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COVID-19와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사회복지사의 주관성 연구

KCI등재

COVID-19와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사회복지사의 주관성 연구

Social Worker’s Subjectivity Study of COVID-19 and Social Work Practice

김현정 ( Kim Hyun-jeong ) , 임중철 ( Lim Joong-cheol ) , 임보혜 ( Yim Bo-hye )
  •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 : 사회복지연구 52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6월
  • : 5-35(31pages)
사회복지연구

DOI


목차

Ⅰ. 서론
Ⅱ. 문헌 연구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Q방법론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사가 인식하는 COVID-19 상황에 대한 인식과 사회복지실천의 현실과 전망 등에 관한 주관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개별면접과 집단면접, 온라인 동영상 자료 및 문헌 분석 등을 통해 COVID-19 상황을 지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실천현장에서 직면했던 경험과 COVID-19 상황 이후에 펼쳐질 사회복지실천의 변화지점 등에 관한 의견들을 수집하여 Q모집단을 구축하였다. 188개의 Q모집단에서 40개의 Q표본을 확정하였다. 실천대상, 경력, 직급 등을 고려하여 부천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27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Q분류조사를 실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요인 구조가 가장 적절하였으며 전체 변량의 50.0%를 설명한다. COVID-19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실천 유형은 취약계층중심형(1유형), 안전과 책임지향형(2유형), 과제대응형(3유형)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COVID-19 상황과 이후의 사회복지실천 제고를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erception of the COVID-19 situation and the subjectivity of the reality and prospects of social welfare projects recognized by social workers using the Q methodology. Individual interviews, group interview and literatures analysis were conducted to gather opinions on the experiences social workers faced in the practice field and the changing points of social welfare practice that would unfold after the COVID-19 situation. 40 Q sample was extracted from 188 Q population. A Q-sorting survey was conducted for 27 social workers, taking into account their practice targets, careers, and positions. Analysis of the data with the QUANL program showed that the three-factor structure was most appropriate and accounted for 50.0% of the total variance. In COVID-19 situations, the types of social welfare performance of social workers were showed as vulnerable people-oriented type(type 1), safety and responsibility-oriented type(type 2), and challenge-response type(type 3).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implications were suggested for the COVID-19 situation and subsequent social welfare performance.

UCI(KEPA)

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사회복지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3854
  • : 2765-3951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9-2021
  • : 987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52권3호(2021년 09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등재

1가계부채가 가족갈등에 미치는 영향: 한국복지패널 3차-15차 자료를 활용한 종단분석

저자 : 박호준 ( Park¸ Ho Jun ) , 박정민 ( Park¸ Jung Mi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22 (1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가족 스트레스 모형에 의하면 가계의 재정적 위기와 그로 인한 경제적 스트레스는 가족 관계 및 가족갈등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가계부채가 가족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로 한국복지패널조사 3차-15차, 13년치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표본은 총 92,051사례로 구성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패널회귀분석의 고정효과 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소득과 자산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비우량부채의 비중(총부채 대비 비우량부채비)이 커질수록 가족갈등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총부채액의 역할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가계부채의 규모보다 질, 즉 부채의 구성이 가족갈등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임을 보여준다. 가계부채가 개인과 가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을 고려할 때 비우량부채 수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Family stress model suggests that economic hardship and related financial stress can affect family relationship and family conflict. This is a longitudinal study of the impact of household debt on family conflict. Data for the analyses include 13 waves of the Korea Welfare Panel Data(2008-2020). The sample was consisted of 92,051 cases who were 18 years or older and have been married. A fixed-effect regression models was applied for multivariate analyses. The results show that a higher proportion of subprime loans is associated with a greater level of family conflict while a total amount of debt is not.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quality of debt rather than the amount of debt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terms of family conflict. Practice implications were discussed.

KCI등재

2연예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TSL®-CEL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근거기반실천을 위한 의생명-사회과학의 학제 간 융합적 방안을 중심으로

저자 : 황현주 ( Hwang , Hyun Joo , 김재엽 ( Kim , Jae Yop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3-53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학과 의생명과학의 학제 간 융합적 접근을 토대로 연예인의 정신건강의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토대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연예인의 직업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TSL-CEL(Thank, Sorry, Love-Celebrity)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본 프로그램의 사회복지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근거기반실천(Evidence-based practice)을 실현하는 방안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연예인 총 60명으로, 사회과학적 측정인 스트레스와 의생명과학적 측정인 타액의 Cortisol 농도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공분산분석(ANCOVA), 대응표본 t-test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연예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TSL-CEL 프로그램 개입이 실험집단 참여자의 '스트레스'와 신체 호르몬인 '코티졸(Cortisol)'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정책적 개입방안을 모색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roblems of the mental health of celebrities based on the interdisciplinary approach of social science and biomedical science, and to develop a program to promote mental health based on this and to verify its effectiveness. This study verified the social welfare applicability of this program by implementing the TSL-CEL(Thank, Sorry, Love-Celebrity) program that considers the professional characteristics and needs of celebrities, and through this, evidence-based practical applicability was explored. Total of 60 voluntary celebrities took part in the research. In this case, the social science measurement methods of stress and the biomedical science measurement of saliva cortisol concentration were used for the analysis. As an analysis method,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verified through the analysis of covariances(ANCOVAs) and the paired sample t-test. As a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 intervention of the TSL-CEL program for the mental health of celebrities significantly reduced 'stress' and the body hormone 'Cortisol' of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nts.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practical and policy intervention methods were sought.

KCI등재

3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수급가구의 저축에 미치는 영향

저자 : 남재현 ( Nam , Jaehyun , 박형존 ( Park , Hyungjohn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5-84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수급자의 저축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2015년에 개편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외생적 영향으로 활용하여 수급지위가 무선으로 배정된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에 활용한 자료는 정부의 공식 소득분배지표 작성에 이용되는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이며, 가구 표본에서 소득인정액이 연도별 법정 기준선 이하인 가구를 분석대상으로 추출하였다. 종속변수인 저축은 금융자산, 순자산, 순저축의 세 가지 유형으로 측정을 하였고 성향점수매칭과 이중차이분석을 결합한 PSM-DID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전반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수급가구의 저축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오히려 수급가구의 저축을 늘리는 데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순저축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아울러 가구유형과 저축형태에 따른 차이도 보였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금융자산과 순자산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전체 가구와 아동 가구에서는 순저축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그동안 빈곤 연구에서 논쟁이 되어온 공공부조제도의 복지의존과 같은 도덕적 해이 문제에 대해 부분적으로나마 반론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함에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자체가 수급자의 복지의존을 줄였다기보다는 개편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관련된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We examined the effect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System (NBLSS) on recipients' savings. Specifically, we identified the NBLSS' effect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eligibility of the NBLSS was randomly assigned with the NBLSS reform in 2015 as an exogenous shock. For analyses we used data from the Survey of Household Finances and Living Conditions (SFLC) for the years of 2015 and 2017, which is used for the government's official income distribution indices, and selected an analytical sample from households whose family income was below the official poverty thresholds that the government announced annually. In order to measure household savings as the dependent variables we operationalized them in three ways: financial assets, net worth, and net savings, and we employed propensity scores in difference-in-differences models (PSM-DID) to estimate the NBLSS' effects. Overall, we do not find that the NBLSS significantly reduced the recipients's savings. Instead, it contributed to increasing the recipients' savings, in particular net savings. However, the effects of the NBLSS varied according to the family structure and type of savings, increasing the net savings for the entire sample and households with children, while having no significant effects on changes in financial assets and net worth. The evidence from the analyses can be used as a basis for a partial counterargument to a moral hazard such as welfare dependency by public assistant programs, which has been controversial in poverty studies for a long time. However, caution is required in interpreting the findings. That is, it is more appropriate to interpret that the reform has reduced the dependency on welfare rather than the NBLSS itself. Based on the results we discussed policy implications related to the NBLSS.

KCI등재

4하우징퍼스트(Housing First)의 특징과 원칙: 한국 노숙인 주거정책을 위한 함의

저자 : 송아영 ( Song¸ Ah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5-116 (3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노숙인 정책의 변화 기조에 따라 주거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하우징퍼스트(Housing First) 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의 노숙인 분야에서 하우징 퍼스트의 철학적 기반, 원칙과 주요 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경험은 매우 미비하다. 이에 국내 노숙인 정책에 하우징퍼스트 모델을 적용하기 전에 이에 대한 이해와 지식적 기반을 확대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하우징퍼스트 모델의 개념과 철학적 기반, 그리고 원칙을 검토하고 홈리스 정책의 주요 이론적, 철학적 기반으로서 하우징퍼스트의 역할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하우징퍼스트 관점에 근거하여 한국의 현재 노숙인 정책의 주요 특성과 변화 특성을 살피고 하우징퍼스트모델의 한국 노숙인 정책에 적용 가능성을 탐색적으로 고찰하여 정책적 제안을 시도하였다.


Recently, in Korea, as the demand for reforming the previous homeless housing policies, which are based on the traditional Staircase model and institution-centered model, is increasing,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suggest to adopt Housing First model in Korea context. Housing First has been a major response to homelessness and it is characterized as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previous housing policies for homelessness in many countries. However, despite the growing interests on Housing First in Korea, only few studies about Housing First have been done and knowledge and understandings on Housing First is insufficient. Adding to this, given this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review the principles and core elements of Housing First model and to critically review Korean national housing policies for the homeless.

KCI등재

5주거시설 이용에 대한 자기결정이 정신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독립 및 자립생활 주거지원서비스 충분도 인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박종은 ( Park¸ Jongeun ) , 강상경 ( Kahng¸ Sangkyoung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7-146 (3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이 지향하는 '사람 중심 인권기반 실천'을 통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독립 및 사회통합이 강조되면서, 주거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1) 정신장애인의 주거시설 이용에 대한 자기결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2) 자기결정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가 독립 및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지원서비스 충분도 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재활시설 인권실태조사에 참여한 거주형 정신재활시설 이용자 30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신장애인의 주거시설 이용에 대한 자기결정이 보장되었을 때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2) 자기결정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당사자가 느끼는 독립 및 자립생활 주거지원서비스 충분도 인식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자기결정이 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주거지원서비스를 충분히 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결정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독립 및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지원서비스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제로 주거시설 이용에 대한 자기결정 보장과 독립 및 자립생활 주거지원서비스 제공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As the CRPD emphasizes living independently in the community through 'person-centered & right-based' practice for individual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interest in residential services is increasing.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1) the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concerning the use of residential facilities on the life satisfaction of Individual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and (2) whether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life satisfaction varies by the sufficiency of perceived housing support service sufficiency for living independently.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conducted analyses on the data of 302 individuals living residential rehabilitation facilities who participated in the Human Rights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of Korea's in 2020. Key findings are as follows. (1) self-determination on the use of residential facilitie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life-satisfaction, (2) the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on life satisfaction varied by the degree of housing support services for living independently. Specifically, the positive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greater among those who perceived that they were receiving more housing support services than those who were fewer. The findings indicate that housing support services should be combined to maximize the positive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on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ults, we discussed the necessity of ensuring self-determination and providing housing support services for living independently as an important mechanism for promoting the life-satisfaction of individuals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KCI등재

6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가 공유하는 '6개월'의 의미: 낙인 없이 더 나은 일자리로 이행하기

저자 : 은석 ( Eun , Suk , 윤태영 ( Yun , Taeyoung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3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7-183 (37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청년들에게 조건 없이 현금을 지급하는 청년수당은 사실 낯선 복지정책이다. 본 연구는 청년수당 참여자들이 수급 이후 개선된 노동시장성과를 보인 것에 주목하여 참여자들이 '6개월'간의 수급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청년의 불안정성 및 청년정책의 흐름, 청년수당의 특징, 참여자들의 집단적인 인식형성 과정을 이론적으로 정리하였고, 이를 토대로 참여자들의 경험을 이해하고자 16명을 연령 및 교육수준에 따라 3개 집단으로 구성하여 초점집단면접(FGI)을 수행한 후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청년수당 참여자들은 수급 '6개월'의 전반부는 회복과 여유, 후반부는 성과의 데드라인(deadline)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및 홍보물의 영향으로 유사한 어휘를 사용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소득조사를 동반하는 타 급여 수급자들과 다르게 스티그마(stigma)나 수치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통해 청년수당이 조건 없는 현금급여라고 하더라도 노동시장진입을 강렬히 원하는 청년의 생애주기 특성과 맞물려 다음 단계로의 이행을 담보하는 충분한 유인책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Seoul Youth Allowance, a program in which cash is paid to youth without conditions, is an uncommon welfare polic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allowance recipients' perceptions of their six months of receiving benefits. The study first theoretically summarized the state of the research on instability in early adulthood, youth policies, discussions about the Youth Allowance, and the process of forming collective cognition. Then, to understand the experienced of the allowance recipients, focus group interviews (FGIs) were conducted with 16 interview participants, who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age and education level.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using the content analysis method.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e first half of the six-month allowance period as a time for recovery and relaxations, while the second half as a deadline for entering the labor market. In addition, the group effect was observed during the interviews as participants shared similar words that appeared to be influenced by the orientation program and guidebooks. Unlike means-tested welfare benefits recipients, the allowance recipients did not exhibit stigmatization or shame. Thus, although the Youth Allowance is an unconditional cash benefit, it can be sufficient to facilitate young people's transition to the next stage in line with the life-course characteristics of youth who have strong work motivations.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KCI등재

1COVID-19와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사회복지사의 주관성 연구

저자 : 김현정 ( Kim Hyun-jeong ) , 임중철 ( Lim Joong-cheol ) , 임보혜 ( Yim Bo-hye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5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Q방법론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사가 인식하는 COVID-19 상황에 대한 인식과 사회복지실천의 현실과 전망 등에 관한 주관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개별면접과 집단면접, 온라인 동영상 자료 및 문헌 분석 등을 통해 COVID-19 상황을 지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실천현장에서 직면했던 경험과 COVID-19 상황 이후에 펼쳐질 사회복지실천의 변화지점 등에 관한 의견들을 수집하여 Q모집단을 구축하였다. 188개의 Q모집단에서 40개의 Q표본을 확정하였다. 실천대상, 경력, 직급 등을 고려하여 부천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27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Q분류조사를 실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요인 구조가 가장 적절하였으며 전체 변량의 50.0%를 설명한다. COVID-19 상황에서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실천 유형은 취약계층중심형(1유형), 안전과 책임지향형(2유형), 과제대응형(3유형)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COVID-19 상황과 이후의 사회복지실천 제고를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KCI등재

2국민청원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국민들의 복지 욕구 탐색

저자 : 최상미 ( Choi Sangmi ) , 설소희 ( Sul Sohee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7-64 (2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020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로 분류된 국민청원 중 복지 이슈 청원 452개 청원의 내용을 통해 코로나19 시기 국민의 복지 욕구를 도출하였다. 자료는 국민청원 웹사이트에서 웹스크래핑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SPSS와 Atlas-ti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20년 한 해 동안 복지 분야 국민청원은 19개 대범주와 107개 세부범주로 분류되었으며 코로나 관련한 복지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발견되었다. 이어 장애인, 요양간병, 복지시설 및 인력 관리운영, 사회, 사회보험, 아동가족, 보육, 저소득/노동/고용, 청년, 노인, 공공부조, 주거, 한부모, 정신건강, 입양, 외국노동자, 노숙인 등의 순으로 많은 관심과 욕구가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청원은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를 제안하거나 기존 제도의 개선이나 보완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일부는 신고고발, 칭찬 등을 의도하였다. 이처럼 국민청원은 대체로 작게는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 및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크게는 더 나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한 제도화를 주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연구 결과로부터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적 재난 상황에서 복지영역의 대처와 준비, 사회적 수요와 관심이 높은 사회서비스의 제공과 전달, 청원과 같은 사회적 요구 활동에서 특정 집단의 배제 가능성과 정보 접근성의 문제, 특정 집단과 해당 집단에 속하지 않는 국민들 간의 인식의 간극과 해결, 사회복지영역의 전통적 문제에 대한 재발견과 대응, 최근 시행을 시작한 제도들의 구체적 개선 방안,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자료로서 복지 욕구 파악을 위해 국민청원자료 활용 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한 제도적, 실천적 함의를 제공한다.

KCI등재

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한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심리사회적 어려움과 서비스 욕구

저자 : 장이츠 ( Zhang Yichi ) , 김민아 ( Kim Min-ah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5-93 (2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유학생들은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이로 인해 급변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복합적인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재한 중국인 유학생이 겪는 심리사회적 어려움과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20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수행하였고, 주제 분석을 통해 4가지 대주제 및 11개의 하위주제를 도출하였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정책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인한 타국에서의 생활 고충',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학 성과에 대한 고민'으로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험하였고, '코로나19 시기에 중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서비스 욕구'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코로나19 위험의 불안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이들이 일상생활 및 학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상담, 교내 멘토링, 자조모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KCI등재

4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동학대: 저소득가정 중학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지은 ( Kim Ji-eun ) , 정선욱 ( Jung Sun-wook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25 (3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아동학대 인식에 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의도적 표집방법으로 서울시에 위치한 두 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중학생 8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연구참여자인 중학생에게 vignette(삽화)를 활용한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학대 판단에서 중요한 기준은 아동이 입을 정신적 상처',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 '학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 '부모가 해야 할 일' 등의 주제가 떠올랐다. 연구참여자들은 아동에게 무서움, 공포, 위축, 두려움, 위협, 불안 등의 정신적 상처를 입히는 성인의 행위를 학대로 보았다. 그리고 학대가 아동에게 미치는 장기적인 후유증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었고 그러기에 정신적 상처가 학대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또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나이가 어린 아동을 때리는 것을 학대로 보았고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 행위는 나이에 상관없이 학대로 보았다. '학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은 '나이를 고려한 신체적 학대 행위의 강도(세기)', '때리고 맞기에 대한 상호 동의(약속)', '단 한 번,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음', '부모의 처지(상황)'에서 발생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해야 할 일'에서는, 부모는 자식을 잘 보호하고 제대로 가르칠 의무가 있음, 아동 앞에서는 부부 싸움을 절대로 하면 안됨, 아동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 중심으로 행동해야 함,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춰 아동을 이해해야 함, 때리는 것 이외의 다른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함 등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대안적 양육 행동에 대한 지원, 학대상황에 노출된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 정서적 지원 강화, 양육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내 돌봄 및 지원체계의 강화, 무엇보다 아동의 느낌과 생각을 중시하는 아동복지실천 등을 제안하였다.

KCI등재

5북한이탈주민 여성의 사회적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저자 : 남보영 ( Nam Boyoung ) , 김담이 ( Kim Dam I ) , 이은형 ( Lee Eunhyung ) , 김지민 ( Kim Jimin )

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간행물 : 사회복지연구 52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66 (4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차원의 사회적 배제 실태를 탐색하고, 이들의 사회적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모형에는 155명의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는 남한사회 정착 이전 요인과 남한사회 정착 이후 요인이 사회적 배제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 사회적 배제 및 사회적 배제의 4가지 하위차원(사회적교류, 정치적관여, 생산활동, 소비활동)으로 나누어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한사회 정착 이후 요인 중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여부, 자기은폐성이 전체 사회적 배제 수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북한학력, 남한정규교육 유무, 자기은폐성이 사회적 배제의 하위 차원인 사회적 교류의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취업 유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여부가 생산 활동의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상 경험이 소비 활동의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관여의 배제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활성화 및 고용지원금과 취업장려금 확대를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 등을 사회복지 정책적, 실천적 개입방안으로 제언하였다.

1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