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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연구논총>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 연구 - 중국의 교육정책 변화와 도예 교육의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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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 연구 - 중국의 교육정책 변화와 도예 교육의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China - Focusing on the Changes in Chinese Education System and the Challenges of Ceramics Education -

김생화 ( Kim¸ Saeng-hwa )
  •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8월
  • : 29-55(27pages)
미술교육연구논총

DOI


목차

Ⅰ. 서 론
Ⅱ.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이론적 배경
Ⅲ.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의 특징
Ⅳ.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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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고 중국의 교육정책에 따라 변화한 도예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국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 교육부의 관련 정책에 따른 교육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현지 교사들이 기획한 프로젝트 보고서 및 국내외 논문을 활용하여 도예 교육 시스템과 교수 학습 모형 분류하기로 하였다. 연구 결과 현행 중국 초등학교 도예 과목은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의 주도로 시작된 도예 특색 교육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개발한 도예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뉘었다. 또한, 사례로 제시한 학교들은 비슷한 교육 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교육 목표, 방법, 시간, 내용 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국 초등학교에서는 감상과 견학 등을 통해 도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응용하여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창의융합 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른 과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초등 교육의 범주에서 도예 교육은 교육의 목적, 교사의 경험 부족, 전문 교과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따라서 한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자문에 볼 필요가 있겠다.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현황과 당면 과제 등을 고찰한 이 논문이 해외 예술교육을 이해하는 초석이 되어 도예 교육 연구의 다양성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implications for Korean education by theoretically examining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China and identifying problems and plans for improvement. First, to understand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ceramics programs in Chinese elementary schools, it was necessary to examine the educational changes made according to the guidelines and policie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o classify the ceramics education system and teaching and learning models using project reports submitted by local teachers and domestic as well as foreign academic papers. Results show that the current elementary school ceramics subjects in China were divided into special ceramics education initia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local education offices and ceramics education programs independently developed by individual schools. In addition, although the schools under examination have similar educational goals, differences were identified in terms of educational backgrounds, methods, and content. In particular, Chinese elementary schools that run ceramics programs have made a variety of efforts, such as increasing students' interest in ceramics through appreciation tours, enhancing self-esteem through the application of traditional culture and arts, and linking with other subjects to foster creative convergence talents. However, challenges in ceramics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such as a lack of specialized textbooks, a shortage of specialized teachers, and biased content remain.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Korea needs to reflect on the same issues as in China. It is hoped that this thesis, which examines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current status of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China, will serve as a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overseas art education and help to provide diversity in ceram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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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교육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1274
  • : 2733-8347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5-2021
  •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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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0호(2021년 08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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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돌봄윤리 관점에서 미술학습부진에 대한 고찰

저자 : 공완욱 ( Kong¸ Wan-w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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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교육에서 미술학습부진에 대한 관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지향점을 갖고 미술학습부진에 접근해야 하는지 고찰하고자 돌봄 윤리 관점에서 논의를 통해 미술학습부진 교육의 윤리적 당위성과 교사들의 역할을 제안하고자 한다. 돌봄윤리의 핵심 가치는 '신경씀', '책임감', '실천하는 실력', '타자 우선성'이다. 교사는 돌봄윤리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미술학습부진을 발견하고, 책임감 있게 교육해야 할 윤리적 의무를 가진다. 미술학습부진 학생의 교육에서 돌봄의 가치를 고려하여 실천적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실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돌봄이 일어날 수 있다. 돌봄인으로서 교사는 의존인인 미술학습부진 학생과 돌봄을 주고받는 관계를 형성하고, 기존의 교육관행을 넘어 새로운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자율성을 발휘하며, 민감성을 갖고 미술학습부진 상황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교사는 윤리적 돌봄 감정을 유지하며 미술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돌봄을 통해 미술 수업에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미술학습의 출발점을 평등하게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suggest the ethical justification of art education and the role of teachers through discussion from the perspective of ethics of care in order to examine what direction we should approach art learning underachievement with to seek new changes in the perspective of art learning underachievement. The core values of ethics of care are 'attentiveness', 'responsibility', 'practicing ability', and 'responsiveness to other'. Teachers have an ethical duty to discover art learning underachievement and to educate them responsibly based on the core value of ethics of care. In the education of students with art learning underachievement, it is necessary to take practical approach considering the value of care and to have skills at the same time to have true care. As a carer, teachers should form a relationship between caring and caring with underachieving students who are dependents, demonstrate autonomy to seek new education methods beyond existing educational practices, and recognize the underachieving situation of art learning with sensitivity. Teachers can contribute to equalizing the starting point of art learning by maintaining ethical care feelings and developing the ability to be independent in art classes through care for students with art learning under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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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 연구 - 중국의 교육정책 변화와 도예 교육의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생화 ( Kim¸ Saeng-hwa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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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고 중국의 교육정책에 따라 변화한 도예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국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 교육부의 관련 정책에 따른 교육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현지 교사들이 기획한 프로젝트 보고서 및 국내외 논문을 활용하여 도예 교육 시스템과 교수 학습 모형 분류하기로 하였다. 연구 결과 현행 중국 초등학교 도예 과목은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의 주도로 시작된 도예 특색 교육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개발한 도예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뉘었다. 또한, 사례로 제시한 학교들은 비슷한 교육 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교육 목표, 방법, 시간, 내용 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국 초등학교에서는 감상과 견학 등을 통해 도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응용하여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창의융합 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른 과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초등 교육의 범주에서 도예 교육은 교육의 목적, 교사의 경험 부족, 전문 교과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따라서 한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자문에 볼 필요가 있겠다.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현황과 당면 과제 등을 고찰한 이 논문이 해외 예술교육을 이해하는 초석이 되어 도예 교육 연구의 다양성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implications for Korean education by theoretically examining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China and identifying problems and plans for improvement. First, to understand the theoretical background of ceramics programs in Chinese elementary schools, it was necessary to examine the educational changes made according to the guidelines and policie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o classify the ceramics education system and teaching and learning models using project reports submitted by local teachers and domestic as well as foreign academic papers. Results show that the current elementary school ceramics subjects in China were divided into special ceramics education initia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local education offices and ceramics education programs independently developed by individual schools. In addition, although the schools under examination have similar educational goals, differences were identified in terms of educational backgrounds, methods, and content. In particular, Chinese elementary schools that run ceramics programs have made a variety of efforts, such as increasing students' interest in ceramics through appreciation tours, enhancing self-esteem through the application of traditional culture and arts, and linking with other subjects to foster creative convergence talents. However, challenges in ceramics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such as a lack of specialized textbooks, a shortage of specialized teachers, and biased content remain.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Korea needs to reflect on the same issues as in China. It is hoped that this thesis, which examines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current status of elementary school ceramics education in China, will serve as a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overseas art education and help to provide diversity in ceramics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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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에 대한 미술교사의 인식조사

저자 : 김성영 ( Kim¸ Sung-young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101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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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국 소재의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사를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 개발 필요성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사회참여미술의 문헌 조사 및 선행연구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양적 분석으로 설문지를 수집하고, 질적 분석으로 현직 교사 인터뷰를 통해 연구 결과를 심층적이고 혼합적인 접근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미술 교사이며, 설문 조사에 응답한 인원은 총 50명이다. 전국 소재의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의 인식에 대한 설문지는 채희종(2014)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교원의 인식 조사' 설문지를 토대로 제작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 및 미술교과에서의 교육적 효과 및 방향성을 묻는 문항을 추가하여 연구자가 재구성하였다.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의 교육적 효과 및 방향성을 조사에 관련 설문 문항은 교육부의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교육부, 2015b)의 미술교과 학습 목표, 내용체계 및 교과 목표를 참고하여 제작하였다. 연구결과를 위해 수집된 50부의 설문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25.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직 교사 인터뷰를 분석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사회참여미술이 창의·융합 능력 함양에 적합한 교육으로써 두 교과의 통합적 연계 필요성이 높다고 인식함에 따라 연구 문제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사회참여미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천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awareness surveys on middle and high school art teachers based across the country to explore the need for and improvement of social participation art classes based on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To this end, we theoretically consider literature surveys and prior studies of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art, collect questionnaires with quantitative analysis, and present findings in a deep and mixed approach through current teacher interviews with qualitative analysis.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art teachers in middle and high schools across the country, with a total of 50 respondents surveyed. The national middle and high school art teachers' awareness questionnaire was based on Chae Hee-jong's 2014 survey of teachers' perceptions of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ESD) and reconstructed by adding questions about the concept and educational effect and direction of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The questionnaire on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and direction of social participation art classes based on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was produced by referring to the Ministry of Education's 2015 revised art and curriculum (Ministry of Education, 2015).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the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SPSS) Ver. 25.0 statistical program to analyze 50 questionnaires collected for the research results. In addition, the necessity and direction of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were comprehensively derived by analyzing current teacher interviews. In conclusion, the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art of this study were recognized to have a high need for integrated linkage between the two subjects as education suitable for fostering creativity and convergence. Through this study, discussions on the educational use of social participation art for sustainable life will be activated, and practical research linked to the community will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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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노멀 시대의 미술교육 - 포스트휴먼 시대의 감성과 기술적 상상력으로서의 미술교육 -

저자 : 류지영 ( Ryu Ji-y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3-13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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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교육에서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미래 교육으로서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온라인 원격수업 등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해서 사회 전체가 동시에 동의와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빠르게 변화해온 현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서의 뉴노멀 시대는 사회 전반의 변화와 더불어 미술교육에서도 기존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비대면의 일상화라는 이러한 초현실적 상황에서 미술이라는 예술적 감성의 일상적 의의와 교육적 역할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미래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에 대해, 포스트휴먼 시대 미술을 통한 교육적 의의로서 감성 및 기술적 상상력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미술교육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몸을 중심으로 하던 매체 중심의 미술교육이 미디어 시대 탈매체화된 미술교육으로, 과정으로서의 미술교육이 개체화와 타자화의 관점으로 변환되는 미술교육으로, 그리하여 예술적 감성이 교육적 관점에서의 시각이라는 인식적 전환을 이루는 미술교육으로 변화되는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미술교육의 방향성과 교육적 의미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Due to Corona-19, we are faced with new ways of teaching, including using online digital media and online remote classes, as well as future education that will one day take place in education. Now society as a whole has become an opportunity to change at the same time. In this rapidly changing situation, the New Normal era as a post-corona era requires a different approach to art education as well as changes in society as a whole. In this surreal situation of non-face-to-face everyday, there is a growing need for a review of the daily significance and educational role of the artistic sensibility of art. This study aims to explore art education as a future education and to explore the possibility and direction of art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emotional and technical imagination as an educational significance through post-human-era art. I want to explore the direction and educational meaning of art education in the new era, where art education as a process is transformed into a perspective of individualization and otherization, and art education is transformed into a new era of ar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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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핵심 질문 개발 연구

저자 : 심혜민 ( Hye Min Sim ) , 손지현 ( Jihyun Soh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3-16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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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역량 중심을 추구한다.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교과별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적정화하여 학생 참여 수업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다. 미술과 교육과정도 제작 및 감상·비평 활동을 통한 감수성과 심미안을 계발하고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백워드 설계의 핵심 개념 또는 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전이가 높은 중요한 내용을 학습하여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백워드 설계를 제안한 Wiggins와 McTighe의 핵심 질문(Essential Questions)은 학습자가 장시간 지니고 있을 영속적 이해를 촉진할 수 있다. 핵심 질문은 학습자의 탐구와 사고를 유도하고, 배운 것을 다른 분야에 전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 질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지도서에 있는 질문들을 추출하여 질문의 유형과 핵심 질문으로서의 적절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핵심 질문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6학년 7종의 미술 지도서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7종의 지도서의 감상 단원 질문들은 대부분 안내, 유도 질문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핵심 질문 또는 핵심 발문을 제시하고 있는 3종의 지도서의 대부분 질문들은 핵심 질문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질문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2015 revised curriculum pursues creative and convergent competency that students can recreate their knowledge and skills with transferring the previous.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research what students really learn in the art classroom. A critical way to open up the door to enduring understanding for students is to use the Essential Questions when planning curriculum. Since the 2015 revised curriculum stands for the 'Less is more' principle of backward design, it can be seen that planning the lesson using the Essential Questions is a very meaningful process. However, teachers do not have the concept of curriculum developing using the Essential Questions and this study focus on them by analyzing the teachers' resources for art textbook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xtract questions from the 5th and 6th grade appreciation unit guidebooks of elementary schools, examine the appropriateness of the questions by categorizing of them, and developing the Essential Questions for the 5th and 6th grade appreciation lessons. For this purpose, seven art guidebooks for 5th and 6th graders and as a result, most of the questions of appreciation unit of seven kinds of guide books were composed of leading and guiding questions. In addition, most of the questions of the analyzed guide books were not categorized as the Essential Questions by McTighe & Wiggins(2013/2016). This study presents the process of analyzing the Essential Questions and suggests developing and action research on the Essential Questions that can be used in art appreciation units of elementary schools based on thes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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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환경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크아트 활용 환경미술수업 개발 연구 - 중학교 1학년 중심으로 -

저자 : 이윤정 ( Lee¸ Youn-jung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9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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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크아트를 활용한 환경미술 수업이 학습자의 환경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정크아트와 환경미술 관련 교육 및 환경감수성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정크아트 제작 활동을 통한 환경미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양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S중학교 1학년 단일집단 남학생 37명, 여학생 33명 총 70명으로 선정하였다. 학습주제는 '정크아트로 살리는 멸종위기동물'로 본 수업은 멸종위기동물을 정크아트로 만들어보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크아트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환경문제와 정크아트를 탐색하고 멸종위기동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환경감수성의 함양을 확인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 기대하였다.
연구 수업은 총 6차시의 수업으로 계획되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2차시로 단축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여 실험집단의 환경감수성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도구로 이재붕, 이두곤(2006)이 개발한 환경감수성 검사지가 사용되었다. 검사지는 사전 · 사후 검사로 총 2회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SPSS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Paired t-test(대응표본 t검증)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실기 결과물과 활동지를 분석하여 학습자들의 환경감수성 변화를 종합적으로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헙집단의 환경감수성의 사전 · 사후 결과 전체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크아트를 활용한 환경미술수업이 중학교 1학년의 환경감수성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환경감수성 하위 영역 사전 · 사후 검사결과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연환경'의 경우 하위 영역 중 가장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자연환경에서의 활동', '인공환경', '환경파괴' 순으로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impact of environmental art classes using junk art on learners' environmental sensitivity. To this end, we designed environmental art programs through junk art production activities by theoretically considering junk art education and environmental sensitivity, and conducted quantitative research focusing on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 of study is "Saving Endangered Animals with Junk Art" and this class consists of activities that recognize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problems and research on junk art by making endangered animals into junk art. It was expected that searching for environmental problems, junk art, and activities to create endangered animals would be effective in identifying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sensitivity.
The study was planned as a total of six classes, but we proceeded with online non-face-to-face classes shortened to two due to the spread of the COVID-19 to see what changes the environmental sensitiv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mad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statistically compared and analyzed using a Paired t-test (response sample t-test) through the SPSS Ver 26.0 statistical program, conducted with environmental sensitivity test paper developed by Lee Jae-bung and Lee Doo-gon (2006).
In conclusion, environmental art classes using junk art in this study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al sensitivity of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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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교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 운영 실태 및 시사점

저자 : 이은적 ( Lee¸ Eun-je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1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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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학교 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을 추진하는 목적 및 필요성을 검토하고 이에 근거하며 현장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학교 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에 관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협력수업의 목적을 ①창의적이며 다양한 예술교육으로 교과 교육의 내실화 실현, ②학교예술교육의 장소와 사회적 기능의 확장, ③예술가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④협력 인력 상호 간의 교수역량 강화의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이어서 학교(문화)예술교육에서의 협업의 실태를 ①학교예술교육과 협력수업의 목적에 대한 인식 부족, ②수업 파트너십보다는 사업 관리 차원의 행정 파트너십 우세, ③교사와 예술강사 역할의 모호성, 소극적인 협업, ④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과의 체계적인 연계성 미흡, ⑤교사에게 문화예술 인프라에 대한 정보 부족, ⑥다양한 협력수업 형태와 체제 개발의 부족의 여섯 관점에서 분석하고 협력수업의 목적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논해보았다. 두 주체의 협력수업이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운영 실태 및 시사점을 반영한 지속적인 정책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This thesis examines the purpose and necessity of promoting cooperative classes between school teachers and culture and arts professionals, then, draws implications by analyzing the operation situations of the field. To this end, I first look at the policie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regarding cooperative classes between school teachers and culture and arts professionals. And I present the purpose of the cooperative class as follows: ①Realizing the substantialization of subject education through creative and diverse arts education, ②Expansion of the place and social function of school art education, ③Expansion of opportunities for artists to participate in society and cultural 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④Reinforcement of teaching competencies among cooperating personnels. Next, the actual situation of collaboration in school art education is analyzed from the following six perspectives and implications are drawn: ①Lack of awareness of the goals, values and philosophies of school art education and cooperative classes, ②Predominance of administrative partnerships at the business management level over classroom partnerships, ③Ambiguity of the roles of teachers and teaching artist, passive collaboration, ④Insufficient systematic linkage with the school art education curriculum, ⑤Lack of information on cultural and artistic infrastructure for teachers, ⑥Lack of various cooperative class forms and system development. In order for the cooperative classes between the two actors to develop into qualitative as well as quantitative growth, continuous policies and research that reflect these operational situations and implications must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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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舊 인턴십 지원사업) 정착을 위한 기반 연구

저자 : 이주연 ( Lee¸ Jooyon ) , 김해경 ( Kim¸ Haiky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4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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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교부해왔다. 문화예술교육사의 기초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운영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변경된 명칭인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진은 '인턴십'에서 '현장 역량'으로 명칭이 변화된 지금 이 시점이 문화예술교육사들의 현장 역량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교육과정 및 인턴십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알아보기 위하여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가한 인턴 문화예술교육사를 인터뷰한 선행연구(김해경, 이주연, 2021)의 후속연구로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개선 방안을 보다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초문화재단 담당자들을 선별하여 인터뷰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정착 및 안정화를 위하여 사업을 담당하는 지역문화시설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이며 기존의 인턴십 지원사업과 어떤 차별화를 꾀하고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함께 점검하였다. 인터뷰 결과 6개의 주제어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이해 강화', '문화예술교육사의 행정 역량 강화', '문화예술 교육사의 낮은 기획 역량', '문화예술교육사와 기관의 갈등',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에 대한 낮은 인식', '인턴십 지원사업 운영의 어려움')를 도출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정착 및 안정화를 위하여 6개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이의 해결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개선 방안들이 요구되는 바이다.


The Korea Arts and Culture Education Service has issued the certifications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 since 2013. In order to strengthen the competency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it had operated Art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Internship Support Project from 2019 to 2020. In 2021, the name of the Internship Support Project has been changed into Art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On-site Competency Reinforcement Project. The researchers judged that it is time to consider on-site capabilities for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since the title has been changed from "Internship" to "on-site Capability,"
The researchers studied on the training curriculum for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and the Internship Support Project in terms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who participated the Internship Support Project in 2020. Since this is the subsequent study of the research mentioned abo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ternship Support Project in terms of Arts and Culture Institutions in order to explore it from multiple perspectiv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nterviews of 3 directors in the Arts and Culture Institutions, 6 themes had been derived; improving the understand of the field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strengthening managerial competency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low planning competency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conflicts between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and arts and culture institutions, negative perception about the certification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 difficulty in operating the Internship Program. Based on the themes, researchers suggested the way to improve the training curriculum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Instructors and the Internship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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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비평적 탐구 활동이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주민정 ( Jumin Jung ) , 류재만 ( Jaeman Ryu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7-2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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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학교 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것은 만들어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미술 감상 교육에서는 작품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미술감상 학습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감상 활동에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미술 문화 향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학습 전략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게히건이 제시한 비평적 탐구(Critical Inquiry) 이론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비평적 탐구 감상 활동이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서울 A초등학교의 3학년 B 학급 22명(남자 11명, 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실행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의 구성 요소를 추출하여 이를 실행 연구 분석의 기준으로 삼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적용 결과 비평적 탐구 활동이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 능력, 주체적 계획 능력, 추론적 해석 능력, 반성적 성찰 능력, 수용적 존중 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developing guidance of critical inquiry program and I would like to use it as a strategy for enhancing self-directed are appreciation ability.
First, the learner's active participation ability was improved through critical inquiry. Learner participated all critical inquiry activities actively and the learner's preference of art appreciation was raised compared to before.
Second, the learner's independent planning ability was improved through critical inquiry. Students have become able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inquiry problem and hypotheses and to formulate their own hypotheses.
Third, the learner's inferential interpretation ability was improved through critical inquiry. Students have become enable to identify the contextual content of art works and verify whether their hypothesis was right or wrong.
Fourth, the learner's reflective introspection ability was improved through critical inquiry. Students evaluated the critical inquiry process through introspection and were able to talk about what to praise and supplement.
Fifth, the learner's receptive respect ability was improved through critical inquiry. Students showed an attitude of understanding and respect and accepted different views on the work even if they explores the same work through various critical inquiry activities.
In the post-modern era, appreciation education should move toward forming meaning and judging value on its own rather than acquiring information contained in the work. According to this trend of appreciation education, critical inquiry activities can be an appropriate way for learners to judge the value of art works and develop an attitude of enjoying art culture in thei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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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돌봄윤리 관점에서 미술학습부진에 대한 고찰

저자 : 공완욱 ( Kong¸ Wan-wo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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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교육에서 미술학습부진에 대한 관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지향점을 갖고 미술학습부진에 접근해야 하는지 고찰하고자 돌봄 윤리 관점에서 논의를 통해 미술학습부진 교육의 윤리적 당위성과 교사들의 역할을 제안하고자 한다. 돌봄윤리의 핵심 가치는 '신경씀', '책임감', '실천하는 실력', '타자 우선성'이다. 교사는 돌봄윤리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미술학습부진을 발견하고, 책임감 있게 교육해야 할 윤리적 의무를 가진다. 미술학습부진 학생의 교육에서 돌봄의 가치를 고려하여 실천적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실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돌봄이 일어날 수 있다. 돌봄인으로서 교사는 의존인인 미술학습부진 학생과 돌봄을 주고받는 관계를 형성하고, 기존의 교육관행을 넘어 새로운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자율성을 발휘하며, 민감성을 갖고 미술학습부진 상황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교사는 윤리적 돌봄 감정을 유지하며 미술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돌봄을 통해 미술 수업에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미술학습의 출발점을 평등하게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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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 연구 - 중국의 교육정책 변화와 도예 교육의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

저자 : 김생화 ( Kim¸ Saeng-hwa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9-55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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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고 중국의 교육정책에 따라 변화한 도예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한국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중국 교육부의 관련 정책에 따른 교육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현지 교사들이 기획한 프로젝트 보고서 및 국내외 논문을 활용하여 도예 교육 시스템과 교수 학습 모형 분류하기로 하였다. 연구 결과 현행 중국 초등학교 도예 과목은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의 주도로 시작된 도예 특색 교육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개발한 도예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뉘었다. 또한, 사례로 제시한 학교들은 비슷한 교육 배경을 가지고 있으나 교육 목표, 방법, 시간, 내용 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국 초등학교에서는 감상과 견학 등을 통해 도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응용하여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창의융합 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른 과목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초등 교육의 범주에서 도예 교육은 교육의 목적, 교사의 경험 부족, 전문 교과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따라서 한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자문에 볼 필요가 있겠다. 중국 초등학교 도예 교육의 현황과 당면 과제 등을 고찰한 이 논문이 해외 예술교육을 이해하는 초석이 되어 도예 교육 연구의 다양성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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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에 대한 미술교사의 인식조사

저자 : 김성영 ( Kim¸ Sung-young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101 (4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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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국 소재의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사를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 개발 필요성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사회참여미술의 문헌 조사 및 선행연구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양적 분석으로 설문지를 수집하고, 질적 분석으로 현직 교사 인터뷰를 통해 연구 결과를 심층적이고 혼합적인 접근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미술 교사이며, 설문 조사에 응답한 인원은 총 50명이다. 전국 소재의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의 인식에 대한 설문지는 채희종(2014)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교원의 인식 조사' 설문지를 토대로 제작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 및 미술교과에서의 교육적 효과 및 방향성을 묻는 문항을 추가하여 연구자가 재구성하였다. 지속가능발전교육에 기초한 사회참여미술수업의 교육적 효과 및 방향성을 조사에 관련 설문 문항은 교육부의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교육부, 2015b)의 미술교과 학습 목표, 내용체계 및 교과 목표를 참고하여 제작하였다. 연구결과를 위해 수집된 50부의 설문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 25.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직 교사 인터뷰를 분석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사회참여미술이 창의·융합 능력 함양에 적합한 교육으로써 두 교과의 통합적 연계 필요성이 높다고 인식함에 따라 연구 문제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사회참여미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천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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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노멀 시대의 미술교육 - 포스트휴먼 시대의 감성과 기술적 상상력으로서의 미술교육 -

저자 : 류지영 ( Ryu Ji-yeo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3-13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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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교육에서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미래 교육으로서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온라인 원격수업 등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해서 사회 전체가 동시에 동의와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빠르게 변화해온 현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서의 뉴노멀 시대는 사회 전반의 변화와 더불어 미술교육에서도 기존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비대면의 일상화라는 이러한 초현실적 상황에서 미술이라는 예술적 감성의 일상적 의의와 교육적 역할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미래교육으로서의 미술교육에 대해, 포스트휴먼 시대 미술을 통한 교육적 의의로서 감성 및 기술적 상상력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미술교육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몸을 중심으로 하던 매체 중심의 미술교육이 미디어 시대 탈매체화된 미술교육으로, 과정으로서의 미술교육이 개체화와 타자화의 관점으로 변환되는 미술교육으로, 그리하여 예술적 감성이 교육적 관점에서의 시각이라는 인식적 전환을 이루는 미술교육으로 변화되는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미술교육의 방향성과 교육적 의미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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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핵심 질문 개발 연구

저자 : 심혜민 ( Hye Min Sim ) , 손지현 ( Jihyun Sohn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3-163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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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역량 중심을 추구한다.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교과별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적정화하여 학생 참여 수업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다. 미술과 교육과정도 제작 및 감상·비평 활동을 통한 감수성과 심미안을 계발하고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백워드 설계의 핵심 개념 또는 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전이가 높은 중요한 내용을 학습하여 학습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백워드 설계를 제안한 Wiggins와 McTighe의 핵심 질문(Essential Questions)은 학습자가 장시간 지니고 있을 영속적 이해를 촉진할 수 있다. 핵심 질문은 학습자의 탐구와 사고를 유도하고, 배운 것을 다른 분야에 전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 질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지도서에 있는 질문들을 추출하여 질문의 유형과 핵심 질문으로서의 적절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 핵심 질문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6학년 7종의 미술 지도서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7종의 지도서의 감상 단원 질문들은 대부분 안내, 유도 질문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핵심 질문 또는 핵심 발문을 제시하고 있는 3종의 지도서의 대부분 질문들은 핵심 질문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6학년 감상 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질문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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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환경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크아트 활용 환경미술수업 개발 연구 - 중학교 1학년 중심으로 -

저자 : 이윤정 ( Lee¸ Youn-jung ) , 김효정 ( Kim¸ Hyo-j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5-192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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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크아트를 활용한 환경미술 수업이 학습자의 환경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정크아트와 환경미술 관련 교육 및 환경감수성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정크아트 제작 활동을 통한 환경미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양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S중학교 1학년 단일집단 남학생 37명, 여학생 33명 총 70명으로 선정하였다. 학습주제는 '정크아트로 살리는 멸종위기동물'로 본 수업은 멸종위기동물을 정크아트로 만들어보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크아트에 대해 탐색해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환경문제와 정크아트를 탐색하고 멸종위기동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환경감수성의 함양을 확인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 기대하였다.
연구 수업은 총 6차시의 수업으로 계획되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2차시로 단축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여 실험집단의 환경감수성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도구로 이재붕, 이두곤(2006)이 개발한 환경감수성 검사지가 사용되었다. 검사지는 사전 · 사후 검사로 총 2회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SPSS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Paired t-test(대응표본 t검증)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실기 결과물과 활동지를 분석하여 학습자들의 환경감수성 변화를 종합적으로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헙집단의 환경감수성의 사전 · 사후 결과 전체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정크아트를 활용한 환경미술수업이 중학교 1학년의 환경감수성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환경감수성 하위 영역 사전 · 사후 검사결과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연환경'의 경우 하위 영역 중 가장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자연환경에서의 활동', '인공환경', '환경파괴' 순으로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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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교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 운영 실태 및 시사점

저자 : 이은적 ( Lee¸ Eun-jeok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15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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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학교 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을 추진하는 목적 및 필요성을 검토하고 이에 근거하며 현장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학교 교사와 문화예술전문인력의 협력수업에 관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협력수업의 목적을 ①창의적이며 다양한 예술교육으로 교과 교육의 내실화 실현, ②학교예술교육의 장소와 사회적 기능의 확장, ③예술가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④협력 인력 상호 간의 교수역량 강화의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이어서 학교(문화)예술교육에서의 협업의 실태를 ①학교예술교육과 협력수업의 목적에 대한 인식 부족, ②수업 파트너십보다는 사업 관리 차원의 행정 파트너십 우세, ③교사와 예술강사 역할의 모호성, 소극적인 협업, ④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과의 체계적인 연계성 미흡, ⑤교사에게 문화예술 인프라에 대한 정보 부족, ⑥다양한 협력수업 형태와 체제 개발의 부족의 여섯 관점에서 분석하고 협력수업의 목적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논해보았다. 두 주체의 협력수업이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운영 실태 및 시사점을 반영한 지속적인 정책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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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舊 인턴십 지원사업) 정착을 위한 기반 연구

저자 : 이주연 ( Lee¸ Jooyon ) , 김해경 ( Kim¸ Haikyung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17-246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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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3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교부해왔다. 문화예술교육사의 기초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운영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변경된 명칭인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진은 '인턴십'에서 '현장 역량'으로 명칭이 변화된 지금 이 시점이 문화예술교육사들의 현장 역량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교육과정 및 인턴십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알아보기 위하여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가한 인턴 문화예술교육사를 인터뷰한 선행연구(김해경, 이주연, 2021)의 후속연구로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개선 방안을 보다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2020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초문화재단 담당자들을 선별하여 인터뷰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정착 및 안정화를 위하여 사업을 담당하는 지역문화시설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이며 기존의 인턴십 지원사업과 어떤 차별화를 꾀하고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함께 점검하였다. 인터뷰 결과 6개의 주제어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이해 강화', '문화예술교육사의 행정 역량 강화', '문화예술 교육사의 낮은 기획 역량', '문화예술교육사와 기관의 갈등',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에 대한 낮은 인식', '인턴십 지원사업 운영의 어려움')를 도출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의 정착 및 안정화를 위하여 6개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이의 해결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개선 방안들이 요구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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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비평적 탐구 활동이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저자 : 주민정 ( Jumin Jung ) , 류재만 ( Jaeman Ryu )

발행기관 :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간행물 : 미술교육연구논총 66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47-26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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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학교 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것은 만들어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미술 감상 교육에서는 작품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미술감상 학습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학생이 능동적으로 감상 활동에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미술 문화 향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학습 전략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게히건이 제시한 비평적 탐구(Critical Inquiry) 이론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비평적 탐구 감상 활동이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서울 A초등학교의 3학년 B 학급 22명(남자 11명, 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실행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기 주도적 미술 감상 학습 능력의 구성 요소를 추출하여 이를 실행 연구 분석의 기준으로 삼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적용 결과 비평적 탐구 활동이 학습자의 능동적 참여 능력, 주체적 계획 능력, 추론적 해석 능력, 반성적 성찰 능력, 수용적 존중 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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