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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지역학회> 세계지역연구논총> 아프리카 내 사회갈등과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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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내 사회갈등과 이슬람

The Impact of Islam on Social Conflict in African Society

김성수 ( Sungsoo Kim )
  • : 한국세계지역학회
  •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6월
  • : 27-51(25pages)
세계지역연구논총

DOI

10.29159/KJAS.39.2.2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회갈등과 폭력
Ⅲ. 이슬람 세계관과 갈등
Ⅳ. 나가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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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내 사회갈등의 대부분은 부족과 종교의 교집합 속에서 일어나곤 한다. 그 중 이슬람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압도하는 것은 폭력성이다. 이슬람은 ‘이성과 합리성’,‘관용과 평화’의 종교라는 점을 강조하며 폭력성이 부각된 인식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주장하는 방법은 일반적 인식을 변환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슬람은 왜 폭력과 그렇게 긴밀하게 관련되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적절한 이해의 방식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아프리카내 이슬람과 연관된 사회갈등 사례를 분석한다. 우선 유일신교의 배타성과 독점성이 본질적으로 폭력을 연루한다는 종교적 측면이다. 두 번째는 경전의 해석학적 측면으로 이슬람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근본주의적 경향이다. 이슬람 교계는 코란에 대한 학문적 연구나 철학적 성찰 등 인간의 이성을 토대로 한 이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직성이 비판적 주장을 갖게 하지 못함으로써 폭력을 조장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인다. 마지막으로 폭력을 유발하는 직접적 원인인, 아프리카에 대한 유럽 제국주의의 침탈을 살펴보고자 한다. 피해의식과 적대감의 역사라는 측면이다. 본 연구는 코란에서 정의하는 유일신에 대한 교리 그리고 역사적 맥락과 사건들의 조합이 제약된 제도 안에서 전략적 선택인 폭력 의존성을 보이게 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The violence is mostly likely recognized as a symbol of Islam in Africa. By insisting Islam is the religion of ‘reason and rationality’ and ‘tolerance and peace’ would not change the perception of general public. Rather, we have to trace the causes of violence by itself to understand Islamic principles and behavior of Muslim. Three ways of analyzing this trend is focal point of this paper. First of all, since Islam is monotheism it obtains an exclusiveness. It opposes an association of any belief. The African elites uses this tendency to mobilize the mass in remote village. Moreover, the fundamentalism of Islamic world refuses to accept any reasonable or critical interpretations, encouraging a mood of violence against any systematic approaches. Lastly, there is tendency of the invasion of European imperialism in Africa, causing a victim mentality and antagonism, which might be a direct causes of violence. This study argues that the dichotomy between historical context and the doctrines of Koran would provide a formal and informal intuitional constraint for Muslim to choose within orchestrated boundary and later, rely on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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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기타(사회과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598-5946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88-2021
  •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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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권2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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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너지 안보 역량 제고를 위한 남북협력 방안

저자 : 전원 ( Jun Won ) , 박은주 ( Park Eun Joo )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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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남북한으로 분단되어 대결과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한반도는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 코로나19로 촉발된 보건안보 위기, 기후변화 등 해결이 시급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본 연구는 한반도가 핵심 국가전략으로 다뤄야 할 '에너지 안보' 이슈를 다루고 있다.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세계 8위의 에너지 소비국인 한국은 물론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에도 중요한 문제이다. 에너지는 경제 및 산업발전뿐 아니라 국가의 존립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산업화 이후 세계 각국은 에너지 자원의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에너지 자원의 부존량과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한국의 에너지 안보 위기를 촉발하는 핵심 요인은 수송로 위기와 에너지 공급원의 집중화 현상, 가격 변동성에 대한 취약성 등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에너지 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공급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수송로를 제공하게 될 북한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은 한국의 에너지 안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남북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After the Korean peninsula is divided into South and North Korea, and confrontation and conflict continued. The Korean Peninsula has a number of urgent problems such as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inter-Korean relations, health security crisis triggered by COVID-19 and climate change. This study deals with the 'energy security' that the Korean Peninsula should address as a key national strategy. It is important to secure stable energy resource for both South Korea, the world's eighth-largest energy consumer, and North Korea, which suffer from chronic energy shortages. This is because energy is an essential element for economic and industrial development, and furthermore, for national survival. After industrialization,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competing fiercely to secure energy resources. Since South Korea is absolutely short of energy resources, it is necessary to find a way to secure energy stably. Currently, South Korea's energy security is threatened by transport route crises, concentration of energy sources, and vulnerability to price fluctuations. To solve this problem, it is necessary to diversify the supply of energy by promoting cooperation in energy development centered on the Russian Far East, where oil and natural gas are abundant. For this, North Korea must cooperate in providing transportation route. This paper seeks to measure for inter-Korean cooperation to enhance South Korea's energy security capabi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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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프리카 내 사회갈등과 이슬람

저자 : 김성수 ( Sungsoo Kim )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5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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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내 사회갈등의 대부분은 부족과 종교의 교집합 속에서 일어나곤 한다. 그 중 이슬람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압도하는 것은 폭력성이다. 이슬람은 '이성과 합리성','관용과 평화'의 종교라는 점을 강조하며 폭력성이 부각된 인식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주장하는 방법은 일반적 인식을 변환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슬람은 왜 폭력과 그렇게 긴밀하게 관련되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적절한 이해의 방식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아프리카내 이슬람과 연관된 사회갈등 사례를 분석한다. 우선 유일신교의 배타성과 독점성이 본질적으로 폭력을 연루한다는 종교적 측면이다. 두 번째는 경전의 해석학적 측면으로 이슬람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근본주의적 경향이다. 이슬람 교계는 코란에 대한 학문적 연구나 철학적 성찰 등 인간의 이성을 토대로 한 이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직성이 비판적 주장을 갖게 하지 못함으로써 폭력을 조장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인다. 마지막으로 폭력을 유발하는 직접적 원인인, 아프리카에 대한 유럽 제국주의의 침탈을 살펴보고자 한다. 피해의식과 적대감의 역사라는 측면이다. 본 연구는 코란에서 정의하는 유일신에 대한 교리 그리고 역사적 맥락과 사건들의 조합이 제약된 제도 안에서 전략적 선택인 폭력 의존성을 보이게 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The violence is mostly likely recognized as a symbol of Islam in Africa. By insisting Islam is the religion of 'reason and rationality' and 'tolerance and peace' would not change the perception of general public. Rather, we have to trace the causes of violence by itself to understand Islamic principles and behavior of Muslim. Three ways of analyzing this trend is focal point of this paper. First of all, since Islam is monotheism it obtains an exclusiveness. It opposes an association of any belief. The African elites uses this tendency to mobilize the mass in remote village. Moreover, the fundamentalism of Islamic world refuses to accept any reasonable or critical interpretations, encouraging a mood of violence against any systematic approaches. Lastly, there is tendency of the invasion of European imperialism in Africa, causing a victim mentality and antagonism, which might be a direct causes of violence. This study argues that the dichotomy between historical context and the doctrines of Koran would provide a formal and informal intuitional constraint for Muslim to choose within orchestrated boundary and later, rely on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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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독일에서의 논의와 젠더적 함의: 마리아 미즈의 빙산 모델을 중심으로

저자 : 안숙영 ( Sook-young Ahn )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3-81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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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독일은 생태적 한계로 인한 성장의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가장 먼저 싹트며 이와 관련된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어 온 나라의 하나다. 성장이 누구나 바라는 목표인 것처럼 간주되는 한, 그리고 성장이 진보든 보수든 모두가 동의하는 정치적 목표로 간주되는 한, 무급 돌봄노동을 비롯한 여성의 다양한 활동이 '경제'에서 그 의미를 제대로 획득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독일에서의 논의는 젠더 관점에서 볼 때 그 함의가 크다. 그러나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지금까지의 논의에서는 성장 패러다임을 넘어선 사회를 젠더 관점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시도가 아직은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찍이 1980년대부터 성장의 한계를 젠더 관점에서 분석해 온 독일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마리아 미즈의 '자본주의적 가부장제 경제의 빙산 모델'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 미즈는 빙산 모델을 중심으로 자본주의적 가부장제 경제가 여성과 자연과 식민지에 대한 착취에 기초해 있음을 밝히는 한편으로, 이를 넘어서기 위한 방안으로 '자급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생태적 및 젠더적 전환에 기초한 탈성장사회로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즈가 탈성장사회라는 개념을 직접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성장의 한계에 대한 에코페미니즘적 비판을 통해, 젠더와 탈성장의 만남을 일찍부터 준비해 왔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Today, there are various discussions on the limits of growth around the world. Germany, in particular, is one of the countries in which the awareness of the problem of the limits of growth caused by ecological limitations has emerged very early and have been discussed very actively. As long as growth is regarded as a desired goal for everyone and a political goal to which everyone agrees, whether progressive or conservative, it is virtually impossible that various activities of women, including unpaid care work, will properly acquire its meaning in the 'economy'. Therefore, the discussion about the limits of growth has important implications from a gender perspective. However, in the mainstream debate over the limits of growth, attempts to explore a degrowth society from a gender perspective have remained on the margins. In this context, it is necessary to turn to the 'iceberg model of the capitalist-patriarchal economy' by Maria Mies, a German sociologist who has analyzed the limits of growth from a gender perspective since the 1980s. Mies revealed that the capitalist-patriarchal economy is based on the exploitation of women, nature, and colonies and suggested a 'subsistence perspective' as a way to overcome it. With this suggestion of a social-ecological and feminist transformation of a growth-based society, Mies paved the way to lead to a degrowth society. Although Mies didn't directly use the concept of degrowth, it is necessary to remember that her ecofeminist critique of the limits of growth has prepared us for the encounter of gender and de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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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a guerre des cuillères » : précarité sociale et politique en Corée

저자 : Nonna Mayer , Insook Choi , Yangho Rhee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17 (3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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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 article analyse les conséquences politiques de la précarité sociale en Corée du Sud, où un tiers des emplois salariés sont précaires. A partir d'une enquête par sondage effectuée fin 2018, au sortir d'une crise politique majeure qui voit la destitution pour corruption de la présidente Park Geun-hye et l'élection triomphale du candidat progressiste Moon Jae-in, il explore le degré d'intégration politique, les préférences partisanes, et les attitudes populistes dans l'électorat. Une série de régressions logistiques montre que toutes choses égales par ailleurs, la précarité sociale n'a quasiment pas d'impact sur les choix partisans ni sur les sentiments anti-élites, elle encourage surtout la désaffection politique et l'abstention. Les principaux clivages politiques sont moins socioéconomiques que générationnels et régionaux.


This article analyses the political consequences of social precariousness in South Korea, where one third of salaried jobs are precarious. Drawing from a survey conducted end 2018, after a major crisis when President Park Geun-hye was impeached for corruption and the progressive candidate Moon Jae-in triumphantly elected, it explores the degree of political integration, party preferences, and populist attitudes among voters. A series of logistic regressions show that, all else being equal, the impact of social precariousness on party preferences and anti-elites feelings is quasi null, it essentially favors political disaffection and abstention. The main political cleavages are less socio economic than generational and reg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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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너지 안보 역량 제고를 위한 남북협력 방안

저자 : 전원 ( Jun Won ) , 박은주 ( Park Eun Joo )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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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남북한으로 분단되어 대결과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한반도는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 코로나19로 촉발된 보건안보 위기, 기후변화 등 해결이 시급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본 연구는 한반도가 핵심 국가전략으로 다뤄야 할 '에너지 안보' 이슈를 다루고 있다.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세계 8위의 에너지 소비국인 한국은 물론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에도 중요한 문제이다. 에너지는 경제 및 산업발전뿐 아니라 국가의 존립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산업화 이후 세계 각국은 에너지 자원의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에너지 자원의 부존량과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한국의 에너지 안보 위기를 촉발하는 핵심 요인은 수송로 위기와 에너지 공급원의 집중화 현상, 가격 변동성에 대한 취약성 등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에너지 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공급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수송로를 제공하게 될 북한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은 한국의 에너지 안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남북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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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프리카 내 사회갈등과 이슬람

저자 : 김성수 ( Sungsoo Kim )

발행기관 : 한국세계지역학회 간행물 : 세계지역연구논총 39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7-5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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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내 사회갈등의 대부분은 부족과 종교의 교집합 속에서 일어나곤 한다. 그 중 이슬람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압도하는 것은 폭력성이다. 이슬람은 '이성과 합리성','관용과 평화'의 종교라는 점을 강조하며 폭력성이 부각된 인식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주장하는 방법은 일반적 인식을 변환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슬람은 왜 폭력과 그렇게 긴밀하게 관련되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더 적절한 이해의 방식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아프리카내 이슬람과 연관된 사회갈등 사례를 분석한다. 우선 유일신교의 배타성과 독점성이 본질적으로 폭력을 연루한다는 종교적 측면이다. 두 번째는 경전의 해석학적 측면으로 이슬람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근본주의적 경향이다. 이슬람 교계는 코란에 대한 학문적 연구나 철학적 성찰 등 인간의 이성을 토대로 한 이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직성이 비판적 주장을 갖게 하지 못함으로써 폭력을 조장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인다. 마지막으로 폭력을 유발하는 직접적 원인인, 아프리카에 대한 유럽 제국주의의 침탈을 살펴보고자 한다. 피해의식과 적대감의 역사라는 측면이다. 본 연구는 코란에서 정의하는 유일신에 대한 교리 그리고 역사적 맥락과 사건들의 조합이 제약된 제도 안에서 전략적 선택인 폭력 의존성을 보이게 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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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독일에서의 논의와 젠더적 함의: 마리아 미즈의 빙산 모델을 중심으로

저자 : 안숙영 ( Sook-young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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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독일은 생태적 한계로 인한 성장의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가장 먼저 싹트며 이와 관련된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어 온 나라의 하나다. 성장이 누구나 바라는 목표인 것처럼 간주되는 한, 그리고 성장이 진보든 보수든 모두가 동의하는 정치적 목표로 간주되는 한, 무급 돌봄노동을 비롯한 여성의 다양한 활동이 '경제'에서 그 의미를 제대로 획득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독일에서의 논의는 젠더 관점에서 볼 때 그 함의가 크다. 그러나 성장의 한계를 둘러싼 지금까지의 논의에서는 성장 패러다임을 넘어선 사회를 젠더 관점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시도가 아직은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찍이 1980년대부터 성장의 한계를 젠더 관점에서 분석해 온 독일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마리아 미즈의 '자본주의적 가부장제 경제의 빙산 모델'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 미즈는 빙산 모델을 중심으로 자본주의적 가부장제 경제가 여성과 자연과 식민지에 대한 착취에 기초해 있음을 밝히는 한편으로, 이를 넘어서기 위한 방안으로 '자급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생태적 및 젠더적 전환에 기초한 탈성장사회로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즈가 탈성장사회라는 개념을 직접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성장의 한계에 대한 에코페미니즘적 비판을 통해, 젠더와 탈성장의 만남을 일찍부터 준비해 왔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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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a guerre des cuillères » : précarité sociale et politique en Corée

저자 : Nonna Mayer , Insook Choi , Yangho 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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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 article analyse les conséquences politiques de la précarité sociale en Corée du Sud, où un tiers des emplois salariés sont précaires. A partir d'une enquête par sondage effectuée fin 2018, au sortir d'une crise politique majeure qui voit la destitution pour corruption de la présidente Park Geun-hye et l'élection triomphale du candidat progressiste Moon Jae-in, il explore le degré d'intégration politique, les préférences partisanes, et les attitudes populistes dans l'électorat. Une série de régressions logistiques montre que toutes choses égales par ailleurs, la précarité sociale n'a quasiment pas d'impact sur les choix partisans ni sur les sentiments anti-élites, elle encourage surtout la désaffection politique et l'abstention. Les principaux clivages politiques sont moins socioéconomiques que générationnels et région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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