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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 이후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ho resettled in South Korea after leaving South Korea

김희정 ( Kim Heui Jeong )
  • : 한국가족관계학회
  •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7월
  • : 75-92(18pages)
한국가족관계학회지

DOI

10.21321/jfr.26.2.75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및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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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로 이주한 뒤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에 이주하였다가 한국에 돌아온 북한이탈주민 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내용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탈북가족의 이주 국가별 난민 정책과 초기정착 환경에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한 이주 가족의 경험에서도 차이가 있다. 또한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은 과거 한국에서 경험했던 적응과는 차이가 있다. 둘째, 탈북가족의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의 단절 경험은 가족 특히 자녀의 정신건강과 적응에 영향을 준다. 셋째, 탈북가족에게 해외 이주 경험은 한국 재정착 및 적응에 새로운 경계이자 단절을 만들기도 한다. 넷째, 탈북가족의 적응은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 정체성을 지우고 재형성하면서 겪는 단절 경험과 관련된다. 결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해외 이주와 한국 재정착을 경험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의 적응을 위한 지원 및 정책을 제안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hich resettled in South Korea after leaving South Korea and relocating to Europe or Canada. Metho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ive North Korean defectors who left South Korea with their families and moved to Europe or Canada, and then returned to South Korea, based on which a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Results: First, there are differences in refugee policies and initial settlement environments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by migrant country, while there are also differences in the experiences of migrant families. In addition,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ho resettled in Korea is different from the adaptation experienced in Korea in the past. Second, the experience of disconnection in the process of transnational mig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as found to affect the mental health and adaptation of families especially children. Third, for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the experience of overseas migration creates new boundaries and severances in regard to resettlement and re-adaptation to Korea. Fourth,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i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disconnection experienced while erasing and reshaping their identity in the process of transnational migration.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a support policy and education were proposed for the psycho-emotional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ir children who experienced overseas migration and re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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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자연과학분야  > 가정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5310
  • : 2713-8232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6-2021
  •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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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2호(2021년 07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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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VID-19 상황에서 자녀의 온라인 학교학습으로 인한 가족생활 변화에 대한 어머니의 경험 연구

저자 : 조은숙 ( Cho Eunsuk ) , 김다애 ( Kim Da-a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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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온라인 학교학습은, 자녀인 피교육자가 동일 시공간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족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연구는 온라인 학교학습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족의 변화를 모의 경험을 중심으로 질적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초등 및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어머니 8명을 초등과 중·고등학부모 집단으로 나누고, 온라인개학 초기와 1달여 후 각 2회씩의 초점집단면접을 통해 온라인 학교 상황에서의 가족생활에 대한 질적자료를 수집하여 주제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어머니들의 가사노동과 자녀학습조력 부담의 증가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아버지와 자녀들/형제들의 역할은 이에 따라 약간씩 조정되었으나 변화는 크지 않았다.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짜증과 화로 표현되어 가족관계에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유기적인 변화로 이어졌다. 온라인 학교학습 상황은 가족관계에는 친밀감과 이해 등의 긍정적 측면과 더불어 다툼과 긴장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재난 시 가족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족역할의 융통성과 가족관계의 질 향상이 필요하며, 온라인 학교 상황에서 어머니의 과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족긴장 해소에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한 학교와 교육당국의 역할 등이 제시되었다.


Objectives: Online schooling could have made a significant impact on family relationships along with many other chang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is study aimed at exploring mothers' experience of changes in family relationships due to children's online schooling. Method: Focus group interviews involving four mothers of elementary students and four mother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conducted twice per group to gain qualitative data for the research. Results: The role overload of mothers as housewives, as well as study supervisors, were found to be salient and the resulting stress heavy, while the respective roles of father and children were not shown to change much. Mothers' stress led to annoyance with their children and spouses, which could possibly have led to other changes in the family system. The online schooling of children showed double-sided effects; intimacy among family members improved, while in contrast, so did quarrels and tensions among them. Conclusions: It was discussed that enhancing flexibility in regard to family roles and relationships could be the basis for family resilience in the event of a social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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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령기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과 어머니의 우울과의 관계: 양육부담감과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김재엽 ( Kim Jae Yop ) , 박수경 ( Park Soo Kyung ) , 이진주 ( Lee Jin Joo ) , 김은경 ( Kim Eun Ky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5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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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이 양육부담감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 Thanks, Sorry, and Love)의 수준에 따라 양육부담감이 문제행동과 우울 사이를 매개하는 효과의 크기가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하여 SPSS Macro 프로그램인 PROCESS (ver.3.4)를 활용해 조절된 매개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4세 이상 20세 미만의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 중 배우자와 동거 중인 어머니 150명이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은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을 완전매개로 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은 문제행동과 양육부담감의 정적인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를 보였다. 셋째, 문제행동이 양육부담감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령기 발달장애자녀 어머니의 우울에 대한 심리지원 체계 확충, 문제행동이 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지원 체계 확대,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을 증대하는 TSL 프로그램 도입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children's problem behaviors on depression in mothers of school-aged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s well as the mediating effect of the caregiver burden. Metho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communication (TSL) with husbands through the caregiver burden was also tested. To analyz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the SPSS Macro program, PROCESS (ver.3.4) was used. A total of 150 mothers living with husbands and children (4-20 years old)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as analyzed. Results: First, the caregiver burden of parents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roblem behaviors and depression in mothers. Second, positive communication(TSL) with husbands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roblem behaviors and mothers' caregiver burden. Third, positive communication (TSL) with husbands mode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caregiver burden in the relationship of children's problem behaviors and depression in mothers.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suggested practical intervention programs for preventing depression in parent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expansion of care services for developmentally disabled children with more demanding problem behaviors, and introduction of a TSL Program to increase positive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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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정한솔 ( Chung Han sol ) , 이지민 ( Lee Ji M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7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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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남·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4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5.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장기 부모화 경험은 자녀들의 심리적 부적응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평가염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둘째,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가 불안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우울에서는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높은 자기자비 수준을 가질수록 평가염려 완벽주의 성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부모화 경험이 평가염려 완벽주의를 매개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모화 경험이 평가염려 완벽주의를 매개해 우울에 미치는 경로에서 자기자비가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기 부모화를 경험한 대학생이 우울 및 불안과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상담장면 또는 교육 과정에서 심리적 부적응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는 개입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mediated effects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and moderated mediated effects of self-compassion in the relationship of the parentification experience during the growth period of college students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depression, anxiety). Method: To this end,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from universities in Korea, with a total of 440 responses used as the final analysis material. The collected materials were analyzed by utilizing SPSS 25.0 and SPSS Macro. Results: First of all,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were found in the relationship of parentification experience during the growth period of college students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depression, anxiety). These results imply that not only does parentification experience in the growth period impact psychological the maladjustment of children, but causes tendencies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Secondly, in the relationship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and psychological maladjustment (depression, anxiety), although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were not found to be significant in regard to anxiety, they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in regard to depression. It was verified that higher degrees of self-compassion mitigate the impact of tendencies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on depression. Lastly,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were verified to be significant in the path of parenting experience in the growth stage impacting depression, with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serving a mediating role. Such research results show that self-compassion served as a protecting factor in the path of parentification experience impacting depression mediated by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Conclusions: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anticipated that basic data on possible interventions to alleviate psychological maladjustment in counseling or education in which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parentification in their growth stages complain of problems such as depression or anxiety will b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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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탈남 이후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

저자 : 김희정 ( Kim Heui Jeo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9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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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로 이주한 뒤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에 이주하였다가 한국에 돌아온 북한이탈주민 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내용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탈북가족의 이주 국가별 난민 정책과 초기정착 환경에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한 이주 가족의 경험에서도 차이가 있다. 또한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은 과거 한국에서 경험했던 적응과는 차이가 있다. 둘째, 탈북가족의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의 단절 경험은 가족 특히 자녀의 정신건강과 적응에 영향을 준다. 셋째, 탈북가족에게 해외 이주 경험은 한국 재정착 및 적응에 새로운 경계이자 단절을 만들기도 한다. 넷째, 탈북가족의 적응은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 정체성을 지우고 재형성하면서 겪는 단절 경험과 관련된다. 결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해외 이주와 한국 재정착을 경험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의 적응을 위한 지원 및 정책을 제안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hich resettled in South Korea after leaving South Korea and relocating to Europe or Canada. Metho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ive North Korean defectors who left South Korea with their families and moved to Europe or Canada, and then returned to South Korea, based on which a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Results: First, there are differences in refugee policies and initial settlement environments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by migrant country, while there are also differences in the experiences of migrant families. In addition,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ho resettled in Korea is different from the adaptation experienced in Korea in the past. Second, the experience of disconnection in the process of transnational migr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was found to affect the mental health and adaptation of families especially children. Third, for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the experience of overseas migration creates new boundaries and severances in regard to resettlement and re-adaptation to Korea. Fourth, the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families is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disconnection experienced while erasing and reshaping their identity in the process of transnational migration.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a support policy and education were proposed for the psycho-emotional adapt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ir children who experienced overseas migration and re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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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학교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개인특성과 가족 및 학교환경 특성을 중심으로

저자 : 신종우 ( Seen Jongwoo ) , 정현숙 ( Chung Hyunsook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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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가족 및 학교 관련변인들이 이들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분석자료는 2018년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이며, 연구대상은 부모와 동거 중인 2,154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개인특성 중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끈기, 학업성취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 둘째, 가족 관련 변인 중에서는 가족 간의 매체를 이용한 의사소통과 부모와의 진로 대화빈도가 중요 영향요인이다. 셋째, 학교 관련 변인 중에서는 교사와의 관계와 학교에 대한 생활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 이들 관련 변인 중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인군은 개인특성 변인들이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sonal characteristics, family, and school-related variables on the life satisfaction of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54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living with their parents in the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Panel Survey (KCYPS, 2018), the data of which was analyzed by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First, among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higher the level of health status, self-esteem, persistence, and academic satisfaction, the higher the life satisfaction of adolescents was found to be. Second, among family-related variables, communication using media and frequency of career conversations with parents are important factors. Third, among school-related variables, the relationship with teachers and life satisfaction with school are important. However, among all related variables,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 variable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of adolescents. Conclusio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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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계 상실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의 가족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감사성향을 매개변인으로

저자 : 김송희 ( Kim Song Hee ) , 장석진 ( Chang Seok J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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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관계 상실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전국 거주만 40세에서 만 60세의 중년 여성 388명의 자료를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가족탄력성, 감사성향, 외상 후 성장 세 변인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탄력성은 중년여성의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매개변인인 감사성향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이 관계 상실 후 겪게 되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데 가족탄력성과 감사성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가족탄력성, 감사성향, 외상 후 성장으로 이르는 경로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상실을 경험한 중년 여성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상담 개입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ediationg role of gratitude disposition in the association between family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in middle-aged women with experience of relationship loss. Method: Data of 388 middle-aged women aged 40 to 60 residing nationwide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three variables of family resilience, gratitude disposition, and post-traumatic growth all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Second, it was found that family resilience not only directly associated with middle-aged women's post-traumatic growth, but also indirectly through gratitude disposition, a mediator variable.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family resilience and gratitude disposition play an important role in growth up after overcoming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that middle-aged women experience after relationship loss. It is also significant in that the results verified the path to family resilience, gratitude disposition, and post-traumatic growt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necessity of counseling intervention to help the recovery and growth of middle-aged women who experienced relationship loss was proposed. In conclusion,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s well as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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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모의 문제음주가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가족응집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영민 ( Kim Youngmin ) , 이정화 ( Lee Jeonghwa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1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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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부모의 문제음주가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가족응집성의 매개역할을 조사하여 부모의 문제음주에 따른 가족문제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총 179부(98.9%)가 사용되었다. 자료의 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 위계적회귀분석, 매개분석, SPSS Process Macro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문제음주는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및 우울에, 그리고 가족응집성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응집성은 부모의 문제음주가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및 우울은 부모의 문제음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족응집성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부모의 문제음주뿐만 아니라 가족응집성도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문제음주자가 있는 가정의 부모-자녀관계 개입을 할 때 가족을 연속된 체계로 보고 접근하고, 가족응집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부모의 문제음주로 비롯된 자녀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is intend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on the daily stress and depression of school-age children,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family cohe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and daily stress, and between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and depression.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79 4th∼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t local children's centers. To analyze the data for the research model, SPSS 21.0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PSS process macro were also used. Results: The degree of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negatively effects the daily stress and depression of school-age children, which in turn reduces family cohesion and has negative consequences for the children. Therefore, it can be seen that the daily stress and depression of school-age children are both affected by parental drinking problems. Family cohesion has been shown have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and daily stress, and between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and depression. Family cohesion is shown to be an important variable. Conclusions: It was confirmed tha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and family cohesion are very important variables in terms of the daily stress and depression of school-age children. Based on these findings, when parents-child intervention is attempted, the family should be approached as a continuous system to provide its members with education and support programs to enhance family cohesion. In addition, a network within local communities should be established to reduce the daily stress and depression of children caused by parental problematic dr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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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40대 기혼 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신민정 ( Shin Min Jeong ) , 임춘희 ( Lim Choon H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3-19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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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섹스리스로 인한 극심한 부부갈등이나 이혼의 위기를 경험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30∼40대 기혼 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을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섹스리스인 30∼40대 기혼여성 여섯 명을 개별 심층면담하여 질적자료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인 30∼40대 기혼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을 크게 섹스리스 이전 경험, 섹스리스 부부가 된 이유, 섹스리스로 인한 갈등, 갈등에 대한 대처, 섹스리스 상황에 대한 인식으로 구분하였을 때 연구 참여자들은 섹스리스 부부가 되기 전활발한 성생활과 정서적 충족감을 경험하였으나 신혼기에 다양한 원인들로 섹스리스가 되었다. 그로 인해 연구참여자들은 심리내적 갈등과 부부 관계적 갈등을 경험하였으나 그러한 갈등을 회피, 수용과 적응, 적극적 노력으로 대처함으로써 결혼의 위기나 가족해체를 초래하진 않았다. 연구참여자들은 자신들이 섹스리스 부부라고 해도 부부간의 성관계를 긍정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였으며, 섹스리스로 지내는 현재의 생활에 대해 창피함을 느끼거나 불행한 삶이라고 느끼진 않지만 무언가 아쉬운 삶으로 지각하고 잠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꼈다. 결론: 우리 사회가 섹스리스 부부를 무조건적으로 문제시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활발한 성생활이 없다고 해도 부부간의 신뢰가 있고, 이혼의 위기 없이 잘 지내고 있는 부부들에 대해 보다 수용적이며 지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부부가 친밀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러한 섹스리스 부부들의 상황과 요구에 대한 연구와 유용한 정보제공이나 실천적 개입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 of sexless marriage among married women in their 30s and 40s, who are stable and not experiencing marital crisis. Method: Six married women in sexless marriage were interviewed and recorded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qualitative analysis. Results: The sexless experience of married women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as largely categorized as pre-sexless experience, the reasons for being a sexless couple, conflict caused by sexless, coping with conflict, and awareness of sexless situations. Participants in the study experienced an active sex life and emotional satisfaction before becoming part of a sexless couple, but they became sexless due to various causes during their honeymoon. As a result, participants experienced psychological and marital conflicts, but by avoiding them, accepting them, adapting to them, and/or dealing with them through active efforts, the lack of sex did not lead to a marriage crisis or family breakup. Despite their reality as part of a sexless couple, they recognized sex as positive and necessary. Furthermore, although, they did not feel ashamed or unhappy about their current sexless situation, they did feel anxious that their marriage could be regrettable and potentially problematic. Conclusions: There is a need to eliminate the prejudice of questioning sexless couples in regard to research and public awareness of sexless couples. There is also a need for a shift in the public perception that sexless couples can have a satisfactory marriage without the risk of divorce if they are affectionate, trustworthy and emotionally connected. Recognizing that there are various ways of expressing intimacy between couples, research on the situation and needs of sexless couples and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or practical intervention needs to be undert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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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년과 중장년 비혼 1인가구의 일상생활 어려움 잠재프로파일과 가족 관련 태도

저자 : 최하영 ( Choi Hayoung ) , 진미정 ( Chin Meej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5-22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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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세대 내 다양한 어려움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가족 관련 태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서울시에 거주하는 비혼 청년 1인가구(만 20-39세) 381명과 비혼 중장년 1인가구(만 40-64세) 146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잠재프로파일분석 3단계 접근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비혼 청년 1인가구는 '경제·주거 고충형', '정서적 고충형', '전반적 무난형', '전반적 취약형'으로 분류되었다. 각 유형은 성별, 연령,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출산 가능성 전망, 무자녀 부부, 비혼 출산, 자녀양육, 혼전 성관계, 그리고 1인가구 공동체형성 등에 대한 가족 가치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비혼 중장년 1인가구는 '경제·주거 고충형', '전반적 취약형', '전반적 무난형', '전반적 평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은 연령,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결혼 의향, 결혼 가능성 전망, 비혼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비혼 청년 1인가구는 일상생활 어려움이 클수록 전통적 가족 형태보다 대안적 파트너십에 우호적인 반면, 비혼 중장년 1인가구는 일상생활 어려움이 클수록 결혼을 통한 가족 형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세대 내 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며, 현재 겪고 있는 일상생활 어려움의 종류와 수준에 따라 앞으로 기대하는 가족생애주기가 달라질 수 있음을 정책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the various difficulties of young and middle-aged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o examine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family-related attitudes of each type. Method: A 3-step approach of latent profil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urvey data of 381 unmarried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20-39 years old) and 146 unmarried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40-64 years old) living in Seoul. Results: Young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type with economic and residential difficulty,' 'type with emotional difficulty,' 'type with tolerable difficulty,' and 'type with extreme difficulty'). Each typ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variou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income, and socioeconomic status, as well as family-related attitudes about prospects for childbirth, childless families, childbirth out of wedlock, parenting, premarital sex, and the single-person community. Middle-aged unmarried people living alone were categorized into four types ('type with tolerable difficulty,' 'type with economic and residential difficulty,' 'type with extreme difficulty,' and 'type with average difficulty'). Each type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income, and socioeconomic status, as well as family-related attitudes about marriage intention, prospect for marriage, and singleness. Conclusion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greater the daily life difficulties are, the more young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prefer alternative partnerships to traditional family types, while middle-aged,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prefer traditional partnerships. In order to establish an effective policy for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the diversity of young and middle-aged adults living alone should be considered. It should also be reflected in policy-making that the family life cycles which unmarried single-person households expect can vary according to the types and levels of difficulties in their dail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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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VID-19 상황에서 자녀의 온라인 학교학습으로 인한 가족생활 변화에 대한 어머니의 경험 연구

저자 : 조은숙 ( Cho Eunsuk ) , 김다애 ( Kim Da-a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2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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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온라인 학교학습은, 자녀인 피교육자가 동일 시공간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족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연구는 온라인 학교학습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족의 변화를 모의 경험을 중심으로 질적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초등 및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어머니 8명을 초등과 중·고등학부모 집단으로 나누고, 온라인개학 초기와 1달여 후 각 2회씩의 초점집단면접을 통해 온라인 학교 상황에서의 가족생활에 대한 질적자료를 수집하여 주제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어머니들의 가사노동과 자녀학습조력 부담의 증가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아버지와 자녀들/형제들의 역할은 이에 따라 약간씩 조정되었으나 변화는 크지 않았다.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짜증과 화로 표현되어 가족관계에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유기적인 변화로 이어졌다. 온라인 학교학습 상황은 가족관계에는 친밀감과 이해 등의 긍정적 측면과 더불어 다툼과 긴장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재난 시 가족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족역할의 융통성과 가족관계의 질 향상이 필요하며, 온라인 학교 상황에서 어머니의 과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족긴장 해소에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한 학교와 교육당국의 역할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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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령기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과 어머니의 우울과의 관계: 양육부담감과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김재엽 ( Kim Jae Yop ) , 박수경 ( Park Soo Kyung ) , 이진주 ( Lee Jin Joo ) , 김은경 ( Kim Eun Ky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5-50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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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이 양육부담감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 Thanks, Sorry, and Love)의 수준에 따라 양육부담감이 문제행동과 우울 사이를 매개하는 효과의 크기가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하여 SPSS Macro 프로그램인 PROCESS (ver.3.4)를 활용해 조절된 매개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만 4세 이상 20세 미만의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 중 배우자와 동거 중인 어머니 150명이다.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 자녀의 문제행동은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을 완전매개로 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은 문제행동과 양육부담감의 정적인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를 보였다. 셋째, 문제행동이 양육부담감을 매개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TSL)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령기 발달장애자녀 어머니의 우울에 대한 심리지원 체계 확충, 문제행동이 심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지원 체계 확대, 부부간 긍정적 의사소통을 증대하는 TSL 프로그램 도입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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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저자 : 정한솔 ( Chung Han sol ) , 이지민 ( Lee Ji M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1-7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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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남·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4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5.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장기 부모화 경험과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평가염려 완벽주의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장기 부모화 경험은 자녀들의 심리적 부적응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평가염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둘째, 평가염려 완벽주의와 심리적 부적응(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가 불안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우울에서는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높은 자기자비 수준을 가질수록 평가염려 완벽주의 성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성장기 부모화 경험이 평가염려 완벽주의를 매개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모화 경험이 평가염려 완벽주의를 매개해 우울에 미치는 경로에서 자기자비가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기 부모화를 경험한 대학생이 우울 및 불안과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상담장면 또는 교육 과정에서 심리적 부적응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는 개입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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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탈남 이후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

저자 : 김희정 ( Kim Heui Jeo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5-92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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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로 이주한 뒤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가족과 함께 한국을 떠나 유럽 및 캐나다에 이주하였다가 한국에 돌아온 북한이탈주민 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내용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탈북가족의 이주 국가별 난민 정책과 초기정착 환경에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한 이주 가족의 경험에서도 차이가 있다. 또한 한국에 재정착한 탈북가족의 적응은 과거 한국에서 경험했던 적응과는 차이가 있다. 둘째, 탈북가족의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의 단절 경험은 가족 특히 자녀의 정신건강과 적응에 영향을 준다. 셋째, 탈북가족에게 해외 이주 경험은 한국 재정착 및 적응에 새로운 경계이자 단절을 만들기도 한다. 넷째, 탈북가족의 적응은 초국적 이주 과정에서 정체성을 지우고 재형성하면서 겪는 단절 경험과 관련된다. 결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해외 이주와 한국 재정착을 경험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의 적응을 위한 지원 및 정책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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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학교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개인특성과 가족 및 학교환경 특성을 중심으로

저자 : 신종우 ( Seen Jongwoo ) , 정현숙 ( Chung Hyunsook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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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가족 및 학교 관련변인들이 이들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분석자료는 2018년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이며, 연구대상은 부모와 동거 중인 2,154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개인특성 중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끈기, 학업성취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 둘째, 가족 관련 변인 중에서는 가족 간의 매체를 이용한 의사소통과 부모와의 진로 대화빈도가 중요 영향요인이다. 셋째, 학교 관련 변인 중에서는 교사와의 관계와 학교에 대한 생활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 이들 관련 변인 중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인군은 개인특성 변인들이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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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계 상실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의 가족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감사성향을 매개변인으로

저자 : 김송희 ( Kim Song Hee ) , 장석진 ( Chang Seok Jin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3-13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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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관계 상실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탄력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전국 거주만 40세에서 만 60세의 중년 여성 388명의 자료를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가족탄력성, 감사성향, 외상 후 성장 세 변인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탄력성은 중년여성의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매개변인인 감사성향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이 관계 상실 후 겪게 되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데 가족탄력성과 감사성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가족탄력성, 감사성향, 외상 후 성장으로 이르는 경로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상실을 경험한 중년 여성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상담 개입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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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모의 문제음주가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가족응집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김영민 ( Kim Youngmin ) , 이정화 ( Lee Jeonghwa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5-161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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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부모의 문제음주가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관계에서 가족응집성의 매개역할을 조사하여 부모의 문제음주에 따른 가족문제에 대한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총 179부(98.9%)가 사용되었다. 자료의 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 위계적회귀분석, 매개분석, SPSS Process Macro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문제음주는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및 우울에, 그리고 가족응집성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응집성은 부모의 문제음주가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령기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및 우울은 부모의 문제음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족응집성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부모의 문제음주뿐만 아니라 가족응집성도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우울에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문제음주자가 있는 가정의 부모-자녀관계 개입을 할 때 가족을 연속된 체계로 보고 접근하고, 가족응집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부모의 문제음주로 비롯된 자녀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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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40대 기혼 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에 관한 연구

저자 : 신민정 ( Shin Min Jeong ) , 임춘희 ( Lim Choon Hee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3-194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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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섹스리스로 인한 극심한 부부갈등이나 이혼의 위기를 경험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30∼40대 기혼 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을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섹스리스인 30∼40대 기혼여성 여섯 명을 개별 심층면담하여 질적자료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인 30∼40대 기혼여성의 섹스리스 경험을 크게 섹스리스 이전 경험, 섹스리스 부부가 된 이유, 섹스리스로 인한 갈등, 갈등에 대한 대처, 섹스리스 상황에 대한 인식으로 구분하였을 때 연구 참여자들은 섹스리스 부부가 되기 전활발한 성생활과 정서적 충족감을 경험하였으나 신혼기에 다양한 원인들로 섹스리스가 되었다. 그로 인해 연구참여자들은 심리내적 갈등과 부부 관계적 갈등을 경험하였으나 그러한 갈등을 회피, 수용과 적응, 적극적 노력으로 대처함으로써 결혼의 위기나 가족해체를 초래하진 않았다. 연구참여자들은 자신들이 섹스리스 부부라고 해도 부부간의 성관계를 긍정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였으며, 섹스리스로 지내는 현재의 생활에 대해 창피함을 느끼거나 불행한 삶이라고 느끼진 않지만 무언가 아쉬운 삶으로 지각하고 잠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꼈다. 결론: 우리 사회가 섹스리스 부부를 무조건적으로 문제시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활발한 성생활이 없다고 해도 부부간의 신뢰가 있고, 이혼의 위기 없이 잘 지내고 있는 부부들에 대해 보다 수용적이며 지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부부가 친밀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방식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러한 섹스리스 부부들의 상황과 요구에 대한 연구와 유용한 정보제공이나 실천적 개입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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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청년과 중장년 비혼 1인가구의 일상생활 어려움 잠재프로파일과 가족 관련 태도

저자 : 최하영 ( Choi Hayoung ) , 진미정 ( Chin Meejung )

발행기관 : 한국가족관계학회 간행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6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5-223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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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세대 내 다양한 어려움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가족 관련 태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서울시에 거주하는 비혼 청년 1인가구(만 20-39세) 381명과 비혼 중장년 1인가구(만 40-64세) 146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잠재프로파일분석 3단계 접근법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비혼 청년 1인가구는 '경제·주거 고충형', '정서적 고충형', '전반적 무난형', '전반적 취약형'으로 분류되었다. 각 유형은 성별, 연령,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출산 가능성 전망, 무자녀 부부, 비혼 출산, 자녀양육, 혼전 성관계, 그리고 1인가구 공동체형성 등에 대한 가족 가치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비혼 중장년 1인가구는 '경제·주거 고충형', '전반적 취약형', '전반적 무난형', '전반적 평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은 연령,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결혼 의향, 결혼 가능성 전망, 비혼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비혼 청년 1인가구는 일상생활 어려움이 클수록 전통적 가족 형태보다 대안적 파트너십에 우호적인 반면, 비혼 중장년 1인가구는 일상생활 어려움이 클수록 결혼을 통한 가족 형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의 세대 내 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며, 현재 겪고 있는 일상생활 어려움의 종류와 수준에 따라 앞으로 기대하는 가족생애주기가 달라질 수 있음을 정책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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