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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충칭 지하철역 공간의 지역 문화 표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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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지하철역 공간의 지역 문화 표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of Regional Culture in the Space of Chongqing Subway Station

로빈걸 ( Luo¸ Bin Jie )
  • : 한국기초조형학회
  • : 기초조형학연구 22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8월
  • : 129-144(16pages)
기초조형학연구

DOI

10.47294/KSBDA.22.4.10


목차

1. Introduction
2. Regional culture and subway station
3. Case study-focusing on the subway station in Chongqing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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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신속함과 시간이 정확한 특징으로 시민들의 이동수단 1순위로 자리잡았다. 지하철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지하철역도 늘고 있었다. 그런데 획일적인 지하철역 공간은 독특한 시각인식이나 지역 인식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지역문화가 특정 시기에 자연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등에 의해 형성된 일종의 문화기호와 문화축소를 밝히고 자지역문화와 지하철역 공간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관계를 분석하여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적 표현의 독특성을 높인다. 이어 현지 사례조사법을 적용하여 충칭(重慶)의 지하철 노선 5개, 총 13개의 지하철역을 분석·연구했다.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지하철역 6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특정 문화 주제의 지하철 공간 설계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90.6%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나타난 지역문화에 대해 순위를 매긴 결과는 자기구(磁器口)역만 지역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과 다른 역은 지역 문화가 있지만 헷갈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지역문화의 표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12.78%에 그쳤다. 그리고 23.68%는 지하철 공간의 문화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답했다. 아울러 미래 충칭(重慶) 지하철역에서의 지역문화에 대한 조사는 인터랙티브 체험장치를 통한 동적 표현(65.23%), 정태적 표현(68.23%)이였다. 따라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 지하철 노선에 표식된 색깔과 문화주제를 참조하여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의 중심선'의 방향으로 충칭(重慶)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 표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하철역마다 통일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The fast speed and punctuality of which have made the subway become the preferred means of transportation for citizens. With the continuous improvement of subway construction, the number of subway stations is gradually increasing while the monotonous subway station space lacks unique visual recognition and regional recogni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explains that the regional culture is a kind of cultural symbol and microcosm formed under the influence of natural and social factors in a specific period, and analyzes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regional culture and subway station space, so as to enhance the uniqueness of regional cultural expression in subway station space. Then, using the method of field case study, this paper analyzes and studies five subway lines in Chongqing, a total of 13 stations. And according to network information screening, six subway stations a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 The survey finds that 90.6% of respondents support the subway space design with a specific cultural theme. After the expression of regional culture in the subway space is ranked and scored, the results show that Ciqikou Station has regional cultural characteristics. Only 12.78% of respondents are very satisfied with the regional cultural expression of the subway station space. 23.68% of respondents say that they will appreciate the cultural design of the subway space. As to the expression of regional culture in Chongqing subway station space in the future, 65.23% of respondents hope that it can be expressed through dynamic interactive experience devices and 68.23% of them prefer static interactive experience devices.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it is proposed to referring to the iconic color and cultural theme of the existing subway lines, and to provide design ideas for the cultural expression of Chongqing subway station space in the direction of “One main line”, and to make subway stations of each subway line form a unified and distinct regional cultura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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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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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격월
  • : 1598-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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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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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0-2021
  • : 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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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6호(2021년 1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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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도시상업은행 로고디자인의 문화요소 표현과 인식 연구

저자 : 가장장 ( Jia Tingting ) , 박용진 ( Park Yong J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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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시상업은행(Chinese Urban Commercial Banks)은 금융의 세계화와 도시브랜드화의 산물로, 대중에게 첫번째로 전달되는 시각적 이미지로서 대중의 경제생활과 (이로인한) 강력한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학술적 관심을 받고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포커스 그룹(focus group)과 리커트 척도(likert scale)를 활용해 세계 10위권의 중국 도시상업은행 로고의 문화적 요소 표현과 대중적 인식도(recognition)를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미래 중국 도시상업은행 로고의 디자인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우선 대표적인 중국은행 로고 사례를 조사해 은행 로고의 주요 문화요소를 금융업종 문화요소, 브랜드 문화요소, 지역 문화요소, 인문 문화요소로 요약했다. 둘째, 글로벌 10위권의 중국 도시상업은행 로고 문화 요소를 포커스 유닛법과 결합해 추출한다.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로고 속 문화요소의 인지 상황을 분석하고 토론한다. 연구 결과에 따라 중국 도시상업은행 로고 디자인에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브랜드에 대한 내적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금융문화요소와 지역문화요소에 대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았고, 브랜드문화와 인문문화가 포함된 요소에 대해서는 선택 선호도가 높은 반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난징은행의 인문문화, 항저우은행의 지역문화, 충칭은행의 금융문화, 창사은행의 브랜드문화는 문화요소 표현과 인지도에서 일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CUCB 로고 디자인의 문화 요소에 대한 최초 탐구로 은행 브랜드 로고의 연구 범위를 넓힐 뿐만 아니라 CUCB 디자이너와 시장 연구원에게도 객관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해준다.


Chinese Urban Commercial Banks (CUCB), born in the era of financial globalization and city branding, are closely linked to the public's daily economic life. As the first visual impressions conveyed to customers, their logos show strong cultural features that deserve more academic atten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xpression, selection and recognition of CUCB logos with high cognitive cultural characteristics. This study categorizes the cultural elements of CUCB logos into financial industry cultural elements, brand cultural elements, regional cultural elements, and humanistic cultural elements based on its investigation. The World's Top 10 CUCB logos are chosen as the research objects, and their cultural elements expressions are analyzed through a focus group approach. Then, the recognition of cultural elements in logos was investigated through the Likert scale. The findings show that, firstly, the public believes that adding cultural elements into the logo design of CUCB can enhance the inner identity of the brand, and shows a higher selection preference for logos containing brand culture elements and humanistic culture elements. But, when it comes to recognition, it is weaker for those two elements and stronger for the other financial and regional cultures. Secondly, the humanistic cultural elements of Bank of Nanjing, the regional cultural elements of Bank of Hangzhou, the financial cultural elements of Bank of Chongqing, and the brand cultural elements of Bank of Changsha are more consistent in the expression and recognition of their logos. Therefore, this study is the first exploration of cultural elements in the logo design of CUCB, trying to explain its expression laws of cultural elements, which extends the scarce research on banking brand identity, and the research method also combines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that may provide a basis for further research on bank logos as well as an objective reference for CUCB designers and market resear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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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캠퍼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패션산업디자인 교육모델 연구

저자 : 강혜승 ( Kang Hae Se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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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창의성 개발을 위한 체계화된 학습방법의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패션산업디자인의 기초 디자인 교육과정을 스캠퍼(SCAMPER)법을 활용하여 디자인의 실체화 과정 교육을 체계화하는 것이다. 학습자들은 각자의 디자인을 스캠퍼 관점에서 논리적인 발상법으로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개념으로 시작하여, 이를 제작에 적합한 도식화로 형식화하는 범주화 실현단계, 디자인의 접근을 논리화하는 스캠퍼 적용단계, 그리고 정확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형상화 재현 단계로 분류하여 체계적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본 프로젝트 수업을 2회로 실시하였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가방으로 아이템을 한정하여 같은 주제에서 스캠퍼법을 통한 발상의 접근과 중점적인 디자인 발상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학습하였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패션상품으로 아이템을 확장시켜 보다 단계별로 심화된 스캠퍼법의 특징과 유형을 디자인으로 재현하여 창의적 발상에 의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2회의 디자인 프로젝트 학습결과 스캠퍼의 단일항목 적용보다 멀티로 항목을 교차 적용한 사례가 증가하였고, 이는 학습자의 디자인 자신감 향상과 직결됨을 알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전후 2회의 설문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 효과와 발전된 디자인 능력을 검증하였다. 창의적 디자인 교육모델(CDECM)을 적용한 성과는 스캠퍼법의 수직적 결합과 수평적 결합에서 동시에 발생하였고, 제작의 기여도, 유익성과 활용도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디자인 능력의 사후변화는 자신감 향상과 작품 만족도에서 유사하게 작용되어 높게 평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학습자들의 체계적 디자인 발상과 이에 의한 다양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 능력을 체계적인 스캠퍼의 항목별 학습을 통해 디자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패션산업의 기초 디자인 교육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At a time when the importance of education to improve creative thinking in design is emerging, research on systematic learning methods for creativity development contin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ze the design materialization process that expands thinking by using the scamper method for the basic design curriculum of fashion industrial design. Learners started with the concept of a scamper that develops their design to a logical idea method, formalized it into a schematic and suitable production, a step-by-step project that classified and systematized the scamper item into a application stage that logicalizes the design approach, and presents the exact design. This project was conducted twice, and the first project limited the items to bags, so learners learned the process of approaching and developing design ideas through the subject. In the second project, by expanding the items into advanced fashion products, they were reproduced to enhance the design perfection through creative ideas. As a result of the project, the number of cases in which multiple items were cross-applied rather than the single item application of scamper in the second round increased, and it was found that this was directly related to the learner's design confidence and improvement. Through two questionnaires before and after the project, the learning effect and advanced design ability was verified. The results of applying the Creative Design Education Model(CDECM) occurred in the vertical and horizontal combinations of the scamper method and was verified through the contribution, benefit, and utility of production. The follow-up change was highly evaluated because it aided the improvement of self-confidence and satisfaction with the work. Through this study, we expect that learners' systematic design ideas and creative design thinking ability to present and specify the possibilities of various designs will be improved through systematic scamper item-by-item learning and basic design education in the fashion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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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이스의 유형을 활용한 네일 조형미 -본인의 네일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 고미경 ( Ko Mi Kyung ) , 심재숙 ( Shim Jae Sook ) , 김문중 ( Kim Moon J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5-46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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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조형된 네일아트(Nail Art)는 개인적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적 배경에 맞게 손톱에 디자인하고 장식을 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매력 요소로 발전하였다. 현대의 네일아트 고객들은 청결하고 깨끗이 정리된 손톱을 매너(Manner)로 여기며 손톱 장식과 함께 손을 관리한다. 네일 디자인이 우리의 생활에서 정신적 만족과 외형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네일의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SNS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는 고객들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네일 디자인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네일아티스트들은 디자인 창출에 있어서 테마의 한계성에 이르게 되었고, 한계성 극복을 위해 다양한 소재와 모티브로의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외모를 개인의 중요한 경쟁요소로 생각하는 현대 시대의 요구에 맞춰 패션의 마지막 완성이라 일컬어지는 네일아트 디자인을 레이스의 유형을 조형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으로는 21세기 건축, 디자인, 미술에 나타난 레이스 구조의 조형요소와 원리를 살펴보고 문헌을 통해 시대별로 분석하여 디자인 스케치 후 작품을 제작했다. 제작방법은 5가지 테마별로 스틸레토 팁(Stiletto Tip) 10개를 한 세트로 하여 젤 네일과 아크릴, 엠보싱, 3D 기법을 활용하고 주료재료로 UV젤, 아크릴, 폴리시젤, 등을 사용하여 독창적인 네일 디자인 5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번 연구는 레이스의 특징을 조형적으로 분석하여 네일 디자인에 적용한 작품 개발연구로, 본 연구가 네일 디자인의 테마를 찾는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과 함께 조형적 표현영역을 확대시키고 레이스를 주제로 한 뷰티디자인의 실무 적용과 교육적 자료에 모델로서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Nail Art, beautifully shaped, has developed into an attractive element that expresses one's own personality by designing and decorating nails according to the background of the times when personal quality of life is considered important. Modern nail art customers regard clean and tidy nails as manners and manage their hands with nail decorations. The importance of nails has been recognized 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pursue both mental and external satisfaction in our lives has been highlighted, and customers who access a lot of information through SNS have come to demand original and new nail designs. For this reason, nail artists have reached the limitations of the theme in design creation, and are tempting to design with various materials and motif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eatively develop nail art design, which is called the last completion of fashion, by formatively analyzing and utilizing the type of lace in line with the needs of the modern era, which considers appearance as an important competitive factor for individuals. As a research method, the formative elements and principles of the lace structure in architecture, design, and art in the 21st century were examined, analyzed by period through literature, and the works were produced after design sketches. The production method was a set of 10 Stiletto tips for each of the five themes, using gel nails, acrylic, embossing, and 3D techniques. Five original nail designs were produced using UV gel, acrylic, polycigel, etc. as main materials. This study is a work development study that appli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ce to nail design, and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expand the area of formative expression along with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atic process to find the theme of nail design and help as an education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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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대 아프리카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 특성에 관한 연구 -테베 마구구, 케네스 이제이, 웨카포레 지브릴을 중심으로-

저자 : 고예지 ( Ko Ye Zy ) , 주보림 ( Joo Bo Rim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7-5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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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프리카 디자이너들의 활동이 패션계의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는 흥미로운 현실에서 출발했다. 본 연구는 현세대의 아프리카 패션을 대표하는 세 명의 디자이너, 테베 마구구, 케네스 이제이, 웨카포레 지브릴이 전개하는 브랜드의 정신 그리고 디자인 표현 특성을 살피고 동시에 이것이 시사하는 바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패션 어워드에서 수상하거나 글로벌 매거진에 조명 받는 브랜드로 설정했다. 이후, 그들의 브랜드 컬렉션, 룩북, 인터뷰, 컬렉션 리뷰 및 보도 자료를 수집하여 면밀히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그들은 아프리카인으로서 사명과 자부심이 자신의 브랜드의 정체성 형성과 작품의 공통적인 뼈대를 이루었으며, 과거 아프리카에 대한 서구의 착취가 만들어낸 흑인다움과는 다른 시선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구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통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여성복을 시작했으며, 동시대 남아프리카를 대변하기 위한 사명감을 표출하였다. 나이지리아의 전통 계승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이제이 역시 지역 정신과 산업의 발전적 도모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을 표했다. 지브릴의 경우, 서아프리카의 향수와 정신을 자신의 브랜드 미학으로 삼고 있었으며, 그들의 디자인 표현 특성은 서양 중심의 에스닉 디자인 표현의 탈피, 정체성의 주체적 코드화, 흑인 모델구성을 통한 강한 주체 의식 표출 등의 세 가지 양상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현대 아프리카 디자이너들의 부상은 서구중심주의 관점으로 해석되던 아프리카에 대한 의식의 재고를 요한다. 아프리카 패션미학이 제3세계 디자인을 넘어 문화와 미학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이 보여주는 아프리카에 대한 미학적 표현은 향후 패션계에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


Numerous activities of African designers have been receiving unprecedented attention in the fashion world, and this has triggered me to engage in this study.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how the three designers, Thebe Magugu, Kenneth Ize, and Wekafore Jibril, who represent the current generation of African fashion, express their brand identity as well as to observe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designs and how they are expressed, along with their implications in today's fashion. Several designers, who have won internationally renowned fashion awards or are highlighted in global magazines, with brands rooted in Africa,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Afterward, their brand collections, look books, interviews, collection reviews, and press releas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closely. This research has revealed that their mission and pride as Africans have played a role in creating their brand identity, and the development of their collections has been independent of the conventional African perspective unfairly enforced by the Western exploitation of Africa in the past. Thebe Magugu first started women's wear based on the tradition and spirit of South Africa and has been expressing a sense of commitment to represent his country. Ize, who is presenting designs based on the legacy of Nigeria, also has been expressing a deep sense of responsi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 community spirit and industry of his nation. Wekafore, in addition, has incorporated West African nostalgia and spirit into his brand aesthetic, and his design characteristics reflect the following aspects: breaking away from the Western-centered ethnic design, and a strong sense of identity through featuring black models. The rise of contemporary African designers calls for a reconsideration of how Africa should be viewed since the country has been evaluated from a western-centric viewpoint. The aesthetics of African fashion is emerging as a subject of culture and aesthetics that goes beyond the design concept present in third world countries. It is expected that their aesthetic expressions of Africa will have a great resonance with the fashion world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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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지각 패턴으로 바라본 책 표지 디자인의 추상 그래픽

저자 : 권오경 ( Kwon Oh Kyung ) , 안병학 ( Ahn Byung Hak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7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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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루돌프 아른하임(Rudolf Arnheim)의 시지각 이론을 중심으로 책 표지 디자인에 등장하는 추상 그래픽 디자인을 사례를 통해 고찰함으로써 어떻게 디자이너의 지각 경험이 추상 형식으로 해석되는지에 관한 연구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디자인에서 표현의 조건은 대부분 디자인 콘셉트에 해당하는 문자 언어적 개념으로 주어지고, 디자이너는 그 개념을 조형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겪기 때문에 그의 경험 속에 이미지의 흔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해당 문자 언어에 대한 지각 경험이 그래픽화 되는 과정에서 추상으로 형상화된다고 보았고 이 과정과 결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되었다. 연구의 방법과 내용에서 아른하임의 시지각 이론을 중심으로 한 이유는 그의 '미술과 시지각(Art and Visual Perception)'과 '예술심리학'이 제공하는 시지각 패턴을 이 연구에 적용 가능한 패턴들로 추출하고 세부 항목으로 분류하여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디자인 결과물의 추상 그래픽 표현의 형태적 요소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분석의 대상을 연구자의 작업 중 일부를 선별적으로 선정한 이유는 디자인 전 단계에서 문자 언어에 대해 디자이너가 가졌던 주관적 지각 경험이 어떤 기억 흔적의 형식으로 존재했고, 또 추출되어 추상적으로 이미지화되는지 그 일련의 과정을 자기 점검을 통해 추적해볼 수 있다고 보았다. 이 방법을 통해 디자이너의 내적 경험과 지각이 문자 언어에 대한 추상적 조형성 발현과의 연관성을 이론적 고찰을 통해 탐구할 수 있었다. 이어 디자이너의 기억 흔적 형태로 존재했던 문자 언어에 대한 지각 경험이 추상적 조형으로 드러난 결과를 시지각 패턴을 통해 분석할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 문자 언어적 개념이 어떻게 추상 그래픽 표현으로 이어지는지 그 일련의 과정을 추적할 수 있었고, 이 연구의 추적 결과가 디자인 실무와 교육에서 비가시적 디자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nswers to research questions about how designers' perceptual experiences are interpreted in abstract form by examining abstract graphic designs appearing in book cover design, focusing on Rudolf Arnheim's theory of visual perception. Most of the expression conditions in design are given as text language concepts corresponding to design concepts, and designers go through the process of formative interpretation of the concepts. Hence, the perceptual experience concerning the text language latent as traces of images in the designer's experience is embodied as abstract during the process of graphitization, and research on this process and results is was considered necessary. In the methods and contents of the study, Arnheim's visual perception theory is emphasized because when his visual perception patterns were extracted into patterns applicable to this research and classified into detailed items, it was judged appropriate to apply these findings to the morphological element of abstract graphic expression of the design result. Some of the author's works were selectively chosen because processes ranging from the subjective perceptual experience of the designer on the text language existing in the form of memory traces at all stages of design to those that are extracted and abstractly imaged can be tracked through self-inspection. Through this method, it was possible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signer's internal experience, perception, and the expression of abstract composition in written languages based on theoretical consideration, and through the visual perception patterns, it was possible to analyze the results exposed by the designers' perceptual experience regarding written language, which existed in the form of memory traces in abstract shape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possible to track the series of processes in how the literal linguistic concept leads to abstract graphic representation. It is anticipated that the tracking results of this study can serve as the data needed to understand and learn the invisible process inherent in design practice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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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데미안 허스트 작품에 나타난 원본과 차용의 경계에 대한 고찰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성수 ( Kim Sung Soo ) , 엄혁용 ( Um Hyuk Y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8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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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이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열게 된 데미안 허스트는 허구의 이야기로 점철된 신화를 바탕으로 사실적인 영상촬영방식과 박물관의 전시구성을 통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허스트의 전시구성에서 마케팅과 전략적인 부분으로의 관심은 많이 집중되었으나 작품에서 나타나는 표현양식과 전시구성에 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박물관과 모큐멘터리의 전시구성과 차용된 미적 표현양식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인 로스코와 크레이그 하이트가 제시한 모큐멘터리의 개념과 범주를 통해 원본과 차용의 경계에 놓인 허스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사실 담론의 해체와 차용된 대상에 대한 풍자적 관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허스트가 2017년 발표한 <믿을 수 없는 난파선의 보물>을 중심으로 전시에 등장하는 박물관의 구성요소와 고대신화와 대중매체에서 차용된 이미지를 본 연구의 범위로 정하였다. 연구방법으로 허스트의 작품을 분석하기 위해 첫째 모큐멘터리의 개념과 '패러디-비평-해체'의 범주를 분석하였고 전시에 등장하는 고대유물과 발굴영상을 '패러디'의 범주로, 디오라마의 형식과 허구의 텍스트를 '비평'의 범주로 분석하였다. 둘째 고대신화에서 차용된 메두사, 스핑크스, 히드라, 칼리의 이미지와 대중매체에서 차용된 트랜스포머, 미키마우스, 바비의 이미지를 미학적인 면에서 분석해보고 의미적인 면에서 원본과 차용의 경계에 놓인 허스트의 작품을 모큐멘터리의 '해체'의 범주를 통해 분석하였다. 셋째 연구의 내용을 요약한 후 결론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로서 모큐멘터리의 형식으로 접근하여 제작된 작품이 원본과의 연결성을 해체하는 과정은 복제되고 차용된 이미지가 그 자체로써 원본과 현실을 대체하고, 원본과 복제본을 더 이상 구분할 수 없는 상태인 시뮬라크르가 작동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Damien Hirst, who opened a solo exhibition titled < Treasures from the Wreck of the Unbelievable > in 2017, once again became the center of controversy through realistic video shooting methods and the museum's exhibition composition based on myths dotted with fictional stories. In Hirst's exhibition composition that crosses between truth and fiction, much attention was paid to marketing and strategic aspects, but research on expression styles and exhibition composition in his works was relatively lacking. Against this background, it was judged that there was a need for research on the exhibition composition of museums and mockumentary and the aesthetic expression style borrowed from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construct the discourse of facts and to present a satirical perspective on the borrowed object through the concept and category of mockumentary presented by Jane Roscoe and Craig Hight. Centering on < Treasures from the Wreck of the Unbelievable > published by Hirst in 2017, the elements of the museum appearing in the exhibition and images borrowed from ancient myths and mass media were selected as the scope of this study. To analyze Hirst's work as a research method, first, the concept of mockumentary and the category of 'parody-criticism-deconstruction' were analyzed. The ancient relics and excavation images appearing in the exhibition were analyzed in the category of 'parody', and the form of diorama and fictional texts were analyzed in the category of 'criticism'. Second, images of Medusa, Sphinx, Hydra, and Kali borrowed from ancient myths and images of Transformers, Mickey Mouse, and Barbie borrowed from mass media were analyzed in terms of aesthetics. In a semantic aspect, Hirst's work, which lies on the boundary between the original and the appropriation, was analyzed through the category of 'deconstruction' in the mockumentary. Third, after summarizing the contents of the study, a conclusion was present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process of dismantling the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by approaching it in the form of a mockumentary is duplicated and the borrowed image replaces the original and reality by itself, It can be interpreted as operating simulacre, a state in which the original and the replica can no longer be distingu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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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상호작용 공공디자인에 관한 선행 연구 분석

저자 : 김소현 ( Kim So Hyun ) , 이진숙 ( Lee Jin Sook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9-10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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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영역에서 상호작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작용 공공디자인에 관한 국내 선행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상호작용 대상의 발달 성향과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01년부터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발표된 국내 학술 논문 중 '상호작용'과 '공공디자인'을 주제어로 검색된 논문 104편으로 하였다. 2장에서는 공공디자인의 개념과 시대에 따른 공공디자인의 의미 변화, 상호작용 공공디자인의 분류 및 특징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진행하였다. 3장에서는 선행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대상별, 연구목적별, 연구방법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관련 논문은 2010년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2020년 가장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다. 2)연구대상별 논문은 시설-사용자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2016년 이후에는 사용자 관련 연구와 디자인 프로세스, 서비스 관련 연구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설-시설 관련 연구는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았다. 3)연구목적별 논문은 분석과 개선방안이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제안, 평가, 지침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논문 수는 크게 증가한데 반해, 지침과 평가 관련 연구는 아주 미비한 상태이다. 연구방법별 연구목적 분석은 환경 관련 연구에서는 개선방안과 분석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사용자와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 관련 연구에서는 제안이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4)연구방법 분석 결과, 대다수의 논문에서 2가지 이상의 연구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문헌연구와 사례조사 방법이 가장 많았고, 실험연구 방법은 가장 적었다. 초기 연구에서는 문헌연구, 사례조사, 관찰조사 방법이 주로 활용되었으나, 2010년 이후 관찰조사, 설문조사, 실험연구 방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대상별 연구방법에서는 서비스와 상호작용요소, 사용자 관련 연구에 비교적 다양한 연구방법이 활용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al tendencies and characteristics of interactive public design analyzing domestic prior studies in a situation where the need for interaction in the pubic domain is increas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4 papers searched for as the keywords 'interaction' and 'public design' among domestic academic papers published from January 2001 to July 2021. In Chapter 2, a theoretical study was conducted on the concept of public design, changes in the meaning of public design according to the times, and the class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interactive public design. In Chapter 3, the status of prior research was identifi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search subject, research purpose, and research method were analyzed.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umber of related papers has increased remarkably since 2010, and the largest number of papers were published in 2020. 2) Research on facilities-users continued to occupy a high proportion of research papers by subject, but after 2016, research on user-related, design process, and service-related research showing an increasing trend. Facility-related studies have not been conducted to date. 3) For papers by research purpose, analysis and improvement measures took precedence, followed by proposals, evaluations, and guidelines. While the number of papers for analysis has increased significantly since 2010, studies related to guidelines and evaluation are in a very insignificant state. 4) As a result of the research method analysis, two or more research methods were applied in most of the papers, and the literature study and case study method were the most, and the experimental study method was the least. In the early studies, literature studies, case studies, and observational research methods were mainly used, but since 2010, the proportion of observational surveys, questionnaire surveys, and experimental research methods has been increasing. Relatively diverse research methods were used for research on services, interaction factors, and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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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바니타스 회화의 연출 방식을 응용한 도자 사례 분석연구

저자 : 김시원 ( Kim Si Won ) , 박중원 ( Park Jung W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3-11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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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이야기하는 바니타스(Vanitas)는 정물화로 구현되어 17세기 당시 효과적인 의미 전달 수단이 되었으나, 평면적 표현에 머물렀다. 반면 현대에는 정물화를 넘어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알레고리적 연출을 분석하고 현대 도자 사례에서 발견하여 앞으로 더욱 입체화될 현대적 바니타스의 확장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더크 슈타스케(Dirk Staschke), 제시카 스톨러(Jessica Stoller), 루스 챔버린(Ruth Chambers)은 점토의 물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표현 방식에 따라 알레고리적 도상을 재현하며, 기존 바니타스를 그대로 입체화했다. 둘째, 로버트 챔버린(Robert Chamberlin)과 탐신 반 에센(Tamsin van Essen)은 성형과 번조(燔造, firing) 과정에서 발생하는 점토의 파손율을 의도적으로 활용하여 불완전한 형태로 시간성을 조형화하였다. 셋째, 김재용과 율리아 츠커만(Yulia Tsukerman)은 바니타스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의 바니타스 이미지에서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재현하였다. 넷째, 카린 레만(Karin Lehmann)과 샬롯 코나톤(Charlotte Cornaton)은 도자 조형의 범주를 넘어 행위적 예술을 통해 입체화뿐만 아니라 도자 예술의 확장성까지 가능하게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자 예술로 재해석된 바니타스는 기존의 도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에 맞게 알레고리적 연출 방식을 표현하여 새로운 바니타스 도상을 완성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입체적 재현부터, 연출적, 의미적 그리고 행위적 표현까지 이루어진 도자 예술은 앞으로도 더욱더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확장할 것을 기대한다.


Vanitas, which discusses the futility of life in the face of death, was realized as a still life and became an effective means of conveying meaning in the 17th century; however, it remained a flat expression. In modern times, however, it has been reinterpreted in various fields of visual art beyond still life painti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llegorical direction and find the extension of modern Vanitas that will be more three-dimensional in the future by discovering it through the case of modern ceramics. This study arrived at the following findings: First, Dirk Staschke, Jessica Stoller, and Ruth Chambers reproduced the allegorical icon according to the expression method that can be obtained through the physical properties of clay and existing Vanitas was expressed in three dimensions. Second, Robert Chamberlin and Tamsin van Essen sculpted temporality in an imperfect form by intentionally utilizing the fracture rate of clay that occurs during forming and firing. Third, Jaeyong Kim and Yulia Tsukerman focused on the concept of Vanitas and reproduced a completely new image that deviated from the existing Vanitas image. Fourth, Karin Lehmann and Charlotte Cornaton achieved the recreation of the Vanitas in three-dimensional form but also the expandability of ceramic art beyond its own scope, through performance art. This study found that Vanitas, reinterpreted as ceramic art, did not stop at reproducing the existing icon, but achieved a new Vanitas icon by expressing an allegorical directing method suitable for the modern era. Ceramic art, which consists of three-dimensional representation, directing, semantic, and action expression, is expected to expand the diversity and possibilities of expression in a new wa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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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현대공예 작품에 동세를 활용한 사례연구 -21세기 이후 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 김영진 ( Kim Young Jin ) , 이상용 ( Lee Sang Yo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9-13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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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다원화 시대의 공예 시장은 기존의 쓰임 위주의 공예품을 넘어 조형작품의 개념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공예 연구자들에게 조형성이라는 심미적 가치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말해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형 요소로서 '동세'를 현대 공예 작품을 통해 분석하고 특징에 따라 분류한 뒤 나타나는 조형적 의미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세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상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조형요소로서 활용되었고, 특히 현대에서 동세의 의미는 대상의 움직임을 표현한 형태뿐 아니라 작품 자체가 실제로 움직이는 것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 왔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동세 표현의 종류와 조형성을 살펴보고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조형적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대공예와 동세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관련된 전문서적과 논문을 참고하였다. 둘째, 동세의 활용을 표현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셋째, 분류에서 나타난 동세 표현의 특징 중에 공간성과 시간성 그리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의 효과를 기준으로 각각 사례에 맞는 작가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현대공예에서 동세의 조형적인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고, 단순히 대상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조형요소의 개념을 넘어 시간성과 공간성을 나타낼 수 있는 차원적 개념 표현의 수단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작가와 작품, 관객이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로 공예의 범주를 현대미술의 표현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의미적 확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현대공예의 조형표현 요소에 관한 발전적 사례로 이해되길 바라며, 후속 연구자들에게 관객과 작품의 상호 교류적 표현방식과 차원적 개념의 표현수단을 위한 문헌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


The craft market in the era of diversification in the 21st century is developing into a concept of sculpture beyond existing use-oriented crafts. This tells craft researchers that research on the aesthetic value of formativity is continuously needed.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ovement' as a formative element through Contemporary Craft, classify them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and to shed new light on the formative meaning. Movement has been used as a formative element representing the movement of object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and in particular, in modern times, the meaning of Movement has been extended not only in the form of expressing the movement of objects but also to the actual movement of the work itself. This researcher attempted to examine the type and formative nature of such 'Movement' expression and to understand the formative meaning contained in it. The methods and conten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lated professional books and papers were referenced for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contemporary crafts and dynamics. Second, the use of movement was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according to the expression method and each characteristic was investigated. Third,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dynamic expression shown in the classification, writers suitable for each case were investigated based on spatiality, temporality, and the effect of interaction with the audience. Through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formative role of dynamics in modern crafts and found that it becomes a means of expressing dimensional concepts that can represent temporality and spatiality beyond the concept of sculpture elements that simply express the movement of objects. It also confirmed the semantic expansion of developing the category of crafts to become an expressive medium for contemporary art as a medium for artists, works, and audiences to interact with each other. I hope this study will be understood as a developmental example of the elements of formative expression of contemporary c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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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레젠테이션 미도에 따른 색채 분석 - 맥킨지 앤 컴퍼니를 중심으로

저자 : 김유진 ( Kim You J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6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1-14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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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디자인 연구는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한 슬라이드 레이아웃이나 차트, 애니메이션 같은 시각적 기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연구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하는 색을 미도(Aesthetic Measure)에 따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프레젠테이션의 실제적인 색채연구 활용을 위한 선행연구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세계 최대 컨설팅 회사이며 프레젠테이션 아이덴티티에 컬러를 활용하는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서 제작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슬라이드마다 5개의 주조색을 분석하였다. 그 중에서도 다시 미도가 0.5이상인 배색이 둘 이상인 팔레트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도 이론에 따라 미도가 0.5보다 높은 경우를 조화로운 배색으로 보았을 때 한 슬라이드에서 4번의 배색 조합이 모두 0.5보다 높은 경우는 볼 수 없었다. 둘째, 색상은 PB가 가장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P, B, RP, GY, YR, R, G, Y 순으로 선호되었다. 셋째, 맥킨지 프레젠테이션의 색채사용에서 명도는 6~8, 8~10단계의 높은 명도 단계가 가장 빈도수가 높았다. 넷째, 채도는 0~3단계의 채도의 낮은 채도가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주조색 가운데 소수 둘째짜리까지 일치하는 컬러는 47개로 나머지 63개은 모두 한번 씩만 빈도수가 나타났다. 감정을 이용한 색채 전략은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설득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다국적 컨설팅 전문회사인 맥킨지 앤 컴퍼니의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예를 분석하고 디자인 구성에 사용된 색채를 팔레트화 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맥킨지 앤 컴퍼니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함으로써 기업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색채분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So far, design research on presentations has focused on visual techniques such as slide layouts, charts, and animations for effective message delivery. In this situation,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analyze the colors used in the presentation according to the Aesthetic Measure and serve as a prior study for the practical use of color research in future presentations. To do this, presentation slides produced by McKinsey & Company, which is the world's largest consulting firm and utilizes color for presentation identity, was analyzed through a computer program for each of the five main colors. Among them, the results of analyzing pallets with two or more colors with a degree of 0.5 or higher are as follows. First, given the harmonious color scheme where the degree of illumination is higher than 0.5 according to the degree of Aesthetic Measure, it was not possible to see all four color combinations higher than 0.5 on one slide. Second, PB was found to be the most frequent, followed by P, B, RP, GY, YR, R, BG, and Y. Third, in the use of color in McKinsey presentations, the most frequent levels of brightness were 6 to 8 and 8 to 10. Fourth, saturation was analyzed to have the highest frequency of low saturation in stages 0 to 3. Fifth, there were 47 colors that matched up to the second few, and the remaining 63 colors showed frequency only once. Color strategies using emotions are very important for systematic communication and can lead to persuasion and purchase. It is believed that it will have a positive impact on presentation design by analyzing examples of successful presentations by McKinsey & Company, a multinational consulting firm, and palletizing the colors used in design construction.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o help analyze the color of presentations to build corporate identity by analyzing presentations from various companies as well as McKinsey &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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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화 <이누야샤(犬夜叉)>에 나타나는 민간신앙의 의미

저자 : 강설송 ( Kang¸ Sul Song ) , 윤기헌 ( Yoon¸ Ki Heo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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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라 인정받는 다카하시 루미코의 대표작 <이누야샤>에는 요괴, 무녀, 신사 등 일본 전통문화 및 종교적 소재가 등장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누야사>의 영향력만큼이나 학계에서도 작품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했지만, 전반적인 연구가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일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민간신앙의 일반적인 관념을 살펴본 후 <이누야샤>에 민간신앙이 어떻게 접목되고 구현되는지, 또한 다카하시의 작품세계에 반영되는지를 연구한다. 연구 결과, 사학을 전공한 다카하시의 작품세계에는 일본인의 자연환경에 의해 형성된 애니미즘을 바탕으로 한 자연관에 의해 독특한 방식을 보였다. <이누야샤>의 전개 양상과 특징을 통해 모든 물체 안에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는 일본인의 신도적 신관과 설화와 신화, 전설, 그리고 민담과 같은 일본 전통 혹은 동양 전통 소재와 관련된 것들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의 종교와 민간신앙은 다카하시의 작품세계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이며, 세일러복, 전국시대 등의 현대적 장치들과 로맨스, 코미디, 호러, 타임리프 등의 대중 오락적 소재를 통해 다카하시만의 독특한 세계관, '루믹월드'를 형성할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누야샤>의 배경에 전국시대가 등장한 이유는 중국 <삼국지>와 같이 군웅할거 이야기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만화 <배가본드>,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 등이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이야기가 풍부한 전국시대는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누야샤>를 통해 살펴본 민간신앙의 의미와 분석은 일본문화 콘텐츠에 나타나는 특징들을 해석하는데 하나의 중요한 표본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며, 본 연구가 앞으로 더욱 이론의 틀에서 연구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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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만 미디어아트 유형과 특성에 관한 연구

저자 : 김규정 ( Kim¸ Kyu Jung ) , 윤제이 ( Yueh¸ Chieh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2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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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뉴미디어의 기술의 발전은 대만의 문화 예술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대만의 전통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영상미디어, 인터넷을 포함한 무선 통신, 그리고 다양한 인터렉티브 표현 미디어는 대만의 현대 예술에 새로운 시각 언어와 조형적 의미를 창출하였다. 이 연구는 대만 미디어아트가 1980년대에 외국에서 유학한 예술가의 국내 유입을 시작으로 최근 20년 동안 진행된 대만 미디어아트 발전 역사에 대하여 연대기적으로 소개하고, 대만 미디어아트의 유형별 특성을 밝혀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만 미디어아트의 발전 과정과 유형별 분석 연구를 위하여 예술 관련된 교육 기관과 단체, 미술관, 전시회, 그리고 정부의 미디어아트 관련 자료나 정책을 분석하고 대표적인 대만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창작 방법, 작품 형식, 그리고 작품의 내용적 특성을 작품제작에서 사용된 미디어, 전통예술 기반 작품 제작 방법들, 디지털 방식과 표현방법, 관객과의 상호작용 방식 및 소통 방법에 따라 분류하고 그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로 대만의 미디어아트의 발전은 내용적으로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식민지 기간을 통한 문화적 혼재 기간을 통해 연대별로 전통 인문 역사와 개인의 다양한 문맥들을 반영한다. 이런 점에서 대만의 미디어아트는 다 문화적 색채가 포함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의 유형들로 형성되어 왔으며, 환경적으로는 대만이 반도체강국이라는 특성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영향으로 2010년대 이후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대부분 몰입형 환경, 상호 작용적 설치, 데이터 처리, 가상현실 등의 기술로 제작된 통감각적인 콘텐츠나 미디어 스펙터클 환경의 다학제적 형태들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대만의 현대 예술과 동서양 문화예술의 교류적 관점에서 대만 미디어아트의 국제적 전시나 소통에 대한 이해의 기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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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 아리타(有田) 자기(磁器)의 특징과 현주소

저자 : 김기윤 ( Kim¸ Kee Y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4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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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에 조선도공들이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에 의해 일본 규슈 사가현에 있는 아리타의 일대로 건너가게 된다. 조선도공 중 이삼평이 1616년 아리타에서 자기(磁器)의 원료를 발견하고 도자기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과거에 자기 기술이 없었던 아리타 마을이 현대시대에 어떠한 아리타야키로, 그리고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현대시대의 아리타야키의 형성 특징 분석을 통해, 국내의 지역도예발전과 지역 활성화 도모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 연구 의의이다. 우선 본 연구자는 기초적으로 논문과 서적을 통해 아리타의 도자기의 역사적 배경과 발전과정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 다음에 일본미술 관련 기사와 사이트에서 현대 아리타 도자기의 현황과 형태적·기능적 특징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은 아리타 창업 400주년이었던 2016년 이후에 선보인 아리타 도자기이다. 현대 아리타야키의 형성 특징으로 분석의 기준을 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국내외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리타 자기 디자인을 재창조하고 있다. 둘째,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셋째, 외국 작가들이 아리타에서 도예 교육을 받거나 답사를 한 다음에 아리타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자 자기의 질감을 최대한 노출시키면서 소박한 현대자기로 발전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역도자기의 명맥 유지와 창조적인 현대도자기로 발전해야 한다면 협업시스템과 시대적 흐름 파악,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내와 해외의 인재 육성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리타를 일본도자기의 명맥을 유지하여 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춘 마을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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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제 공모전 제품디자인 분야 대학생 수상작품 분석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 김병수 ( Kim¸ Byung So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3-58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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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인전공 학생들에게 있어 자신의 경력과 디자인 능력에 대하여 객관적 기준에 의해 판단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는 단체나 기업에서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출품작품들을 선별하고 있고, 이러한 기준이 매해 연도별 어떠한 경향 혹은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으리라 가설을 바탕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디자인 공모전의 공정성과 콘셉트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의 확보이며 이를 근거로 주제선정의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와 예비 디자이너의 양성을 위한 기초자료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은 레드닷 공모전에서 5년간 수상한 총 145개 학생작품에 대하여, '신기술, 로우테크, 노약자, 사회문제, 환경친화'와 연관된 총 5개의 메인 주제와 '생활, 의료, 교육, 소통, 작업, 운송, 안전, 체육, 환경'의 9개 보조주제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 첫 번째는 지난 5년간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생 수상작품의 개수가 점차 하락폭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는 수상작품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중국이 5년간 78개의 작품을 차지함으로써 전체 수상작품 대비 총 54%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점이다. 세 번째는 지난 5년간 총 145개 대학생 수상작품의 주된 주제가 '신기술'과 '로우테크(Low tech)'의 비중이 각각 35%씩 차지하여 이러한 2개의 주제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네 번째, '생활 속의 문제해결'을 위한 소주제의 빈도가 총 54개(3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의료 19개(14%), 운송과 환경이 각각 14개(9.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전체의 자료 분석을 실시하여 디자인 발전의 객관적인 지표를 확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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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공시각매체의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안 연구 -주의표지의 효과적인 시각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저자 : 김세미 ( Kim¸ Se-mi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70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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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교통 환경을 경험하는 이용자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안내표지의 제공은 필수적이다. 공공시각매체의 시각 기호는 사용자들의 시각적인 경험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해하여 디자인 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시각매체인 도로 교통 안전표지판에 대한 시각적인 경험 측면에서의 인식도를 파악하여 보다 직관적인 시각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표지판의 시인성과 직관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유도하고자 하며 도시적 차원의 정보시각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적 연구에서는 시지각 이론, 시각커뮤니케이션과 사용자 경험(UX)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증연구에서 주의표지에 대한 시각·인지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및 사례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안전표지의 사용자 경험(UX)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 가장 높은 인식률을 보이는 것은 '횡단보도' 주의표지판(95.8% 인식가능)이었으며, 가장 낮은 인식률을 보이는 것은 '중앙분리대 끝남' 주의표지판(21.0% 인식가능)으로 나타나났다. 시지각 이론 측면에서 표지판에 대한 사례분석 결과, 인간의 시지각은 단순한 형태보다 복잡하지만 명확하게 드러나는 형태를 쉽게 인지하고 함축된 정보전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함을 고찰할 수 있었다. 가이드라인 제안에서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야하고 메시지의 오류를 최소화해야하는 교통표지판의 경우에는 시각적 요소들의 명확성, 복잡성, 일차원성, 형상성을 고려하여 의미전달의 오류 최소화 및 사용자의 시각·인지 경험을 향상시켜야함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규제표지, 지시표지, 보조표지등 다양한 공공 정보 매체의 시각디자인 개발 시에 사용자의 시각· 인지 경험에 따라 직관적이고 오류없이 전달할 수 있는 UX관점의 정보디자인 제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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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크베타 파코브스카(Květa Pacovská) 그림책의 실험적 표현기법에 관한 연구

저자 : 김윤경 ( Kim¸ Yun Kyung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1-84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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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크베타 파코브스카(Květa Pacovská)의 그림책에 나타난 실험적 표현기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스타일과 미학적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 파울 클레(Paul Klee)의 작품들과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조형 세계를 비교 분석하여 논문을 전개할 것이며, 파울 클레의 작품들의 조형원리와 음악적 이미지를 통해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과 파울 클레의 작품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 주된 연구의 목적이다. 작가의 내적 탐구에서 비롯된 근원적 사고로부터 형성된 구조화된 조형과 색채, 선 그리고 운동과 리듬은 파울 클레 작품의 작품과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에서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두 작가의 공통적인 조형미와 시각적 구성방식을 분석하기 위해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 『모양놀이』, 『요일놀이』, 『성냥팔이 소녀』 세 작품과 파울 클레의 작품 「새로운 하모니」, 「보름달의 불」, 「지저귀는 기계」 등을 중심으로 한다. 연구의 방법은 기하학적인 형태의 실험적 화면구성기법, 강렬한 색채표현의 입체적 조형미, 리드미컬한 선과 운동감의 시각화의 세 가지 분류를 바탕으로 전개한다. 서론에서 보이지 않은 의미세계의 본질을 찾고자하는 파울 클레의 예술론이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이론과 만나는 점에 주목하여 2장에서 메를로퐁티의 미술이론을 바탕으로 파울 클레의 작품에 대해 논의하고 3장에서 크베타 파코브스카 그림책의 추상적 표현형식에 대해 다룰 것이다. 파울 클레의 사각형, 색과 선이 음악적 리듬과 결합한 지점을 중심으로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그림책들에서 나타나는 음악의 시각적 이미지들을 연구할 것이다. 공감각적 특징을 활용하여 그림책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인 화면 기법을 시도한 대표적 그림책 작가 크베타 파코브스카의 작품들을 분석하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의 시각예술 문화 현상 속에 그림책의 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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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현실주의 표현기법과 오브제의 표현 특성을 통한 마르텐 바스의 아트퍼니처 분석

저자 : 김윤아 ( Kim¸ Yun Ah ) , 김남효 ( Kim¸ Nam Hyo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9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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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현실주의의 표현 방식과 오브제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현대 아트퍼니처의 특성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방법론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 범위는 초현실주의 시대와 마르텐바스(Maarten Baas, 1978~)의 대표적인 Smoke, Clay, Real time 각각의 시리즈 작품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2장에서 초현실주의의 이론적 고찰을 진행한 뒤, 나타난 특징을 중심으로 4가지 키워드(결합성, 우연성, 환상성, 모호성)로 분류한다. 이후 초현실주의 오브제의 특성을 표면적, 내면적으로 나누고, 표면적 특성을 바탕으로 4가지(단일-결합 오브제, 정적-동적 오브제), 내면적 특성을 바탕으로 3가지(의식적, 전의식적, 무의식적 오브제)로 재구성하였다. 3장에서는 아트퍼니처의 개념을 살펴본 뒤, 도출된 기법과 오브제 표현특성을 중심으로 마르텐바스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현실주의의 표현기법과 오브제의 표현특성은 현재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초현실주의의 방법론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현실주의 작가들은 미술창작과정에서 오직 손재주와 신체 활동에만 집중하던 그들의 관심을 지적인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간의 내면에서 오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자 오브제를 제작하였지만, 개념의 비중이 커진 현대에는 손으로 제작하는 아트퍼니처도 각광받고 있었다. 셋째, 초현실주의의 오브제 표현 특성 중 동적인 오브제는 현대에 들어서면서 미디어 아트까지 하나의 오브제로 확대 된 것으로 보였다. 결론적으로, 가구의 예술적인 표현과 아트퍼니처의 필요성을 충분히 야기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제공된 구체적인 표현특성을 통하여 아트퍼니처를 바라보고 새로운 공간과 조형에 적용하는 것은 현대의 디자이너들에게 더 깊이 있는 방법론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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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명한 광경에 보이지 않은: 환경 그래픽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유도되는 것에 대한 연구 -국내 박사 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 : 낸시 ( Kiryakova¸ Nansi Stefanova ) , 조택연 ( Cho¸ Taigyou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9-112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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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니지(Signage)는 수세기에 걸쳐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우리는 사이니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종종 사이니지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사이니지의 지시를 무의식적으로 따르고 있음을 깨닫는다. 공간 언어로서 사이니지는 단순한 그래픽만으로도 많은 것을 전달하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계속 사이니지에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뇌는 이를 읽는 데 익숙해져 사이니지를 처리하는 복잡한 신경 활동을 인식하지 못한다. 또 우리는 길을 찾거나 공간 과업을 따르는 동안 특정한 자극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를 평가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길을 찾는 과정에서 때로, 사이니지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사이니지가 제시하는 정보를 따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진행하며 미적이고 신경과학적인 관점으로 사이니지에 접근했다. 뇌가 익숙한 자극을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했으며, 하나 이상의 물체에 집중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복측 경로(ventral)와 배측 경로(dorsal pathway)에 기억을 유지하는 뇌의 구조도 연구했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사이니지에 대한 무의식적 처리는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설명된다. 뇌가 익숙한 자극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하나 이상의 자극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두뇌 복측 경로와 배측 경로에서 기억을 유지하는 것의 차이가 그것이다. 특히, 사이니지를 통한 인간의 무의식적 길 찾기 과정에서 배측 경로의 우세한 처리가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를 통해 디자이너는 사이니지 인지 처리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복잡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인지 과부하를 줄일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우리 뇌가 가진 주의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형상에 반응할 때 배측 경로에 따라 특정한 형상을 선호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 정확한 형태가 무엇인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는 내비게이션에서 사용되는 환경 그래픽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형상을 제공할 수 있어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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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치유환경디자인 연구 경향 -국내 선행 연구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담정 ( Tan¸ Jing ) , 신윤진 ( Shin¸ Yoon Jhin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27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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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건강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환경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치유환경디자인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유환경디자인 연구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2003년부터 2020년 6월까지 한국 국내 석·박사학위논문과 국내 학술지(KCI)논문 중 치유환경디자인에 관한 논문 127편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는 치유환경의 개념과 요소 분석, 논문 개수, 연구 주제, 연구 방법, 연구 내용, 연구 범위, 연구 대상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치유환경디자인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치유환경과 소통하는 매개체다. 즉 환경디자인을 통해 치유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치유환경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를 포함한다. 둘째, 논문 개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012년에는 거의 배로 급증하였다. 셋째, 초기에는 의료기관, 요양원 등과 관련된 연구가 대부분 이었으나 후반부에는 의료기관 이외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연구 논문이 증가하며,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넷째, 사례분석에 기반한 연구 방법이 전 단계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섯째, 연구 내용은 주로 치유환경 디자인의 건축적 공간 요소에 관한 것이다. 여섯째, 연구 범위는 병원을 중심으로 하며, 내부 공간 계획에 집중되어 있다. 일곱째, 연구 대상은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다른 변화를 보인다. 치유환경디자인에 관한 연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심리적·사회적 요소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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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충칭 지하철역 공간의 지역 문화 표현에 관한 연구

저자 : 로빈걸 ( Luo¸ Bin Jie )

발행기관 :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 : 기초조형학연구 22권 4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4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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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신속함과 시간이 정확한 특징으로 시민들의 이동수단 1순위로 자리잡았다. 지하철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지하철역도 늘고 있었다. 그런데 획일적인 지하철역 공간은 독특한 시각인식이나 지역 인식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지역문화가 특정 시기에 자연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등에 의해 형성된 일종의 문화기호와 문화축소를 밝히고 자지역문화와 지하철역 공간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관계를 분석하여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적 표현의 독특성을 높인다. 이어 현지 사례조사법을 적용하여 충칭(重慶)의 지하철 노선 5개, 총 13개의 지하철역을 분석·연구했다.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지하철역 6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특정 문화 주제의 지하철 공간 설계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90.6%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나타난 지역문화에 대해 순위를 매긴 결과는 자기구(磁器口)역만 지역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과 다른 역은 지역 문화가 있지만 헷갈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공간에서 지역문화의 표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12.78%에 그쳤다. 그리고 23.68%는 지하철 공간의 문화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본다고 답했다. 아울러 미래 충칭(重慶) 지하철역에서의 지역문화에 대한 조사는 인터랙티브 체험장치를 통한 동적 표현(65.23%), 정태적 표현(68.23%)이였다. 따라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 지하철 노선에 표식된 색깔과 문화주제를 참조하여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의 중심선'의 방향으로 충칭(重慶) 지하철역 공간의 문화 표현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지하철역마다 통일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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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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