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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재난 이후의 문학적 상상력과 길항(拮抗)하는 디스토피아 -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의 「헌등사(献灯使)」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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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의 문학적 상상력과 길항(拮抗)하는 디스토피아 -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의 「헌등사(献灯使)」를 중심으로-

Post-disaster literary imagination and auspicious dystopia - Focusing on Tawada Yoko’s “Kentoshi” -

최가형 ( Choi Ga-hyung )
  • : 한국일본근대학회
  • : 일본근대학연구 72권0호
  • : 연속간행물
  • : 2021년 05월
  • : 79-94(16pages)
일본근대학연구

DOI


목차

1. 들어가며
2. 디스토피아의 도래
3. 길항하는 디스토피아
4. 디스토피아적 상상력과 미래
5.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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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의 작품은 작가의 이력을 배경 삼아 주로 경계, 언어, 정체성, 디아스포라 등의 테마와 결부해 논의되어 왔다. 그런 다와다의 작품 세계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이하 3.11), 연이어 발생한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기점으로 전환을 맞게 된다.
2014년 발표된 「헌등사」는 원전사고 이후 완전한 쇄국 상태가 되어버린 일본, 신체적으로 병약하고 누군가의 돌봄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보살피며 영생에 가까운 수명과 건강 상태를 유지해가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유토피아든 디스토피아든, 미래사회를 그린다는 것은 현대사회를 미래에 투영시켜보는 독해 행위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다와다가 다름 아닌 디스토피아를 묘사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은 그가 현대 일본사회의 경향 및 위기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본고에서는 원전사고 이후 「헌등사」라는 디스토피아를 그려낸 다와다의 문학적 상상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헌등사」속 디스토피아는 결국 현재의 일본사회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 것인지를 고찰함으로써 「헌등사」에 대한 해석의 외연을 확장하는 한편, 그 시사점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Tawada Yoko’s works have been discussed mainly in conjunction with themes such as boundaries, language, identity and diaspora, taking the author’s career as a background. The world of Tawada’s work will be transformed into a new era of the March 11, 2011, disaster at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Published in 2014, “Honryungsa” tells the story of Japan, which has been in a state of complete lockdown since the nuclear accident, children who are physically ill and cannot live without someone’s care, and elderly people who maintain a near eternal life and health.
Drawing a future society, whether Utopia or Dystopia, has an inseparable relationship with reading behavior that projects modern society into the future. The fact that Dawa chose to portray none other than dystopia shows that he is staring squarely at the trends and crises of modern Japanese society.
In the original book, we intend to expand the extramarital view of the interpretation of “Honryungsa” by examining what the literary imagination of Tawada, which depicts the “Honryungsa” after the nuclear accident, ultimately means to say, and how it is in line with the current Japanese society, while reflecting on its implications.

UCI(KEPA)

I410-ECN-0102-2022-800-000685138

간행물정보

  •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KCI등재
  • :
  • : 계간
  • : 1229-9456
  • :
  • : 학술지
  • : 연속간행물
  • : 2005-2022
  • :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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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권0호(2022년 02월) 수록논문
최근 권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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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程度の大きさを表す形容詞に関する一考察 -「すごい」・「ひどい」・「はげしい」を中心に-

저자 : 金英児 ( Kim Young-ah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24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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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日本語の形容詞の語彙教育の一環として、程度の大きさを表す形容詞「すごい」「ひどい」「激しい」の意味·用法を実例に基づいて比較·考察した。
三語の共通点は、動きのあるものと結び付いて程度の高さを表し、程度が尋常ではない、普通には考えられない、より甚だしいことを表す。
相違点をみると、第一に、「ひどい」は語源的な論理性が絡んでくることからマイナス評価に、「すごい」はぞっとするほど驚きや恐ろしさの気持ちが含まれるが、プラス·マイナス評価に用いられる。「はげしい」の動き·動作性には間接的にマイナス評価に なる場合があるが、形容詞自体はニュートラルである。第二に、「はげしい」は動きのあるものや動作性がある動詞と結び付いて、振幅のある動き、絶えない刺激、持続的な変化を表す動作性を持つ。第三に、文体面で「すごい」は会話文に多く用いられ、日常語とも言われるほど口語的であり、「ひどい」も口語的である。第四に、程度修飾に用いられる形容詞の副詞的用法に「すごく」「ひどく」があるが、辞書により副詞として別項目を立てるほど、程度の甚だしさを表す副詞として認められている。特に「ひどく」は、程度が段階を移っていく状態·さまを表す場合、程度の甚だしさだけを表して「ひどい」が持つマイナス評価の意味が無くなる特徴が見られた。


In the present article, I analyse the meanings and actual usages of three degree-denoting adjectives, sugoi, hidoi, and hageshii, for the purpose of advancing the vocabulary teaching of Japanese adjectives for Korean learners.
All of the three adjectives combine with a motion-denoting expression and signify that the degree of some sort is unusually and significantly high.
On the other hand, they exhibit several differences as well. First, due to its etymological nature, hidoi conveys a speaker's negative evaluation, but sugoi, which expresses a horrified surprise or fear, may be used for both positive and negative evaluations. Hageshii itself is neutral to the types of evaluation, but it may indirectly convey a negative evaluation when it is concerned with a motion. Second, hageshii combines with a motion-denoting verb and takes on an actional meaning concerning an oscillating motion, a continuous stimulus, or an incessant change. Third, stylistically speaking, sugoi is frequently used in conversation and regarded as a colloquial expression, as in the case of hidoi. Finally, the degree-modiying adjectives sugoi and hidoi have adverbial forms, sugoku and hidoku, and these forms have been widely established as degree-denoting adverbials; they have entries in dictionaries. In particular, when hidoi is used for a state-of-affairs with a gradually elevating degree of some sort, it only conveys that the degree is significant and no longer expresses a negative evaluation that is inherently associated with hid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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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역과 언어간섭 -'가짜동족어(false friends)'를 중심으로-

저자 : 오경순 ( Oh Kyoung-soo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25-49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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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번역작업 및 번역 교육 현장에서 오류와 오용의 소지가 많은 '한ㆍ일 동형이의 한자어(同形異義漢字語)'인 '가짜동족어'에 주목하여 언어간섭과 관련지어 분석ㆍ고찰한 것이다.
언어간섭이란 두 가지 이상의 언어 접촉으로 인해 한쪽 혹은 양쪽 언어에서 발생하는 규범 이탈이나 규범 변경을 말한다.
한자의 형태가 같아도(同形) 의미가 다르거나(異義), 나아가 어의(語義)의 폭에 차이가 있는 '가짜동족어'의 지식 부재에서 비롯된 잦은 오류 및 제 문제는 본고에서 고찰한 '韓ㆍ日 漢字語'뿐 아니라 '韓ㆍ中ㆍ日 漢字語'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언어간섭 현상 중 하나이다.
'가짜동족어'의 인식 부족은 한ㆍ일, 일ㆍ한 담화 구사 및 작문 운용, 표현활용 면에서는 물론 번역작업 시에도 오용 및 오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예견되는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교수자와 학습자는 '가짜동족어'의 개념과 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전 인지와 이해 및 철저한 교육과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This paper analyzes and studies 'False Friends', Chinese character based words which has different meaning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hat are prone to be errors and misused in the area of translation and its education. Language interference refers to deviations from norms or changes in norms that occur in one or both languages, due to a contact between languages.
Frequent errors and problems caused by the lack of knowledge of 'False Friends', whish have the same form of Chinese characters with different meaning or even different range of lexical meaning, are one of the representative linguistic interferences that can occur not only between 'Korean and Japanese Chinese words' but also 'Korean, Chinese, and Japanese Chinese words', addressed in this pager.
Lack of recognition of 'False Friends' will be more likely to cause misuse and misinterpretation in speaking, writing, using expression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language as well as in translation work.
Therefore, to avoid such predicted errors, teachers and learners should thoroughly recognize problems of 'False Friends' and are required to be educated and studied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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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 학술논문 서론의 문말표현 사용 양상 -서론의 구성요소별 특징을 중심으로-

저자 : 임정아 ( Lim Jeong-a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51-74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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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논문 서론의 구성요소별 문말 표현의 특징 및 사용 양상 및 특징에 대해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대상으로는 일본어 학회가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日本語の研究'에서 최근 투고된 100편의 논문을 추출하고,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서론의 구성요소의 분류는 임정아(2020)을 참고하여 서론을 내용에 따라 크게 8가지 구성요소로 분류하였다. 분류 후, 각 구성요소에 어떠한 문말 표현이 사용되는지, 문말 표현의 종류와 각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 및 경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일본 서론에는 た계열보단 비た계열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세부 분류 중에서는 동사의 종지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논문의 본문 내용을 예고하는 성격을 가진 구성요소(연구 목적 제시, 연구 방법 설명, 논문 구성 제시)의 경우, 과반수가 동사의 종지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같은 조동사여도 구성요소에 따라 사용 양상이 달라지는데, '연구 주제 제시'는 'れる·られる'가, '논문 필자의 의견'은 '동사의 미연형+ない'가, '연구 목적 제시'는 'たい', '논문의 의의'는 'う(だろう, よう)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문장의 내용과 기능에 따라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과 어휘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usage patterns, and features of sentence-ending expressions in different components of the introduction of Japanese articles. 100 articles, which recently submitted to the journal “Studies in Japanese Language” published by the Japanese Linguistic Society of Japan, are targeted for analysis. The classification of the components of the introduction was based on JeongA Lim(2020) and reclassified them into eight major components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the introduction. After the classification, It is considered what the characteristic of the types of sentence-ending expressions used in each component, as well as the usage patterns and tendencies of each type of sentence-ending expression are. Main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nonたseries' was used more often than “たseries” in Japanese introductions, and The imperfect form of the verb were used most frequently among the detail categories. In the case of components that had the character of announcing the content of the body of the paper(presentation of the purpose of the research, explanation of the research method, and presentation of the structure of the paper), the majority used The imperfect form of the verb. It was also found that other elements of the same auxiliary verb were us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constituent. For example, for 'presentation of the research theme', 'れる·ら れる' was used most frequently, for 'the opinion of the author of the paper', 'The negative form of the verb + not', for 'presentation of the purpose of the research', 'たい', and for 'the significance of the paper' , 'う(だろう·よう)'was used most frequently. Thes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usage patterns and vocabulary of sentence-ending expressions depending on the content and function of the sen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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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어 아이러니 발화에서 경어 사용의 대인적 기능 -아이러니 발화에 대한 상위자의 반응을 중심으로-

저자 : 신희혜 ( Shin Hee-hae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75-98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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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위자를 향한 아이러니 발화에서의 경어 사용이 어떤 효과를 지니는지에 대해 청자반응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청자반응 별로 힘의 이동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검토했다. 그 결과 청자반응은 공격>방어, 무대응>수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공격반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일본어 아이러니 발화에서 상위자에게 경어를 사용하더라도 화자의 부정적 태도가 완화되기 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부추기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청자반응 중 공격과 수락의 경우 이를 유발한 화자의 발화에서 부정적 태도의 제시 방법이 어느 정도 일관된 양상을 보였지만 방어와 무대응에서는 발화 제시 방법에 경향성이 있다고는 볼 수 없었다. 이런 점에서 상위자에 대한 아이러니 발화에서의 경어 사용은 문맥에 따라 대인적 기능이 다르게 나타나는 문맥 의존적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상위자에 대한 아이러니 발화는 상위자를 향한 도전으로 볼 수 있으며 청자의 반응에 따라 힘이 이동하거나 유지 혹은 강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각 반응에서 나타난 특징을 힘의 관점에서 해석한 결과, 수락반응에서는 상위자→하위자의 방향으로 힘의 이동이 발생했으며, 방어와 무대응에서는 상위자의 힘이 유지되고 있었고 공격반응에서는 상위자로서 지닌 힘이 강화되는 양상을 띠었다.


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using honorific words in ironic utterances directed toward seniors, focusing on the listener's responses. Furthermore, the study also examined how the power relations shifted for each listener's response. As a result, the listener's responses were in the following order: aggression>defense, non-response>acceptance, and more than half of them were aggression responses. This suggests that in Japanese irony utterances, even if honorific words are used for seniors, the speaker's negative attitude tends to encourage aggression rather than alleviate it. In addition, in the case of aggression and acceptance among the listener's responses, the method of presenting negative attitudes in the speaker's utterances that provoked them indicated some consistent patterns, however, in defense and non-response, there were no such patterns in the presenting the utterances. In this respect, the use of honorifics in ironic utterances for seniors has a context-dependent character in which interpersonal functions appear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context. On the other hand, ironic utterances toward seniors can be viewed as a challenge to them, and the power relations may be shifted, maintained, or strengthened depending on the listener's responses. Therefore,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sponse from the point of view of power, it was observed that the movement of power occurred in the direction of the seniors to the juniors in the acceptance of the response, the power of the seniors in defense and non-response was maintained, and the power of the seniors in the aggression responses was strength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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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学習者の「ところ」表現の習得に関する一考察 - JFL韓国人学習者の使用実態を中心に-

저자 : 黄允實 ( Hwang Youn-sil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99-11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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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I-JASのデータをもとに中級レベル以上のJFL韓国人学習者を対象にして「ところ」表現の使用実態を調査し、日本語母語話者の例との比較から学習者の「ところ」表現の運用上の問題点などを明らかにしたものである。分析の結果、学習者が産出する「ところ」表現には次のような特徴がある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
① 「ところ」は名詞的用法としての使用が圧倒的に多い。ただし、「ところ」の時間の意味と時間名詞「時」「頃」との混同が見受けられる。
② 「ところ」の文末表現は学習者にとって割と使いやすい形式であるが、日本語母語話者に比べてバリエーションが少ない。
③ ストーリーを述べるタスクでは、発話データと作文データのいずれにおいて日本語母語話者に比べ接続助詞表現の使用の割合が低い。「ところ」の接続助詞表現は定着しにくい文法項目の一つと言えそうであり、このような学習者の非用現象は作文における接続詞の過剰使用につなが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
形式名詞を用いた多様な文型は学習者の表現力を高める上で重要な学習項目であるものの、学習者にとっては習得が困難である。実際の運用につながるように、中級以上のレベルでは他の類似表現との比較を通した各用法の習得だけでなく、「ところ」表現の接続助詞的用法を中心に用法間の比較ができるような適切な練習と複文指導が必要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


This study examines Korean Japanese learners' usage of TOKORO expressions and investigates learners' errors by using the International Corpus of Japanese as a Second Language (I-JAS). Compared to Japanese native speakers, the Korean learners in a JFL environment have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in their use of TOKORO expressions.
1) TOKORO is overwhelmingly used as a noun. However, there is some confusion between the temporal meanings of TOKORO and TOKI or KORO.
2) An end-of-sentence expression is relatively easy to use but there is little variation in the use of it compared to native speakers of Japanese.
3) In the task of their storytelling and story writing, the ratio of the use of conjunctive particles is lower than that of native speakers of Japanese. It is one of the grammatical items that are difficult to acquire and learners' instances of non-use of conjunctions can lead to overuse of conjunctions in compositions.
Although various sentence patterns using formal nouns are important items to learn for enhancing learners' expressiveness, they are difficult for learners to learn. At the intermediate level and above, it is necessary to practice example sentences and provide appropriate guidance so that it will lead to the actual usage of conjunctive particles in learners' 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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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外国人留学生の健康とソーシャルキャピタルに 関する研究 -ネパール人留学生及びベトナム人留学生の事例より-

저자 : 秋谷公博 ( Kimihiro Akiya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19-142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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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研究はネパール人留学生とベトナム人留学生の事例を基に、外国人留学生の健康とソーシャルキャピタルの関連性等について明らかに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本研究の目的を達成するために実施したアンケート調査の結果を基に分析を行った。その結果、第一に、ネパール人留学生及びベトナム人留学生において同じ国籍の友人とのソーシャルキャピタルの結びつきが共通して見られること、第二に、他者とのソーシャルキャピタルの結びつきの弱さが、精神面に負の影響を与えていること、第三に、外国人留学生の精神面や健康面のサポートとして、日本語学習のサポートや同じ国籍の職員のカウンセラー等のサポートが重要であること等が明らかとなった。


This paper explores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and social capital of international students related through the cases of Nepalese and Vietnamese students in Japan. The survey finds that: (1) there were common connections with social capital among students from the same nationality; (2) the weakness of social capital connection with the other people has made a negative impact on the mental health; and (3) the support system from Japanese language teachers and counselor staff of the same nationality had a great impact on the ment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of internationa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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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쿠타가와(芥川)의 여성들 -생애와 작가활동을 중심으로-

저자 : 감영희 ( Kam Young-hee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43-161 (1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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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쿠다가와의 여성들에 대해 고찰 분석한다. 아쿠타가와의 여인으로 잘 알려진 여성은 흔히 5명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알려진 5인 외에도 아쿠타가와의 생애와 작품을 통해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나머지 15인의 여인들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거쳐 논문(1)(2)로 정리하고자 한다. 그 과정으로 우선(1)로 정리한 것이 본 논문이다. 논문(2)의 과정을 거치면 선행연구에서는 볼 수 없는 나름의 독창적이고 유의한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선 논문(1)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아쿠타가와의 어린시절과 청년시절 그리고 결혼까지를 논문(1)의 여성으로 살펴보았으며, 흔히 5인의 잘 알려진 여성으로 요시다 야요이와 부인이었던 쓰카모토 후미가 이시기에 등장한다. 그 외 여성으로 주목할 만한 인물은 요시무라 치요이다. 흔히 아쿠타가와의 첫사랑은 요시다야요이로 알려져 있지만 아쿠타가와에게 의미있는 첫 사랑의 여성으로서 요시무라 치요를 통해, 신분의 차이로 성취되지 못할 사랑임을 알았던 소년 아쿠타가와의 연정을 엿볼 수 있다. 지식이 부족했던 그녀를 섬세하게 보살피는 또 다른 아쿠타가와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요시다 야요이는 빼놓을 수는 없는 인물이다. 파혼이 되고서도 몇 해를 그녀를 그리워하고 못잊어하는 모습에서 인간의 에고이즘에 대한 사고를 분명히 하게 되며, 그러한 경향은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라쇼몬(羅生門)』과 『코(鼻)』가 그러하다. 마지막으로 부인 쓰카모토 후미로, 아쿠타가와가 그녀에게 보낸 많은 연정의 편지문을 통해 결혼까지의 과정을 추리해 보았다. 나머지 15명의 여인 중에는 널리 알려진 여성이 3명이 있으나, 그 외 여성은 대부분 자료를 통해 새로이 추구하고자 하는 여성이 대부분이다. 그의 전 생애에 드리워진 여성들과의 인연과 만남을 통해, 작품 속에 어떠한 모티브로 작용, 혹은 관계로 드러나 있는지, 또한 그것이 사실과 어떻게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지 논문(2)를 통해 고찰함으로써 최종 결론을 얻고자 한다.


This study examines and analyzes the women of Akuda River. The women that were well known as Akutagawa's Lady are often narrowed down to five. However, in addition to the five known women, through the life and works of Akutagawa, I would like to summarize the remaining 15 women not covered in previous studies, into a thesis (1) and (2) after a detailed review. This thesis is the first (1) of the process. Akutagawa's childhood, youth, and marriage are examined as women in the thesis (1), and five well-known women, Yayoi Yoshida and his wife, Fumi Tsukamoto, appear in this time period. Another notable woman is Chiyo Yoshimura. Through his childhood affection for Yoshimura Chiyo, Akutagawa's realization that love can not be fulfilled due to a difference in status in a love affair can be seen. Another side of Akutagawa can be glimpsed in the way she cares deeply for her lack of knowledge.
Yayoi is a character that cannot be left out. The unfulfilled marriage with her made clear the perception of human egoism. Such a tendency is shown through the works 『Rashomon』 and 『Ko (鼻)』. In that the two works created an opportunity for the Akutagawa family to appear in the paragraph, it can not but be said that the impact and significance of the catastrophe of first love was great. Lastly, it is his wife, Fumi Tsukamoto. As one of the well-known women, this study inferred the process of marriage through the many letters of love that Akutagawa sent to her. What remains to be done is that Akutagawa committed suicide nine years after marriage. The fact that he wanted to commit suicide leaving her and three children raises questions about his passion for love, which has been shown in numerous letters. If love had grown cold, there may have been a lacking on Fumi's part that could not have kept up with his knowledge. For this reason, I intend to review this in the next period through a reasoning where a new character appearing to be Fumi enters. Among the remaining 15 women, there are three well-known women, but most of the other women are women who seek new pursuits through data. Through the ties and encounters with women throughout his life, the kind of motives or relationships revealed in the work, and how they form a parallel with the facts, I seek to obtain a final conclusion with consideration through the second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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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고바야시 다키지의 문학에 나타난 마이너리티의 양상 -경계인으로서의 조선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

저자 : 김대양 ( Kim Dae-yang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63-176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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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바야시 다키지의 문학에 나타난 조선인 노동자에 관한 연구이다. 식민지 시기 일본에서 그 존재조차 부정되고 타자로서 소외되어 온 차별적, 이중적 위치에서의 조선인 노동자들은 일본인과 동화될 수 없는 경계의 대상으로서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본인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경계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본제국은 조선인 노동자를 상대로 잔혹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노동환경에서 지배・혹사하는 착취의 자유를 확보했다. 이처럼 조선인 노동자를 이질적인 존재로 부각해 타자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강제 연행된 조선인들의 노동력을 제국주의 세력의 착취 대상이자 소유물로 인식하였음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키지는 작품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의 노동자를 대비시켜 조선인 노동자의 타자성을 고발하고 있다. 화자를 통해 그려지는 조선인 노동자는 거부된 존재로 형상화되고 있고 조선인과 일본인 노동자의 관계에서도 동화와 배제의 이중성, 지배자의 강제와 피지배자의 동의라는 이중성도 함께 존재한다. 결국, 조선인 노동자들을 식민지적 민족 차별로 연결하여 이질화시킴으로써 이중적으로 차별을 받았던 조선인 노동자의 현실을 형상화한 다키지의 문학 공간을 통해 타자로서의 조선인 노동자를 확인했다.


This research is on Korean laborers portrayed in Takiji Kobayashi's literary works.
Korean laborers were portrayed as marginalized people not being able to be part of any groups during the colonial era when Koreans were denied, alienated, and not assimilated with the Japanese.
Especially, the Japanese Empire achieved the freedom to exploit and dictate the Korean laborers through the brutal working environment. Like this, the literature clearly portrays how Korean laborers are “othered” by highlighting the difference and the Japanese Empire recognized the labor force of the forced Korean workers as exploitative objects and possessions of imperialistic forces. Takiji compares and contrast Korean and Japanese laborers in order to accentuate the process of othering toward Korean. Korean laborers are portrayed as rejected beings through the narrator. Furthermore, the duality of inclusion and exclusion, and coercion of the colonizer, and the consent of the colony is depicted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Japanese laborers. Korean laborers as “others” was witnessed through Takiji's literary world manifesting the reality of Korean laborers who were othered through colonial ethnic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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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환상소설로서의 '나와 오유사마(お遊さま) 이야기' 일고

저자 : 이영희 ( Lee Young-hee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77-189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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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아시가리((蘆刈))』를 환상문학으로서 분석하고, 또 판타지성을 살리기 위한 장치로서 서술 방법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고자 한다.
소설의 '때'와 '장소' 설정에는, 반드시 그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이 작품은, 우선 구성에서 보면 기행문의 형식에서, 액자형식 구조를 도입하여, 1차 화자인 내 이야기 중에 우연히 만난 남자가 2차 이야기자로서 아버지와 오유사마의 이야기를 한다. 남자를 2차 화자로 사용한 것은 그가 메이지의 사람으로 현대와 거리감을 느끼게 하여 환상과 같은 이야기가 가능하도록 할 의도였을 것이다. 독자에게 지어낸 이야기가 아님을 믿게 하려는 의도, 또 실제로 오유사마를 만난 장본인인 그가 전함으로써 진짜다움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환상적인 현상을 출현시키는 '때'와 '장소'의 비밀을 알아보고, 설정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그래서 시간이 어떻게 회자되는지를 주넷의 언설법에 관한 이론을 『아시가리』 구성에 적용해 본다. 이 작품을 말하는 순서와 '속도'에 따라 분류하고, 나아가 '때'로서의 시대, 계절, 하루 동안의 시간에 대한 분석과 함께 '장소'로서 국가, 지방ㆍ지역, 지형 등을 통해 이 소설의 '방법'도 고찰한다. 『아시가리』에서 형체가 없고 포착 불가능한 환상과 같은 구성을 이탈로 칼비노가 언급한 '일상적 환상'이라는 이론을 적용시켜 분석해 본다.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analyze Ashigari as a fantasy literature and consider the description method as a device to save fantasy.
There is always a reason for the novel's “time” and “place” setting, but first of all, this work introduces a frame-type structure in the form of a travel essay in the composition, so that a man I accidentally met in my story, the first speaker, tells the story of my father and Oyusama as a secondary story. The use of a man as a secondary speaker would have been intended to make him feel distant from modern times as a Meiji person, enabling fantasy-like stories. In this respect, there is also a prayer to make the reader believe that it is not a story made up, and he, the person who actually met Oyusama, adds real warmth and emotion by conveying it.
Let's find out the secrets of 'time' and 'place' that appear fantastic phenomena, and look at the meaning of setting. So, how time is talked about is applied to the composition of Asigari, Junet's theory of speech method. The work is classified according to the order of speaking and speed, and furthermore, the novel's “method” is considered through the country, region, and topography as a “place” along with the analysis of the times, seasons, and time of the day as “time”.
In Asigari, we analyze by applying the theory of “daily fantasy” mentioned by Italo Calvino by deviating from the same composition as a fantasy that has no shape and cannot be cap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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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近代における韓国と日本の放鷹を介した文化交流 -『高麗古本鷹鶻方』を手掛かりにして-

저자 : 二本松泰子 ( Yasuko Nihonmatsu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5권 0호 발행 연도 : 2022 페이지 : pp. 191-206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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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半島では、前近代において三種類の鷹狩りの書物が成立していた。そのうち、二種類は前近代の日本国内で相当数の伝本が流布した。一方の『高麗古本鷹鶻方』と称するテキストは前近代の日本ではまったく受容されなかった。しかし、近代(1930年頃)になると、打って変わってこの『高麗古本鷹鶻方』のみ、在朝日本人が関心を寄せるようになる。それは、前近代において日本国内で積極的に受容された他の二種類の鷹の書物が、近代になると一切日本人の興味を惹かなくなる現象と対照的である。
本稿では、近代においてこのような現象を引き起こした『高麗古本鷹鶻方』という書物に注目し、その内容を分析した。当時、在朝日本人の関心を惹いたこの書物は、近代における韓国と日本の放鷹を介した文化交流の実態を象徴する重要な事例である。同書の特徴を明らかにすることは、両国の放鷹文化交流史の体系を構築するために必要な基礎情報であろう。
分析の結果、『高麗古本鷹鶻方』は『古今事文類聚』という、前近代において日本でも広く流布した中国の類書(一種の百科事典的な資料集)に倣った内容となっていることを確認した。このことから、近代における放鷹を介した韓国と日本の文化交流は、中国の類書への学問的な関心に端を発する知的教養レベルでの現象であることが判明した。


In the Korean Peninsula, three types of falconry books were established in the premodern period, of which two were introduced to Japan in premodern times. The book that did not come to Japan was a text called Koraikohonyokotsuho. However, a change happened in the modern era (around 1930), and the Japanese in Korea began to be interested in Koraikohonyokotsuho only. The other two types of falconry books no longer attract the interest of the Japanese in the modern period.
This paper focuses on Koraikohonyokotsuho, which caused a phenomenon in the modern era, and analyzes its content. Koraikohonyokotsuho is an important example that symbolizes the actual state of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Japan through falconry in the modern era. A clarific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is book may be necessary information for constructing a system of the history of falconry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analysis confirms that Koraikohonyokotsuho is based on Kokonjibunruiju (an encyclopedic book of China, which was popular in Japan in the premodern period). Finally, it was found that the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Japan through falconry in the modern era was an intellectual, educational phenomenon that originated from an academic interest in Chi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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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어 표현 문형의 단문(短文) 작성에서 나타나는 오용에 대해서

저자 : 조남성 ( Cho Nam-sung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31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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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일본어 표현 문형의 단문(短文) 작성에서 나타나는 학습자의 접속 오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표현 문형(N1ㆍN2:63개)의 접속 오용은 N1 43.4%, N2 11.8%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N1 표현 문형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2) '명사/용언+표현 문형'의 접속 오용은 다양하나(특히 ~っこない, 一方だ, ~気味), '명사(誤用)⇦동사(正用)' '동사⇦명
사' 'イ형용사⇦동사'처럼 정용과 오용이 1대1로 대응되는 것도 47.6%나 된다.
(3) 격조사 に로 시작하는 표현 문형(13개)은 대조분석의 차이(격조사 に는 명사, 용언, 이에 해당하는 한국어 '에'는 명사에 이어짐)로 '명사⇦동사' 오용이 예상되나, '용언⇦명사' 유형의 오용이 더 많다.
(4) する동사와 する동사 명사형과 접속하는 표현 문형은 그 정ㆍ오(正ㆍ誤)(자연성)의 판단이 어렵다. 그리고 명사와의 접속은 그 형태(転成名詞)가 다양하여 그 습득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위 결과는 표층적인 오용 유형의 분석에 머물러 있다. 향후 다양한 자료(문장ㆍ담화)에서 표현 문형 오용의 원인, 빈도, 중대성 등을 조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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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대면 액션러닝 적용 교양수업 사례 연구 -일본문화와 언어수업 수강생의 성찰일지 및 사후설문 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 김정헌 ( Kim Jeong-heo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33-56 (2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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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양과목인 '일본문화와 언어'에 액션러닝을 적용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야 하는 상황이므로 10주차 까지는 e-Class를 이용하여 PPT녹화 강의로 진행하고 11주차부터 15주차까지 5주에 걸쳐 액션러닝을 적용하였다. 액션러닝을 진행하는 5주차를 팀 빌딩 단계-진행단계-발표 및 동료평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참여한 학생은 45명으로 팀 구성은 학습자 유형테스트를 기반으로 학과, 성별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연습하는 것을 중점으로 팀 빌딩을 진행하였다.
다음으로 12주차부터 14주차까지 본격적인 액션러닝의 진행단계로 역할분담 자료조사 등을 진행하였다. 진행 단계에서는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소통을 위한 ZOOM, Google Jamboard, Google presentation, kahoot 등의 소통 도구를 사전에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마지막 15주차에는 해결한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동료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든 학생들이 과제 해결이 충분히 달성되었고 같은 팀의 동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팀 활동에 상당히 만족하였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활동에서도 액션러닝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비대면 상황 속의 액션러닝 적용 수업을 진행하며 대면 수업과 달리 더 많은 노동과 노력이 필요하였다. 준비과정 등은 귀찮고 힘들었으나 온라인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교수자로써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 이번 액션러닝 적용 수업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자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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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에 겐자부로의 『치료탑』과 『치료탑 혹성』론 -핵시대의 상상력의 출발점과 '새로운 사람'에 대한 희구-

저자 : 소명선 ( So Myung-su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57-77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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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오에 겐자부로의 '근미래 SF' 『치료탑』(1990)과 속편『치료탑 혹성』(1991)을 대상으로 하여, 선행연구에서 간과하고 있는 '치료탑 혹성'의 의미와 '세계종교'와 '새로운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오에가 두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에 대해 고찰한다. 소설에서 히로시마의 원폭 돔을 '치료탑'으로 인식하는 사쿠를 통해 '치료탑 혹성'은 '새로운 지구'이자 핵시대를 맞이한 지구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때 메타포로서의 '치료탑'과 '치료탑 혹성'이 공통적으로 지시하고 있는 장소는 히로시마로, 히로시마야말로 오에의 핵시대의 상상력의 근원적인 출발점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로시마의 평화공원을 점거한 원폭난민의 성명문, 아마존세계대전의 선전포고문, '세계종교'에 대한 하나와의 포부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 대외적으로는 반핵 의지를 표방하고 있는 일본정부가 아닌, 원폭 돔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히로시마의 피폭자들의 입장에서 핵시대의 일본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오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세계종교'와 '새로운 사람'은 대립과 분열로 점철된 미래세계를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줄 희망의 메타포로 기능하고 있다. 『치료탑』과 『치료탑 혹성』은 미군의 핵우산 아래 비핵 3원칙과 반핵 의지를 표방하는 일본정부의 모순된 태도와 일본의 반핵운동의 현실에 대한 비판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서 핵시대의 묵시록적 상황을 변화시킬 '새로운 사람'의 출현을 희구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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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난 이후의 문학적 상상력과 길항(拮抗)하는 디스토피아 -다와다 요코(多和田葉子)의 「헌등사(献灯使)」를 중심으로-

저자 : 최가형 ( Choi Ga-hyung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79-94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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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의 작품은 작가의 이력을 배경 삼아 주로 경계, 언어, 정체성, 디아스포라 등의 테마와 결부해 논의되어 왔다. 그런 다와다의 작품 세계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이하 3.11), 연이어 발생한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기점으로 전환을 맞게 된다.
2014년 발표된 「헌등사」는 원전사고 이후 완전한 쇄국 상태가 되어버린 일본, 신체적으로 병약하고 누군가의 돌봄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보살피며 영생에 가까운 수명과 건강 상태를 유지해가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유토피아든 디스토피아든, 미래사회를 그린다는 것은 현대사회를 미래에 투영시켜보는 독해 행위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다와다가 다름 아닌 디스토피아를 묘사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은 그가 현대 일본사회의 경향 및 위기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본고에서는 원전사고 이후 「헌등사」라는 디스토피아를 그려낸 다와다의 문학적 상상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헌등사」속 디스토피아는 결국 현재의 일본사회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 것인지를 고찰함으로써 「헌등사」에 대한 해석의 외연을 확장하는 한편, 그 시사점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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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재일간행물과 해양서사 -『민주조선』과 『조선평론』을 중심으로-

저자 : 김옥지 ( Kim Ok-ji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95-107 (1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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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의 마이너리티 그룹 재일한인사회는 일제강점기 강제징병과 연행으로 끌려간 식민지 조선인들의 도항에서 비롯되었다. 패전 후 해방을 맞았음에도 모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식민지배국 일본에 남아 살았던 재일한인은 소규모 특수한 사회집단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창출해갔다.
최초의 재일간행물『민주조선』과 『조선평론』에는 구식민지 종주국에 남아 소수자로서 소외ㆍ멸시ㆍ차별받았던 재일한인의 마이너리티 경험과 척박한 터전이었던 해양을 서사화했다. 근대식민역사의 강제연행으로 탈경계의 해양을 통한 초국가적 이동을 경험했던 재일한인은 일본을 비롯해 여러 지역으로 정착하며 특유의 한인디아스포라사회 형성되었다. 『민주조선』과 『조선평론』의 한인디아스포라로서의 마이너리티 인식은 차츰 조국지향의 상실과 현실적 생존과 직결된 해양으로 그 궤를 같이하는 담론을 생산했다. 재일사회의 일상 속 마이너리티 문제의식과 한인디아스포라의 관점을 문학적으로 재현된 재일간행물은 에스닉 성격을 강하게 드러냈던 커뮤니티로써 재일한인과 아울러 재외한인의 삶을 재현해 주는 장치였다. 도항에서 비롯되었던 재일한인의 해양서사는 재일간행물의 문예항목의 시ㆍ소설ㆍ수필 등으로 표출했다.
『민주조선』과『조선평론』의 詩ㆍ소설ㆍ수필ㆍ담론 등 문예항목과 아울러 기사 전반에 관한 해양서사를 모색함으로써 재일문학의 의미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이로써 재일 에스닉 간행물의 해양서사 분석은 재일문학의 현재적 의의를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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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양산(梁山) 법기리(法基里) 요지(窯址)와 고려다완(高麗茶碗)

저자 : 최연주 ( Choi Yeon-ju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09-12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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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山 法基里 窯址는 사적 제100호로서 한국과 일본의 도자기 교류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高麗茶碗은 일본에서 조선시대 사발을 아우러는 용어이다. 양산 법기리 요지에서 수습된 사금파리를 통해 자기의 樣態, 文樣 등이 일본에 다수 존재하는 고려다완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양산 법기리 요지 관련 문헌자료를 재검토한 결과 첫째, 조선 전기의 지리지 분석을 통해 동래를 비롯해 양산, 김해 등지에서 도기와 자기가 생산되어 왜관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가마가 존재하였다. 둘째, 절영도 임시왜관 시기부터 두모포 왜관에 가마가 설치되기 직전까지는 왜관 밖 가마에서 자기가 주문 제작되었다. 셋째, 일본은 제작 의뢰 뿐 아니라 公私 교역을 통해서도 자기를 확보하려고 노력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1598년을 기점으로 일본의 자기 수요에 맞추어 주문 제작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 자기 가마는 동래부 관내에 위치하였는데, 양산 법기리 요지가 유력한 생산 거점으로 추정된다.
양산 법기리 요지에서 수습된 사금파리 일부를 대상으로 일본의 고려다완과 비교 분석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사금파리와 고려다완은 형식 및 문양에 있어서 유사하였다. 고려다완은 일본에 의해 주문 생산된 자기이지만 조선의 흙과 사기 장인이 빚어 만든 사발이었다. 양산 법기리 요지가 바로 생산 가마였음을 알 수 있다. 1963년 사적지 지정 당시 정밀지표조사 또는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지정되었다. 양산 법기리 요지 성격과 운용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식 발굴 및 체계적인 보존이 필요하다. 한일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양산 법기리 요지에 대한 연구를 확산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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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근세 류큐사절ㆍ조선사절의 일본ㆍ중국 파견과 교류

저자 : 이호윤 ( Lee Ho-yu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29-148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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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류큐는 중국과 일본에 직접 사절단을 대규모로 파견하여 동아시아교류네트워크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일본에 파견된 조선사절은 일본 관료 및 지식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류큐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며 북경에 파견된 조선사절은 황제가 주최하는 조례, 향연 등에 참석하며 한시창화, 의례연습 등으로 류큐사절과 교류하며 류큐에 관한 정보를 얻었다. 류큐사절은 북경에서 조선을 비롯한 외국사신과 접촉하여 외국정보를 수집하였고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사츠마에 전달하여 일본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조선사절과 류큐사절 파견으로 동아시아에는 교류네트워크가 형성되었고 이들이 얻은 지적 정보가 북경, 한성, 에도, 나하를 거점으로 동아시아 지역에 전파될 수 있었다. 또한 조선사절과 류큐사절의 북경에서의 교류는 근세 한일교류사의 무대가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국대륙을 포함한동아시아적 규모로 전개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면 류큐사절과 조선사절의 중국ㆍ일본 파견과 교류를 통한 한일양국의 지적 영향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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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90~1999년 일본 일간지의 혐한 담론 표상 방식

저자 : 노윤선 ( Roh Yoon-sun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49-166 (1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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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담론이 1992년부터 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일간지에서 혐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국지 및 일반지를 포함하여 1990~1999년 동안 『산케이신문』이 가장 많았다. 1993년 2월 25일에 김영삼 정권이, 1998년 2월 25일에 김대중 정권이 탄생하였는데, 일본 일간지에서의 혐한 용어 사용이 전국적임과 동시에 지엽적으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 정권 탄생 이외에 혐한이 언급된 주요 사건 중 한일공동선언과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2002월드컵 한일 공동개최에 관한 기사가 그 뒤를 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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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태 이주 조선인에 관한 신문기사의 정량적 분석

저자 : 이준영 ( Lee Jun-young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67-19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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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20년부터 1945년에 걸쳐 조선에서 발행된 신문에서 수집한 조선인의 화태 이주와 화태에서의 사회적 활동에 관한 기사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그동안 화태 이주 조선인(사할린한인)에 관한 연구는 조선인을 통제 대상으로서 작성된 화태청 행정자료나 경찰자료를 중심으로 검토된 경향이 있다. 그리고 1939년부터 1945년에 걸쳐 일본에 의한 조선인 강제징용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룬다. 본고에서는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화태와 조선인에 관한 기사를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구체적으로는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에서 화태에 관한 기사를 수집하고, 그중에서 조선인의 화태 이주와 사회적 활동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선별한다. 그리고 기사에서 다루는 키워드별로 구분하여 각각 정량적으로 분석을 수행한다. 이 작업을 통해 화태 이주 조선인에 관한 기사를 다룬 자료군의 사료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검토함으로써 2021년에 시행된 사할린동포법을 통해 추진될 연구ㆍ학술활동의 지원 사업 및 관련 연구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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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일 근대 신도(神道)사상 비교 -신도의 출현배경과 목적을 중심으로-

저자 : 고남식 ( Ko Nam-sik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간행물 : 일본근대학연구 72권 0호 발행 연도 : 2021 페이지 : pp. 193-213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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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도(神道)와 일본 신도의 첫 번째 비교 관점은 신도의 구조적 체계에 관련된 궁극적 존재에 관한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근대 신도사상에서 궁극적 존재가 등장한다. 근대 일본 신도의 최고신은 천황(天皇)으로 존재하고 한국 신도의 최고신은 구천상제(九天上帝)였던 강증산(姜甑山)과 관련된다. 다만 일본 신도에서는 아마테라스의 신성성이 천황에게 전가되는 형태이지만, 한국 신도에서는 구천(九天)의 상제가 신성ㆍ불ㆍ보살의 하소연으로 강세한다. 두 번째 비교 관점은 한국 신도와 일본 신도의 출현 배경이다. 일본 신도의 출현은 증대하는 외세의 영향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상층부의 요청으로 출현했다면, 한국 신도의 출현은 무너진 신도의 회복과 강증산을 정점으로 하는 후천의 새로운 신도의 진법(眞法)에 기반하여 신적 존재의 구천상제에 대한 청원으로 해원과 보은으로 세계를 구하고 지상천국을 건설하려는 취지하에 신도가 주장되었다. 세 번째 비교 관점은 일본신도와 한국 신도의 형성과정이다. 일본신도는 천황의 명령에 의해 시행된 반면, 한국 신도는 최수운의 동학의 시기를 지나 강증산의 해원상생(解冤相生)의 종교운동에서 형성되었다. 네 번째 비교 관점은 일본 신도는 부국강병과 왕권확립이 목적이었다면 한국 신도는 지상천국(地上天國)의 건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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