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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논집>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성과정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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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성과정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Government Performance Evaluation System on the Organization Effectiveness of Public Organizations: A Focus on the Interaction Effect of Performance Information

구주영 ( Joo-young Koo ) , 김상훈 ( Sang-hoon Kim ) , 김연순 ( Yeon-soon Kim )
  •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 사회과학논집 52권1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5월
  • : 33-57(25pages)
사회과학논집

DOI


목차

Ⅰ. 서론
Ⅱ. 조직효과성과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에 관한 이론적 논의
Ⅲ. 연구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관리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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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울러정부업부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성과정보의 조절효과의 유무와 그 정도를 분석하였다.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는 정부업무평가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의미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구성하는 변수로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수용도 등 3개 변수를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의 영향력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과관리는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조직내부관리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수용도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성과정보는 조직내부 관리가 조직효과성에 대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화시켜주고 있었으나, 반대로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만족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결과를 고려할 때,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와 같은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관리적 노력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가 정부업무평가 운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정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nalyzed how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affected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public organizations as mediated by performance information. This system is used to efficiently and effectively assess government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is study analyzed organization members’ satisfaction with performance management, organizational management, and the government assessment system. These factors affect the degree to which governments can operate systematically, so their impact and the impact of performance information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ffectiveness of performance management and internal management and satisfaction with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increase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addition, performance information strengthened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ut satisfaction with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weakened i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anagement efforts need to be made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e government performance evaluation system that is composed of performance management, internal management, and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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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과학분야  > 사회학
  •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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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19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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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권1호(2021년 05월) 수록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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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금융위기와 시민참여

저자 : 이윤수 ( Yunsoo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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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론(Grievance theory)과 자원이론(Resource theory)은 금융위기와 시민참여 사이의 관계를 다르게 예측한다. 본 논문은 기존 이론의 상이한 예측에 기반하여 금융위기가 시민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 유럽사회조사(The European Social Study)를 토대로 이중차분 회귀분석을 한 결과, 금융위기는 시민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시민참여를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분석했더니 다른 결과가 도출되었다. 우선 금융위기는 투표행위와 정치인에게 연락하는 참여는 감소시켰다. 반면에 시위에 나서고 청원을 하는 참여는 증가시켰다. 이 결과는 금융위기가 시민참여의 방법에 따라서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불만이론과 자원이론이 동시에 시민참여를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시민참여에는 자원이론이, 비전형적인 시민참여에는 불만이론이 더 적합한 이론적 설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rievance and resource theory of participation offer the contrasting predictions on the relations between the Great Recession and citizen participation. However, limited attention has been directed toward the links between the Great Recession and citizen participation. In order to resolve the conflicting prediction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Great Recession and citizen participation. A difference-in-differences analysis from the European Social Survey shows that the Great Recession had a negative impact on citizen participation. Disentangling overall participation, the Great Recession decreased the likelihood of voting and contacting politicians. On the contrary, it increased the probability of attending a demonstration and signing a peti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the Great Recession and citizen participation is contingent upon several specific ways of participation. These results are robust across alternative time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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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 영향요인 검증 및 세대별 비교

저자 : 김동심 ( Dongsim Kim ) , 김주현 ( Juhyun Kim ) , 주경희 ( Kyonghee Ju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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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에 연령통합인식과 미래기술 낙관성이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각 세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10대 이상 남녀 9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과 ANOVA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통합인식이 미래기술 낙관성에 정적 영향력을 미쳤다. 둘째, 연령통합인식과 미래기술 낙관성이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가졌다. 셋째, 연령통합인식과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 간의 관계에 미래기술 낙관성이 매개효과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미래기술 낙관성은 세대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통합인식과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는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통합인식은 10대에서 높게 나타났고,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는 40-50대와 60대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통합적 사회 구축에 공감하고, 기술 변화를 통한 낙관적 미래사회 변화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논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influence of age integration and technological optimism on prosocial attitudes for future generation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for each generation.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999 men and women. Data were analyzed through ANOVA and SEM.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 it was confirmed that age integration has a influence on technological optimism. Second, age integration and technological optimism influenced pro-social attitudes for future generations. It was also confirmed that technological optimism has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ge integration and prosocial attitudes for future generations. Final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enerations in technological optimism,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integration and prosocial attitude toward future generations. Age integration was highest in 10's, and prosocial attitudes for future generations was highest in 4050's and 60's.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ed a discussion that shared the positive phenomena brought by future technology so that we could have a prosocial attitude toward future generations and created a social atmosphere that builds an age-inclusiv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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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성과정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구주영 ( Joo-young Koo ) , 김상훈 ( Sang-hoon Kim ) , 김연순 ( Yeon-soon K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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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울러정부업부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성과정보의 조절효과의 유무와 그 정도를 분석하였다.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는 정부업무평가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의미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구성하는 변수로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수용도 등 3개 변수를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의 영향력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과관리는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조직내부관리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수용도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성과정보는 조직내부 관리가 조직효과성에 대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화시켜주고 있었으나, 반대로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만족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결과를 고려할 때,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와 같은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관리적 노력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가 정부업무평가 운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정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analyzed how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affected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public organizations as mediated by performance information. This system is used to efficiently and effectively assess government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is study analyzed organization members' satisfaction with performance management, organizational management, and the government assessment system. These factors affect the degree to which governments can operate systematically, so their impact and the impact of performance information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ffectiveness of performance management and internal management and satisfaction with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increase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addition, performance information strengthened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ut satisfaction with the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weakened i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anagement efforts need to be made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e government performance evaluation system that is composed of performance management, internal management, and government evalu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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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의 한국 자영업정책 분석 및 평가

저자 : 안종순 ( Jong-soon Ahn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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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이후 20년 간 경제위기 및 경기침체기를 거치면서 비정규직 일자리 증가 및 전통적 자영업 부문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실직 및 이직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자영업을 둘러싼 노동시장이행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정부의 자영업 정책들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영업 노동시장으로의 진입과 퇴출을 둘러싼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실마리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행노동시장론에 주목하고, 이에 기초해 자영업정책의 분석틀을 제공하였다. 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 자영업자의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들을 분석한 결과, 자영업자의 육아 및 가사활동 영역으로의 이행과 은퇴로의 이행에 대한 지원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존 정책의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그리고 자영업자의 보다 나은 노동시장이행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의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른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


With the recent economic crisis and the accelerating restructuring of the traditional self-employment sector and increasing non-regular jobs, the possibility of unemployment and job shifts have been increasing. Therefore, self-employment policies need to be evaluated. This study focuses on the transitional labor market theory, which is actively discussed in Europe as a clue to the various social risks surrounding entry and exit into the self-employed labor market, and provides an analysis framework for self-employment policy. From the transitional labor market perspective, the study analyzes the government's countermeasures to the various social risks of self-employed workers. As a result of the study analysis, it was found that support for self-employed workers' transition to childrearing and housekeeping activities as well as transition to retirement was very insufficient. In order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these existing policies and to support the self-employed's better transitions, policy improv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ransitional labor market should be made, and alternatives need to be prepared accord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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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가변 홉스테드 문화척도는 해외직접투자 문화거리의 역설을 해결하는가? 동태적 문화거리 및 패널분석 적용

저자 : 민유주아나 ( Yujuana Min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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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를 문화거리 차원에서 설명력을 확인하려는 노력은 연구결과의 일관성이 확보되지 않으면서 문화거리 역설에 직면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해외직접투자와 같이 역동적인 구조 분석에서 정태적 문화 지표가 보유한 한계를 인지하고 민유주아나 & 양오석(2017)의 홉스테드 문화척도 갱신 방식을 바탕으로 문화거리가 유발시키는 해외직접투자의 양상을 양자간 패널로 분석하여 제기된 문화거리 역설의 기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으로 투자국은 위험을 대상국에게 외부화하지만(해외직접투자의 외면적 불확실성 투영 동기), 급격한 개인주의를 경험한 국가는 투자대상국을 내부화하여 위험을 중립화(내면적 불확실성 해소 동기)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이로서 개인주의 변화의 급진성 정도가 혼합된 국제사회에서 선택적 국가 분석이 문화거리의 역설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학술적 의의를 더한다.


The Efforts to confirm the explanatory power of cultural distance on the foreign direct investment faced the “cultural distance paradox” that shows inconsistency on the concerning results. This study recognizes the limits trying to apply static cultural index on the dynamic structure as foreign direct investment. therefore I applied Min & Yang(2017)'s research to annually update Hofstede Cultural Index and tried to understand where the cultural paradox came from by analyzing bilateral FDI on updated cultural distance, named relative cultural distanc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cluded that the general investing countries externalizes the risk to the partner countries (the FDI's motive for projecting the uncertainty externally). On the other hand, the countries that experienced rapid individualism changes internalize the partner countries to neutralize the risk (the FDI's motive for relieving uncertainty internally). This conclusion adds academic significance by discovering that selection bias among counties vary changes in Individualism might cause cultural distance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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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인학습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 탐색

저자 : 이효영 ( Hyo-young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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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교육과 권력을 연구하는 비판교육학의 하위 영역의 한 부분인 비판적 교수학을 살펴보고, 성인교육에 비판적 교수학 프로젝트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성인학습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의 근거는 우선 비판적 교수학은 이성보다는 실천에 초점을 둔 이론이라는 점이다. 또한 성인학습의 교육학적 접근은 학습자의 심리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사회학적인 접근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판교육학의 이론적 틀과 적용에 관한 내용은 비판적 교수학에 관한 연구 영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비판적 교수학은 실천적이며, 실용적 제시가 아니기 때문에 비판적 교수학의 '프로젝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담론이 실천적이며 구체화는 기본적 개념과 담론으로부터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비판 교수학의 네 가지의 프로젝트(경험의 프로젝트, 다자성과 포함/포용의 프로젝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 반위계적 민주주의 프로젝트)중에서 경험의 프로젝트, 반위계적 민주주의 프로젝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의 세 가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성인교육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첫째, 경험의 프로젝트는 어디에서 헤게모니에 대한 비판을 발견하고 대항 헤게모니적 지식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이는 학습자의 경험에 있다는 것으로 권한부여하기, 의식화를 위한 경험, 정복당한 지식의 반란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반위계적 민주주주와 참여민주주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민주적인 학습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것으로 이는 반위계적 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의 구축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셋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개인과 사회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느냐에 관한 것으로 이는 학습자의 학교가 학습자의 갱신을 통해 변화의 행위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성인학습은 삶 속에서 우리에게 각자의 역동적 관계에 대한 의미 부여와 의미의 재형성을 추구한다. 학습의 초점과 과정은 개인의 삶이 처한 사회적인 상황에서 비롯되며 개인적 활동에 대한 표현과 권리에 대한 요구의 적극성은 다양한 사회적 요소의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 줄 것이다.


In this study, the applicability of the critical pedagogy project to adult education was explored from the perspective of critical pedagogy with the subject of education and power. First of all, the rationale is that critical pedagogy is a theory that focuses on practice rather than reason. In addition, the second rationale is that adult learning requires a sociological as well as a psychological approach to learners. Such research can contribute to expanding the research area of critical pedagogy. Although this study uses the term 'project' of critical pedagogy, it is intended to establish a direction from basic concepts and discourse. Among the four projects of critical pedagogy, the applicability of critical pedagogy to adult education was explored based on three projects: the project of experience, the anti-hierarchical democracy project, and the project of personal awareness. First, the project of experience is to discover the critique of hegemony and to seek counter-hegemonic knowledge. It suggests three things: empowerment as a learner's experience, an experience for consciousness, and the rebellion of conquered knowledge. Second, the anti-hierarchical democracy and participatory democracy project is to create a democratic learning culture, which is possible through the construction of anti-hierarchical democracy and participatory democracy. Third, the project of personal awareness promotes personal and social change, emphasizing that schools can become agents of change through the renewal of learners. Adult learning seeks to give meaning to and reshape the meaning of dynamic relationships in our lives. The learning process arises from the social context in which an individual's life belongs. In addition, the the positive attitude of expression and demand for rights will liberate individuals from various social ide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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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롤플레잉 게임 유사성과 상호작용 요인이 지속이용에 미치는 영향 : 넷플릭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저자 : 김헌 ( Hun Kim ) , 장병희 ( Byeng-hee Chang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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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ISC)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 내 ISC 이용자 31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독립변인으로 롤 플레잉 게임(RPG) 유사성, 상호작용성 요인과 RPG 게임 태도를 설정하였다. 매개변인은 ISC 태도, 종속변인으로 ISC 지속이용의도를 설정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유사성 요인이 ISC-RPG 게임 간 기술적 유사성과 플레이 행위 유사성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호작용성 요인은 P to P 상호작용성, P to S 상호작용성, P to C 상호작용성으로 구성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결과, P to P 상호작용성이 ISC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RPG 태도 역시 ISC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ISC 태도는 ISC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ISC의 상호작용성 요인과 모 콘텐츠 요인의 영향력을 확인한 초기 연구로서 가치를 가진다.


This study explored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interactive storytelling contents (ISC). A structured survey was conducted on 317 ISC users among subscribers of Netflix. Similarity, interaction, and RPG game attitude factors were applied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mediating variable was the attitude of ISC, and the intention to use ISC was considered as the dependent variable. As a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the similarity between ISC-RPG factor was largely composed of technical and playing behavior similarities. The interaction factors were devided to P to P interaction, P to S interaction, and P to C interaction. Next, as a result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it was found that P to P interaction had a positively significant effect on ISC attitude, and RPG attitude was also found to have a positively significant effect on ISC attitude. The attitude of ISC, a mediating variable, was found to have an effect on the intention to continue using ISC. This study is of value as an initial study which confirmed the influence of ISC's interaction factors and parent content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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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 변화에 대한 연구 신제도 이론을 기반으로

저자 : 김형중 ( Hyeong-jung Kim ) , 이재형 ( Jae-hyung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1-16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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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자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회책임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의 재무적 성과 창출 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구받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 변화를 파악하여, 기업이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제도적 압력으로 발생되는 구조적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6개를 선정하여 문헌 탐구 및 담당자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담당조직의 신설·변경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후, DiMaggio와 Powell(1983)이 제시한 강제적 동형화, 모방적 동형화, 규범적 동형화의 제도적 동형화 유형을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변동을 신제도이론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대상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은 모두 강제적 동형화, 모방적 동형화를 경험하지만 규범적 동형화는 일부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제도적 압력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향후, 지속가능경영 전담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Recently,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which actively reflects 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 performance in investment decision-making, has been activated. Accordingly, companies are being asked not only to create existing financial performance but also to achieve 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 performance. This study tried to understand the changes in the organization in charge of 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 and to examine the structural changes caused by institutional pressures related to 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 To this end, 6 companies with excellent sustainability management in Korea were selected, and the status of establishment and change of organizations in charg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was identified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in-depth interviews with the person in charge. After that, changes in the organization in charg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were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a new institutional theory by using the institutional isomorphism types of compulsory isomorphism, imitative isomorphism, and normative isomorphism suggested by DiMaggio and Powell (1983).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all the organizations in charg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of the surveyed companies experienced coercive and mimetic isomorphism, but only some experienced normative isomorphism.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meaningful in that it understands how companies are responding to institutional pressures for sustainability management and suggests the direction for the organization in charge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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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금융위기와 시민참여

저자 : 이윤수 ( Yunsoo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1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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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론(Grievance theory)과 자원이론(Resource theory)은 금융위기와 시민참여 사이의 관계를 다르게 예측한다. 본 논문은 기존 이론의 상이한 예측에 기반하여 금융위기가 시민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 유럽사회조사(The European Social Study)를 토대로 이중차분 회귀분석을 한 결과, 금융위기는 시민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시민참여를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분석했더니 다른 결과가 도출되었다. 우선 금융위기는 투표행위와 정치인에게 연락하는 참여는 감소시켰다. 반면에 시위에 나서고 청원을 하는 참여는 증가시켰다. 이 결과는 금융위기가 시민참여의 방법에 따라서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불만이론과 자원이론이 동시에 시민참여를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시민참여에는 자원이론이, 비전형적인 시민참여에는 불만이론이 더 적합한 이론적 설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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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 영향요인 검증 및 세대별 비교

저자 : 김동심 ( Dongsim Kim ) , 김주현 ( Juhyun Kim ) , 주경희 ( Kyonghee Ju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7-3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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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에 연령통합인식과 미래기술 낙관성이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각 세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10대 이상 남녀 9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과 ANOVA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통합인식이 미래기술 낙관성에 정적 영향력을 미쳤다. 둘째, 연령통합인식과 미래기술 낙관성이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가졌다. 셋째, 연령통합인식과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 간의 관계에 미래기술 낙관성이 매개효과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미래기술 낙관성은 세대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통합인식과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는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통합인식은 10대에서 높게 나타났고, 미래세대를 위한 친사회적 태도는 40-50대와 60대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령통합적 사회 구축에 공감하고, 기술 변화를 통한 낙관적 미래사회 변화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한 친사회적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논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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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공공기관 조직구성원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성과정보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저자 : 구주영 ( Joo-young Koo ) , 김상훈 ( Sang-hoon Kim ) , 김연순 ( Yeon-soon Ki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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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울러정부업부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성과정보의 조절효과의 유무와 그 정도를 분석하였다.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는 정부업무평가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의미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구성하는 변수로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수용도 등 3개 변수를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의 영향력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과관리는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조직내부관리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수용도는 조직구성원과 조직단위의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성과정보는 조직내부 관리가 조직효과성에 대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화시켜주고 있었으나, 반대로 정부업무평가제도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만족도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결과를 고려할 때, 성과관리, 조직내부관리, 그리고 정부업무평가제도와 같은 정부업무평가 운영체계가 조직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관리적 노력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성과정보가 정부업무평가 운영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정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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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의 한국 자영업정책 분석 및 평가

저자 : 안종순 ( Jong-soon Ahn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9-81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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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이후 20년 간 경제위기 및 경기침체기를 거치면서 비정규직 일자리 증가 및 전통적 자영업 부문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실직 및 이직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자영업을 둘러싼 노동시장이행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정부의 자영업 정책들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영업 노동시장으로의 진입과 퇴출을 둘러싼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실마리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행노동시장론에 주목하고, 이에 기초해 자영업정책의 분석틀을 제공하였다. 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 자영업자의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들을 분석한 결과, 자영업자의 육아 및 가사활동 영역으로의 이행과 은퇴로의 이행에 대한 지원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존 정책의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그리고 자영업자의 보다 나은 노동시장이행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의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른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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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가변 홉스테드 문화척도는 해외직접투자 문화거리의 역설을 해결하는가? 동태적 문화거리 및 패널분석 적용

저자 : 민유주아나 ( Yujuana Minm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83-10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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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접투자를 문화거리 차원에서 설명력을 확인하려는 노력은 연구결과의 일관성이 확보되지 않으면서 문화거리 역설에 직면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해외직접투자와 같이 역동적인 구조 분석에서 정태적 문화 지표가 보유한 한계를 인지하고 민유주아나 & 양오석(2017)의 홉스테드 문화척도 갱신 방식을 바탕으로 문화거리가 유발시키는 해외직접투자의 양상을 양자간 패널로 분석하여 제기된 문화거리 역설의 기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으로 투자국은 위험을 대상국에게 외부화하지만(해외직접투자의 외면적 불확실성 투영 동기), 급격한 개인주의를 경험한 국가는 투자대상국을 내부화하여 위험을 중립화(내면적 불확실성 해소 동기)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이로서 개인주의 변화의 급진성 정도가 혼합된 국제사회에서 선택적 국가 분석이 문화거리의 역설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학술적 의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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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인학습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 탐색

저자 : 이효영 ( Hyo-young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7-125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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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교육과 권력을 연구하는 비판교육학의 하위 영역의 한 부분인 비판적 교수학을 살펴보고, 성인교육에 비판적 교수학 프로젝트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성인학습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의 근거는 우선 비판적 교수학은 이성보다는 실천에 초점을 둔 이론이라는 점이다. 또한 성인학습의 교육학적 접근은 학습자의 심리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사회학적인 접근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판교육학의 이론적 틀과 적용에 관한 내용은 비판적 교수학에 관한 연구 영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비판적 교수학은 실천적이며, 실용적 제시가 아니기 때문에 비판적 교수학의 '프로젝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담론이 실천적이며 구체화는 기본적 개념과 담론으로부터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비판 교수학의 네 가지의 프로젝트(경험의 프로젝트, 다자성과 포함/포용의 프로젝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 반위계적 민주주의 프로젝트)중에서 경험의 프로젝트, 반위계적 민주주의 프로젝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의 세 가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성인교육에서 비판적 교수학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첫째, 경험의 프로젝트는 어디에서 헤게모니에 대한 비판을 발견하고 대항 헤게모니적 지식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이는 학습자의 경험에 있다는 것으로 권한부여하기, 의식화를 위한 경험, 정복당한 지식의 반란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반위계적 민주주주와 참여민주주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민주적인 학습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것으로 이는 반위계적 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의 구축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셋째, 개인적 자각의 프로젝트는 어떻게 개인과 사회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느냐에 관한 것으로 이는 학습자의 학교가 학습자의 갱신을 통해 변화의 행위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성인학습은 삶 속에서 우리에게 각자의 역동적 관계에 대한 의미 부여와 의미의 재형성을 추구한다. 학습의 초점과 과정은 개인의 삶이 처한 사회적인 상황에서 비롯되며 개인적 활동에 대한 표현과 권리에 대한 요구의 적극성은 다양한 사회적 요소의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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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롤플레잉 게임 유사성과 상호작용 요인이 지속이용에 미치는 영향 : 넷플릭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저자 : 김헌 ( Hun Kim ) , 장병희 ( Byeng-hee Chang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7-150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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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ISC)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 내 ISC 이용자 31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독립변인으로 롤 플레잉 게임(RPG) 유사성, 상호작용성 요인과 RPG 게임 태도를 설정하였다. 매개변인은 ISC 태도, 종속변인으로 ISC 지속이용의도를 설정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유사성 요인이 ISC-RPG 게임 간 기술적 유사성과 플레이 행위 유사성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호작용성 요인은 P to P 상호작용성, P to S 상호작용성, P to C 상호작용성으로 구성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결과, P to P 상호작용성이 ISC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RPG 태도 역시 ISC 태도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ISC 태도는 ISC 지속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ISC의 상호작용성 요인과 모 콘텐츠 요인의 영향력을 확인한 초기 연구로서 가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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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 변화에 대한 연구 신제도 이론을 기반으로

저자 : 김형중 ( Hyeong-jung Kim ) , 이재형 ( Jae-hyung Lee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간행물 : 사회과학논집 52권 1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51-168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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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자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회책임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의 재무적 성과 창출 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구받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 변화를 파악하여, 기업이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제도적 압력으로 발생되는 구조적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6개를 선정하여 문헌 탐구 및 담당자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담당조직의 신설·변경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후, DiMaggio와 Powell(1983)이 제시한 강제적 동형화, 모방적 동형화, 규범적 동형화의 제도적 동형화 유형을 활용하여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변동을 신제도이론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대상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조직은 모두 강제적 동형화, 모방적 동형화를 경험하지만 규범적 동형화는 일부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제도적 압력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향후, 지속가능경영 전담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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