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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학회> 정보통신정책연구> 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 이부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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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 이부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

The Effects of Privacy Concerns on Digital Contents Spending: Empirical Analysis via a Two-Part Model

신일순 ( Ilsoon Shin ) , 김현수 ( Hyun Soo Kim )
  • : 정보통신정책학회
  •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2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6월
  • : 67-92(26pages)
정보통신정책연구

DOI

10.37793/ITPR.28.2.3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자료 설명
Ⅳ. 실증 분석 및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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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온라인 소비자의 지출 데이터가 준연속적인(semi-continuous) 특징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지 않던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선택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미 양(+)의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는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조정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Cragg의 이부모형(two-part model)을 이용하여 참가 방정식(participation equation)과 수량 방정식(amount equation)을 추정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지출액을 구분하지 않은 실증분석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유사하게 프라이버시 역설이 성립한다. 둘째, 이러한 프라이버시 역설은 주로 참가 방정식에서의 효과, 즉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의 결정에 대한 효과에 기인한다. 셋째, 이에 비해 이미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수량 방정식의 결과를 살펴보면,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떨어지지만 프라이버시 염려가 증가할 때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줄이는 식의 반응이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패널 모형 및 처치효과 모형에서 강건성이 검증된다. 논문에서는 프라이버시 역설이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의 측면에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의미 및 시사점을 간략히 논의하였다.
Because digital contents spending data are semi-continuous in nature, this study analyzes two distinct effects of privacy concerns on digital contents spending: first, whether inexperienced consumers participate in digital contents spending, and second, how consumers with positive spending adjust their spending amounts. Using the Cragg two-part model, we estimate participation and amount equations. Our results show the following. First,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participation and adjustment, the privacy paradox appears to hold in the sense that the amount of digital contents spending is positively related to privacy concerns. Second, the privacy paradox is mainly due to the participation equation, that is, the decision to participate in digital contents spending. Third, the amount equation shows that people respond to rising privacy concerns by reducing their digital contents spending, although coefficient estimates ar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e robustness of these results is verified using panel data models and treatment effect models. The paper briefly discusses the implications of the consequences of the privacy paradox in relation to digital contents s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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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 사회과학분야  > 경제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5981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94-2021
  •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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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2호(2021년 06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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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OTT 시장에서의 글로벌-로컬 OTT간 경쟁상황 시나리오 분석

저자 : 손창원 ( Changwon Son ) , 박주연 ( Jooyeun Park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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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OTT 시장에서의 경쟁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국내 방송사, OTT 플랫폼, 해외 스튜디오, 통신사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한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했다. '글로벌과 로컬'이라는 축, '독점과 경쟁'이라는 2개의 축을 놓고 '글로벌 OTT 독식', '글로벌 OTT간 경쟁', 'OTT 춘추전국시대', '국내 OTT간 제휴합병'이라는 4개의 시나리오를 구성해, 이를 업계 전문가들에게 제시하고, 2023년까지 펼쳐질 글로벌 OTT와 국내 OTT의 경쟁상황 변화, 4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전망, 이러한 경쟁상황 변화가 국내 미디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물었다. 시나리오 분석 결과 대다수 전문가들이 '넷플릭스 천하'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지만, 독점이냐 경쟁이냐에 있어서는 2021년 국내 진출이 예상되는 디즈니 플러스의 제휴전략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소수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는 시나리오 1, 4와 다수 OTT가 경쟁하는 2, 3 시나리오로 의견이 갈렸다.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국내 미디어 시장은 로컬TV의 시대에서 진정한 글로벌TV의 시대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상파/케이블 방송사가 쇠퇴하고, 콘텐츠 제작사의 공급력이 강화되는 등 국내 미디어 시장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This study conducts a scenario analysi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professionals at local broadcasting companies, domestic OTT platforms, the local branch of Hollywood Studio, and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to predict the competitive situation in South Korea's Over-the-Top market. The two axes of this scenario analysis are 'Global OTT vs Local OTT' and 'Monopoly vs Competition', which yields four scenarios: the era of global OTT, global OTT competition, local and global OTT war, and local OTT M&A. The professionals made a prediction between the four scenarios for local media-landscape competition. The scenario analysis shows that most local OTT professionals expect the 'Netflix world' to continue, but Disney+ will be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local OTT competition. The professionals are divided between believing in the Monopolized scenarios (1, 4) and Competitive scenarios (2, 3). Local media market competition is expected to dramatically change toward a true Global OTT era, which may shrink local broadcaster's market power but also expand the power of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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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비자와 인공지능스피커 관계형성에 대한 연구: 네트노그라피(Netnography) 분석

저자 : 황빈 ( Bin Hwang ) , 송지희 ( Ji Hee Song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6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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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소비자와 스마트 객체간의 연결을 통해 생성된 어셈블리지 안에서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경험에 대해 연구하였다. Hoffman & Novak (2018)이 제시한 어셈블리지 인에서의 소비자의 4가지 경험, 즉 Self-extension, Self-expansion, Self-restriction, Self-reduction을 적용하여 구글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SNS 및 커뮤니티 글들을 네트노그라피 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가지 경험과 하위 theme 7개, 즉 아웃소싱, 이미지향상, 공감, 자신감, 신체활동조절,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저하를 발견하였다. 이든 경험들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구글홈에 이전함으로써 어셈블리지의 역량을 안정화 시키고 확장하기도 하며, 자신의 신체능력, 감정 조절 동기로 인해 구글홈의 능력이 확장되는 것을 제한하기도 한다. 한편, 소비자들은 구글홈과의 어셈블리지 안에서 다양한 역량을 이전 받아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며, 감정이 안정되며,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어셈블리지 안에서 자신의 자신감 저하로 인한 역량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와 스마트 객체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연구자 및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터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This study seeks to explore the interactions between consumers and smart objects within an assemblage where consumers and smart objects are connected and work together. We adopt the framework of consumers' four experiences (i.e., self-extension, self-expansion, self-restriction, and self-reduction) developed by Hoffman & Novak (2018). Drawing from a netnographic approach with Google Home community contents and Instagram photos, we validate Hoffman and Novak's framework of consumers' four experiences within an assemblage resulting from the consumers-Google Home ongoing interactions, and find seven themes under the four experiences: outsourcing, image improvement, empathy, confidence, physical activity regulation, emotion regulation, and low self-esteem. The results indicate that consumers could actively enhance as well as limit the capacities of assemblage by adding (e.g., outsourcing) or removing the components of assemblage (e.g., regulating). In addition, consumers could have more capacities (e.g., image improvement, empathy, confidence) or fewer capacities (e.g., loss of self-esteem) by being part of an assemblage. The current study provides som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marketers managing consumer-object touchpoints and insights for academics by extending the assemblage theory and netnographic approach to examining interactions between consumers and smart 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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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 이부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

저자 : 신일순 ( Ilsoon Shin ) , 김현수 ( Hyun Soo Kim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7-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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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온라인 소비자의 지출 데이터가 준연속적인(semi-continuous) 특징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지 않던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선택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미 양(+)의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는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조정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Cragg의 이부모형(two-part model)을 이용하여 참가 방정식(participation equation)과 수량 방정식(amount equation)을 추정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지출액을 구분하지 않은 실증분석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유사하게 프라이버시 역설이 성립한다. 둘째, 이러한 프라이버시 역설은 주로 참가 방정식에서의 효과, 즉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의 결정에 대한 효과에 기인한다. 셋째, 이에 비해 이미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수량 방정식의 결과를 살펴보면,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떨어지지만 프라이버시 염려가 증가할 때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줄이는 식의 반응이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패널 모형 및 처치효과 모형에서 강건성이 검증된다. 논문에서는 프라이버시 역설이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의 측면에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의미 및 시사점을 간략히 논의하였다.


Because digital contents spending data are semi-continuous in nature, this study analyzes two distinct effects of privacy concerns on digital contents spending: first, whether inexperienced consumers participate in digital contents spending, and second, how consumers with positive spending adjust their spending amounts. Using the Cragg two-part model, we estimate participation and amount equations. Our results show the following. First,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participation and adjustment, the privacy paradox appears to hold in the sense that the amount of digital contents spending is positively related to privacy concerns. Second, the privacy paradox is mainly due to the participation equation, that is, the decision to participate in digital contents spending. Third, the amount equation shows that people respond to rising privacy concerns by reducing their digital contents spending, although coefficient estimates ar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e robustness of these results is verified using panel data models and treatment effect models. The paper briefly discusses the implications of the consequences of the privacy paradox in relation to digital contents s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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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산함수를 활용한 주파수의 경제성 평가: 이동통신 산업을 중심으로

저자 : 변희섭 ( Hee Sub Byun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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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파수 관리에 있어 시장 중심 체계의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체계의 핵심은 시장원리, 즉, 경제성에 기초한 주파수의 할당 또는 재배치에 있다. 따라서 주파수의 경제성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시점이다. 본 연구는 생산함수를 활용한 주파수의 경제성 평가 대안을 제안한다. 전 세계 이동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결과, 주파수의 산출 탄력성은 0.05-0.07 수준으로 추정된다. 산출 탄력성은 주파수의 추가 투입이 매출액, 즉, 경제성을 정량적으로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지를 시사한다.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 과정을 제안하며, 과거 1.8㎓ 대역 20㎒ 폭의 경매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실효성 있음을 확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책적 함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본 연구의 논리는 현행 전파법의 주파수의 경제성을 매출액의 일부분으로 인식하는 과정과 유사하므로, 이에 대한 적정성을 이론적으로 검토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다음으로, 예상 매출액 추정의 어려움, 한계편익의 변화 가능성 등에 기인한 현행 체계의 제약을 주파수 할당량과 매출액의 동태적 변화를 고려하는 대안을 통해 일부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arket-based spectrum management policy is used around the world. The core of this policy is the allocation and reallocation of spectrums based on economic factors. It is timely to actively examine various alternatives, and define the economic properties of spectrum management. This study proposes an alternative for estimating the economic properties of spectrums using the production function. Empirical analysis of mobile telecommunication companies around the world yields an output-input elasticity of spectrums - how much additional output (e.g. sales) is generated from an additional spectrum allocation - between 0.05 and 0.07. This study then proposes an economic estimation approach and confirms its effectiveness with respect to the winning price observed in the 1.8㎓ band auction. The findings have clear policy implications. Since the approach taken in this study is similar to the way the Korean Radio Waves Act views the economics of spectrums, the approach can be used to examine the propriety of laws. The current constraints in calculating the spectrum prices, such as the difficulty of estimating expected sales and the possibility of changes in marginal benefits, are partially relieved by the alternative approach that considers dynamic changes in the spectrum allocation size an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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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OTT 시장에서의 글로벌-로컬 OTT간 경쟁상황 시나리오 분석

저자 : 손창원 ( Changwon Son ) , 박주연 ( Jooyeun Park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32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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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OTT 시장에서의 경쟁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국내 방송사, OTT 플랫폼, 해외 스튜디오, 통신사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한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했다. '글로벌과 로컬'이라는 축, '독점과 경쟁'이라는 2개의 축을 놓고 '글로벌 OTT 독식', '글로벌 OTT간 경쟁', 'OTT 춘추전국시대', '국내 OTT간 제휴합병'이라는 4개의 시나리오를 구성해, 이를 업계 전문가들에게 제시하고, 2023년까지 펼쳐질 글로벌 OTT와 국내 OTT의 경쟁상황 변화, 4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전망, 이러한 경쟁상황 변화가 국내 미디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물었다. 시나리오 분석 결과 대다수 전문가들이 '넷플릭스 천하'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지만, 독점이냐 경쟁이냐에 있어서는 2021년 국내 진출이 예상되는 디즈니 플러스의 제휴전략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소수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는 시나리오 1, 4와 다수 OTT가 경쟁하는 2, 3 시나리오로 의견이 갈렸다.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국내 미디어 시장은 로컬TV의 시대에서 진정한 글로벌TV의 시대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상파/케이블 방송사가 쇠퇴하고, 콘텐츠 제작사의 공급력이 강화되는 등 국내 미디어 시장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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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비자와 인공지능스피커 관계형성에 대한 연구: 네트노그라피(Netnography) 분석

저자 : 황빈 ( Bin Hwang ) , 송지희 ( Ji Hee Song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6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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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소비자와 스마트 객체간의 연결을 통해 생성된 어셈블리지 안에서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경험에 대해 연구하였다. Hoffman & Novak (2018)이 제시한 어셈블리지 인에서의 소비자의 4가지 경험, 즉 Self-extension, Self-expansion, Self-restriction, Self-reduction을 적용하여 구글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SNS 및 커뮤니티 글들을 네트노그라피 방법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가지 경험과 하위 theme 7개, 즉 아웃소싱, 이미지향상, 공감, 자신감, 신체활동조절,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저하를 발견하였다. 이든 경험들을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구글홈에 이전함으로써 어셈블리지의 역량을 안정화 시키고 확장하기도 하며, 자신의 신체능력, 감정 조절 동기로 인해 구글홈의 능력이 확장되는 것을 제한하기도 한다. 한편, 소비자들은 구글홈과의 어셈블리지 안에서 다양한 역량을 이전 받아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며, 감정이 안정되며,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어셈블리지 안에서 자신의 자신감 저하로 인한 역량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와 스마트 객체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연구자 및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터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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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 이부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

저자 : 신일순 ( Ilsoon Shin ) , 김현수 ( Hyun Soo Kim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7-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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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온라인 소비자의 지출 데이터가 준연속적인(semi-continuous) 특징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프라이버시 염려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지 않던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선택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미 양(+)의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는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조정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Cragg의 이부모형(two-part model)을 이용하여 참가 방정식(participation equation)과 수량 방정식(amount equation)을 추정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지출액을 구분하지 않은 실증분석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유사하게 프라이버시 역설이 성립한다. 둘째, 이러한 프라이버시 역설은 주로 참가 방정식에서의 효과, 즉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의 결정에 대한 효과에 기인한다. 셋째, 이에 비해 이미 디지털 콘텐츠 지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수량 방정식의 결과를 살펴보면, 비록 통계적 유의성은 떨어지지만 프라이버시 염려가 증가할 때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을 줄이는 식의 반응이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패널 모형 및 처치효과 모형에서 강건성이 검증된다. 논문에서는 프라이버시 역설이 디지털 콘텐츠 지출 여부와 디지털 콘텐츠 지출액의 측면에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의미 및 시사점을 간략히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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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산함수를 활용한 주파수의 경제성 평가: 이동통신 산업을 중심으로

저자 : 변희섭 ( Hee Sub Byun )

발행기관 : 정보통신정책학회 간행물 : 정보통신정책연구 28권 2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3-11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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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파수 관리에 있어 시장 중심 체계의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체계의 핵심은 시장원리, 즉, 경제성에 기초한 주파수의 할당 또는 재배치에 있다. 따라서 주파수의 경제성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시점이다. 본 연구는 생산함수를 활용한 주파수의 경제성 평가 대안을 제안한다. 전 세계 이동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결과, 주파수의 산출 탄력성은 0.05-0.07 수준으로 추정된다. 산출 탄력성은 주파수의 추가 투입이 매출액, 즉, 경제성을 정량적으로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지를 시사한다. 이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 과정을 제안하며, 과거 1.8㎓ 대역 20㎒ 폭의 경매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실효성 있음을 확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책적 함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본 연구의 논리는 현행 전파법의 주파수의 경제성을 매출액의 일부분으로 인식하는 과정과 유사하므로, 이에 대한 적정성을 이론적으로 검토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다음으로, 예상 매출액 추정의 어려움, 한계편익의 변화 가능성 등에 기인한 현행 체계의 제약을 주파수 할당량과 매출액의 동태적 변화를 고려하는 대안을 통해 일부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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