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대한전시디자인학회> 전시디자인연구> 현대뮤지엄의 건축가별 건축형태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KCI후보

현대뮤지엄의 건축가별 건축형태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An Analytical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onstructional Structure per Modern Museum Architect

박상준 ( Park Sang-jun )
  •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 : 전시디자인연구 35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6월
  • : 40-52(13pages)
전시디자인연구

DOI

10.34144/EDS.35.4


목차

1. 서론
2. 이론적 고찰
3. 연구대상의 분석
4. 작가별 작품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를 활용한 많은 디자인도구들이 개발되고, 이를 활용한 디자인 방법과 표현의 방법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 결과 예측불가능하거나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를 추구하는 건축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형태는 자유 곡선을 반영한 유기적 형태, 불규칙적이고 다각형적인 비기하학적인 형태, 강력한 방향성과 역동성을 가지는 사선의 형태 등 예측불가능을 추구하는 건축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중 뮤지엄은 문화공공건축으로서 도시환경을 만들어내는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뮤지엄이라는 건축물은 그 형태만으로 시각적 조형미를 추구 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에 있어서는 전시공간이라는 뮤지엄의 용도적 특성으로 인해 공간 그리고 전시(연출)에 관련한 연구로 제한적인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다양한 형태를 추구하는 현대건축 중에서 뮤지엄 형태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의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 언급되는 건축가의 뮤지엄을 대상으로 하여 건축형태를 분석 하였다. 분석의 방법으로는 첫째, 시각적으로 우선시되는 건축형태를 형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둘째,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정형과 비정형을 하위의 여러 유형으로 재정의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된 형태를 기본으로 하여 건축가별(Zaha Hadid, Daniel Libeskind, Frank O.Gehry외 다수) 뮤지엄의 건축형태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건축가별 작품 유형의 분석을 통하여, 현대건축에서 나타나는 뮤지엄의 건축 형태적 경향을 파악 할 수 있으며, 동시에 형태 생성을 위한 Concept Design 단계에서 뮤지엄의 건축 형태를 우선 제시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
As digital technology made progress, various design tools utilizing computer were developed and this brought significant changes to design and expression techniques utilizing such tools. As a result, the number of buildings that pursuit unpredictable, complicated or diverse structures has increased, and such buildings include buildings that pursuit non-formal structures such as organic structures reflecting free curves, irregular, polygonal and non-geometrical structures, and diagonal structures demonstrating robust directivity and dynamics. Of such buildings, since museums serve as landmarks that create urban environments as public cultural buildings, the structure itself of buildings known as museums pursuits visual formative beauty. Despite the trend of such modern museum buildings, the precedent studies were limited in that they were focused on space and exhibition(production) due to the intended use of museums as exhibition spaces. In this study, of modern buildings that pursuit diverse structures, those that pursuit a museum structure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for museum structure analysis, and the museums constructed by architects multiply mentioned in the precedent studie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for constructional structure analysis. The study procedures were as follows: Initially, the form of buildings that is visually prioritized was classified per type of structure. Secondly, based on such classification, each type was re-broken down into various sub-types of design relating to formality and non-formality. Then, by using such classification as the baseline data, the constructional structure of the museums constructed per highly mentioned architect(Zaha Hadid, Daniel Libeskind, Frank O.Gehry, etc.) was analyzed. Through analyzing such types of work per architect, it is possible to examine the trend of the constructional structure of museums demonstrated by modern buildings, and, at the same time, this study aims to provide the baseline data that would contribute to the growth and evolution of the constructional structure of museums in the concept design phase for form production.

UCI(KEPA)

I410-ECN-0102-2022-600-000684206

간행물정보

  • : 예체능분야  > 미술
  • : KCI후보
  • :
  • : 반년간
  • : 2093-114X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4-2022
  • : 259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37권0호(2022년 06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 | | |

KCI후보

1메타버스 개념을 적용한 안전체험관 체험 콘텐츠에 관한 기초적 연구

저자 : 우성호 ( Woo Sung-ho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4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최근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과 사고의 발생으로 국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이에 따른 다양한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개인 스스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 국가적 손실을 줄이는 방향으로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체험관의 설치가 필수적인데, 국내상황은 안전체험교육 수요에 비해서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고 특정지역에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서 지역적 안배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정부부처별로 안전체험관 설치를 개별로 진행함으로써 표준화된 안전체험 교육모형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체험관이 지역적으로 불균형되어 있는 시설의 문제와 표준화된 안전교육 모델 필요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형태의 안전체험관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는 다중 피교육자와 교육자가 가상공간에 동시에 참여하여 교육자의 교육을 통한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안전정보전달, 안전지식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Recently, large-scale disasters and safety accidents have occurred frequently. Due to the occurrence of such disasters and accidents, interest in public safety has increased very much, and the necessity of various safety education is being emphasized. In order for individuals to minimize disaster damage and ultimately reduce national losses, it is essential to establish a safety experience center, but the domestic situation is very insufficient compared to the demand for safety experience education. In addition, facilities are concentrated in a specific area, so regional arrangements are needed. In addition, a standardized safety experience education model is needed by establishing a safety experience center for each government department.
This study proposes a new type of safety experience center to solve the problem of facilities where the safety experience center is unbalanced locally and the need for a standardized safety education model. This is to establish a Metaverse environment in which multiple instructors and students can simultaneously participate in virtual spaces to complete safety education through education of educators, deliver safety information, and experience safety knowledge.

KCI후보

2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과 전시 형태에서 표현된 데페이즈망에 관한 연구

저자 : 이정범 ( Lee Jung-beom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5-25 (1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전시장은 작품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작가와 대중이 작품과 공간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장소이다. 전시는 작가의 의도가 담긴 작품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창구로서 정형화된 형태로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이 내재하고 있는 작가의 의도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근의 전시 형태를 살펴보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작품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전시 형태도 포함하여 의미를 전달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라샤펠의 전시와 전시 형태를 분석하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작품에서 전시 공간까지 확장하여 더욱 자극적으로 대중에게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은 현실의 기록과 비평이라는 주제를 사진이라는 매체에 키치와 데페이즈망과 같은 의미 전달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과 전시 공간에 의미를 함께 부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과 전시 공간에 표현된 데페이즈망 기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The gallery space is a place where work and space harmonize; it is a place where artist and the public communicate each other through the medium of work. The exhibition serves as a window to connect the two together. Usually, the work gets displayed in a standardized form to convey the artist's intentions to the public. However, looking at nowadays exhibition arrangement, it seems that the meaning the artist wants to convey is not only limited through the work, but also through the exhibition form and space. Analyzing David LaChapelle's exhibition format, it is judged that the artist tries to convey his idea to the public in a more stimulating way by extending the meaning from the work to the exhibition space. David LaChapelle's adds Kitsch and Depaysement technique in his photography while targeting the theme in 'Record/Criticism of reality'. This becomes more observable in a specifically planned exhibition space. The aim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Depaysement technique that were both conveyed in David LaChapelle's work and in the exhibition space.

KCI후보

318세기 픽처레스크 미학 측면의 전시 유형에 관한 연구 - 뮤지엄의 온·오프라인 병행적 전시를 중심으로 -

저자 : 오선애 ( Oh Sun-ae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7-35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COVID-19 팬데믹으로 전세계 뮤지엄의 휴관과 재개관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부딪치면서 관람자와의 소통이 단절되는 것을 우려하여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대안으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확진자의 상승세를 일으키는 가운데 뮤지엄과 관람객과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경로는 2000년대 초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온라인은 전염병에 의한 국가 봉쇄와 격리상황에서 국경의 제한 없이 누구라도 접속할 수 있다는 소통의 방식으로써 뮤지엄 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본 연구는 뮤지엄 전시의 변화를 다학제 측면에서 접근하여 유형구분을 함으로써 학문적 재구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는 18세기 픽처레스크 미학에 의해 기존의 경직된 시점을 전면적으로 변화를 일으켰던 점을 차용하여 뮤지엄 전시 변화에 관하여 사례유형분류 및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의 한계 및 비대면에 관한 대안으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및 확장된 시각으로 전시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었고 온·오프라인의 한 방향으로 의존하여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열어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온·오프라인 병행적 전시에 관한 픽처레스크 측면의 1인칭시점 유동적 시각, 경계의 모호성, 상대적관계, 파노라마(시퀀스) 등으로 유형을 구분하여 사례를 분석하였고 뮤지엄 전시유형별 픽처레스크 측면의 적용가능성을 논증하였다. 셋째, 온·오프라인전시를 병행하여 상호 보완하는 관계 속에 다각도의 접근 즉, 픽처레스크 시점의 해석으로써 한 단계 진화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앤COVID-19 데믹(endemic)시대를 맞이하면서 향후 뮤지엄이 지향해야하는 온·오프라인 병행적 몰입하는 전시를 계획하는데 기초적 연구가 되고자 한다.


As museums around the world are closed and reopened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e importance of online content has emerged as an alternative to non-face-to-face communication due to concerns about the loss of communication with viewers. While the virus is increasing confirmed cases in the long term, the communication route between museums and visitors using online platforms has developed rapidly based on the generalization of high-speed Internet in the early 2000s. Online became an opportunity to change the paradigm of museum exhibitions as a communication method that allows anyone to access without border restrictions during national lockdown and quarantine due to the infectious diseas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lassification of on&offline exhibition with multidisciplinary view for development. Therefore, we drew the following conclusions through the case type classification and analysis on the change in museum exhibitions by borrowing the fact that this paradigm change completely changed the existing rigid viewpoint by the picturesque aesthetics in the 18th century. First, the paradigm of exhibitions has changed with the use of online content and an expanded perspective as an alternative to non-face-to-face and the limitations of existing offline exhibitions, which became an opportunity to open up various attempts without being biased toward one direction of online and offline. Second, we analyzed the cases by classifying the types into first-person fluid view in the pictureresque aspect on on-offline parallel exhibition, ambiguity of boundaries, relative relationship, panorama (sequence), and demonstrated the applicability of the pictureresque aspect for each museum exhibition type. Third, we derived that it is in the process of evolving and developing one step further through the interpretation of the pictureresque perspective, that is, a multi-angle approach in a relationship that complements on-line and offline exhibitions. In the face of the COVID-19 endemic era, this study attempts to become a basic study in planning exhibitions for on/off-line parallel immersion that the museum should aim for in the future.

KCI후보

4바이오헬스 관련 전시 사례연구 - 국내·외 과학관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마정혜 ( Ma Junghye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37-47 (11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패러다임의 변화와 보건 산업, 건강 관련 시스템, 미래의 의료 패러다임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 국민의 삶, 건강에 대한 지식과 과학적 교육이 필요한 시기, 바이오헬스 관련 과학기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최신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하여 일상생활과 접목 가능한 과학문화 공간 확충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바이오헬스에 대한 정의, 국내·외 정책 동향, 산업 현황과 기술 및 융합기술 요소를 추출하여 4차 과학관 육성 기본계획보고서에 수록된 국내 지역별 유사 과학관 및 유사 기관과 2015년~2016년 해외 선진사례 보고서에 9개국의 66개 과학관 사례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기술 요소 중 무엇을 전시하고 있는지를 조사 및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선진국 사례에서도 바이오헬스 관련 기술 콘텐츠가 적극적으로 전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된바, 국내에 최초의 바이오헬스 전문과 학관을 건립이 요구되며 바이오헬스 14개 융합 산업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개발 및 전시 홍보하여 향후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과학관 건립 추진 시 바이오· 백신· 의료기기· 바이오 식품 관련 이슈 콘텐츠 개발 등 콘 텐츠 개발이 요구된다.


We are feeling and experiencing with our bodies the changes in the world paradigm and changes in the health industry, health-related systems, and future medical paradigms due to the impact of COVID-19. In addition, in the age of 100, when knowledge and scientific education are needed for the life and health of the people, the expansion of scientific and cultural space that can be applied to everyday life by understanding and experiencing the latest science and technology for nurturing key talents who will lead the science and technology related to bio-health This is a very necessary time. Accordingly, this study extracts the definition of bio-health, domestic and foreign policy trends, industry status, and technology and convergence technology elements, and conducted research with similar science centers and similar institutions in Korea and overseas from 2015 to 2016 included in the 4th Science Hall Fostering Basic Plan Report. Investigate and analyze which of the biohealth technology elements are exhibited in the best case report, focusing on the cases of 66 science centers in 9 countri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bio-health-related technical contents were not actively displayed even in the case of developed countries. Therefore, the first bio-health specialized science museum in Korea was required to be built, and contents applied with 14 bio-health convergence industrial technologies were developed and exhibited. In the future, when promoting the establishment of a specialized science center specialized in the field of bio-health, content development is required, such as development of bio, vaccine, medical device, and bio-food related issues.

KCI후보

5국내 박물관 개방형 수장고의 전시디자인 사례 연구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열린 수장고를 중심으로 -

저자 : 유민지 ( Yoo Minji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49-58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과거 박물관이 소장품의 수집과 소유에 근간을 두었다면 현대 박물관은 소장품의 활용과 공유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소장품 보존을 위해 접근이 제한되었던 수장고는 접근 가능한 개방적인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등장한 개방형 수장고는 최근 국·공립 박물관을 중심으로 이미 개관되었거나, 곧 개관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장'과 '보존'의 역할에 집중되어 수장환경과 수장고 관리자(학예사)의 작업을 위한 수장보존영역의 공간 구성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단순한 물리적 접근성 개방에 그치는 등 전시와 디자인 측면은 아쉬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수장고의 '수장'과 '보존'은 물론이거니와 개방형 수장고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전시'와 '전시디자인'의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한 실제 사례 연구로 일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개방형 수장고의 소장품을 콘텐츠이자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서 인식 및 접근하여 '전시'라는 개념 아래 통합된 환경으로 구축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전시디자인 또한 필수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생겨날 개방형 수장고는 보다 더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기획과 디자인이 적용되어, 다양한 관람객과 소통하고 소장품이 지니는 콘텐츠를 공유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디자인 방법론의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을 제언한다.


In the past, museums were based on the collection and possession of collections, while the paradigm of modern museums has shifted to utilization and sharing of collections. Therefore, a storage, which had been restricted from access for the preservation of collections, is evolving into an accessible and open space. In this regard, the number of open storages that have already been opened or are about to open soon, has been continuously increasing in recent years focusing on national and public museums. However, the role is still focused on 'storage' and 'conservation', centering on the storage environment and spatial composition of a storage area for the work of storage managers (curators), and simple physical accessibility, so it is insufficient in terms of exhibition and design.
This study considered a series of processes and results as a case study on a storage from the multilateral approach in terms of 'exhibition' and 'exhibition design', which cannot be overlooked in an open storage, as well as in terms of 'storage' and 'preservation', through which it was confirmed that the open storage should also be established as an integrated environment under the concept of 'exhibition' by recognizing and approaching the collections as a content and a medium of communication, and in the process, exhibition design was also an essential element. It is suggested that research on in-depth design methodology should be continued to communicate with various visitors and to share and utilize the contents of the collection by applying more active and three-dimensional planning and design to the open storage to be built in a future.

KCI후보

6존 듀이의 경험예술론 관점으로 본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의 가치 - 개관전 '흙의 숨결' 전시 공간 사례를 중심으로 -

저자 : 이화연 ( Lee Hwayeon ) , 이민 ( Lee Min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9-70 (12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뮤지엄은 여가 시설을 넘어 사회 공동체에 필요한 보편적 담론을 공유하는 민주 사회 실현의 공간으로써 기능하길 요구받고 있다. 존 듀이의 경험예술론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존중받으며 소통하는 민주 사회를 중시하는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의 배경에서 등장했다. 기존의 교조적인 분위기의 뮤지엄 전시공간을 탈피하고 예술이 공감될 수 있는 미술관으로 나아가야 하는 인식이 확산되며 이러한 패러다임이 형성되었다.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은 조각가 최만린이 30여년간 거 주하며 작품을 창 작하고 그와 관련된 일상 흔적들(traces)이 남아있는 장소이다. 감상자가 작업 과정과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작가가옥미술관'의 한 유형이다.
이러한 '작가가옥미술관'에 속하는 '권진규 아틀리에', '최순우옛집', '종로구립 고희동 미술관',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을 선행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위 사례들은 장소성과 작가의 미적의도의 유기적 관계보다는 복원과 보존에 집 중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의 사례를 경험예술론 구조로 분석하고 존 듀이가 말하는 예술과 장소의 유기적 관계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뤄지는지 이해해보고자 한다.
예술이란 미처 성숙되지도 조직화되지도 않은 일상적 경험들이 하나의 의미로 완결된 닫힌 단위이다. 예술은 일상의 경험에 미적 정서가 교차되며 이것을 예술가가 매개체로 표현함으로써 이뤄진다. 존 듀이가 말하는 예술의 원리와 과정에 착안하여 뮤지엄의 공간 요소들을 실제 구조 즉 예술의 매개체로 보았다. 매개체에 담기는 미적 의도는 추상구조이며, 실제구조와 추상구조의 간극은 인터뷰 영상이나 작품 설명 텍스트와 같은 언어구조를 통해 감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구조로 최만린미술관의 경험예술적 가치를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한 결과 세 가지의 가치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작가의 일상과 예술을 연결시키는 구조를 생각해 봄으로써 작가가 부재한 경우에도 경험예술을 전시 공간에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제안할 수 있다. 둘째, 작가의 일상 흔적들을 증거물로 삼아 관객이 능동적으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미해볼 수 있도록 보조하는 데에 작가 가옥의 장소성을 활용할 수 있다. 셋째일, 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이후 망실된 한국예술연구의 열악한 상황에 작가가옥을 기반으로 한 경험예술적 뮤지엄은 당대를 다채롭게 증거하는 연구의 거점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공감하며 시민의 일상이 예술로 고양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경험예술의 뮤지엄 공간을 연구하고자 한다.


The museum is required to function as a space for realizing a democratic society that shares the universal discourse necessary for the social community beyond leisure facilities. John Dewey's theory of experiential art also emerged in the background of pragmatism, which values a democratic society where opinions of various people are respected and communicated. Therefore, the need for an museum where art can be sympathized was raised by breaking away from the existing museum exhibition space with a dogmatic atmosphere. The Seongbuk-gu Choi Manlin Museum has been inhabited by sculptor Choi Manlin for more than 30 years, creating works, and has traces of daily life related to it. It is a type of "Artist's House Museum" where viewers can experience the art process by connecting with the work.
'Kwon Jingyu Atelier', 'Choi Soonwoo's Old House', 'Jongno-gu Goheedong Museum', and 'Jongno-gu Park Nosoo Museum', which also belong to the "Artist's House Museum," were investigated in advance. As a result, the above cases focused on restoration and preservation rather than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place and the artist's aesthetic intention.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ase of Seongbuk-gu Choi Manlin Museum as an experiential art structure and understand what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art and place is and how it is optained.
Art is a closed unit in which everyday experiences that are not yet mature or organized are completed in one intention. Art is achieved by crossing aesthetic emotions into everyday experiences and expressing them as a material by the artist. Focusing on the principles and processes of art described by John Dewey, the spatial elements of the exhibition space were viewed as actual structures, that is, the material of art. It was considered that the aesthetic intention contained in the material is an abstract structure, and the gap between the actual and the abstract structure can be transmitted to the appreciator through a language structure such as interview video or caption. Therefore, I would like to analyze the experiential art value of the Choi Manlin Museum in these three structur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ree values could be derived. First, by considering the structure that connects the artist's daily life and art, it is possible to propose a foundation for building experiential art in the exhibition space even in the absence of the artist. Second, the artist's house can be used to assist the appreciator to actively explore the artist's world of work using the artist's daily traces as evidence. Third, in the poor situation of Korean art research that was lost after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the Korean War, the experiential art museum based on the artist's house can be a base for research that proves the era beyond to language. Through this, I hope that more people will sympathize with art and contribute to researching a hub that supports citizens' daily lives can be elevated to ecstatic communion.

KCI후보

7코로나19 엔데믹 시기의 뮤지엄 온라인 전시 특성에 관한 연구 - 실감형 콘텐츠 유형을 중심으로 -

저자 : 김채은 ( Kim Chae-eun ) , 오선애 ( Oh Sun-ae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1-79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온라인 전시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의 보조역할을 넘어 새로운 전시의 형태로 떠오르고 있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시대는 온라인 전시의 확산을 촉진 시켰고, 뮤지엄이 비대면 시대로 맞이한 매출타격에 대한 대응책으로 온라인 전시를 내세웠다. 하지만 급하게 준비한 온라인 전시는 다소 미흡한 점들이 많았다. 이에 본 연구는 실감형 콘텐츠 유형을 중심으로 코로나 시기 뮤지엄 온라인 전시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여러 뮤지엄이 실감형 콘텐츠 중 VR에 치중하여 온라인 전시를 구성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외의 실감형 콘텐츠의 응용성이 떨어짐을 확인했다. 현재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의 병행, 대안적 전시에 그쳤고, 온라인 전시만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후 온라인 전시에서 실감형 콘텐츠들을 활용한 전시를 구성하는데 기초적인 연구가 되고자 한다.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media, online exhibitions have also emerged as a new form of exhibition beyond the supporting role of existing offline exhibitions. The non-face-to-face era brought about by COVID-19 promoted the spread of online exhibitions, and the museum put up online exhibitions as a countermeasure against the sales hit in the non-face-to-face era. However, the online exhibition, which was prepared in a hurry, was somewhat inadequate.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online exhibition characteristics of the Corona Period Museum, focusing on realistic content types. Analysis revealed that the museum is focusing on VR among realistic content, and confirmed that other realistic content is less applicable. Currently, online exhibitions are only offline and alternative exhibitions, so they are not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characteristics of online exhibitions. From now on, this research will serve as basic research for constructing exhibitions that utilize realistic content in online exhibitions.

KCI후보

8첨단기술을 적용한 지역축제 사례연구

저자 : 김두범 ( Kim Dubeom ) , 홍성대 ( Hong Sung-dae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81-90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오늘날 예술의 영역과 과학기술의 영역이 융합되어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들이 활성화되고 있고, 옥외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 콘텐츠 또한 변화되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 테마파크, 산책로 등의 옥외환경에 첨단기술이 접목되어 주간과 야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실감미디어 콘텐츠와 관람객의 체험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가 부상하고 있다. 이러함 흐름에 따라 본 연구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국내외 지역축제 사례연구를 통해 향후 진행될 지역 문화축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고 각기 다른 실외환경에 적용 가능한 첨단기술을 분류하고자 한다.


Today, media art contents that are realized by the fusion of the realms of art and science and technology are being activated, and exhibition contents that can be enjoyed in the outdoor environment are also changing and are facing a new phase. By incorporating advanced technology into outdoor environments such as festivals, theme parks, and trails, immersive media content that can be enjoyed both day and night and new experiential media content that emphasizes the experience of visitors are emerging. In line with this trend, this study intends to consider ways to utilize digital technology for future local cultural festivals through case studies of domestic and foreign regiona festivals that apply advanced technology, and to classify advanced technologies applicable to different outdoor environments.

KCI후보

9확장과 재생을 통한 팔림프세스트 측면에서 뮤지엄 건축형태 유형에 관한 연구

저자 : 박상준 ( Park Sang-jun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1-100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Museum은 문화공공건축으로서 도시환경을 만들어내는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Museum은 그 형태만으로도 시각적 조형미를 추구 하며, 동시에 역사적 맥락 속에 그 존재가치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발전하고 변화해야 한다. 최근 들어 급변화 하는 과학적 기술 및 사회적 현상에 맞추어 다양한 건축들이 구축되어지고 사라지는 반복에 대한 한계에 부딪히면서, 지속적 사용을 위해 사용 용도의 변화 및 보수 등 건축을 재생시키려는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노후화된 유휴산업시설과 근대건축물 등 재생작업을 통해 현재적 공간과 합쳐진 유기적 활성화가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면 기차역을 활용한 Musée d'Orsay, 화력발전소를 재생한 Tate Modern Museum 그리고 Zollverein 탄광지대를 재활용한 역사관 등은 근대건축물 또는 유휴산업시설물을 활용한 Museum 건축으로 역사, 용도에 관한 역사성, 상징성을 정체성과 연결하여 지역적 맥락 속에서 협동적 공존을 가지는 진정성을 표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근대건축물과 유휴산업시설의 재생이 대두된 사회적 배경 및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Palimpsest가 갖는 특성을 파악한 후 함축적인 컨텍스트(context)를 읽어내고 조율하여 현대의 새로운 건축 형태를 텍스트로 재해석한다.


As cultural public architecture, museums act as a landmark in creating an urban environment. For this reason, museum architecture must continuously evolve and change as it seeks to provide aesthetics with its form alone, and simultaneously prove its value in the historical context. Recently, in response to rapidly changing scientific technology and social phenomena, various structures are being built and then demolished. As a result, for the purpose of sustainable architecture, many attempts have been made to repurpose or maintain existing buildings. As the industrial structure changes, organic revitalization of aging industrial facilities and modern buildings is in demand, mainly through integration with contemporary spaces. Examples of museums using modern buildings and structures include Musée d'Orsay, which was built using a train station; Tate Modern Museum, thermal power plant; and Zollverein history museum, which used a mining area, connecting their identity with the historical and symbolic values and, thereby, collaborating and coexisting with the local community. This study looked into the social background and value of reusing modern buildings and idle industrial facilities and the characteristics and context of palimpsest in order to reinterpret the new form of architecture.

KCI후보

10야외공간을 가진 갤러리 특징에 관한 연구

저자 : 윤나리 ( Yun Nari ) , 윤선영 ( Yoon Sunyoung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7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01-109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갤러리 방문객은 급속하게 증가했으며 갤러리의 공간도 점차 복합문화공간화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야외공간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되고 있으나 상업적 목적이 주가 되는 갤러리에서는 야외공간을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수도권에 위치한 야외공간을 가진 갤러리 4곳의 사례를 분석하여 야외공간의 기능과 갤러리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야외공간의 배치형태, 구성요소, 사용현황, 기능 및 역할과 더불어 야외공간의 접근성, 서비스, 전시 연계성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갤러리의 야외공간은 주로 휴식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시 오픈 파티와 아티스트 토크 같은 특별한 행사에 활용되거나 야외에 설치가 가능한 작품이 있을 경우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전시와는 연계성이 없는 휴식의 기능이나 전망 요소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도 하였지만, 공공미술관에 비교해볼 때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실내공간에 국한되지 않은 야외공간의 활용은 전시연계를 통한 전문성을 잘 보여줄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갤러리 정체성을 확립하고 방문객의 빈도와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음이 나타났다.


Due to the increase in interest in art works, the number of gallery visitors has increased rapidly, and the space of the gallery is gradually becoming a complex cultural space. After the COVID-19 pandemic, the preference for outdoor spaces continues, but outdoor spaces are not often used in galleries where commercial purposes are the main.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stand the function of the outdoor spa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allery by analyzing the cases of four galleries with outdoor space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four galleries with outdoor spaces, including the layout, components, usage, functions, and roles of outdoor spaces, the outdoor space of the gallery mainly has a function of relaxation and is used as an exhibition space for special events such as exhibition open parties and artist talks. Although it had only a function of relaxation or an element of prospect that was not linked to the exhibition, it had a closed character compared to public art museums. It was found that the use of outdoor spaces, not limited to indoor spaces, can show professionalism through exhibition linkage, establish gallery identity through various services, and increase the frequency and satisfaction of visitors.

1
권호별 보기
같은 권호 다른 논문
| | | | 다운로드

KCI후보

1박물관 상설전시 공간큐레이팅 사례 연구 - '차경'개념으로 접근한 국립민속박물관 상설1전시관 개편을 중심으로 -

저자 : 최미옥 ( Choi Cindy Miok ) , 강진영 ( Kang Jin Young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15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박물관이 갖는 사회·문화적 역할과 정체성이 변화해오면서 주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전시'의 변화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그리고 이에 따라 박물관 전시 공간에서도 새로운 주제 해석과 경험방식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 공간큐레이팅은 전시디자인에서 보다 확장되고 더 미분화된 콘텐츠의 공간화 작업으로 박물관의 '공간적 전환'이란 관점에서 유의미한 작업방식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차경' 개념으로 접근한 박물관 상설전시의 공간큐레이팅 사례 연구로, 디자인 컨셉 도출과 적용의 일련의 과정을 고찰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통건축의 '차경'이 어떻게 해석되고 동시대 박물관의 전시 공간에 적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는 전시의 지속적 변화와 발전을 위한 모색 과정으로써 의의를 가지며, 미학적, 현상학적 관점을 아우르는 박물관 전시 방법론에 유의미한 담론이 될 것이다.

KCI후보

2복합화 시설로서의 박물관내 도서 공간 활용 특성 연구

저자 : 최준혁 ( Choi Jun-hyuck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28-37 (10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근래에는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박물관에서도 이러한 박물관 기능과 도서관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시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박물관의 복합화 경향에서 도서 공간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박물관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관하여 살펴보고 도서 공간을 활용한 국내 박물관내 도서관 활용 사례를 통하여 박물관 복합화의 경향과 박물관 도서관의 공간 구성 특징에 관한 기초적 단초를 마련함을 궁극적인 연구 목적으로 설정한다.

KCI후보

3현대뮤지엄의 건축가별 건축형태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저자 : 박상준 ( Park Sang-jun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40-52 (13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를 활용한 많은 디자인도구들이 개발되고, 이를 활용한 디자인 방법과 표현의 방법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 결과 예측불가능하거나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를 추구하는 건축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형태는 자유 곡선을 반영한 유기적 형태, 불규칙적이고 다각형적인 비기하학적인 형태, 강력한 방향성과 역동성을 가지는 사선의 형태 등 예측불가능을 추구하는 건축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중 뮤지엄은 문화공공건축으로서 도시환경을 만들어내는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뮤지엄이라는 건축물은 그 형태만으로 시각적 조형미를 추구 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선행연구에 있어서는 전시공간이라는 뮤지엄의 용도적 특성으로 인해 공간 그리고 전시(연출)에 관련한 연구로 제한적인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다양한 형태를 추구하는 현대건축 중에서 뮤지엄 형태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의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 언급되는 건축가의 뮤지엄을 대상으로 하여 건축형태를 분석 하였다. 분석의 방법으로는 첫째, 시각적으로 우선시되는 건축형태를 형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둘째,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정형과 비정형을 하위의 여러 유형으로 재정의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된 형태를 기본으로 하여 건축가별(Zaha Hadid, Daniel Libeskind, Frank O.Gehry외 다수) 뮤지엄의 건축형태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건축가별 작품 유형의 분석을 통하여, 현대건축에서 나타나는 뮤지엄의 건축 형태적 경향을 파악 할 수 있으며, 동시에 형태 생성을 위한 Concept Design 단계에서 뮤지엄의 건축 형태를 우선 제시 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

KCI후보

4국립박물관의 야외전시 특성에 관한 연구

저자 : 윤선영 ( Yoon Sunyoung ) , 이현숙 ( Lee Hyunsuk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4-62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박물관 전시는 박물관 활동 중 관람객과 소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야외전시를 찾는 관람객은 실내전시에 비해 비중이 높다. 하지만 박물관의 야외전시는 관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전시기획이나 디자인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박물관 야외전시가 가지는 특성을 이해하고, 국립박물관들의 야외전시 사례를 분석하여 국내 야외전시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전시연계성의 항목으로 국립박물관 야외전시들을 조사한 결과, 접근성과 안전성에 있어서는 대부분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편의성은 모두 잘 갖추고 있었다. 다만 전시명칭, 전시 콘셉트, 스토리, 조명, 그래픽, 교육 프로그램 등 세부항목으로 전시연계성을 볼 때 좋은 상태로 평가되지 않았다. 박물관 야외전시는 야외환경이라는 특수성과 한계를 지니지만 또다른 맥락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관람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박물관 야외전시는 지금보다 적극적인 기획과 디자인이 개입되어야 할 것이다.

KCI후보

5COVID-19이후 뮤지엄의 온라인 전시유형분류와 향후 대응방향성에 관한 연구

저자 : 오선애 ( Oh Sun-ae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64-71 (8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21세기에는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초연결 온라인 서비스가 발전함으로써 뮤지엄의 디지털화 시대로 변화를 가져온 가장 큰 계기였다면 COVID-19이후에는 팬데믹에 의해 세계 뮤지엄 휴관으로 비대면 소통을 불가피하게 선택하여 온라인 즉, Facebook,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유투브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관람객과의 소통을 시도함으로써 오프라인 전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가능성 및 뮤지엄 개념의 확장성 등 뮤지엄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4월 세계뮤지엄협회(ICOM)의 설문조사 결과, 94.7%의 박물관은 휴관을 강행하였고 그 기간 동안 관람자와의 지속적 소통을 위해 대부분 온라인을 활용하였다. 이에 해외 온라인 전시 사례들을 고찰 및 분석한 후 유형별 분류를 통해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뮤지엄의 오프·온라인 전시를 병행하여 활용하는 대안으로써 360도 VR 전시관람 및 학예사의 전문가적 설명을 동반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구체적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둘째, AR, VR, MR을 통해서 소장하고 있는 전시물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 즉, 아카이브측면 대안이다. 사례 중의 '모나리자 유리벽 너머', '모딜리아니 파리의 스튜디오' 등과 같이 기존의 작품 감상의 차원을 넘어선 새로운 시점의 신소재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셋째, 관람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대안이며 전시물에 대한 관람자 참여버전이 만든 Getty Museum의 '챌린지(Challenge)'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전시는 지속적 진화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본 연구는 COVID-19이후 물리적 제한이 따르는 오프라인보다 확장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시점에서 접근 가능한 전시를 유형별 분석함으로써 향후 대응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기초적 연구가 되고자 한다.

KCI후보

6한국 전시문화산업의 현황과 과제

저자 : 이정화 ( Lee JungWha )

발행기관 : 대한전시디자인학회 간행물 : 전시디자인연구 35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4-82 (9 pages)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전시문화산업은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문화산업으로서 제조업이나 건설과 같은 2차산업에서 IT기술, 서비스업고 같은 3차산업, VR과 같은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종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적 특성을 매우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 전시문화산업은 오히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적합한 지원 법제의 부재로 전시문화산업의 현장은 매우 혼란스럽다.
본 연구는 전시문화산업의 본질과 제 특성을 파악하고, 관련 법제의 현황을 살핌으로써 그 한계와 과제를 찾아내어 21세기 산업동력으로서 전시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향방을 제시하고자함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전시문화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기획·설계 업무의 창의노동으로서의 가치 인정, 전시문화산업 특성을 고려한 특수분류 체계 제정과 전시문화산업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 전시문화산업의 창작료에 대한 보상체계 등이 마련될 때 전시문화산업은 진일보 할 것으로 기대한다.

1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보관함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1:1문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