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등 국어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온라인 수업에서 독서 평가를 설계 및 운영했던 구체적 경험과 인식을 조사하였다. 서면 및 대면의 방식으로 수집한 인터뷰 자료를 반복적 비교 분석법을 통해 분석하여, 교사들이 경험한 온라인 독서 평가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교사들은 온라인 평가의 이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독서 수행 및 학습 지원을 위한 과정중심 독서 평가를 다양한 양태로 실행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사들의 온라인 독서 평가 실행 양상을 평가 목적 및 특성에 따라 나누어 살펴보면, 1) '학습으로서의 독서 평가'의 설계 및 실행, 2) 독서 과정 점검 및 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형성평가의 활용, 3) 배움 촉진을 위한 개별 피드백의 확대, 그리고 4) 독서 포트폴리오 평가의 활성화 등의 특성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온라인 독서 평가의 정착 가능성과 필요성을 시사하나 온라인 독서 평가의 한계도 확인되었다. 이에 온라인 독서 평가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을 위한 논의점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educational implications for online reading assessment by exploring the practice of student assessment in online reading classes. For this purpose, an interview was conducted on online reading assessment targeting 10 middle school language teachers. The collected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through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online reading assessment experienced by teachers were derived as follows. 1)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ssessment as learning', 2) use of formative assessment to check the reading process and increase activity participation rate, 3) expand individual feedback to promote learner learning, and 4) activate of reading portfolio assessment. The abov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and necessity of online reading assessment, but the limitations were also confirmed. Therefore, discussion points and implications for the successful settlement and development of online reading assessment a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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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 특성에 관한 질적 분석 연구 -국어과 평가 문항 양호도 분석틀 개발 연구(2)-

저자 : 정민주 ( Chung Min-ju ) , 남가영 ( Nam Ga-yeong ) , 남민우 ( Nam Min-woo ) , 서수현 ( Seo Soo-hyun ) , 최숙기 ( Choi Sook-ki ) , 이상일 ( Lee Sang-Il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3-78 (3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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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의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 개발의 기준점을 보다 정교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국어교육 전문가 30명에게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의 특성에 대해 질문하고, 그 응답 내용을 질적 분석하여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가수준의 국어과 평가 문항들('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2019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고등학교 국어') 중 영역별로 가장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문항이라 선택받은 문항의 양호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국어교육 전문가들은 ①목표 및 내용 타당도가 높은 문항, ②문제 풀이 과정에서 학습자의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 ③문항에 쓰인 지문과 자료가 교육적 가치가 있는 문항, ④교수·학습에 긍정적인 환류를 기대할 수 있는 문항, ⑤문항 형식상의 안정성과 완결성을 갖춘 문항을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으로 인식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의 요건과 기준을 도출하여 문항 제작 시 고려할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제 문항 평정을 통해 점검함으로써, 국어 교사들에게 '좋은 국어과 평가 문항'에 대한 보다 명확한 기준점을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answer to the question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good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 and to suppose how to sophisticatedly design assessment items in Korean Education. To this end, this study qualitatively analyzed the perception of 'good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 among 30 Korean language education experts, and analyz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most selected questions by experts among the reliable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2022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CSAT)' and '2019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NAEA)').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ere five conditions for good items that Korean language education experts thought. This is divided into first, questions with high goal and content validity, second, questions requiring learners' thinking skills in the process of solving problems, third, questions with educational value, fourth, questions that can be positively returned to teaching and learning, and fifth, questions with stability and completenes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d teachers the clearer criteria for 'good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 by deriving the requirements and standards for 'good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 and verifying them through actual item evaluation. In extended follow-up studies, additional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through FGI will be able to further refine the framework and evaluation criteria for the quality of Korean language assessment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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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어과 융합 교육을 위한 교과서 구성 방안 - 융합 선택 과목 '독서 토론과 글쓰기'를 중심으로 -

저자 : 권태현 ( Kwon Tae-hyu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9-118 (4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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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차기 교육과정에서 제안된 융합 선택 과목 '독서 토론과 글쓰기'를 중심으로 국어과 융합 교육의 가능성과 그에 따른 교과서 구성 방안을 모색하였다.
본고는 국어과의 교과 내 융합 과목과 관련하여 국어과 하위 영역 간의 실질적 통합을 위해 융합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과목으로 그 성격을 규정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교육과정 시안에 제시된 과목의 성격 및 최근 융합 교육의 교수·학습 방향 등을 고려하여 교과서 구성의 원리로 '언어 기능 및 활동의 통합성', '다양한 교과 및 학문의 책과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교과 간 융합', '학습자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교과서의 단원 체제는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가 아닌 프로젝트 기반 수업 방식을 지원할 수 있는 성취기준 연계 방식이 적절함을 제시하였으며, 이때 교과서 구성에서 핵심이 되는 융합의 매개 요소와 관련해서는 국어과의 '빅 아이디어' 중에서 언어 기능, 주제 및 텍스트, 과제 및 의사소통 상황에 따른 구성이 가능하며, 과목 성격 및 타 선택 과목과의 차별성을 위해서는 과제 및 의사소통 상황에 따른 구성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the possibility of convergence education of Korean language and textbooks, focusing on the convergence elective subject 'reading and discussion and writing' proposed in the next curriculum.
Considering the nature of the subjects presented in the basic research of the curriculum and the direction of teaching and learning of recent convergence education, this paper is based on the principles of 'integrity of language function and activity', 'reading books and materials from various subjects and disciplines and Convergence between subjects to interpret' and 'project-based learning to solve learners' life problems' were presented. In addition, the textbook unit system considered that the achievement standard linkage method that can support the project-based teaching method rather than the content system of the curriculum was appropriate.
At this time, it was thought that language function, subject, task, etc. would be possible as mediating factors of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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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국 자국어 교과서에서 문자 해득 내용의 특성 및 시사점

저자 : 강서희 ( Kang Seo-hee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4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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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효과적인 한글 해득 교과서가 학습자의 한글 해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 아래 미국 자국어 교과서의 문자 해득 내용을 분석하여 교과서 개선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MH 사의 『JOURNEYS』와 Mc GrawHill 사의『WONDERS』를 분석하였다.
각 교과서의 구조를 살펴보고 단원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첫째, 문자 해득 단계 초반부터 일견어휘의 학습 제시, 둘째, 학습자의 활용을 고려한 자모 학습 제시 순서, 셋째, 학습자의 학습 내용을 바로 적용하여 한 편의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제재 구성, 넷째, 자모 학습과 읽기 쓰기 기능 학습의 병행으로 구성된 단원, 다섯째, 학습자의 반복적 학습을 지원하는 보조 자료 및 보조 교재 등의 특성을 발견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 개발 시 학습자가 한글 해득 초기에서부터 한 편의 글 읽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과서 학습 내용을 선정해야 한다. 둘째, 한글 해득 단원 구성 방식으로 주제 중심 단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습자의 기초 문식성의 다양한 요소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조 교재를 개발해야 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obtain implications for textbook improvement in early literacy by analyzing ELA(English Language Art) textbooks. I analyzed 『JOURNEYS』of HMH and 『WONDERS』of Mc GrawHill.
As a result of examining I can find this features. First, they present sight words at the very first stage of learing. Second, they present alphabet in consideration of the learner's use. Third, students can read a text just after learning some words and letters in text. Fourth, the units consist of the activities about letters and literacy skills. Fifth, supplementary materials offer chance to drill.
Based on these results, I would like to make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First, the units in grade 1 textbook offer a chance to reading a whole text form the early stage of literacy learning. Second, the units about early literacy can be organized by focusing on theme. Third, workbooks or other materials should provide opportunities of drilling what students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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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어 고급 학습자를 위한 단편 소설 수업 설계 방안 - 최은영의 「씬짜오, 씬짜오」를 중심으로

저자 : 정하라 ( Jeong Hara ) , 구영산 ( Goo Youngsa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9-182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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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어 고급 학습자를 위한 단편 소설 수업 설계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어교육에서 문학의 교육적 가치와 문학 작품 선정 기준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수업 설계의 토대로서 내용 중심 교수에 관해 살펴보고, 내용 중심 교수의 한 갈래인 주제 중심 교수에 입각한 문학 수업을 설계하였다. 이는 내용 중심 교수가 언어적 측면과 문학 작품의 장점과 가치를 균형 있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수업의 틀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수업은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설계하였다. Pre-Intro(읽기 전) 단계에서 수업 전 단편 소설 「씬짜오, 씬짜오」미리 읽기, Intro(읽기) 단계에서 원문 그대로 소리내어 읽기, Through(탐구) 단계에서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느낀 바를 표현하기, Beyond(쓰기) 단계에서 작품의 내용을 내면화하고 성찰하며 쓰기이다. 이로써 기능적 언어 학습을 위한 자료로 문학 작품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학 작품에 담긴 주제 의식과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정서적, 인지적 자극을 활성화하는 한국어 문학 수업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short story class design plan for advanced learners of Korean. To this end, first, the educational value of literature and the criteria for selecting literary work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were discussed. As the basis for class design, Content-Based Instruction(CBI) was examined. In addition, a literature class based on a Theme-Based Language Instruction, which is a branch of CBI, was designed.
The class was designed in four stages as follows. In Pre-Intro stage, it is to read the short story 「Xin chào, Xin chào」in advance, read the original text aloud in Intro stage, share thoughts with others in the Through stage, express what you felt, and internalize, reflect on, and write the contents of the work in the Beyond stage. As a result, it was intended to propose a Korean literature class plan that activates learners' emotional and cognitive stimuli, focusing on the subject consciousness and content contained in the literary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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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동문학에서 현실과 환상의 관계 설정과 의미 탐색

저자 : 김상한 ( Kim Sangha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83-2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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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아동문학에서 현실과 환상의 관계를 살피고 아동문학에 담긴 환상의 역할과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실재와 환상이 공존하고 있다. 오히려 환상이 우리의 삶에서 그 영역을 더 크게 확장하고 있다.
아동문학에서 현실과 환상의 관계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공존한다는 것을 살필 수 있었다. 아동문학에서 현실과 환상은 원통형의 띠처럼 안과 밖이 구분된 이분법적 관계로 접근하기보다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과 밖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관계로 볼 수 있다. 안과 밖의 구별이 생기지 않고 안과 밖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가 되기 위해서 '꼬임'이라는 환상의 발생, 현실의 균열 지점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현실에서 출발하여 이러한 꼬임의 지점을 통과한 인물은 환상을 겪은 후에 동일한 현실을 맞이하더라도 그 현실 속에 담긴 새로운 이면을 살필 수 있게 된다. 환상을 통해 인물의 삶에 있는 안과 밖, 현실의 표면과 현실의 이면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현실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아동문학교육은 인물이 현실 세계에서 환상 세계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꼬임'이 일어나는 환상의 발생 지점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ity and fantasy in children's literature and explores the role and meaning of fantasy in children's literature. Today, our lives coexist with reality and fantasy.
As a result,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ity and fantasy coexist like a Möbius strip in children's literature. In children's literature, fantasy can move freely in and out like a Möbius strip, rather than a dichotomy between reality and fantasy in and out like a cylindrical strip. This is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that reality is not one-sided, but different sides of several layers exist together, and you can get an opportunity to see reality as a 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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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학교육에서의 '학생 작품' 수록 현황 및 교육적 가치와 활용의 방향

저자 : 윤호경 ( Yun Ho-gyeong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07-247 (4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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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작품은 문학적 가치뿐 아니라 교육적 가치가 중시되는 문학교육 정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유형의 작품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2015 개정 교육과정 시기 중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학생 작품들을 조사하여 수록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 작품의 주제적 특성을 검토한 후에 학생 작품의 활용 양상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 작품은 가족과의 추억 및 갈등, 친구들과의 관계, 자연에 대한 감상, 시험 성적에 대한 부담 등 청소년의 일상생활과 관심사를 다루고, 표현 및 창작 활동, 원작의 재구성, 재치를 통한 흥미 유발 등의 측면에서 활용되는 특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학생 작품의 활용 방향으로 문학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가 긴장하는 작품 활용, 학생 작품의 주제·장르·감상의 다양화, 학생 작품 감상의 기회 보장, 청소년 창작 주체의 고유성 인정 등을 제안하였다.


The students' works represent the characteristics of educational canons that highly regard educational value as well as literary value. This paper invastigated Korean language and literary textbooks used in secondary schools according to 2009·2015 revised curriculums to check the current status and the subjects of students' works and to analyze the tendency of them. As a result, this paper found that the students' works deal with teenagers' daily lives such as memories and conflicts with their families, relationships with friends, appreciation of nature and burden of tests and that the students' works are used in terms of literary expression and writing, rewriting literary works and wit to arouse interests. Based on this analysis, this study suggested using literary students' works that serve educational purposes, diversifying the subject, genre, appreciation of them, ensuring the opportunity to appreciate them and recognizing uniqueness of student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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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문 형태론에 기반한 형태론 용어들의 정의

저자 : 정병철 ( Jeong Byong-cheol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1-287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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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학교 문법에서 통용되고 있는 형태론 관련 용어들이 어떤 문제점과 모순을 발생시키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구문 형태론의 관점에서 형태론 관련 용어을 보다 타당하게 정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학교 문법은 학문 문법의 성격과 규범 문법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는데, 현재 학교 문법에서 통용되는 형태론 관련 용어들의 정의는 고전적인 형태론이 반영된 규범주의에 기울어 있어, 언어의 실제에 대한 탐구 활동 및 새로운 언어학 모형의 설명력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형태론 관련 용어들에 대한 구조주의 관점의 정의들은 기계 은유의 영향으로 단어의 형성 과정이 선조적이며 절차적일 것이라 단정하지만 구문 형태론에서는 단어와 구문이 기계적인 순서가 아닌 언어 사용의 경험을 통해 발생한 도식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연구에서는 구문 형태론의 관점에서 형태론의 다양한 용어들, 즉 형태소와 단어,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 어근과 접사와 같은 용어들을 새롭게 정의해 보고, 그 새로운 정의가 한국어 사용의 실제에 대한 설명적 타당성을 개선해 주고 효율적인 탐구 활동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This paper critically examines how the current definitions of morphological terms used in school grammar are confronted with major inconsistencies and suggests the more adequate definitions of morphological terms from the perspective of construction morphology. Although school grammar is supposed to have the nature of academic grammar and prescriptive grammar, the current definitions of morphological terms in school grammar are hinging on prescriptivism reflecting classical morphology, so it could not accomodate to the exploratory learning activities of class nor the explanatory adequacies of new linguistic models like cognitive linguistics. Under the influence of machine metaphors, Structuralist definitions of morphological terms assume that the formation of words will be in linear and procedural ways, but Construction Morphology suggests that words and phrases can be generated by a schema through the experience of language use rather than mechanical order. This study provides with alternative definition of various terms of morphology, such as morpheme and word, so-called full and empty morpheme, root and suffix and argues that the construction based definition can improve the explanatory adequacy of authentic Korean usage and promote efficient exploratory activities in the context of grammar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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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교 문법의 구개음화 동화주에 대한 기술 문제

저자 : 이동석 ( Lee Dong-seok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89-31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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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 교과서 중에는 구개음화 현상의 동화주를 'ㅣ'와 반모음 'ㅣ ̌'로 기술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모음 'ㅣ ̌'가 동화주로 기능하는 예를 정확하게 제시한 경우는 없다. 반모음 'ㅣ ̌'가 동화주로 기능하는 예는 보조사 '요'가 결합한 경우이지만, 특이하게도 이때에는 구개음화 현상과 ㄴ 첨가 현상이 경쟁 관계를 이룬다. 기술 문법에서는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을 충분히 다룰 수 있지만, 학교 문법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다루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관련 내용을 기술 문법에서 충분히 다룬 이후에 학교 문법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반모음 'ㅣ ̌'는 음소가 아니므로 구개음화 현상의 동화주를 언급할 때 'ㅣ'계 이중 모음이라고 기술해야 한다.


In Korean language textbooks, the trigger of palatalization is often described as 'i' and semi-vowel 'j'. However, there is no case in which the semi-vowel 'j' functions as a trigger accurately. An example in which the semivowel 'i' functions as a trigger is when the auxiliary particle 'jo' is combined, but in this case, palatalization and n insertion are competitive. Descriptive grammar can handle these specifics well enough, but school grammar can be a burden to deal with. Therefore, it is desirable to deal with these contents in school grammar after sufficiently dealing with related contents in descriptive grammar. On the other hand, since the semivowel 'j' is not a phoneme, it should be described as a 'j' diphthong when referring to the trigger of the palat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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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DA를 활용한 아동문학 연구 동향 분석 - KCI 등록 논문을 중심으로 -

저자 : 하근희 ( Ha¸ Geun-hee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8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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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동문학 분야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KCI 등록된 논문을 LDA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 방법은 보다 많은 양의 자료를 객관적,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먼저 32개의 주제를 설정하고, 각 주제에 이름을 붙였다. 갈래와 관련한 주제가 다수 나타났으며 근대와 관련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작가에 대한 연구는 '백석'과 '방정환'에 대한 것이 많았다. 주제별 논문 수는 '학교에서의 문학 교육'이 가장 많았고 '문학 연구사'가 가장 적었다.
다음으로, 분석된 주제를 다시 9개의 대주제로 범주화하였다. 주제명은 '아동문학 해석과 비평', '아동문학의 환상성', '아동문학의 확장', '아동문학과 교육', '근대 아동문학', '아동문학의 갈래 특성', '아동문학 작가', '아동문학 속 인물', '현실과 아동문학의 관계'이다. '아동문학의 갈래 특성'은 가장 많은 282편의 논문을 포함하였고, '아동문학의 환상성'은 가장 적은 52편의 논문을 포함하였다.
시기별 대주제의 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아동문학과 교육'관련 논문들은 전체적인 수는 많지만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있었다. 그에 비하여 '현실과 아동문학의 관계'나 '아동문학의 확장', '근대 아동문학'을 다룬 논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대주제에서 논문의 수는 증가하고 있었으나 '아동문학의 환상성' 은 논문의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더 풍성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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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쓰기 윤리로서의 '인용' 교육 내용 개선 방안 연구-2015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이소라 ( Lee¸ So-ra ) , 류수경 ( Ryu¸ Su-kyeong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6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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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타난 쓰기 윤리 교육으로서의 인용 교육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교육 내용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쓰기 윤리와 인용 교육에 관한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쓰기 윤리 교육의 비중이 축소되고 쓰기 기능보다 태도 측면을 강조하여 교과서와 교수·학습으로 구현될 때 쓰기 윤리 태도가 쓰기 윤리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다. 2015 개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쓰기 윤리로서의 인용은 소략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인용의 개념은 당위적 측면에서 원칙 중심으로 제시되며, 인용의 방법적 측면은 명시적이기보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인용의 전략적 활용에 관한 내용은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쓰기 윤리로서의 인용 교육 관련하여 교육 내용 및 교과서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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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국어를 활용한 말하기 수업이 외국인 학습자의 말하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 베트남어권 초급 학습자를 중심으로-

저자 : 박찬흥 ( Park¸ Chan-heung ) , 이경훈 ( Lee¸ Kyeong-hu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9-9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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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외국인 학습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베트남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검사를 통해 동질집단을 확인한 후 사후 검사를 통해 실험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사전 검사 결과 한국어 실력의 차이가 없는 두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은 수업 진행에 필요한 말을 학생들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로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은 한국어로만 수업이 이루어졌다. 전북지역 모 전문대학교 부설 한국어센터에서 총 1개 학기(10주)에 걸쳐 실험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해 한국어 말하기 효능감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하기 효능감의 향상은 궁극적으로 말하기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한국어 수업에서 학습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수업진행이 보다 더 긍정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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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한 고찰 -한·중 편지 쓰기 교재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소연 ( Jin¸ Xiao-ya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7-12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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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근대 문식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한ㆍ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근대에 들어 우편제도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우표만 붙이면 언제든지 편지를 쓸 수 있었고, 편지를 쓰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근대인들은 자연스럽게 편지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편지를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다양한 편지 쓰기 교재가 출현하였다. 또한 편지는 근대 초기 글쓰기 교육의 중요한 교육내용이었다.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20세기 이후 한국과 중국의 근대적 편지 쓰기 방식은 어떠했는지, 양국의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편지 역사와 편지 교재에 대해 살펴보았고, 근대적 글쓰기로서의 편지 쓰기의 성격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공교육과 민간에서 이루어진 편지 쓰기 교육의 구체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그동안 논의가 적었던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주목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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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대비한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탐색

저자 : 최숙기 ( Choi¸ Sook-ki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56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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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 계획(교육부, 2021. 4. 20)』에서 제안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실 수업 개선의 일환인 서ㆍ논술형 평가 확대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서·논술형 수능 체제 도입의 제안에 근거하여 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대비한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2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국어과 평가 방법'의 차원에서 서술형 평가와 논술형 평가의 정확한 개념 분류 방안, 용어 사용의 적합성 검토, 쓰기 영역 및 작문 교과에서 서ㆍ논술형 평가와 가장 유관한 쓰기 영역 및 작문 교과에서 서·논술형 평가 방법에 관한 구체적 분류 방안의 모색,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시행을 통한 대입 서ㆍ논술형 평가의 체계적 안착을 위한 평가 도구 및 방법 차원에서의 구체화된 서술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또한 대입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로 측정하고자 하는 주요 역량이 학문 문식성임을 고려할 때 학문 문식성(disciplinary literacy)에 기반한 교육 내용 요소를 반영한 성취기준의 설정, 논증(argument)에 관한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 간의 통합된 역량 요소를 도출하고 하위 교육 내용 요소와 방법을 체계화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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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외에서 개발된 글 단위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은 교실 단위 작문 평가 상황에서 활용이 제한적이라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기존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의 설계 방식에 기인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인지공학적 설계 방식에 따라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에 인지공학적 설계 접근에 따라 채점자의 인지 과정, 그리고 채점 과정에서 채점자인지 부하와 관련한 선행 연구를 살펴본 결과 (1)텍스트 이해 과정, (2)텍스트 평가 과정, (3)평가 결과 정교화 과정 등의 채점 세부 과정별 인지 부하 요소를 탐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채점자의 인지 부하를 경감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으로서 (1)주요 내용 요소에 대한 텍스트 자동 분석 및 표시 기능, (2)주요 표현 요소에 대한 텍스트 자동 분석 및 표시 기능, (3)관련 채점 기준 노출 기능, (4)채점 근거 저장 기능, (5)비슷한 수준의 글 검색 기능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구체적으로 채점 프로그램의 UI/UX 설계 사례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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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등 문학교육에서 내면화 활동의 개선 방향 - 2015 개정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

저자 : 진솔 ( Jin¸ Sol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07-23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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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초등 문학교육에서 다뤄지는 내면화의 의미를 고찰하고 내면화 활동의 양상을 비판적으로 살폈으며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문학교육에서 학습자는 작품 속 가치를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서 수용하기보다는, 능동적인 태도로 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치를 내면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내면화는 비판과 상상의 작용을 통한 반성 작용으로서 의미화할 수 있다.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실제 2015 개정 국어 교과서에는 내면화를 위한 활동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내면화 활동의 개선 방향은 첫째, 문학 작품에 기반한 독자 경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인물의 말과 행동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어 종합적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셋째, 서사적 상상력을 발현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학습자의 적극적 표현 활동이 가치의 내면화를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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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인수의 시에서 '동백'과 '염소', 그리고 '기러기'의 시적 변주 - 하위갈래 간의 경계 넘기

저자 : 염창권 ( Yeom Chang-gwon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5-26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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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장르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성은, “동화, 투사, 회감” 등의 방식으로 주체와 대상 세계가 통합되거나 분열된다는 점이다. 가치판단에 있어 언제나 주체 우위이며, 주체 스스로가 내린 반성적 사고에 의하지 않는 한 주체의 목소리는 부정되지 않는다.
성인문학(시, 시조)과 아동문학(동시, 동시조)은 소통에 참여하는 대상에 따라 갈래 분화가 이루어지므로, 세계관의 변화에 비견될 만큼 내용 면에서 큰 차이를 가져온다.
시(자유시)와 시조(정형시) 간의 차이점은 '율격적 규칙'이라는 형식적 규약의 사용 유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세계관의 차이라기보다는 표현의 양식적 차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갈래 간의 경계 넘기가 용이해진다.
문인수의 시에서는 '시적 자질'이 하위갈래의 차별화 요소를 압도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에 따르면 공통적 특성으로 언급되는 시적 발상의 성공 여부가, 갈래 넘어서기에서 성공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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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콤플렉스 중심의 인물 이해 연구

저자 : 방은수 ( Bang¸ Eun-soo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5-28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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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콤플렉스를 활용한 인물 이해는 교육적으로 몇 가지 의의를 지닐 수 있다. 첫째, 인물의 복잡한 심리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물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면모를 일관된 틀로 이해를 시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둘째, 인물의 콤플렉스 이해는 인물의 삶을 경유하여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콤플렉스를 활용한 인물 이해가 심리적 치유의 방편으로 활용될 여지를 지닌다고 보았다.
다음으로 콤플렉스를 주심으로 인물 이해 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논의 전개 과정에서 구체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유안의 『뺑덕』을 예시 작품으로 활용하였다. 콤플렉스 중심 인물 이해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면, '콤플렉스를 드러내는 심리적·신체적 징후 포착', '콤플렉스를 초래한 심리적 경험에 대한 탐색', '콤플렉스의 의식화를 통한 자기 실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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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한 윤리적 가치 함양 교육 방안 연구

저자 : 강서희 ( Kang¸ Seo-hee )

발행기관 : 청람어문교육학회 간행물 : 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3-31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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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하여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교육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정서는 윤리적 가치 함양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이 연구는 학습독자가 문학 감상 과정에서 형성하는 정서를 성찰하며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였다.
정서는 그 기저에 대상에 대한 가치평가를 함의하고 있다. 정서 성찰은 이러한 정서를 의식하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정서에 함의된 의미를 통해 주체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학습독자가 문학 작품을 감상하며 형성한 정서를 성찰하면서 학습독자는 자신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성찰하며 윤리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한 윤리적 가치 함양 교육 원리를 제안하였다. 성찰의 과정에 준하여 교육의 원리를 제안하였다. 교육 원리는 '정서의 속성을 활용한 정서의 지각과 구체화', '거리두기를 통한 가치판단의 발견', '대화를 통한 가치관에 대한 반성과 실천'로 제안하였다. 그리고 각 원리마다 김애란의 「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를 예시로 들어 구체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12
주제별 간행물
간행물명 최신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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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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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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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과 교육
51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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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의미학
69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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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의미학
77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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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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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연구
54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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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국어교육
132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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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어문교육
89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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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4호

한글+한자 문화
278권 0호

국어학(國語學)
103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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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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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문연구
74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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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교육
45권 0호

국제한국어교육학회 국제학술발표논문집
2022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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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논집
95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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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
178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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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결연구
49권 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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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연구
63권 20호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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