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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독서 습관이 중학생 때의 독서 행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Reading Habit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Reading Behavior in Middle School Students

한다혜 ( Dahye Han ) , 이국희 ( Guk-hee Lee )
  • : 한국감성과학회
  • : 감성과학 24권3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9월
  • : 61-70(10pages)
감성과학

DOI

10.14695/KJSOS.2021.24.3.61


목차

1. 서론
2. 연구방법 및 절차
3. 연구 결과 및 논의
4. 결론 및 논의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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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 시기의 독서선호도와 독서습관이 중학생의 독서 행동에 각각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확인함으로써 학년이 올라감에 따른 독서량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독서습관과 독서선호도를 조사한 후, 평균값을 기준으로 집단을 나누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6주 동안 매주 1회 독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20분 이상 독서한 날 수와 독서 시간을 분 단위로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참가자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75% 이상이 일주일에 1권의 책을 보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 중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이 약 35%를 차지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초등학생 시기에 형성된 독서 선호도보다 독서 습관이 중학생의 독서한 날수와 독서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더 강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즉, 초등학생 때 독서 습관이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중학생은 중학생이 돼서도 책을 자주 읽고 독서에 더 오랜 시간 집중하지만, 독서 습관이 낮은 수준으로 형성된 경우 중학생이 돼서도 책을 읽지 않는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독서에 대한 주관적 태도와 실제로 책을 읽는 행동은 전혀 다른 문제임을 보여준다.
Because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of reading activities for growing children is so great, the importance of reading cannot be overemphasized. While the reading volum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Korea is very high, as they go up to middle school, the reading volume falls rapidly. This study examined a more effective way to resolve this middle school reduction in reading volume. Middle school freshmen were surveyed on their reading habits and preferences in the six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fter which the group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ir averages; groups with high/low reading habits and groups with high/low reading preferences). Participants also wrote reading reports for six weeks, kept a record of the days of the week they read for more than 20 minutes, and noted down the time they read in minutes. It was found that 75% of participants did not read one book a week when in the six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it was confirmed that reading many books and liking to read were elements that had different dimensions. For example, about 35% of the participants said they liked books but rarely read the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reading habits formed in elementary school were a strong variable that affected the number of days that and the reading time of middle school students rather than the reading preferences formed in elementary school. This study concluded that a subjective attitude toward reading and actually reading were completely different problems, which suggested that ‘habits’ could have a greater influence than ‘preferences’ when performing tasks to achieve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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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공학분야  > 기타(공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6-8593
  • : 2383-613X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8-2021
  •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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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권4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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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쾌한 골짜기: 로봇 속성의 의인화, 마음지각 및 도덕적 처우의 관계

저자 : 신홍임 ( Hong Im Shi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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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화는 로봇과 같이, 인간이 아닌 대상에게 인간의 속성, 정서나 의도를 부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로봇에게 인간 고유의 속성을 부여하는 의인화가 로봇-인간의 상호작용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1에서는 다양한 로봇의 사진을 제시하고, 로봇의 외관에 따른 심리적 불쾌감, 마음지각 및 도덕적 처우를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로봇의 외관이 인간과 가장 유사한 안드로이드 로봇조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조건과 기계적 외관의 조건보다 로봇에 대한 심리적 불쾌감이 가장 높았다. 또한 인간과 유사한 안드로이드 로봇에서 기계와 비슷한 로봇보다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로봇의 속성을 의인화한 조건과 의인화하지 않은 조건에서 로봇에 대한 불쾌감, 마음지각과 도덕적 처우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로봇 속성의 의인화조건에서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과 도덕적 처우의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마음지각의 경험성이 높을수록 도덕적 처우의 정도가 더 높아졌다. 이 결과는 인간과 유사한 로봇의 외관은 로봇에 대한 심리적 불쾌감을 증가시키지만, 로봇의 속성에 대한 의인화는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을 증가시키고, 인간-로봇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킬 가능성을 제시한다. 논의에서는 의인화가 인간-로봇의 상호작용에 끼치는 차별화된 영향에 대한 시사점을 토론하고, 연구의 한계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다루었다.


The attribution of human traits, emotions, and intentions to nonhuman entities such as robots is known as anthropomorphism. Two studies were conducted to check whether human-robot interaction is affected by anthropomorphic framing of robots. In Study 1, participants were presented with pictures of robots that varied in human similarity in appearance. According to the results, uncanny feelings toward a robot increased with the higher levels of human similarity. Furthermore, as the level of mind attribution increased, participants tended to attribute more humanlike abilities to nonhuman agents. In Study 2, a robot was described as either a machine-like robot or a humanlike robot in a priming story; then, it was examined whether significant differences exist in mind attribution and moral care. The participants tended to perceive robots as more humanlike in the mind attribution when anthropomorphism was used in a robot's behavior, according to the findings. Furthermore, in the condition of increased anthropomorphism, a higher level of moral care could be observed compared with that in the other condition. This means that humanlike appearances may increase uncanny feelings, whereas anthropomorphic attribution may facilitate social interactions between humans and robots. Limitations as well as the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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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실과 가상현실에서 시야각이 자기중심적 거리지각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진승재 ( Seungjae Jin ) , 김신우 ( Shinwoo Kim ) , 이형철 ( Hyung-chul O. Li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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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현실, 가상현실에서 시야각 수준을 세분화하여 지각된 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가상현실조건 제시에 현실조건 환경을 모방한 복제품을 사용하여 두 관찰조건을 동등하게 구성하였다. 시야각 조작을 위해 현실조건에서 시야각을 제한하는 안경을 사용하였고, 가상현실조건에서 HMD를 통해 현실과 동등한 방법으로 시야각을 제한함으로써 두 관찰조건에서 시야각 수준을 동일하게 조작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성인 18명은 현실, 가상현실 각 관찰조건에서 머리 움직임을 제한한 후 조건에 따라 상이한 제한된 시야로 대상을 관찰하였다. 이후 참가자들은 정신적으로 대상까지 걷는데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는 상상보행 측정방법을 통해 지각된 거리를 보고하였다. 대상은 3 m, 4 m, 5 m 거리에 제시되었으며 각 거리수준마다 3회 반복측정 하였다. 측정한 시간 측정치는 거리로 환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가상현실조건의 거리추정치는 현실조건보다 작았다. 또한 시야각 수준이 감소함에 따라 거리추정치가 감소하였다. 현실조건에서 거리추정치는 시야각 수준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가상현실조건에서 거리추정치는 시야각 수준이 감소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논의에서 본 실험결과와 시사점, 한계점 및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e research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field of view on egocentric distance perception in the real and virtual environment. The replica that mimicked the real environment condition was used to create the virtual environment condition. We manipulated field of view levels equally in both viewing conditions using glasses that limit the field of view in real-world conditions and limiting the field of view in virtual-world conditions in a manner equivalent to real-world conditions via HMD. Eighteen participants observed the target with a limited field of view in a real and virtual environment without head movement. Then, we measured perceived distance using the timed imagined walking method, which measures the time taken by each participant to mentally walk to the target. The target was shown three times at three different distances from the participants: 3, 4, and 5 m. For the analysis, we converted time estimates into distance estimates. Consequently, the estimated distance in the virtual environment condition was less than the estimated distance in the real environment condition. And as the field of view shrank, the estimated distance also decreased. The estimated distance did not vary with field of view levels in real-world conditions. In the virtual environment, the estimated distance decreased as the field of view decreased, whereas in the real environment, the estimated distance increased.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and some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discussed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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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글 글꼴의 세리프 및 네모틀 여부에 따른 친숙성과 선호도

저자 : 이하은 ( Haeun Lee ) , 현주석 ( Joo-seok Hyu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38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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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글꼴의 눈에 띄는 특성에는 세리프 및 네모틀 여부가 있다. 꺾임 또는 삐침으로 장식된 글꼴은 세리프(serif)로 분류되며, 이러한 장식이 없는 글꼴은 산세리프(san-serif)로 분류된다. 반면 네모틀은 알파벳 글꼴에는 없는 특징 범주이며, 가상의 사각형 안에 자, 모음, 그리고 받침이 조화를 이루는 특징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세리프와 네모틀 글꼴 특성을 보유한 글꼴이 그렇지 않은 글꼴보다 친숙성과 선호도가 높을 것을 가정했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한글 팬그램을 사용한 네모틀 및 탈네모틀 글꼴 그리고 세리프 및 산세리프 글꼴을 제시해 해당 네모틀 및 세리프 유무에 따른 친숙성과 선호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탈네모틀 글꼴에 비해 네모틀 글꼴에 대해 친숙성과 선호도를 모두 높게 평가했으나 세리프와 산세리프 사이에 이러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더 나아가 친숙성과 선호도 사이의 정적 상관은 탈네모틀 세리프 글꼴에 대해서만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네모틀의 특징을 보유한 한글 글꼴이 그렇지 않은 글꼴에 비해 더 친숙하고 선호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특히 본 연구는 한글 글꼴 사용자들에 있어서 익숙하고 편안한 글꼴로 네모틀 글꼴이 권장되며, 더 나아가 세리프를 동반한 네모틀 글꼴이 사용될 경우 이러한 긍정적 감성이 향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Korean typefaces are characterized on two axes: a font is either serifed or non-serifed, and it is either square-frame or non-squared. A serifed font entails small strokes that are regularly attached to the ends of larger strokes. Conversely, fonts without these marks are termed sans-serif. One of the exclusive features of Korean typeface of the square-frame type is that in such fonts, vowels and consonants often with their final vowels, are harmonically placed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virtual square. We hypothesize that serifed and squared-frame typefaces are more popular and preferred owing to their widespread use throughout history. A survey incorporating Korean pangrams written with serif, sans-serif, squared, and non-squared typefaces was designed to test the present hypothesis. We found that people typically preferred and were more familiar with squared typefaces compared to non-squared typefaces. However, no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serifed and san-serif typefaces. Furthermore,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familiarity and preference ratings only where the typefaces had squared and serifed features. The results revealed that Korean typefaces with the squared feature were more well-known and, therefore, more preferred to the typefaces without it. The results further indicated that Korean typefaces with the squared feature can be recommended for people's familiarity to it and the comfort it provides, and their emotional relevance and sensibility enhanced if serifs ar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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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유행이 대학생의 부정정서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장준혁 ( Jun-hyuk Jang ) , 박승희 ( Seung-hee Park ) , 김진휘 ( Jin-hwi Kim ) , 김종완 ( Jongwan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5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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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대학생들의 불안, 우울, 공포 및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J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시간에 따라 부정정서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자 2019년 3월, 2020년 3월, 2020년 11월 세 시기를 측정하였다. 조사 시점이 2020년 11월로, 2019년 3월과 2020년 3월에 겪었던 정서 기억 회상을 돕기 위해 연구 참여자에게 당시 겪었을 법한 상황에 대한 구조화된 인터뷰 질문을 하고 답변에 대한 요약정리를 하도록 요청하였다. 세 시기의 부정정서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부정정서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다항식 추세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세 시기의 부정정서에 차이가 있었으며, 2019년과 비교하여 2020년 3월에 대학생들이 우울, 불안, 공포 및 스트레스를 더 느끼고 있었으며, 이러한 부정정서가 2020년 11월까지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현재에도 대학생들이 부정정서를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상황에서 대학생이 겪을 수 있는 부정정서의 양상을 나타내며,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지침 및 심리 상담과 같은 심리지원체계 제공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epidemic on negative emotions, such as anxiety, depression, fear, and stress, in Korean college students. The study recruited students from J University and conducted interviews across three time points, namely, March 2019, March 2020, and November 2020. For three time points, the participants responded to structured questions about situations they may have encountered and they were asked to summarize their responses. Repeated-measures ANOVAs were performed to examine whether differences exist in negative emotions between time points. Furthermore, polynomial trend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resultant patterns over time. The results revealed that negative emotions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ime points. Moreover, trend analyses revealed a curvilinear pattern, which indicates that negative emotions increased and were then sustained. These findings suggest that negative emotions may continue to become prevalent among college students with the increased impacts of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The study discussed the need for psychological support systems, such as stress management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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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ollecting the Information Needs of Skilled and Be-ginner Drivers Based on a User Mental Model for a Cus-tomized AR-HUD Interface

저자 : Han Zhang , Seung Hee Lee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6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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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tinuous development of in-vehicle information systems in recent years has dramatically enriched drivers' driving experience while occupying their cognitive resources to varying degrees, causing driving distraction. Under this complex information system, managing the complexity and priority of information and further improvement in driving safety has become a key issue that needs to be urgently solved by the in-vehicle information system. The new interactive methods incorporating the augmented reality (AR) and head-up display (HUD) technologies into in-vehicle information systems are currently receiving widespread attention. This superimposes various onboard information into an actual driving scene, thereby meeting the needs of complex tasks and improving driving safety. Based on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of surveys and telephone interviews, this study collects the information needs of the target user groups (i.e., beginners and skilled drivers) and constructs a three-mode information database to provide the basis for a customized AR-HUD interfac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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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스트레치 센서를 활용한 EMS 복압벨트가 호흡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저자 : 김대연 ( Dae-yeon Kim ) , 박진희 ( Jin-hee Park ) , 김주용 ( Joo-y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8-87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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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을 위한 스마트 헬스 케어 웨어러블의 개발이 가속화되는 시대이다. 그 중 활발한 연구 분야 중 하나인 EMS 전기자극을 활용한 웨어러블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연구되거나 출시되어있는 EMS 웨어러블은 근육의 세분화에 집중하지 못한 포괄적인 전신 슈트나 복부 전체를 덮는 벨트 형식으로 출시되어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정 근육을 세분화시킨 EMS 패턴을 적용하고 복압 벨트에 호흡을 측정할 수 있는 스트레치 센서를 부착하여 두 가지 호흡법을 활용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측정방법은 들숨과 날숨으로 실험을 진행하며 대상자는 건강한 신체의 20대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본 연구의 결과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모두 센서의 민감도는 5mm, 3mm, 기본 센서 순으로 센서별 순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EMS 복압 벨트를 통해 전기자극을 적용 전, 후로 나누었을 때 전기자극을 적용한 후 호흡의 활성화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론은 2가지 호흡법을 신체 기능적 근거로 제작한 2가지 패턴으로 인해 호흡법에 적합한 전기자극을 적용 시 적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 3가지 센서로 호흡 활성화 효과와 센서 간 민감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에서는 EMS 패턴과 스트레치 센서가 통합된 의복형 웨어러블 제품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호흡 스마트 의류를 개발하고자 한다.


The development of smart healthcare wearables for health is accelerating. Among them, many wearable products using EMS electrical stimulation, which is one of the active research fields, have been released. However, the EMS wearable, which has been studied or released, is released in a comprehensive full-body suit that does not focus on muscle segmentation or a belt that covers the entire abdomen.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use two breathing methods by applying an EMS pattern that subdivides specific muscles and attach a stretch sensor that can measure breathing to the abdominal pressure belt. The measurement method was conducted by inhaling and exhaling, and the subjects were 10 men in their 20s with healthy bodie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sensor's sensitivity was 5 and 3 mm, and the basic sensor in both thoracic and abdominal breathings and the EMS abdominal pressure belt showed improved respiration activation after applying electrical stimulation before and after application. It is concluded that, because of the two patterns produced based on the physical function, the difference in respiration activation effect and sensitivity between sensors could be confirmed with three sensors rather than not applying electrical stimulation suitable for the respiration metho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 follow-up study aims to develop breathing smart clothing that can be monitored in real time in clothing-type wearable products that incorporate EMS patterns and stretch sen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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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What Drives Consumers' Purchase Decisions? : User- and Marketer-generated Content

저자 : Yu-jin Kim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9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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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s have an increasingly active role in the marketing cycle, using social media channels to create, distribute, and consume digital content. In this context, this paper investigates the impact of user- and marketer-generated content on consumer purchase intentions and the approach to designing an effective social media marketing platform. Referencing a literature review of social media marketing and consumer purchase intentions, a case study of the social media-marketing platform, 0.8L, was undertaken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ults through content analysis and a participatory survey. First, about 450 consumer reviews for ten sunscreen products posted on the 0.8L platform were compared with products' marketer-generated content. Next, 55 subjects participated in a survey regarding purchase intentions toward moisturizing creams on the 0.8L platform. The results indicated that user-generated content (i.e., texts and photos) provided more personal experiences of the product usage process, whereas marketers focused on distinctive product photos and features. Moreover, customer reviews (particularly high volume and narrative format) had more impact on purchase decisions than marketer information in the online cosmetics market. Real users' honest reviews (both positive and negative) were found to aid companies' prompt and straightforward assessment of newly released products. In addition to the importance of customer-driven marketing practices, distinctive user experience design features of a competitive social media-marketing platform are identified to facilitate the creation and sharing of sincere customer reviews that resonate with potential bu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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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Personality-Culture Interaction as a Predictor of Emotion Suppression on Facebook

저자 : Jinhee Kim , Carmen D. Stavrositu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0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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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personality and culture have been employed as independent predictors of emotion regulation, less is known about the interplay between them. Thus, the present study tests their interaction by focusing on the match between personality (public self-consciousness) and culture (valuing independence vs. interdependence) in modulating an emotion regulation strategy, namely, emotion suppression, on Facebook. Furthermore, relationship concern related to the expression of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on Facebook is explored as a potential underlying mechanism. An online survey on Facebook users in the United States (n = 320) and South Korea (n = 336) was conducted through two professional survey companie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public self-consciousness and emotion suppression was stronger among respondents who value interdependence (vs. independence), which led to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the two predictors. Furthermore, public self-consciousness was associated with emotion suppression through relationship concern for the expression of positive, but not negative, emotions. Furthermore, this mediated relationship was stronger among respondents who value interdependence (vs. independence). Lastly, the study discussed the importance of exploring the interplay between personality and culture and the implication of dialectic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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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운전자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다감각 자극의 효과

저자 : 김영주 ( Young-joo Kim ) , 김혜진 ( Hyejin Kim ) , 이현우 ( Hyunwoo Lee ) , 조영호 ( Youngho Jo ) , 황민철 ( Mincheol Whang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1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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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운전상황에서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유발되었을 시, 다감각 자극이 운전자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상황의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저감을 목적으로 조명과 사운드 및 향의 조합을 통한 다감각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스트레스 저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운전 시 스트레스 상황을 정의하고, 두 종류의 스트레스 유발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실험은 신체 건강한 20-50대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10분간의 운전 상황을 연출하였다. 스트레스 저감에 효과적인 자극조합을 확인하기 위해 시각, 청각, 후각의 자극을 이용하였으며, 시각 자극의 경우 LED 조명을 이용하여 블루, 그린, 옐로우 색상을 제시하였으며, 청각 자극은 화이트, 핑크, 브라운노이즈 사운드를, 후각 자극의 경우는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향을 각각 사용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저감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다감각 자극 제시 전후로 주관평가 및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심장 반응의 결과, 그린(조명), 핑크노이즈(사운드), 로즈마리(향)의 자극 조합에서 HF(%) 증가 및 LF(%), LF/HF(%)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부교감반응의 활성화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주관평가 또한 다감각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다감각 자극이 없는 경우보다 스트레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감각 자극에 노출되기 전보다 다감각 자극을 경험할 때 운전시 스트레스 저감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연령별이나 성별에 대한 차이나 개인이 선호하는 자극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맞춤형 스트레스 저감 자극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ultisensory stimulation on relieving the stress experienced by drivers. The photoplethysmograms (PPGs) of 30 healthy subjects were measured, and their subjective response to stressful situations and normal driving were evaluated. The subjects underwent nonstimulation and multisensory stimulation in stressful driving situations. Heart rate estimation from the PPG was collected via an ear-type sensor to reduce movement noise. The signals acquired were sampled at 200 Hz using BIOPAC PPG100C. Heart rate variability (HRV) was analyzed to compare the effect of multisensory stimulation on stress situations. In the multisensory stimulation, blue, green, and yellow were used for the visual sensory system; white, pink, and brown noises were used for the auditory sensory system; and lavender, lemon, and rosemary were used for the olfactory sensory system.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subjective evaluation; however, the HRV results showed an increased HF (%) and decreased LF (%) and LF/HF (%) in the multisensory stimulation (e.g., green, pink noise, and rosemary) when compared to the nonst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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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NT 기반의 인장 직물 센서를 사용한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스마트장갑 개발: 마우스사용을 중심으로

저자 : 전세환 ( Se-hwan Chun ) , 김상운 ( Sang-un Kim ) , 김주용 ( Joo-y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7-128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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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마우스 사용 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장갑을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에 앞서 손목의 좌·우 움직임은 미세하므로 게이지율(Gauge Factor)이 크고, 이력현상(Hysteresis)이 적은 인장 직물 센서가 필요하다. 만능재료시험기(UTM)를 통해 4가지의 직물을 분석하여 각각의 게이지율을 계산하고, 이력현상도 가장 적은 직물을 선택하였다. 또한, 3가지 부착방법을 아두이노로 분석하여 센서값 변화(△Sensor Value) 값이 큰 방법을 선택하였다. 선택된 직물과 부착방법으로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아두이노를 통해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였다. 첫 번째는 센서 1개(A 센서)로만 파악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로는 센서 2개(A, B 센서)로 파악하는 방법이다. 손목 왼쪽(A센서), 손목 오른쪽(B 센서) 양쪽에 인장 직물 센서를 부착하고, 손목을 오른쪽으로 꺾을 때 A 센서는 늘어나서 △Sensor Value 값이 커지고, B 센서는 줄어들어서 △Sensor Value가 작아진다. 반면에 손목을 왼쪽으로 꺾을 때는 반대로 패턴이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손목이 꺾일 시 LED가 켜지는 알고리즘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스마트장갑을 연구하였고,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에서는 10명을 대상으로 직접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실제 사용 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In this work, we study smart gloves that can prevent carpal tunnel syndrome when using a mouse. Because the left and right wrist movements are fine, a tensile fabric sensor with a large gauge factor and low hysteresis was required before the study. A universal testing machine was used to calculate each gauge rate on four different fabrics, and the fabric with the least hysteresis was selected. In addition, three attachment methods were analyzed using Arduino to select a method with a large sensor value change. For prototypes made by attaching to the selected fabric, data patterns were analyzed using Arduino. The first method identifies only one sensor (A sensor), and the second identifies two sensors (A and B sensors). When the wrist is bent to the right, tensile fabric sensors are attached to both the left (A sensor) and right (B sensor) sides of the wrist, the A sensor is strained, increasing the △sensor value, and the B sensor is relaxed, decreasing the △sensor value. However, when the wrist was bent to the left, the pattern was analyzed in the opposite direction. Through this study, we examined smart gloves to prevent carpal tunnel syndrome with an algorithm that turns on the LED when the wrist is bent, an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will directly use mice on 10 people to identify problems and solve problems when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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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소인가? 조소인가?: 온라인 게임에서 지위가 높은 청소년과 낮은 청소년의 웃음 이모티콘 긍정성 이해 차이

저자 : 이국희 ( Guk-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1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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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타인의 정서나 표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연구들에는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가상 세계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 그 중에서도 청소년에게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드물었다. 본 연구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지위가 높은 청소년과 낮은 청소년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수신한 웃음 이모티콘(^^)과 부정적인 상황에서 수신한 동일 이모티콘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지(미소나 격려, 위로) 아니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지(조소, 조롱, 비아냥거림)를 확인함으로써 선행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실험 1은 참가자들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가 게임 세계 평균보다 낮은 조건, 같은 조건, 높은 조건으로 구분한 후, 긍정적 혹은 부정적 상황에서 수신한 웃음 이모티콘의 긍정성을 판단하게 하였다. 실험 2는 참가자들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를 아는 사람보다 낮게 혹은 높게 설정한 후, 긍정적 혹은 부정적 상황에서 수신한 웃음 이모티콘의 긍정성을 판단하게 하였다. 실험 3은 참가자들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를 평균보다 낮음(아는 사람 정보는 없음), 평균보다 낮은데 아는 사람은 더 낮음, 평균보다 높음(아는 사람 정보는 없음), 평균보다 높은데 아는 사람은 더 높음으로 구분한 후, 긍정적 혹은 부정적 상황에서 수신한 웃음 이모티콘의 긍정성을 판단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지위가 낮을 때, 아는 사람보다 지위가 낮을 때, 평균적으로 지위가 높지만 아는 사람은 더 높을 때 웃음 이모티콘의 의미를 조소, 조롱, 비아냥거림으로 해석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아는 사람보다 지위가 높거나, 평균적으로 지위가 낮지만 아는 사람은 더 낮은 참가자들은 웃음 이모티콘의 의미를 미소나 위로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는 가상세계에서 형성된 청소년의 지위가 온라인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드문 연구로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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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울증에 대한 구강건강 및 관리행태 위험요인

저자 : 이경희 ( Kyung 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26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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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2016~2018) 자료를 이용하여 의사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증 선별도구 (PHQ-9)를 바탕으로 우울증 분류된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 건강관리행태를 비교하고 관련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전체 대상자 수는 16,489명이며, 그중 성인(19세 이상)이며 구강검진을 시행한 13,19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흡연과 음주 모두에서 우울증군과 비우울증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강검진 및 구강 건강상태에서 비우울증군과 비교하여 우울증 군에서 말하기 불편감(OR=2.82), 저작불편감(OR=2.41), 치통경험(OR=1.49), 보철물(OR=1.33)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가공의치 필요 수는 우울증 발생관련 위험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리적 요인에 있어서는 전신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할수록 우울증 발생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OR=9.10),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증가하여(OR=1.94) 우울증 발생 관련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일일 칫솔질 횟수가 감소할수록(OR=1.81), 치실을 사용하지 않고(OR=1.42) 구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 일수록(OR=1.31) 우울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 상태 및 구강건강 행태는 성인 우울증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인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성인 우울증 관리에 있어서 일반적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과 구강관리행태 고려한 성인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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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타인 소유의 낯선 화폐 가치 추정에 조절초점이 미치는 영향

저자 : 임가영 ( Ga Young Lim ) , 손영우 ( Young Woo Sohn ) , 임혜빈 ( Hye Bin R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40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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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고양 동기로 인해 나와 관련된 것을 더 좋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소유효과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을 통해 동일한 물건이어도 내 것보다 타인의 것이 더 좋아 보일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현상을 소유효과의 역전 현상이라 설명한다. 본 연구는 나-타인 소유물에 대한 가치 추정이 개인의 조절초점 성향을 통해 달라지는지 확인함으로써 소유효과와 소유효과의 역전 현상을 조절하는 심리학적 변인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지각된 이득과 손실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고 알려진 개인의 조절초점 성향이 나-타인 소유주에 따른 소유효과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익숙하지 않은 타 국가의 화폐를 보여주고 돈의 가치를 모국의 화폐 가치로 추정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예방초점 성향이 높은 사람들보다 향상초점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 더 돈의 가치를 높게 추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돈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조절초점 성향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조절초점이라는 개인차 수준에 따라 소유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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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중 감각 단서가 촉각적 심상과 제품에 대한 태도-구매 의사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이예진 ( Yea Jin Lee ) , 한광희 ( Kwanghee Han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1-60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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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품과 물리적 접촉이 불가능한 온라인 환경에서 다중 감각 단서가 소비자의 촉각적 심상과 제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참가자들을 음향 없이 사진만 제시한 조건, 음향 없이 영상만 제시한 조건, 일치하는 음향과 영상을 제시한 조건, 불일치하는 음향과 영상을 제시한 조건으로 나누어 제품을 탐색하게 하였고 그 후 촉각적 심상선명도, 제품 사용의 상상용이성, 제품에 대한 태도-구매 의사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모든 변수에서 불일치하는 음향과 영상이 주어진 조건이 가장 낮은 평균 점수를 보였다. 실험 2는 참가자 내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제품을 실험 1과 같은 네 개의 조건에서 탐색하게 하였다. 탐색 후, 촉각적 심상선명도, 제품 사용의 상상용이성, 제품에 대한 태도-구매 의사, 접촉 욕구 등을 측정하였다. 접촉 욕구를 공변인으로 하는 반복측정 공분산분석 결과, 일치하는 음향과 영상을 제시한 조건은 다른 조건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하게 심상선명도, 제품에 대한 태도, 제품 구매 의사가 높았다. 이중 매개 분석 결과, 다중 감각 단서 조건은 심상선명도와 제품 사용의 상상용이성을 순차적으로 매개하여 제품에 대한 태도-구매 의사를 유의미하게 예측했다. 결론적으로, 음향 및 영상 단서로 유발된 선명한 촉각적 심상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상황의 상상을 쉽게 만들어 태도-구매 의사와 같은 의사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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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등학생 때 독서 습관이 중학생 때의 독서 행동에 미치는 효과

저자 : 한다혜 ( Dahye Han ) , 이국희 ( Guk-hee Lee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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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 시기의 독서선호도와 독서습관이 중학생의 독서 행동에 각각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확인함으로써 학년이 올라감에 따른 독서량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의 독서습관과 독서선호도를 조사한 후, 평균값을 기준으로 집단을 나누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6주 동안 매주 1회 독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20분 이상 독서한 날 수와 독서 시간을 분 단위로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참가자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75% 이상이 일주일에 1권의 책을 보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 중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이 약 35%를 차지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초등학생 시기에 형성된 독서 선호도보다 독서 습관이 중학생의 독서한 날수와 독서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더 강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즉, 초등학생 때 독서 습관이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중학생은 중학생이 돼서도 책을 자주 읽고 독서에 더 오랜 시간 집중하지만, 독서 습관이 낮은 수준으로 형성된 경우 중학생이 돼서도 책을 읽지 않는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독서에 대한 주관적 태도와 실제로 책을 읽는 행동은 전혀 다른 문제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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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다양한 연령의 얼굴 정서 표상: 다차원척도법 연구

저자 : 김종완 ( Jongwan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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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얼굴 정서자극을 이용한 정서 차원연구에서는 쾌불쾌차원(valence)과 각성차원(arousal)이라는 두 가지의 핵심정서(core affect)의 구조가 밝혀졌는데, 이러한 정서차원 구조가 일반적인 지, 그렇지 않다면 정서차원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얼굴 자극의 연령이 주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정하고, 6가지 정서 표현(화난, 역겨운, 두려운, 행복한, 중립적인, 슬픈)이 세 연령(청년, 장년, 노년)층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존 연구에서는 두 얼굴 자극의 유사성을 직접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정서 간 유사성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두 가지 얼굴 자극이 함께 제시될 때 두 정서 표현이 같은지 다른지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하는 간접적인 측정을 하였다. 각 연령별 데이터를 다차원척도법으로 분석한 결과, 세 연령대 모두 화난-역겨운, 그리고 슬픈-역겨운 정서쌍이 유사성이 높았다. 연령간 차이로는 노년 정서자극에 대해서 위 두 쌍 외에 화난-슬픈, 화난-중립적인, 중립적인-슬픈, 역겨운-두려운의 정서쌍에 대해서도 유사성이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나머지 두 연령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같은 정서 쌍에 대한 결과에서는 '슬픈'이 노년층에서만 정확도가 매우 낮았으며, 이는 슬픔을 표현하는 노년층의 얼굴 정서를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두 얼굴 정서에 대해 직접적인 유사성을 묻는 것이 아닌, 정서 판단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서 간 유사성을 유도하는 방법으로도 정서 차원 연구가 시사한다. 또한 여러 연령 별로 전반적으로는 쾌불쾌, 각성이라는 주요 정서 차원이 잘 드러나지만 노년층의 특정 정서 표현에 대한 인식이 다른 연령대의 정서 표현보다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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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TEXTILE을 이용한 고감성 전기 근육 자극(EMS)패드의 연구

저자 : 연은지 ( Eun-ji Yeun ) , 김주용 ( Joo-yong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1-9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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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전기 근육 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EMS)에 사용되는 기존의 하이드로겔 패드의 단점인 사용 편의성, 쾌적성 등을 보완할 수 있는 e-textile (electronic textile)을 이용한 전기 근육 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EMS) 패드인 EMSCT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conductive textile)를 연구를 하고자 하였다. SWCNT (Single-Walled Carbon Nanotube)와 H2O의 농도 및 함침 공정 횟수를 변수로 하여, EMSCT는 5가지 직물(라디론, 네오프렌, 스판쿠션, 폴리100%, 베르가모)에 전도성을 부여하여 실험이 진행되었다. SWCNT (Single-Walled Carbon Nanotube)와 H2O을 이용한 패딩 공정을 거쳤으며, 교류 측정 결과 하이드로겔과 가장 유사한 교류를 나타내는 것은 SWCNT:H2O= 2:1의 베르가모 원단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편의성, 사용성, 심리적 만족성에 관한 사용성 평가를 통해 기존 하이드로겔 패드에 비해 EMSCT가 좋은 사용성을 가진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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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어 대인관계 단어의 친숙성과 적절성에 관한 연구

저자 : 장혜진 ( Hyejin Jang ) , 김영근 ( Youngkeun Kim )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1-11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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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대인관계 단어 도구를 제작하는 것으로, 그 첫 과정으로서 대인관계 단어 목록에 포함시킬 적절한 단어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생소하지만 의미를 짐작해볼 수 있고 대인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어휘를 3종의 국어사전으로부터 수집하였다. 그 결과, 총 2,725개의 단어로 구성된 대인관계 단어 총집을 제작하였고, 중복되는 단어를 선별하여 총 910개의 단어를 선정하였다. 그 중에서도 문법적인 형태가 다를 뿐, 의미가 비슷하거나 동일한 단어가 발견되어 이를 반영한 재분류 작업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절차는 총 7회 반복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총 249개의 단어를 선별하였다. 한편, 대표 단어 도구를 개발하는 본 연구의 특성 상, 단어의 의미가 보다 구체화되고 집약되어 전체적인 대인관계 양상을 하나로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 구성이 필요하므로, 단어의 수를 축약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단어 선별의 마지막 단계로, 앞서 추출한 총 249개의 대인관계 단어에 대한 친숙성과 적절성 평가에 따라 재선별하는 절차를 수행한 후, 친숙성과 적절성의 평정치 결과가 서로 공통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단어들을 최종적으로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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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Effects of LED on Emotion-Like Feedback of a Single-Eyed Spherical Robot

저자 : Eiji Onchi , Natanya Cornet , Seunghee Lee

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간행물 : 감성과학 24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5-12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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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verbal communication is important in human interaction. It provides a layer of information that complements the message being transmitted. This type of information is not limited to human speakers. In human- robot communication, increasing the animacy of the robotic agent―by using non-verbal cues―can aid the expression of abstract concepts such as emotions. Considering the physical limitations of artificial agents, robots can use light and movement to express equivalent emotional feedback.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LED and motion animation of a spherical robot on the emotion being expressed by the robot. A within-subjects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University of Tsukuba where participants were asked to rate 28 video samples of a robot interacting with a person. The robot displayed different motions with and without light animat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dding LED animations changes the emotional impression of the robot for valence, arousal, and dominance dimensions. Furthermore, people associated various situations according to the robot's behavior. These stimuli can be used to modulate the intensity of the emotion being expressed and enhance the interaction experience. This paper facilitates the possibility of designing more affective robots in the future, using simple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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