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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공시기준 및 심사절차와 방법

Disclosure Standards for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and Screening Procedures and Methods

안기석 ( Ki-seok An )
  • : 한국환경농학회
  •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0호
  • : 프로시딩
  • : 2021년 07월
  • : 68-94(27pages)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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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란 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공시기관에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 공시서가 발급된다.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의 공시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지며, 공시 신청 시 절차에 따라 공시기관에서는 첫째, 각 구비서류와 검사성적서에 대한 서류심사, 둘째,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장의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공시기준에 적합할 경우 공시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유기농업자재 공시서가 발급되어 유기농업자재로 인증된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인증을 받으려고 할 때 실제 심사 절차와 필요한 구비서류 및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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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농학분야  > 농화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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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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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프로시딩
  • : 1999-2021
  • :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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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권0호(2021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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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소중립을 위한 농경지 탄소격리

저자 : 최우정 ( Woo-jung Choi ) , 임상선 ( Sang-sun Lim ) , 곽진협 ( Jin-hyeob Kwak ) , 이선일 ( Sun-il Lee ) , 박현진 ( Hyun-jin Park ) , 양혜인 ( Hey In Yang ) , 서보성 ( Bo-seong Seo ) , 정영재 ( Young-jae Jeong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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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리기후협정 비준과 2020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농업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대부분 쌀 생산 및 축산업 등에 의해 발생하는 농업분야 온실가스(CH4, N2O)는 우리나라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연간 약 7억 톤)의 약 2.9%를 차지한다. 논에서는 물 관리를 통해서 CH4 배출 저감이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감축은 어려운 형편이고, 축산업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역시 육류 소비량 증가에 의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농업분야에서의 온실가스 저감과 더 나아가서 국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에 대한 획기적인 인식 전환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제적 합의와 영농기술 개발,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이 요구된다. 지구탄소 순환에서 매년 육지의 토양(3.5 Gt)과 식물잔사(55 Gt)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탄소의 양은 화석연료 연소에 의해 방출되는 양(6-8 Gt) 보다 7-9배 많다. 비록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농경지 토양에서의 탄소 손실은 대부분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농경지 토양 탄소 손실을 온실가스 배출량에 포함하여 지구온실가스 방출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합의가 필요하다. 농경지 토양의 탄소 배출량 저감은 물론, 더 나아가서 토양 탄소 격리능 증대를 위해서 다양한 영농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 중, 혼농임업(Agroforestry)과 같은 토지이용 변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한 장기탄소저장, 그리고 광물질을 이용한 무기탄소격리(Inorganic carbon seqeustration)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농업현장에서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탄소 저장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요구된다. 또한, 우리나라 간척지는 탄소함량이 낮아서 잠재적 유기 또는 무기탄소격리능이 높기 때문에 간척지 농경지의 토양탄소 격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타 산업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농경지 토양에 저장하는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라는 위기를 농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After the Paris Climate Agreement in 2016 and the Korean government's declaration of carbon zero toward 2050 in 2020, reduction of greenhouse gases (GHGs) emissions is also required in the agricultural sector. The GHGS (CH4 and N2O) emitted from agriculture, mostly from rice production and livestock industries, are accounting for about 2.9% of total national GHGS emissions (700 million tons per year). In paddy fields, it is possible to reduce CH4 generation through water management, but further reduction is difficult, and curtailment of GHGS emissions from the livestock industry is not easy due to the increase in meat consumption. Therefore, for further reduction of GHGS in the agricultural sector as well as to achieve national carbon zero, a revolutionary shift in international awareness of GHGS and development of agricultural technologies as well as political supports are required. In the global carbon cycle, the amount of carbon (as CO2) released annually from soils (3.5 Gt) and plant debris (55 Gt) into the atmosphere is 7-9 times greater than that released by fossil fuel combustion (6-8 Gt). Although still controversial, since carbon losses in agricultural soil are mostly irreversible, international consensus is needed to take CO2 emission from soils into account in global GHGs emissions. Various farming techniques can be applied not only to reduce CO2 emissions from arable soil, but also to increase soil carbon sequestration. Among those, land-use changes such as agroforestry, long-term carbon storage using biochar, and inorganic carbon sequestration using rock minerals are promise and feasible approaches. For field implication of these measures to reduce GHGs emission and to enhance soil carbon storag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s of government, such as Agro-Environmental Conservation Program, are required. In addition, since reclaimed tidelands have a low carbon content, these soils have a high potential for organic or inorganic carbon sequestration, which highlights a necessity of interest in sequestering soil carbon in the reclaimed tideland soils. By strengthening the function of agricultural soils to sequester GHGs emitted from other industries, it might be possible to turn the crisis of climate change to an opportunity to increase the contribution of agriculture to the national economy.

2그린뉴딜시대 친환경 유기농업의 연구방향

저자 : 박상구 ( Sang Gu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35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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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커다란 변화 앞에 직면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린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화두가 제기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 및 개개인의 생활양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유기농업을 포함한 관행농업에서도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와 농업인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유기농업분야 연구는 대개 작물별 유기재배기술, 토양양분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업자재 활용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농기술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업이 지닌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요구가 있어 왔다.
지난해 10여회에 걸쳐 유기농기술위원회, 친환경·유기농 전문가, 실천농업인, 각 도별 연구자 그리고 친환경농업인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대부분 유기농업과 생태환경보존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평가 연구를 비롯한 주옥같은 의견을 모아 연구과제로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기술 개발('22∼'26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유기농업 기술 중심의 연구에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기농 연구,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효과 규명 및 생물다양성 연구,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등 연구영역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실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기농업 기술 적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기술수요가 많은 유기농업자재의 국산화와 유기종자에서 유기종구, 종묘로 생산기반을 확대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유기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자원순환농업 실천 및 농업부산물 활용 퇴비화기술, 소규모 마을단위 경축순환형 모델을 개발하고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현장에 실증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2026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는 유기농업의 가치평가, 기술의 고도화, 현장 실용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연구과제에 각 분야별로 능력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기대해 본다.

3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 현황과 관리방안

저자 : 이재필 ( Jae Pill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51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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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공시제품이란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하며, 공시의 대상은 토양 개량용 및 작물생육용과 병해충 관리용이 있다. 현재 유기농업자재는 703개 업체에서 1,854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토양개량 및 작물용 자재는 1,234개 병해충관리용 자재는 620개 제품이 있다. 농업환경 보존 및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로 유기농업자재 시장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수수료에 따른 판매 및 유통구조, 높은 가격과 효능·효과에 품질관리 부족, 원료에 대한 수급 불안정으로 대부분의 업체는 영세한 규모이다.
유기농자재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과 순천대학교산학협력단 2개의 민간기관에서 공시를 해주고 있다. 안전한 공시제품을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제품의 신뢰확보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기관과 민간기관에서 정기조사와 수시조사 및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의 현황과 관리방안을 소개로 앞으로 공시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4친환경 농자재 활용 병해충방제

저자 : 김진철 ( Jin-cheol Kim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67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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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899개의 유기농업자재가 공시되어 있다. 이 중에서 병해관리용 자재가 210개, 충해관리용 자재가 311개, 그리고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136개로서 전체중에서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4.6%이다. ㈜날리지웍스의 분석에 의하면 총 159개의 기관이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하고 있으며, 이 중 75%가 3개 이하의 제품을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6개의 기관중 매출액이 확인된 기업은 약60%이며, 이 중 74%가 연매출 100억원 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한 기관은 총 111개 기관으로 이중 고려바이오와 대유가 각각 11개의 제품을 등록하여 가장 많이 등록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해관리용 자재의 경우에도 111개의 기관이 등록하였고, 대유(18), 에이디(17), 고려바이오(13), 에코윈(11), 그린아그로텍(10) 순으로 등록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충관리용 자재의 경우 총 80개 기관이 등록하였으며, 케이티생명자원개발연구소, 나라바이오 및 자연과미래 3개 기관이 각각 5개의 제품을 등록하였다. 매출이 1,0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는 팜한농이 병해관리용 4개, 충해관리용 3개로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농의 자회사인 글로벌아그로 역시 총 11개의 병해충관리용 자재를 등록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업자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팜한농의 “총채싹”과 나라바이오의 “모두싹”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 제품의 특성 및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전남대학교에서 현재 개발중인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자 한다.

5유기농업자재 공시기준 및 심사절차와 방법

저자 : 안기석 ( Ki-seok A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8-94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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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란 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공시기관에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 공시서가 발급된다.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의 공시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지며, 공시 신청 시 절차에 따라 공시기관에서는 첫째, 각 구비서류와 검사성적서에 대한 서류심사, 둘째,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장의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공시기준에 적합할 경우 공시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유기농업자재 공시서가 발급되어 유기농업자재로 인증된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인증을 받으려고 할 때 실제 심사 절차와 필요한 구비서류 및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6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친환경농자재 산업동향과 향후 전망 및 발전방안

저자 : 안인 ( In Ah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1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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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는 법적용어가 아니나, 바이오비료(Biofertilizer), 식물생리활성제(Biostimulants), 생물농약(Bio-Control agent) 등 친환경농업에 사용가능한 자재를 아울러 친환경농자재 라고 불린다. 세계 바이오비료(약 23억불, Biostimulants 포함 56억불, 연 CAGR 13.6%)및 바이오농약(43억불, 연 CAGR 14.7%) 등 친환경농자재 세계시장 규모가 2020년 기준 100억불을 상회하고 있다. 글로벌농화학기업들이 미생물농약 등 천연식물보호제시장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면서 M&A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생물농약시장은 미생물 산업기반 자체가 매우 취약, 2019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천연식물보호제 품목수는 모두 27개지만 실제 국내 생산 품목수는 9개에 그치고 생화학농약은 1종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약시장에서 천연식물보호제가 차지하는 비율도 극미해 전체농약시장의 0.13%에 불과해, 글로벌 농약업체들이 천연식물보호제 시장에 적극 투자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유기농업자재는 평균 종업원수 10명, 연매출 6억원이하 688개 업체가 2021년 현재 1,887개 제품을 공시하였으나 실제는 영업이 어려워 이 중 약 2/3 정도만을 생산하고 있다. 병해충관리용이 연 1100∼1300억원, 토양개량.작물생육용이 연 2700∼3000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산업이 현재는 정체되어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대안으로, 친환경농자재산업의 중장기 전망은 매우 밝다. 세계적으로 바이오비료가 연 11.6%씩 성장하고, 바이오농약은 연 14.7% 씩 성장 추세에 역행치 않고 대세적으로 성장하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친환경농자재산업 중장기 활성화 과제로 친환경농자재 국가공영관리제 도입 천연식물보호제 등록기준을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수준으로 완화, 친환경유기농자재 가격이 비싸고 효과가 미흡하다는 민원해소, 허브식물 시범재배단지 조성하여 유기농업자재 원료 국산화 촉진 및 유해성분 검출기준 등 공시제도 개선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있는 고효율 친환경농자재 개발을 위한 R&D 정책지원 강화가 요망된다.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re not legal terms, but materials that can be used in eco-friendly agriculture such as biofertilizers, biostimulants, and bio-control agents are also called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The global market for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is bio-fertilizers ($2.3 billion, $5.6 billion including biostimulants, CAGR 13.6%), and bio-fertilizers ($4.3 billion, CAGR 14.7%). The size of the global market is more than $10 billion as of 2020. M&A is also actively underway as global agricultural and chemical companies competitively invest in the natural plant protection market. The domestic bio-pesticide market itself is very vulnerable to the microbial industry. There are 27 natural plant protection registered in Korea in 2019, but there are only nine items produced in Korea and only one type of biochemical pesticide. Natural plant protection agents account for only 0.13% of the total pesticide market due to their insignificant proportion in the pesticide market, in contrast to global pesticide companies' active investment in the natural plant protection market. 688 companies with annual sales of less than 600 million won have registered 1,887 products, but only about two-thirds of them are actually produced. It maintains the annual level of 110 billion won to 130 billion won for pest management and 270 to 300 billion won for soil improvement and crop growth. Although eco-friendly agriculture is currently stagnant, it is a carbon-neutral alternative, and the mid- to long-term prospects are very bright.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grow in proportion to the global growth trend. As a task to revitalize the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industry, First, the government introduced a national management system for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nd eased the registration standards of natural plant protection agents to the level of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for disease and insect management. Second, Complaints that organic materials are expensive and ineffective must be removed. Third, It is necessary to promote localisation of organic materials by creating a pilot cultivation complex for herb plants. Fourth, The standard system for detecting harmful ingredients in organic materials needs to be improved. Finally,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R&D policy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high-efficiency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with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7중금속 오염 토양을 개선하기 위한 요 분해 박테리아 및 식물 추출물 적용

저자 : 남인현 ( In-hyun Nam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4-125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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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esent study, three bacterial strains capable of producing urease were isolated by selective enrichment of heavy metal contaminated soils. All isolated bacterial strains were identified Sporosarcina sp. with more than 98% of similarity. The heavy metals detected from the collected soils containing bacterial isolates as Mn (170.5 mg/kg), As (114.1 mg/kg), Zn (92.1 mg/kg), Cu (62.4 mg/kg), and Pb (40.3 mg/kg). The bacterial strains were shown to be able to precipitate calcium carbonate using urea as an energy source that was amended with calcium chloride. Furthermore, the abilities of crude extracts of Canavalia ensiformis, a plant biomaterial, to produce calcium carbonate in columns packed with heavy metal contaminated mine wastes collected from an abandoned mine area were compared. X-ray diffraction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ere employed to elucidate the mechanism underlying CaCO3 precipitation from Canavalia ensiformis crude extracts. Urease in the Canavalia ensiformis extracts catalyzed the hydrolysis of urea and decreased the amounts of the heavy metals As, Mn, Zn, Pb, Cr, and Cu in leachates from treated mine waste columns by 31.7%, 65.8%, 50.6%, 51.6%, 45.1%, and 49.7%, respectivel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ll isolated bacterial strains or plant extracts could potentially be used in the bioremediation of acidic soil contaminated by heavy metals.

8퀘쳐스 전처리와 LC-MS/MS를 이용한 Thiodicarb와 Methomyl의 정량

저자 : 박혜진 ( Hyejin Park ) , 임채욱 ( Chaiuk Lim ) , 백은주 ( Eunjoo Baek ) , 윤지민 ( Jimin Yoon ) , 이주령 ( Juryeong Lee ) , 신병곤 ( Byeung Gon Shin ) , 조순길 ( Soon-kil Cho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0-121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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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methomyl and thiodicarb belong to the group of oxime carbamate insecticides that acts by inhibiting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The residue definition set in MRL regulation for all agricultural commodities is the sum of methomyl and thiodicarb, expressed as methomyl. Thiodicarb consists essentially of two methomyl moieties joined through their amino nitrogen by sulfur. Stoichiometry has to be applied to the calculus of the concentration, and the conversion factor of thiodicarb has to be multiplied by two. A Liquid chromatography tandem mass spectrometry was used for the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thiodicarb and its degradation product methomyl as a total residue of thiodicarb in brown rice. Thiodicarb is known to degraded during analysis; therefore, a through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revealing that thiodicarb degrades to methomyl immediately after spiking into a matrix of grain product. Two compounds were extracted from brown rice with acetonitrile containing 1% formic acid and the use of partitioning salts composed of NaCl and MgSO4 based on QuEChERS method. Recovery experiments were conducted on brown rice. Main performance parameters investigated were linearity, recovery, relative standard deviation(RSD), limit of detection, and limit of quantitation. The recoveries were within 72.2∼96.0%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of 0.5∼2.3% and the limit of quantification (LOQ) of methods were below 0.01 mg/kg, and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of matrix-matched standards were > 0.997.

9농업용수 및 작물재배환경 중 환경호르몬 Bisphenol A의 잔류특성 연구

저자 : 전용배 ( Yongbae Jeo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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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 교란물질인 Bisphenol A의 작물재배환경 중 오염도를 조사하고자 농업용저수지의 농업용수, 저니토 중에서 미량 수준의 Bisphenol A를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하고자 하였고,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전국단위의 Bisphenol A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중 오염도가 심한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작물에 대해서도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물을 많이 이용하는 작물인 상추에 대해 흡수이행 가능성을 연구하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농업용수와 저니토, 현미와 볏짚 및 상추와 재배토양에 대해 각각 LC-MS/MS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한 결과 검출한계는 농업용수와 저니토에 대해서는 0.05 μg/L, 0.1 μg/kg, 현미와 볏짚에 대해서는 각각 3 μg/kg, 상추와 재배토양에 대해서는 5 μg/kg, 0.5 μg/kg을 확보하여 미량의 오염수준까지 조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회수율은 농업용수 87.0 ~ 107.3%, 저니토 80.0 ~ 104.6%, 현미 83.7 ~ 97.3%, 볏짚 97.4 ~ 112.3%, 상추에서 106.5 ~ 117.6%, 사양토에서 101.2 ~ 116.6%, 양토에서는 99.6 ~ 110.0%의 범위로 분석법의 적합성을 확보하였다.
2015년 6월 ~ 8월까지 전국 128개 지점의 농업용 저수지를 선정하여 농업용수와 저니토 중 Bisphenol A의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Bisphenol A의 검출빈도 및 최대검출량은 경기지역에서 농업용수는 85% 빈도로 최대 1.00 μg/L 검출, 저니토는 85% 빈도로 최대 16.0 μg/kg 검출되었다. 충남 지역은 농업용수 87%, 최대 0.13 μg/L, 저니토 100%, 최대 34.0 μg/kg, 충북지역은 농업용수 54%, 최대 0.13 μg/L, 저니토 92%, 최대 14.4 μg/kg, 전남지역은 농업용수 80%, 최대 0.17 μg/L, 저니토 60%, 최대 12.1 μg/kg, 경남지역은 농업용수 60%, 최대 0.15 μg/L, 저니토 80%, 최대 12.4 μg/Kg의 빈도와 검출량을 보였다.
Bisphenol A의 생산, 사용량 그리고 폐기량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로 검출된 것은 반감기가 3일 이내로 짧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오염원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도 볼 수 있다.
저니토에서 Bisphenol A가 10 μg/kg 이상 검출된 13개 농업용저수지 인근에서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벼를 시료 채취하여 현미와 볏짚 중 Bisphenol A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현미 10개 시료, 볏짚 12개 시료 모두 검출한계(3 μg/kg)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앞서 언급한대로 Bisphenol A의 분해가 쉽게 일어나고, 이동성이 낮으며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이 낮은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벼 생육기 5월 ~ 10월 중 일반적으로 논에 물이 채워진 시기는 5 ~ 6월과 8 ~ 9월이지만 수확 1개월 전부터는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않으므로 만약 생물체 내로 이행하였다 하더라도 벼 생체내에서 충분히 분해 대사 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Bisphenol A로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된 상추를 이용해서 Bisphenol A의 흡수이행 실험을 수행하였다. 오염된 사양토와 양토에서 재배된 상추에서 Bisphenol A와 대사산물 4-Hydroxyacetophenone는 모두 검출한계(0.005 μg/g)미만으로 조사되었고, 단지 4-Hydroxybenzoic acid만이 0.007~0.011 μg/g 수준에서 검출되었다. 그리고 상추를 재배한 토양을 분석한 결과 사양토에서는 Bisphenol A가 0.0008~0.0112 μg/g 검출되었고, 양토에서는 0.0014 ~ 0.0044 μg/g 검출되었다. 4-Hydroxyacetophenone이 사양토에서는 0.0008 ~ 0.0015 μg/g, 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 0.0008 μg/g 검출되었다. 이에 반해, 상추와는 반대로 4-Hydroxybenzoic acid가 사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 0.0008 μg/g, 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0.0006 μg/g 검출되었다. 이런 결과 볼 때 상추재배 토양에서의 잔류분 대부분이 Bisphenol A이었으므로 토양에 잔류하고 있는 Bisphenol A가 상추 뿌리를 통해 흡수 이행되어 상추 내에서 Bisphenol A의 산화분해대사산물인 4-hydroxybenzoic acid로 대사되어 잔류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와 이전의 연구에 비추어 볼 때 Bisphenol A로 오염된 토양에서, 또는 오염된 농업용수로 작물을 재배할 경우 충분히 작물에 흡수이행이 될 수 있고, 인간이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좀 더 광범위한 농업환경에 대한 조사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근채류와 같이 가식부위가 토양내에서 생육하는 경우 Bisphenol A가 더 많이 축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근채류에 대한 흡수이행 연구가 향후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10토양 내 살균제 Fluopyram의 후작물 실파로의 흡수이행 연구

저자 : 윤명섭 ( Myung-sub Yun ) , 최훈 ( Hoon Choi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7-157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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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농약의 오남용을 줄이고 안전기준을 초과한 수입 농산물을 차단하고 최종적으로 농산물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PLS를 시행함으로써 전 작물에 살포한 농약이 후작물에 흡수 이행되어 일률기준 0.01 mg/kg을 초과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비의도적 농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후작물 잔류허용기준설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약제 fluopyram은 과일 및 채소류에서 succinate dehydrogenase를 억제함으로써 흰가루병, 쟃빛곰팡이병 방제에 사용되는 벤자마이드계 살균제이며 시험작물은 엽경채류의 대표작물 중 하나인 파를 선정하였다. 토양 및 실파의 잔류량을 확인하고자 전주와 대구 두 포장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농산물 재배 중 fluopyram 40% 액상수화제를 최대 사용량(1.8 g a.i./30 ㎡)으로 정식 60일, 정식 30일 전에 각각 토양전면 처리한 후 정식하였다. 토양은 약제처리 후 78일, 108일에 걸쳐 채취하였고, 실파는 정식 이후 55일 동안 재배하여 채취하였다. 잔류농약 분석시 LC-MS/MS로 수행하였고 분석법 정량한계는 0.01 mg/kg이었으며, 회수율 및 저장안정성 시험은 70∼120%를 만족하였다. 완숙기 토양의 농도는 최저 0.31 mg/kg, 최대 0.84 mg/kg이었다. 또한, 실파의 잔류량은 완숙기에서 최저 0.09 mg/kg, 최대 0.22 mg/kg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실파 중 fluopyram 잔류량이 완숙기에서 현행 엽경채류 0.04T mg/kg보다 높은 잔류량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잔류허용기준 설정 자료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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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소중립을 위한 농경지 탄소격리

저자 : 최우정 ( Woo-jung Choi ) , 임상선 ( Sang-sun Lim ) , 곽진협 ( Jin-hyeob Kwak ) , 이선일 ( Sun-il Lee ) , 박현진 ( Hyun-jin Park ) , 양혜인 ( Hey In Yang ) , 서보성 ( Bo-seong Seo ) , 정영재 ( Young-jae Jeong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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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리기후협정 비준과 2020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농업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대부분 쌀 생산 및 축산업 등에 의해 발생하는 농업분야 온실가스(CH4, N2O)는 우리나라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연간 약 7억 톤)의 약 2.9%를 차지한다. 논에서는 물 관리를 통해서 CH4 배출 저감이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감축은 어려운 형편이고, 축산업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역시 육류 소비량 증가에 의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농업분야에서의 온실가스 저감과 더 나아가서 국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온실가스에 대한 획기적인 인식 전환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제적 합의와 영농기술 개발, 그리고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이 요구된다. 지구탄소 순환에서 매년 육지의 토양(3.5 Gt)과 식물잔사(55 Gt)에서 대기로 방출되는 탄소의 양은 화석연료 연소에 의해 방출되는 양(6-8 Gt) 보다 7-9배 많다. 비록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농경지 토양에서의 탄소 손실은 대부분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농경지 토양 탄소 손실을 온실가스 배출량에 포함하여 지구온실가스 방출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합의가 필요하다. 농경지 토양의 탄소 배출량 저감은 물론, 더 나아가서 토양 탄소 격리능 증대를 위해서 다양한 영농 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그 중, 혼농임업(Agroforestry)과 같은 토지이용 변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한 장기탄소저장, 그리고 광물질을 이용한 무기탄소격리(Inorganic carbon seqeustration)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농업현장에서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탄소 저장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요구된다. 또한, 우리나라 간척지는 탄소함량이 낮아서 잠재적 유기 또는 무기탄소격리능이 높기 때문에 간척지 농경지의 토양탄소 격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타 산업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농경지 토양에 저장하는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라는 위기를 농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2그린뉴딜시대 친환경 유기농업의 연구방향

저자 : 박상구 ( Sang Gu Park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35 (1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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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정신인 건강, 생태, 공정 그리고 배려라는 4대원칙을 지키며, 각 국의 농업여건에 맞게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커다란 변화 앞에 직면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찾아야 할 때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린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화두가 제기되었고 정치, 경제, 문화 및 개개인의 생활양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유기농업을 포함한 관행농업에서도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디지털화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와 농업인의 요구에 맞추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유기농업분야 연구는 대개 작물별 유기재배기술, 토양양분 관리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업자재 활용기술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농기술 중심의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업이 지닌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구방향 설정에 대해 많은 요구가 있어 왔다.
지난해 10여회에 걸쳐 유기농기술위원회, 친환경·유기농 전문가, 실천농업인, 각 도별 연구자 그리고 친환경농업인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대부분 유기농업과 생태환경보존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평가 연구를 비롯한 주옥같은 의견을 모아 연구과제로 만들게 되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탄소저감 환경보전형 유기농업과 유기자원 재순환기술 개발('22∼'26년)'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 따라서 유기농업 기술 중심의 연구에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기농 연구, 유기농업의 환경생태 보전효과 규명 및 생물다양성 연구, 친환경·유기농업 실천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등 연구영역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실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유기농업 기술 적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기술수요가 많은 유기농업자재의 국산화와 유기종자에서 유기종구, 종묘로 생산기반을 확대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유기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자원순환농업 실천 및 농업부산물 활용 퇴비화기술, 소규모 마을단위 경축순환형 모델을 개발하고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분석을 통해 현장에 실증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향후 2026년까지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는 유기농업의 가치평가, 기술의 고도화, 현장 실용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동연구과제에 각 분야별로 능력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기대해 본다.

3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 현황과 관리방안

저자 : 이재필 ( Jae Pill Lee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9-51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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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 공시제품이란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하며, 공시의 대상은 토양 개량용 및 작물생육용과 병해충 관리용이 있다. 현재 유기농업자재는 703개 업체에서 1,854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토양개량 및 작물용 자재는 1,234개 병해충관리용 자재는 620개 제품이 있다. 농업환경 보존 및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로 유기농업자재 시장 규모는 증가하고 있으나 높은 수수료에 따른 판매 및 유통구조, 높은 가격과 효능·효과에 품질관리 부족, 원료에 대한 수급 불안정으로 대부분의 업체는 영세한 규모이다.
유기농자재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강원대학교산학협력단과 순천대학교산학협력단 2개의 민간기관에서 공시를 해주고 있다. 안전한 공시제품을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제품의 신뢰확보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기관과 민간기관에서 정기조사와 수시조사 및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제도의 현황과 관리방안을 소개로 앞으로 공시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4친환경 농자재 활용 병해충방제

저자 : 김진철 ( Jin-cheol Kim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67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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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899개의 유기농업자재가 공시되어 있다. 이 중에서 병해관리용 자재가 210개, 충해관리용 자재가 311개, 그리고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136개로서 전체중에서 병해충관리용 자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24.6%이다. ㈜날리지웍스의 분석에 의하면 총 159개의 기관이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하고 있으며, 이 중 75%가 3개 이하의 제품을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6개의 기관중 매출액이 확인된 기업은 약60%이며, 이 중 74%가 연매출 100억원 이하의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를 등록한 기관은 총 111개 기관으로 이중 고려바이오와 대유가 각각 11개의 제품을 등록하여 가장 많이 등록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해관리용 자재의 경우에도 111개의 기관이 등록하였고, 대유(18), 에이디(17), 고려바이오(13), 에코윈(11), 그린아그로텍(10) 순으로 등록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해충관리용 자재의 경우 총 80개 기관이 등록하였으며, 케이티생명자원개발연구소, 나라바이오 및 자연과미래 3개 기관이 각각 5개의 제품을 등록하였다. 매출이 1,0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는 팜한농이 병해관리용 4개, 충해관리용 3개로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농의 자회사인 글로벌아그로 역시 총 11개의 병해충관리용 자재를 등록하고 있다. 현재 유기농업자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팜한농의 “총채싹”과 나라바이오의 “모두싹”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 제품의 특성 및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전남대학교에서 현재 개발중인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자 한다.

5유기농업자재 공시기준 및 심사절차와 방법

저자 : 안기석 ( Ki-seok A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8-94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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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자재란 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 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공시기관에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 공시서가 발급된다. 유기농업자재는 친환경농어업법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의 공시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지며, 공시 신청 시 절차에 따라 공시기관에서는 첫째, 각 구비서류와 검사성적서에 대한 서류심사, 둘째,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장의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공시기준에 적합할 경우 공시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유기농업자재 공시서가 발급되어 유기농업자재로 인증된다. 본 강연에서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인증을 받으려고 할 때 실제 심사 절차와 필요한 구비서류 및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6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친환경농자재 산업동향과 향후 전망 및 발전방안

저자 : 안인 ( In Ah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13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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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는 법적용어가 아니나, 바이오비료(Biofertilizer), 식물생리활성제(Biostimulants), 생물농약(Bio-Control agent) 등 친환경농업에 사용가능한 자재를 아울러 친환경농자재 라고 불린다. 세계 바이오비료(약 23억불, Biostimulants 포함 56억불, 연 CAGR 13.6%)및 바이오농약(43억불, 연 CAGR 14.7%) 등 친환경농자재 세계시장 규모가 2020년 기준 100억불을 상회하고 있다. 글로벌농화학기업들이 미생물농약 등 천연식물보호제시장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면서 M&A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생물농약시장은 미생물 산업기반 자체가 매우 취약, 2019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천연식물보호제 품목수는 모두 27개지만 실제 국내 생산 품목수는 9개에 그치고 생화학농약은 1종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약시장에서 천연식물보호제가 차지하는 비율도 극미해 전체농약시장의 0.13%에 불과해, 글로벌 농약업체들이 천연식물보호제 시장에 적극 투자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유기농업자재는 평균 종업원수 10명, 연매출 6억원이하 688개 업체가 2021년 현재 1,887개 제품을 공시하였으나 실제는 영업이 어려워 이 중 약 2/3 정도만을 생산하고 있다. 병해충관리용이 연 1100∼1300억원, 토양개량.작물생육용이 연 2700∼3000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산업이 현재는 정체되어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대안으로, 친환경농자재산업의 중장기 전망은 매우 밝다. 세계적으로 바이오비료가 연 11.6%씩 성장하고, 바이오농약은 연 14.7% 씩 성장 추세에 역행치 않고 대세적으로 성장하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친환경농자재산업 중장기 활성화 과제로 친환경농자재 국가공영관리제 도입 천연식물보호제 등록기준을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수준으로 완화, 친환경유기농자재 가격이 비싸고 효과가 미흡하다는 민원해소, 허브식물 시범재배단지 조성하여 유기농업자재 원료 국산화 촉진 및 유해성분 검출기준 등 공시제도 개선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있는 고효율 친환경농자재 개발을 위한 R&D 정책지원 강화가 요망된다.

7중금속 오염 토양을 개선하기 위한 요 분해 박테리아 및 식물 추출물 적용

저자 : 남인현 ( In-hyun Nam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4-125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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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esent study, three bacterial strains capable of producing urease were isolated by selective enrichment of heavy metal contaminated soils. All isolated bacterial strains were identified Sporosarcina sp. with more than 98% of similarity. The heavy metals detected from the collected soils containing bacterial isolates as Mn (170.5 mg/kg), As (114.1 mg/kg), Zn (92.1 mg/kg), Cu (62.4 mg/kg), and Pb (40.3 mg/kg). The bacterial strains were shown to be able to precipitate calcium carbonate using urea as an energy source that was amended with calcium chloride. Furthermore, the abilities of crude extracts of Canavalia ensiformis, a plant biomaterial, to produce calcium carbonate in columns packed with heavy metal contaminated mine wastes collected from an abandoned mine area were compared. X-ray diffraction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ere employed to elucidate the mechanism underlying CaCO3 precipitation from Canavalia ensiformis crude extracts. Urease in the Canavalia ensiformis extracts catalyzed the hydrolysis of urea and decreased the amounts of the heavy metals As, Mn, Zn, Pb, Cr, and Cu in leachates from treated mine waste columns by 31.7%, 65.8%, 50.6%, 51.6%, 45.1%, and 49.7%, respectivel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ll isolated bacterial strains or plant extracts could potentially be used in the bioremediation of acidic soil contaminated by heavy metals.

8퀘쳐스 전처리와 LC-MS/MS를 이용한 Thiodicarb와 Methomyl의 정량

저자 : 박혜진 ( Hyejin Park ) , 임채욱 ( Chaiuk Lim ) , 백은주 ( Eunjoo Baek ) , 윤지민 ( Jimin Yoon ) , 이주령 ( Juryeong Lee ) , 신병곤 ( Byeung Gon Shin ) , 조순길 ( Soon-kil Cho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0-121 (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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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methomyl and thiodicarb belong to the group of oxime carbamate insecticides that acts by inhibiting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The residue definition set in MRL regulation for all agricultural commodities is the sum of methomyl and thiodicarb, expressed as methomyl. Thiodicarb consists essentially of two methomyl moieties joined through their amino nitrogen by sulfur. Stoichiometry has to be applied to the calculus of the concentration, and the conversion factor of thiodicarb has to be multiplied by two. A Liquid chromatography tandem mass spectrometry was used for the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thiodicarb and its degradation product methomyl as a total residue of thiodicarb in brown rice. Thiodicarb is known to degraded during analysis; therefore, a through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revealing that thiodicarb degrades to methomyl immediately after spiking into a matrix of grain product. Two compounds were extracted from brown rice with acetonitrile containing 1% formic acid and the use of partitioning salts composed of NaCl and MgSO4 based on QuEChERS method. Recovery experiments were conducted on brown rice. Main performance parameters investigated were linearity, recovery, relative standard deviation(RSD), limit of detection, and limit of quantitation. The recoveries were within 72.2∼96.0%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of 0.5∼2.3% and the limit of quantification (LOQ) of methods were below 0.01 mg/kg, and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of matrix-matched standards were > 0.997.

9농업용수 및 작물재배환경 중 환경호르몬 Bisphenol A의 잔류특성 연구

저자 : 전용배 ( Yongbae Jeon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54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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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계 교란물질인 Bisphenol A의 작물재배환경 중 오염도를 조사하고자 농업용저수지의 농업용수, 저니토 중에서 미량 수준의 Bisphenol A를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하고자 하였고,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전국단위의 Bisphenol A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중 오염도가 심한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작물에 대해서도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물을 많이 이용하는 작물인 상추에 대해 흡수이행 가능성을 연구하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농업용수와 저니토, 현미와 볏짚 및 상추와 재배토양에 대해 각각 LC-MS/MS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한 결과 검출한계는 농업용수와 저니토에 대해서는 0.05 μg/L, 0.1 μg/kg, 현미와 볏짚에 대해서는 각각 3 μg/kg, 상추와 재배토양에 대해서는 5 μg/kg, 0.5 μg/kg을 확보하여 미량의 오염수준까지 조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회수율은 농업용수 87.0 ~ 107.3%, 저니토 80.0 ~ 104.6%, 현미 83.7 ~ 97.3%, 볏짚 97.4 ~ 112.3%, 상추에서 106.5 ~ 117.6%, 사양토에서 101.2 ~ 116.6%, 양토에서는 99.6 ~ 110.0%의 범위로 분석법의 적합성을 확보하였다.
2015년 6월 ~ 8월까지 전국 128개 지점의 농업용 저수지를 선정하여 농업용수와 저니토 중 Bisphenol A의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Bisphenol A의 검출빈도 및 최대검출량은 경기지역에서 농업용수는 85% 빈도로 최대 1.00 μg/L 검출, 저니토는 85% 빈도로 최대 16.0 μg/kg 검출되었다. 충남 지역은 농업용수 87%, 최대 0.13 μg/L, 저니토 100%, 최대 34.0 μg/kg, 충북지역은 농업용수 54%, 최대 0.13 μg/L, 저니토 92%, 최대 14.4 μg/kg, 전남지역은 농업용수 80%, 최대 0.17 μg/L, 저니토 60%, 최대 12.1 μg/kg, 경남지역은 농업용수 60%, 최대 0.15 μg/L, 저니토 80%, 최대 12.4 μg/Kg의 빈도와 검출량을 보였다.
Bisphenol A의 생산, 사용량 그리고 폐기량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로 검출된 것은 반감기가 3일 이내로 짧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오염원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도 볼 수 있다.
저니토에서 Bisphenol A가 10 μg/kg 이상 검출된 13개 농업용저수지 인근에서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벼를 시료 채취하여 현미와 볏짚 중 Bisphenol A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현미 10개 시료, 볏짚 12개 시료 모두 검출한계(3 μg/kg)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앞서 언급한대로 Bisphenol A의 분해가 쉽게 일어나고, 이동성이 낮으며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이 낮은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벼 생육기 5월 ~ 10월 중 일반적으로 논에 물이 채워진 시기는 5 ~ 6월과 8 ~ 9월이지만 수확 1개월 전부터는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않으므로 만약 생물체 내로 이행하였다 하더라도 벼 생체내에서 충분히 분해 대사 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Bisphenol A로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된 상추를 이용해서 Bisphenol A의 흡수이행 실험을 수행하였다. 오염된 사양토와 양토에서 재배된 상추에서 Bisphenol A와 대사산물 4-Hydroxyacetophenone는 모두 검출한계(0.005 μg/g)미만으로 조사되었고, 단지 4-Hydroxybenzoic acid만이 0.007~0.011 μg/g 수준에서 검출되었다. 그리고 상추를 재배한 토양을 분석한 결과 사양토에서는 Bisphenol A가 0.0008~0.0112 μg/g 검출되었고, 양토에서는 0.0014 ~ 0.0044 μg/g 검출되었다. 4-Hydroxyacetophenone이 사양토에서는 0.0008 ~ 0.0015 μg/g, 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 0.0008 μg/g 검출되었다. 이에 반해, 상추와는 반대로 4-Hydroxybenzoic acid가 사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 0.0008 μg/g, 양토에서는 검출한계(0.0005 μg/g) 미만 ~0.0006 μg/g 검출되었다. 이런 결과 볼 때 상추재배 토양에서의 잔류분 대부분이 Bisphenol A이었으므로 토양에 잔류하고 있는 Bisphenol A가 상추 뿌리를 통해 흡수 이행되어 상추 내에서 Bisphenol A의 산화분해대사산물인 4-hydroxybenzoic acid로 대사되어 잔류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와 이전의 연구에 비추어 볼 때 Bisphenol A로 오염된 토양에서, 또는 오염된 농업용수로 작물을 재배할 경우 충분히 작물에 흡수이행이 될 수 있고, 인간이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좀 더 광범위한 농업환경에 대한 조사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근채류와 같이 가식부위가 토양내에서 생육하는 경우 Bisphenol A가 더 많이 축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근채류에 대한 흡수이행 연구가 향후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10토양 내 살균제 Fluopyram의 후작물 실파로의 흡수이행 연구

저자 : 윤명섭 ( Myung-sub Yun ) , 최훈 ( Hoon Choi )

발행기관 : 한국환경농학회 간행물 :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21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7-157 (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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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농약의 오남용을 줄이고 안전기준을 초과한 수입 농산물을 차단하고 최종적으로 농산물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PLS를 시행함으로써 전 작물에 살포한 농약이 후작물에 흡수 이행되어 일률기준 0.01 mg/kg을 초과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비의도적 농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후작물 잔류허용기준설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약제 fluopyram은 과일 및 채소류에서 succinate dehydrogenase를 억제함으로써 흰가루병, 쟃빛곰팡이병 방제에 사용되는 벤자마이드계 살균제이며 시험작물은 엽경채류의 대표작물 중 하나인 파를 선정하였다. 토양 및 실파의 잔류량을 확인하고자 전주와 대구 두 포장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농산물 재배 중 fluopyram 40% 액상수화제를 최대 사용량(1.8 g a.i./30 ㎡)으로 정식 60일, 정식 30일 전에 각각 토양전면 처리한 후 정식하였다. 토양은 약제처리 후 78일, 108일에 걸쳐 채취하였고, 실파는 정식 이후 55일 동안 재배하여 채취하였다. 잔류농약 분석시 LC-MS/MS로 수행하였고 분석법 정량한계는 0.01 mg/kg이었으며, 회수율 및 저장안정성 시험은 70∼120%를 만족하였다. 완숙기 토양의 농도는 최저 0.31 mg/kg, 최대 0.84 mg/kg이었다. 또한, 실파의 잔류량은 완숙기에서 최저 0.09 mg/kg, 최대 0.22 mg/kg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실파 중 fluopyram 잔류량이 완숙기에서 현행 엽경채류 0.04T mg/kg보다 높은 잔류량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잔류허용기준 설정 자료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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