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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 연구: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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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 연구: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중심으로

A study of audiences’ perception on the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Based on program genre and sociodemographic factor

구교태 ( Ku Gyotae )
  •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4호
  • : 연속간행물
  • : 2020년 12월
  • : 5-30(26pages)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DOI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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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방송언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방송심의의 주요 제재 언어(비속어/언어/신조어/축약어, 외국어/외래어, 고성/고함, 선정적 언어, 폭력적 언어, 차별적 언어) 사용에 관한 시청자 인식을 조사하였다. 방송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성, 연령, 학력, 거주 지역)별 인식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는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수행되었고 지역, 연령, 성별로 비례 할당 표집된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이 이뤄졌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프로그램 장르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자들은 전반적으로 연예오락, 드라마, 시사교양, 뉴스 프로그램 순으로 제재 언어 사용이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들은 분석된 거의 모든 장르에서 ‘외국어/외래어’ 사용이 가장 빈번하다고 생각하였다. 나아가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도 인구사회학적 요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가운데 성별을 제외하고 연령, 학력, 지역 변수는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방송심의의 기본원칙인 사회적 통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프로그램 장르별 접근이 중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이 개인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심의 과정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실무적 노력이 요구된다.
This study was accomplished to understand audiences’ perception on the six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based on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factors(gender, age, education, area of residence) and the four program genres.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to get the 1,000 audience data.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proportionally chosen by age, gender, and area of residence.
Research results indicated that the program genre and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factors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figuring out the difference of audience perception on the problematic word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Viewers were generally aware of the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in the order of entertainment, drama, current events & educational program, and news program. In particular, respondents showed a tendency to recognize that the problem of using 'foreign language was the most serious in the four genres.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the viewers' perception of the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could be explained in terms of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factor. Among demographic factors, age, education, and area of residence variables, excluding gender, effectively explained the difference of viewers' perception on the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demographic factors and program genre oriented approaches are important in order to grasp the people’s thoughts on the languages subject to broadcast deliberation. In addition, it suggests that a policy effort is also needed to bridge the gap in viewer perception.

UCI(KEPA)

I410-ECN-0102-2022-300-000782353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 :
  • : 계간
  • : 2005-0828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73-2022
  •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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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권3호(2022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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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과 차별경험

저자 : 김지영 ( Jiyoung Kim ) , 이윤석 ( Yun-suk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3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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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출신 지역 및 국가가 이들의 차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서 이들의 사회적 적응 수준을 실증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응답자의 30% 는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직장이나 일터에서 차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출신지역 및 국가를 권역으로 나누어 차별 경험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권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다른 지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 많은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출신지역 및 국가가 차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결혼이주여성과 가구와 관련된 변수를 통제하면 부분적으로 사라지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권역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차별을 경험할 확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차별지각이 출신지역이나 국가 또는 피부색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며 결혼이주여성의 차별지각 현황을 파악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미래 연구는 지역 또는 국가에 대한 차이에 대해 더욱 주목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effects of the country or regions of origin on perceived discrimination for married immigrant women.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8 National Survey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main research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bout 30% of the respondents still experience discrimination in their daily life, and they experience discrimination at work the most. Second, married immigrant women from Southeast Asia and Central Asia experienced more discrimination than those from other regions. Third, the effect of married immigrant women's country or regions of origin on their perceived discrimination partially disappears when variables about married immigrant women and households are controlled. These results reveal that the prejudice against married immigrant wive's regions of origin is still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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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인 ADHD 성향 집단과 우울 성향 집단의 대인관계 문제와 사회인지 결함

저자 : 박소리 ( Sori Park ) , 이수경 ( Suekyung Lee ) , 김호영 ( Hoyoung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5-6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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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는 인지기능 손상과 함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동반한다. 그런데 성인 ADHD에 흔히 동반되는 우울증 역시 사회적 기능 손상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ADHD가 아닌 우울한 성인, 건강한 정상 성인들과의 비교를 통해 성인 ADHD가 경험하는 대인관계 문제와 그 기저의 사회인지 결함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 참여자로 ADHD 성향 집단 29명, 우울 성향 집단 17명, 정상 집단 31명을 모집하였다. 사회인지검사로 객관적 수행검사인 한국판 다면적 공감검사(K-MET), 한국판 사회적 문제해결 유창성 검사(K-SPFT)와 자기보고 검사인 한국형 대인관계 문제 검사 원형척도 단축형(KIIP-SC), 한국판 사회정보처리-귀인 및 정서 질문지(SIP-AEQ), 한국판 인지-정서 공감척도(K-QCAE)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인관계 문제, 적대적 귀인에서 ADHD와 우울 성향 집단은 정상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DHD 성향 집단은 정상 집단에 비해 사회적 상황에서 문제해결에 효과적이면서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해결방안을 더 적게 생성하고, 더 낮은 조망수용을 보였으며 정서 전염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 ADHD는 대인관계 문제를 경험하기 쉬우며, 사회인지, 공감, 사회적 유창성 측면에서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치료적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causes various difficulties in social interaction as well as impairment of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one of the comorbidities of ADHD, also impairs social functioning. This study explored interpersonal problems in adults with ADHD and their underlying social cognition deficits by comparing them with non-ADHD adults with depression and normal adults. A group of 29 adults with ADHD, a group of 17 adults with depression, and a group of 31 normal adults participated. All subjects were examined with the following assessment tools: the Short Form of the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Circumplex Scale (KIIP-SC), the Korean version of the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Attribution and Emotional Response Questionnaire (SIP-AEQ), the Korean version of the Social Problem Fluency Test (K-SPFT), the Korean version of the Questionnaire of Cognitive and Affective Empathy (K-QCAE), and the Korean-Multifaceted Empathy Test (K-ME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DHD and depression groups experienced more interpersonal problems and showed more hostile attribution than the normal group. (2) The group with ADHD generated fewer socially sensitive and practically effective responses than the normal group in the K-SPFT. (3) In the K-QCAE, a self-rated empathy test, the group with ADHD showed higher emotional contagion but lower perspective-taking than the normal group. Finally, the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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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치이념, 정책의 중요성, 그리고 정서적 양극화: 제20대 대통령선거

저자 : 김기동 ( Gidong Kim ) , 박영득 ( Youngdeuk Park ) , 이재묵 ( Jae Mook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65-98 (3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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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목격되는 정서적 양극화의 현상에서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정서적 양극화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몇몇 연구들은 사회정체성 이론에 입각하여 당파적 정체성과 당파적 배열에 근거한 논리를 제공하는 반면, 또 다른 연구들은 유권자들 사이의 정치이념과 정책선호에 주목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설명논리가 병렬적이지 않고, 그 대신 당파적 정체성의 심화에 따른 정서적 양극화의 표출이 정치이념 및 정책선호의 강도에 의해서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의 한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경험적 분석결과는 사회정체성 이론에 근거한 당파적 정체성과 정서적 양극화 간 양의 상관관계가 중도보다 진보 혹은 보수적 정치이념 강도가 강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양자의 관계는 정책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 유권자들의 정서적 양극화가 당파적 정체성뿐만 아니라 정치이념 및 정책에 의해 함께 추동되고 있음을 보인다.


South Korea, like other democracies, recently experiences affective polarization. Some scholars, based on social identity theory, explain that partisan identity leads to the rise of affective polarization, while others focus on political ideology and policy preferences to explain it. In this study, we argue that the two perspectives are not independent, but rather intertwined each other. Specifically, we expect that both voters' political ideology and the degree to which policy is important for their vote choice may condition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artisan identity and affective polarization. Analyzing original survey data fielded before the 20th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we find empirical evidence that supports our expectation. T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appears more salient among those with extreme political ideology and those who perceive policy is important for their vote choice. In sum, our findings suggest that political ideology and policy attitudes as well as partisan identity concurrently produce South Korean voters' affective pola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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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 소비세 인상과 세대, 계층의 정치경제: 실버 민주주의론을 넘어서

저자 : 김성조 ( Seongjo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9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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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에서 어떠한 특성을 지닌 유권자가 소비세 인상에 더 많이 찬성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과 2020년과 실시된 일본 '동경대 다니구치 연구실-아사히신문' 공동조사를 통해 소비세 증세에 대한 일본 유권자의 태도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일본의 국가 부채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지난 아베 정부 시기 두 차례 소비세가 인상되었는 등 소비세 인상에 대한 정치적 관심이 매우 높다. 경제적 합리성에 입각한 연구에서는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소비세 증세에 반대하고 청장년층과 고소득자가 이에 찬성하는 연합을 구성하여 대립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실증적 연구에서 나이가 많아지면서 소비세 증세에 찬성하다가 장년층과 은퇴한 직후이거나 은퇴를 앞둔 4~60대가 청년층이나 70대 이상의 고령자에 비해 소비세 인상을 지지할 확률이 높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실버 민주주의' 논의와 달리 청년층 대 고령자의 구도가 나타나기보다는 그 중간에 중장년층 세대가 이들의 갈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히려 국가재정 재건에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청년 세대는 장년층과 전기 고령자에 비해 소비세 인상에 부정적이었다. 그 밖에 자민· 공명당 지지층과 중상위계층으로 인식하는 집단이 소비세 인상을 더 지지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individual attitudes toward consumption tax increases in Japan through voter surveys conducted in 2017 and 2020. It analyzes these survey data to determine the political coalition connection to consumption tax increases, rather than analyzing the political process of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by 'avoiding blame.' Japan's national debt reached 258% of GDP in 2020, and the consumption tax rate increased from 8% to 10% in October 2019 under the Abe-led administration. Based on economic rationality, it was thought that the elderly and low-income groups in Japan would form a coalition against the latest consumption tax increase, while the youth and high-income earners would form a coalition in favor of it. However, empirical research shows that those aged in their 40s, 50s, and 60s were likelier to support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than the youth. Unlike the discourse of “silver democracy,” this suggests that the middle-aged generation can play a role in alleviating intergenerational conflicts. Moreover, the younger generation (aged in their 20s), who could benefit greatly from the reconstruction of national finances, was negative about the consumption tax hike. In addition, supporters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and New Komeito Party, as well as the upper and middle classes, tended to support the consumption tax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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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북대 앞 “카페 골목”에서 만난 청년들: 아르바이트 경제 속 지방 청년

저자 : 이의민 ( Euymin Le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6권 3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21-158 (3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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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지방 도시의 청년들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이다. 세대로서의 청년 개념이 아니라 청년성을 사회문화적 맥락과의 연관 속에서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북대 앞 '카페 골목'에서 만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노동, 취업, 소자본 창업의 계기를 다룬다. 분석을 위해 부르디외의 자본, 장(champ) 개념과 서동진의 '아르바이트 경제' 개념, 라자라토의 '부채인간' 개념 등이 활용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 즉 이들은 문화자본 획득 경쟁이 이루어지는 장과 임금노동이 이루어지는 장에 동시에 걸쳐져 있었다. 경제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졸업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 또는 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계약직이나 임시직 등 아르바이트 노동자에 가까운 지위를 얻게 된다. 그들이 청년으로 여겨질 수 있는 한정된 기간 내에 문화자본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유예적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소자본 창업의 장에 진입하여 카페를 창업한 연구참여자들은 금융·부채 의존성을 더욱 키워간다. 이들은 '스펙' 쌓기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경제에서 벗어나고자 스스로 '부채인간'이 된다.


This article presents an anthropological research of young people living in the provincial city of Jeonju, South Korea. The paper analyzes the junctures young people navigate between part-time jobs, employment, and small capital start-ups. The author of this article met these individuals at cafe alley in front of Jeonbuk National University. The concepts the article uses include Pierre Bourdieu's capital and field and Dongjin Seo's part-time job economy and Lazzarato's homo debtors. The interviewees needed part-time works to participate of competition in cultural capital accumulation. As a result, their graduations were delayed, or their statuses were similar to those of part-timers when they found post-graduation employment. Besides, youths who choose to start a small capital start-up to escape this part-time job economy can sink more into debt(financial) dependence. They themselves, on the one hand, become homo debtors to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 to build their 'spec'(specifications), but on the other hand to escape from the part-time job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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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 연구: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중심으로

저자 : 구교태 ( Ku Gyotae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5-3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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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방송언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방송심의의 주요 제재 언어(비속어/언어/신조어/축약어, 외국어/외래어, 고성/고함, 선정적 언어, 폭력적 언어, 차별적 언어) 사용에 관한 시청자 인식을 조사하였다. 방송 프로그램 장르와 인구사회학적 요인(성, 연령, 학력, 거주 지역)별 인식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는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수행되었고 지역, 연령, 성별로 비례 할당 표집된 1,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이 이뤄졌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은 프로그램 장르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자들은 전반적으로 연예오락, 드라마, 시사교양, 뉴스 프로그램 순으로 제재 언어 사용이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응답자들은 분석된 거의 모든 장르에서 '외국어/외래어' 사용이 가장 빈번하다고 생각하였다. 나아가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도 인구사회학적 요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가운데 성별을 제외하고 연령, 학력, 지역 변수는 방송심의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방송심의의 기본원칙인 사회적 통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프로그램 장르별 접근이 중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제재 언어 사용에 대한 시청자 인식이 개인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방송심의 과정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실무적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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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신념과 외교정책결정 :한·일 독도분쟁을 중심으로

저자 : 전진아 ( Jin-A Jeon ) , 장훈 ( Hoon Jaung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33-6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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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는 공통적으로 임기초반 협력적 관계에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양국 관계가 경색되는 패턴을 보였다. 두 정부의 패턴변화에 주목해 한일 관계의 갈등 상황이나 원인을 밝히는 연구들이 시도되어왔지만, 일본 내 정치구조변화와 한국의 과잉대응에서 그 요인을 찾는 등 연구대상이나 연구경향이 제한적이었다. 이 논문은 외교정책결정 맥락과 연계되어있는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신념에 대해 분석했다. 두 대통령의 대일 외교신념은 그들의 외교정책결정 행위에 영향을 줄 것을 전제하고, 외교신념과 실제 외교행위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했다.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대일외교신념과 독도 분쟁과정에서 외교행위의 운영코드 유형 분석을 통해 신념과 행위사이에 유사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들의 전략성향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다른 환경의 두 대통령이 유사한 대일외교 패턴이 도출된 것에 관해 개입되는 상황적 요인의 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일본의 도발과 권력자원의 감소, 그리고 반일정서 확산으로 인한 정부대응변화에 관한 국내요구는 두 대통령의 대일외교 기조를 전환하고, 강경한 행위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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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관적 경계선과 물리적 충돌: 중일 해양영토분쟁에 대한 인정투쟁론적 접근

저자 : 김진욱 ( Jinwook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69-9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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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과 일본의 동중국해 해양영토분쟁을 인정(recognition) 개념으로 설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기존 연구들은 대체로 자기충족적(self-sufficient) 국가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동일하게 욕망추구자인 타국과 이익을 두고 다투는 사건으로 해양영토분쟁을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은 국가의 물질적 자원에 대한 욕망으로 국제정치적 사건을 비교적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해양영토분쟁에 내재된 국가 간의 주권적 권리를 매개로 한 존재론적 의존관계와 이를 둘러싼 규범적 갈등을 포착하지 못함으로써 분쟁의 갈등구조와 정치동학(political dynamics)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설명하는 문제가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에 착안하여 중일 해양영토분쟁을 양국이 해양에서 주권적 존재로서, 또 해양국가로서 정체성을 인정받기 위한 투쟁으로 설명함으로써 해양영토분쟁에 대한 인식적 전환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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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방정부 공무원의 MBTI 주기능과 개인혁신행동에 관한 연구

저자 : 박영미 ( Park Young M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99-12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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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지방정부 공무원의 MBTI 주기능과 개인혁신행동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혁의 흐름 속에서 각 지방정부는 조직구성원의 개인혁신행동에 관심을 두고 있고, 최근 공공조직을 중심으로 구성원의 개인혁신행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를 위해 전남도청과 무안군청의 공무원들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MBTI 주기능과 개인혁신행동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분산분석과 회귀분석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방정부 공무원의 MBTI 주기능은 개인혁신행동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특별히 주기능 사고형(DF-T)과 주기능 직관형(DF-N)이 개인혁신행동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가적인 분석에서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은 개인혁신행동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고, 근속연수는 개인혁신행동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인적자원관리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혁신행동 강화 전략 프로그램 운영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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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로나19' 관련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의 언론보도 활용에 관한 연구

저자 : 진명지 ( Myeong Ji Jin ) , 이서현 ( Seohyeon Lee ) , 최낙진 ( Nak Jin Choi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25-154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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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관련 보도자료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이것이 언론보도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코로나19'의 큰 전환점이나 국면이 되었다고 판단되는 주요 시점 5개를 선정하여 보도자료 56건과 이를 기사화한 언론보도 78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보도자료는 정보제공형이 가장 많았다. 모든 보도자료는 기사체 형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요약형 정보가 더해진 경우가 가장 많았다. 56건의 보도자료 가운데 24건이 언론보도에 활용되어 보도자료 활용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론보도의 헤드라인은 보도자료의 헤드라인을 재구성하거나 완전히 달랐고, 보도자료 본문도 단순 인용되는 경우보다는 인터뷰와 해설 등을 통해 재구성되었다. 언론보도에서 사용된 정보원은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정보원보다 다양했다. 특히 보도자료와 달리 언론보도에서는 의료 전문가와 외국 기관 정보원도 등장했다. 보도자료 프레임에서는 정보 프레임과 설득 프레임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언론보도에서는 이외에도 갈등, 책임, 비판 프레임들이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코로나19' 관련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와 이를 활용한 언론보도는 그간의 연구결과와는 다르게 그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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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로나 19로 인한 사회복지사의 일상생활 기능방해 정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

저자 : 윤명숙 ( Myeong Sook Yoon ) , 김요섭 ( Yoseb Kim )

발행기관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지역과 세계(구 사회과학연구) 44권 4호 발행 연도 : 2020 페이지 : pp. 155-18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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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19 재난상황에서 증가한 사회복지서비스를 공공·민간 영역에서 전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한 일상생활 기능방해 정도와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 미치는 코로나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기관 4,240개소를 사회복지 영역별, 시설유형 별로 할당 표집하여 선정한 전체 50개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1,000명을 대상으로 2020.7.28.-8.30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응답한 932명의 자료를 SPSS 22.0 과 AMOS 22.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복지사들의 사회/여가활동 기능, 가정생활 기능, 직업기능의 방해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스트레스 경험수준이 일반인의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우울 위험군이 19.0%로 일반 국민 우울 위험군과 비교하여 5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성 사회복지사와 농촌지역 사회복지사의 우울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생활 기능방해 정도는 우울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관계에서 코로나 스트레스는 부분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실천현장에서 경험하는 기능방해 및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우울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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